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년기 이후에 영어는 통번역학원 방식이 제일좋은것같아요.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6-06-06 14:27:32

은천성..뭐 이런 학원 가면요.
뉴스기사 한문장씩 앞에 선생님이 읊어주고
학생들에게마이크 돌리면서 cold call 방식으로
그거 그대로 영어로.. 좋은 문장 만들어내야합니다.
뭔 말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감 살려서요..

반드시 통역이 아니어도 제 경험에선
가장 좋은 영어 공부 방법이었어요.
어학연수 가서 허접하게 아이들 놀리느니 방학때 통번역학원 보내세요.
IP : 125.180.xxx.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6 2:36 PM (211.37.xxx.154)

    뉴스를 불러주면 말하는 수준까지 올리기가 어렵습니다.ㅠㅠ 그수준까지 올릴려고 학원다녀요..ㅠㅠ

  • 2.
    '16.6.6 2:38 PM (125.180.xxx.6)

    그..그렇죠^^::
    어느정도 영어 된다 했을때 확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요
    완전 레벨업이 됩니다.

  • 3. 그러니까
    '16.6.6 3:02 P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한 문장 불러주면
    학생이 그걸 보지 않은 채 그 자리에서 외워서
    영어로 그대로 읊는다는 거죠?

  • 4. 그러니까
    '16.6.6 3:12 PM (39.118.xxx.147)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한국어로 뉴스 한 문장 불러주면
    학생이 영어로 문장을 만든다는 거죠?

  • 5. ..
    '16.6.6 3:13 PM (116.88.xxx.130) - 삭제된댓글

    외우는게 아니라 빠른 시간에 영작해서 입으로 말하는거 같은데요.

  • 6. ㅇ ㅇ
    '16.6.6 3:15 PM (39.118.xxx.147)

    에고, 윗님,
    무슨 말인지 이해해서 질문 삭제했는데
    그 사이에 답변을 달아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7. 저도
    '16.6.6 3:39 PM (1.231.xxx.214)

    영어를직접쓰는데는 이런 방식이 난거 같아요

  • 8. 큐큐
    '16.6.6 5:25 PM (220.89.xxx.24)

    전 머리가 돌인가봐요...그래도 힘들더라구요

  • 9. 궁금해서
    '16.6.6 5:37 PM (110.47.xxx.212) - 삭제된댓글

    cold call 이 뭔가요? 궁금해서요.
    집에서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한 2-3년 전에 kbs 다큐에서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였던가.. 이런 제목으로 했었는데요.
    2차대전때 미국 군인들에게 독일어를 짧은 시간에 가르쳐야 했는데(정보요원들이죠) 하루에 6시간씩 질문하면 대답하고 질문하면 대답하고 이 방식으로 독일어를 네이티브처럼 익히게 했다고요.
    원글님 말씀하신 방법이 이런 방법인거죠? 저도 이렇게 공부 좀 해보고 싶은데... 집에선 어렵겠죠?

  • 10. 저도
    '16.6.6 7:33 PM (175.210.xxx.10)

    원글님의견에 동의해요. 지금 중3학생 영어회화를 과외형식으로 가르치고 있는데 책은 필수단어, 가끔씩 문법정리, 어휘, 패턴을 바탕으로 기본수업은 원글님이 말씀하신 방식이예요. 영어식으로 바꿔서 묻지않고 한국식으로 물어 사고전환을 유도시키구요. 한마디도 못하던 학생이 6개월정도 수업했는데 놀라운 수준으로 성장했어요.

  • 11. 원글
    '16.6.6 8:46 PM (223.33.xxx.146)

    예를 들면.. 신문기사를 아무거나 잡아서요
    아이가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아이앞에서 한문장 읽어주세요.
    그리고 그걸 영어로 말해보라 시키세요.
    그리고 평가. 수정.
    계속 반복하구요.
    쓰기의 경우에는 본인 실력보다 약~간 높은.. 중학교 교과서 수준의 글을 던져주고 하루에 하나씩 번역하기.
    대신 봐주는 사람이 잘 봐줘야죠.

  • 12. ....
    '16.6.9 4:13 PM (121.167.xxx.149)

    저도 이방법으로 많이 늘었어요

  • 13. ..
    '17.12.7 1:53 PM (111.65.xxx.82)

    저장합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897 savage Garden 노래 너무좋네요 2 하루정도만 2016/06/18 706
567896 운전하시는분들‥신호대기할때 기어 중립하세요? 23 20년차 2016/06/18 4,281
567895 방사청, 민영화, 옥시, 세월호 - 묻히는 것들 5 ㅇㅇ 2016/06/18 615
567894 빌게이츠 닭 기부에..볼리비아 반발..'우리가 거지냐' 10 IT주식부자.. 2016/06/18 1,804
567893 뭐가답일지.. 결혼생활 상담 현명한 의견기다릴께요. 10 ㅇㅇ 2016/06/18 2,019
567892 언니들..노후대책과 효도 사이에서 고민 26 40대 2016/06/18 5,538
567891 아이 낳으면 생활 패턴이 보통 어떻게 되나요? 18 ljui 2016/06/18 2,579
567890 백종원칼 쓰기 편한가요? 2 백 백 2016/06/18 1,211
567889 어제 TV 보니 보험회사에서 사기치는 수법이.. 9 ..... 2016/06/18 2,998
567888 518 발포 공수여단.. 전남도청앞에서 행진퍼레이드 계획 15 말세다 2016/06/18 1,750
567887 쌈무 만들때 한번 끓여서부어주나요? 1 쌈무 2016/06/18 888
567886 찰밥 살 찌겠죠? 2 육곡 2016/06/18 1,918
567885 부끄럽지만 상장회사가 뭐죠?궁금해요 12 정말 몰라서.. 2016/06/18 4,884
567884 김정은 사망설 오보에 방산주식 반짝 급등 오보들 2016/06/18 1,176
567883 아이비젼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아이탑'안경 써보신분~ 2 노안 2016/06/18 5,778
567882 밴댕이가 하도 기가 막혀 '밴댕이 미쳐!' 했답니다. 1 꺾은붓 2016/06/18 923
567881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말라" 세월호 .. 8 샬랄라 2016/06/18 1,431
567880 언론은 어떻게 전라도를 '범죄 소굴'로 만들었나 1 여름휴가 2016/06/18 662
567879 공기청정기 사용 경험 얼리버드 2016/06/18 792
567878 문재인 소식 4 기사 2016/06/18 1,661
567877 엔진브레이크 엔진브레이크... 도대체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 10 ... 2016/06/18 2,204
567876 8년된 나의 고양이와 안살겠다는 이 남자 102 힘들다 2016/06/18 21,144
567875 부산에 처음 가요 27 nicity.. 2016/06/18 2,729
567874 지방재정개혁을 왜 개악이라고 하는지 모르는 분들 3 공부합시다 2016/06/18 571
567873 지도 어플 중 최고는 뭘까요? 3 어플 2016/06/18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