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이나 아이보리색 블라우스가 많은 편인데요
꼬박꼬박 드라이 맡기는데도
이상하게 해가 갈수록 옷이 좀 누래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다른 분들 어떠신가요?
흰색이나 아이보리색 블라우스가 많은 편인데요
꼬박꼬박 드라이 맡기는데도
이상하게 해가 갈수록 옷이 좀 누래진다는 느낌이 들어요
다른 분들 어떠신가요?
원래?그렇다네요.
울샴푸로 살살 물빨래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옷이 손상될까요?
전 집에 울샴푸, 드라이세제 사놓고 빨래해요
하얀 옷을 좋아해서 겨울코트토 하얀게 많은데 드라이 3번만 하고 나면 화이트가 아이보리 되죠..
세탁소에 그거 어필하고 모 코트를 맡겼더니 하얗긴 하얀데 이번에는 줄어들었음.
입어보니 이상한 거에요. 안감이 보이길래 안감의 밑단 실이 풀렸나 하고 걸어서 봤더니
겉이 줄어든 거. 물세탁해서 그런 듯.
실크나 비스코스아니면 물빨래해도 될테네둉
실크나 비스코스(레이온)아니면 물빨래해도 될테네둉
드라이크리닝 용액(뭐라고 했는데 잊어버렸어요)을 한번 쓰고 버리는게 아니라 아주 아주 여러번 시꺼멓게 되도록 쓴대요.
외국에서 세탁소하는 친척이 있는데 그 사람말이 자기네 빨래는 새로 용액 갈때만 빨고 흰옷들을 모았다가 먼저 빠는데는 그나마 양심적인 곳이래요.
그 말듣고 가능한 드라이크리닝은 꼭 드라이크리닝을 해야만 하는 옷만 맞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