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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으로 일찍죽는 사람 공통점.

... 조회수 : 29,474
작성일 : 2016-06-12 00:00:04
요근래 지인들이 세명 암으로 죽었는데요
나이는 다 40대중반
공통점이
다들 착하고 법없이도 살거같은 사람들이었어요
얼굴은 항상 웃는상이었구요
많이 참아서그랬나 싶기도하구.,
두명이 그런사람이었는데
오늘떠난 분도 그랬어요
슬픈밤이네요 ㅠ
IP : 223.62.xxx.105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글은
    '16.6.12 12:03 AM (14.52.xxx.171)

    대체 왜 써요??
    공통점 찾다찾다 이젠 일찍 죽는 사람 공통점까지 ㅉㅉ

  • 2. 심플라이프
    '16.6.12 12:03 AM (110.70.xxx.228)

    젊어서 일찍 암으로 가시는 분들은 건강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분들이 제일 많아요. 발견이 늦으니 전이도 빠르고. 가정과 직장일에 아주 성실해서 본인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지않았을 경우죠. 물론 유전, 가족력 그리고 흡연과 알콜 등등 더 고질적인 원인이 있긴 하지만요.

  • 3. 너무
    '16.6.12 12:05 AM (124.49.xxx.233)

    젊은 나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ㅇㅇ
    '16.6.12 12:09 AM (108.63.xxx.178) - 삭제된댓글

    굳이 이런 글까지 올려야하나 싶지만
    동의 합니다

    가정과 직장일에 아주 성실해서 본인 건강을 세심하게 돌보지않았을 경우 22222 많아요

  • 5. 한마디
    '16.6.12 12:10 AM (219.240.xxx.39)

    유전도많아요

  • 6. 근데
    '16.6.12 12:15 AM (59.6.xxx.5)

    첫댓글은 왜 늘 저렇게 원글에 부정적이거나 톡쏘거나
    싸울듯이 따지거나 그런걸까요?
    원글은 착한 사람들이 왜 이리 빨리가나 안타까운 마음에 쓴것 같은데요.

  • 7. ...
    '16.6.12 12:16 AM (112.149.xxx.183)

    그런가요. 제 주위 중년쯤 젊어 간 분들은 아이러니 하게도 젤 건강 건강 챙기던 분들..건강검진을 넘 자주 해선지 발견을 하는 것까진 좋은데 오히려 젊어선지 수술하고 뭐하고 하다 그냥 확 안좋아 지고 가버리시는..

  • 8. 그러게요
    '16.6.12 12:28 AM (121.167.xxx.59)

    암걸린다고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시던 의사샘이
    본인이 암걸리셔서 돌아가셨어요.
    암조심하라고 조언받던 울 아버지는 90너머까지 사시고

  • 9. ...
    '16.6.12 12:29 AM (39.7.xxx.78)

    그렇긴해요.
    심하게 마음고생을 많이 했거나 늘 속으로 삭히는 사람이 암이 잘 오더군요.그리고 치매도.
    특히 남편한테 꼼짝 못하고 억눌려 사시던 분이 치매가 많이 오더라구요.

  • 10. 원글님도
    '16.6.12 12:38 AM (121.167.xxx.153)

    착한 사람...

    우리 모두 착하긴 하되 조심스럽게 거리두기에 성공합시다.

    그래도 사람들 사랑하는 거 거리 두면서 유지합시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 11. ...
    '16.6.12 12:40 AM (39.121.xxx.103)

    저도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
    제 주변에 봐도 암이 아니여도 정말 너무 좋은 사람..소리 듣는 사람들이
    세상 일찍 떠나더라구요..

  • 12. ...
    '16.6.12 12:43 AM (180.182.xxx.130)

    첫댓글은 왜 늘 저렇게 원글에 부정적이거나 톡쏘거나
    싸울듯이 따지거나 그런걸까요?
    원글은 착한 사람들이 왜 이리 빨리가나 안타까운 마음에 쓴것 같은데요.
    222222222

    저런 덧글은 왜 쓰나 모르겠어요.. 누구에게도 도움 안되는 기분 상하는 덧글...

  • 13. ...
    '16.6.12 12:44 AM (220.75.xxx.29)

    착해서 본인이 많이 참고 넘어가는 사람들...

  • 14. ㅇㅇ
    '16.6.12 12:45 AM (180.230.xxx.54)

    참느라 그래요.
    남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싫은면 싫다 거절 하고 사세요.

  • 15. ㅎㅎ
    '16.6.12 12:55 AM (121.148.xxx.236)

    거의 모든 놈들이 법은 어기고, 부정, 부패, 사기, 횡령하는 사회에서 법없이 사는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크죠.
    자동차 도로와 공공장소에서 새치기 하는 놈들, 장애도 없으면 장애인 흉내내는 정신 장애자들, 연말이면 연말정산 가짜 영수증으로 사기치는 놈들, 각종 세금 포탈하는 놈들,,, 문밖으로 나서면 이런 미치광이, 비정상이 오히려 관행이고 정상인 사회에서 법없이 산다는 것은 걍 호구인증입니다. 암에 걸리거나 도인이 되거나 둘 중 하나죠.

  • 16. . .
    '16.6.12 12:55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스트레스가 본인을 공격하죠. 첫댓글 참. . .

  • 17. 아마
    '16.6.12 1:01 AM (49.175.xxx.96)

    제생각엔 스트레스때문인것 같아요

    스트레스 이길 장사는 없는듯 싶네요...

  • 18. ..
    '16.6.12 1:03 A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하니더있죠
    지 승질 지가 볶는

  • 19. rkxdmsdmlak
    '16.6.12 1:08 AM (125.186.xxx.31) - 삭제된댓글

    같은 의미로 악하디 악한 인간들이 남의 피 빨아먹고 자식 등골까지 빼먹고

    아주 그냥 퉁실퉁실 해서는 목소리도 쩌렁쩌렁

    드세디 드센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아주 그냥 징글징글하게 오래도 삽니다. 제발 좀 뒤져야 옆에 사람이 숨을 쉴텐데.

  • 20. ..
    '16.6.12 1:09 AM (219.248.xxx.230)

    원글 하나도 안 슬퍼서 그래요. 남의 일이라서. 그니까 앉아서 촌평 따위나 하고 있지요. 고작 주변 세 명 보고...나도 그랬어요. 노통 가신 것도 슬퍼서 맘껏 울고 세월호 애기들도 슬퍼서 분노하고..
    정작 내가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가버리니까..세상 그 따위 다 죽어버려라, 살아있는 모든 것들 다 꼴도 보기 싫어..이런 맘이 듭니다.그 정점에 살아있는 내가 있는 게 당연하지요.

    남이 힘들게 가신 길에, 우리도 곧 갈 그 길에 가능하면 모자란 소리는 그만 합시다.

  • 21. ....
    '16.6.12 1:18 AM (124.49.xxx.100) - 삭제된댓글

    친하지는 않고 알고만 지냈는데 보기에 참 선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부고를 들었다.
    울컥하는 슬픔은 아니지만 뭔가 서운하고 허전한 기분이 든다.

    ... 저도 누군가의 죽음에 엄청난 슬픔을 못느끼는 사람인데
    욕먹으려나요.

  • 22. ....
    '16.6.12 1:19 AM (124.49.xxx.100)

    머래요. 여기 노통이 왜나오며 세월호는 뭐래.

  • 23.
    '16.6.12 1:22 AM (211.36.xxx.120)

    젊은분들인데 안타깝네요 암 너무 무서워요ㅠㅜ

  • 24. ..
    '16.6.12 1:39 AM (219.248.xxx.230)

    124.49...반말 접수!.경기하지 말아.
    내가 진짜 내 슬픔이 아니어서 여유가 있었다는 얘길 하는 거다. 아무리 슬퍼해도 내 일이 아니었던 일들..그 중에 내가 진심이었던 예시..그거니까.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 일은...내가 먼저 겪었을 뿐..너도 겪을 일이야.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 25. 음..
    '16.6.12 1:46 AM (112.167.xxx.208)

    원글님 글에 동감되는게

    동네 사람이었지만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라, 제가 그 사람에 대해 자세힌 모르지만, 엄청 자주 볼수 밖에 없던 분이었는데
    어느 날 소식을 들었는데 뇌종양으로 돌아가셨다고...엄청난 충격이었어요.

    평소 마을일이건 뭐건 적극적인 활동, 성격도 엄청 쾌활, 웃음소리도 엄청 크게 깔깔~ 그렇게나 활동적이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나이도 사십 후반? 뭐 쫌 앓기라도 했으면 그러려니 했겠는데 전혀 아무 조짐도 없다가 말이죠.

  • 26. 더 젊어서
    '16.6.12 1:59 AM (210.178.xxx.97)

    암 걸리는 사람은 스트레스라고 할 수 없죠. 범생처럼 살았는데도 운 없으면 걸리는게 암이잖아요. 20, 30대 걸린 사람은 나쁜 거 먹었음 멀 얼마나 먹고 스트레스 받음 얼마나 받았겠어요

  • 27. ........
    '16.6.12 3:28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암은 복불복 맞지만 스트레스가 아주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원글님 말씀이 일리가 있어요.

    그나저나 그 와중에 124.49는 웬 발끈?

  • 28. ..
    '16.6.12 6:59 AM (211.110.xxx.107)

    첫댓글은 왜 늘 저렇게 원글에 부정적이거나 톡쏘거나
    싸울듯이 따지거나 그런걸까요?
    원글은 착한 사람들이 왜 이리 빨리가나 안타까운 마음에 쓴것 같은데요.333333333333

  • 29. 그러게요
    '16.6.12 7:29 AM (59.6.xxx.151)

    하늘나라는- 종교와 상관없이
    좋은 곳이라는데 좋은 사람들이 많이 먼저 자리잡아서? 라고 웃어도 웃는게 아닌 농담 한적 있습니다

    무튼 별개로,,
    스트레스는 면역을 현전히 저하시키죠
    유전력도 중요하구요

  • 30.
    '16.6.12 7:39 AM (117.111.xxx.66)

    아뇨
    동의할수없어요.
    그럼 젊어 암으로 죽으면
    다 착한 사람?
    아니던데요?
    내 주변에 젊어 암걸려 간 사람은
    남자들은
    술고래들
    남 뒷담화 많이 하던 인간들
    또 여자들은 유전적소인

  • 31. ...
    '16.6.12 8:20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착하니 참고 또 참고 그러니 암으로 나타나는 듯.

  • 32. ...
    '16.6.12 8:40 AM (58.230.xxx.110)

    첫댓글 같은 부류가
    암유발자는 맞는듯요....

  • 33. 그래요
    '16.6.12 8:59 AM (61.79.xxx.56)

    착한사람이ㅈ빨리 죽는다
    그건 남을 안괴롭히고 자신을 괴롭혀서래요.그리고
    세상에서자기 할일을 다한 사람을 신이 데려간대요
    오래사는 사람은 아직 할 일을 못 한 것.

  • 34. 암병동에서 수년간
    '16.6.12 9:01 AM (175.223.xxx.244)

    환자들 봤지만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착한거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 35.
    '16.6.12 9:24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택도 없는 소리 입니다.
    착한 거랑 암이랑 전혀 상관 없습니다.
    제 주위에 평소 늘 뒷담화하고 사람들 못살게 굴고 욕심만 가득한 사람 걸렸습니다.
    그동안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초이기적으로 살아 왔던 악마에 가까운 사람이어서
    그 사람이 병걸렸다는 말 듣자마자 사람들 대부분이 천벌을 받았다 할 정도인데
    그 사람은 뭐라 설명 하나요?
    첫댓글 뭐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저런 식의 댓글 중 처음으로 동의하게 되네요.
    선하고 착한 사람이었는데 돌아가셔서 마음 아프다가 아니라 참아서 그런거라는 논리부재의 말을 하니
    도대체 왜 암에 걸려 돌아가신분에 대한 공통점을 찾냐는 댓글이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니죠.

  • 36. 암원인은
    '16.6.12 9:25 AM (218.155.xxx.45)

    스트레스가 제일 크대요.
    질병의 제일 큰 원인이 스트레스니
    그럴수도 있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화푸는 사람도 있는데
    착한 사람들은 속으로 꺽꺽 삭히느라....

  • 37. ..
    '16.6.12 10:22 A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제목앞에 제주변에...라고 써야했나봐요
    물론 안그런 분들도 많겠죠
    그런데 공교롭게도 제 주변분들은 그랬네요 ㅠ
    이런데서 까칠하게 구시는 분들...
    아닌 사람도 있다고하면 되는데
    왜 화내는것처럼 댓글을 쓰는건지
    모든글이 다 의미있고
    다 진리이진 않잖아요?
    화가 많이 나게하는 세상인건 알겠는데
    댓글로 화풀이하고
    남 기분까지 상하게는 안했음 좋겠어요

  • 38. 그러니
    '16.6.12 10:38 AM (223.62.xxx.205)

    속으로 삭힐수밖어없는 착한사람들은 명상같은거라도해서 털어버려야합니다 악한사람처럼 악쓰고 막말소리질러봤자 머리만 더아파요

  • 39. ..
    '16.6.12 10:39 AM (211.177.xxx.10)

    암연구하는 분에게 들은이야기인데,
    암이 생각보다 걸리기가 힘들데요
    5가지인가 6가지 조건이 맞아야지만,
    암이 걸리는데, 그 조건이 다 맞기가 어려운데,
    그렇게 암에 걸리는 사람도 많고,
    암종류도 다양하고, 그렇다고..

    암은 유전적으로 걸리기 쉬운것도 있고 ,
    될수있는대로, 스트레스받지말고,
    규치적인 생활, 잘자고, 운동하고,
    물많이 마시라고 이야기해줬어요.

    성격적으로 예민하고 그런데 참다가 그런경우도 있겠지만,
    살다보면, 병이라는것이 그냥 운없음 걸리는것 같아요.
    누구나 예외일수도 없고, 그렇다고 누구나 그렇게되는것도 아니고...

  • 40. 제 생각엔
    '16.6.12 11:15 AM (222.238.xxx.212)

    암을 비롯한 모든 병은 유전적 요인이 크고 물론 생활 환경도 있지만
    랜덤이라고 생각해요. 복불복이죠

  • 41. ㅠㅠ
    '16.6.12 11:17 AM (160.13.xxx.97)

    전 빨리 죽겠네요...

    안그래도 요새 몸이 너무 안 좋은데
    빨리 떠나고 싶어요 여기
    넘 힘들어서

  • 42. 방생을 많이하면 수복이 증장한다네요
    '16.6.12 11:44 A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인터넷 찾아보세요.
    인생공부도 많이 하시고,

  • 43. 글쎄요
    '16.6.12 11:47 AM (121.163.xxx.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믿고 싶다는 뜻으로 들려서 슬픈 글이네요.

    착한사람눈에만 착한사람이 보이니
    님은 분명 착한사람..

  • 44. 글쎄요.
    '16.6.12 11:49 AM (121.163.xxx.3) - 삭제된댓글

    그렇게 믿고 싶다는 뜻으로 들려서 더욱 슬픈 글이네요.

    착한사람눈에만 착한사람이 보이니
    님은 분명 착한사람..

  • 45. ㅡㅡ
    '16.6.12 1:27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삶의질이죠.
    자기 복은 자기가 만들죠.
    살면서 병안걸리는 사람없죠.
    마지막엔 누구나 구급차
    탄다는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6. ...
    '16.6.12 2:10 PM (118.221.xxx.103)

    첫 댓글같이 톡 쏘며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이 오래 살긴 합디다.
    저는 원글님 말에 어느 정도는 공감합니다.
    천사 강림한 듯한 착한 친구가 40 되던 해에 진짜 하늘의 천사가 되었을 때 생각했네요.
    너무 착하게 산 것이 병이 된 것 같다고요.

  • 47. ..
    '16.6.12 2:45 PM (211.224.xxx.159)

    모든 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근데 너무 착해서 속으로 삭여 스트레스받아 아픈 사람도 있지만 제 주변보면은 본인 성격이 못돼서 온갖것에 스트레스 받아서 여기저기 아프다 암오는 사람도 많은거 같아요.
    치매는 성격 괴팍해서 사람들과 소통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오고

  • 48. ㅎㅎ
    '16.6.12 2:52 PM (118.33.xxx.46)

    요즘엔 환경호르몬이죠.

  • 49. ..
    '16.6.12 3:01 PM (118.216.xxx.51)

    스트레스받지말고,
    규치적인 생활, 잘자고, 운동하고,
    물많이 마시라고..

    이게 쉽다면 쉬운데, 어렵다면 꽤 어려워요.

  • 50. 미친놈은 죽지도 않아
    '16.6.12 3:50 PM (122.36.xxx.29)

    스트레스 잘 받고

    성격이 여린 성향이 많더라구요

    싸이코같고 죄의식 없을수록 암이란 놈들이 도망다녀요

  • 51. ...
    '16.6.12 4:06 PM (61.102.xxx.193)

    이 와중에 암 도망다닌다는 말이 왜이리 웃기죠
    진짜 그런것 같기도 하고ㅋㅋ
    그네 영혼없는 보톡스 웃음, 명바기 면상 빤닥빤닥한거 보세요
    스트레스가 발붙일수 없는 조건들로 보여요
    암세포가 번짓수 잘못 찾았다하고 돌아갈것 같은..

  • 52. ////
    '16.6.12 4:06 PM (220.71.xxx.152)

    착한 사람들에게 들러붙는 진상들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아 죽는거라고 생각해요

  • 53. ..
    '16.6.12 7:29 PM (223.33.xxx.147) - 삭제된댓글

    제주변에...앞머리에 이렇게 썼어야했나봐요
    즉흥적으로 든 생각이라서...
    짧게 산거 아쉽고 불쌍하니까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남에게 나쁘게 못하고
    꾹 참다 병에 걸렸구나
    너 참 이쁘게 살았다 이렇게요.

  • 54. ..
    '16.6.12 8:03 PM (74.111.xxx.121)

    원글님이 사람을 잃고 안타까워서 올린글에 한두명 이상한 답글 달리는 거 무시하세요. 저도 모든 사람이 같이 동감하는데 단 한명이 말도 안되는 억지 부려서 82에서 황당해 한 적 있었고 답글들도 그 한사람이 이상하다는 의견이었는데 왠지 신경쓰이고 속상했어요. 지금 돌아보니 대다수가 공감했고 마음을 나누었으면 삐뚤어지거나 이해력이 없는 한두명은 그냥 무시하고 잊어도 되었죠.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은 인생인데..그러네요.

  • 55. 오십대 지인
    '16.6.12 8:23 PM (222.106.xxx.237)

    평생 부모에게도 형제자매, 회사 동료들에게도 늘 양보하고
    넘 착해서인지 본인 몸은 잘 안 돌보신 분.

    암 발병 일년만에 가셨습니다.

    윈글님글 무슨뜻인지 알겠어요

  • 56. .....
    '16.6.12 9:10 PM (121.166.xxx.149) - 삭제된댓글

    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일반화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유전력도 무시 못 하구요..

  • 57. 이런 경우도
    '16.6.12 9:25 PM (175.114.xxx.7)

    있지 않을 까요? 타고난 몸이 튼튼한 사람은 밝고 쾌활한 기질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목소리도 크고 할 말 다하고 일 스트레스도 노는 걸로 잘 풀고 누가 함부로 못 대하고.
    몸이 약하면 말수도 적고 자기 표현도 못하고 자신감 없어보이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만만히 보고 더 괴롭히고 . 스트레스도 잘 못 풀고 휴일엔 힘들어서 집에 누워있고. 후자에 해당하는 게 저 같아요. 그래서 나이 먹을 수록 할말은 하고 산다능

  • 58. 헉`
    '16.6.12 9:39 PM (149.56.xxx.97)

    첫댓글 무섭네요
    마귀 마녀가 쓴 댓글 같아요
    아니면 정신병자던가

  • 59. .......
    '16.6.12 9:50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정답 알려드릴게요.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품었던 사람이 암에 잘 걸립니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 60. .......
    '16.6.12 9:51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정답 알려드릴게요.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품었던 사람이 암에 잘 걸립니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드러내든 숨기든.

  • 61. .......
    '16.6.12 9:52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정답 알려드릴게요.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품었던 사람이 암에 잘 걸립니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드러내든 숨기든.
    그리고 남에게 착하단 소리듣고 자기자신을 학대하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니라 약한 사람이라고 하는 겁니다.

  • 62. .......
    '16.6.12 9:54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정답 알려드릴게요.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품었던 사람이 암에 잘 걸립니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드러내든 숨기든.
    그리고 남에게 착하단 소리듣고 자기자신을 학대하는 사람은 사실 선함과는 거리가 있어요.
    약한 사람보고 착하다고 하지 맙시다들.

  • 63. .......
    '16.6.12 9:54 PM (222.112.xxx.67) - 삭제된댓글

    멍청한 사람의 공통점... 욕먹을 글을 잘쓴다...

  • 64. .......
    '16.6.12 9:54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정답 알려드릴게요.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품었던 사람이 암에 잘 걸립니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드러내든 숨기든.
    리고 남에게 착하단 소리듣고 자기자신을 학대하는 사람은 사실 선함과는 거리가 있어요.
    약한 사람보고 착하다고 하지 맙시다들.
    옛날부터 장수의 제 1조건이 욕심없고 착한 마음이었어요.

  • 65. .......
    '16.6.12 9:55 PM (222.112.xxx.67)

    멍청한 사람의 공통점은

    별 의미도 없는 쓸데없는글 쓰고 구설수에 잘오른다.

  • 66. .......
    '16.6.12 9:56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정답 알려드릴게요.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품었던 사람이 암에 잘 걸립니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드러내든 숨기든.
    그리고 남에게 착하단 소리듣고 자기자신을 학대하는 사람은 사실 선함과는 거리가 있어요.
    약한것과 착한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성인이죠.

  • 67. .......
    '16.6.12 9:57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정답 알려드릴게요.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품었던 사람이 암에 잘 걸립니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드러내든 숨기든.
    그리고 남에게 착하단 소리듣고 자기자신을 학대하는 건 선함과 가장 거리가 먼 행동입니다.
    성인이라면 약한것과 착한것 정도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 68. .......
    '16.6.12 9:58 PM (1.241.xxx.172)

    마음속에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품었던 사람이 암에 잘 걸립니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드러내든 숨기든.
    그리고 남에게 착하단 소리듣고 자기자신을 학대하는 건 선함과 가장 거리가 먼 행동입니다.
    성인이라면 약한것과 착한것 정도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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