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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디마프 옥의 티

디마프 조회수 : 6,235
작성일 : 2016-06-05 02:06:01
1. 신성우가 고두심 분명히 커피 시켜서 비서가 가져다 줬는데 얼굴에 뿌린건 물. 커피 잔에 물이?

2. 나문희 집에 아침에 윤여정이 찾아왔는데 문이 열려있음. 보통 도어락은 자동으로 문 다될텐데, 게다가 아침이라 오가는 사람도 없었는데 밤새 문 열린채로 잤다?

3. 고두심이 고현정집에 갔는데 비번 바꿔서 못 들어감, 근데 담배 사올땐 비번 알고 들어 옴. 술 취한 고현정이 그 와중에 비번 알려주고 담배 심부름 시킨건가요?

4. 고두심 아빠역은 나이가 너무 어려서 고두심 남편으로 보임.

5. 고두심 남동생이 고현정 남동생으로 보임.

오늘 고현정 연기 너무 자연스럽게 잘 했음. 한 시간 후딱 감.
IP : 178.191.xxx.10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5 2:07 AM (223.62.xxx.49)

    5번 고두심 남동생은 고현정보다 어린걸로 나와요 ㅋㅋ

  • 2. 6. 아 그리고
    '16.6.5 2:08 AM (178.191.xxx.107)

    신성우 체격으로 고두심 한 손으로 제압 가능했을텐데, 다 맞아 줌. 맞는 와중에 머리 안 잡힐려고 손으로 머레만 가림. 흡사 머리채 잡힌 상간녀처럼. ㅎㅎ병원간 건 오바같음.

  • 3. 진짜요?
    '16.6.5 2:09 AM (178.191.xxx.107)

    고현정보다 어려요? 늦둥이?

  • 4. ...
    '16.6.5 2:11 AM (223.62.xxx.49)

    네~~초반에 나와요
    고현정 나레이션으로..

  • 5. 고두심이
    '16.6.5 2:11 AM (124.53.xxx.190)

    거길 찼다고 했는데. . 진짠지 그냥 한 말인지 모르겠네요. .

  • 6. dd
    '16.6.5 2:32 AM (118.220.xxx.196)

    2. 윤여정이 왜 아침부터 문을 열어놓고 있냐고 말하면서 들어왔어요.

  • 7.
    '16.6.5 2:37 A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다 해명됐죠?ㅎ
    그리고 좀 충격적 사실인데요.....
    옥의 티-> 옥에 티 랍니다.
    많은 분들이 자주 틀리는...ㅠㅠ

  • 8. 그러니까요
    '16.6.5 2:37 AM (178.191.xxx.107)

    아침부터 문 열어놓고 있는 설정이 좀 그렇다구요.
    문이 닫혀있었는데 보통은 남의 집 가면 초인종 누르고 기다렸다가 인기척없으면 손잡이 돌려보는데.

  • 9. .....
    '16.6.5 2:44 AM (175.215.xxx.65)

    윤여정이 초인종 없이 문 연건 윤여정 개인 스타일인거구요.
    아마도 시골에서 사니깐 그게 버릇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

    그리고 저번에 신구가 현관 문 여는 씬 나왔었는데
    그 집 디지털도어 없어요.
    그냥 옛날식으로 열쇠로 열어서 들어가는 현관이예요.


    그리고 고현정 삼촌은 고현정보다 나이 어린 설정이예요.

  • 10. ..
    '16.6.5 3:44 AM (221.139.xxx.91)

    나문희집 열쇠현관이구요
    고현정 집 비번은, 지난번 신성우가 비번찍고 들어갈때 고두심이 슬쩍 훔쳐보던 장면 나옵니다

  • 11. ㅇㅇ
    '16.6.5 3:53 AM (1.232.xxx.38) - 삭제된댓글

    신성우는 그냥 맞아준거겠죠. 고현정 엄마를 자기가 나서서 제압할 수는 없잖아요.
    오해해서 때린다고해도 그냥 맞아준거임.
    그럼 한 손으로 고두심 밀쳐내야 리얼리티가 사는건지.

  • 12. 고현정이 오늘
    '16.6.5 3:54 AM (178.191.xxx.107)

    비번 바꿨어요. 그래서 고두심이 못 들어가고 초인종 눌러서 들어갔죠.
    나문희 열쇠현관이었어도 밤새도록 문이 열려있었다는건데...

  • 13. 그냥
    '16.6.5 4:01 A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고현정이 화장실에서 울면서 담배이야길 했고,

    고두심이 담배 사들고 들어왔을 땐 들어왔을 땐 햇볕이 드는 배란다(?)에 앉아있던 것 같아요.

    즉, 열어주고 앉았다고 추측됩니다.


    열쇠 달린 현관문에 사는 나문희씨는 남편 신구가 일어나자마자 신문 가지러 가서

    문 잠그는 것 잊어버린 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 14. 그냥
    '16.6.5 4:01 AM (1.235.xxx.139) - 삭제된댓글

    현정이 화장실에서 울면서 담배이야길 했고,

    고두심이 담배 사들고 들어왔을 땐 햇볕이 드는 배란다(?)에 앉아있던 것 같아요.

    즉, 열어주고 앉았다고 추측됩니다.


    열쇠 달린 현관문에 사는 나문희씨는 남편 신구가 일어나자마자 신문 가지러 가서

    문 잠그는 것 잊어버린 것으로 하면 어떨까요?

  • 15. 신문
    '16.6.5 4:08 AM (178.191.xxx.107)

    괜찮네요.

    고현정은 베란다에 앉아있는데 비번 띡띡띡 찍고 고두심이 들어와요.
    뭐 담배심부름 시키면서 비번도 알려줬다고 생각해야겠죠^^

  • 16. 그리고
    '16.6.5 4:18 AM (178.191.xxx.107)

    ost 부른 여자 박지민이라고 나오는데 그 이하이랑 같이 오디션 나오던 그 박지민인가요?
    노래 참 잘하고 노래도 좋아요.

  • 17. ......
    '16.6.5 5:26 A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그럼 신성우가 고두심 손목이라도 잡고 제압했어야 했을까요?
    그 상황에서 드라마의 신성우 성격이라면 당연히 다 맞아주는게 맞는 것 같은데요.

  • 18. 그리고
    '16.6.5 5:56 AM (210.97.xxx.23)

    고현정 업고 달린건 고현정 아빠라고 생각합니다. 윤여정이 고현정보고 '여자보다 딸, 여자중엔 숙희'라고 말할 정도로 딸을 사랑했던 고현정 아빠가 고두심이 딸 데리고 없어진걸 알고 찾았던 걸로 보여요. 그리고 이 일 때문에 숙희랑 떠날려고 했던걸 안떠나는걸로 마음을 바꾸고요.
    그리고 고두심이 전화통화할 때 신성우 '거길 찼어'하고 말합니다. 그러니 신성우가 병원을 갔죠.

  • 19. ....
    '16.6.5 10:06 AM (118.176.xxx.128) - 삭제된댓글

    고두심 아버지가 아니라 고두심 남편으로 나오던 배우던데.

  • 20. 맞아요
    '16.6.5 10:08 AM (1.234.xxx.84)

    신구네집 옛날식 열쇠키.
    신성우는 걍 맞아준거고
    고두심 남동생 고현정보다 한두살 어린설정 (나이어린 삼촌)
    고현정 업고 달린사람은 고현정 아빠=고두심 남편

  • 21. ㅎㅎ
    '16.6.5 10:14 AM (115.66.xxx.86)

    1. 제가 손님 오시면, 1인용 작은 쟁반에 물과 차나 물과 커피를 함께 내요. 거기에 약간의 스낵류가 있을때도. 그러니, 저 사무실은 손님대접을 나처럼 하나부다.

    2. 밤새 열려있진 않았을테고, 윤여정도 한마디 하면서 들어옴. 서울도 문열어 놓고 사네..라며.
    신구 아저씨 일어나서 신문가지러 가신다. 나여사, "여정이 온대"
    신문만 가지고 그냥 들어옴.... 이라는 상황이 그려짐.

    3. 들어올때 문때문에 애먹은 고두심, 나갈때 거칠게 비번 몇번이야? 하고 나감.-이라는 설정이
    충분히 되네요.^^

    4. 고두심 아빠역은 김영옥 할머니 남편으로 나오는 할아버지 한분밖에 안나옴. 충분히 늙어보이심.
    고현정의 젊은 아빠 역할이 어제 새로 등장. 고현정 아빠, 젊은 고두심의 남편역.

    5. 극중에서 고현정이 본인보다 어린 삼촌.. 이라는 대사가 이미 나왔음.

    원글님 관찰력 좋으세요... 전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볼때마다 더더욱 좋아지는 디마프라, 웬만해선 나쁜게 눈에 안들어오는 상황인가봐요. 제가 ㅎㅎ
    가슴이 저릿저릿 하네요. 아휴. 일주일 또 기다려야 돼....ㅡㅡ;

  • 22. ost
    '16.6.5 10:15 AM (115.66.xxx.86)

    도 정말 너무 좋네요.
    baby blue 달고 살았어요. 케빈 오라는 가수를 첨 알았네요.
    그리고, 린 노래도, 가슴 저며요.

  • 23. dma
    '16.6.5 11:01 AM (121.167.xxx.114)

    고현정 집이요, 비번이 바뀐게 아니라 처음에는 고현정이 디지털키 걸쇠를 걸어둬서 비번 누르고 잡아당기는데 걸리는 소리가 난 거 아닌가요? 고현정이 걸쇠 제치고 열어주고 그 다음 드나들 때는 걸쇠 없으니 비번 으로. 저도 밤에는 하나 더 걸어두거든요.

  • 24. 자세히 봤는데요
    '16.6.5 3:06 PM (178.191.xxx.107)

    1. 비서가 쟁반에 딱 종이컵 하나만, 고로 커피였어야 하는데 뿌린건 물.
    뜨거운 커피를 뿌렸으면 신성우가 화상입었겠죠, 그래서 물로 바꿔치기.

    2. 신구 성격에 윤여정온다고 문 열어놓을 성격 아니고, 대사에도 오는거 모르고 있었죠.
    왜 초인종 안 누르고 오는걸로 설정했는지, 그게 윤여정 캐릭을 설명하긴 하지만 서울에 문 열어놓고 사는 설정은 쫌..신구가 더군다나 아파트 경비인데.

    3. 고두심이 비번 누르는데 계속 오류소리나요. 걸쇠를 건게 아니라. 이건 담배 심부름 하면서 비번 물어본 걸로.

    4. 고현정 아빠말고 고두심 아빠역은 너무 젊어요. 아무리 머리에 백발분장해도.

    5. 이건 초반 나레이션을 제가 놓쳤네요. 초반에 고현정 나레이션 발음이 엉망이라 건너뛰기 많이해서.

    6. 신성우는 썩어도 준치, 맞아준건 상황에 맞아도, 병원까지 간건 개오바 같아요.
    말리는 사람도 많았는데, 아줌마 혼자 때려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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