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및 전화받기랑 직거래시 약속지키고 물건 포장하는것등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이일도 은근 쏠쏠한 거 같아요.
그만큼 불황이 깊다는 거겠죠.
책을 좋아하는 집이라, 책값이 은근 많이 나가서 고민이었는데...
중고시장이 많이 커지고 또 그만큼 중고 가격을 다양하게 비교할 수 있어서 세상 참 좋아진듯.
중고나라는 워낙 유명하니까 소개 안해도 잘 아실것 같구요..(모르면 오히려 간첩이라고 들을듯;;)
http://82book.net 이라고 중고책 검색하기 편한 곳이예요.
새책이야 도서정가제라서 모든 가격이 똑같지만 중고책은 다르잖아요.
도서제목치면 여러 중고서적사이트 가격을 비교할 수 있음 좋은거 같아요.
전 요즘 아이들 교재도 중고로 검색하고 있어요. 교재는 무조건 새책사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중고책으로 사봤더니 깨끗한 책도 많더라구요.
몇천원 더 싸게 구입하고 그게 또 여러권이 되다 보니 은근 돈이 굳네요.ㅎ
암튼 제 절약비법입니다~~~이미 많은 분들이 저처럼 하고 계시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