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은 황제 점심은 평민 저녁은 걸인

아침 조회수 : 4,982
작성일 : 2016-06-07 08:57:49
아침 ㅡ사과 당근갈아 사과당근쥬스 ᆢ
쇠고기채끝살 굽고 파무침과 샐러드잔뜩
달갈 하나 완숙
밥반공기
점심ㅡ체리ᆢ오이ᆢ참외(이건 주부인 나)
' 남편과 아이들은 매식과 급식먹음
저녁ㅡ바나나와 우유 갈아 마심

이렇게 한달 먹으니 남편 8키로 (남편은 두시간운동) 나는 5키로 (운동안함) 아이들는 3키로 감량했음 ㆍ틈틈히 나는 믹스커피는 저기에 한번씩ㄱ곁들여 마심 오후쯤 당떨어질때ㆍ
일단 몸변화ㅡ상당히 피로함 줄음 만성피로 없어짐ㆍ 밤에 잠이잘옴 배가벼워 피곤해져 바로잠ㆍ숨가쁨 없어짐 ㆍ60키로에서 55되니 상당히 가벼움 좋아짐 ㆍ밥먹다 배부름 수저놓게됨ㆍ뷔폐가 싫어짐ㆍ배부른게 불쾌함ㆍ
IP : 211.201.xxx.11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ㅇㄷ
    '16.6.7 8:59 AM (114.200.xxx.216)

    운동ㅈ을 해야더 건강하게 살을 빼죠..똑ㅈ같이 먹어도 살 안찌게 하려면..

  • 2. ...
    '16.6.7 9:02 AM (211.58.xxx.186)

    건강하려면 운동하더라도 식이요법이 최우선이에요.

  • 3. ㅁㅁ
    '16.6.7 9:0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빼는건 누구든 하죠
    다만 지금 저 식단으로 얼마나 유지가능할까요?

  • 4. ㅎㅎ
    '16.6.7 9:05 AM (175.223.xxx.151)

    와우 많이빼셨네요 추카추카

  • 5. 아이들
    '16.6.7 9:05 AM (110.15.xxx.62)

    아이들은 몇살이신지...
    중3딸은 성장기라 저리먹으면 안되겠죠?

  • 6. 원글
    '16.6.7 9:06 AM (211.201.xxx.119)

    원래 하루한끼 폭식했어요 저는 아침안먹고 점심저녁중 한끼 폭식이라 오히려 저렇게먹으니 넘좋아요 계속먹을예정 ㆍ야채 과일등등

  • 7. ㅎㅎ
    '16.6.7 9:08 AM (175.223.xxx.151)

    저도 세달 식단조절해서 8키로 정도 빠졌어요
    앞으로 8키로 더 빼려고 하는데
    이제부터 운동 시작하려구요
    첨부터 운동에 식단조절에 한꺼번에 하는거 힘드니까
    식단부터 조절해서 많이빼놓고 적응한 후에
    조금씩 운동 시작하는게 좋은거같아요

  • 8. 6월
    '16.6.7 9:08 AM (1.253.xxx.228) - 삭제된댓글

    똑같은 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글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 9. ..
    '16.6.7 9:15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단기로 빼는건 누구나 다해요.
    유지하는게 어려워서 문제죠.
    유지가 아니라 잘못 요요라도 크게 오면 살빼기 힘든 지방체질로 바뀌면서 그전보다 더쪄요.

  • 10. ㅡㅡㅡ
    '16.6.7 9:16 AM (223.33.xxx.154)

    원래 빵 아이스크리 안드시죠?

  • 11. 하늘
    '16.6.7 9:16 AM (121.66.xxx.195)

    두달 동안 8키로 감량했어요.
    저는 저 식단에서 점심에 반찬 6가지에 밥반공기 한식을 먹은게 다르네요.
    그리고 운동을 같이 해주고 있답니다.
    운동 시간은 1시간정도로 평생할 예정이예요.
    식단도 변화없이 평생할 거구요.

  • 12. ㅡㅡㅡ
    '16.6.7 9:17 AM (223.33.xxx.154)

    고기는얼만큼드신거예요?

  • 13. 원글
    '16.6.7 9:23 AM (211.201.xxx.119)

    쇠고기 채끝살 손바닥조금 작게 하나씩 잘게잘라 오리엔탈드레싱좀 한 샐러드에 싸먹었어요

  • 14. 원글
    '16.6.7 9:27 AM (211.201.xxx.119)

    원래 하루 세끼 못먹고 한끼먹음 다음끼못 먹어요ㆍ빵 아슈크림 싫어하구 문제는 ㆍ밥이나 면을 너무 좋아했어요ㆍ라면 끊는게 힘들어서 일주일 한번 아점 라면 먹고 그날은 저녁 바나나쥬스 안먹어요

  • 15.
    '16.6.7 9:29 AM (112.168.xxx.211)

    저도 살빼야해서 오늘부터 해봐야겠어요 좋은글감사합니다

  • 16. yaani
    '16.6.7 9:36 AM (223.62.xxx.86)

    저 식단에서 약간 변형해서 다양한 식단 가능하겠네요.
    저 식단 유지 잘 하셔서 더 건강해지세요.
    운동도 겸하시면 생활에 활력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려서 좋아요.

    저 식단으로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냐고 하시는 분들
    유지 가능합니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게 다이어트죠.

  • 17. ^^
    '16.6.7 9:47 AM (223.62.xxx.13)

    밥은 아침에 반공기 먹는 게 전부예요?

    다리ᆢ무릎 발목이 안좋아 급 다욧 해야하는데
    더 좋은 정보있음 써주시길ᆢ

    배고픈 느낌을 너무 간절하게 아는지라~
    잘 시행될지?ᆢ그러나 급 절실해요

  • 18.
    '16.6.7 9:52 AM (223.62.xxx.23)

    소식이 중요하죠

  • 19. ..
    '16.6.7 10:07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성공률이 17%정도 5년이후에도 체중유지확률 2%라고 하죠.
    체력이 감당하고 건강하면 유지할 수도 있죠
    요요없는 건강한 다이어트하세요.

  • 20. 어머나
    '16.6.7 10:23 AM (223.33.xxx.126)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자극되는 글이네요,감사^^

  • 21. 원래
    '16.6.7 10:34 AM (121.150.xxx.86)

    식사량이 적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22. 운동필수!!!
    '16.6.7 10:41 AM (112.140.xxx.23)

    첨엔 저정도 빠지는게 쉽지만
    앞으로도 운동없이 지금처럼 똑같이 먹더라도 거의 안빠집니다.

  • 23. 원글
    '16.6.7 10:57 AM (211.201.xxx.119)

    살은 더 안빼도됩니다 ㆍ55키로면 제 키에 맞는듯요ㆍ전 건강한 식습관을 원해요ㄱ과일 야채 많이 먹는거요

  • 24. ......
    '16.6.7 11:16 AM (175.124.xxx.91)

    축하드려요
    키가 크신가 보네요?
    키가 작으니 55도 겹치네요ㅜ

  • 25. ~~
    '16.6.7 1:33 PM (14.40.xxx.82)

    맞아요!!
    확실히 배 많이 부르면 불쾌하고,
    저녁에 많이 먹고 자면 다음날 컨디션 더 안좋고 피곤해요.
    전 그래서 살이 잘 안찌죠.
    야식 좋아하는 남편은 이걸 모르더라구요~~ㅠ

    식단 잘 유지하셔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10 타파웨어 뚜껑 끈적이는 경우 있나요 6 미도리 2016/06/15 2,614
567209 주부이면서 공부 하는 분들께 질문합니다 18 ㅁㅁ 2016/06/15 3,263
567208 집이 좁을수록 2 dd 2016/06/15 3,187
567207 오디로 뭘하죠? 5 ㅁㅁㅁ 2016/06/15 1,512
567206 강아지는 사지말고 입양해 주세요~ 3 .... 2016/06/15 1,040
567205 [펌]외국의 미친 집값 7 .. 2016/06/15 4,375
567204 박유천 고소한 여성?…SNS서 도 넘은 신상털기 1 ㅇㅇ 2016/06/15 5,506
567203 이사하는데 중도금지급날짜 무식쟁이 2016/06/15 456
567202 티비 쇼파 위치 좀 봐주세요 2 그냥 2016/06/15 1,764
567201 한달 월급 170만원인데... 31 야옹 2016/06/15 16,690
567200 국정원 저격 다큐 , 하루 3천만 원씩 모인다 5 관심가져주세.. 2016/06/15 925
567199 엘지 뷰3폰 구합니다 2016/06/15 629
567198 한동안 남편이 최용*의 노래를 흥얼거렸는데요 14 아마도 2016/06/15 2,113
567197 남편이 또 술먹고 온다는데요..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8 ㅇㅇ 2016/06/15 2,083
567196 테레비에서 보니 군산 고군산열도가 다리로 연결 되었다고 하던데... 1 ..... 2016/06/15 962
567195 내게는 지구 최고 미남 ㅎㅎ 6 에단호크 2016/06/15 1,716
567194 日경제지 "한국은 숨쉬는 것처럼 거짓말하는 나라…세계 .. 24 열받지만 사.. 2016/06/15 3,726
567193 울 남편 웃기네요~ 1 지나다 2016/06/15 1,061
567192 제주도 한달 살기는 왜 하나요? 13 무식이 2016/06/15 11,190
567191 진짜 사랑한 사람은 결혼해도 가슴에 품고 산다는데?? 15 asdfg 2016/06/15 8,541
567190 간호사 진로 고민.. 14 고민... 2016/06/15 3,636
567189 경기도민 필독! 꼭 읽어봐주세요. . 다른 지역분들도 환영 3 bluebe.. 2016/06/15 1,420
567188 떼쓰는 32개월 아기 16 32개월 아.. 2016/06/15 5,691
567187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2 ,, 2016/06/15 3,055
567186 쨈만들다가 쨈폭팔했어요. 2 흑.무서워 2016/06/15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