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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샤브 식당은 내 돈 내고는 이젠 안 갈 듯

먹을 수 있게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16-06-11 16:18:04

초창기 생겼을 땐 신세계였는데 이젠 먹으면서 욕나오네요

초밥 있는 곳은 초밥이 밥이 끈기가 없어 부서져 내리고 맛도 더럽게 없고 초밥이 시어요

고기나 튀김류는 생고무 같아요

그냥 샤브 집이라 샤브는 괜찮은 것 같아요.

한정식집도 하얀 사기 그릇만 큼지막해서 큰 그릇에 반찬 조금 담고 상에 진열해 놔서 자리만 차지

먹을 건 별로 없어요. 몇 젓갈 먹으면 없고 맛나지도 않고 가격은?

한정식은 많이들 안 가는 듯 하고 샤브도 식당마다 사람 오라는 건지 오지 마라는 건지

음식 저질로 내니 아마 이젠 안 갈 듯 싶네요. 적어도 우리 지역은 그렇네요.

 

IP : 61.79.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11 4:20 PM (175.126.xxx.29)

    그래서 주부가 좋은거 같아요.
    내가 먹고싶은거 왠만하면? 해먹을수 있으니..

    저처럼 까다로운 사람은

    식당가서
    서비스
    맛.
    청결
    가격까지 신경쓰려니(안쓰려고 해도 마구마구 신경쓰여요...비싼곳도 마찬가지구요)

    너무 스트레스에요

    거기다
    더럽고
    맛없고
    비싸면 정말 울고 싶으니.....

    백화점 뷔페식당 가도
    접시 같은거 얼마나 더러운지 몰라요...겉만 번지르르...
    더럽고 먼지묻은거 그대로 써요..

    자세히들 보세요

  • 2. 동글이
    '16.6.11 4:23 PM (182.230.xxx.46)

    예 그래서 저두 부페나 1플러스1 이나 무제한 이런 식당은 안가요. 음식이나 물건이나 제값내고 먹어야 그돈만큼 값어치 하더라구요. 그래서 비싸고 맛없는 식당 간날은 하루종일 우울할 정도지요. 돈아까워서요

  • 3. ...
    '16.6.11 10:25 PM (211.58.xxx.186)

    싸잖아요. 싼맛에 갈때 가는거죠. 무슨 맛이 있어요. 모임같은거 할때 싼맛에 모이기위해서 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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