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이 마흔 다 되어서 드네요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6-06-07 03:12:41
교만, 허영, 망상, 자기연민, 불만, 불안, 폭식, 열등감, 우월감에 빠져 내가 가진 축복은 보지 못하고 반은 유한마담 반은 히키코모리로 부모님 착취하며 살다, 정신과도 가보고 상담도 공부해 보았는데 약간의 객관성을 가지는 것 외에 효과 전혀 없다... 신약성경 읽고 회개하고 주위 친구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어른으로서 살아가는 것을 보고, 속물적으로 허영으로 살던 사람들의 노년의 삶을 보면서 눈이 점점 열려요... 다시 바닥부터 시작하고 허례허식 버리고 제 재능을 키워나가야겠어요. 어른인데 철이 안들어 내 자신이 고민, 가족과 주위 사람들이 고민이신 분들 신약성경 읽게 해보시고 소박하고 검소하게 힘들어도 밝고 성실히 사는 사람들과 어울려 보게 하세요. 철 드네요...
IP : 117.111.xxx.1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경 안읽고
    '16.6.7 3:15 A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면 세상적으로 삶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속물적으로 살게 돼요

  • 2. 성경 안읽고
    '16.6.7 3:16 A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면 분별력, 통찰력, 미래를 보는 눈 없이 속물적으로 잘못 살게돼요

  • 3. 성경 안 읽고
    '16.6.7 3:18 A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면 분별력, 통찰력, 미래를 보는 눈 없이 속물적으로 사람에게 의존하며 잘못 살게 돼요. 성경 읽기와 새벽 기도 추천드려요.(특히 우울증이신 분들 밤에 자게 되면서 우울증도 많이 치유돼요)

  • 4. 성경 읽지 않고
    '16.6.7 3:38 AM (117.111.xxx.159) - 삭제된댓글

    교회 다니면 분별력, 통찰력, 미래를 보는 눈 없이 속물적으로 헛되게 사람에게 의존하면 잘못 살게 돼요.
    성경 읽기와 새벽기도 추천드려요.(특히 우울증이신 분들, 밤에 자게 되면서 우울증도 많이 치유돼요.)

  • 5. 랄랄
    '16.6.7 4:46 PM (117.111.xxx.151)

    저도 철이 안들어서 ㅎㅎ 성경 안읽은지도 오래고 예전엔 성경에 대한 정독욕구가 엄청났는데 ... 말씀속으로 다시..홧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69 그냥 머리가 띵~하게 아픈것도아니고 어지러운것도 아닌건 왜그럴까.. 1 혹시 2016/06/19 724
568268 어제 공심이 마지막 장면 4 미녀 공심이.. 2016/06/19 1,698
568267 수건에서 냄새나요 ㅠㅠ 30 카멜리앙 2016/06/19 9,747
568266 저는 강원도.양양 1박2일 했어요 5 여행기 2016/06/19 2,722
568265 만나기 전에 카톡만 주고 받는다고 짜증난다고 하다가 오늘 만났어.. 15 8556 2016/06/19 3,784
568264 하나고에 대해 아시는 분 1 ..... 2016/06/19 2,076
568263 아침을 먹으면 더 배가 고픈 것 같아요 5 궁금 2016/06/19 3,746
568262 내가 받는 사랑보다 내가 줬던 사랑이 더 그립네요. 5 그리워 2016/06/19 1,319
568261 동남권 신공항 논란: 가덕도? or 밀양? SNS 반응 ... 2016/06/19 494
568260 세월호796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곡 가족 품으로 오시기를.. 6 bluebe.. 2016/06/19 360
568259 38일된 아기 안고 엉엉 울었어요 ㅠㅠ 22 초보엄마 2016/06/19 8,734
568258 한부동산에서 집을사고 산집을 바로 전세준경우 복비 2가지 주나요.. 13 궁금 2016/06/19 1,732
568257 50세, 감정이 메마릅니다. 9 ,,,,,,.. 2016/06/19 3,525
568256 과거 사진과 같은 상황 연출해서 사진찍는 작가 1 Ss 2016/06/19 595
568255 연세드신 어른..기력. 1 jj 2016/06/19 875
568254 돈쓰는 재미~ 3 후아 2016/06/19 2,233
568253 얼린 청양고추로 뭘 할까요? 8 연주 2016/06/19 2,698
568252 감자를 씽크대 안에 두면 통풍이 안돼서 안좋을까요? 2 ^^;; 2016/06/19 762
568251 재혼으로 만난 7세된 딸. 엄마를 싫어해요 ㅠㅠ 21 아이고민 2016/06/19 7,725
568250 60대 엄마가 갑자기 많이 아프신데.. 5 belave.. 2016/06/19 1,570
568249 장녀의 결혼을 원치 않는 엄마... 74 마음 2016/06/19 13,079
568248 정말 맛있는 미소시루 된장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6/06/19 3,172
568247 신촌 홍대쪽 토플학원 어디가 좋은가요? oo 2016/06/19 625
568246 결혼한 전 남친에게서 2년만에 전화가 왔었는데.. 57 라라라 2016/06/19 21,496
568245 자연에서 사는 동물들은 대개가 다 마른거 같네요 6 생각해보니 2016/06/19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