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ns에 대체 왜...자기 애 변기사진을 올리는걸까요??.

.....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16-06-06 06:06:48
카스보다가 충격적이었던거...자기애 변기에 앉아있는 사진을 덩그라니 올렸네요. 육아 힘들고 뭐 애기 처음에 교육시키는거 힘든거 알겠지만 저도 애키우는 입장에서...진짜 이해안가요 안보면 되지 하실수 있겠지만..또 다른 커뮤니티 보다가 또 이런 사진들을 보게 되네요..ㅜㅜ 아무리 애기지만..아이들의 프라이버시는 대체 누가 지켜주는건가요;;
IP : 194.230.xxx.1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여워서
    '16.6.6 6:11 AM (73.42.xxx.109)

    자기 애는 응가 누는 것도 귀엽고 넘넘 이뿌거든요.

  • 2. 귀엽던데요
    '16.6.6 6:27 AM (172.98.xxx.245) - 삭제된댓글

    ..아이들 응가하는 모습만 봐도 이뻐요...어릴때 주관심사이기도 하고요

  • 3. ㅇㅇ
    '16.6.6 6:31 AM (49.142.xxx.181)

    카스나 블로그 그런거 그냥 일기장이라고 생각해요. 강제로 보여지는것도 아니고
    가지 마세요.
    저도 보기 싫은 포스팅 되어있는곳은 절대 다시 안가요.

  • 4. . . .
    '16.6.6 6:39 AM (115.41.xxx.194)

    지 애나 지 아이 똥이나 지들이나 이쁘지. . . 정말 미친 사람 많은 듯요

  • 5. ...
    '16.6.6 6:56 AM (39.121.xxx.103)

    근데 일기장의 용도라면 비밀글이나 나만보기로 해야지않나요?
    일단 공개글이면 남들도 본다는건데..
    공개글이면 일기장의 용도보단 남들보라고 올리는 글이죠.
    생각없는 부모들 많아요.

  • 6. 프라이버시...
    '16.6.6 7:05 AM (218.234.xxx.133)

    아이들의 벗은 사진은 엄마 눈에는 귀엽고 이쁘지만 세상에는 이상한 사람도 많다는 걸 좀 아셨으면.

  • 7. ㅇㅇ
    '16.6.6 7:15 AM (49.142.xxx.181)

    길거리에 버려진 상자 같은거죠.
    안열어보면 되는건데 열어보고 욕하는거요 .
    하긴 욕먹어도 상관없어 똥사진이고 오줌사진이고 올리는걸테니 욕해도 상관은 없겠네요.

  • 8. 으악
    '16.6.6 7:45 AM (118.37.xxx.52)

    전 인스타에서 애 기저귀에 똥싼거 올린여자도 봤어요 며칠만에 쌌다면서 똥싼 사진 올렸는데 남편은 그런사진 올리지말라고했는데 올렸다고 글까지 썼다라구요 인스타는 전세계에서 다 보는건데도요...자기 딸 목욕하는거 동영상찍어서 올리는 여자들도있어요

  • 9. .......
    '16.6.6 8:20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남이 봐도 되는 일기장, 다이어리 인 거죠.
    다만 속마음같은거 쓰다보니 간혹 너무 내밀한 모습을 내보이게 되는 폐해가..

  • 10. 그 정도는
    '16.6.6 8:22 AM (117.111.xxx.127)

    기록 아닌가요?

    똥을 보여 준 것도 아니고...

    저 처럼 그련 거 하지 마세요.

  • 11. ..
    '16.6.6 9:57 AM (49.168.xxx.249)

    저는 친구가 카톡으로 아기사진 보냈는데
    똥싼 기저귀 가는 사진이였어요.
    하필 왜 똥 있는 사진 보냈냐니깐
    내눈엔 이것도 넘 이뻐서 라고 하대요.
    저도 아기 키우는 입장이지만
    하...

  • 12. 11
    '16.6.6 11:17 AM (223.62.xxx.68)

    저도 똑같은거 본적 있어요
    비위상해서 한마디 남기고 sns친구 끊었어요
    제가 한마디 했다고 삐져서 현실적으로도 멀어졌네요 ㅋㅋㅋ
    감사 ㅋㅋㅋㅋ

  • 13. ....
    '16.6.6 12:09 PM (220.122.xxx.182)

    나준에 아이가 커서 인식을 다 할 나이면 부끄러울듯 합니다. 저라면 아니 분노를 일으킬수도 있을거 같아요.
    왜 내 허락없이 그랬냐고...아이 생각도 하세요.. 그나이는 모든게 부모들의 의견으로만 원치않는 노출에 욕먹잖아요...애는 무슨 죄일까요???

  • 14. 마키에
    '16.6.6 2:24 PM (119.69.xxx.226)

    아.. 저두 애기 변기 앉은 사진은 찍어놨지만... 그건 나만 보는 앨범안에...ㅠㅠㅠㅠ 여자아이인데도 올려놓는 사람들 있어요 목욕하는 모습도 아슬아슬 ㅠㅠ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많은지라 무서운데...

  • 15. 정말이지.
    '16.6.6 2:30 PM (194.230.xxx.141)

    일부러 열어본거 아니구요.. 카스열면 새로운 사진들 목록처럼 나오잖아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굳이 들어가보진 않았어요 그냥 보고 드는 생각이 나중에 아이가 커서 알게되면 얼마나 부끄러울까..하는 생각 들어요 변기에서 응가하는 사진...이건 정말..프라이버시.아닌가요;; 저도 아이키우고요 그 모습도 제눈엔 이쁠꺼라는거 알아요. 저도 제친구다 자기 애 x싼거 귀엽다며 기저귀 열어 보여주는데 정말 비유상하더군요;;진짜 자기눈에나 귀엽지..남의 눈엔 그저 배설물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968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지나요? 13 .. 2016/06/18 3,817
567967 운빨 재밌어 졌다해서 보는데... 17 ... 2016/06/18 3,270
567966 -사암침- 잘놓는곳 아시면.. 댓글 좀 부탁드려요 ㅠㅠ 5 고생끝 2016/06/18 2,275
567965 내가 너무 옹졸한가요? 8 옹졸한친구 2016/06/18 1,536
567964 오너드라이버 분들 질문이 있어요~^^ 차에서 음악 들으실 때~ 14 궁금이 2016/06/18 2,483
567963 건강식품이나 곡식류 사려고하는데요 2 fr 2016/06/18 577
567962 부산)중학생 여름방학이 언제부터인가요? 2 오륙도 2016/06/18 794
567961 평생을 게으르고 못나게 구는 아버지때문에 속이 뒤집어져요. 19 ㅇㅇ 2016/06/18 4,026
567960 생일 선물 저보고 사라는 친구 1 ;;;;;;.. 2016/06/18 1,075
567959 핸드폰 ..도와주세요~ 2 노트4 2016/06/18 543
567958 개그우먼도 스폰하나요? 8 ff 2016/06/18 8,433
567957 싱가폴에서 제일 좋은 호텔은 어디일까요? 22 떠날라구요 2016/06/18 4,492
567956 신애라, 아름답네요 9 그래도 2016/06/18 8,345
567955 크라운 한 치아가 욱신거려요! 조언좀! 10 ... 2016/06/18 14,133
567954 이정도면 저희집들어오는 공기가 나쁜거죠? 청정 2016/06/18 503
567953 선풍기 작고 시원한거 추천좀 2 0 2016/06/18 1,091
567952 자식때문에 속이 탑니다 18 숯검댕이 2016/06/18 8,647
567951 모기장만한게 없네요. 5 모기전쟁 2016/06/18 1,922
567950 눈가 알러지 피부염 - 비*텐 크림 추천해 주신 분,,,, 6 궁금 2016/06/18 2,505
567949 궁금한거 못참는친구 8 Soso 2016/06/18 2,024
567948 토마토 구제 도움요청 10 우앙 2016/06/18 1,762
567947 주선해서 후회해 보신 적 있으세요? 3 ... 2016/06/18 796
567946 자기 세계가 강하다 24 .. 2016/06/18 8,331
567945 명동 근처에 안마 잘 하는 곳 아시는지요? 2 그럼에도 불.. 2016/06/18 727
567944 티몬에서 핸드폰 사도 괜찮은지? 봉지 2016/06/18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