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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해자로 학폭위가 열립니다.

. . . 조회수 : 33,003
작성일 : 2016-06-08 01:33:25

고3. 내일 저희 아이가 가해자로 학폭위가 열립니다.

죄명은오랜기간 집단폭행.왕따주동입니다.

 

전 정말 몰랐습니다.

저희 아이가 이렇게 쓰레기인줄은요.

며칠전 통보를 받고 잠이 안옵니다.

피해자입장이 되어보면 도저히 용서가 안되겠지만

저도 애미인지라 제 자식 걱정이 앞섭니다.

처벌수위가 어느정도인지 예상은 합니다.

너무 가혹해서 인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피해자 부모가 너무 강력하게 나오고, 좀 있는? 집안의 아이라 그런지 그 쪽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되어진듯합니다.

정말 잠도 안오고 미치겠습니다.

학폭위가 열리면 부,모 둘다 가야합니까?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 인생이 여기서 끝난것 같습니다.

 

IP : 121.144.xxx.162
2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라
    '16.6.8 1:40 AM (119.67.xxx.187)

    해줄말은 없고 그래도 부모라고 남의 아이 고통보다 처벌수위.몰랐다로 면피부터 하는엄마라는 분의 글을보니 구역질부터 납니다.

    처벌수위 알아보기전에 내자식이.내속으로 난 자식이 어디서부터 잘옷됐는지부터 되돌아 보세요,

    모든 문제의 발단은 가정으로부터라고 전문가들이 흔히 얘기하더군요.엄마의글을보니 더 확신이 들기는 하네요.

    님의 자녀로부터 폭해당하고 왕따당해 고통받은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내자식 걱정하는게 순서입니다.

  • 2. ...
    '16.6.8 1:40 AM (112.170.xxx.197)

    폭력의 정도가 가혹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님, 처벌수위가 너무 가혹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아이에게 왜 그랬느냐고 물어보셨는지... 왕따주동의..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 3. ...
    '16.6.8 1:43 AM (112.170.xxx.197) - 삭제된댓글

    가해자쪽 부모가 너무 강력하게 나오고- 피해자쪽 부모를 잘못 쓰신 거 아닌가요?

  • 4. ....
    '16.6.8 1:43 AM (59.15.xxx.86)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아이에게 실망도 되구요...
    아무리 중한 죄를 지은 범죄자도
    변호사의 변호를 받는데
    부모님이 아이를 변호하고 격려해 주지 않으면
    정말 그때는 아이 인생 끝납니다.
    아직은 아니에요.
    잘못을 깨닫게 잘 타일러 주시고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세요.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고...아이에게는 인생의 큰 공부가 되기를...
    벌써부터 너무 쓰레기 취급하지 마시구요.

  • 5.
    '16.6.8 1:49 AM (116.125.xxx.180)

    무슨짓을했길래요?

  • 6. 그래도
    '16.6.8 1:51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엄마니까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아이편이 되줘야 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잘못을 감싸시면 절대 안되고, 함께 머리와 가슴을 맞대고 해결책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받아야 할 처벌이 결정되면 그 과정 아이가 잘 견디게 도와주시고,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주세요
    이건 진짜 사랑하니까 엄한 엄마가 되야 하는 경우죠
    마음의 문제가 있어서 그랬는지 꼭 심리치료 받게 하고
    앞으로 그런 일은 꿈도 못꾸도록 잘 지켜보셔야 합니다.

  • 7.
    '16.6.8 1:52 AM (39.118.xxx.97) - 삭제된댓글

    물론 인생 여기서 끝은 아니죠.
    그러나 고3 아이거 오랜 집단폭행,왕따 주동이라니 할 말이 좋은 말씀이 안나가네요.
    피해 학생도 고3일텐데 중요한 시기에 님의 아이 떄문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상대쪽에서도 학폭위원회까지 열 때에는 정말 고민 많이 했을것입니다.
    집단 폭행이면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는 일이었어요.
    잘못을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멀을 받고 철저히 반성하는것부터 출발을 해야죠.
    상대 아이가 있는 집 자식이라 그쪽 의견이 많이 반영된것 같다는 말씀은 심각성을 인지하고 계신것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8. 그래도
    '16.6.8 1:53 AM (70.178.xxx.163) - 삭제된댓글

    엄마니까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아이편이 되줘야 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잘못을 감싸시면 절대 안되고, 함께 머리와 가슴을 맞대고 해결책을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받아야 할 처벌이 결정되면 그 과정 아이가 잘 견디게 도와주시고,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주세요
    이건 진짜 사랑하니까 엄한 엄마가 되야 하는 경우죠
    마음의 문제가 있어서 그랬는지 꼭 심리치료 받게 하고
    앞으로 그런 일은 꿈도 못꾸도록 잘 지켜보셔야 합니다.

    제일 엄하면서도 사랑주는 엄마가 이상적인데 저도 말로만 그런가 싶어 돌아봅니다...

  • 9. 오랜 기간
    '16.6.8 1:54 A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집단 폭행,왕따 주동이라니...
    진심으로 피해자에게 사과하세요.
    아이에 대한 변명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어머님인지 아버님인지 모르지만 양육환경은 어떠했는지도
    살펴보시고 근본적인 문제도 생각해 보셨음 해요.
    지금은 제말이 잘 안들리시겠지만...아이를 위해서예요.

  • 10. ㅇㅇ
    '16.6.8 1:54 AM (39.118.xxx.97) - 삭제된댓글

    집단폭행에 왕따 주동이라니 상대 학생이 느꼈을 고통이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상대 아이가 있는집 자식이라 그쪽 의견이 많이 반영된거 같다고 생각하시기 이전에
    찰저히 잘못을 깨닫고 사과하고 처벌을 받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집단 폭행까지 있었다니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게 다행이다 싶은데요.

  • 11. 오랜 기간
    '16.6.8 1:55 A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집단 폭행,왕따 주동이라니...
    진심으로 피해자에게 사과하세요.
    아이에 대한 변명은 오히려 독이 됩니다.
    양육환경은 어떠했는지도 살펴보시고 근본적인 문제도 생각해 보셨음 해요.
    지금은 제말이 잘 안들리시겠지만...아이를 위해서예요.

  • 12. //
    '16.6.8 1:58 AM (14.45.xxx.134)

    당한 애가 있는집이건 없는집이건 그건 상관없는 일이고-
    솔직히 말하면 이러니까 애가 이렇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사고가 별로 보편적인 분은 아니네요.

    잠.시. 학교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님)
    보통 교사들 쉬쉬 덮으려고 하지 그렇게 일벌이는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제가 학생부 있을때 고참교사들 제가 초짜여서 정말 FM대로 하니까
    인상 팍 쓰고 일을 어렵게 키우지 마....감당하겠어?
    그렇게 나왔었어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학폭이 열렸다는건 정말 애가 많이 잘못했다는거고 변명여지 없는겁니다.
    부모가 할 일은 개같이 엎드려서라도
    무조건 잘못했습니다. 자식 잘못키웠습니다.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겠습니다만
    한 번만 최대한 선처해주시면 자식놈을 때려죽여서라도
    이런짓은 밖에나가서 두번다시 안하도록 만들겠습니다.
    귀댁 자녀 상처받은거 어떻게든 제가 보상하고 다시는 학교다닐때 우리애가 신경쓰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손이 발이 되게 싹싹 빌고 합의보고 어떻게든 학교 울타리 밖 안벗어나게끔 해야죠.
    왕따정도가 아니라 물리적 폭행이면 경찰서 법원까지 가면 어쩔건데요?

    지금 학교 안 학폭갖고 이러는게 다행입니다.
    정말 갈데까지 가보자 해서 경찰불러서 밖에서 시작되면 이것보다 두배는 더 힘들죠.

    아이도 내가 이렇게 하니까 부모가 저렇게까지 밖에서 창피하게 깨지는구나를 봐야 느끼는 바가 있을겁니다.

  • 13.
    '16.6.8 1:59 AM (116.125.xxx.180)

    부모 만나서 학폭위전에 합의보시지
    1000만원쯤 드리고 애한테 싹싹 빌게 시키고..
    고3인데 어쩌려고
    낼모레 수시쓰지않나요?
    생기부 어쩔..
    전학 아니면 퇴학

  • 14. ...
    '16.6.8 1:59 AM (211.36.xxx.17)

    없는집자식이었음 뭐 어떻게하게요. 피해자의견이 적극반영되어야하는게 맞죠. 무슨 얘기하시는거예요. 님 아이가 님도 쓰레기라고 할정도로 왕따주동에 폭행을 했다는데 그럼 강력하게 그쪽부모가 나오는게 당연하지 뭐가 너무 강력한가요. 님네 아이가 당했다고 생각해봐요. 뭐가 너무한가

  • 15.
    '16.6.8 2:01 AM (45.64.xxx.164)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16. 냉정
    '16.6.8 2:02 AM (98.255.xxx.143) - 삭제된댓글

    피해자아이의 고통이 정말 심했을거예요
    오랜기간이라니 더 더욱..
    사춘기 여자아이들은 친구들 사이에 문제가 생겨서 단 하루만 왕따가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더라구요

    그 아이 집이 있는 집이라서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된다 생각하지 마시고
    원글님 아이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를 하셔야 할듯 해요
    강제전학이든 사회봉사이든..생기부 기록에 남든 다 받아들이시구요

    이번 일로 아이의 인생은 끝나지 않아요
    반성하고 앞으로 남은 날들 더 성실하게 살면 되지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 17. . . .
    '16.6.8 2:03 AM (121.144.xxx.162)

    학폭을 시작으로 경찰,교육청 다 신고 들어갔다합니다.
    첨부터 경찰, 학교 같이 조사를 시작했구요.
    아무리 피해자 부모를 만나려해도, 죽었습니다., 빌려해도 만나주질 않아요.
    고3이라 맘이 너무 복잡합니다.

  • 18. 냉정
    '16.6.8 2:03 AM (98.255.xxx.143)

    피해자아이의 고통이 정말 심했을거예요
    오랜기간이라니 더 더욱..
    사춘기 여자아이들은 친구들 사이에 문제가 생겨서 단 하루만 왕따가 되어도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더라구요

    그 아이 집이 있는 집이라서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된다 생각하지 마시고
    원글님 아이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를 하셔야 할듯 해요
    강제전학이든 사회봉사이든..생기부 기록에 남든 다 받아들이시구요

    이번 일로 아이의 인생은 끝나지 않아요
    반성하고 앞으로 남은 날들 더 성실하게 살면 되지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 19. 원글보니
    '16.6.8 2:03 AM (211.36.xxx.100)

    너무 가혹해서 인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피해자 부모가 너무 강력하게 나오고, 좀 있는? 집안의 아이라 그런지 그 쪽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되어진듯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보니 피해자가 너무 안됐네요.
    이러니 가해자 부모도 문제가 있어보인다는 말이.

  • 20. . . .
    '16.6.8 2:03 AM (121.144.xxx.162)

    학폭시작으로가 아니라 첨부터 경찰 신고가 먼저 된듯해요.

  • 21. ..
    '16.6.8 2:08 A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받아들이세요
    퇴학은 기본이겠네요
    아이 데리고 제주도라도 가서 아무런 충고 하지 마시고 다독거려주고 있다오세요
    좀 지나면 검정고시 공부하게 하시고 이제라도 좋은 부모되셔서 애 관리 잟해주세요
    고3이어도 아직 어린 나인데 거기서 엇나가면 님은 자식 뒤만 청소하다 인생을 흘려보내게 될 거에요
    지금이라도 몇 년에 애 하나만 바라보고 지내시길요

  • 22. 그동안 학교에서는
    '16.6.8 2:09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연락이 일절없었나요? ㅠㅠ
    사실 엄마들은 집에서의 아이밖에 모르잖아요.
    밖에 나가서 일 안치고 얌전히 학교 다니기만 바라지만, 아이의 모습을 어찌 100% 장담하겠어요.
    학교 담임이라도 미리 언질을 줬더라면 어땠을까..하는 마음도 듭니다.
    누구든 자식, 제대로 키우고 싶지 나쁜아이로 키우고 싶겠어요.ㅠㅠ
    어떤 위로의 말도 소용이 없겠지요.
    가해자도 피해자도, 참..마음이 답답합니다..

  • 23. . . .
    '16.6.8 2:11 AM (121.144.xxx.162)

    퇴학 각오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건 경찰처분은 어떻게 내려질까요?
    정말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 24. 그래도 다른 왕따 케이스보면
    '16.6.8 2:13 AM (115.93.xxx.58)

    저래서 그 부모에 그 자식이로구나 소리가 나올정도로
    가해자 부모들이
    오히려 적반하장에 뻔뻔하고 답이 없던데
    원글님은 그 정도까지는 아니신듯 하네요ㅠㅠ
    있는집 자식이라 이렇게 됐다 하는 부분은 좀 어이없지만요

    아이가 어쩌다 그렇게까지 심하게 나쁜 짓을 하게 되었을까요...
    어떻게 하면 지금이라도 바로잡고 더 이상은 나쁜 길로 가지 않게
    아이미래를 구할수 있을까요?

    어머니가 포기하지 않는한 아직은 그래도 어리디 어린 나이니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피해자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힘내셔서 원글님 아이도 반성하고 올바른 궤도로 돌아올수 있길 기원해요.

  • 25. //
    '16.6.8 2:14 AM (14.45.xxx.134)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힐링여행, 검정도시도 좋지만
    정신과에서 품행장애 치료도 권합니다.
    사실 그런 친구의 담임이었던 것도 정말 제가 심리치료 받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물며 같이 지내는 친구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폭행이 수반되었다면 악담이 아니라 자녀가 성인이 되고난 이후 부모의 안위까지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번 위기를 덮으려고만 하지 말고
    받아들일 처벌 그대로 받고 꼭 가족 전체 치료를 권합니다.
    요즘 말로 인생이 실전이라는걸 알아야 주먹 한 번 욕설 한 번 나가기 전 주춤합니다.

  • 26. //
    '16.6.8 2:14 AM (14.45.xxx.134)

    개인적으로 힐링여행, 검정고시도 좋지만
    정신과에서 품행장애 치료도 권합니다.
    사실 그런 친구의 담임이었던 것도 정말 제가 심리치료 받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하물며 같이 지내는 친구들은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폭행이 수반되었다면 악담이 아니라 자녀가 성인이 되고난 이후 부모의 안위까지도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자녀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번 위기를 덮으려고만 하지 말고
    받아들일 처벌 그대로 받고 꼭 가족 전체 치료를 권합니다.
    요즘 말로 인생이 실전이라는걸 알아야 주먹 한 번 욕설 한 번 나가기 전 주춤합니다.

  • 27. 역시
    '16.6.8 2:15 AM (175.223.xxx.117) - 삭제된댓글

    역시 그애미의 그아들...

    퇴학후...
    소년원들어갔다 나와야죠 뭘 어떡해요?!


    아들이 그지경으로 남괴롭힐때 님은 옆에서 우쭈쭈만
    하고 있었나요?

  • 28. ㅜㅜ
    '16.6.8 2:17 AM (220.117.xxx.216) - 삭제된댓글

    잘은 모르겠지만 상대방아이도 고3인데 그아이 인생도 망친거네요..사실은 안 부모심정도 죽고싶었을거에요..잘못했다고 비는수밖에 없겠지만 님의 아이도 본인이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있을까요?
    잘못 어그러져 앞으로 남은 인생을 허비하지않도록 잘 다독여서 감싸안을수밖에 없죠.

  • 29. ..
    '16.6.8 2:18 AM (45.64.xxx.164) - 삭제된댓글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0307&docId=16134... t66ClIOqyveywsCDsspjrsow=&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

  • 30. 아.......
    '16.6.8 2:19 AM (119.201.xxx.169) - 삭제된댓글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오랜 기간이면 일년 정도는 아니란 말이고...
    중딩때부터거나 최소 2~3년은 됐다는 거고....
    부모 입에서도 쓰레기에 퇴학 각오면....
    죄송하지만...피해자 아이가 너무 밟혀서...
    고3인데...오죽하면 이 시점에 피해자 아이가 살기 위해서 그랬겠나 싶고...

  • 31.
    '16.6.8 2:22 AM (118.34.xxx.205)

    조심스레 가정에선 별일이 없었는지 여쭤보고싶네요.
    그간 별다른 점은 없었나요??

    아이 잘못을 아이입장에서
    둘만 있을때 자초지종과 아이가 엄마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면
    잘 들어주시고
    어머니께서 아드님께 진심으로 사죄하세요.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뭔가 아이에게도 힘든게 있지 않았을까요

    아드님이 뭔가 끓어오르는게 많아서 그러지않았을까싶어요.
    법륜스님 즉문즉설도 꼭 둘어보세요 ㅍ

  • 32. 솔직히 판사도
    '16.6.8 2:23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사람인지라 어린나이에 초범에 진심으로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면.......
    한 인생 희망있는 쪽으로 구해주자는 쪽으로 움직여서 형벌이 가볍게 되더군요.
    그것때문에 초범인 경우 피해자 입장에서는 억울할정도로 가벼운 처벌이 종종 내려지죠 ㅠㅠ

    진심으로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답인듯요.
    아이도 부모도 정말 눈물로 읍소하고 ...바로 키우겠다 해야 할듯해요.

    절대 가해자들 용서할 마음 없었던 악마같은 인분교수 피해자도
    가해자들중 한명의 진심어린 사과때문에 그 사람한명때문에 마음 움직여서 합의해줬잖아요

  • 33.
    '16.6.8 2:23 AM (211.36.xxx.44)

    진심으로 사과하게 하세요

  • 34. ..
    '16.6.8 2:25 AM (45.64.xxx.164)

    소년원송치는 가장 최후에 해당되는듯요. 싹싹빌고 반성하면 훈방조치나 즉결심판으로 끝나지않을까싶네요. 저역시 학창시절때 왕따를 경험했어서..그 주동자들포함 가담자들 대상으로 무지막지한 보복을 그리는 상상도했지만 원글님의 심정도 이해는갑니다..일단 사죄부터 절절히하시구요. 다른분들도 원글비난 적당히하시구요..

  • 35. ...
    '16.6.8 2:26 AM (45.64.xxx.164)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11&dirId=110307&docId=16134... t66ClIOqyveywsCDsspjrsow=&enc=utf8§ion=kin&rank=3&search_sort=0&spq=0

  • 36. 사실 피해자입장에서도
    '16.6.8 2:27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정말 진심어린 사과... 진심어린 반성
    이게 꼭 있어야 할거에요.
    그렇다고 지난 세월동안 받은 괴로움이나 상처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가해자가 반성하지 않은 것보다는 그나마 응어리가 풀리겠죠.

    원글님 아이를 위해서도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은 꼭 필요해요.
    솔직히 조금이라도 피해자 원망이 가벼워져야 아이 처벌도 그만큼 가벼워질거구요.

  • 37. 그동안
    '16.6.8 2:31 AM (211.245.xxx.178)

    학교에서는 일절 연락이 없었나요?
    저도 아이 키우다보니, 왕따를 당해도, 왕따를 해도....자식앞에 뭐를 장담하겠어요.
    원글님 답답하고 걱정스런 마음 충분히 이해됩니다.
    내자식, 얼마나 알겠어요. 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아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집으로 연락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동안, 몇년동안 전혀 연락이 없었는지요....
    뭐가 됐든, 일단은 진심어린 사죄가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원글님도, 그 상처입은 학생도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일단은 상처입은 학생 먼저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원글님 아이야..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고, 아이가 스스로 감당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ㅠㅠ

  • 38. 사실 피해자입장에서도
    '16.6.8 2:33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 정말 진심어린 사과... 진심어린 반성
    이게 꼭 있어야 할거에요.
    그렇다고 지난 세월동안 받은 괴로움이나 상처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가해자가 반성하지 않은 것보다는 그나마 응어리가 풀리겠죠.

    원글님 아이를 위해서도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은 꼭 필요해요.
    솔직히 조금이라도 피해자 원망이 가벼워져야 아이 처벌도 그만큼 가벼워질거구요.

    반성하는 기미가 없으면 괘씸해서 처벌이 무서워져도
    진심으로 눈물로 싹싹빌고 반성하고 읍소하면....
    고3인데 애 인생은.... 하고 고민이 깊어지더라구요.
    초범이면 정말 싹싹 빌고 무조건 후회와 반성... 진실된 모습 보이는게 살길이에요.
    아이가 그런태도 보이려면 어머니 사랑이 제일 필요해요.

  • 39. 사실 피해자입장에서도
    '16.6.8 2:33 AM (115.93.xxx.58)

    무엇보다 정말 진심어린 사과... 진심어린 반성
    이게 꼭 있어야 할거에요.
    그렇다고 지난 세월동안 받은 괴로움이나 상처가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가해자가 반성하지 않은 것보다는 그나마 응어리가 풀리겠죠.

    원글님 아이를 위해서도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은 꼭 필요해요.
    솔직히 조금이라도 피해자 원망이 가벼워져야 아이 처벌도 그만큼 가벼워질거구요.

    반성하는 기미가 없으면 괘씸해서 처벌이 무서워져도
    진심으로 눈물로 싹싹빌고 반성하고 읍소하면....
    고3인데 애 인생은.... 하고 칼자루 쥔쪽도 고민이 깊어지더라구요.
    초범이면 정말 싹싹 빌고 무조건 후회와 반성... 진실된 모습 보이는게 살길이에요.
    아이가 그런태도 보이려면 무엇보다 어머니 사랑이 제일 필요해요.

  • 40. 부모가 되어서
    '16.6.8 2:38 AM (115.140.xxx.66)

    아이 인생이 여기서 끝난 것 같다고 말하시는 겁니까
    자기 자식을 그렇게 쉽게 포기하나요? 부끄러워 하세요

    그리고 더이상 구제불능이 되기 전에 지금 시점에 아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에
    감사하세요ㅣ.

  • 41. ...
    '16.6.8 2:42 AM (112.157.xxx.23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이 짧은 순간에도 죽겠다는 말이 나오는데, 피해자 아이는 오랜 기간동안 집단 폭행에 왕따에 얼마나 죽고 싶은 순간이 많았겠습니까? 용케도 아이가 살아왔네요.
    원글님은 아이의 처벌이 두렵다지만 그 쪽 부모는 아이가 오랜 기간 동안 폭행에 왕따를 당했다니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고 아프겠어요. 자가다가 벌떡벌떡 일어날 일이지요. 그 아이는 아마 치료도 필요할 겁니다.
    그 집이 있는 집이어서 의견이 반영이 되었다 생각하면 안 됩니다.
    짧은 기간도 아닌 오랜 기간인데... 원글님 아이가 그렇게 당했다고 생각하면 어떠시겠어요?
    원글님이 만약 집단 폭행을 주기적으로 당했다 하면 견디실 수 있으셨을까요?
    아이가 처벌 받아서라도 그 성격이 고쳐지길 바라셔야지, 처벌이 내려지는 것을 두려워할 일이 아니에요.
    아이가 사회에 나가 어떤 일을 벌일지 두려워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남의 아이 뭐라하지 못 하겠지만, 아이와 진솔하게 차분히 이야기 나누세요.
    네가 처벌을 받아야하는 이유와 그것이 앞으로 니가 정상적인 사회인이 되기 위해서는 그래야한다고.
    감정적으로 니가 부모 체면을 어쩌고 하면 그건 훈육이 안 되고, 부모 체면 어쩌고도 하시지 마시고, 얼마나 상대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들을 줬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되어야해요.
    감정적으로 나가면 설득이 안 될 것 같아요.

  • 42. ㅇㅇ
    '16.6.8 2:46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많이 괴로우시겠어요. 그렇지만 피해자 아이는 몇년을 괴로워했을 거예요. 당장 고삼인데 이런 소동이 나면 얼마나 심적 충격이 크겠어요. 소년원 가서 몇년을 있든 죗값받고 인간이 되어 나오기를 바라셔요. 나오면 어떻게 이끌어줄지 생각하시고. 새롭게 살도록 엄마가 안아줘야죠. 살인을 했어도 버리지 못하는 게 엄마잖아요. 얼마나 살까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 강하게 먹으세요. 피해자 가족의 아픔을 생각하시고.

  • 43. dddd
    '16.6.8 2:52 AM (121.130.xxx.134)

    원글님과 아들이 진심으로 빌고 또 빌어도 피해 입은 아이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비세요.
    거기서 섣불리 빠져나가려 변명하지 말고 자식 잘못 키워 죄송하다고 무릎 꿇고 무조건 비세요.
    엄마 아빠 두 분 다요.
    부모가 그러는 걸 봐야 원글님 아이가 마음 고쳐 먹고 앞으로 인생 제대로 살겁니다.

    그리고 원글님.
    피해 아이 입장에서 원글님 아이는 가해자지만 원글님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가 가해자일 수도 있어요.
    지금 당장 아이의 진로만 고민하지 마시고 원점으로 돌아가 생각해 보세요.
    아이를 어떻게 키웠는가.

  • 44. ㅇㅇ
    '16.6.8 2:58 AM (121.168.xxx.41)

    근데 일이 이리 커지도록 학교는 뭐 한 걸까요..

    피해자 가해자 양쪽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인데..

    그동안 학교에서 한 번도 연락이 없었나요?
    학폭위, 경찰 신고.. 이런 거 가기 전에는
    학교에서는 피해 학생, 가해 학생에 대한 관심, 조치가
    전혀 없는 건가요?

  • 45.
    '16.6.8 2:59 AM (122.46.xxx.65)

    잘 끝났네요.
    그런 아이 사회 나가면 인간쓰레기 밖에 더 됩니까.
    온갖 흉폭한 범죄가 왜 일어나는데요
    피해자가 있는 이런 악질들은 사회로 내보내면 안 돼요!

  • 46. ...
    '16.6.8 3:10 AM (117.111.xxx.125)

    고1.고2 학교에 불려 갔었습니다.
    가중처벌이라합니다.
    피해자부모와 접촉을 못하게 해요.
    원래 그런거예요?

  • 47. ..
    '16.6.8 3:12 AM (1.235.xxx.89) - 삭제된댓글

    가해자입장은 항상 이런식이군요.
    피해자측이 필요이상의 대응을 하고 있고
    마치 자기는 사회적 약자여서 부당한 대우를 받을것 같다는
    태도..
    피해자측이 강력히 처벌하시길 바랍니다.

  • 48. 제발
    '16.6.8 3:12 AM (1.234.xxx.79)

    자식 앞에서 있는 집 아이라 일이 이 지경이 됐다는 말 꺼내지도 마세요!
    부모가 처절하게 비굴하게 조아리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야 잘못을 뉘우칠겁니다.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구요? 인간의 도리는 둘째치고 그래야 원글님 자식 인생 안끝나거든요.

    학교에서 부모님 호출을 했는데, 학생 잘못이 큰게 아니라서 사과만 하면 간단히 끝날일이었어요.
    그런데 우리 아들이 어떤 아들인데 누가 감히~~~ 적반하장으로 뒤집어 엎었다죠. 그 아들 지금까지 백수건달이예요.
    다른 가족들은 다 나온 대학 그 아들만 중졸이고 자기 자식 문제니까 객관적으로 볼수 없었겠지만 난동까지 피울줄이야.
    부모의 극단적인 오판이 자식 인생을 완전히 망쳤다고 다들 혀차요. 당시에는 자기 자식 기 죽인것만 중요해서 분기탱천했죠.
    아무리 나이들어도 딱 그때의 철없는 중2병 그대로인거 보고 부모도 가슴칩니다.

    쓰레기라고 하지 마시고 다시 새 인생 살 수 있게 본보기가 되주세요. 먼저 죄값받고 사과부터 하시구요.
    대체 왜 그랬는지 아이와 깊은 대화도 해보세요. 절망만 하지 마시고... 이번이 오히려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어요.

  • 49. dddd
    '16.6.8 3:14 AM (121.130.xxx.134)

    원래 그런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피해자 부모 입장에서 가해자부모가 찾아와 사과랍시고 자기 아들 변명하고 처벌 낮추려하는 게 얼마나 큰 폭력이겠습니까?
    상처 입은 자식 생각하면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사람들이 입발린 소리로 읍소하는 거 보고 싶겠어요?
    고1, 고2 때도 그랬다니 왜 진작 아이를 바로잡지 않으셨어요?
    아이 상담치료 받게 했어야죠. 폭력 성향도 고쳐야 할 병이에요.

  • 50. 원글님!
    '16.6.8 3:15 AM (1.234.xxx.129) - 삭제된댓글

    괜히 길게 썼다싶네요. 계속 조짐이 심상치않았는데 내 자식은 안당하니 괜찮다, 두손놓고 있었나봐요?

  • 51. 원글님!
    '16.6.8 3:16 AM (1.234.xxx.79)

    괜히 정성껏 길게 썼다 싶네요. ㅠㅠ 이미 조짐이 심상치 않았는데 내 자식은 안당하니까... 이런 마인드로 두손놓고 있었나봐요?

  • 52. .......
    '16.6.8 3:27 AM (180.230.xxx.161)

    당한 학생 불쌍하네요. 소중한 고등학교추억이 쓰레기에 몇 년을 짓밟혀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가해학생 꼭 원하는대로 처벌받길 바랍니다. 저도 당했었는데 가해한 아이들 .. 인생 길게 살아보니 별 볼일없이 초라하게 살아가더군요. 내가 벌하지 않아도 남이 복수해준다던 말이 딱 맞았음.

  • 53. ㅗㅗ
    '16.6.8 3:30 AM (211.36.xxx.71)

    있는집 자식 운운하다니 원글아 집단폭행이란게 뭔줄 몰라요???? . 고3이면 뭐하나. 대학 가면 뭐하나요. 인간이 안됬는데.
    자식 제대로 못키운 부모책임 큽니다.!!!!!!!!

  • 54. ㅗㅗ
    '16.6.8 3:31 AM (211.36.xxx.71)

    피해보모 만나 자식하고 똑같이 협박하고 폭력 휘두를까봐 누가 만나주나??? 나라도 안만나.

  • 55. ....
    '16.6.8 3:47 AM (45.72.xxx.52)

    고1 고2때도 불려갔다면서 이정도일지 전혀 몰랐다는건 또 뭔가요. 학폭위 안 열렸으면 졸업할때까지도 몰랐다 하시겠네요? 이러니 문제아 부모도 똑같이 문제라는거임..

  • 56. 원글님
    '16.6.8 3:49 AM (110.70.xxx.245)

    피해부모 입장이 되어 보세요.
    역지사지.
    왜 가해자 부모룰 만나려고 하겠나요.
    끊임없이 찾아와서 회유하려하고 합의하려하고
    그것이 뜻대로 안될때 협박까지 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너무 화가나서 보고싶지도 않고
    법대로, 학교 처벌대로 일을 끝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피해자 부모가 있는 집 사람들이라
    학폭위가 열리고 어쩌고 그런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만약, 피해자가 없는집 학생이었으면 어땠을까 섬뜩하네요.
    이것도 피해자들이 가해자 집안 안만나려고 하는 이유
    일수도 있겠다 싶네요.
    참..... 슬프네요.

    일 진행 중에
    상처받은 학생과 그 부모님을 만난다면요
    내가 진짜 우리아이의 진짜 모습을 몰랐다면요
    자식 옆에 세워두고 무릎 꿇고 상대가 그만하라 할때까지
    용서를 빌겠습니다.
    응당 바른 부모라면 부모의 모습을 그런 모습을 보고
    자식이 깨우치길 바래야죠.
    자식이 그순간에라도 정신차려서 같이 용서를 빌기를 바랄뿐입니다.
    거기서 원글님이 계속 선처를 요구하고 죄송하다를 남발하며 악을 써대는 일이 생기면
    자식도 이런 일을 앞으로 가볍게 여길겁니다.
    부모가 무릎꿇고 묵묵히 사과하는 행동을 보는게
    아이의 미래까지 바꿀지도 모르죠.
    그리고 피해받은 학생과 부모입장에서도
    그래도 언젠가는 부모라도 바른사람이었어서... 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죠.
    그저 용서를 비세요.

  • 57. ㅡㅡㅡ
    '16.6.8 3:51 AM (183.98.xxx.67)

    안 만나줍니다. 피해학생 부모들 자기 자식 살리자고 나중에는 선생집까지 시도때도없이 찾아와 울고불고 난리부르스.그 전에 분명히 경고 있었을건데 이제와서 발등불이라 보시고 그사이 피해학생은 얼마나 공포스러울지 그 동안 보호자는 뭐하신건지 이 고통은 자처일수밖억

    이건 복수도 아니구요. 아이 죗값 응당한겁니다. 자식이니 가슴아프다까지만 이해할 뿐. 피해학생 괴롭힌만큼 정당한 벌이라 달게 받으세요. 그리고 난 뒤 아이인생 논하세요. 이와중에도 자기자식 쓰레기라 하시는거 보니 참 안타깝네요.

    정상적인 사고부모라면 죗값은 달게 받으나
    아이때문에 가슴 찢어진다 하소연이지
    게시판에 이 딴거 안 물어요

  • 58.
    '16.6.8 3:53 AM (116.125.xxx.180)

    부모가 뭘 잘못했나 모르나보네요
    고12때 불려갔을때 뭐하다 ...
    괜히 댓글단듯 -.-

  • 59. ...
    '16.6.8 4:00 AM (222.102.xxx.78)

    이미 조짐과 경고가 있었네요. 이번 일이 처음도 아니라니.
    이미 두 번이나 전적이 있음에도 그때는 뭐하시다가 이제와 이러시는지. 결국 경찰이 개입되니 본인 자식 인생에 피해가는 게 코앞에 닥쳤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으신 상황 같네요.
    지금 걱정할 건 아이가 법적인 조치로 인해 막말로 호적에 빨간 줄 그어서 낙인으로 남을까 걱정할 단계가 아니라 나이를 먹을수록 더 큰 범죄로 진행되는 걸 걱정할 단계입니다.
    아이 앞에서 학교 선생님들 붙잡고 부모로서 무릎끓고 눈물 흘리며 자식 잘못 키운 죄라며 두손 싹싹 비는 모습이라도 일부러 자식 앞에서 보여줘서 뭔가 아이가 그래도 깨닫게 해주는 상황이라도 만들어야 할 단계예요.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나의 부모가 자식 잘못 둔 죄로 남 앞에서 무릎끓고 저렇게까지 빌고 또 비나 충격을 받을 정도로 대처하셔야 합니다. 절대 우리애는 그런 애가 아닌데 라거나 조금이라도 자식 편을 드는 순간 글쓴분 아이 인생은 오히려 망치는 거예요.
    그리고 아이와는 대화를 해보신 건가요? 아이가 한 말에 대해선 언급이 없어서요. 평소 대화를 잘 안 하신 건지. 애가 뭐라도 변명이라도 했을 것 아닙니까. 그저 경찰까지 관여되니 그 부분에서 충격 먹고 겁만 먹으신 것 같은데 일단 진심으로 사죄하고 선처를 바라며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시되,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잘못한 행동에 대한 당연한 결과로 여기시고 아이한테도 잘 말해서 네가 한 행동이 얼마나 남에게 고통을 준 건지 깨닫게 타일러야죠.

  • 60. ㅇㅇ
    '16.6.8 4:03 AM (210.178.xxx.97)

    대가 치르시고 아이를 어떻게 교화할 건지만 생각하세요. 죗값 덜어낸다고 아이가 달라질 것도 아니지 않나요. 솔직히 기록 남겨져서 내 아이 미래까지 어떻게 될까봐 두려우신 거잖아요. 포기하세요. 피해자 부모님은 그것도 성에 안 찰 겁니다. 처죽이고 싶을 텐데 법대로만 하는 거잖아요. 우리나라 처벌이 가벼운 걸 고마워하세요. 미성년 처벌이 얼마나 관대한지를요. 용서를 빌 시간이지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빠져나갈 타이밍이 아닙니다. 기록은 숨길 수 살 수 있을지 모르나 피해 아이는 평생 고통의 기억을 안고 살아야 합니다. 용서를 빌어도 그 부모에게 위로가 안될 겁니다

  • 61. ..
    '16.6.8 4:08 AM (223.62.xxx.65)

    아이 인생도 중요하지만 피해자 아이는 도대체 무슨 죄인지...
    사회 나와서도 여러 사람한테 피해줄텐데..
    깨우침이 먼저인 듯 싶어요.

  • 62. 낚시죠?
    '16.6.8 4:12 AM (213.33.xxx.173)

    아니면 피해자 엄마가 가해자 엄마 욕먹으라고 쓴건가요?
    매년 불려갔으면서 뭘 전혀 몰라요? 말이 앞뒤가 안맞잖아요?

  • 63.
    '16.6.8 4:16 AM (220.72.xxx.58)

    가중처벌이라
    몇년을 잡단폭행 왕따주동하다
    이제야 잡힌거네요
    그게 범죄에요 범죄자네요
    피해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해보세요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을지도 모르는데
    반성부터 하세요
    경찰수사에 걸려서 어떻하냐 심보로 생각부터하지 마시고요

  • 64. 기가막혀
    '16.6.8 4:22 AM (121.138.xxx.233)

    진짜 어이가없네요
    고3이라고 자기자식 걱정되나요?
    그 피해자학생은 고3인데 그학생 인생은 어쩌실건데요?
    자식앞에서 그피해학생과 부모님께 코가 땅에닿도록ㄷ무릎꿇고 진심으로 사죄하시고,벌은 달게 받으세요
    모든 자식의 문제는 가정안에서 출발합디다.
    남의가정 남의자식 망쳐놓고, 자기자식 걱정합니까

  • 65. 기가막혀
    '16.6.8 4:25 AM (121.138.xxx.233)

    피해자분께서 아주 잘하고 계신거같네요

  • 66. ㅇㅇ
    '16.6.8 4:26 AM (210.178.xxx.97)

    처분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나 미성년 감안하고 처분 내리긴 합니다. 그래서 관대하다는 겁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반성문 같은 거 열심히 써서 제출하세요. 부모가 뭐라도 애쓰는 모습을 보여야 자식이 조금이라도 깨닫는 바가 있겠죠. 안 만나주면 돈이 아쉬운 게 아니라서 그래요. 합의 안 한다는 겁니다. 아이가 그 지경이 되도록 몰랐고 아직도 존심이 중요하시면 아무것도 안해도 되요. 그렇게 미쳐버리겠으면 사실 학교 출석도 안해도 되죠. 학교 징계가 따로 있을텐데 그게 가벼워질 것도 아니고. 알아서 하세요

  • 67. ..
    '16.6.8 4:34 AM (197.53.xxx.57)

    1. 2 학년때도 불려갔고...??
    댓글로 무슨 정보를 원하세요??

  • 68. 기가막혀
    '16.6.8 4:36 AM (121.138.xxx.233)

    원래 학교에선 덮으려고만해서 피해자가 제2의고통까지 겪게되는데, 이 학교는 제대로 하고있나보군요.
    뒤늦게라도.

  • 69. . .
    '16.6.8 5:09 AM (110.70.xxx.11)

    고1,2때 불려갈땐 뭐하고. 인생망쳐도 할말없고, 망해도 싸다는말 나와요.
    평생 사회낙오자되서 살아봐야 정신차리려나 ㅉ ㅉ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 70. ㅇㅇ
    '16.6.8 5:14 AM (122.46.xxx.65)

    이런 쓰레기들은 징역 30년 정도 때려버려야 사회가 맑아질텐데...!!

  • 71. ..
    '16.6.8 5:2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상대방 아이가 좀 있는?? 집안 아이라서 천만다행이네요 ㅜㅜ

  • 72. ..
    '16.6.8 5:2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가해자 부모 늬앙스도

    '좀 있는? 집안의 아이라 그런지 그 쪽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되어진듯합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22

  • 73. ..
    '16.6.8 5:3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가해자 부모 늬앙스도
    '좀 있는? 집안의 아이라 그런지 그 쪽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되어진듯합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22

  • 74. ㅡㅡㅡ
    '16.6.8 5:30 AM (183.99.xxx.190)

    진짜 무섭네요.
    집단폭행에 왕따라니!
    이걸 당한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조금도 모르는 가해자엄마같아요.

  • 75. ..
    '16.6.8 5:3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가해자 부모 늬앙스도
    '좀 있는? 집안의 아이라 그런지 그 쪽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되어진듯합니다.'

    역지사지 역지사지 .........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22

  • 76. ..
    '16.6.8 5:3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가해자 부모 늬앙스도
    '좀 있는? 집안의 아이라 그런지 그 쪽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되어진듯합니다.'

    역지사지 역지사지
    무방비로 당한 애 만큼이나 부모도 가진 게 없고 못배웠더라면
    이 아이 어쩔 뻔 했어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 22

  • 77. ..
    '16.6.8 5:4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 패는 맛 괴롭히는 맛도 중독이죠 못 끊죠 ,............
    개과천선할 기회가 있을까 싶네

  • 78. ..
    '16.6.8 5:4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 패는 맛 괴롭히는 맛도 중독이죠 못 끊죠 ,............
    개과천선할 기회가 있을까 싶네
    학교에서 나오면 누굴 또 패고 괴롭힐까 싶습니다
    부모가 이 모양인데
    나중에 교도소 면회까지 하지 않으려면
    피해자 입장에서 아들을 직시하세요

  • 79. ..
    '16.6.8 5:4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 패는 맛 괴롭히는 맛도 중독이죠 못 끊죠 ,............
    개과천선할 기회가 있을까 싶네
    학교에서 나오면 누굴 또 패고 괴롭힐까 싶습니다
    나중에 교도소 면회하는 신세까지 되지 않으려면
    피해자 입장에서 아들을 직시하세요

  • 80. ..
    '16.6.8 5:5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 패는 맛 괴롭히는 맛도 중독이죠 못 끊죠 ,............
    개과천선할 기회가 있을까 싶네
    이미 야수에 맛에 길들여졌으니
    나중에 교도소 면회하는 신세까지 되지 않으려면
    피해자 입장에서 아들을 직시하세요

  • 81. ..
    '16.6.8 5:57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애 패는 맛 괴롭히는 맛도 중독이죠 못 끊죠 ,............
    개과천선할 기회가 있을까 싶네
    이미 야수의 맛에 길들여졌으니

    나중에 교도소 면회하는 신세까지 되지 않으려면
    피해자 어머니 입장에서 아들을 직시하세요

  • 82. ㅇㅇ
    '16.6.8 6:08 AM (121.173.xxx.195)

    헐.... 고1, 고2, 해마다 일이 터졌었구만
    부모가 되어 가지고 이제 와서 "전 하나도 몰랐습니다."
    이런 말이 나와요? 지금 제정신인가요?
    해마다 애가 사고를 쳤는데 왜 몰라요?
    고3때는 안하겠지, 혹은 알아서 잘 감추겠지 싶었던겁니까?
    쓰리 스트라이크 제대로 당했으니 가중처벌 되겠네요.

    자식을 저따위로 키워놓고 피해자 부모한테 가서
    악어의 눈물 흘리며 비는 척 하면 뭘 해.
    찾아가서 부담줄 생각 절대 하지 마시고 학교에서 만나게 되거든
    그때서야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같은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한번만 봐 달라, 최고의 복수는 용서 아니냐 같은 개풀 뜯어 먹는
    소리는 입도 떼지 마시구요. 그저 자식 새끼 잘못 키운 내가
    죄인이다 머리 조아리세요.
    저런 놈들은 퇴학 당해도 그게 훈장일 뿐일 텐데, 으휴.

  • 83. 아무리
    '16.6.8 6:12 AM (119.194.xxx.182)

    피해자 부모를 가진자 운운하는것 자체가 원글 쓰레기 인증입니다.

  • 84. 쓰레기
    '16.6.8 6:17 AM (112.152.xxx.156)

    그냥 자식새끼랑 같이 죽길바람

  • 85. 세상에
    '16.6.8 6:24 AM (1.246.xxx.85)

    집단폭행에 왕따주도...그 피해자아인 얼마나 고통속에서 살았을까ㅠ
    있는집 자식이 아니라 없는집 자식이어도 내자식 일같았으면 가해자아이 가만히 안둡니다 내손으로 죽여버리던지 법대로 강력하게 처벌하지!!
    그래도 자식이라고 걱정이 되시나봅니다 아이가 그정도로 괴물이 될때까지 부모는 뭐하셨나요???

  • 86. 학교폭력
    '16.6.8 6:41 AM (220.122.xxx.244) - 삭제된댓글

    자식이 쓰레기인줄 이제 아셨다면서요?

    피해자 부모 만날 생각은 왜 하는지?

    고1,2 때는 학교에 불려가서 뭐 했는지?

  • 87. ??
    '16.6.8 6:42 AM (14.47.xxx.196)

    고 1 2때 불려갔는데 정말 몰랐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고3도 왕따와 집단폭행이 있는지 몰랐네요.
    피해아이도 인생 망친거 아닌가요?
    아이가 피해를 안당해봐서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못하시나봐요.

  • 88. ㅇㅇㅇ
    '16.6.8 6:43 AM (223.62.xxx.163)

    성인이 아무리 중한죄를 지어도 변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고삼임 아직 어린애지요
    피해자 가족께 진심으로 비시되 아들과도 따뜻한 분위기로 대화 많이 해보세요 화내고 비난만 하지 마시구요 아직 어린애니 아무리 나쁜짓을 저질렀대도 아직은 보드라운 구석이 남아있을겁니다 거기에 대고 많은대화 나눠보세요 모쪼록 이번일 계기로 더 나은 인생 살게되시길요 엄마도 아이도ᆢ

  • 89. 헐..
    '16.6.8 6:54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왕따 피해자였습니다
    피해자는 공부는 커녕 잠도 못잤을겁니다
    아들 걱정 마시고 진심으로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처리해주세요
    그게 가해 아이의 미래를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공부에 집중해도 모자랄 고3에 왕따 폭행이라니..
    피해자의 엉망된 인생 어떻게 보상하실건가요?
    자식 대학보낼생각마시고 사회 나오기전에
    사람부터 만드세요
    님같은 아이가 사회 망치는겁니다

  • 90. 헐..
    '16.6.8 6:57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학폭위때 당연히 엄마 아빠 둘다 가셔야지요
    아들 보는 앞에서 피해자에게 무릎꿇고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 91. ㅇㅇ
    '16.6.8 7:03 AM (121.168.xxx.41)

    고3이면 청소년법상 미성년자가 아닙니다.
    청소년법상 미성년은 연으로 친대요.
    1월1일부터 미성년자가 아닌거죠.
    생일로 따지는 건 민법쪽..

    형사처벌에 있어서 성인에 들어갈 겁니다.

  • 92. 가해자가
    '16.6.8 7:07 AM (118.36.xxx.107) - 삭제된댓글

    아들이라면 이런 애가 군에 가면 여러사람 힘들게 합니다
    단호하게 조치가 필요한 사항이네요
    아예 입대를 못하게 하는 것도 여러사람 살리는 길이지요

  • 93. ㅇㅇ
    '16.6.8 7:10 AM (210.178.xxx.97)

    121.168/ 그런가요. 고3이라 다행인가. 웃프네요

  • 94. ..
    '16.6.8 7:16 AM (211.203.xxx.83)

    만약 내자식이 피해자가 된다면 절대 용서안할겁니다.
    똑같이 힘들게 만들거에요. 원글읽으니 그런생각이 드네요.

  • 95. 아이는요?
    '16.6.8 7:24 AM (124.111.xxx.235) - 삭제된댓글

    아이는 모든걸 다 인정하고 있는건가요?

    주동자라 했는데 무리에 끼어 1 2 전적때문에
    혹시 주동자로 몰린건 아닌가요
    비슷한 경우를 봐서요

    여튼 내아이를 바로잡는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시고 학폭 열리면 부 모 님 모두
    적극 협조 하세요

  • 96. 윤일병, 임병장
    '16.6.8 7:24 AM (118.36.xxx.107) - 삭제된댓글

    사건들이 생각나네요
    지속적, 반복적 폭력이 제일 중한 처벌을 받죠
    이런 가해자가 군에 입대하면 여러사람 괴롭고 힘들고 사단이 납니다
    단호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피해자 부모님의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니 절대 사과받고 합의 보면 안됩니다
    가해자 미래를 위해서도 그게 좋아요
    처벌받고 진정한 자기 반성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97. ㅇㅇㅇ
    '16.6.8 7:35 A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교사인데 가해자 엄마들 이런 마인드라는 거 예상도 이해도 한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글로 보니까 진짜 말 그대로 혈압이오르는 것 같네요. 솔직히 원글님네 자녀같은 사안이면 학폭위가 열리면 안 돼요. 몇달 뒤면 성인 되는 고3이에요. 얘네를 무슨 학교에서 교화 목적으로 감싸주나요. 당장 콩밥을 먹여야죠.
    게다가, 그래 백번 양보해서 아무리 세상 모든 사람이 아이에게 돌 던져도 아이 엄마만은 감쌀 수 있다 칩시다. 그래도 피해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생각하면서 글 쓰는 게 예의 아니에요? 피해자가 돈이 많다니 다행이네요.뇌물이라도 써서 반드시 영구 기록에 남는 처벌 받길

  • 98. 글쎄
    '16.6.8 7:44 AM (221.162.xxx.46) - 삭제된댓글

    글쓰신 가해자 어머니. 한심하세요.
    피해자 부모가 왜 강력하게 나오겠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고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날 일을 당했는데, 죽음과 같은 고통의 터널을 오랫동안 지나왔을텐데... 가해자는 지금 꼴랑 하루 잠 못자고 이런글 쓰시나요?

    그쪽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됐다구요? 당신 자식이 어떤 꼴을 당해도, 피해자 마음에 원한을 풀어주기 힘들 겁니다. 사소한 폭행과 왕따도 누군가의 인생을 망치는 것인데... 수년을 해왔다구요?

    에라이, 쓰레기! 욕도 아깝습니다!

    어머님이 할 일은, 자식과 함께 피해자에게 무릎꿇고 '어떤 처벌도 감수하겠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이상 없습니다.

  • 99. 뭘 어떻하라고
    '16.6.8 7:44 AM (223.62.xxx.71)

    그냥 감옥가고. 벌받아야죠

    고 1.2 때도 그랬다면서
    이제와 어떻해요?

  • 100. 글쎄
    '16.6.8 7:45 AM (221.162.xxx.46)

    가해자 어머니.. 이런 글 쓰시다니 한심합니다.

    아무리 강한 처벌을 받아도 피해자 마음에 원한을 풀어주긴 힘들듯 합니다.

    어머니가 나서서, 더 강한 처벌 내려달라고 하세요.
    스스로 아들을 경찰에 데려가서 철창에 집어 넣으시고요!

  • 101. 왕따
    '16.6.8 7:47 AM (115.139.xxx.6)

    학교 폭력은 반드시 처벌 되어야 합니다.
    피해자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님 자식이 다른 사람 인생 망친거라고요.

  • 102. 여보세요~
    '16.6.8 7:49 AM (221.145.xxx.83)

    무지 속상하시겠지만 ... 쓴소리좀 하겠습니다.
    딱 그부모에 그 아이...

    ' 피해자입장이 되어보면 도저히 용서가 안되겠지만
    저도 애미인지라 제 자식 걱정이 앞섭니다.
    '피해자 부모가 너무 강력하게 나오고, 좀 있는? 집안의 아이라 그런지 그 쪽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되어진듯합니다.'

    원글님도 애미인지라 자식 걱정이 앞선다면서요?
    좀 있는 집안의 아이라 그래서 그쪽 요구 사항이 많이 반영된게 아닙니다.

    경찰 신고되고 학폭까지 열릴 정도면
    없는 집안아이도 그쪽 요구 사항 반영됩니다.
    가장 중요한 고3때 폭력당했는데 원만하게 넘겨줄 부모 있겠습니까?

    그리고.... 학폭전까지 서로 양쪽 안만나게 합니다.
    만나서 풀리면 다행이지만 더 크게 번질 염려가 있어서 되도록 안만나게 합니다.

    어린 애도 아니고 고3이면 성인이고... 고1,2때 불려갔을때 단속하셨어야죠
    원글님이 정말 몰랐다라는 게 이해안됩니다.
    고1,2때 불렸갔었는데...

    정말 몰랐다.
    내 아이가 이리 나쁜 놈인지 몰랐다.
    피해아이를 생각하면 내 자식이지만 도저히 용서가 안되지만
    부모니까 그래도 내 아이 걱정됩니다.
    같은 부모니까 도저히 용서는 안되지만 죄 달게 받겠으니 용서해주십시요.

    가해자 부모들의 말은 어쩜 똑같은지...

  • 103. 여보세요~
    '16.6.8 7:55 AM (221.145.xxx.83)

    학폭때 부모의 태도 ... 무지 중요합니다.
    시간 없더라도 두분 다 참석하시고
    피해자 부모가 싫다 뿌리쳐도 무조건 미안하다, 죄송하다 사과하세요
    말로만, 서서 고개 숙이는 사과말고
    학폭 열리는 장소에서 양쪽 아이들 다 있는 곳에서 ... 무릎꿇고 진심으로 사과하세요.

    진심은
    눈에 보이지 않는거라하지만
    눈에 보입니다.
    마음으로도 느껴집니다.
    그 순간만 넘기려는 태도 보이면... 거짓이구나 느껴집니다.

  • 104. 진짜 너무하신다
    '16.6.8 8:01 AM (1.246.xxx.85)

    또 그놈의 인권 인권!! 아무리 중한 죄를 지어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구요? 아니 그건 최소한 인간에게 주어지는 권리에요 인간같지않은 것들에겐 인권같은건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강력한 범죄들 얼마나 많나요 다 내자식은 절대 그런 애 아니에요 난 몰랐어요 우리앤 착해요 원래 그런 애 아니에요 그런 부모가 그리고 개떡같은 판결이 더더욱 범죄자를 키우고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 강남역사건이나 등산로살인,각목으로 무자비폭행,신안 집단성폭행등 아주 무겁게 처벌내려야지 그런 놈들도 보호해줘야해요? 이거랑 그거랑 다르다구요? 뭐가 달라요? 피해자 아이 인생은요? 그 아인 무슨 죄인가요? 저같으면 경찰이고 뭐고 내손으로 똑같이 해줄텐데 그 피해자 부모 양반이네요 그리고 아주 현명하구요

  • 105. ..
    '16.6.8 8:13 AM (211.110.xxx.107) - 삭제된댓글

    저도 고등학생 아이를 키우기에
    원글님 심정 헤아리고 싶지만
    고 1.2때도 불려갔다니 몰랐단 얘기가 이해가 안가네요.

    혹여라도 피해자 부모가 보통의 경우보다 강하게
    나온단 생각은 당장 버리도 윗분들 말씀처럼 남편 대동해서
    피해학생과 부모 앞에서 무릎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또 비세요.
    제가 가해자 부모라도 걍찰에 신고했겠지만
    상대 부모가 어찌 나오느냐에 따라 마음이 달라질 거 같습니다.

    거짓으로 하지말고 가진집이라서 라는 둥 그딴
    개같은 마인드는 당장 버리시고 님 자제 앞에서
    베굴하다 싶을만큼 납잡 엎드려 비세요.
    아드님이 그 모습보고 내죄때문에 부모님이
    저러시는구나 가슴 찢어질만큼 해야
    아이 앞날도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저라면 내 아이와 피해자 아이를 위해서라도
    모든 자존심 다 버리고 그렇게 할 거 같습니다.
    단순히 처벌 수위를 낮춤이 아니라 상처받은 아이
    마음도 대신 보듬어 주고 잘못을 저지른 내 자식에게도
    자신이 그런 짓을 하면 부모가 어떤 수모를
    받는지도 똑똑히 보여줘야 정신 차리지 않을까요?
    고 3이라 그 집 아이도 이제껏 공부 전혀 못했겠네요.
    안타깝네요. 고 3인데 왕따에 폭행으로 오랜 시간
    고통 받았을 그 아이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처 받은 아이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갚는다는 심정으로 빌고 또 비세요.
    대학은 그렇다쳐도 애 전과자로는 만들지 말아야지요.

  • 106. ....
    '16.6.8 8:18 AM (223.62.xxx.35)

    저런 애가 군대가고 사회로 나온다는게 너무 끔찍하네요.

  • 107. ..
    '16.6.8 8:18 AM (211.110.xxx.107)

    저도 고등학생 아이를 키우기에
    원글님 심정 헤아리고 싶지만
    고 1.2때도 불려갔는데도 몰랐단 얘기는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혹여라도 피해자 부모가 보통의 경우보다 강하게
    나온단 생각은 당장 버리고 윗분들 말씀처럼 남편 대동해서
    피해학생과 부모 앞에서 무릎꿇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고 또 비세요.
    제가 가해자 부모라도 걍찰에 신고했겠지만
    상대 부모가 어찌 나오느냐에 따라 마음이 달라질 거 같습니다.

    거짓으로 하지말고 가진집이라서 라는 둥 그딴
    개같은 마인드는 당장 버리시고 님 자제 앞에서
    비굴하다 싶을만큼 납잡 엎드려 비세요.
    아드님이 그 모습보고 내죄때문에 부모님이
    저러시는구나 가슴 찢어질만큼 해야
    아이 앞날도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저라면 내 아이와 피해자 아이를 위해서라도
    모든 자존심 다 버리고 그렇게 할 거 같습니다.

    단순히 처벌 수위를 낮추려는 의도가 아니라 상처받은 아이
    마음도 대신 보듬어 주고 잘못을 저지른 내 자식에게도
    자신이 그런 짓을 하면 부모가 어떤 수모를
    받는지도 똑똑히 보여줘야 정신 차리지 않을까요?

    고 3이라 그 집 아이도 이제껏 공부 전혀 못했겠네요.
    안타깝네요. 고 3인데 왕따에 폭행으로 오랜 시간
    고통 받았을 그 아이는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상처 받은 아이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갚는다는 심정으로 빌고 또 비세요.
    대학은 그렇다쳐도 애 전과자로는 만들지 말아야지요.

  • 108. 짐승
    '16.6.8 8:20 AM (113.216.xxx.121)

    짐승을 키우셨네요
    피해자 너무 불쌍해요...
    사회에서 짐승이 되지 않길...

  • 109. 있는집안이라는얘기
    '16.6.8 8:21 AM (119.192.xxx.18) - 삭제된댓글

    그런거 없습니다
    학폭위 기록은 쌍방 몇년간 남기때문에
    피해 학생또한 삼고초려아닌 백고초려 했을 터
    엄마는 무조건 자식이 걱정되는 맘 이해 합니다
    자식이 걱정되면
    찾아가서 빌어야죠
    안 만나준다니
    당연하죠
    집앞에 가서 붙잡고 무릎꿇고 빌어야죠

  • 110. dma
    '16.6.8 8:23 AM (14.39.xxx.48)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제가 더 보탤건 없지만... 다 떠나서... 원글님 아이를 위해서라도 제발 진심으로 사죄하세요. 원글님 아이가 부모의 그런 모습을 보고 진정으로 반성하기를 빕니다.

  • 111. ..
    '16.6.8 8:26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우리애 왕따 피해자로 제가 가슴치면 눈물 흘린 세월이 몇해고
    정신나간듯한 모습으로 후유증 겪고 자살하겠다고 밤마다 안자고 몰래 울던 내아이의 고통을 생각하면
    원글님 아이 꼭 제대로 처벌받기를 빕니다.
    또한 제친구아이도 왕따 피해자로 대학생인데도 아직까지 정신과 다니면 약먹고 치료받고있어요.
    왕따 가해자 부모의 속마음을 들으니 분노가 더 치솟네요

  • 112. ..
    '16.6.8 8:27 AM (203.226.xxx.114)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열받네
    아줌마야 사회였음 바로 콩밥인거 알고있나?
    지속적으로 오랫동안 괴롭히고 폭력쓰면 교도소 가는거야
    그나마 다행이 당신 자식이 학교에서 이런일이 벌어져 그나마의 기회가있음을 고맙게
    생각하세요 !!
    지금 고3이고 진로 걱정할게 아니라 설사 퇴학을 당하고 소년원을ㅇ가더라도 성인이 돼서
    교도소안간걸 다행이다 생각하세요 학교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람을 만들생각을 해야죠

  • 113. 이해 불가
    '16.6.8 8:28 AM (96.55.xxx.62)

    순간적인 폭력이었던것도 아니고,
    고1. 2학년때 부터 지속적 이었다면 피해자는 한, 둘이 아닐테고 아들은 폭력이 습관인데 죄를 키웠네요.
    글 보니 좀 있는(?) 피해자라서 크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거부감니 오네요.
    그동안 없고, 우스워 보이는 애들 괴롭혀서 폭력 아들 방관했었나요?
    그나마 청소년일때 임자 만난것 고맙게 생각하고
    부모가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 114.
    '16.6.8 8:29 AM (14.0.xxx.236)

    고1,2때도 불려가셨었다면서 그땐 뭘 하셨나요?
    부,모 둘다 불려가는거 지금에 와서 그리 중요한가요?
    당연이 부모가 피해자앞에 납작엎드려 빌고 또 빌어야죠.
    피해자 아이 가족 고3 그리고 인생 망친건 어쩌시려구요.
    그 상처 평생 갑니다.

  • 115. 아무리
    '16.6.8 8:34 AM (14.47.xxx.196)

    엄마 아빠가 무릎꿇고 빌어도....
    중요한건 아이죠.
    아이가 자신의 잘못을 아나요?
    고1 2 때도 불려간 아이가 지속적으로 그랬다는게 더 이해하기 어렵네요

  • 116. .....
    '16.6.8 8:36 AM (121.143.xxx.125)

    1,2학년때 불려갔었다면서 몰랐다 드립이라니..
    진짜 원글님이 ㅆㄹㄱ 같네요. 어떻게 몰랐다 드립을 칩니까?

  • 117. .....
    '16.6.8 8:36 AM (121.143.xxx.125)

    아이보다 부모가 더 문제같네요.

  • 118. 무서워요
    '16.6.8 8:36 AM (121.146.xxx.64)

    군대도 갈거고 사회생활도 할거고
    정말 무섭습니다!!!
    문제아 뒤엔 무지한 부모 있네요 휴~~~

  • 119. .....
    '16.6.8 8:39 AM (121.143.xxx.125)

    무릎꿇고 비는건 1,2학년때 했어야죠.
    지금와서 만나달라니.. 진짜 원글님 너무한거 아닙니까?
    나같아도 안만나요!! 이미 여러차례 경고가 있었구만 그땐 처벌이 가벼워서 무시했죠?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한거 아니예요?
    원글님 진짜 최악의 부모네요. 아이를 괴물로 만든건 원글님이예요.
    1,2학년때 학교 불려갔는데 몰랐다 드립이라니.. 살다살다 이런 ㅆㄺ같은 글은 첨 읽네요.

  • 120. 무서워요
    '16.6.8 8:39 AM (121.146.xxx.64)

    지금 고3이 문제가 아니고 퇴학이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아들의 나쁜 성품을 지금 그치지 않으면 부메랑 되어 패륜아가 돌지도 몰라요

  • 121. 아...
    '16.6.8 8:40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약하고 힘없는 애만 괴롭히는 줄 알았는데 아이가 좀 있는집 애를 괴롭힐줄은 몰랐다는건가요?
    고 1 2 때 불려갔다면서 뭘 몰랐다는건지......

  • 122. 어이쿠
    '16.6.8 8:40 AM (1.240.xxx.48)

    무릎꿇고 무조건 사죄하세요
    눈물흘리시고 진심으로 사죄하는모습보이셔야해요.
    큰일났네요 정말
    피해자 아이랑 맘은 얼마나힘들지..

  • 123. 82
    '16.6.8 8:43 AM (112.187.xxx.24)

    지금 부모님이 어떻게 처신하는가에 따라 \
    님 아드님 인생도 크게 바뀔수 있어요

    피해자 아이도 아이지만
    더 크게 내 아이 감쌀생각보다 내 아이 제대로 사람 만들 궁리가 먼저시겠네요
    그럴 의도로 이 글 올리신것 같은데
    상대방이 있는집 자식이라서...라는 구절을 보니
    지금 님 아이가 어찌 이리된건지 조금은 보이는듯 하네요

    이런 정도면 자식 문제는 부모문제입니다.

    이 글 쓴 어머니, 아버지 부터 상담받고 인생고치고
    아이인생도 방향이 바꾸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말로만이 아니고
    고1,2 떄 학교에 부모가 불려갔는데도
    고3때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했다는것은
    진심으로 부모가 자기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진심으로 사과할 일입니다

    진심이 중요해요 ,
    님 마음에. 남편 마음에 그 진심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없다면 ...진짜 문제니까
    전문가 만나보세요

  • 124.
    '16.6.8 8:44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약하고 힘없는 애만 괴롭히는 줄 알았는데 아이가 좀 있는집 애를 괴롭힐줄은 몰랐다는건가요?
    고 1 2 때 불려갔다면서 뭘 몰랐다는건지......
    또 괴롭힐줄 몰랐다는 건가요?

    가해자는 지가 한짓이 있으니 억울하지나 않죠.
    괴롭힘 당하고 집단폭행 당한 애는 도대체 무슨 잘못인가요?

    아이가 잘못하고도 벌 받는게 그리 억울한데 잘못도 없이 학교폭력에 왕따 당한 아이와 부모 마음 조금이라도 헤아리면 몰랐다는 말은 못할듯 싶네요.

  • 125. 여보세요~
    '16.6.8 8:44 AM (221.145.xxx.83)

    순간적인 폭력보다는... 지속적 폭력이 더 죄가 무겁습니다.

    민사소송까지 걸릴 수 있다는거 아시나요?

  • 126. ..
    '16.6.8 8:44 AM (180.64.xxx.195)

    역겹네요.
    상대아이 있는 집안 아이라 원하는대로 된것 같다니...
    헐..
    얼마나 괴롭혔기에...
    상대아이가 얼마나 피해 입은지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자기 아이 처벌수위만 궁금

  • 127.
    '16.6.8 8:46 AM (59.0.xxx.164)

    저런애 군대갈까 무섭네
    후임들 얼마나괴롭힐지

  • 128. .........
    '16.6.8 8:48 AM (14.47.xxx.196)

    약하고 힘없는 애만 괴롭히는 줄 알았는데 아이가 좀 있는집 애를 괴롭힐줄은 몰랐다는건가요?
    고 1 2 때 불려갔다면서 뭘 몰랐다는건지......
    또 괴롭힐줄 몰랐다는 건가요?

    가해자는 지가 한짓이 있으니 억울하지나 않죠.
    괴롭힘 당하고 집단폭행 당한 애는 도대체 무슨 잘못인가요?

    아이가 잘못하고도 벌 받는게 그리 억울한가요?
    인생망쳐요??
    잘못도 없이 학교폭력에 왕따 당한 아이 인생은요??
    그 아이와 부모 마음 조금이라도 헤아리면 몰랐다는 말은 못할듯 싶네요.

  • 129. ,,,
    '16.6.8 8:50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이런 애를 부모가 전학을 안시키면 학교에서 강전이라도 시키지
    왜 가해자 피해자가 3년씩 같은 학교를 다니게 두는지
    만약 우리애가 그런다면 내가 먼저 전학갈텐데..

  • 130. .....
    '16.6.8 8:50 AM (121.143.xxx.125)

    피해자가 안만나주면 허름한 옷에 머리 산발하고 교실 밖에서 무릎꿇고 며칠이고 비세요.
    친구들 다 보는 앞에서 님 아이가 아주 창피한게 뭔지 알때까지요.
    피해자 만나는거 보다 피해자 괴롭힐때 옆에서 방관했던 아이들 앞에서요.
    님 아이를 진정 생각하고 위한다면 그게 효과가 좋을거 같네요. 피해자만 보는 앞에서 무릎꿇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다른 친구들앞에서 늘 굴욕적으로 망가지는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님 아이가 그게 어떤건지 알아야 피해자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 131. 역시
    '16.6.8 8:52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역시 가해자 부모다우세요
    몰랐다.. 그래놓고 1.2학년때 불려갔다
    게다가 피해자 부모 왜못만나냐 원래 그런거냐
    당연하죠 원글이 피해자부모라면 만나고 싶겠나요?
    오랫동안 아이가 가해자되고 있을때 부모는 애 안살피고 뭐했대요? 벌받을일 했음 벌받고 아이 새출발시킬 궁리나 하세요 그 피해자 아이가 자살이라도 했으면 어쩔뻔했나요?
    집단폭행에 장기간 왕따인데 그 애 불쌍하다는 생각은 손톱만큼이라도 하나요?

  • 132. 원글만읽고 댓글담
    '16.6.8 8:53 AM (112.220.xxx.102)

    미친여자네
    없는집아이면 좀 수월하게 해결될것 같나?
    있는집 자식이라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된것 같다니
    댓글도 아깝다
    사회에 내보내지말고 평생 집안에서 우쭈쭈해주며 끼고살길

  • 133. 있는?집 아이라니
    '16.6.8 8:55 AM (211.182.xxx.4)

    저도 학교에 있습니다

    정말..문제아이 문제부모 세트인경우가 아이는 멀쩡한데 부모가 이상하거나
    부모가 좋은신데 아이가 문제있거나 하는 경우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솔직히 그대로인걸 더 많이 보았네요 유구무언입니다

    글에서만 접한 피해자와 피해자 부모 정말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 134. 1111
    '16.6.8 8:55 AM (125.240.xxx.131)

    피해자 부모가 너무 강력하게 나오고, 좀 있는? 집안의 아이라 그런지 그 쪽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되어진듯합니다.
    -------------------------------------------------------
    이런말은 하지마세요. 욕처먹고싶지 않으시면.

  • 135. 겨울
    '16.6.8 8:58 AM (1.227.xxx.30)

    빈다?
    허허 참.
    중2때 왕따로 전학하고.
    심리치료.
    대인기피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자식을 둔 맘입니다.

    이 댓글은 당해본 사람 만 댓글 달아야 해요.

    둘이 손잡고 한강물 뛰어 들던가
    약을 쳐 드시던가
    이 사회에서 사라져 버리세요
    그 버릇 어디 안가요.
    그런 쓰레기는 죽어야 합니다.

  • 136. 쓰레기는 쓰레기장으로
    '16.6.8 8:59 AM (59.31.xxx.242)

    아무리 자식 겉낳지 속낳는거 아니라지만
    애새끼를 도대체 어떻게 키웠길래
    저런 쓰레기가 되나요
    고3때 한번도 아니고
    3년내내 그지랄을 하고 다녔구만
    집구석에서 아무것도 몰랐다니ㅉㅉ
    얘는 용서해주면 안될듯
    소녀원이든 교도소든 가서
    거기서 뒤지게 두들겨 맞고
    몇년

  • 137. 쓰레기는 쓰레기장으로
    '16.6.8 9:00 AM (59.31.xxx.242)

    썩어봐야 정신차릴듯

  • 138. 진심
    '16.6.8 9:00 AM (175.118.xxx.178)

    부모가 진정성있는 사과해야 합니다.
    1의 크기의 죄라도 전적이 있기 때문에 가중처벌 피할 수 없습니다. 처음이 아니라는 게 빼도박도 못합니다. 상대방 댁이 있는 집이라 그런 게 아니라 원래 안 만나는 게 맞고 상대방은 애써 담담한 척 안 만나준다하지만 그 마음 다스리기까지 1분이 얼마나 긴 시간이고 가슴 떨리는 시간이겠습니까.
    경찰신고되면 학교랑 교육청에 통보가는 거 맞습니다. 억울해마시고 싹싹 비세요

  • 139. 군대
    '16.6.8 9:02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사회나가고 군대가서 또 엄한 집 자식 인생망치고 싶지 않으면 지금이라도 아이 제대로 키우세요
    윤일병 죽인 이찬희꼴 납니다

  • 140. 절대로
    '16.6.8 9:05 AM (14.47.xxx.196)

    학교 폭력당해서 집찾아와 머리 산발하고 빌어도 가해자를 절대로 용서해주면 안되겠네요.
    피해어머님들이 이 글 많이 읽고 가식적 눈물에 속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141. Bb
    '16.6.8 9:05 AM (175.223.xxx.112)

    음 죄값을 치루길 바랍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지요 제가 부모라면 잘못했으면 죄값을 받는 건 세상이치라고 아이에게 단호하게 말할겁니다 그게 부모의 도리에요 이글 반면교사로 삼겠습니다

  • 142. ㄹㄹ
    '16.6.8 9:06 A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제동생 사고쳤을때 제 부모는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더라구요
    빌라고 하시는분들도 그건 답이 아니죠ㅋ
    솔직히 제동생 보다 더한것같기도한 제 부모
    제부모뿐만아니라 다들 사고친애들 부모보면ㅎ후

  • 143.
    '16.6.8 9:08 AM (211.36.xxx.52)

    저도 왕따 당해본 1인으로서...
    자녀분 어떤 처벌을 받든 지금부터라도 인간이 되게 하시는게 먼저인것 같네요.

    긴 인생 그나마 청년기에 바로잡으라고 하늘에서 일찍 벌을 내리시나봅니다.

    피해자 아이는 평생 고통스러울거에요.

  • 144. 당장
    '16.6.8 9:11 AM (118.216.xxx.94)

    당장 피해자 집앞에서 석고대죄 하시는 심정으로 용서를 구하는게 우선이겠네요
    내 아들 잘 못 키워서 죄송하다 죄송하다 죄송하다를 무한반복 하시면서 피해자 가족에게
    선처를 구하시고 다음 학폭위에서도 반성한다 반성한다 다시는 이런일 안 생기도록
    하겠다 빌고 빌고 빌고 빌어야 ...

  • 145. Nn
    '16.6.8 9:13 AM (180.230.xxx.194)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피해자입니다
    아직도 그 사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비슷한 일이 있거나 힘들때면 온가족이 괴롭습니다,

    그럼 가해자는 괜찮을까요?
    이번 학폭은 자녀분도 평생 죄책감을 가질것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말이죠.

    왕따는 가해학생 피해학생 모두에게 상처를 가져다 줍니다. 물론 피해자의 상처는 상상하시는 그 이상이구요

    부모님이나 학교의 적극적인 대처가 아쉽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인간만든다 생각하시고 자식을 바로 잡으세요

  • 146. ..
    '16.6.8 9:13 AM (210.223.xxx.112) - 삭제된댓글

    진심으로 피해자 아이에게 그부모님께 사과하세요.그게 원글님 아이를 변하게 할 밑거름이 될거예요.
    처벌을 피하기 위한 사과가 아니라 진심으로 맘으로 절박하게 뉘우쳐야 원글님 아이에게 희망이 보일거예요.
    아마 피해자 아이와 가족은 평생 그 상처를 안고 원글님 아이를 증오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분들의 인생을 바꿀수도 있는 엄청난 일이란 말입니다.
    원글님 아이 걱정을 하기전에 그게 먼저입니다..

  • 147. 1111
    '16.6.8 9:14 AM (125.240.xxx.131)

    제가 님이라면요 있는집아이 어쩌구 갈길 시간에 피해자와 피해자 ㅇ=부모에게 사죄의 편지 한 10장 쓸것 같아요. 자식 잘못가르쳐서 죄송하고 이번기회에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평생 반성하는 맘으로 살겠습니다. 라고요

  • 148. 이런
    '16.6.8 9:16 AM (175.223.xxx.71)

    이런 ㅁㅊㄴ들이 아들새끼들을 키워대니

    저런 피해자들이 나오는거죠!!

    이 아줌마야 !! 니아들이 귀하면 그집 아들도 귀한거다

    그애미에 그새끼란말이 절로 나오네 !!!

  • 149. Woo
    '16.6.8 9:18 AM (42.2.xxx.52)

    제 지인중 나이 좀 있으신데 성공하신 분 있으세요
    그분 고졸에 미국서 학교 다닐까 거의 양아치였대요
    그분이 그러는 중 급기야 집 물건을 훔쳐 팔아 친구들과 유흥하다가 경찰에 갔답니다.
    어머니가 찾아와 머리 조아리며 경찰한테 빌었대요
    그리고 일 처리되고 나왔을때 어머니가 불러서 돈을 주셨다네요
    그 친구들 밥 사주라고.
    그분 그때부터 사람이 변해서 성실히 살았고 인생 승승장구 하셨고 진지한 신자이십니다.
    자식 앞에서 있는 집 아이라 일이 이 지경이 됐다는 말 꺼내지도 마세요!
    부모가 처절하게 비굴하게 조아리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야 잘못을 뉘우칠겁니다.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구요? 인간의 도리는 둘째치고 그래야 원글님 자식 인생 안끝나거든요.
    2222222

  • 150.
    '16.6.8 9:21 AM (112.166.xxx.158)

    일자체를 해결하고 넘어가지말고 장기적으로보고 애를 바꾸려는 노력이라도 하세요. 정신병원에서 상담을 하던지..개인적으로 학교폭력 가해자들 천벌받길바라는 마음입니다. 피해자애는 평생 그상처 안고가요!!!

  • 151. 마키에
    '16.6.8 9:26 AM (49.171.xxx.146)

    윗분 근데 어머니가 경찰한테 빌고 뒤돌아서 돈주고 밥 사주라고 한... 그게 제대로 빈 거예요? 이해가 안되서요
    제가 그분이라면 더 쓰레기 될 것 같은데...?

    암튼 좋은 댓글 많은데 저두 주위에 가해자 부모를 아는데요 진짜 손이 발이 되게 빌고 자식 호되게 혼냈어요 더 어린애라...

    고3이면 성인 다 된 나이니 정신과상담도 받고 부모가 얼마나 자기때문에 비굴하게 되는지를 눈으로 봐야 될 것 같아요

    제대로 된 처벌 달게
    받겠다 라고 해야 조금이라도 마음 풀리지,
    어린애 인생 한 번만 생각해주십시오 하면 더 안풀려요 내자식 인생은 이미 망가졌거든요

  • 152. ㅇㅇㅇ
    '16.6.8 9:31 AM (152.99.xxx.239)

    엄마만큼은 끝까지 아이손을 놓아서는 안됩니다
    아이가 아무리 짐승같은 짓을 했더라도..

    지금은 피해자, 학교측에 손이 발이 되도록, 바닥에 코가 닿도록 엎드려
    빌고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실성한 사람처럼 매달려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설령 용서 받지 못하더라도..
    이러한 엄마의 노력을 보고 아이도 느끼는게 분명 있을겁니다

    원글님
    세상이 끝날거처럼 두렵고 괴로우실겁니다
    그렇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아이손을 잡으세요
    엄마가 손을 놓으면 아이는 더 어둡고 엇나갈거고, 잔인한 사람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 학교측에 머리 풀어헤친 실성한 사람처럼 매달리고 빌고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세요
    그리고 아이를 보듬고 끌고가세요

    엄마가 노력하면 더 나빠지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분명

  • 153. 1,2학년때도 불려갔는데 계속 그랬다는거네요
    '16.6.8 9:34 AM (218.52.xxx.86)

    자식 앞에서 있는 집 아이라 일이 이 지경이 됐다는 말 꺼내지도 마세요!
    부모가 처절하게 비굴하게 조아리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야 잘못을 뉘우칠겁니다.
    왜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구요? 인간의 도리는 둘째치고 그래야 원글님 자식 인생 안끝나거든요222222222222222

  • 154. .......
    '16.6.8 9:35 AM (61.84.xxx.9) - 삭제된댓글

    피해자가 있는집 자식이라 넘 다행이네요

  • 155. -_-
    '16.6.8 9:36 AM (211.212.xxx.236)

    1,2학년때 불려갔을때는 아이 인생이 안끝날거 같아서 그냥 놔뒀다가
    남의 아이 인생 다 망쳐놓고 자기 아이 인생이 끝날거같다고 한탄을 해요?

    3년동안 왕따에 학교폭력을 당한 아이가 제대로 된 생활이 되었을거같나요?

    처음 글에 몰랐다고 하더니 1,2학년에 불려갔다는 댓글보니.
    이정도 쓰레기인줄은 몰랐는데 조금 쓰레기인줄 알았다는거예요 뭐예요. 진짜 이 엄마 정신없으시네-

  • 156. 라테
    '16.6.8 9:37 AM (39.7.xxx.83)

    끝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시작일 수도 있어요.
    엄마가 얼마나 진심으로 반성하고
    아이를 지도하지 못한다면요.

  • 157. .......
    '16.6.8 9:38 AM (61.84.xxx.9)

    피해자가 있는집 자식이라 다행이네요
    없는집아이였음 아직도 당하고있었을듯....

  • 158. ...
    '16.6.8 9:38 AM (112.218.xxx.155)

    안타깝네요. 고3인데. 진작 아이를 바로잡지 그러셨어요.
    아직 고3이란게 다행이네요.
    사과하시고 아이를 바로 잡으세요.
    비뜰어진 아이를 잡는게 얼마나 어려울지요. 가해자도 다른 유형의 피해자입니다.
    엄마의 믿음과 부모의 협력, 일관된 훈육이 필요합니다.
    이대로 세상에 나오면 정말 문제입니다.

  • 159. 글만으로도 너무 가슴아프네요
    '16.6.8 9:42 AM (182.226.xxx.232) - 삭제된댓글

    고1,2때부터, 지금 고3.... 장장3년이군요
    피해아이가 얼마나 지옥같았을지 상상이 안 되시죠?
    집단폭행애 따돌림 그짓을 3년이나 당해야했다니 말이 3년이지 끔찍해요 너무나ㅠㅠㅠㅠㅠ

    님이 제일 나뻐요 처절하게 빌고 또 비세요
    피해아이한테는 물론이고 님네아이한테 부모로서 진심을 다해 빌고 또 비세요
    도대체 님의 아이에게 어떤일이 있었길래 오랜시간 지속적으로 잔혹한 행동을 해야했을까요? 범죄인거잖아요
    힘들텐데 미안하지만 님은요, 님네 아이가 수치스럽고 창피해서 쓴 글같아요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아이걱정을 빙자한 님걱정만 가득해요 원글에...
    없는집 애였다면 해결이 수월했을거같은 쓰레기 같은 생각이 님아이가 괴물이 된 이유일것 같네요 정신차리세요 님아이를 위해서 제발요

  • 160. 제목만 보고
    '16.6.8 9:42 AM (210.90.xxx.6) - 삭제된댓글

    수많은 댓글들 읽지도 않고 씁니다.
    오랜기간 집단폭행과 왕따 주동.
    그 잘못에 대한 처벌 꼭 받기 바랍니다.
    세상에 그 아이가 그동안 아무일 없이 견뎌내준게 고마울지경입니다.
    자식일에 험한 말 안 쓰는데 죄송하지만 원글님 아이 수준이 바닥입니다.
    피해자 부모님들께서 마음 약해지지 말고 꼭 법대로 처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봐주면 고맙게 생각하지 않고 더 의기양야해서 또 다른 피해자 만듭니다.

  • 161. 제목만 보고
    '16.6.8 9:43 AM (210.90.xxx.6)

    수많은 댓글들 읽지도 않고 씁니다.
    오랜기간 집단폭행과 왕따 주동.
    그 잘못에 대한 처벌 꼭 받기 바랍니다.
    세상에 그 아이가 그동안 아무일 없이 견뎌내준게 고마울지경입니다.
    자식일에 험한 말 안 쓰는데 죄송하지만 원글님 아이 수준이 바닥입니다.
    피해자 부모님들께서 마음 약해지지 말고 꼭 법대로 처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봐주면 고맙게 생각하지 않고 더 의기양양해서 또 다른 피해자 만듭니다.

  • 162. ^^
    '16.6.8 9:43 AM (115.41.xxx.217)

    자퇴하고, 검정고시 준비하세요

    너무 괴로워 마세요

    오늘 학폭위 잘 마무리하시고, 아이도 차분히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

    괜찮아요

    누구나 어려운 때가 있어요

  • 163. 보리보리11
    '16.6.8 9:44 AM (14.49.xxx.88)

    학폭위 열리고 관계기관에 신고 들어갔을 정도면 당한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답 나오네요. 그 아이 평생 그 상처 가지고 살아야할텐데 그건 어쩌실건가요... 제가 피해자라면 퇴학, 강제전학으로 안끝납니다. 형사처벌 받게 만들거고 부모책임 무는 소송까지 악착같이 갈겁니다. 있는집 아이 뭐 어째요? 어이가 없네요.

  • 164. 원글님은
    '16.6.8 9:48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궁금해하시지만 제가 피해자측이라도 여기까지 온 상태에서 가해자 부모 안만나겠어요.
    이미 전적이 있음에도 계속 그 짓을 한건데 지금 만나려고 하는 이유는 뻔하잖아요.
    가해자에 대한 선처와 합의.
    이 사람들 만나봐야 선처나 바라지 상처 입을대로 입어 학창시절 지옥되고 망가진
    내 아이에 대한 진심 사죄니뭐니 그런게 무슨 소용이며 계속 그러도록 내버려 둔 부모도 뻔한 사람들이라는거 잘 알테니까요. 뭐 잇는 집 아이 어쩌고 그런 생각도 너무 끔찍해요. 있는 집애가 3년 내내 당하고 있었던거네요. 그래도 착하고 경우바른 사람들이니 1.2학년 때 당했어도 참으며 있었다는걸 알아야죠. 그때 정신차리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멈추게 했어야해요.

  • 165. 원글님은
    '16.6.8 9:49 AM (218.52.xxx.86)

    궁금해하시지만 제가 피해자측이라도 여기까지 온 상태에서 가해자 부모 안만나겠어요.
    이미 전적이 있음에도 계속 그 짓을 한건데 지금 만나려고 하는 이유는 뻔하잖아요.
    가해자에 대한 선처와 합의. 이 사람들 만나봐야 선처나 바라지
    상처 입을대로 입어 학창시절 지옥되고 망가진 내 아이에 대한 진심 사죄니뭐니 그런게 무슨 소용이며
    계속 그러도록 내버려 둔 부모도 뻔한 사람들이라는거 잘 알테니까요.
    뭐 있는 집 아이 어쩌고 그런 생각도 너무 어이없어요.
    그럼 그 있는 집애가 3년 내내 당하고 있었던거네요. 그래도 착하고 경우바른 사람들이니 1.2학년 때 당했어도 참으며 있었다는걸 알아야죠. 그때 정신차리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멈추게 했어야해요.

  • 166. 제일 중요한것은..
    '16.6.8 9:52 AM (118.44.xxx.91) - 삭제된댓글

    어머니부터가 죄로부터 면피하거나 가볍게 받으려는 마음부터 없애는 것입니다. 그럼 아무 걱정거리가 없어질거에요. 내죄를 달게 받겠다. 이마음이죠. 그런데 이미 님 마음에는 남탓..내 자식구제할 마음밖에 없네요.
    아들이랑 어머님이랑 마음부터 비우세요. 그러고 난후 진심으로 피해자에게 사과하시고..만나주지 않거든 그것조차 이해해주시고 그러고 난 뒤에 아들분과 여행을 가시던 하셔서 새로 시작하자고 하세요..이 한번 어머니가 넘겨주신들...앞으로 아들 인생은 한참입니다. 그 남은 인생 사람답게 살게 만드시려거든 피해자가 어찌하던 모든 것을 받아들이시고 그냥 마음비우시길 바랍니다. 님 마음에 면피하려는 1%의 불순한 마음이라도 있다면 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며 어머니가 어떻게 해주겠지 할 것이며 아마 그 결과는 더 괴로워지실 겁니다.

  • 167. 사죄하고. 벌 받고.
    '16.6.8 9:53 AM (223.62.xxx.121)

    이런 중대사에 부모가 함께 참석해야지. 함께 못 갈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아이랑 대화 나누셨나요?
    학폭위 처벌수위.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는 학교 찾아가서 상의하세요.
    고3 이라는 지금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대로 사회에 나왔으면 아들을 뉴스에서 보게 되는거예요.

  • 168. 제가 피해자 부모라도..
    '16.6.8 9:53 AM (119.201.xxx.169) - 삭제된댓글

    가해자 부모 따위 만나기는 커녕, 쳐다도 보기 싫고, 같은 공간에서 숨 조차 쉬기 싫을 듯.
    보니까.....학교로 호출이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정말 미안하면.....자식 바르게 되기 바라면......
    잘못한 만큼 그 처벌 다 받으세요.
    다 받는다 해봐야...우리나라 법이 거지같아서....그다지 무겁지도 않겠지만....
    최소한 그거라도 다 받았으면...
    부모 입장에선 인간쓰레기라도 어찌어찌 구제하고프겠지만.

    원글님은.....정말 상대방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없어 보여요.
    그렇다고 자식에 대해 애틋하거나 안쓰러운 마음이 있어 보이지도 않고.
    그냥.....지금 인간쓰레기 자식놈 때문에 맘고생하는 본인에 대한 연민이 제일 커 보일 뿐...

  • 169. 제일 중요한것은..
    '16.6.8 9:54 AM (118.44.xxx.91) - 삭제된댓글

    어머니부터가 죄로부터 면피하거나 가볍게 받으려는 마음부터 없애는 것입니다. 그럼 아무 걱정거리가 없어질거에요. 내죄를 달게 받겠다. 이마음이죠. 그런데 이미 님 마음에는 남탓..내 자식구제할 마음밖에 없네요.
    아들이랑 어머님이랑 마음부터 비우세요. 그러고 난후 진심으로 피해자에게 사과하시고..만나주지 않거든 그것조차 이해해주시고 그러고 난 뒤에 아들분과 여행을 가시던 하셔서 새로 시작하자고 하세요..이 한번 어머니가 넘겨주신들...앞으로 아들 인생은 한참입니다. 그 남은 인생 사람답게 살게 만드시려거든 피해자가 어찌하던 모든 것을 받아들이시고 그냥 마음비우시길 바랍니다. 님 마음에 면피하려는 1%의 불순한 마음이라도 있다면 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며 어머니가 어떻게 해주겠지 할 것이며 아마 그 결과는 더 괴로워지실 겁니다. 대신 아들을 비난하진 마세요. 비난하는 마음조차 버리시고 다 내탓이라 생각하세요.

  • 170. .....
    '16.6.8 9:55 AM (124.55.xxx.154)

    읽다 읽다 화가나네요...

    원글님 아이 고3 이라걱정이지요

    오랜기간 학대받은 아이는 뭔가요?
    상대방 트라우마가 얼마나 큰데...
    그분들은 피가 꺼꾸로 쏟을 꺼예요
    아무리 자기자식 이라고 그러지 마세요~

    여지껏 고등내내 아이들만 괴롭힌 자식놈 버릇고칠 생각이나하세요
    사회나가서 더큰 죄짖기전에요

    울딸 초3때 왕따애들이 있었지요
    둘이 단짝인데
    한명 주동 한명 보조인데...
    보조아이 엄마가 일찍손을 써서
    주동아이만 처벌받았어요~~


    그후 어떻게 됬냐구요?
    주동아이 다시는 그렇게 패곤하게 살고싶지 않다고 저희딸애게 말하고 정말 착해졋어요~


    처벌 피해간아이 어떻게 됬을까요?


    중등되서
    아이 은따시키고 아주 사람 심리적 스트레스 주는데 달인이더군요~
    처벌피해가면서....
    사회나가면 어떨까....아찔합니다~

  • 171. 글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16.6.8 9:56 AM (182.226.xxx.232) - 삭제된댓글

    82회원이셨으면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수많은 아이들 왕따에 고통당하는 엄마들 얘기 못봤나요? 같은 엄마입장이라 얼굴도 모르는 님아이도 안타깝고 상대편 아이 생각에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서 괴롭네요 남도 이러는데 세상에... ㅠㅠ
    몰랐다라는 말도 두번다시 하지마세요

  • 172. 제가 피해자 부모라도..
    '16.6.8 9:56 AM (119.201.xxx.169) - 삭제된댓글

    정말 한 톨이라도....피해자 아이와 그 부모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찾아가지 마세요.
    그거 2차 테러고 폭행입니다.
    성폭행 당한 피해자한테..가해자와 그 가족이 합의해달라고 죽자사자 연락하고 찾아가는 거랑 다를 바 없어요.
    자기 입장에서 서술한게 이 정도면....
    그 피해자 아이가 오랜 세월 받은 폭력과 고통은 말로 다 못할 지경일 것 같은데....
    정말......미안함은 아니더라도....양심이란게 한 톨이라도 있다면....
    그쪽에서 싫다면 찾아가지 마세요.

  • 173. 제일 중요한것은..
    '16.6.8 9:56 AM (118.44.xxx.91)

    어머니부터가 죄로부터 면피하거나 가볍게 받으려는 마음부터 없애는 것입니다. 그럼 아무 걱정거리가 없어질거에요. 내죄를 달게 받겠다. 이마음이죠. 그런데 이미 님 마음에는 남탓..내 자식구제할 마음밖에 없네요. 그래서 마음이 괴로우신거에요. 아들이랑 어머님이랑 마음부터 비우세요.
    그러고 난후 진심으로 피해자에게 사과하시고..만나주지 않거든 그것조차 이해해주시고 그러고 난 뒤에 아들분과 여행을 가시던 하셔서 새로 시작하자고 하세요..이 한번 어머니가 넘겨주신들...앞으로 아들 인생은 한참입니다. 그 남은 인생 사람답게 살게 만드시려거든 피해자가 어찌하던 모든 것을 받아들이시고 그냥 마음비우시길 바랍니다. 님 마음에 면피하려는 1%의 불순한 마음이라도 있다면 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며 피해자는 그걸 바로 알아챌꺼에요. 아마 결과는 더 괴로워지실 겁니다. 대신 아들을 비난하진 마세요. 비난하는 마음조차 버리시고 다 내탓이라 생각하세요.

  • 174. 블루
    '16.6.8 9:59 AM (180.70.xxx.108)

    여기서 있는집 자식이란 말이 왜 나옵니까?
    나보다 못한 사람이면 막나가려고 했는데
    나보다 있는집인것 같아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다는 뜻인가요?
    이것 저것 갖다 붙이지 말고
    사건의 전말만 보세요.

  • 175. 저위
    '16.6.8 9:59 AM (39.7.xxx.45) - 삭제된댓글

    115.41 은 진짜 사태파악 구분도 못하는 ㅂㅅ?

  • 176. 저위
    '16.6.8 10:00 A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115.41 은 진짜 사태파악 구분도 못하는 ㅂㅅ?

    지 자식이 피해자라면 저딴 쿨병코스프레가 나올까?

  • 177. 저위
    '16.6.8 10:00 AM (175.223.xxx.105)

    115.41 은 진짜 사태파악 구분도 못하는 ㅂㅅ?

    지 자식이 피해자라면 저딴 쿨병코스프레가 나올까?

    저런것들은 지옥에 떨어져야죠

  • 178. 피해지부모로
    '16.6.8 10:01 AM (221.157.xxx.212)

    전 피해자 부모로 가봤어요
    학폭위가도 가.피해자 못만나게 하더라구요.
    따로 대기시켰다가 따로 변론?하게 만들고
    추후 통보해줬어요.

    저희 아이는 심한상태가 아니고 아이도 덥길원해서
    전 가해자 애들도 학교 잘다니고 같이 좋게 졸업했으면 좋겠다고했어요.

    학폭위에서 빌고 아이 반성문도 준비하고 최대한 절대 앞으로 안일어난다는거
    확신을 주고 아이도 잘대화해서 교육시켜야겠죠.
    학폭위나 선생님이나 어느학생이던 잘 되길바라지 자퇴하길바라지안잖아요.

  • 179. 윗님은
    '16.6.8 10:07 AM (218.52.xxx.86)

    심한 상태가 아니어서 잘 마무리 된거구요,
    이 경우엔 3년 내내 이어져서 가중처벌 대상이고 상황도 심각한 거라 달라요.
    이미 다 곪아터져서 양쪽 다 좋게좋게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가 없어요.

  • 180. ...
    '16.6.8 10:08 AM (223.62.xxx.114)

    진심어린 사과, 반성.
    자식위해 뭘못해요.무릎이라도 꿇어보세요.
    싹싹빌고 용서구해보시고요.

    이지경이며 님아이 솔직히 많이 망가졌어요.마음도.
    원글님이 집에가서는 아이를 안아주고
    어디가 결핍인지 헤아려주세요.
    음. 그리고 원글님도 자신의 문제를 모를테니
    본인도 양육태도와 심리를 상담받아보심 좋겠네요.

    아이의 인생은 긴것아니겠습니까.

  • 181. kj
    '16.6.8 10:12 AM (14.53.xxx.34)

    댁의 자녀가 피해자라고 생각해보고 행동하시면 되겠네요. 나 같으면 내 새끼지만 같이 강물에 뛰어들어 죽자고 할것같아요. 무릎꿇고 사과한들 피해받은 학생이 지금까지 당한거 보상된답니까? 님이 애를 잘못키웠네요. 님 잘못이 너무 커요....죽으라면 죽겠다는 심정으로 반성하시고 사과하세요. 그리고 처벌은 당연히 받아야하구요. 이번 일을 계기로 님 자식이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도 어물쩡 넘어가면 평생을 그리 살겠죠.

  • 182. 휴~~~
    '16.6.8 10:16 A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 중1때부터 학폭 주동하던 아이가 있었는데 중3때까지
    수많은 아이들것 뺏고 때리고 등등 괴롭힘을 당하면서도
    워낙 심한아이라 누구하나 말을 못하고 당했는데
    -당시 교사들도 뭔일 당할까 쉬쉬-
    결국 이 아이가 자기 아버지 머리를 맥주병으로 쳐서
    머리를 이십몇바늘ㅠ 이후 대안학교로 옮겼는데
    거기서도 적응 못하고
    지금 그냥 양아치 불량배로 살고 있어요
    부모는 오랜기간 봐 왔는데
    참 선량해서...이 집에 딱 한번 우연한 기회에 가본적이 있는데
    거실 전체가 책으로 채워져있고 TV도 없어서
    그냥 뭐랄까,,,부모와 자식,
    거실의 책들, 그 부조화가 더 슬펏던 기억이 있네요

  • 183. 휴ㅜ
    '16.6.8 10:20 AM (114.200.xxx.65) - 삭제된댓글

    잘 알고 계시기나 한건지 의심스럽네요.
    서로간의 입장차가 있긴 하니 아이의 의견과 전반적인 정확 파악부터 하시는게 순서이고
    글로만 봐서는 있는집 여부를 떠나 피해자의 고통은 더할나위없이 큽니다. 정말 가장 죄질이 나쁜게 왕따 주범과 폭행인데 님 아드님은 둘다 해당하네요. 님 아들의 인생만 걱정하지 말고 그동안 당해왔을 피해자의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왕따 주범은 정말 치가 떨립니다.

  • 184. 휴ㅜ
    '16.6.8 10:20 AM (114.200.xxx.65)

    사건의 정황을 잘 알고 계시기나 한건지 의심스럽네요.
    서로간의 입장차가 있긴 하니 아이의 의견과 전반적인 정확 파악부터 하시는게 순서이고
    글로만 봐서는 있는집 여부를 떠나 피해자의 고통은 더할나위없이 큽니다. 정말 가장 죄질이 나쁜게 왕따 주범과 폭행인데 님 아드님은 둘다 해당하네요. 님 아들의 인생만 걱정하지 말고 그동안 당해왔을 피해자의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왕따 주범은 정말 치가 떨립니다.

  • 185. ...
    '16.6.8 10:29 AM (220.71.xxx.152)

    고3인데 상대방에서 저렇게까지 나오는건
    정말 그동안 치떨리게 참았다는 거예요
    원글님 이제까지 왜 모르셨나요?
    어떻게 모를 수가 있죠?
    아무리 생각해도 원글님 입장을... 이해할 수가 없어요

  • 186. 그냥
    '16.6.8 10:31 A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나랑 똑같은 생각 갖고 있지 않으면 무조건 싫다는 사람
    이런 단순ㅁㅅ한 사람이 늘 용감하죠

  • 187. 자기가 당한게 아니니,모를수 있죠
    '16.6.8 10:34 AM (210.210.xxx.160) - 삭제된댓글

    이젠 님과 님 자식 차례~

    원글 의식대로라면...

    없는 집 애들은 막 밟아도 되나본데 , 있는 집 자식 건들였으니,비굴하게 굽신거리면서 싹싹비세요.

    그게 님이 아는 세상 이치 아니예요?

  • 188. 자기가 당한게 아니니,모를수 있죠
    '16.6.8 10:36 AM (210.210.xxx.160)

    이젠 님과 님 자식 차례~

    원글님 가치관대로라면...

    없는 집 애들은 막 밟아도 되나본데 , 있는 집 자식 건드렸으니,비굴하게 굽신거리면서 싹싹비세요.

    그게 원글님이 사는 세상 이치 아니예요?

  • 189. ㅇㅇ
    '16.6.8 10:38 AM (123.228.xxx.95)

    피해자 부모 만나서 뭐하시게요?
    1. 어떤 처벌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 한번만 봐주세요. 아직 어리고 고3 아닙니까.

  • 190. ㄱㄱ
    '16.6.8 10:43 AM (223.62.xxx.68)

    먼저 뒤돌아보세요 아이를 어떻게 대하셨는지? 부모가 대한대로 남을 대하는겁니다. 아이가 그렇게 자기와 남을 파괴할만큼 분노가 많았단 얘기죠 이십년 키우셨죠? 제대로 사과하세요

    숲을 보세요 그아이 개과천선 할수 있어요 스무살입니다 그러나 부모의 피눈물 나는 진심이 필요해요 근데 그 어린 아이때부터 그렇게 키워온 부모가 달라질수 있을까요?

  • 191. ㅇㅇ
    '16.6.8 10:45 AM (49.142.xxx.181)

    이거 아무래도 낚시인듯 ㅎ
    세상에 앞뒷말도 하나도 안맞고
    댓글 많이 받으려는 정신병자지 ;;;
    아줌마들 흥분하는거 보면서 재밌으려고..
    고1 2 때 계속 불려갔다면서 무슨 전 몰랐습니다 이지랄 ㅋㅋ

  • 192. 경험이라고 해야하나요..
    '16.6.8 10:50 AM (180.69.xxx.165) - 삭제된댓글

    초등이지만..피해자 쪽으로 경험있습니다..
    가해쪽 부모부터 걸려오는 전화, 문자 때문에
    심장이 벌렁거리고 잠도 못자고 2차 3차피해 입었습니다.
    일단 만나서 사고하겠다는데..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이런 말 도움 안되겠지만 피해자 쪽이 있는 집(뭐가 있든
    자식이 죽게 생겼는데..)이라 다행이네요..

  • 193. ...
    '16.6.8 10:55 AM (210.117.xxx.137)

    피해자 아이가 죽지 않고 견뎌냈던거나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대체 어떤 교육을 시켰길래 애가 쓰레기가 됐는지도 뒤돌아보고 반성하세요

  • 194. 지역민들 사죄와 참회를
    '16.6.8 10:57 AM (5.254.xxx.252)

    지역민들이 사죄와 참회를 해야할 일이로군요.

    출신지가 어디세요?
    그 지역민들에게 애를 바르게 인도하지 못한것 참회와 사죄 촉구하게요.

  • 195. 이어서..
    '16.6.8 10:59 AM (180.69.xxx.165) - 삭제된댓글

    그러고 나서 재산의 피해가 있지만..당한 우리가 그냥 이사했습니다.
    혹시나 같은 동네살다 부딪힐까봐..
    만나지 않으셔도 좋다..
    무조건 잘못했다..어떤 처벌이든 받겠다는 문자를 보내셔야지요.

    피해자는요..
    아마 수십년이 지나도 님의 아들 만나면 치가 떨리고 심지어
    그 피해경험 때문에 죽고 싶을 수도 있어요.

  • 196. ss
    '16.6.8 11:08 AM (211.42.xxx.210)

    저라면 아이 앞에서 부모가 무릎꿇고 싹싹 빌거예요.

    뭔 짓을 했는지 알게해줘야죠...

  • 197. 아직도
    '16.6.8 11:08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중딩인게 초4학년때 같은반에 왕따 주도하는 여자애와 무리들 속에서 혼자 소외되어 폭력도 당했다고 뒤늦게 말하는데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고 그년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한동네 살고 같은 중학교 갔는데 교무실에다 같은반 넣지말라고 해서 같은반은 안됐는데 아직도 친구를 못사겨요.
    다들 짝지어 있으니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어렵게 한두명 사귄 친구도 다른친구 무리가 와서 데려가면 그냥 혼자 보내요. 후유증이 오래가서 학교연계 정신과 상담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고1부터 현재까지 왕따에 폭력이면 그 학생 자살안한게 천운이네요.
    지가 뭔데 왕따를 시키고 때려요? 그냥 지갈길 가면 될것을 왜 건드립니까?

  • 198. ㄴㄷ
    '16.6.8 11:09 AM (61.109.xxx.31) - 삭제된댓글

    달게 받으세요 자식 잘못 키운 죄값이요

  • 199. 아직도
    '16.6.8 11:10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지금 중딩인데 초4학년때 같은반에 왕따 주도하는 여자애와 무리들 속에서 혼자 소외되어 폭력도 당했다고 뒤늦게 말하는데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고 그년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한동네 살고 같은 중학교 갔는데 교무실에다 같은반 넣지말라고 해서 같은반은 안됐는데 아직도 친구를 못사겨요.반면 그년은 친구 사겨서 학교생활 재밌게 하고요.
    다들 짝지어 있으니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어렵게 한두명 사귄 친구도 다른친구 무리가 와서 데려가면 그냥 혼자 보내요. 후유증이 오래가서 학교연계 정신과 상담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고1부터 현재까지 왕따에 폭력이면 그 학생 자살안한게 천운이네요.
    지가 뭔데 왕따를 시키고 때려요? 그냥 지갈길 가면 될것을 왜 건드립니까?

  • 200. 아직도
    '16.6.8 11:11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지금 중딩인데 초4학년때 같은반에 왕따 주도하는 여자애와 무리들 속에서 혼자 소외되어 폭력도 당했다고 뒤늦게 말하는데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고 그년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한동네 살고 같은 중학교 갔는데 교무실에다 같은반 넣지말라고 해서 같은반은 안됐는데 아직도 친구를 못사겨요.반면 그년은 친구 사겨서 학교생활 재밌게 하고요.
    원래부터 다들 짝지어 있으니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진짜 용기내어 어렵게 한두명 사귄 친구도 다른친구 무리가 와서 데려가면 그냥 혼자 보내요. 후유증이 오래가서 학교연계 정신과 상담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고1부터 현재까지 왕따에 폭력이면 그 학생 자살안한게 천운이네요.
    지가 뭔데 왕따를 시키고 때려요? 그냥 지갈길 가면 될것을 왜 건드립니까?

  • 201. ..........
    '16.6.8 11:18 AM (211.108.xxx.216)

    몰랐다는 건 거짓말이었군요.
    부모가 그렇게 방관하니 아이가 짐승이 되었네요.
    그러고도 상대가 돈 있는 집이라 과하게 나오는 것 같단 말이 나오는 게
    가해자의 심리라는 걸 배우고 갑니다.
    원글님도 원글님 아이도 벌 받아서 뉘우칠 것 같지 않아서
    차마 벌 받으라 소리도 안 나오네요.
    이 말도 원글님 편들어주는 말인 양 자의적으로 해석하시겠지요.

    피해학생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그런 고통 속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줘서 고맙고
    부모한테 이야기하고 신고한 용기는 정말 장하다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 202. ㅁㅊㄴ
    '16.6.8 11:19 AM (210.219.xxx.237)

    빌라는 조언도 좀 하지마셔요들.
    원글마음에 이미 처절히 맘아픈 마음이 없는데
    빌라고 조언하는거는 어떻게든 샥샥 빠져나갈 방법을 귀띔해주는거 그 이상 이하도 아니네요
    이미 상대방에대한 진짜 절절히 아픈마음이 없어요
    쪼끔이라도 덜다칠려고 비는쑈한다는 거 뿐이지

  • 203. 그래도
    '16.6.8 11:19 AM (183.109.xxx.87)

    어머님이 잘못을 인정하시니 그래도 희망이 보입니다
    어떤 부모는 인정조차 안하고 오히려 큰소리치잖아요
    피해자분들께 정말 정말 진심으로 사과하고 자제분을 잘 다독여주세요
    뭔가 스트레스를 분출못해서 그랬던지 이유가 있었을겁니다
    앞으로 살면서 또다른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하니까요
    고3 그냥 아무일없어도 힘든시기에...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204. 아직도
    '16.6.8 11:19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지금 중딩인데 초4학년때 같은반에 왕따 주도하는 여자애와 무리들 속에서 혼자 소외되어 폭력도 당했다고 뒤늦게 말하는데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고 그년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학기초에 첨보고 잘지내고 친해지자다들 말하니 한마디 한게 전부였다는데 제딸한테만 대답 안하고 생까더니 괜히 지년이 반 여자아이들 한테 놀지말라고 했고, 일년내내 제딸을 울게 만들었고 죽고싶다고 하게 만들었어요.
    한동네, 같은 아파트 같은동 라인만 다르게 살고 같은 중학교 갔는데 교무실에다 같은반 넣지말라고 해서 같은반은 안됐는데 아직도 친구를 못사겨요.반면 그년은 친구 사겨서 학교생활 재밌게 하고요. 끝까지 그년 지켜볼꺼에요.
    원래부터 다들 짝지어 있으니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진짜 용기내어 어렵게 한두명 사귄 친구도 다른친구 무리가 와서 데려가면 그냥 혼자 보내요. 후유증이 오래가서 학교연계 정신과 상담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고1부터 현재까지 왕따에 폭력이면 그 학생 자살안한게 천운이네요.
    지가 뭔데 왕따를 시키고 때려요? 그냥 지갈길 가면 될것을 왜 건드립니까?

  • 205. 아직도
    '16.6.8 11:23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지금 중딩인데 초4학년때 같은반에 왕따 주도하는 여자애와 무리들 속에서 혼자 소외되어 폭력도 당했다고 뒤늦게 말하는데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고 그년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학기초에 첨보고 잘지내고 친해지자다들 말하니 한마디 한게 전부였다는데 제딸한테만 대답 안하고 생까더니 괜히 지년이 반 여자아이들 한테 놀지말라고 했고, 일년내내 제딸을 울게 만들었고 죽고싶다고 하게 만들었어요.
    한동네, 같은 아파트 같은동 라인만 다르게 살고 같은 중학교 갔는데 교무실에다 같은반 넣지말라고 해서 같은반은 안됐는데 아직도 친구를 못사겨요.반면 그년은 친구 사겨서 학교생활 재밌게 하고요. 끝까지 그년 지켜볼꺼에요.
    딸은 그 후유중으로 먼저 못다가가고 다들 짝지어 있으면 들어갈 생각도 안하고 진짜 용기내어 어렵게 한두명 사귄 친구도 다른친구 무리가 와서 데려가면 그냥 혼자 보내요. 후유증이 오래가서 학교연계 정신과 상담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고1부터 현재까지 왕따에 폭력이면 그 학생 자살안한게 천운이네요.
    지가 뭔데 왕따를 시키고 때려요? 그냥 지갈길 가면 될것을 왜 건드립니까? 패죽여도 시원찮고 보면 낯쩍을 갈갈이 찢어서 고통으로 울부짖게 만들어도 천불이 가라앉지가 않아서 못만나는거니 원하는대로 냅두세요.
    님맘대로 하지말고요!

  • 206. ㅠㅠ
    '16.6.8 11:25 AM (223.62.xxx.201) - 삭제된댓글

    고3 여학생엄마입니다
    순하고 공부잘해요
    요번 중간고사 성적이 많이 떨어졌는데
    별로 친하지않은 친구들이
    성적떨어졌는데 자살안하냐?
    하면서 장난처럼 얘기하면서 지나친대요
    아이는 학교가기 두려워하고
    마추치는거 무서워해요

    이럴때 어떡해야 하나요?
    고3이라 담임쌤한테 말생기는거 자체도 싫고
    학생부에 안 좋은 말 쓰실까봐
    그냥 참고 지내라 하는데
    하루하루 괴롭씁니다

  • 207. .............ㅉㅉ
    '16.6.8 11:40 AM (175.207.xxx.227)

    피해자가 안만나주면 허름한 옷에 머리 산발하고 교실 밖에서 무릎꿇고 며칠이고 비세요.
    친구들 다 보는 앞에서 님 아이가 아주 창피한게 뭔지 알때까지요.
    피해자 만나는거 보다 피해자 괴롭힐때 옆에서 방관했던 아이들 앞에서요.
    님 아이를 진정 생각하고 위한다면 그게 효과가 좋을거 같네요. 피해자만 보는 앞에서 무릎꿇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다른 친구들앞에서 늘 굴욕적으로 망가지는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님 아이가 그게 어떤건지 알아야 피해자 심정을 조금이나마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2222222

  • 208. 봉봉
    '16.6.8 11:41 AM (121.178.xxx.101)

    그 녀석 앞으로 살일이 구만리인데

    용서하시고

    그 피해자 부모와 아이에게 용서를 함께 구하세요.

    아이가 잘 못되는 건 부모 책임도 있는 거니

    부끄러움이 왜 내 몫인가 억울해하지 마시고

    그 아들녀석 어린 시절에는 귀염도 떨고 효도했을 거에요.

    요즘 효도는 4~5세까지가 끝이라고 하잖아요.

    그 이후는 오로지 자식 돌봐주고 키워주는 부모 본분을 다하는 게

    부모 몫이니 어쩌겠어요

  • 209. ...
    '16.6.8 11:48 AM (210.207.xxx.21)

    피해자 아이 자존감 회복될때까지 아이와 무릎꿇고 매일 사죄하고 / 상담비용 다 지원해 주세요, 남의 아이 상처 주고 내새끼만 챙겨서 어떻게든 넘어가게 하지 마시고 그래야 님 아이도 살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안잡으면 ...평생 뒷치닥거리 하실지도 모릅니다.

  • 210. ....
    '16.6.8 11:52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고1,2때도 불려갔었다면서 전혀 몰랐다니...
    아이와 부모가 똑같이 최악의 문제 인간들 ㅠ
    셀프 사회격리처분 추천드림!
    지구를 떠나거라~~

  • 211. 글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16.6.8 11:54 AM (182.226.xxx.232) - 삭제된댓글

    고교시절내내 왕따에 집단폭행이라니...
    저런상황속에서 피해학생은요 다른 아이들은 저마다 들떠서 행복했을 수학여행도 일탈과도 같은 현장학습도 심각하고 진지해야 할 진로결정도 그 모든 것들을 지옥같은 생활 속에서 뒤죽박죽이였을테고... ㅠㅠㅠ
    하루 24시간이면 절반이상 학교에서 보내야 하고
    일주일의 5일을 그 시간속에서, 일년이면 한두달 빼고는 지옥같은 학교에서 고통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철저하게 그 아이혼자 겪었을 잔인한 시간들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억장이 무너질 어마어마한 일인데
    어째서 그따위 계산밖에 못하나요 네?!!!

  • 212. 원글님..
    '16.6.8 12:03 PM (124.54.xxx.29) - 삭제된댓글

    이거 꼭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86176&page=10&searchType=sea... cctv

  • 213. 가해자 부모는
    '16.6.8 12:08 PM (115.41.xxx.181)

    심정이 이렇군요

    있는집 아이라니
    저는 피해자 부모라 전학도 시키지 않았는데

    합의는 안해줬거든요
    가해 엄마가 개지랄하던데

    가해자도 피해자처럼 당해보면
    피해자의 입장이 어떤지 아시길 바래요.

  • 214. 정말 신기한건
    '16.6.8 12:09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못배운 사람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도마니고 부부가 맞벌이인 초등딸이 덩치크니까 남학생들도 때리고 휴대폰도 뺐어서 가지고 놀다 주고 여자애들 따돌리고 그래서 상담 요청해도 모른척 학교는 절대로 안나타고 애는 완전 유명...근데 매년 해외여행 결석...
    마인드가 학교에서 전화가 오면 1순위 확인 사항이 우리애가 맞았냐 다쳤냐이고 아니다 가해자다 그러면...아.....하는 시큰둥한 반응이라네요...선생님들도 학을 뗍디다...가해자 부모는 대부분 그래요

  • 215. 예전에
    '16.6.8 12:09 PM (124.54.xxx.29)

    대구 중학생이 교내폭력과 따돌림으로 자살한 사건이 또 떠오르네요. 마지막 모습이 엘리베이터 cctv에 찍혔는데..쭈그려앉아 팔꿈치로 연신 눈물을 훔치며 흐느끼던 작고 여린 등...
    꼭 찾아보세요. 사진만으로도 그 아이의 심정을 알수있을겁니다.

  • 216. ..
    '16.6.8 12:39 PM (211.59.xxx.176)

    이봐요
    님 아들은 퇴학이나 받고 으쌰하면서 막노동이라도 하면서 다시 시작하면 되지만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고 정신병원 수년 다녀야 할지 몰라요
    이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알아요??

  • 217. 대구
    '16.6.8 12:41 P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대구 중학생 사건 아직도 기억나네요 몇년이나 지났는데 ...
    아이 슬픈 뒷모습도 그렇고 가해애들이 한 가학행동은 진짜 살의를 일으켰죠
    피해 아이를 개처럼 행동하게 하고 고문하고 등등 입에 담지도 못할 정도로 괴롭혔었죠
    그 애들 실형 살아봤자 정말 괴롭게 살다가 자살한 아이만 할까요?
    그리고 최원의라고 동급생 칼로 찔러 죽인 ㅅㄲ 도 연대의대 지원하고 잘먹고 잘살더라구요
    폭력에 대한 처벌이 너무 가볍습니다. 오히려 피해자를 탓하는 정신나간 사람들도 있답니다
    원글의 아이는 이 정도는 아니겠지만 피해자가 당한 아픔 고통에 사죄하기는 커녕 자기 살 궁리만 하는 게 전형적인 가해자 모습이예요 정말 그러지 마세요 자식한테 본이 되세요

  • 218. 왕따
    '16.6.8 12:50 PM (223.62.xxx.22) - 삭제된댓글

    남잔 언어폭력과 신체폭력

    여잔 언어폭력과 뒷땀 표시나지 않는 은밀한 눈짓의 따돌림등이 틀린점인데
    제딸은 개인주의에 지원할때만 친구가 필요하니 친구가 반에어는 없고 다른반 애들과 어울려요.
    학기초에 짝짓느라 서로 난리인데 제딸은 귀찮아 해서 안사귀고 그런 친구들이 유치해서 찬하고 싶지가 않다며 친구 사귀면 여러가지로 귀찮다고 지 좋아하는 음악과 친구해요
    고1씩이나 되는 아이가 할짓이 없어 학교에 와서 친구를 괴롭히나요?
    폭력배나 껑패새낀가 남을 왜팬데요.ㅡ.ㅡ

  • 219. 뭐가 그리 억울해서
    '16.6.8 12:58 PM (121.163.xxx.56) - 삭제된댓글

    잠도 안오고 미치겠다고 하는지요?
    처음도 아니고, 매년 불려다녔다면서..

    고1 고2 때는 무난히 넘겼는데
    대학진학을 코앞에 둔 고3 이라 출세에 지장있을까봐 억울하다는건가요?

    아이가 불쌍하네요.
    처참하게 망가진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었는지도 몰라요.
    나 그렇게 대단한 사람아니니까 좀 내버려둬 달라고..

  • 220. 죽었다니요?
    '16.6.8 1:07 PM (192.71.xxx.174)

    아무리 피해자 부모를 만나려해도, 죽었습니다., 빌려해도 만나주질 않아요.
    고3이라 맘이 너무 복잡합니다.

    ============> 이 부분에 '죽었습니다'가 무슨 의미예요?

  • 221. 12
    '16.6.8 1:21 PM (211.193.xxx.74)

    피해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시길 바랍니다 눈물 흘리며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면 피해 아이와 부모에게도 맘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치유가 될것 같습니다 진심은 진심으로 느껴질것입니다 님의 아이도
    엄마의 진심을 보고 무엇인가 느낄수있을것입니다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이 비극이라 생각합니다.

  • 222. ????
    '16.6.8 1:48 PM (116.120.xxx.140)

    원글님 답글중..

    아무리 피해자 부모를 만나려해도, 죽었습니다., 빌려해도 만나주질 않아요.
    고3이라 맘이 너무 복잡합니다.

    --------------------------

    피해자 아이가 죽었단 말인가요??
    설마...

  • 223. ....
    '16.6.8 1:50 PM (211.108.xxx.216)

    아무리 피해자 부모를 만나서 나 죽었소 하고 빌어보려 해도 만나주질 않는다는 말이잖아요.

  • 224. ㅇㅇ
    '16.6.8 1:55 PM (1.226.xxx.112) - 삭제된댓글

    가해자야 몇개월 지나면 잊을겁니다. 부모가 빌었든 말든... 근데 피해학생은 앞으로 몇십년간은 괴로워요 어쩌면 죽을때까지 그 피해경험이 트라우마가 될거라구요. 가해학생 인생 끝났으면 좋겠지만 보통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ㅈ같은 세상입니다. 자식한테 말하세요 그 피해학생한테 지금이라도 사과하라구요. 빌라구요...

  • 225. 피해자 부모
    '16.6.8 2:04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오늘도 괴롭힘 당하고 온 아이 부모로서, 저도 학폭위 준비하며
    이를 갏고 있습니다.
    방치하고 모른척하는 가해자 가족들, 두고두고 천벌받고 업보로 후생까지 죄값치르시길 내가 죽을때까지 저주하겠습니다.

  • 226. ...
    '16.6.8 2:14 PM (210.207.xxx.21)

    아무리 피해자 부모를 만나려해도, 죽었습니다., 빌려해도 만나주질 않아요.
    고3이라 맘이 너무 복잡합니다
    진짜 설마 아니죠 222
    만약그런데
    ---- 고3이라 맘이 너무 복잡합니다 ---
    이런 사고방식이라면 ㅆ ㄹ ㄱ 입니다.

  • 227.
    '16.6.8 2:27 PM (182.226.xxx.8)

    뭔가 빠져나갈 방법이 없을까 하고 글을 올렸을 겁니다.
    고1,2때도 아마 그렇게 해서 지났겠지요.

    고3이면 성인이죠.
    법대로 처벌받게 하고 죄에는 벌이 따라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해야합니다.

    원글에 쓴 것 같은 태도가 바뀌지 않는 다면
    아마도 몇 년 안에 뉴스에 아들이 등장하고
    좀 지나면 그 대상이 당신이 될 것입니다.

  • 228. 피해자로
    '16.6.8 2:41 PM (61.253.xxx.164)

    학폭위 겪었던 엄마인데 정말 예전 기억이
    떠올라 피가 거꾸로 솟게 만드는 글이네요.
    피해아이는 평생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요.
    어쩌면 가해자 부모는 이리도 똑같을 수가 !!!!!!!!!

  • 229. 피해자가
    '16.6.8 2:41 PM (221.157.xxx.61)

    없는집 자식이었으면..
    원글님 애한테 계속 당했을듯.
    있는집 자식이라 다행임.

  • 230. 가해자 보호자님
    '16.6.8 2:41 PM (175.223.xxx.112)

    님 아이는 다른집 아이 인생을 망친겁니다. 님 아이야 처벌받고 나오면 댓가 치뤘다 잊어버리겠지만 피해학생은 평생 상처 때문에 고통스럽고 인생이 끝난거일수 있어요. 그학생 남은 삶에 때때로 그때 받은 고통이 상처를 줄거라구요. 저 고등학생때 당한 왕따 20년이 지난 지금도 때때로 고통스럽고 대인관계 장애 있어요.전 육체적 폭력을 당한거 아니고 언어 폭력에 왕따 기간도 아주 짧았는대도 말이예요. 자존감 회복하는것도 스스로 엄청난 노력을 해야했어요. 그학생 인생은 어떻게 책임 지실겁니까 잘못했으면 댓가 치뤄야죠. 무조건 잘못했다고 진심어린 사죄하세요. 아이에게 자신이 저지른 일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알게 해주지 않음 정말 님 아이 인생 여기서 멈추는거예요. 폭력은 중독되고 더 강해지니까요. 지금이야 학교 친구들이지만 사회에 나가면 사회가 대상이 되고 가족이 대상 될거니까요. 지금 바로 잡지 않음 괴물이 될겁니다 가해자들... 악담아니예요 엄청난 일이예요 이일 그냥 넘길수 없는

  • 231. ....
    '16.6.8 3:04 PM (118.35.xxx.168)

    피해자 부모가 너무 강력하게 나오고, 좀 있는? 집안의 아이라 그런지 그 쪽 요구사항이 많이 반영되어진듯합니다.
    ??????????????

    3년 내내 괴롭힌거라면서요?
    그쪽요구사항이 반영된게 아니고 그동안 괴롭힌거에 대한 그 에 상응하는 처벌이겠죠.....
    없는집아이였으면 처벌수위가 낮아졌을텐데요 그쵸? 하필이면 있는집아이를 건드렸나요????????? 무슨말이죠??????
    이해가 안가네요.....

  • 232. 열남
    '16.6.8 3:05 PM (116.33.xxx.246)

    이글 읽으니 올 아들 초딩 중딩때 괴롭히던 개망나니 개쓰러기새끼들 생각나네요
    아주 티안나게 꼬집고 때려서 ,
    지금이야 학폭위인지 그런게 있나본데 그땐 엄마 아빠혼자 어찌해보려던시절이어서
    담임쌤한테만 부탁? 하고 그쌔끼들 찾아다니며 혼내던 기억이.

    그후 고딩졸업때까지 마음졸이며 학교다니게 한걸 생각하면 지금도 속에서 천불이납니다

    쫌 소심하고 얌전한 아이 , 지들에게 아무 해꼬지도 안하고 조용히학교다니는 친구를 왜 괴롭히냐구요

    울 아이는 님 아들이괴롭힌그피해학생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 정도의 괴릅힘인데도 학교가는걸 두려워하고 동네나가는것도 무서워했어요

    그 만큼 트라우마가 크다는겁니다
    가해자입장에서는 전혀 못느끼겠지만

  • 233. 자리가 지은 죄를 알면
    '16.6.8 3:33 PM (182.215.xxx.8)

    달게 받으세요.

    그게 아이를 진정 위하는 길이지요.
    잘못은 저질러 놓고 어떻게든 벌은 덜 받고
    피해가볼려고 .. 쯧 그러니 애가 그모양이죠
    아줌마가 잘못키워놓고 애 보고 쓰레기인줄 몰랐데.
    그동안 댁 아들때문에 다른애들 얼마나 피해받는지도
    모르고 팔자좋게 편하게 잘 사셨군요~
    나중에 더 커서 더 큰 잘못 저지르기 전에
    이번에 크게 혼나길 바랍니다.
    그게 자녀분의 미래에 더 나은것인줄 아시구요

  • 234. 미친ㄴ
    '16.6.8 3:37 PM (223.33.xxx.91) - 삭제된댓글

    뭔가 빠져나갈 궁리로 글 처올린거네. 끝까지 안지우는거보면

  • 235. zz
    '16.6.8 4:23 PM (14.47.xxx.145)

    쯔쯔.. 잘못에 대한 뼈아픈 반성과 회개는 없고 그저 형벌을 모면할 생각뿐이 없구나...

  • 236. ...
    '16.6.8 4:31 PM (121.171.xxx.63)

    낚시아님?

  • 237. ...
    '16.6.8 4:42 PM (223.62.xxx.34)

    가해자들 그들 주변인들의 속마음은 이런가요?
    지은 죄는 밉지만 그래도 내 자식에게 벌은 가혹하다
    있은 집 아이라 더 큰벌이 내려질까 두렵다?

    피해받은 아이의 집안보다
    님 집안이 더 나았으면 그때는 어떻게 했을건데요?

    돈 명예 권력 속칭 금수저로 사는데요.
    만약 제 아이가 이런 일을 겪는다면
    법적인 처벌 받을 각오하고
    외국인이라도 고용해서
    님 아들과 같은 가해자에게 피해를 입힐거예요

    가해자 부모는 뻔뻔하게 협박 혹은 합의를 종용하고
    혹은 처벌을 피해가기 위해 거짓눈물로 빌고
    내 자식이 입은 피해보다
    가해자에게 사법당국이 대신해줄 처벌은 약할테니
    사적응징을 해서라도 가만 안둡니다

    진짜 있고 미친 집안에게 걸렸어야는데...
    인간쓰레기에겐 꼭 그와 같은 부모가 있다는 걸
    다시금 깨닫네요 암적인 존재들

  • 238. ㅈㄱ동에 이 ㅎㅈ
    '16.6.8 5:39 PM (211.114.xxx.85)

    내가 아는 시흥시 ㅈㄱ동 에 어떤 ㅁㅊㄴ
    이씨는 자기 아들이 1년후배 코뼈까지 부러뜨렸는데
    피해자 부모앞에서는 잘못했다며 사과하고
    자기 아들 잘했다며 옷사주고
    피해자가 자기 아들 성질 몰랐냐며 왜 성질을 건드리냐면서
    계단에서 굴렀다며 입원하면 병원비도 쌀텐데
    그냥 입원해서 병원비도 많이 깨졌다면서
    자기네가 오히려 피해자라며 나불대고 다니더군요
    피해자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합의해 주고....
    장ㄱㄷ에 어떤 미친ㄴ ㅇㅎㅈ라는 여자 얘기네요

  • 239. 뭐냐?
    '16.6.8 5:41 PM (175.205.xxx.56)

    내 참...
    원글 님 댓글 보다가 속에서 천불이 나서 댓글 답니다.
    달긴 다는데...

    님!
    '당신이 애 교육을 그따위로 시켜서 애가 범죄자가 된거다!' 딱 이 한 문장만 쓰고 싶은데,
    고1,2때도 불려가서 가중처벌 받는거라면서 애가 그지경으로 다른 집 귀한 아들들을 집단폭행하고 왕따 시키는데 주범이란 걸 몰랐다면 당신 바보천치세요???

    지금이라도 애가 똑바로 사는 걸 바란다면 학폭위 처분에 고분고분 따르세요.
    그리고 피해자 학생 집이 "좀 사는? 집 애라서?"
    당신 사고방식이 그따위니까 자식도 똑같이 크는 겁니다.
    정신차리세요.

  • 240. ㅇㅇ
    '16.6.8 6:05 PM (218.49.xxx.23)

    이 아줌마씨 글 읽으니 짜증이 팍 솟구치네. 모전자전인가벼.

  • 241. .....
    '16.6.8 6:09 PM (1.229.xxx.199)

    학교폭력에 대한 대처...
    좋은 댓글들 저장할께요.

  • 242. ㅉㅉㅉㅉ
    '16.6.8 6:50 PM (5.254.xxx.243)

    오죽 거지같이 키웠으면...
    1, 2학년 두번이나 끌려 갔으면 자식의 문제를 모를 리가 없죠.
    계모인가요?
    아님 그것도 다 남탓?
    있는 집 얘기는 왜 하는지?
    님네 돈 없으면 면죄부 주어져요?

  • 243. 개쓰레기 새끼!!!
    '16.6.8 8:00 PM (125.130.xxx.213)

    오랜기간 집단 폭행에 왕따주동이요???

    피해자 아이 너무 불쌍하네요
    저런 쓰레기는 이사회에 나오면 안됩니다
    평생 감옥에서 썩었으면 좋겠네요
    피해자아이의 상처는 어떻게 치유가 되죠?
    평생 안고갈텐데
    빌면 끝인가요???

  • 244. 성인이라니 다행이네요
    '16.6.8 8:46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들같은 애 감옥 가야해요.
    안간다면 법이 잘못 된거구요.
    왕따로 자살하는 애도 있으니까요.
    얼마나 악하면 그런 짓을 한건가요?
    꼭 강한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 245. 성인이라니 다행이네요
    '16.6.8 8:46 P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원글 아들같은 애 감옥 가야해요.
    안간다면 법이 잘못 된거구요.
    왕따로 자살하는 애도 있으니까요.
    얼마나 악하면 그런 짓을 한건가요?
    꼭 강한 처벌 받기를 바랍니다.

  • 246. ..
    '16.6.8 9:12 PM (124.44.xxx.46) - 삭제된댓글

    어떤 처벌가 징계가 내려지든 아이가 다 받아야죠
    본인이 한 일이니까요.
    6개월만 더 있었으면 학폭위가 아니라 감옥가요

  • 247. ..
    '16.6.8 9:12 PM (124.44.xxx.46)

    어떤 처벌과 징계가 내려지든 아이가 다 받아야죠
    본인이 한 일이니까요.
    6개월만 더 있었으면 학폭위가 아니라 감옥가요

  • 248. ..
    '16.6.8 9:26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님글을 보니 ........................가해자 싸고도는..신안섬주민들 인터뷰 생각나네요...
    집단폭행에 왕따주동이라..한사람에게 엄청난 큰고통과 충격..심하면 정신병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님글에 반성은 없고..모른다는 변명에 ..피해자가 강력한 처벌요구하는건 당연한거고요..
    그집이 있는집 아이라고..하는 말에..어이가 없네요......진짜 부모의자기반성은 하나도 없는걸 보니
    아이인성도 뻔함니다..

  • 249. ..
    '16.6.8 9:29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님글을 보니 ........................가해자 싸고도는..신안섬주민들 인터뷰 생각나네요...
    집단폭행에 왕따주동이라..한사람에게 엄청난 큰고통과 충격..심하면 정신병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님글에 반성은 없고..모른다는 변명에 ..피해자가 강력한 처벌요구하는건 당연한거고요..
    그집이 있는집 아이라고..하는 말에..어이가 없네요......진짜 부모의자기반성은 하나도 없는걸 보니
    아이인성도 뻔함니다..
    반성없는걸 보니 민사까지 했으면 좋겠네요.....피해자가..

  • 250. ..
    '16.6.8 9:31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님글을 보니 ........................가해자 싸고도는..신안섬주민들 인터뷰 생각나네요...
    집단폭행에 왕따주동이라..한사람에게 엄청난 큰고통과 충격..심하면 정신병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님글에 반성은 없고..모른다는 변명에 ..피해자가 강력한 처벌요구하는건 당연한거고요..
    그집이 있는집 아이라고..하는 말에..어이가 없네요......진짜 부모의자기반성은 하나도 없는걸 보니
    아이인성도 뻔함니다..
    반성없는걸 보니 민사까지 했으면 좋겠네요.....피해자가..

  • 251. ..
    '16.6.8 9:32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님글을 보니 ........................가해자 싸고도는..신안섬주민들 인터뷰 생각나네요...
    집단폭행에 왕따주동이라..한사람에게 엄청난 큰고통과 충격..심하면 정신병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님글에 반성은 없고..모른다는 변명에 ..피해자가 강력한 처벌요구하는건 당연한거고요..
    그집이 있는집 아이라고..하는 말에..어이가 없네요......진짜 부모의자기반성은 하나도 없는걸 보니
    아이인성도 뻔함니다..
    반성없는걸 보니 민사까지 했으면 좋겠네요.....피해자가..
    자기아들고삼이라는 걱정만 하네..ㅋㅋ남의 아들은 피해자에다 고삼

  • 252. 이상
    '16.6.8 9:49 PM (115.136.xxx.93)

    원글님보고 빌라고하는데 벌써 이분 마음이 진심이 아니고
    피해자 애가 부자라서 거기 의견이 많이 수용됐다고 하는 원망 섞이고 억울한 상태인데 가서 진심으로 빌어지겠나요

    그냥 이민가세요
    한국 오시지말고
    그런 애가 사회생활한다는게 무섭네요
    지속적인 폭력에 왕따 주동

    말그대로 인생 끝나도 할말 없어요 죄목을 보면

  • 253. ..
    '16.6.8 9:49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님글을 보니 ........................가해자 싸고도는..신안섬주민들 인터뷰 생각나네요...
    집단폭행에 왕따주동이라..한사람에게 엄청난 큰고통과 충격..심하면 정신병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자살까지 하는게 학교폭력 입니다
    님글에 반성은 없고..모른다는 변명에 ..피해자가 강력한 처벌요구하는건 당연한거고요..
    그집이 있는집 아이라고..하는 말에..어이가 없네요......진짜 부모의자기반성은 하나도 없는걸 보니
    아이인성도 뻔함니다..
    반성없는걸 보니 민사까지 했으면 좋겠네요.....피해자가..
    자기아들고삼이라는 걱정만 하네..ㅋㅋ남의 아들은 피해자에다 고삼

  • 254. ..
    '16.6.8 9:51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글을 보니 ........................가해자 싸고도는..신안섬주민들 인터뷰 생각나네요...
    집단폭행에 왕따주동이라..한사람에게 엄청난 큰고통과 충격..심하면 정신병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자살까지 하는게 학교폭력 입니다
    님글에 반성은 없고..모른다는 변명에 ..피해자가 강력한 처벌요구하는건 당연한거고요..
    그집이 있는집 아이라고..하는 말에..어이가 없네요......진짜 부모의자기반성은 하나도 없는걸 보니
    아이인성도 뻔함니다..
    반성없는걸 보니 민사까지 했으면 좋겠네요.....피해자가..
    자기아들고삼이라는 걱정만 하네..ㅋㅋ남의 아들은 피해자에다 고삼
    그리고 님 않만나주는거 당연한거고요.......

  • 255. ...
    '16.6.8 9:54 PM (221.153.xxx.137)

    글을 보니 ........................가해자 싸고도는..신안섬주민들 인터뷰 생각나네요...
    집단폭행에 왕따주동이라..한사람에게 엄청난 큰고통과 충격..심하면 정신병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자살까지 하는게 학교폭력 입니다
    님글에 반성은 없고..모른다는 변명에 ..피해자가 강력한 처벌요구하는건 당연한거고요..
    그집이 있는집 아이라고..하는 말에..어이가 없네요......진짜 부모의자기반성은 하나도 없는걸 보니
    아이인성도 뻔함니다..
    민사까지 했으면 좋겠네요.....피해자가..
    자기아들고삼이라는 걱정만 하네..ㅋㅋ남의 아들은 피해자에다 고삼
    그리고 님 않만나주는거 당연한거고요.......

  • 256. ..
    '16.6.8 10:02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반성을 해도 형사처벌..에 민사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당해도 괴로운데...오랜기간 그렇게 당했다니..피해자 아이가 너무나 불쌍합니다..

  • 257. ..
    '16.6.8 10:03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반성을 해도 형사처벌..에 민사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당해도 괴로운데...오랜기간 그렇게 당했다니..피해자 아이가 너무나 불쌍합니다..
    님 아들은..처벌받고나서도 금방 잊겠지만 피해자는 평생을 가는 고통일겁니다..

  • 258. ..
    '16.6.8 10:11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그냥 연기할꺼면 가서 빌지도 마세요........피해자부모도 다아니까.....
    님같은 분들은..민사로 엄청 때려맞아야 됨...............

  • 259. ..
    '16.6.8 10:12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그냥 연기할꺼면 가서 빌지도 마세요........피해자부모도 다아니까.....
    님같은 분들은..민사로 엄청 때려맞아야 됨...............형사처벌은 뻔하니....

  • 260. ....
    '16.6.8 10:32 PM (221.153.xxx.137)

    하루를 당해도 고통스러운데 오랜기간 당했다고 아니..피해자 아이가 나중에 회복해도
    그 트라우마가 평생을 갈겁니다..님과님쓰레기 아들은 금방잊겠지만..피해자는 평생가는 고통입니다..
    .........꼭 형사처벌과 민사까지 ..처벌받기를 바랍니다..

  • 261. 모전자전
    '16.6.8 11:12 PM (222.239.xxx.73) - 삭제된댓글

    오랜기간 집단폭행 왕따주동...!!!
    피해 학생의 하루하루 지옥 같았을 학교생활을 상상하니.. 정말 끔찍하네요.
    가해자는 부모가 그렇게 키웠기때문입니다.
    응당의 강력한 처벌을 꼭 받기를 바랍니다.

  • 262. ㅣㅣ
    '16.6.8 11:59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고1 고2때 학교에 불려 갔었는데도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네요
    피해자쪽에서 만나고싶어 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만나려고 하는 것도 심적폭력이에요
    얼마전까지 폭력을 휘두른 아이가 갑자기
    반성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믿을 사람도
    없지요 피해자 입장에선 더더욱요
    그냥 자신이 처벌을 받는 이 상황이 괴로울 뿐
    이겠죠
    어떤 처벌이든 달게 받는 걸 보세요
    그리고 님 애가 왜 그런 몹쓸 짓을 했는가를
    생각해 보세요
    가정에 문제가 없으면 그런 행동 해라도해도
    안할거 같은데

  • 263. 요점정리
    '16.6.9 12:10 AM (125.191.xxx.99)

    헐...

    1. 난 몰랐네

    2. 내 잘못은 아니네

    3. 애가 쓰레기네 - 애 쓰레기로 몰고 본인은 빠져나감

    4. 매년 불려갔었지만 이번에 이렇게된건 그 집이 부자라서 이렇게 된거네...


    에휴 총제적 난국,

  • 264. ㅇㅇ
    '16.6.9 12:47 AM (210.178.xxx.97)

    아직 자삭 안한 거 보니 의심스럽네요. 묻는 수준부터 이상했지만. 실제라면 좋겠네요. 피해 부모님 민사까지 걸게.

  • 265. 음..
    '16.6.9 2:20 PM (103.10.xxx.58)

    가해자가 있는 집 아이라서 피해자인 우리 의견을 묵살한다..이런 사연은 많이 듣는데
    피해자가 있는 집 아이라서 가해자인 우리가 손해본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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