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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래의 시어머님들...아들집 해주지 마시고 아무것도 바라지마세요.

... 조회수 : 20,332
작성일 : 2016-06-12 14:30:04
아들 집은 그냥 안해주면 됩니다. 여자 혼수해오는 딱 그 금액만큼만 도와주면 알아서 그만큼만 찾아올겁니다. 알아서 살라고하시고 아무것도 바라지마세요. 주고나서 통수맞는것보다 그게 낫습니다. 없다고하고 해주지마세요.
IP : 61.101.xxx.136
1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6.12 2:32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각자 자기밥 알아서 찾아먹고살일이지
    누굴 이래라 저래라 할 사안이 아닙니다

  • 2.
    '16.6.12 2:32 PM (223.62.xxx.63)

    해주지마시고 바라지도 마세요 그게 정답 근데 문제는 사람은 다 이기적이라 안주고도 받고싶어한다는거.. 시어머니자리는 받는자리라는 인식이 아직도 강하다는거

  • 3. 집이 한 두 푼도 아니고
    '16.6.12 2:33 PM (121.147.xxx.96)

    그럴 돈도 없지만
    우리 애들 크면 결혼 안 하려고 하는
    아이들이 더 많아질 걸요~~~~ㅋ

  • 4. ..
    '16.6.12 2:37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원글 공감합니다.

  • 5. 그래도 될까요?
    '16.6.12 2:38 PM (14.32.xxx.223)

    스무살아들있는데 그래도 될까요?
    여자쪽이랑 진심으로 반반하고 싶은데 그런 여자들이 얼마나될까 싶네요.
    여기서 글들은 모두 반반이라고 쓰지만 주변에 보면 남자들이 집을 많이 하는게 현실이네요.
    그리고 우리는 아들집이라해서 사돈집보다 더 챙길것도 바라지도 않는 집입니다.

  • 6. 예,
    '16.6.12 2:38 PM (175.209.xxx.57)

    그럴려구요. 저는 그냥 아들만 밖에서 만날려구요. 월세를 살든 말든 알아서 하라고 하구요. 며느리 얼굴 솔직히 안 봐도 돼요. 내 아들이 좋은 거지 손주도 전 안 궁금할듯. 재산은 죽을 때까지 넉넉하게 쓰다가 남으면 아들한테 가겠죠.

  • 7. 근데
    '16.6.12 2:38 PM (175.119.xxx.196)

    이번에 홍콩갔는데 홍콩은 남자가 혼수에 집에 엄청 싸들고가야 한다더군요.
    그러면서 영국령이었어서 여권은 엄청 높다고 하구요.
    해줄 수 있는집은 해주는거고, 못해주면 못해주는거지욪
    해주던 못해주던 걍 자기들끼리 잘먹고 잘살게 두는게 맞는 것 같아요.

  • 8. ...
    '16.6.12 2:40 PM (1.234.xxx.150)

    요즘 애들도 적게 낳는데 딸이라도 안해줄 수 있나요? 전 제 딸 집해줄거에요. 그런데 82논리로 보면 딸 집 해주고 사위 막부려먹어도 되는건가봐요...적당히 상황따라 좋게 살면되지 시어머니한테 돈받았으니 니가 겪어야한다 참아야한다 이건 아니죠.

  • 9. ...
    '16.6.12 2:42 PM (110.70.xxx.25)

    솔직히 해줄돈은 있으세요?
    해줄돈도 없는 시댁들이 이런글 쓸듯.. ㅡ.ㅡ;;

  • 10. ...
    '16.6.12 2:43 PM (61.101.xxx.136)

    저도 (아들이 결혼한다면) 밖에서 아들만 만날거예요. 가족 식사를 한다면 밖에서만 먹을거구요. 우리집에서 밥해먹는것도 귀찮을 것 같아요 ㅎ

  • 11. ...
    '16.6.12 2:43 PM (223.33.xxx.47)

    저 딸 집해줄게요. 사위도 안와도 되요.

  • 12. ...
    '16.6.12 2:43 PM (223.62.xxx.73)

    아무것도 안해준 울 시가는 왜그리 갑질을 해댔을까?
    꼭 능력도 안되는것들이 왈가왈부.

  • 13. ...
    '16.6.12 2:45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찾아 오는 것도 귀찮을 것 같아요 여기만 봐도 더럽네 깨끗하네 뒷담화 작렬도 신경쓰여요.각자 자기집 가서 자기 부모 만나면 되죠 남의 아들 딸 얼마나 애틋하겠어요?대신 효도는 셀프니 친가가는 아들 질투하는 며느리만 아니면 되요

  • 14. ...
    '16.6.12 2:46 PM (61.101.xxx.136)

    반반이라는 개념이 내가 얼마니까 니가 얼마...그런것보다는..요즘 여자들 혼수비용 평균이 삼천이라면서요..아들은 딱 그만큼만 가져가면 월세 보증금정도 되겠고 월세는 둘이 벌어서 내면 되니 주거는 해결되는거죠..

  • 15. ..
    '16.6.12 2:47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안해주고 지들끼리 잘살라한다는데도 신경질이네..ㅉ

  • 16. ...
    '16.6.12 2:49 PM (61.101.xxx.136)

    저 윗님..해 줄 능력 안되는 사람은 이런글 쓰면 안되나요?^^..저 강남 거주하고 지금 마흔 초반이지만 공무원 연금 받을 예정이예요..결혼할때 전셋값 제가 더 많이 보탰구요..잘났다는게 아니고 없어서 이런 글 올린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 17. 해주고 바라면 양반이지
    '16.6.12 2:49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해주고 바라는건 양반축에 속해요...대부분 거지들이 아들 낳아서 봉양 받으려고 하지...한마디로 아들이 불쌍..환갑이네 칠순이네 하면서 없는 주제에 유럽여행 보내달라고하고 안해중션 아들키운 보람 찾고 아들 집사면 봉양 못받을까봐 집사는거 반대하고

  • 18. ㅎㅎ
    '16.6.12 2:51 PM (118.33.xxx.46)

    난 해줄수 있는 거 다 해줄거에요. 며느리가 낳은 손주,손녀도 귀여울테고 잘사는 모습 보고 싶어요. 약간의 도움 주고 싶어요.

  • 19. ...
    '16.6.12 2:53 PM (175.205.xxx.185)

    저 딸 하나 키웁니다.
    결혼한다 하면 가능한한 딸 앞으로 집을 해줄 것이고, 최소한으로 잡아도 남자쪽과 똑같이 비용해줄꺼에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살이 시작한다 하면 확실히 방패해줄겁니다.

  • 20. 솔직히
    '16.6.12 2:55 PM (175.113.xxx.178)

    며느리감 봐서 해줄 거예요. 믿을만하고 성실하면 해주는 거고 아니면 그냥 아들 팔자인거고.

  • 21. ...
    '16.6.12 2:55 PM (58.143.xxx.38)

    근데...
    여유 있으면 아들이고 딸이고 도와주고 싶지 않으세요?
    겨우 우리 먹고 살만큼만 있으니 못 도와주는거지....
    우리 노후도 불안하니 아들까지 챙길 여력이 없을 뿐이지..
    여력만 된다면 아들.딸 다 도와주고 싶어요~~

  • 22. 82에는
    '16.6.12 2:58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없는 시집, 갑질하는 시댁으로 시집갔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대강 자기수준의 시댁이나 남편 만날텐데. .본인들의 수준들이 낮나봐요

  • 23. 앞으론
    '16.6.12 2:59 PM (1.225.xxx.91)

    월세시대라
    아들이라고 신혼집 장만에 큰돈 들고 그럴 일 없을 거예요.
    월세 때문에 맞벌이가 필수가 될 것이고...
    이러다 보면 시댁에만 의무 강요하는 분위기는
    점차 변하지 않을까 싶네요.

  • 24.
    '16.6.12 3:01 PM (182.251.xxx.6)

    저도 딸명의로 집해줄거예요 경재적으로 도움 줄 생각이 없는 부모라면 차라리 저 윗님처럼 손주도 보고싶어 하지 않는 시부모 만났으면 좋겠어요 우리집에서 손주 키워주고 딸래미 일도 편하게 하고 사위만 나가서 그쪽 가족 만나는거는 괜찮으니 아무 터치말고 딸 편하게 결혼생활했으면 좋겠어요

  • 25.
    '16.6.12 3:01 PM (182.251.xxx.6)

    경제적으로

  • 26. ...
    '16.6.12 3:02 PM (61.101.xxx.136)

    주변에 이상한 케이스를 적지 않게 봤고..
    저도 아팟 몇개를 세를 주고 있는 입장이라 이건 아들꺼 저건 딸꺼 이렇게 생각도 했었는데요..
    특히 아들이 결혼했을때 내가 장만해준 아파트에서 살면서 내 기대치만큼 못하는 아들 내외가 과연 이쁘기만할지를 생각해보면 솔직히 자신없어요.
    갓 들어온 며느리 앞의 수퍼갑 시어머니 입장으로 내가 쿨~~하게 할 수 있을까? 게다가 막장짓이라도 한다면?? 혼수도 카드로 긁어서 해오고서는 결혼하자마자 전업선언한다면???
    쿨하기 힘들 것 같구요. 안해주고 안받고 지들끼리 열심히 살기가 답인 것 같아요. 전 노후대책 열심히 하구요. 죽은 뒤엔 유산 똑같이 나눠가지라고 하렵니다. 그땐 갑질할 일 없쟎아요^^

  • 27. ㅈㅈ
    '16.6.12 3:03 PM (115.136.xxx.31)

    으헉 여긴 왜 이래요
    부모 자식간이 무슨 전잰터 같아요.
    다들 결혼하고 당하고만 사신 분들이 여기 들어오나요?
    살벌하다

  • 28. ,,
    '16.6.12 3:05 PM (223.33.xxx.19)

    결론은 아주 잘 사는 집 아니곤 원글님 의도도 괜찮으나
    제일 좋은 건 자녀 낳지 마세요
    쿨한 척 하면서 요즘 같은 세상에 자녀 힘들게 마시구요

  • 29. 82기준으로는
    '16.6.12 3:05 PM (110.70.xxx.197) - 삭제된댓글

    능력안되는 시댁보다는 고아를 선호하는듯.
    지들 둘이나 사네 못사네안하고 살면 다행인데
    인간이 마음이 다 다르죠.
    시댁이 참견하면 참견해서 싫고 냅두면 정없다고 싫어하고.

  • 30. ㅇㅇ
    '16.6.12 3:05 PM (211.215.xxx.166)

    뭐 케바케겠지만 제 주위는 집해준 사람들이 더 며느리에게 관대하던데요.
    저도 딸하나라 딸아이 잘살도록 집 해줄수 있으면 해줄겁니다.
    사위잘살라는게 아니라
    제 딸이랑 평생을 함께 할 사람과 좀더 나은 삶을 살라고 집 해줄것 같아요.
    그런데 사위될 사람이 다른무엇보다도 인격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1순위입니다.
    이상 중 2 외동딸 엄마의 오지랍.ㅎ

  • 31.
    '16.6.12 3:06 PM (182.251.xxx.6)

    며늘 볼때 그쪽 부모 집안 잘 골라서 하면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요즘 딸도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키우는집이 대부분인데 무슨 사위될집에 넘기듯이 빚지고 카드로 혼수 해보내고 결혼하자마자 전업하기를 바란답니까?? 그렇게 살라고 사교육 시켜 투자해서 키우지 않는집 많으니 잘 골라 결혼시키면되죠. 요즘은 끼리끼리 더 만나니 말이예요

  • 32. ...
    '16.6.12 3:07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남아선호사상으로 여자인구가 턱없이 부족하고
    결혼 안하려는 여자들이 많아져서
    결혼이나 제대로 할까 싶어요.
    그냥 평생 아들 딸 끼고 살게 될까봐 그게 더 걱정입니다.

  • 33. ...
    '16.6.12 3:07 PM (223.62.xxx.73)

    본인 수준이 낮은 것들이 꼭 수준타령 댓글이죠.
    작정하고 속이는데 결혼전에 뭔수로 아나요?
    이래서 굴러먹던 여자들이 물정잘알아 영악하게 결혼잘하나보죠?
    수준타령하는 인간치고 수준있는 경우 못봄.

  • 34. 저도
    '16.6.12 3:09 PM (14.52.xxx.171)

    저러고 싶어요
    근데 저 아는 분은 실제로 저러다가 아들 결혼 깨지고
    거의 아들하고 원수 되더라구요

  • 35. 이분도 참
    '16.6.12 3:16 PM (223.62.xxx.63)

    며느리만 기대치가 있고 사위는 없나봐요 그것부터가 문제라는데 그냥 일단 첨부터 며느리는 미워할 생각부터 하니 그집 며느리 될 사람도 참 피곤하겠네요

  • 36. ㅇㅇㅇ
    '16.6.12 3:17 PM (122.36.xxx.29)

    안그래도

    전세제도 없어지니 굳이 집해주는 그런거 없어질거에요

    노총각들 대다수 돈이 없거나 부모노후대비 안된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어제도 적었다가 글 삭제함.

    대기업 다니는 노총각이라도 ......약아가지고 더 따져요

    노처녀 직업 학벌 따져요.

  • 37. ...
    '16.6.12 3:20 PM (223.62.xxx.119)

    댁 노후나 챙겨요.
    자식한테 짐이나 되지말구.

  • 38. 나도
    '16.6.12 3:22 PM (223.62.xxx.63)

    아팟 몇개 세주는데 진짜 사위네서 집 안해줘도 되니 명절도 없고 제사도 없고 불러대는것 없고 손주보여달라 매주 칭얼대지않는 시부모있는 집 만나서 그냥 내가 해준 집서 알콩 달콩 잘먹고 잘살면 좋겠네 내가 갸들 애기도 봐주고 친하게 지내도 그쪽선 아무 불만도 없이 받아들이고 ㅎ

  • 39. 자식이안됐네요
    '16.6.12 3:25 PM (112.148.xxx.144)

    요즘같은 세상에 방한칸 없이 시작하는거....정말 사정이 여의치않다면야 어쩔 수 없겠지만 너무 자식들에게 짐 아닌가요. 자식은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게 아닌데, 내가 널 낳아줬으니 넌 나한테 도리를 해야해. 며느리 도 맘에 안든다. 너희하는거보니 맘에 안든다. 너한테 효도 안받을테니까 나도 암것도 안해주마.... 이러실거면 자식 왜 낳으셨어요 ..? 효도까진 아니어도 부모한테 잘하는 자식 만드는것도 결국엔 부모몫인거잖아요

  • 40.
    '16.6.12 3:28 PM (175.123.xxx.93)

    주변에 집 해줬다고 하는 아들 가진 어머니들 얘기는 다 믿지 마세요.
    제 주변엔 온전히 집 백프로 다 해준 아들 부모님 거의 없어요. 대기업 임원인 삼촌도 남자사촌 결혼시키는데 경기도 아파트 전세 오천 보태주시더라구요. 아버지가 중소기업 운영한다는 신부도 사촌이 해온거랑 비슷하게 해온걸로 알고 있구요.
    저희 시가도 도움 준거 하나 없으신데 전에 시이모님들 만나니 집 해준걸로 알고 계시더라구요. 허허...
    아직까지 나이드신 분들 사이에서는 남자가 집 하는게 당연하다 여기니 주변에 말할때도 해줬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은듯 해요. 회사 동기들이나 친구들하고 이런주제로 얘기 많이 나오는데 나이든 분들 생각과는 완전히 달라요. 백세시대인데 도움 안받고 독립해서 살자는게 거의 공통생각이에요.

  • 41. i000
    '16.6.12 3:30 PM (112.149.xxx.21)

    서양문화좋죠
    자식이 크면 결혼도 알아서 하고 알아서 집장만도 하고
    그럼 며느리한테 제사도 지내라하지 마세요
    서양은 제사도 없으니까요
    우리나라도 이제 진짜 선진국되나봐요
    시어머니들이 깨어야 나라도 바뀌니까요

  • 42. ...
    '16.6.12 3:30 PM (175.120.xxx.27)

    실제로는 다 해주는 집들이 갑질도 잘 안하고 더 조심스러워 하던데...
    갑질은 해준거랑 상관없이 성품...

  • 43.
    '16.6.12 3:32 PM (182.251.xxx.6)

    주변에 딸 키우는집에서 딸 시집보내고 나서도 손주케어해줘 반찬 해다줘 더 신경쓰고 위해주는 집이 더 많던데
    이런글 쓰는 사람은 친정에서 시집갈때 전혀 케어도 안해주고 사위네가서 붙어서 살아라 그랬는지
    어찌 며느리라 들어오는 사람들을 가족이다 맞이할 생각보다는 사위네 재산 파먹으러 들어오는 불여시로만 보는지 참말 한심하네요

  • 44. i000
    '16.6.12 3:32 PM (112.149.xxx.21)

    님은 안해주는게 아들가정 평화에 이바지 하겟네요
    저렇게 따지는 사람이 집해줫다 제풀에 못살듯,,,

  • 45. 그러게요
    '16.6.12 3:35 PM (223.62.xxx.63)

    집해줬다는 집 살펴보면 대출이 반이상에 예단 혼수 다 받고 종부리듯 이리와라 저리가라 할만큼 다하면서 친척들한텐 온전히 집 다해준거 마냥.. 집옮길때 친정에서 비슷한 금액보태줘도 여전히 그집은 시부모가 다 해준양 며느리한테 오히려 더 큰소리 아 지겨워

  • 46. i000
    '16.6.12 3:36 PM (112.149.xxx.21)

    더 꼴불견은
    집해줄돈도 없고 아들직업도 변변찮은데
    자격지심만 있어서 꽁한 시짜들입니다

  • 47. ....
    '16.6.12 3:38 PM (58.230.xxx.110)

    이상하게 없는 시집, 갑질하는 시댁으로 시집갔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대강 자기수준의 시댁이나 남편 만날텐데. .본인들의 수준들이 낮나봐요


    이렇게 생각하는 분이 있다는게 참 놀랍네요...
    역으로 제수준에서 어른들이 생각하실줄 알았다가
    뒷통수 맞았어요...
    다 제친정 같은줄 알았거든요...


    앞으로도 시어머니란 자들의 만행은
    계속 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 48. 아니 근데
    '16.6.12 3:39 PM (223.62.xxx.63)

    이 원글은 자기결혼할때도 집반반하고 할거 다 했다면서 시부모한테 사랑도 못받았나보네.. 무슨 며느리에 대한 악감정이 발써부터...

  • 49. ...
    '16.6.12 3:44 PM (223.33.xxx.95)

    근데 살만하신 분이
    뭔 글은 이리 각박하고 팍팍하게 쓰셨나요?
    진짜 강남살고 세 주는집 있는 분 맞아요?
    전 아들만 능력됨 그냥 손주나 잘키우고
    가정잘 챙기며 며느리가 살아줌
    고맙겠구만요.
    사는게 힘드신 분 마인드인데~

  • 50. 000
    '16.6.12 3:44 PM (112.149.xxx.21)

    시어머니들은 자식이대한 모성애도 별로 없고 손주도 그리 애틋하지 않니봐요
    오직 자기 자존심 자기가족만 생각하는거같아요

  • 51.
    '16.6.12 3:44 PM (182.251.xxx.6)

    그러게 말입니다 시부모한테도 친정부모한테도 사랑이나 인정 못받고 살아서 이런글 쓰나봅니다. 잘사는 집에서 며느리 들어오면 아들이 편해서 좋겠네 너무 부모 의지말고 둘이서 열심히 살아봐라 하고 양가 똑같이 집이든 뭐든 해주면되고
    좀 없는집에서 오면 인성만 바르고 괜찮으면 아끼고 위해주고 경제적 지원 좀 더해주면 어때요 어차피 내식구 내손자 내가족들인데 …참 안타까워요 재력여부를 떠나 이런 부모는 자식들 결혼생활에 하나 도움 안될듯 합니다

  • 52. ...
    '16.6.12 3:51 PM (110.70.xxx.84)

    이건 인신공격이네요 ㅎㅎ 인증할 수도 없고..해주고 싶으시면 해주시면 되지 사랑을 받았네 못받았네.....정말 엄하네요 ㅎㅎ..저 막내며느리고 집에서는 맏딸이라 대접받고 결혼했어요. 그런데 이 글의 논제는 그게 아닌것 같습니다만~~~

  • 53. 000
    '16.6.12 3:52 PM (112.149.xxx.21)

    주위보면 여자남자 반반씩 하거나 여자가 돈 많으면 더 많이하는 경우도많고 요새 온전히 집 다해주는 시댁 흔치않아요

  • 54. ***
    '16.6.12 3:5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노파심에 이게 좋겠다 라고 글을 올릴 사안은 안

  • 55. ...
    '16.6.12 3:57 PM (108.29.xxx.104)

    문제는 앞으론 남자아이들이 여자아이들 보다 더 많아서 집을 안 해주면 장가가기 힘들다는 게 함정^^

  • 56. ......
    '16.6.12 3:58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아들 집 해주고 아무것도 안 바랄거예요.
    내 새끼가 집 마련하느라 대출받고 이자 갚느라 등골 빠지는거 보기 싫거든요.
    며느리가 내 재산으로 호강하는거 보기 싫어서 재산 안주고
    내 아들까지 고생시키기는 싫으네요.
    아무것도 안해줄거였으면 아예 낳지도 않았을 거예요.

  • 57. ㅇㅇ
    '16.6.12 4:02 PM (210.90.xxx.109)

    근데 요즘 어떤집보니 현실은 집도 안해주고
    바라는것도 많더라는

    아들집 안해줘도 아들보고싶고
    용심나는건 똑같나봐요ㅋ

  • 58. ,,,,,
    '16.6.12 4:03 PM (112.149.xxx.21)

    그 시어머니에 똑같은 며느리봅니다
    원래 사람사는 이치가 그래요
    어머니가 수단좋고 사랑많으면 아들도 그런 여자 만나요

  • 59. ..
    '16.6.12 4:32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여아 남아 비율 거의 맞아진지가 언젠데요. 함정은 무슨..남성위주사회라 결혼안하면 불리한게 여성인데..남자들 뭐 아쉬운게 있다고 결혼에 목맬까요? 착각은 자유라지만...

  • 60. ....
    '16.6.12 4:48 PM (175.205.xxx.185)

    윗분 뭘 모르네요.
    지금부터 한 20년 넘게 남자들이 여자보다 훨씬 많아 장가가기 어렵습니다.
    통계 찾아보세요. 80년대에도 90년대에도 남자 성비가 더 높습니다.

  • 61. ...
    '16.6.12 4:55 PM (175.223.xxx.231)

    그래서 딸들은 몸만 가지고 가는게 맞다는 논리신거죠?

  • 62. 궁금
    '16.6.12 4:59 PM (211.177.xxx.119)

    그냥 읽다보니 번외로 궁금한게 있는데요
    40초반에 공무원이신데- 강남거주 아파트 몇채 자산이라고 하셔서요- 딴지 아니고 진심 비결이 궁금해요- 배우자분이 고소득자신건지 재테크를 잘하신건지 ..

  • 63. 하하
    '16.6.12 5:01 PM (121.160.xxx.168)

    여자나 남자나 결혼 생각 없는 애들은 자기 먹고 살수 있어요. 없으니 서로 재력 보려고 하는거죠..
    울 아들 학교 친하게 지내는 엄마....
    아들 낳아야 돈준다하니 11살 딸 두고 아들 낳으려고 별짓 다하더군요.
    그런 며느리라면 주고 싶을까요? 돈보고 시댁에 온거 뻔히 보이는데.. 쯥..

    아들명의 집 1채 있지만 둘이 알콩 달콩 잘 사는거 보고서 나중에 줄랍니다. 기대없이 받는 선물.. 고마움과 감사함과 댓가 없이 주는 걸로...
    며느리는 종이 아닙니다.

  • 64. ...
    '16.6.12 5:01 PM (175.205.xxx.185)

    허. 전 위에 딸 집사줄거라고 쓴 사람입니다.
    댓글보니 며느리가 돈 덜 가져올까봐 걱정 많으신가봐요.
    전 돈돈거리는 상대집안이면 멀리 피하라할겁니다.

  • 65. ...
    '16.6.12 5:03 PM (223.33.xxx.72)

    아예..자식도 낳지 마세요!!!

  • 66. 공무원다워요
    '16.6.12 5:13 PM (14.39.xxx.161)

    아드님 밖에서 따로 만나면 밥값은 부모님이 내세요.
    가만히 계시지말고...

  • 67. ...
    '16.6.12 5:16 PM (58.230.xxx.110)

    원글이 단 댓글보니
    미친분이네요...
    이런분이 공무원이라는게
    더 소름이네요...

  • 68. 아들한테 꼭
    '16.6.12 5:28 PM (223.62.xxx.63)

    미리 이런거 다 언질주시고 그에 맞는 며느리 구하시길 바래요 말만 들어도 정떨어짐....

  • 69. ㅎㅎ
    '16.6.12 5:31 PM (121.168.xxx.241)

    점점 극심한 남초인데..
    집 하나 안 들려보내고선 아들 장가 보내기 어려울 걸요? ㅎㅎ
    알아서 기세요 아들 부모님들
    여자가 귀하답니다

  • 70. 이런 시엄니 너무 좋아
    '16.6.12 5:34 PM (59.8.xxx.122)

    울딸들 이런 사돈 만났음 좋겠어요 진심.
    아들 사는집도 안가볼거고 행사때 아들만 불러 내서 보고, 손주도 별로 보고싶지 않고...
    이런 시엄니 며늘 입장에서 너무 좋은거 맞죠?
    딸 시집 보내도 보낸거 같지 않고 딸손주 보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수 있을듯요
    이러면 딸한테 10억짜리 아파트 한채 해줘도 아깝지 않죠ㅋ
    줄거 많은 딸 이상한 사돈 만나면 주기도 아까울텐디..

  • 71. ...
    '16.6.12 5:49 PM (1.229.xxx.60)

    문제는 이렇게 아들이 월세방 해오는 사람들은 한국여자들이 시집안간다는 것..
    캄보디아나 조선족 여자들 돈 몇천 주고 사와서 결혼하세요
    꼴에 무슨 며느리타령..

  • 72. ㅎㅎ
    '16.6.12 6:06 PM (1.230.xxx.121)

    부모맘에 자식해주고 싶은건 당연하죠
    해주고 거기서 끝나야하는데
    이만큼해줫네 하는게 문젭니다
    근데 참 아이러니한게
    딸보낸부모는 혼수 많이 해줘도
    그닥 뭘바라고 하는걸 못본것같은데
    왜 아들쪽만 그럴까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ᆞᆞ

  • 73. ㅎㅎㅎ
    '16.6.12 6:11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애초에 돈주었으니 갑질해야겠다는 마인드 자체가 후져요. 갑질 못하겠으니 돈도 안주겠다는 소리가 나오지. 원글같은 사람은 돈도 안주고 기대도 안하는게 맞아요. 딸도 있는거 같은데 사위 이쁜 짓 하는지 따질 생각은 안하고 며느리만 잡을 생각 하는 것도 이중적이네요.

    저는 딸 하나 곧 태어날 아들 하나 있는데 일단 요즘같은 세상에 둘이 결혼할 지도 모르겠지만 어떤 상황이던 독립한다고 하면 제 능력 안에서 동등하게 도와줄거에요. 지금 모아놓은 자산을 보면 아파트 한채 씩은 해줄 수 있을거 같아요 ^^. 그리고 자식들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 길 바랄겁니다.

    원글 같은 사돈은 애초에 피하고 싶으니 아들한테 꼭 여자쪽에서 하는 만큼만 도와줄거라고 당부하세요~~~

  • 74. ...
    '16.6.12 6:40 PM (112.149.xxx.183)

    뭐 앞으로 보자면 합리적인 생각은 맞는데...

    근데 살만하신 분이
    뭔 글은 이리 각박하고 팍팍하게 쓰셨나요?
    진짜 강남살고 세 주는집 있는 분 맞아요?2222

    저도 강남 토박이었어서 주위 천지인데 이런 분 없던데...많이 해주고 갑질하거나 해주고 터치 안하거나 둘 중 하나... 진짜 있는 집서 이런 식으로 각박하게 생각하거나 정도차이지 안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말만 있다 그러지 쥐뿔도 없는 것들이 허풍치다 나중 딴소리 하지..

  • 75.
    '16.6.12 6:50 PM (59.147.xxx.152)

    위에 댓글처럼 원글님 같은 분들은 어지간히 경제력 있는 집에서 며느리 보기는 글렀어요
    딸들한테 집이라도 해줄 능력있는 부모들이 뭐가 아쉬워서 월세방 살아야 한다는 사위 보겠어요?? 결국 카드빚지고 혼수해와서 남편덕 시집덕 보려고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든 영악한 사람 며느리로 보겠네요 마음씀씀이가 인지상정이네요

  • 76.
    '16.6.12 6:52 PM (59.147.xxx.152)

    수정-마음 씀씀이가 인지상정이 있어야지요

  • 77. 맞아요
    '16.6.12 6:59 PM (59.8.xxx.122)

    월세 사는집에 누가 사돈하려고해요ㅋㅋ

  • 78. 저두요
    '16.6.12 8:15 PM (115.136.xxx.93)

    저도 집 안 사줄꺼예요
    제 최대 목표는 자식에게 신세 안 지는거니까요
    죽고나면 물려주겠어요

    그리고 저도 며느리 얼굴 안 봐도 돼요
    스트레스 안 주고 싶어요
    진짜로

  • 79. ..
    '16.6.12 8:19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노후재산털어 아들집해줄 필요없이 지들끼리 결혼하라는데 발끈하는 딸엄마들은 왜그러는지.

  • 80. ..
    '16.6.12 8:22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살만하면 아들집해줘야하나요? 딸맘들도 각박하게 굴지말고 집에 보태요. 요즘 결혼에 목숨거는 남자가 어딨다고..남성위주사회에서 혼자살면 불편한게 딸인데..

  • 81.
    '16.6.12 8:56 PM (223.62.xxx.63)

    남성위주사회에서 혼자살면 불편한게 딸일텐데.. 이게 바로 시어머니들의 진짜 속마음인거죠?

  • 82. ..
    '16.6.12 9:07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아들결혼시키려면 집해줘야한다는 고자세 딸맘한테, 딸도 결혼못하면 불편하니 고자세 버리라는게 속마음인데요? 윗님은 뭔상상을 했길래 속맘 운운하나요?

  • 83. 그러게 말이에요.
    '16.6.12 9:12 PM (121.163.xxx.3) - 삭제된댓글

    지금 시대가 어느때인데 ..
    예전과 달리, 부모들세대도 주택연금으로 돌려 생활한다는데..

    주어진 환경에서
    자기들힘으로 하나하나 늘려나가는 그게 바로 행복인데
    부모가 그런 기회를 빼앗는건 죄악이에요.

  • 84. ..
    '16.6.12 9:12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시모의 진짜 속마음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생각이랍니다..

  • 85. ..
    '16.6.12 9:13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시모의 진짜 속마음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한국사회가 후진국이라 여자혼자살면 힘든건 애도 안답니다.

  • 86. ...
    '16.6.12 10:02 PM (110.8.xxx.101)

    자식의 일에 대해 그렇게 계산적이지 않게 되던데... 님 뇌가 궁금해요
    전 별로 풍족하지도 않지만 제가 가진 능력내에선 최선으로 아들에게 다 해주고싶어요 재산도 그렇고,,, 아들에게 뭐든 다 해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며느리한테 줘서 배아프단 생각해본적 없어요 보상심리도 없구요

    원글같은 사람은 자식 낳지 말아야 해요

  • 87.
    '16.6.12 10:23 PM (223.62.xxx.72) - 삭제된댓글

    님 글만 보면 시댁에서 다 집 해주는 줄 알겠네요

  • 88. 아기
    '16.6.12 10:58 PM (61.84.xxx.3) - 삭제된댓글

    해주고 안바라면 되지요.
    해주고 바라니까 문제 아닌가요??

    있다고 잘난척 하는 사람이 더 문제여요..
    해준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 89. ....
    '16.6.12 11:33 PM (58.233.xxx.131)

    요즘 같은 시대에 서민이 자식들 집한채씩 해줄돈도 없고
    장수시대에 자식들에게 늙어서 신세안지고 사는게 최대목표가 됐네요..

  • 90. 아니
    '16.6.12 11:37 PM (1.240.xxx.48)

    돈있음 도와주는거지
    요즘같은세상에 부모가 밑받침 안되줌
    애들개고생하라는건가요?
    있음 도와줌 좋죠!

  • 91. aa
    '16.6.12 11:57 PM (121.130.xxx.134)

    전 양가 부모님들께 받은 게 많아 그런지 저도 능력껏 애들 뒷받침은 해주고 싶어요.
    딸 아들 둘인데 똑같이 해줘야죠.

    위의 아니님 말씀은 저희 친정엄마가 늘 하시던 말씀이시네요.
    친정엄마 70 중반이시구요.

  • 92. 좀...
    '16.6.13 12:14 AM (223.62.xxx.93)

    근데 이정도로 아직 생기지도 않은 며느리가 못미덥고 괘씸해서 난리신데 아들 결혼은 꼭 시키셔야겠어요?
    진심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안시키시면 딱 좋겠네

  • 93. 흐억
    '16.6.13 12:26 AM (1.241.xxx.71)

    그럼 바리바리 해주면
    시부모나 친정부모나 갑질해도 되나요?
    진심으로 요즘이해할수 없는사고가
    해줄수없으면 바라지 마라인데

    죄다 해주는 부모의 갑질은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있는건지

    저 아들 딸 아직 학생인 보모이지만
    이런 사고방식도 볼때마다 불편합니다

    키워 결혼 시켰으면 능력되고 해주고싶은 마음 있으면
    도와주면 되는거고
    도와주는것과는 별개로
    결혼했으면
    독립된 자식으로 인정해주는 자세가 필요한거 아닌가싶어요

  • 94. ...
    '16.6.13 12:35 AM (197.53.xxx.57)

    ㅎㅎㅎ아니요.
    여유있음 좀 해주고 아무것도 안바랄래요.
    그냥 내 아들과 살아주니 며느리가 너무 이쁠거 같습니다.

    남녀평등 어쩌고 해도 결혼하면 여자가 남편 훨~~많이 챙기는거 알기에,
    저는 무조건 며느리 편. 이상한 여자보다는 괜찮은 여자가 많고,
    아들이 알아서 잘 고르려고요.

  • 95.
    '16.6.13 1:13 AM (124.54.xxx.166) - 삭제된댓글

    어차피 딸 하나라 해줄 수 있는 한 다 줄거에요. 하지만 저도 부당한 시집살이 안 했기에 딸도 당하는 꼴 안 볼겁니다. 결혼 안 해도 좋지만 한다면 남자와 그 집안 인품 중요시 할거고 며늘 보기도 전에 싸울 준비하는 시모와 그 엄마 닮은 아들과는 인연 없었으면 좋겠네요.

  • 96. ㅇㅋㅇㅋ
    '16.6.13 1:14 AM (211.206.xxx.180)

    혼수도 받을 생각말고 둘이 모아 결혼자금 알아서 하게 하세요. 전화안부는 편한 아들에게 받으시고 사위 대하듯 며느리와 거리 유지요.

  • 97.
    '16.6.13 1:46 AM (59.9.xxx.181) - 삭제된댓글

    극심한 남초라는거 요새 아기들에게는 해당 안 돼요.
    어느 순간부터 성비가 정상화 됐거든요.
    얼마전에도 초등학교에 여자들이 더 많다는 글도 올라왔어요. (이거야 그냥 경험으로 쓴 글이니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요)

    물론 그 아기들이 자라면 이미 비혼 문화는 확산 되어있을 듯 하네요. 이래나 저래나 시집 장가가는 애들은 줄어들 듯.

  • 98. whitedaisy
    '16.6.13 3:56 AM (107.133.xxx.239)

    아들한테 뒷통수 맞을 걱정 하지 말고
    댁 노후나 잘 챙기세요.
    글 쓰는 꼬라지보니, 아들 며느리 속 어지간히도 썩히겠네요.
    대체, 이런 사람들은,
    자식들을 시애미 노릇하고 싶어서 아들 낳았나 싶을정도라니까요.
    아휴. 그집 아들도 불쌍하네요.
    저런 엄마 있는 게 아들 죄도 아닌데
    자기 마눌한텐 얼마나 미움 받을라나. 지 엄마땜에.

  • 99.
    '16.6.13 5:48 AM (117.111.xxx.42)

    미래에는 장서갈등이 엄청날걸요?
    공주엄마들이 넘쳐서...
    지금도 며느리 시집살이하는 시어머니들
    얼마나 많은데요?
    전 제 아이들 결혼안하고 살았음 좋겠어요.
    아들이나딸이나...
    결혼한다면 알아서들 하라고할거구요.
    돈많아도 안도와줄겁니다.
    벌어서가라고...

  • 100. 저도22
    '16.6.13 6:01 AM (14.47.xxx.36)

    아팟 몇개 세주는데 진짜 사위네서 집 안해줘도 되니 명절도 없고 제사도 없고 불러대는것 없고 손주보여달라 매주 칭얼대지않는 시부모있는 집 만나서 그냥 내가 해준 집서 알콩 달콩 잘먹고 잘살면 좋겠네 내가 갸들 애기도 봐주고 친하게 지내도 그쪽선 아무 불만도 없이 받아들이고 ㅎ2222

  • 101. 형님
    '16.6.13 6:53 A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아들 사랑해서 주는 게 아니고
    며느리에게 대접받고자, 갑질하려고 주는 거면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마세요.
    돈으로 노예 사는 것도아니고
    무슨.....
    아무것도 주지말고 시짜 권위부릴 생각도 버리세요

  • 102. 이중성
    '16.6.13 6:59 AM (125.176.xxx.253)

    시어머니 노릇은 하고 싶고
    며느리는 부려먹고 싶고
    경제적 도움은 주기 싫고
    봉양은 받고 싶고
    이런 이기적인 마음만 버린다면야 오케이 ㅋㅋ

  • 103. 이중성
    '16.6.13 7:05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해주고 안바라면 되지요.
    해주고 바라니까 문제 아닌가요??

    있다고 잘난척 하는 사람이 더 문제여요..22222222

    원글님 아들이 개고생 하더라도
    절대 도와주지 마세요.
    도와주고 생색내는거 장난 아닐듯.
    난 내 아들 고생할까봐 도와주지.
    며느리랑 하등의 관계도 관심도 없소.
    효도는 자기 자식한테 받는거지
    남의 자식한테 바라는 게 아니라오.

  • 104. ..
    '16.6.13 7:50 AM (175.223.xxx.181)

    딸 가진 어머님들의 기분을 많이 상하게 했나보네요.. 이렇든 저렇든 아들 가진 어머님들은 절대 갑질하면 안되는 세상이니 집도 해주지 않으시는게 여러가지로 좋을듯합니다. (저 딸도 있습니다)

  • 105. 에휴
    '16.6.13 8:03 AM (175.223.xxx.89)

    원글 사고방식이 참...
    갑질 못하게 생겼으니 아들한테 아무 것도 해주지 않겠다는건가요 아들이건 딸이건 결혼 시키려면 정신적 독립부터
    준비하세요
    글 보니 자식들 가정에 분란 종자가 될 가능성이 많으시네요

  • 106. 글쎄
    '16.6.13 8:50 AM (220.71.xxx.221)

    지금이야 일찍죽으니까 아들 집사줄돈이 있지만 미래는 인간수명이엄청 늘어나서 자식한데 돈 못주고 죽어요 자기살기 바빠서 오히려 자식한테 빌붙지않으면 다행이에요 그런 걱정안하셔도 돼요

  • 107. 마음이
    '16.6.13 9:19 AM (203.226.xxx.28) - 삭제된댓글

    지금 40중반 부터 ,50,60대 여자 분들은 혼수몇개 해서 대다수 분들이 빈몸이다시피 결혼했겠지요.
    요즘에야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미쳤다고 남자집 바라고 혼수만 해서 와요. 같이 살 집값 같이보태서 결혼하지요.
    여기 82에도 보면 부부싸움후 나가라해서 나왔는데 갈데가 없단글 종종 올라오고 친정에도 못간다는 글도 자주 올라오던데 왜일까요? 친정부모의 잘못 때문이에요.결혼전에 번 딸돈 탐내는 미친 진상 친정부모 많을걸요.ㅜㅜ
    친구나 주변 저나이대들 여자들 복을복이에요.지팔자구요.
    중,고등학교만 나와도 대졸남자 흔히 얻던시절이었고
    시부모 모시며 땅과 집, 돈 다 물려받던 때죠.
    젊을때 힘들게 살았어도 저나이대 돼면 남편도 중역이고 물려받은 땅에 내려가 모은돈으로 농사지으며 잘살수 있어서 한창 골프치며 해외여행 할때구요.
    사기결혼도 판칠때라 복을복
    아무튼 안해주는건 맞아요.
    젊은 지들끼리 알아서 살일이지 월세방 얻으면 결혼 안한다는 남벌어 놓은 곳에 몸맘 와 살려고 버둥대는 미친ㄴ은 결혼안하면 또 그만이고요.

  • 108. 마음이
    '16.6.13 9:23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지금 40중반 부터 ,50,60대 여자 분들은 혼수몇개 해서 대다수 분들이 빈몸이다시피 결혼했겠지요.
    요즘에야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미쳤다고 남자집 바라고 혼수만 해서 와요. 같이 살 집값 같이보태서 결혼하지요.
    여기 82에도 보면 부부싸움후 나가라해서 나왔는데 갈데가 없단글 종종 올라오고 친정에도 못간다는 글도 자주 올라오던데 왜일까요? 친정부모의 잘못 때문이에요.결혼전에 번 딸돈 탐내는 미친 진상 친정부모 많을걸요.ㅜㅜ
    친구나 주변 저나이대들 여자들 복을복이에요.지팔자구요.
    중,고등학교만 나와도 대졸남자 흔히 얻던시절이었고
    시부모 모시며 땅과 집, 돈 다 물려받던 때죠.
    젊을때 힘들게 살았어도 저나이대 돼면 남편도 중역이고 물려받은 땅에 내려가 모은돈으로 농사지으며 잘살수 있어서 한창 골프치며 해외여행 할때구요.
    사기결혼도 판칠때라 복을복
    아무튼 안해주는건 맞아요.
    젊은 지들끼리 알아서 살일이지 월세방 얻으면 결혼 안한다는 거지ㄴ들 남벌어 놓은 곳에 몸만 와 살려고 버둥대는 미친ㄴ과는 결혼안하면 또 그만이고요.
    뭘 얼마나 시댁한테 잘하고 산다고 턱턱 남의딸하고 살라고 돈을 주고 집값을 보태요??

  • 109. 마음이
    '16.6.13 9:23 A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지금 40중반 부터 ,50,60대 여자 분들은 혼수몇개 해서 대다수 분들이 빈몸이다시피 결혼했겠지요.
    요즘에야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미쳤다고 남자집 바라고 혼수만 해서 와요. 같이 살 집값 같이보태서 결혼하지요.
    여기 82에도 보면 부부싸움후 나가라해서 나왔는데 갈데가 없단글 종종 올라오고 친정에도 못간다는 글도 자주 올라오던데 왜일까요? 친정부모의 잘못 때문이에요.결혼전에 번 딸돈 탐내는 미친 진상 친정부모 많을걸요.ㅜㅜ
    친구나 주변 저나이대들 여자들 복을복이에요.지팔자구요.
    중,고등학교만 나와도 대졸남자 흔히 얻던시절이었고
    시부모 모시며 땅과 집, 돈 다 물려받던 때죠.
    젊을때 힘들게 살았어도 저나이대 돼면 남편도 중역이고 물려받은 땅에 내려가 모은돈으로 농사지으며 잘살수 있어서 한창 골프치며 해외여행 할때구요.
    사기결혼도 판칠때라 복을복
    아무튼 안해주는건 맞아요.
    젊은 지들끼리 알아서 살일이지 월세방 얻으면 결혼 안한다는 거지ㄴ들 남벌어 놓은 곳에 몸만 와 살려고 버둥대는 미친ㄴ과는 결혼안하면 또 그만이고요.
    뭘 얼마나 시댁한테 잘하고 산다고 턱턱 남의딸하고 살라고 돈을 주고 집값을 보태요??

  • 110. 취업 준비생
    '16.6.13 9:24 AM (182.172.xxx.183)

    울 애들은 결혼 하지않고 자신들 하고픈거 하며
    살거래요. 가장이 된다는게 너무 버겁다고요.
    그리고 거의 월세로 사는 세상이 될거라
    오히려 지금처럼 한꺼번에 큰돈을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소소하게 지원해주는게 낫다고 그러네요.

  • 111. 세상이 변화
    '16.6.13 9:34 AM (182.172.xxx.183)

    요즘 제 주변 결혼시킨 몇몇의 경우, 딸 부부 전세집 구하는데
    거의 반 정도 지원했어요. 집 한채 쥐어줘야 아들 장가보낸다는 개념도 점차 변화하는거겠지요?

  • 112. ㅇㅇ
    '16.6.13 9:57 AM (211.36.xxx.12)

    이 원글분은 평상시에도 상대방이 나한테 어떻게 해주나 기다리고 있다가 해주는 만큼만 그 사람에게 되돌려주시는 분이신가봐요. 개인적으로 이런분들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너무 계산적이어서.

    아들이니까 꼭 집한채 쥐어줘서 장가보낸다기보다 그냥 내 자식이 좀 편하게 생활하면 좋겠으니까 지원하는거죠. 아들하나 있는데, 외려 저희집은 남편이 전세라도 번듯하게 얻어줘야한다고 난립니다. 자기가 고생해서그런가 아들은 좀 편하게 살면 좋겠답니다. 물론 며느리한테 똑같이 해오라고 하거나 혹은 그쪽은 얼마나 내놓는가 보고 하겠다는 마음은 없어요. 아주 별난 친정부모 아닌다음에야 사람 마음이 거기서 거기죠. 결혼할 때 크게 안해주고 살아가면서 도와주시는 분들도 많을테니까요.

  • 113. ...
    '16.6.13 10:09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암것도 안해주고 바라기만 계속바라는것도 진짜 짜증나는데..
    그래도 저도 시어머니 될거지만
    그렇게 쉽게 주고싶진 않네요.,,

  • 114. moanim
    '16.6.13 10:22 AM (1.235.xxx.33)

    그런데 원글님이 간과하고 계신거..
    아들이 결혼을 굳이 안해도 죽을때까지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도록 키우는데 우선이죠.
    결혼 안시키면 못살것같고
    그와중에 집 없으면 시집올 아가씨도 없고
    그럼 어쩔

  • 115.
    '16.6.13 10:49 AM (118.34.xxx.205)

    일단 원글 아들이 결혼이나 할수있을지 생각해봐.

  • 116. 원글과
    '16.6.13 11:20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별개로 맞벌이 직장생활 할 자식들에게 늙은 부모가 왜 집을 얻어줘야죠?
    둘이 결혼해서 죽어라 모아놓은 재산말고 오직 남편네한테서 아들이라서 받은거 내아들에게도 줘야하는거 아닌담에야 집문제에 부모가 관여할 필요가 없어요.

  • 117. 저도..
    '16.6.13 11:26 AM (118.44.xxx.91)

    아들 딸 꼭 결혼시킬 생각 없어요.
    아들도 저 혼자서도 야무지게 잘 살도록 키워낼꺼에요.
    저야 결혼을 하던 말던 그건 저 인생인거고...
    어떤 배우자 만나건 그건 저 안목인거고...
    일단 결혼하면 스스로 감당해낼 만큼 책임을 지워야죠..
    저 역시 결혼해서 그만큼 자기들 키워냈고 책임감 가지고 꾸려나갔으니까요...
    스스로 인생 스스로 살아야죠.

  • 118. ...
    '16.6.13 11:50 AM (58.29.xxx.131)

    글을 자극적으로 써서 내용이 자꾸 왜곡이 되는데요..
    이건 내 아들을 덜 사랑해서도 제가 계산기를 두드려서도 아니구요.
    왜 아들 부모만 집 문제를 가지고 고민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저 나름의 결론을 올려놓은 것입니다.
    아들 가진 부모는 집을 해주는 것은 당연하고 어떠한 간섭도 하면 안되며 결혼 후에도 애프터서비스도 잘 해줘야하고......
    이 부분에 대한 부모 입장에서의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을 것 같아 올린 것입니다.

  • 119. 원글님 같은 시부모님 계세요.
    '16.6.13 11:54 AM (122.38.xxx.44)

    저희 시부모님이세요.

    처음에 결혼할때 아무것도 안 보태주시고, 지방 작은 아파트에 너무너무 검소하게 사셔서 전혀 기대 안했어요.

    갑질도 안하세요. 일년에 한 두번 쿨하게 뵈어요. 물론 백프로 좋은 시댁은 아니고 시댁 곤주 살짝 부리긴 하시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현금 재산만 몇십억... 남편이나 저나 그 돈이 남의 돈이라고 생각되어요.

    저희 어려울때도 전혀 도움 안주셨어요..돌아가실때도 사회에 기증하실듯요.

  • 120. 원글님 같은 시부모님 계세요.
    '16.6.13 11:58 AM (122.38.xxx.44)

    로또나 토지 보상금 같은 일확 천금 아니고 검소하게 절약하며 모으신 돈이고 항상 손에 쥐고 계셨더라고요.

    저희 결혼할때나 어려울때나 한결같이..

  • 121. 그놈의 밥밥밥
    '16.6.13 12:13 PM (111.118.xxx.204) - 삭제된댓글

    전 제발 우리아들 밥좀 잘챙겨달라는 말좀 안듣고 살았으면 좋겠어요.그렇게 걱정되면 데리고 사시지 장가는 왜보내셨데요. 그냥 돌려보내고싶어요진짜. 그 생각하면 밥먹고 있는남편 밥그릇도 도로 뺏어보고싶네요. 그리 맛벌이하며 고생하며 살아도 며느리 밥 굶는일은 없는지 절대 신경안써요. 오히려 손자도 걱정안해요. 오로지 우리 아들 밥밥밥 정말 듣기 싫다. ㅎㅎㅎ 딴 소리 해서 미안해요. 여기 글들 읽다가 괜시리 욱하네요.

  • 122. 쥬쥬903
    '16.6.13 12:20 PM (223.62.xxx.18)

    해준것도 가진것도 없는 사람들이 더 갑질이던데요.
    잇눈사람둘은 품위따지고 좋은시엄니 깨어잇는 신식시엄니 연출 욕심에 갑질안하고 독립적으로 살아요.
    기대야하고 돈얻어써야하는 시가들이 돈효도 못받울까봐
    버릇들이고 잡느라고 더 갑질해대고..

  • 123. 쥬쥬903
    '16.6.13 12:26 PM (223.62.xxx.18)

    서양문화 좋죠~
    집전혀 않해주고 싶어요?서양처럼?
    그럼 다른 모든 부분도 같이 따라하세요.
    아들 와이프로만 대하고
    명절.생일때 불러들여 도우미로 부릴생각말고요.
    자기딸.남편까지 수발들게 하지도 말고.
    시아버지 생신상까지 시키는데...
    제발 자기남편 생일상은 스스로 합시다.
    며느리의지하지 말고.

  • 124. 쥬쥬903
    '16.6.13 12:29 PM (223.62.xxx.18)

    어떤 시모는 시누이네 온닥김치담으라한다며요?
    집이나 해주고 그래도 꼴불견인데...
    이런 문화이니 아들 집이라도 해주는건
    계산상 맞아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집해줄생각도 하지말고
    며느리를 시어미 꼬붕이나 도우미로 요기는 문화도
    사라져야합니다.

  • 125. ...
    '16.6.13 12:38 PM (58.29.xxx.131)

    그런 기대 전혀 안하는 내용으로 적혀있는데요...
    보고싶으면 아들만 잠깐 보는 걸로. 그 외에 밥을 (먹을 일이 있다면) 밖에서...우리 집에서 만날 일 거의 없는걸루요...저도 며느리가 우리집 와서 우리살림 건드리는거 별로 안 좋을 것 같아요.

  • 126. 싫어요.
    '16.6.13 1:43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사교육에 좋은옷에 해외여행에 공들여 키워놓고
    월세 얻어 결혼하라면 자식입장에서 버림받았다 생각할듯.
    혹은 너 결혼하지마.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고 헤어지는게 아쉬워 하는 결혼인데
    둘이 뼈빠지게 벌어 월세내고 손가락빨며
    방한칸 사수하면 뭔낙으로 사나요.
    월급이 많기나 하고 집값이 싸기나하면 모를까
    뻔한 사정에 맨손으로 결혼시켜놓고 아들만 밖에서 살짝 보면 된다니..
    그럴거면 지금부터 월세집에 독립시켜 강하게(헝그리하게) 키워보세요.
    월세집에 자취하는 아들은 짠하고
    월세집에 신혼집 얻은 아들은 알아서 잘먹고 잘살아라?
    자식결혼한다니 오만 치사한 궁리가 다 나오네요.
    며느리가 싫으면 그냥 결혼을 시키지 마세요.
    제 아들딸 힘든 시대 태어나 짠하기만한데
    결혼을 할지 홀로 독립을 할지 내 집 떠나도
    마른자리에 편히 살게 해주고 싶네요.

  • 127. ㅇㅇ
    '16.6.13 1:57 PM (114.207.xxx.6) - 삭제된댓글

    이 아줌만 그래도 양심적이쟎아요
    며느리가 똑같이 해오면 그래도 시가라는 이유만으로 인간에 대한 예의와 배려를 말아먹진 않겠어요

  • 128. 음;;
    '16.6.13 2:12 PM (112.161.xxx.63)

    연세가 좀 되시는 어머님인가봐요.

    앞으로 대세는 결혼할 때 집을 부부가 반반 내고 구입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냐 마냐에요.

    도대체 아들 두신 어머님들은 무슨 근거로 본인 아들이 결혼해서 애 낳고 산다고 확신하시는 거예요?

    이미 30대 미혼남 비율이 50%인 시대에요.
    그냥 아드님더러 결혼하지 말고 혼자 편하게 살라고 하세요.

  • 129. 거지같은
    '16.6.13 2:26 PM (124.50.xxx.35) - 삭제된댓글

    딸 가진 엄마들이 많네요...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딸에게 본인들은 아~~무것도 않해주면서 사위,사돈네의 몫돈을 바라니....

  • 130. 거지같은
    '16.6.13 2:29 PM (124.50.xxx.35)

    딸 가진 엄마들이 많네요...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딸에게 본인들은 아~~무것도 않해주면서 사위,사돈네의 몫돈을 바라니....
    안쓰럽네요..
    허나, 앞으로는 남녀 공평히 반반이 대세로 가고 있고
    월세시대에 자식들 본인들이 맞벌이 해서 갚아나가는 형식이 될거임

  • 131. ㄹㄹㄹㄹㄹㄹ
    '16.6.13 3:15 PM (218.144.xxx.243)

    남녀가 결혼 안 하는 시대가 오건 말건 어차피 남자가 더 유리해요.
    여자 결혼 안 하면 일 해야 되는데
    취업자는 남자가 더 많고 앞으로도 더 많을 거거든요.
    본인들부터 내가 사장이다 생각해보세요, 남녀 누구를 고용할 지 ㅎㅎㅎㅎ

  • 132. ...
    '16.6.17 3:38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남녀 모두 결혼 안하는 시대가 오면,

    여자들도 임신이다 출산이다 하지 않아도 되니,
    여성을 고용하는 회사들도 증가할테죠.
    일처리 능력이나 타인과의 공감능력은 여성들이 더 뛰어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남녀 평등시대로 가서,
    시어머니라고 유세떨고 며느리에게 횡포 부리는 구시대적인 악습은
    없어져야 해요.
    덧글에서 보듯이 꼴랑 집한칸 해줘놓고 마치, 내 평생 부려먹을 몸종 하나 들였다고 생각하는
    철면피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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