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 방법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2,932
작성일 : 2016-06-05 19:05:41

물과 소금은 10:1 인가요?

물5리터면 소금은 500그램 넣으면 되는건가요?

오이 50개면 보통 소금과 물의 양은 얼마나 넣으면 되나요?

많을까도 적을까도 감이 안 잡히네요.

소금물 팔팔 끓여서 끓는걸  바로

깨끗이 씻어놓은 오이에 부으면 되는건가요?

3일후 국물만 다시 끓여 식혀 붓고 냉장고에 보관인가요?


고혈압 있는 분께 드릴거라   덜 짜게 담는 방법도 있을까요?

소금량을 조절해서 오이지 담는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두 가지 버전으로 담고 싶어요.


추가:  항아리나 스텐 큰그릇이 없어서 김치통에 담으려고 하는데 팔팔 끓는물을 어떻게 붓죠?^^



IP : 122.34.xxx.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5 7:09 PM (39.117.xxx.221)

    물대 소금 10:1 맞구요. 첫번째만 팔팔끓여 바로 오이에 부어주시구요. 이때 오이 안씻어도 됩니다.
    괜히 잘못 씻어서 상처나면 상합니다.
    그리고 일주일뒤. 소금물 팔팔끓여 식힌다음 붓기. 일주일후 한번 해주고.
    그다음 김치냉장고에 넣어줍니다. 짠기 조절은 먹기전에 오이를 물에 담아두고 짠기글 뺀뒤.양념하시면 됩니다.

  • 2. 원글
    '16.6.5 7:13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안 씻어도 되나요?
    82어느분 글 보니 또 소금으로 문질러 씻으라고 해서요. ㅠㅠ

    김치냉장고는 없어요. 일반 냉장고 냉장실에 넣으면 안되나요?^^

    50개로 두가지 버전으로 담을건데 짠기 조절은 먹기전에 물에 담가서 빼는거면
    100개를 그냥 같이 담가도 되겠네요?
    통이 큰 게 없구나...

  • 3. 써니
    '16.6.5 7:15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안 씻어도 되나요?
    82어느분 글 보니 또 소금으로 문질러 씻으라고 해서요. ㅠㅠ

    김치냉장고는 없어요. 일반 냉장고 냉장실에 넣으면 안되나요?^^

    50개로 두가지 버전으로 담을건데 짠기 조절은 먹기전에 물에 담가서 빼는거면
    100개를 그냥 같이 담가도 되겠네요?
    통이 큰 게 없구나...

    항아리나 스텐 큰 그릇이 없어서 플라스틱 김치통에 담을건데 팔팔 끓는물을 바로 부으면
    안될텐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 4. 원글
    '16.6.5 7:15 PM (122.34.xxx.74)

    안 씻어도 되나요?
    82어느분 글 보니 또 소금으로 문질러 씻으라고 해서요. ㅠㅠ

    김치냉장고는 없어요. 일반 냉장고 냉장실에 넣으면 안되나요?^^

    50개로 두가지 버전으로 담을건데 짠기 조절은 먹기전에 물에 담가서 빼는거면
    100개를 그냥 같이 담가도 되겠네요?
    통이 큰 게 없구나...

    항아리나 스텐 큰 그릇이 없어서 플라스틱 김치통에 담을건데 팔팔 끓는물을 바로 부으면
    안될텐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 5.
    '16.6.5 7:18 PM (39.117.xxx.221)

    저는 매년 안씻고 담아요. 소금물을 팔팔 끓이니 소독되서 괜찮구요. 먹기전에 물에 담궜다가 먹는거라 상관없어요.

    김냉없음 그냥 일반 냉장실에 넣으셔야죠.

    어떤분들은 끓는물에 오이를 넣기도 하더라구요.그렇게 넣어서 식힌다음 플라스틱 통에 넣으세요.

  • 6. 음님
    '16.6.5 7:21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용
    소금물을 끓여서 오이를 삶아요?

  • 7. 음님
    '16.6.5 7:21 PM (122.34.xxx.74)

    자세히 좀 알려주세용
    소금물을 끓여서 오이를 삶아요?
    얼마나요? ^^

  • 8.
    '16.6.5 7:24 PM (39.117.xxx.221)

    물을 팔팔 끓이시잖아요. 물이 끓으면 불을 끄세요. 물이 담겨진 냄비에 오이를 넣으세요.
    그 물이 식으면 오이랑 소금물이랑 같이 플라스틱 통에 넣으세요.

  • 9. 음님
    '16.6.5 7:29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귀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복 받으세요 ^^

    결혼전에 시모께서 오이지를 안해줬는지 슈퍼에서 오이지 사다가 무쳐줬더니
    남편 왈 - 물기가 없고 오글거린걸 무슨 맛으로 먹냐고 하더군요.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어요. 오이지가 얼마나 맛있는데 말이죠.
    아랫층 동네동생 나눠주니 맛나다고 하더만. 흥

  • 10. 음님
    '16.6.5 7:39 PM (122.34.xxx.74)

    귀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복 받으세요 ^^

  • 11. 귀차니스트
    '16.6.5 7:40 PM (222.112.xxx.109)

    오이 한접에 보통냉면기로 소금1.5:설탕1:식초1로 해보세요.(1:1:1)기준에서 변화를 줘도 무방.
    물은 넣지 않아요.
    몇번 뒤집어서..색깔이 나오면 냉장고에 보관하시면,일년이 지나도 곰팡이 절대 안납니다.

  • 12. ????
    '16.6.5 7:46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식초도 넣어요??

    오이 피클이 되는건가요?

    엄마가 해주시던 어릴때 맛이 그리운데 식초의 새콤한 맛은 없었거든요..
    아.... 갑자기 당황스럽고 혼란이 옵니다.

  • 13. ????
    '16.6.5 7:46 PM (122.34.xxx.74) - 삭제된댓글

    식초도 넣어요?? 설탕도 넣는다고요??

    오이 피클이 되는건가요?

    엄마가 해주시던 어릴때 맛이 그리운데 식초의 새콤한 맛은 없었거든요..
    아.... 갑자기 당황스럽고 혼란이 옵니다.
    시련이 왔네요. 우짜야쓰까나...

  • 14. ????
    '16.6.5 7:50 PM (122.34.xxx.74)

    식초도 넣어요?? 설탕도 넣는다고요??

    오이 피클이 되는건가요?
    고추장아찌 담는 비율 아닌가요?

    엄마가 해주시던 어릴때 맛이 그리운데 식초의 새콤한 맛은 없었거든요..
    아.... 갑자기 당황스럽고 혼란이 옵니다.
    시련이 왔네요. 우짜야 쓰까나...

  • 15.
    '16.6.5 7:55 PM (121.129.xxx.216)

    어머니가 해주신 소금만 넣는 방법은 재래식이고요 식초 설탕 넣는 방법은 간단 오이지라고 신식 방법이예요

  • 16. dd
    '16.6.5 8:00 PM (118.220.xxx.196)

    1. 오이지 담글 통에 오이를 차곡차곡 담는다
    2. 오이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는다
    3. 오이를 건져내고 통에 있는 물의 양을 컵이나 대접으로 계량한다. 오이는 건져서 물기 뺀다
    4. 계량한 양 만큼의 물을 냄비에 붓고,물 양의 1/10 만큼 소금을 넣어녹인 후 물을 끓인다
    (물 10컵이면 소금 1컵, 무게가 아니라 부피임)
    5. 통에 오이를 차곡차곡 담고,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통에 붓는다.
    6. 물이 식으면 윗부분을 접시나 돌로 눌러 오이가 물이 잠기도록 하고 뚜껑 닫고 다용도실에 뒀다가 2~3일 후
    물만 냄비에 따라내어 끓인 후 이번에는 완전히 식혀서 오이 담긴 통에 붓는다.
    7.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 후부터 먹는다.

  • 17.
    '16.6.5 8:24 PM (222.110.xxx.157)

    헷갈리지 말고 소금,물로 하시면 돼요

  • 18. .....
    '16.6.5 8:26 PM (59.15.xxx.86)

    오이 50개에
    물 6 리터(생수3통)
    소금 500 그램으로 해보세요.
    이렇게 해서 올 여름내 다 드셔야 합니다.
    저염으로 하면...오래두면 물러져요.

  • 19. ..
    '16.6.5 9:26 PM (211.36.xxx.70)

    오이지 10:1

  • 20. 원글
    '16.6.5 10:00 PM (122.34.xxx.74)

    겨울까지 먹으려는데 물러지나요?
    통도 플라스틱 김치통에 담가야 해요

  • 21. ...
    '16.6.5 10:35 PM (1.240.xxx.127)

    일주일쯤 지나 오이지가 맛있게 된 이후에는 그 소금물에 계속 넣어 두고 그때그때 꺼내먹나요? 아니면 물은 버리고 오이지만 냉장고에 보관하며 두고두고 먹는건가요?

  • 22. 그것은....
    '16.6.5 11:11 PM (180.71.xxx.236)

    오이지를 다 먹을때까지 소금물에 잠겨있어야하고..소금물위로 오이가 올라온 부분은 물러지기 때문에 돌로 반드시 눌러서 위로 올라오는것이 없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082 스텐으로 된 곰솥. 무겁겠죠? 2 2016/06/15 954
567081 변액연금보험에 관해 여쭙니다. 5 오늘 2016/06/15 1,190
567080 요즘 인심 정말 사나운거 같아요 11 이런저런ㅎㅎ.. 2016/06/15 3,873
567079 비도 오고 심심해서 계속 인터넷 중~~ 1 두두 2016/06/15 530
567078 美 침례교 목사 "게이가 더 많이 죽지 않은 게 비극이.. 9 샬랄라 2016/06/15 1,124
567077 음식점에 왔는데 락스탄물 마셨어요 17 동그라미 2016/06/15 5,991
567076 **내과의원이면 전문의 아니죠? 4 병원 2016/06/15 2,169
567075 중환자실 입원중인데요 애써주신 의사분께 선물해도 될까요? 14 궁금 2016/06/15 4,184
567074 정관장홍삼정 농축액 판매처에따라 성분 다르나요? 3 사은 2016/06/15 1,359
567073 스맛폰은 한번 떨어뜨리면 무조건 액정 박살나죠? 17 // 2016/06/15 2,559
567072 중3 아이 겨울방학때 학원 안가도 괜찮을까요? 5 예비고1 2016/06/15 1,428
567071 비와서더그런지.넘우울하고 다싫네요.. 4 .~ .. 2016/06/15 822
567070 안방에 장농 넣으면 예쁜 인테리어 힘든것 같아요. 4 인테 2016/06/15 3,938
567069 EBS 행복의 실체를 밝힌다. 16 유익한 강의.. 2016/06/15 5,449
567068 현대해상과 우체국중... 실비보험 2016/06/15 595
567067 비오는데 스시나 회드세요? 8 비가 2016/06/15 1,820
567066 책 이름 알려주세요 ㅠ.ㅠ 2 질문요 ㅠ... 2016/06/15 550
567065 박대통령 프랑스 국빈 방문 동행 출장시 산하 기관 직원에게 숙제.. 1 미래창조과학.. 2016/06/15 986
567064 화장실에서 본 젊은 엄마,, 왜 이러죠? 65 .. 2016/06/15 25,143
567063 캠핑 다닌다고 하면 길바닥 노숙하는줄 아나요? 33 .. 2016/06/15 5,129
567062 코스트코 멀티비타민 어떤가요 영양제 2016/06/15 1,088
567061 선우은숙님 근황이 궁금하네요 5 궁금한 여자.. 2016/06/15 6,567
567060 엄마의 자식 자랑 때문에 얼굴이 화끈거려요.. 5 00 2016/06/15 2,065
567059 제주도에 땅이 있는데요. 12 장미축제 2016/06/15 4,071
567058 미세 방충망 사용하시는 분?통풍 어때요? 2 모기시러~ 2016/06/15 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