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풍족하지 않은 돌싱맘이라 한 달에 만원이 버거울 때도 있고..
통장을 보니 여기저기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게 있더라구요..
고발뉴스도 이젠 나 아니어도 여러 사람이 후원해 주니까 괜찮을거야..하는 생각에 후원 끊으려고 홈페이지 갔어요...
그런데...후원이 확~줄어들었다네요...ㅠㅠ
그래서 끊으려던 손가락을 부여잡고 82쿡에 소식 전하러 왔어요..
알고 계신 분도 있겠지만..모르고 계신 분이 더 많을거란 생각에...
저..만원이 아쉬울 때가 있어 눈물 많이 흘려본 1인입니다ㅠㅠ
그래도..이렇게 제대로 된 언론이 죽어가는 건 못 보겠어요..
우리 아이가 컸을 때는 제대로 된 언론, 바람직한 비판정신이 자리잡힌 곳이 우리나라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쭉 하고 있습니다..
여긴 여유있는 분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비싼 더치커피 한 잔 먹었다 생각하시고 후원해 주심 좋을 것 같아요..
저 고발뉴스와 관련없는 사람이예요..
관련이 있다면 매달 만원씩 후원하고 있는 후원자라는 거...?^^;;;
기사 읽어보셔요~~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38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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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뉴스 후원 끊으려고 갔는데...
ㄱㄴㅎㄴ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16-06-05 16:39:17
IP : 223.62.xxx.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16.6.5 4:43 PM (125.178.xxx.133)작은돈 이지만 후원할께요.
옥스팜 후원 끊어야겠어요.2. ....
'16.6.5 4:47 PM (221.148.xxx.36)많이는 못 하고 딱 만원씩만 하러 갑니다.
3. 불황이
'16.6.5 4:51 PM (59.22.xxx.45)여기서도 확인이 되는군요.. ㅜㅜ
특정지역 집값만 기형적으로 오르는데 저는 그동네 막차 타는 사람들이 걱정스러울 정도에요.4. 저도요
'16.6.5 5:42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형편이 넉넉치 않아 여기저기 하고 있는 후원 줄여볼까 싶던 참이었는데 이 글 보니 안되겠네요.
휴~~ 원글님 우리 힘내요..ㅜㅜ5. ㅠㅠ
'16.6.5 5:45 PM (61.98.xxx.113)이상호 기자 mbc도 나왔는데...ㅠ
6. ㅇㅇ
'16.6.5 7:03 PM (112.153.xxx.102)제가 경제 활동을 하는 동안 후원을 하겠다는 생각이었지만, 올해 실업자이지만 후원 중단을 못하겠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사실 별거 아닌돈이잖아요. 딱 커피 한잔 같이 나눈다는 기분으로 이어갑니다.
7. ..
'16.6.5 8:07 PM (211.49.xxx.138)적은 금액이라도 해야겠네요..
8. 곰배령
'16.6.6 11:58 AM (180.68.xxx.164)원글님 감사해요 저 오늘부터 후원할께요.
맘은 있었는데 실행하지 못했는데글보니. 바로 해야겠단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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