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평생 살 계획이고 한국은 가족들 방문하러 2~3년에 한번씩만 2주씩 다녀오고 있어요
이쪽 여권을 받을 까 생각중이에요. 한국 떠나온지도 오래되서 이제 한국나갈때마다 내나라 같지도 않고, 이방인 처럼 멀게 느껴집니다.... 여기서 살거니 이쪽 선거에 참여하고 싶기도 하구요. 근데 문제는 한국은 이중국적이 안되니 한국국적을 버려야하거든요
혹시 국적 변경하신 분들, 후회 없으시던가요?
접근하지 마시고, 재산을 어느 쪽에 가지고 계신가 생각하셔서 회계사하고 상담하셔요.
접근하지 마시고, 재산을 어느 쪽에 가지고 계신가, 앞으로 물려받을 재산이 있는가, 생각하셔서 회계사하고 상담하셔요.
결혼으로 외국국적 취득하면 한국국적 유지 될걸요. 법이 바뀌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윗분 정말요?????? 모르던 사실인데요. 조사해보고 저도 두 국적 다 유지하고 싶어요
혹시나 해서요. 이중국적 알아보니 안된대요.
이민(결혼이민포함)을 가서 해당국가 국적(시민권)을 취득하는 경우는 개정 국적법에 의하더라도 복수국적 허용대상이 아닙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종전 국적법과 마찬가지로 해당국가의 국적(시민권)을 취득하는 바로 시점에 대한민국 국적이 상실되며, 국적상실신고를 하지 않아 가족관계등록부(구 호적)가 정리되지 않고 남아있다 하더라도 대한민국 국적은 이미 상실된 채 외국 국적만 보유한 상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