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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샌 중학생들 화장하는 거 학교에서 안잡나봐요.

.. 조회수 : 6,879
작성일 : 2016-06-06 12:09:26
화장하는게 뭐 그리 대단하겠냐만
중1부터 딱 봐도 화장하고 다니면 그리 보기 좋지 않아요.
일단 화장을 한다는 것은 이성에 관심이 많이 간다는 거고

공부에는 별 관심 없어 보여요.
물론 화장과 공부는 상관 없을 수 있겠지만요

요즘엔 학교에서 뭐라 터치 안하나봐요.
아이새도우 그라데이션 넣고 속눈썹까지 하고다니는 중2보면 
참....

부모들도 말릴 제간이 없을 수 있겠지만요...
아래 고3이 관계가졌다니 화장쯤이야...아무것도 아니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참 보기 않좋아요.. 

IP : 211.36.xxx.71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6.6.6 12:12 PM (175.223.xxx.168)

    아침에 잡으면 아침에 잠깐 안하고 쉬는시간에 바로 해요. 중간에 잡히면 중간에 잠깐 지웠다가 쉬는간에 비로 해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관리할 수 있는 수 준을 벗어났습니다.

  • 2. 으음
    '16.6.6 12:13 PM (175.223.xxx.168)

    한편으로는, 화장이 반사회적인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주는 것도아닌데 왜이렇게 에너지소모를 하나 싶어요.

  • 3. .....
    '16.6.6 12:14 PM (220.86.xxx.131) - 삭제된댓글

    샘하고 말한적 있는데요.제재할 방법이 벌점밖에 없는데.
    벌점 무서워하지 않는대요.수업중에도 거울 올려놓고해서 하지말라고하면
    신경질적으로 화장품 쓸어 담았다가 다시 꺼내고 반복.그냥 화장하게 놔두는게 공부 방해 안한대요.

  • 4. 하든말든
    '16.6.6 12:14 PM (39.7.xxx.8) - 삭제된댓글

    딸들은 그래도 지할일 지들이 다하고 다녀요

    사내놈들처럼 아무것도 못하는것보단 낫죠

  • 5. 화장
    '16.6.6 12:15 PM (39.7.xxx.8)

    화장하며 뭐 성범죄라도 저지르나요??

    뭐가 잘못된거죠?

  • 6. ...
    '16.6.6 12:16 PM (183.108.xxx.77)

    제가 중학생 딸 키우는데요 화장하는 거 정도야 아무 것도 아닌걸로...
    학교도 부모도 어떻게 안 되요, 애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무슨 수를 써도 하니까요.
    남한테 해꼬지 하는 거 아니면 그냥 내버려둬야 엄마도 딸도 행복합니다.

  • 7. ...
    '16.6.6 12:17 PM (121.166.xxx.239)

    음...벌써 한 6년전이 되었네요. 저희애가 중학교 시절, 선생님이 뭐라 하시면 애들이 그러더라구요. 선생님도 하시잖아요? 선생님도 하시는데 왜 못하게 하세요? 이게 잘못된 거에요?
    라고 눈 둥그렇게 뜨고 반박하더군요=_=
    학교에서 제재 안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집에서 엄마들이 안 말리는 것도 아니구요. 근데 말 안 들어요. 그럼 어떡해야 할까요?

  • 8. 야단
    '16.6.6 12:17 PM (221.164.xxx.75)

    화장하는 학생들 선생님이 야단쳐도 몰래 몰래 계속 해요.
    저도 선생님들이 급식 시간에 여학생들 화장 진하게 하면 혼내는거 종종 봤어요.
    그런데 씨알도 안먹혀요.
    부모 말도 안듣는데 선생님 말은 잘 듣고 화장 안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선생님도 포기하고 지쳐서 내비두는거예요.

  • 9.
    '16.6.6 12:20 PM (49.175.xxx.96)

    잡으려면
    되려 담배피는 남학생을 잡아야죠 ..

  • 10.
    '16.6.6 12:20 PM (211.36.xxx.71)

    저도 포기해서 그냥 두는 거라 생각하고는 있지요...

  • 11. 쓸개코
    '16.6.6 12:22 PM (121.163.xxx.232)

    립틴트 펭귄처럼 진하게 바른 아이들보면.. 안한게 더 예쁜데.. 싶은 정도로만 생각하거든요.
    근데 길가다 교복치마를 엉덩이만 겨우 가릴정도로 짧게 입은 학생을 봤는데
    교실에서 어떻게 앉아 공부하나 싶더군요. 짧아도 너무 짧아요.

  • 12. ..
    '16.6.6 12:2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선생과 부모들이 멋대로 미성년자는 화장하면 안된다고 정해놓고 핍박하는 게 문제죠.
    90년대 이전 학교가 얼마나 지랄같았습니까.
    교복 와이셔츠 안 입고 다른 사제품 입었다고 몽둥이로 여학생 머리를 때리는 미친 개새끼도 선생을 하던 시절이죠.
    시금치치들이 지들 멋대로 며느리 도리를 정해놓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랑 뭐가 틀려요.

  • 13.
    '16.6.6 12:24 PM (110.70.xxx.226)

    자식 한둘 키우는 부모도 못막는 일을 학교가 어찌 막나요?

  • 14. ........
    '16.6.6 12:24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 화장안하면 더 이상하게 봐요

  • 15. 화장
    '16.6.6 12:29 PM (211.226.xxx.175) - 삭제된댓글

    매일 지적해도 매일 하고 지적당하면 그 시간만 지웠다가 종례시간쯤 되면 입술이 빨개요....싸구려 립글로즈, 기초도 바르지 않고 두드리는 팩트....피부 상할텐데 지금은 연예인들처럼 얼굴 뽀얗고 입술 빨갛고 가능하면 날렵하게 아이라인까지 그리고 싶겠죠...맨날 보고 동경하는게 그건데요. 교사로서 아이들이 납득할 방법으로 설득하려구요. 좀 친해지고 나서 진짜 중ㅇ한건 피부관리다...하면서 화장품 독성도 설명하고, 규정은 규정이니까 화장해서 걸리면 청소도 시키고. 그러나 완전히 못하게 한가는건 포기예요. 아이들이 옛날처럼 그렇게 선생님과 학교에 대해 일방적으로 순종적이던 시대가 아니니까요.

  • 16. 댓글이
    '16.6.6 12:29 PM (220.85.xxx.192) - 삭제된댓글

    화장에 긍정적으로 바뀌었네요ㅋ
    제가 올렸을땐 80%가 부정적이었는데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88935

    뭐지? 저보고 중딩이니 하는 글 보고 짜증났던 1인

  • 17. 화장
    '16.6.6 12:30 PM (211.226.xxx.175) - 삭제된댓글

    매일 지적해도 매일 하고 지적당하면 그 시간만 지웠다가 종례시간쯤 되면 입술이 빨개요....싸구려 립글로즈, 기초도 바르지 않고 두드리는 팩트....피부 상할텐데 지금은 연예인들처럼 얼굴 뽀얗고 입술 빨갛고 가능하면 날렵하게 아이라인까지 그리고 싶겠죠...맨날 보고 동경하는게 그건데요. 교사로서 아이들이 납득할 방법으로 설득하려구요. 좀 친해지고 나서 진짜 중요한건 피부관리다...하면서 화장품 독성도 설명하고, 규정은 규정이니까 화장해서 걸리면 청소도 시키고. 아이들이 옛날처럼 그렇게 선생님과 학교에 대해 일방적으로 순종적이던 시대가 아니니까요.

  • 18. dd
    '16.6.6 12:30 PM (175.209.xxx.222)

    화장하는게 못하게 할 방법이 없잖아요.

    죽어라 화장해오는걸 하지말라고 말한다고 듣나요. 절대 안듣죠.

    어쩔수 없죠 뭐.

  • 19. ...
    '16.6.6 12:31 PM (211.36.xxx.9)

    제딸도 화장하느라
    눈까뒤집고 아이라인 그리는데 진심 보기 싫어요
    아이랑 타협이 안되요
    이더운 여름날 풀메하고 나가네요 참나
    로드샵 화장품 매장 보면 아이들 바글바글

  • 20. ....
    '16.6.6 12:32 PM (110.70.xxx.226)

    누가 화장 안하면 이상하게 봐요?

  • 21. 내이럴줄
    '16.6.6 12:33 PM (39.7.xxx.99)

    슬슬 딸 까대는글 올라올줄 알았음 ..
    ㅋㅋㅋ유치해

  • 22. ㅣ..
    '16.6.6 12:35 PM (1.238.xxx.173)

    시대가 많이 변하긴 했어요..집순이고 순한 앤데 엄마가 출근 먼저 하시면 30분 동안 화장하고 오더군요..미백크림에 썬크림..비비 .립스틱..등등 ...하루는 그맘이 화가 나서 화장품 다 버렸는데 모아논 용돈 십만원으로 다음날 혼자 버스 타고 쇼핑몰 나가 사오더군요..교복 치마도 짧고. .그리고 저 학창시절에는 교복 입었을때는 대부분 다리 붙이고 조신하게 앉아 수업 했는데 중학교 참관 수업 가보니 애들이 다리 벌리고 앉더군요. 그냥 바지 입고 앉듯이. 다 그런 것은 아닌데 대부분이 편하데 앉아 있는 것 보고..요즘 애들은 나때와 틀리구나 싶었어요

  • 23. 잡아요 혼납니다
    '16.6.6 12:35 PM (218.52.xxx.86)

    화장품 빼앗기고요 근데 계속해요.
    피해를 뭘 주냐고 힘빼느냐고 할게 아니예요.학생입니다.
    학교는 학원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복장 등 그런거 지도 안하면 그게 학교인가요
    집에서도 지도를 해야 하는데 부모가 포기한 경우가 많죠.
    학교는 계속 해요 말을 안듣는거지요.

  • 24. ..
    '16.6.6 12:36 PM (211.36.xxx.71)

    내이럴줄님 당신 생각이 유치합니다. 누굴 깔려고 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생각좀 바꾸세요

  • 25. ....
    '16.6.6 12:41 PM (117.111.xxx.235)

    옛날엔 까진(?)애들이 화장했다면 요즘은 그런거 전혀없이 순수하고 착하고 이성에 관심 없어도 화장을 합니다. 정말 안하는 애들 찾기가 힘들 정도에요. 중학생은 그나마 비비정도에 그치기도 하다가 고등음 말할 것도 없어요.
    제가 고등학교때 삐삐 샀다가 아빠한테 엄청 혼난적이 있죠. 학생이 그런게 왜 필요하냐고요 지금은 초등도 폰없으면 왕따라며 사주는 시댄데 화장도 그렇게 돼가는 것 같아요. 전 이상하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 26. ㅎㅎㅎ
    '16.6.6 12:42 PM (210.223.xxx.52) - 삭제된댓글

    학생인권이 보장되기 시작하면서 과다한 규제가 좀 풀어졌어요.
    저도 중학생이 화장한 거 보면 안타깝지만 공부에 지장이 있다거나 문란해보인다거나 해서는 아니고요. 아직 약한 피부에 화장하면 나중에 늙어서 핍

  • 27. ㅎㅎㅎ
    '16.6.6 12:44 PM (210.223.xxx.52)

    학생인권이 보장되기 시작하면서 과다한 규제가 좀 풀어졌어요.
    저도 중학생이 화장한 거 보면 안타깝지만 공부에 지장이 있다거나 문란해보인다거나 해서는 아니고요. 아직 약한 피부에 화장하면 피부가 상하니 나중에 늙어서 노안되겠구나 싶어서예요.

    화장도 부지런해야 하는 거라 그점에서는 아이들이 참 바지런하구나 싶기도 해요. 저라면 그 시간에 일분이라도 더 자고 싶거든요.

  • 28. 작년인가
    '16.6.6 12:45 PM (112.173.xxx.132) - 삭제된댓글

    뉴스보니 선생님이 화장 지우게하고 핸드크림 발라줘서 얼굴 뒤집어졌다고 학부모가 고발했더군요.

  • 29. --
    '16.6.6 12:52 PM (14.49.xxx.182)

    저는 맨얼굴로 립스틱도 안바르고 잘 다니는데
    화장하는게 예의라고 하더라고요. 중학생애들도 홛장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게 된것 같아요 ..
    애들화장을 못하게 할게 아니라 어른들이 화장을 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30.
    '16.6.6 12:54 PM (121.167.xxx.114)

    이거 남학생 성범죄 예방 운동 만큼이나 신경 써서 해야 합니다. 여자아이들 화장품 성분이 호르몬 분비 이상을 일으켜서 성장호르몬이 감소되 키가 안 자라거나 디엔에이 변형으로 나중에 불임이 올 수 있대요. 키 안크고 불임오면, 뇌 발달에는 어떨까 싶고요. 화장품에 안 종은 성분이 많은데 다 자란 성인이 아닌 한창 크는 아이들에겐 좀 막아주는 게 낫지 않을까요? 담배 못피게 하고 화장 못하게 하고.. 이런 건 미래의 주역들을 위한 최소한의 안정 장치 같아요. 그리고 외모에 과하게 몰두하는 자세를 고쳐줘야지 그걸 부추기거나 방관하면 결국 성형 왕국이고 몸 팔아 뭐든 성취하는 사회가 될 겁니다.

  • 31. ..
    '16.6.6 12:55 PM (116.39.xxx.133)

    아니 부모도 못 막는걸 손발 다 묶인 선생들이 어찌 막아요.

  • 32. ...
    '16.6.6 12:57 PM (182.231.xxx.73)

    화장 허용했다고 몸팔아 성취하는 사회가 된다는건 말도 안된다봐요~
    우리나라가 복장, 두발 규제하고 이러는게 다 일제시대 잔재인데 일본같은 나라가 오히려 비정상적인 성산업으로 유명하고 우리나라가 성매매1위 국가 아닌가요?ㅎㅎ

  • 33. --
    '16.6.6 12:58 PM (14.49.xxx.182)

    사회가 외모에 과하게 열중하는데 중학생만 그걸 안볼수 있나요? 자기나이또래 한두살 많은 걸그룹들 티비나와서 화장하고 춤추고 이쁘다고 하는데 그걸 중학생에게만 못보게 할수도 없고요. 사회는 놔둔채로 중학생만 못보게 하면 졸업하고 난리쳐요. 사고치고 ...

  • 34. 화장한 여학생들 보면 안탑깝기조 하고 한심하기도 해요.
    '16.6.6 12:59 PM (182.215.xxx.8)

    교복입고 담배꼬라물고 가는 것보다야 한결 낫지만.
    담배피는 학생도 그렇고 화장떡칠하고 다니는 학생도
    그렇고 개들이 불량하거나 불손하고 학생답지 못하다는 차원이 아니라.
    우리가 개들을 그렇게 보이는 이유를 알아야 겠지요.
    다만 태도 불량으로만 보기엔
    그 아이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그 아이들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소중함과 가치를 모르도록 우리 사회가 그렇게 키우고 있는게 한탄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보면 머리에 돌대가리랑 똥찼다는 생각도 들고요.
    아직 어려서 그런 문화에 자신을 내 맡기고 까라가는
    아이들이 한심하면서도.. 그 정도가 점점 심해지니
    외모지상주의에 아이들이 물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특히 여학생들 그러는거는 자기를
    어른들이 성상품화시켜서 나오는 아이돌들을
    추양하면서 따라하는게 한심하기도 하고 안탑깝기도 합니다.
    진정한 자신은 가리고 숨기고
    화장으로 담배피는걸로 자신을 포장하는게 제대로 된 아이들은 아니라고 보여지고
    그렇지 않은 학생이라고 여기서 자유롭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네요.
    부모말 샘말 잘듣는 모범학생이거나
    사회가 뿌려놓은 대중문화 말을 잘듣는 불량 학생이거나
    둘다 영혼없는건 마찬가지~~

  • 35. ㅇㅇ
    '16.6.6 12:59 PM (211.215.xxx.166)

    남녀 공학이 더 심하더라구요.
    우리애도 그런거하고는 담쌓은 앤데 친구따라서 시뻘건 틴트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좀 옅은 색으로 백화점 가서 사줬네요.
    또래 문화라서 어쩔수 없겠드라고요.
    근처 여중 배정 받은 엄마 얘기 들어보니 학원갈때 머리감고 틴트 바른다네요.
    아마도
    걸그룹영향인것 같아요.
    특히 101인가 거기 나오는거 보고 따라하는것 같아요.
    거기에 중3 선배가 나온다는데 화장을 다하고 나오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고,
    어설프게 따라하다보니 허옇고 빨갛게 하는것 같아요.
    시대가 바뀌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요즘 세상 험한 얘기는 해줍니다.

  • 36. ㅋㅋ
    '16.6.6 1:09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누가 화장안하면 이상하게 봐요 ㅋㅋ
    따님한테 완전 설득당하셨네

  • 37. 희망사항이겠죠
    '16.6.6 1:11 PM (108.59.xxx.246)

    중학생이 순수하고 착하고 이성에 관심없어도 화장을 한다는건 사람들이 그렇게 인식해줬으면 하는 희망사항이겠죠.
    학군 좋은곳 전교권에서 있는 아이들중 화장 하는 아이들 거의 못봤어요.
    자기 자식 단속 잘하는 부모 자식들중에 화장하는 아이들 거의 못봤구요.
    학교내에서도 화장 하는 아이들 싫어하는 아이들 싫다는 아이들도 많아요.
    특히 남학생들은 자기 여동생보고 절대 화장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일도 많구요.

  • 38.
    '16.6.6 1:14 PM (124.51.xxx.155)

    외고 다니는데 애들 화장 엄청 합니다 텔레비전에서 또래 연예인들 화장 잔뜩하고 나오는데 어떻게 막나요?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 39. .......
    '16.6.6 1:15 PM (91.109.xxx.115)

    어느 외고가 그리 화장을 할까요?
    궁금하네요
    울 동네는 일반고도 하는 아이들만 하던데...

  • 40. .....
    '16.6.6 1:15 PM (220.86.xxx.131)

    공부가 인성과는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말하면 다 아는 유명한 특목고에 아이가 다녔는데요
    화장하는 아이들 거의 없었어요.다 하구 다니는건 아니예요.

  • 41. //
    '16.6.6 1:19 PM (14.45.xxx.134)

    오만걸 다 학교에다 내팽개쳐놓지 말고
    기본 가정교육은 집에서 좀 합시다....
    교복을 엉덩이 밑살이 보일정도로 짤막하게 입고오거나...
    쥐잡아먹은 입술에 얼굴 분칠을 허옇게 떡칠....눈 시커멓게 그리고...
    어른인 교사도 그렇게는 안해요. 네일도 안해요. 그런데 시뻘겋게 번쩍번쩍 손톱에...
    막말로 부모도 그런꼴로 애를 집에서 내놓고
    그런걸 살 수 있는 돈을 애한테 줘서 사도 단속도 안하고 학교까지 그걸 갖고오게 하는데
    왜 학생들의 그런 모습이 교사의 단속 부재 탓이라고들 하는지....
    물론 교문서 단속하고 서있게도 하고 벌점도 주고 타이르기도 하고
    청소년기 화장의 해로움같은걸 이야기도 하고 게시판에도 붙여놓고 압수했다 마칠때 주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허옇게 눈까뒤집고 째려보고 아 ㅆㅂ ㅆㅂ 입모양 내면서 발로 문 차면서 나가는데
    저도 애들하고 아침부터 교칙이고 학생부라서 단속하지 정말이지 하고싶지 않은 짓입니다.
    가정에서 교육 좀 시키고 단속 좀 해주세요.

  • 42. 진심 궁금함
    '16.6.6 1:20 PM (103.10.xxx.90)

    124.51.xxx.155님
    그렇게 엄청 화장하는 외고가 어디예요?

  • 43. 중3딸 엄마.
    '16.6.6 1:29 PM (116.34.xxx.220)

    여드름 난 얼굴에 화장하면 과연 좋을까요?
    나중의 피부를 위해서라도..
    지금은 잘 싰고..보습만 잘해줘도 충분히 이쁜 나이 입니다.

    집에서 부모가 아이랑 해결을 해야지 선생님께서 어디까지해야할까요...

    공부가 먼저 이다보니...다른걸 다 양보...이해해주는 부모가 되다보니...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사실 이상한 부모가 더 많죠.

  • 44. 으이그
    '16.6.6 1:38 PM (39.7.xxx.65)

    남자들 성범죄는 여자들이 화려하고 엉밑골다보이는

    바지입어서라고 하는 애미들 또 등장했네요

    저렇다니까요?! 저 아들교주에 빠진 엄마들이 저지경들이에요

  • 45. ㅎㅎ
    '16.6.6 1:42 PM (125.184.xxx.64)

    화장하면 지들이 인형 되는줄 아는데.. 사실은 더 못나지고 가벼워보인다는 사실.

  • 46. ++
    '16.6.6 1:45 PM (112.173.xxx.168)

    원글이 쓴 글을 보고...학교에 계신 선생님들 정말 힘 빠지겠어요
    매일매일 틴트와의 전쟁을 몇년째 치르고 계시다는 울아이담임쌤의 노고를 알고 있는데 말이죠
    매일 아들아이에게 틴트사건 얘기를 듣고 있으면
    정말 선생님들 힘드시겠다 싶거든요

    제발 집에서 아이들 교육좀 시켰으면...
    아이들은 학교와 집에서 함께 가르쳐야죠 안그래요?

  • 47. 화장이라..
    '16.6.6 1:49 PM (110.8.xxx.28)

    어른들에게 안좋은거면 아이들에게도 안좋다. 그런데 어른들은 다 합니다 술. 담배. 화장
    그리고는 아이들에게는 못하겠답니다.
    어른들이 만든 아이들 문화
    아이돌들도 화장하고 섹스어필하는 복장과 몸짓으로 티비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따라하라는것 보다 더 강한메세지로..
    그런데 그걸 보는 아이들에게는 못하게 합니다.

    어른인 저도 설득이 안되는데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설득해야하나요?

  • 48. MandY
    '16.6.6 2:07 PM (121.166.xxx.103)

    중딩 여학생들 화장하는 이유는 제각기 다 달라요 이성에 관심이 있어서 라고 생각하시니 보기 싫으신거 아닌지요? 어른들이 보기엔 다 그렇고 그런이유지 뭉개서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조금씩 다 다릅니다 그 사소하고 부질없는 이유들이 아이들에겐 너무 중요한 걸요 저는 이제 아이들을 단속해야 할 대상으로만 보지 않고 본인들도 모르겠는 그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 49. ...
    '16.6.6 2:14 PM (112.186.xxx.96)

    좀 씁쓸하네요 저 나이대 아이들도 화장을 필수로 생각하는 세상이 된 거 같네요;;;;;;
    공적인 공간(직장, 경조사, 사교모임 등)에서 말고는 화장 안하는 사람입니다;;;;;;

  • 50. ..
    '16.6.6 2:16 PM (125.146.xxx.41) - 삭제된댓글

    선생들 말을 들을까요
    벌점 맞으면 끝인걸요
    부모도 맘대로 못하는데 선생들이 무슨 수로‥

  • 51. ㅎㅎ
    '16.6.6 2:33 PM (124.51.xxx.155)

    서울에 있는 외곱니다. 공부 잘하는 외고구요
    솔직히 반 여자애들 반 이상은 할 걸요.
    유자식상팔자 권영하 보셨나요? 방송용이 아니라 평소에도 그 정도는 많이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학교 갈 때 화장 안 한다고 진짜 안 할 거라고 믿으시나요?
    화장실에서 화장품 빌려가면서 해요

  • 52. ....
    '16.6.6 2:40 PM (118.176.xxx.128)

    저는 화장은 냅두고 대신 복장이랑 머리 스타일을 엄격히 관리해서
    어디서도 미성년은 미성년으로 보이게 했으면 좋겠어요.
    규제의 목적이 아니라 보호를 위해서요.
    대신 화장하거나 교복 치마 짧게 입거나 하는 거는 방임하구요.

  • 53. ㅎㅎ
    '16.6.6 2:46 PM (124.51.xxx.155)

    어떤 엄마가 그러더군요 집에서 화장 안 하고 나가서 전혀 안 하는 줄 알았는데 어느날 좀 일찍 데리러 갔더니 교문 앞에 입술 빨갛게 칠한 애가 있는데 누군가 했더니 자기 딸이었다고. 깜빡하고 화장을 못 지워 들켰다네요.

  • 54. ....
    '16.6.6 2:55 PM (39.7.xxx.220)

    저도 초등 딸 있어서 이문제 관심 많습니다.
    교육청 근무하는 지인에게 물으니 돌아오는 대답이
    또래 아이들은 이쁘게 화장하고 미니스커트 입고 티비 나와 돈도 버는 세상에, 왜 평범한 애들은 화장도 못하게 막아야 되냐고 하네요..
    넌 못생겼으니 화장해봤자 돈도 못번다고 할 수도 없고...ㅠㅠ
    미성년자들의 연예활동부터 제한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55. ...
    '16.6.6 3:07 PM (110.9.xxx.209)

    초5가 그러던데요.화장 안하면 밖에 나갈때 자신감이 없다고...화장하는거 자첸 문제될게 없죠. 단지 그 저변에 갈수록 외모지상주의가 더 깊어지니 문제죠.초등5학년이 저말을 하는데 마음이 안좋죠.

  • 56. ---
    '16.6.6 3:21 PM (217.84.xxx.40) - 삭제된댓글

    또래 아이들은 이쁘게 화장하고 미니스커트 입고 티비 나와 돈도 버는 세상에, 왜 평범한 애들은 화장도 못하게 막아야 되냐고 하네요..

    틀린 말은 아니네요. 또래 연예인들부터 규제하는 게 우선이죠.

  • 57.
    '16.6.6 3:25 PM (203.254.xxx.119) - 삭제된댓글

    일반 여고에서도 그닥 안하는 화장을 외고 아이들이 한다구요?
    공부 잘하는 외고라면 일점 일점에 피마를텐데 의외이긴 하네요

  • 58. ㅎㅎ
    '16.6.6 3:28 P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화장해도 잘하는 애들은 잘합니다 화장하는 데 시간 많이 걸리나요? 스쿨버스에서도 하고 그런답디다

  • 59. 피해를
    '16.6.6 3:29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안주다니요?
    중2 아들이 한달에 4번정도 청소 당번인데
    그때마다 항상 통학버스를 놓쳐서 버스로는 10분이면 올 길을
    걸어서 집에 오느라 40분씩 걸려요.
    (택지지구 조성중이라 사이사이에 공사장이 많아서 도보로는 통과 못하는 길이 많음)
    지역내에서는 시험 난이도가 타 학교들에 비해 많이 높고 빡세고 수업 분위기 좋고 순하다는 애들이 많다고 소문이 난 남녀공학 중학교인데 각반마다 공부 잘하는 모범생인 여학생 두세명을 제외하고는 다 화장을 짙게 한대요.
    교내에서는 자제하다가 교문밖을 나서는 순간 강시 분장.
    청소를 할때 남학생 여학생 5-6명이 한조가 되어서 하는데
    청소는 안하고 구석에 앉아서 화장만 하는 여학생들과 한조가 되면 20분만에 끝날 청소가 제대로 안끝나서 선생님께 야단을 맞아요.
    다시 청소 검사를 받아야 집에 올수가 있어요.
    화장을 하느라 청소를 안한 여학생들때문이란걸 선생님도
    알고 계시지만 한팀이니 같이 청소를 마무리 해야되는거죠.
    모범생인 여학생들도 화장을 하기는 하는데 입술에 연한 분홍틴트 정도나 바르고 자차크림 정도 바르는 수준이래요.
    남학생들 눈에는 모범생인 여학생들이 훨씬 더 예쁘대요.
    예쁘고 똑똑하고 착하고 화장기도 거의 없고 성격도 좋고
    청소건 뭐건 같이 활동을 할때 여자라고 뒤어 빼는것도 없고
    리더십도 있으면서도 시끄럽지 않고 잘한다고요.
    강시 분장인 애들은 자기들이 할 일은 하지 않고
    남에게 미루기만 하고 시끄럽기만 하고
    같은 모둠 활동을 하면 힘들게 한다고 싫다고 하더군요.
    대부분 같은 남학생들끼리 하거나 모범생인 여학생들과 같이 하고 싶어한다네요.
    화장을 하느라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 그게 문제죠.
    틈틈이 화장 하느라 팀제로 하는 수행이나 청소등에서
    자기가 맡은걸 안하니까 그러는거죠.
    피부가 망가지건 말건 짙은 화장을 하건말건
    남에게 피해만 안주면 무슨 상관이겠어요.

  • 60. ㅎㅎ
    '16.6.6 3:30 P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화장해도 잘하는 애들은 잘합니다 화장하는 데 시간 많이 걸리나요? 스쿨버스에서도 하고 그런답디다 저희 애 친구는 강남 일반고 전교 3등 안에 드는데 화장 예쁘게 하고 다니고 심지어 아이섀도 팔레트까지 있어요
    애들 페북 보시나요? 화장 곱게 하고 셀카 얼마나 많이 찍는대요

  • 61. ㅎㅎ
    '16.6.6 3:33 P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화장해도 잘하는 애들은 잘합니다 화장하는 데 시간 많이 걸리나요? 스쿨버스에서도 하고 그런답디다 저희 애 친구는 강남 일반고 전교 3등 안에 드는데 화장 예쁘게 하고 다니고 심지어 아이섀도 팔레트까지 있어요
    애들 페북 보시나요? 화장 곱게 하고 셀카 얼마나 많이 찍는데요
    피해요? 모르겠어요 저희 애는 틴트, 에어쿠션 정도 하고 다니는데 조별 수행 일 많이 맡아 하는데요 이번 주말 조별 발표물도 혼자 다 만들었어요 프레지로요

  • 62. ㅎㅎ
    '16.6.6 3:34 PM (124.51.xxx.155) - 삭제된댓글

    화장해도 잘하는 애들은 잘합니다 화장하는 데 시간 많이 걸리나요? 스쿨버스에서도 하고 그런답디다 저희 애 친구는 강남 일반고 전교 3등 안에 드는데 화장 예쁘게 하고 다니고 심지어 아이섀도 팔레트까지 있어요
    애들 페북 보시나요? 화장 곱게 하고 셀카 얼마나 많이 찍는데요
    피해요? 모르겠어요 저희 애는 틴트, 에어쿠션, 눈썹 정도 하고 다니는데 조별 수행 일 많이 맡아 하는데요 이번 주말 조별 발표물도 혼자 다 만들었어요 프레지로요

  • 63. ㅎㅎ
    '16.6.6 3:36 PM (124.51.xxx.155)

    화장해도 잘하는 애들은 잘합니다 화장하는 데 시간 많이 걸리나요? 스쿨버스에서도 하고 그런답디다 저희 애 친구는 강남 일반고 전교 3등 안에 드는데 화장 예쁘게 하고 다니고 심지어 아이섀도 팔레트까지 있어요
    애들 페북 보시나요? 화장 곱게 하고 셀카 얼마나 많이 찍는데요
    피해요? 모르겠어요 저희 애는 틴트, 에어쿠션, 눈썹 정도 하고 다니는데 조별 수행 일 많이 맡아 하는데요 이번 주말 조별 발표물도 혼자 다 만들었어요 프레지로요
    저도 첨에는 하지 말라고 말렸어요 하지만 워낙 외모에도 관심이 많은 애라 자꾸 강제하는 게 오히려 역효과 나던데요 다른 분들 아이는 하지 말라.. 하면 그냥 말 듣던가요?

  • 64. 피해를
    '16.6.6 3:3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큰애는 국제중고 다녔었는데 전교권인 여학생들
    화장 예쁘게 하면서 남에게 피해 안주고 다 잘하더군요.
    그런데 뭐 일반 중고에서는 그런 애들이 흔하지는 않던데요.
    몇명 제외하고는요.

  • 65. 하늘
    '16.6.6 3:58 PM (222.101.xxx.157)

    저도 안타까워요 ㅠ
    피부화장해서 피부도 안좋아지고
    입술은 펭귄입
    요즘 교복은 또 왜이리 짧게 입는지 ㅉㅉ

  • 66. 세뇌
    '16.6.6 4:13 PM (223.62.xxx.192)

    http://m.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657

    어린 애들에게 화장품 발라 팔아먹는 어른들이 가장 큰 문제

  • 67. 한숨
    '16.6.6 5:20 PM (103.10.xxx.90)

    화장 하는 아이 둔 엄마는 착한 아이도 다 하는 거라고 믿고 싶은것일뿐..
    정작 학교에서 아이들 지도해 보시면 그런 소리 못하실거예요.

  • 68. 말릴 수 있는 시대가 지났죠
    '16.6.6 8:47 PM (1.232.xxx.217)

    지들 또래 걸그룹들이 뭐 화장만인가요 미성년자들이 온갖 섹시컨셉은 다 들고 나오는데
    걍 이쁘게나 하고 다녔음 좋겠어요

  • 69. 4567
    '16.6.6 8:48 PM (116.33.xxx.68)

    공부하고화장하곤 무관 80프로이상화장하는데
    혼자안할수는없나봐요 대세에 대부분따르게 되어있고
    막을수가없어요 이세태는 짧은치마도 그렇구요

  • 70. 현직교사
    '16.6.6 9:39 PM (210.96.xxx.36)

    끊임없이 지적하나 아이들은 계속합니다. 돌아서면 계속합니다.

  • 71. ㅇㅇㅇㅇ
    '16.6.7 2:31 PM (218.144.xxx.243)

    학교에 파우더룸도 만들어 준다면서요

  • 72. 울애도
    '16.6.7 2:50 P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외고 다녔는데
    화장하고 다녔어요.
    화장하는 애들 꽤 됩니다.
    엄마 속은 문드러 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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