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년기 이후에 영어는 통번역학원 방식이 제일좋은것같아요.
은천성..뭐 이런 학원 가면요.
뉴스기사 한문장씩 앞에 선생님이 읊어주고
학생들에게마이크 돌리면서 cold call 방식으로
그거 그대로 영어로.. 좋은 문장 만들어내야합니다.
뭔 말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감 살려서요..
반드시 통역이 아니어도 제 경험에선
가장 좋은 영어 공부 방법이었어요.
어학연수 가서 허접하게 아이들 놀리느니 방학때 통번역학원 보내세요.
1. ㅇㅇ
'16.6.6 2:36 PM (211.37.xxx.154)뉴스를 불러주면 말하는 수준까지 올리기가 어렵습니다.ㅠㅠ 그수준까지 올릴려고 학원다녀요..ㅠㅠ
2. 음
'16.6.6 2:38 PM (125.180.xxx.6)그..그렇죠^^::
어느정도 영어 된다 했을때 확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요
완전 레벨업이 됩니다.3. 그러니까
'16.6.6 3:02 P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선생님이 한 문장 불러주면
학생이 그걸 보지 않은 채 그 자리에서 외워서
영어로 그대로 읊는다는 거죠?4. 그러니까
'16.6.6 3:12 P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선생님이 한국어로 뉴스 한 문장 불러주면
학생이 영어로 문장을 만든다는 거죠?5. ..
'16.6.6 3:13 PM (116.88.xxx.130) - 삭제된댓글외우는게 아니라 빠른 시간에 영작해서 입으로 말하는거 같은데요.
6. ㅇ ㅇ
'16.6.6 3:15 PM (39.118.xxx.147)에고, 윗님,
무슨 말인지 이해해서 질문 삭제했는데
그 사이에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7. 저도
'16.6.6 3:39 PM (1.231.xxx.214)영어를직접쓰는데는 이런 방식이 난거 같아요
8. 큐큐
'16.6.6 5:25 PM (220.89.xxx.24)전 머리가 돌인가봐요...그래도 힘들더라구요
9. 궁금해서
'16.6.6 5:37 P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cold call 이 뭔가요? 궁금해서요.
집에서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 2-3년 전에 kbs 다큐에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였던가.. 이런 제목으로 했었는데요.
2차대전때 미국 군인들에게 독일어를 짧은 시간에 가르쳐야 했는데(정보요원들이죠) 하루에 6시간씩 질문하면 대답하고 질문하면 대답하고 이 방식으로 독일어를 네이티브처럼 익히게 했다고요.
원글님 말씀하신 방법이 이런 방법인거죠? 저도 이렇게 공부 좀 해보고 싶은데... 집에선 어렵겠죠?10. 저도
'16.6.6 7:33 PM (175.210.xxx.10)원글님의견에 동의해요. 지금 중3학생 영어회화를 과외형식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책은 필수단어, 가끔씩 문법정리, 어휘, 패턴을 바탕으로 기본수업은 원글님이 말씀하신 방식이예요. 영어식으로 바꿔서 묻지않고 한국식으로 물어 사고전환을 유도시키구요. 한마디도 못하던 학생이 6개월정도 수업했는데 놀라운 수준으로 성장했어요.
11. 원글
'16.6.6 8:46 PM (223.33.xxx.146)예를 들면.. 신문기사를 아무거나 잡아서요
아이가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아이앞에서 한문장 읽어주세요.
그리고 그걸 영어로 말해보라 시키세요.
그리고 평가. 수정.
계속 반복하구요.
쓰기의 경우에는 본인 실력보다 약~간 높은.. 중학교 교과서 수준의 글을 던져주고 하루에 하나씩 번역하기.
대신 봐주는 사람이 잘 봐줘야죠.12. ....
'16.6.9 4:13 PM (121.167.xxx.149)저도 이방법으로 많이 늘었어요
13. ..
'17.12.7 1:53 PM (111.65.xxx.82)저장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