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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딴여자 다리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ㅇㅇ 조회수 : 12,704
작성일 : 2016-06-04 09:11:38
데이트하다 딴여자 맨다리 어쩌다 힐끗보고가는데 너무싫고 이후에도 계속 생각나요
같이 딴남자 봐주라고 그런리플 나올수도잇는데 원체 딴사람한테 관심이없어서요

헤어지라는 리플 말고 못하게 할 방법 없나요?

IP : 60.29.xxx.27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6.6.4 9:13 AM (175.209.xxx.57)

    저도 남편이랑 데이트 할 때 다른 남자 얼굴도 봤어요. 여자 얼굴도 보구요. 뭐가 문제인가요. 보여서 보는 건데요. 별다른 의미 없는데요...

  • 2. 오마이갓
    '16.6.4 9:14 AM (60.29.xxx.27)

    그럼 님은 어쩌다 치마입은날에 딴남자가 님다리 봐도 아무렇지않아요?
    능글맞은 아저씨 할배가봐도 뭐 보여서 보는거지 이러고 넘어가시겟네요?

  • 3. ㅡㅡㅡㅡ
    '16.6.4 9:15 AM (112.170.xxx.36)

    저 결혼 전 남자 꽤 사귀었는데 그런 부류가 있어요. 아예 눈 안 돌아가거나 간혹 돌아가도 제가 노출 심한 여자 볼때랑 비슷한 비율로 보는 남자가 있고 웬만한 여자에는 다 반응하는 남자... 후자는 못사귀겠더라고요

  • 4. ㅡㅡ
    '16.6.4 9:15 AM (182.221.xxx.13)

    글의 주제가 뭔지 잘 읽어보시오

  • 5.
    '16.6.4 9:18 AM (124.50.xxx.3)

    자꾸 생각나고 싫으면 안 만나야죠.

  • 6. ...
    '16.6.4 9:19 AM (58.236.xxx.201)

    안보는 남자 없어요
    안보는척해도 다봐요 노골적으로 안봐서 그렇지.

  • 7. ㅇㅇ
    '16.6.4 9:20 AM (49.142.xxx.181)

    그런거 싫으면 헤어져야죠. 말한다고 바뀌겠어요?

  • 8. 위에
    '16.6.4 9:20 AM (60.29.xxx.27)

    그럼 위에님은 남친이나 남편이 힐끗이라도 보는상황 목격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나요?

  • 9. 참 나...
    '16.6.4 9:21 AM (175.209.xxx.57)

    짧은 치마 입고 다니는 젊은 처자들, 아무도 보지 말라고 입나요? 정말요?
    젊고 잘생긴 남자가 쳐다보면 즐기고, 능글맞은 늙은 아저씨가 보는 건 싫구요?
    그러면 그때 그때 바꿔 입어야 되게요?

  • 10. ㅇㅇ
    '16.6.4 9:21 AM (114.200.xxx.216)

    남편이 바람펴도 이혼못하는 여자들 수두룩한데 ㅋㅋㅋ

  • 11. 175
    '16.6.4 9:23 AM (60.29.xxx.27)

    그러니까 늙은 할배가보나 젊은 남자가 보나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고요?
    늙은할배가 님다리봐도 아무렇지도않고요?

  • 12. ㅎㅎ
    '16.6.4 9:23 AM (58.236.xxx.201)

    저도 이십초반에는 싸우기까지했죠
    지금도 여자 눈치 9단이라 안보는척하면서 다보는거알고 속으론 부글부글하지만 참습네다 ㅋ
    남자들 속성 알면 그러려니할걸요

  • 13. ㅇㅇ
    '16.6.4 9:24 AM (210.90.xxx.109) - 삭제된댓글

    저도 신랑이랑 연예할때 힐끗 눈이가더라구요

    대놓고보는건가요? 그럼 뭐라고 해보셔욬ㅋㅋㅋ
    딴남자도 힐끗힐끗 보긴하던데

  • 14. ...
    '16.6.4 9:25 AM (60.29.xxx.27)

    속이 부글부글한데 왜참아요?
    남편 남친이 딴여자 다리봐도 남자들 속성이려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고요?

  • 15. ㅇㅇ
    '16.6.4 9:26 AM (114.200.xxx.216)

    같은 여잔데도 예쁜 다리보면 저절로 눈가던데...하물며 남자인데..

  • 16. ㅇㅇ
    '16.6.4 9:26 AM (114.200.xxx.216)

    물론 남편이 그러면 뒷통수 가격하긴하지만 ㅎㅎㅎ

  • 17. 그리고
    '16.6.4 9:27 AM (58.236.xxx.201)

    잘이해못하나본데 노인네가 음흉한 시선으로 쳐다보는거 누가 암ㅌᆞ렇지도않을수있나요
    왜 남친얘기하다 방향이 엉뚱해지는지
    노골적으로만 쳐다보지않으면 어쩔수없다 이거라고요
    님 남친도 마찬가지고 세상 모든 남자가 게이나 무성욕자가 아닌이상 눈이 안갈수없다는거죠 답답

  • 18. 그건 그 남자의 본성입니다.
    '16.6.4 9:27 AM (210.0.xxx.31)

    평생을 그렇게 살 겁니다.
    그런 남자들이 늙어서는 젊은 여자들 힐끔거리거나 그 옆에 붙어 앉아 치근덕 거리는 거네요.
    제버릇 개 주지 않습니다.
    품위있던 청년도 늙으면 추접스럽게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 벌써 대놓고 그러니 나이들어서는 가관이겠습니다.

  • 19. 58
    '16.6.4 9:28 AM (60.29.xxx.27)

    그럼 남자가 무성욕자가아니니 딴여자다리 힐끗보는거 그냥 넘어가줘야 한다고요?
    눈이 안갈수가없으니 보는건 당연한거라고요?

  • 20. ㅇㅇ
    '16.6.4 9:29 AM (210.90.xxx.109) - 삭제된댓글

    뭐라고 한소리하시라니까요?

    댓글 무셔서 지워야것네요
    뭔가 혼나는느낌

  • 21. ㅇㅇ
    '16.6.4 9:29 AM (49.142.xxx.181)

    아 보여서 보는걸 어쩌라고요. 참.. 원 별;;;
    대놓고 스캔하는거면 헤어지세요. 보여서 보는것도 싫으면 시각장애인을 사귀시던가.

  • 22. .....
    '16.6.4 9:30 AM (221.164.xxx.72)

    아주 웃기는 말 중 하나가,
    노출옷이나 몸매 드러나는 옷 입고, 남자시선 불편하다 하면서
    자신감 있을려고 입어요, 제 만족감으로 입어요 하는 말...
    그 자신감, 만족감이 바로 다른 사람이 봐 줘서 생긴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것인지.....
    저 어디 무인도에 데려다 놓으면 그렇게 안입을거면서....

  • 23. 49
    '16.6.4 9:31 AM (60.29.xxx.27)

    남자에요?
    남자 아니면 그쪽이 치마입을때 딴남자가 그쪽다리보면 전혀 아무렇지도 않아요?

  • 24. . . .
    '16.6.4 9:32 AM (125.185.xxx.178)

    유난히 그런 사람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상대에 충실한 생각이 없어 보이고
    실제로도 살살 할짓 안할짓 하고 다니던데요.

  • 25. 무슨
    '16.6.4 9:32 AM (119.197.xxx.1)

    쌈닭도 아니고 원글이 왜 저러는지.

  • 26. ㅎㅎ
    '16.6.4 9:32 AM (112.186.xxx.194)

    남차이랑 얘기할 문제죠
    싫다고 얘기하세요.고치거나 조심하거나, 아님 이건 본능이다.어쩔수 없다등 남친 반응이 있겠죠.
    서로 안맞음 헤어져야죠.
    왜 물어보고 답글 달아준 사람들한테 짜증이신지..

  • 27. ㅇㅇ
    '16.6.4 9:32 AM (49.142.xxx.181)

    뭐.. 자기 의견에 동조하지 않으면 무조건 남자에요?
    그렇게 따지면 60원글은 싸이코에요?
    치마 입을때 남자가 쳐다봐도 뭐 대놓고 스캔하면 기분 나쁘겠지만 힐끗 쳐다보는것까지야
    당연히 감안하고 입는거예요.
    그게 싫으면 짧은 치마 못입는거죠.

  • 28. ㅇㅇ
    '16.6.4 9:34 AM (49.142.xxx.181)

    자기 남친이 자기한테 관심덜하고 딴여자한테 눈길가는게 싫으면 헤어지면 될일이지
    헤어지지도 못하면서 왜 여기서 성질이에요? 애가 딸렸어요? 결혼식을 했어요?
    그렇게까지 싫은 행동을 하는데 왜 못헤어지는지?

  • 29. 49
    '16.6.4 9:34 AM (60.29.xxx.27)

    말투가 남자같아서요 그럼 그쪽남친남편이 딴여자다리봐도 전혀 아무렇지도않겟네요?

  • 30. 자기 만족이라는 표현에는
    '16.6.4 9:34 AM (210.0.xxx.31)

    남자들이 힐끔거리며 봐주니 만족스럽다는 의미가 포함되는 겁니다.
    아무도 봐주지 않으면 만족스러울수가 없는 거죠.
    정말로 자기 만족만이 목적이라면 시원하게 비키니만 입고 다니든가...

  • 31. ,,,,
    '16.6.4 9:35 AM (223.62.xxx.89)

    님 다리가 맘에 안드나보죠
    뭘 알면서 여기다 물어보나요

  • 32. 112
    '16.6.4 9:35 AM (60.29.xxx.27)

    짜증낸적 없고요
    내입장에선 남친이 딴여자다리보는게 용납이안되는데
    그건 그냥 남자들의본성이다 하는여자들보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나 신기해서 말이에요

  • 33. ㅇㅇ
    '16.6.4 9:36 AM (49.142.xxx.181)

    제 남편은 딴여자 다리 스캔 하는거 제가 본적 없어서요. 힐끗까지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힐끗 하는 시선까지 시비걸 생각은 없고, 제가 본적도 없네요.

  • 34. 그냥
    '16.6.4 9:36 AM (175.209.xxx.57)

    헤어지세요. 그리고 아무 남자도 만나지 마세요. 됐죠?

  • 35. ㅇㅇ
    '16.6.4 9:37 AM (114.200.xxx.216) - 삭제된댓글

    자기만족이라는 표현에는 남자포함 사람들이 힐끔거리며 봐주니 만족스럽다는 의미가 포함되는 겁니다.
    아무도 봐주지 않으면 만족스러울수가 없는 거죠.222 남들의식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으로 입는거다 하는여자들보면 웃김..집에서 혼자있을때는 무릎나온 추리닝입고잇을거면서..집에서 혼자있을때 풀메이크업하고 타이트한 짧은옷입고 꾸미고 있는건 자기만족이 아니라 정신병.. ㅋㅋ

  • 36. ㅇㅇㅇ
    '16.6.4 9:37 AM (114.200.xxx.216)

    자기만족이라는 표현에는 남자포함 사람들이 힐끔거리며 봐주니 만족스럽다는 의미가 포함되는 겁니다.
    아무도 봐주지 않으면 만족스러울수가 없는 거죠.222 남들의식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으로 입는거다 하는여자들보면 웃김..집에서 혼자있을때는 무릎나온 추리닝입고잇을거면서..

  • 37.
    '16.6.4 9:37 AM (124.50.xxx.3)

    원글!
    여기서 화 내지말고 남친한테 따지기 바람
    꼭 성격파탄자 같애.

  • 38. 175
    '16.6.4 9:38 AM (60.29.xxx.27)

    보니까 그쪽은 남편.남친이 딴여자다리봐도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나보네요
    비위도 참 좋아요 부럽네요

  • 39. ㅇㅇ
    '16.6.4 9:38 AM (49.142.xxx.181)

    본성은 남자만 있는게 아니에요. 여자도 있어요.
    여자도 잘생긴 남자 얼굴이나 근육질 몸매 보면 힐끗 정도는 합니다.
    그거갖고 님같이 시비거는 남편이나 남친이면 짜증나서 못살죠. 열폭하는건데..

  • 40. 99
    '16.6.4 9:39 AM (61.106.xxx.163) - 삭제된댓글

    말해봐도 소용없었죠?
    여기에다 물어봐도 마찬가지에요

  • 41. ㅎㅎ
    '16.6.4 9:39 AM (112.186.xxx.194)

    뭐 본인이 용납이 안된다는데 방법이 없는거 아닌가요?
    남친한테 따지기라도 해보고 여기서 이러는 건지..
    답글 달아준 사람들은 뭔죄래..

  • 42. 피곤해...
    '16.6.4 9:40 AM (116.36.xxx.34)

    대체 무슨말을 듣기를 기대하고 쓰는거예요??
    헤어지란말 하지말래고
    남자들 다 그렇다니까. 딴소리로 성질부리고

    남친한텐 찍도 못해요??
    말을하던 행동으로 옮기던 참던.
    정 뭐하면 더 짧은거 입고 남친 시선을 혼자만 받던지요

  • 43. ㅇㅇ
    '16.6.4 9:40 AM (49.142.xxx.181)

    님 남친이 님에게 눈 못뗄정도로
    다른 여자 다리쯤이야 거들떠도 안볼정도로
    본인 몸매 가꾸고 얼굴 되시면 되겠네요.
    스스로가 자신이 없으니 힐끗 스쳐지나가는 시선까지 침소봉대해서 무슨 불륜질 저지른마냥 구는거죠.

  • 44. @@
    '16.6.4 9:40 AM (39.124.xxx.100)

    남친 시선 같이 따라가서 마지막에 눈맞추고 좋아? 그러세요.
    못보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그냥 안보는게 상책이죠.
    두 분이 무인도 가서 살던지

  • 45. 49
    '16.6.4 9:42 AM (60.29.xxx.27)

    몸매가 딸린다고 자꾸그러는데
    전 날씬하고몸매좋고요 다른여자를 보는게싫은거고요
    평소에도 딴남자들한테 대쉬많이받습니다

  • 46. 그 남자는 그런 남자입니다.
    '16.6.4 9:44 AM (210.0.xxx.31)

    매력적인 이성에게 끌리는건 남녀공통의 본능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남녀가 자신의 연인이나 배우자를 옆에 두고도 매력적인 이성을 향해 시선을 흘리고 다니지는 않거든요.
    연인이나 배우자를 옆에 두고도 매력적인 이성을 향한 호기심을 억제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신들도 자신들의 바람기를 억제하기 힘든 그런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의외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이고 진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 47. 그게..
    '16.6.4 9:46 AM (110.9.xxx.112)

    치마입고 돌아다니는 여자들을
    모두 힐끔 거리며 쳐다보는건 아니죠?
    잘빠진 다리예쁜 여자보는거겠죠
    여자도 예쁘고 늘씬하고 쫙~빠진
    여자 걸어가면 힐끔거리는게 본능인데요
    남자라면 더그러겠죠
    너무 티나게 그러지말라고 해주세요
    워터파크가면 원글님은 안되겠네요
    남자들 진한선글라스끼고
    정말 눈돌아가게 쳐다보는데요
    여자들도 잘빠진 근육남 좋아하잖아요^
    뭐..평범한여자들은 자기남자가
    그런반응이면 등짝한대 후려치고맙니다
    잠깐 기분은 나쁘겠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그러면 원글님 이상해요

  • 48. @@
    '16.6.4 9:47 AM (39.124.xxx.100)

    그 남자들도 원글님 스캔하고 그러는건데 그건 기분 안나쁘세요?

  • 49. 맞아
    '16.6.4 9:50 AM (112.170.xxx.36)

    매력적인 이성에게 끌리는건 남녀공통의 본능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남녀가 자신의 연인이나 배우자를 옆에 두고도 매력적인 이성을 향해 시선을 흘리고 다니지는 않거든요.
    연인이나 배우자를 옆에 두고도 매력적인 이성을 향한 호기심을 억제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신들도 자신들의 바람기를 억제하기 힘든 그런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의외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이고 진실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댓글 완전 동의요

  • 50. ㅇㅇ
    '16.6.4 9:52 AM (114.200.xxx.216)

    님 남친이 심한거 맞아요..님도 날씬하고 그렇다면 남친이 여자를 볼 때 날씬한 외모를 주로 보고 사귄다는거죠..남친 여자보는 기준이 외모가 대부분을차지한다는거죠..제가보기엔 남친이 여자외모에 쉽게 혹하는 것같은데 조심해야할것같긴해요..

  • 51. 그니까요
    '16.6.4 9:53 AM (175.253.xxx.227) - 삭제된댓글

    이상한 여자들 많아요 본능이라고 별 대수롭지도 않게 받아들이니까 바람피는 남편도 간수못하죠
    본능이라고 꼴리는대로 쳐다보고 다니면 성희롱인것도 모르나
    직장에서 성교육도 안받아봤나봐요
    성교육 받을때 남자들 여자 얼굴 아래로 쳐다보고 다니지 말라고 했는데...

  • 52. 어ㅇㅇ
    '16.6.4 9:53 AM (114.200.xxx.216)

    사귄지 얼마안되신것같은데 맞죠? 남친이 한여자한테 오래만족못하는 스탈일듯..

  • 53. ㅇㅇ
    '16.6.4 9:54 AM (49.142.xxx.181)

    딴남자한테 대쉬받는데 그럼 딴남자들이 님 쳐다보지도 않고 대시한다는말인가요?
    그 사람들한테 다 기분나쁘다 하시든지 히잡을 쓰고 다니셨어야죠 웃기네요 ㅋ
    뭐 말로는 뭔말을 못해요. 정말 날씬하고 예쁜지 다른 남자들한테 대시를 많이 받아봤는지
    믿거나 말거나 본인 주장일뿐
    자기 여친이 그리 날씬하고 예쁜데 왜 딴여자 다리를 대놓고 쳐다보는지 믿어지지도 않네요.
    그리고 그리 대시 많이 받아보고 날씬하고 예쁜데 그런 남친하고 헤어지지도 못하고
    여기다 열폭하고있는것도 웃기고..
    앞뒷말이 말이 안되잖아요.
    미쓰에이가 부르네요~ 아이러니
    말이 도무지 안되잖아 ~~ 아이러니 ~ 말도 안돼~

  • 54. ㅇㅇ
    '16.6.4 9:55 AM (211.219.xxx.216)

    대놓고 보는 건 예의 없는 거죠..
    여기다 화 풀지 마시고 그냥 헤어지세요
    안 그런 남자도 많아요.
    82는 연령이 높아서 그렇지 저라도 안 참아요.

  • 55. ....,
    '16.6.4 10:06 AM (221.164.xxx.72)

    원글님.
    내 남친이 대놓고 다른 여자 다리 보는 것이 용납이 안되면 헤어지세요.
    헤어지라는 리플은 달지 말라고 하셨지만,
    님이 용납이 안된다면, 헤어지는 방법말고 뭐가 있겠어요?
    다른 유머게시판에 있던 글하나가 생각나네요.
    제목은 연정훈의 1패..
    어느 시사회장인가?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다정스레 팔짱을 끼고 마주보고 가는데...
    옆으로 정우성이 지나감..
    한가인 옆에 연정훈 놔두고 정우성 뚫어져라 계속 쳐다봄.

  • 56.
    '16.6.4 10:06 AM (110.70.xxx.242)

    대놓고 보는 건 예의 없는 거죠..
    여기다 화 풀지 마시고 그냥 헤어지세요
    안 그런 남자도 많아요.
    82는 연령이 높아서 그렇지 저라도 안 참아요.2

    남자 많이 사귀었어요 대놓고 보는 젊은 남자 드물어요
    아저씨들은 매너교육도 잘 안 되어있고 무지한자가 많아 꽤 있지만요

  • 57. ㅇㅇ
    '16.6.4 10:08 AM (210.90.xxx.109)

    댓글쓰신분들한테 뭐라하지마시구요

    님 남친한테 님댓글 이상으로 뭐라뭐라 해보심
    되겄네요.
    남친한텐 설마 찍소리못하신건아니겠죠?

    여기선 참냐는둥 화내는것처럼 말해놓구요

  • 58. ㅇㅇ
    '16.6.4 10:09 AM (211.219.xxx.216)

    우리 결혼했어요 터키 가니까 다들 시선 강간? 하던데요...
    대놓고 보는 건 정말 예의 상실한 겁니다.
    인도나 터키가 특히 그렇다고 하지요.
    다른 건 볼 것도 없어요.
    그냥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 59. ...
    '16.6.4 10:09 A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글쓴이 웬 발광..
    님 성격이 이러니 남친이 이런 원글님한테 싫증났나보네요
    헤어지라는 말은 싫다니 착하고 순하게 사세요.
    아니면 쳐다보는 남친 앞에서 더 벗든가.

  • 60. ㅇㅇ
    '16.6.4 10:10 AM (211.219.xxx.216)

    참 그리고 이런 경우 시선강간이란 용어를 쓰죠.
    님 남친 같은 분 혐오스러워요.
    혼자 치우시든가 하시고 여기 더 이상 화풀이 하지 마세요.

  • 61. 다리 쳐다보는거에
    '16.6.4 10:13 AM (218.52.xxx.86)

    그치는게 아니라 지 여친인지 마누라랑 걸어가면서
    스쳐가는 남의 여자 엉덩이 쓱 만지고 지나가는 새키도 봤네요.
    행동으로까지 옮기는 미친놈들이 너무 많아요.

  • 62. @@
    '16.6.4 10:14 AM (39.124.xxx.100)

    미스에이
    아니고 원더걸스인데요

    아이뤄니. 말도 안돼

  • 63.
    '16.6.4 10:20 AM (112.167.xxx.47)

    쓰니가 딴넘한테 대쉬받는건 잘나서고
    남친이 딴여자 보는건 싫고 ...

    눈을 후벼 파서 데리고 다니세요
    그럼 안헤어져도 되고
    딴여자도 안봐요

  • 64. ㅇㅇ
    '16.6.4 10:23 AM (117.111.xxx.169)

    젊은 남자가 맨다리보고 성욕이나 섹시함을 느끼는게 잘못인가요? 자연스럽게 눈이가는거지 꽃이 이쁘면 눈길가고 냄새맡고 싶고 그런거죠

  • 65. 어떻게 못보게 해요
    '16.6.4 10:25 AM (14.49.xxx.43) - 삭제된댓글

    근데 그냥 힐끗거리는거까지 싫다하면 눈 안보이는 사람 찾는게 빠를듯;;
    사람이 눈이 왜 있는데요. 내 눈 가지고 힐끗도 못봐요?

  • 66. 인간의
    '16.6.4 10:27 AM (175.117.xxx.235) - 삭제된댓글

    심리를 우선 알아가심이 좋을듯

    이쁘면 보고 싶어집니다
    눈치채게 그러니 한소리 들을 만하지만
    저도 늘 봅니다
    여자임

  • 67. ㅋㅋ
    '16.6.4 10:28 AM (14.39.xxx.144)

    원글님이 몸매 좋으면 남친이 딴 여자들 안 봐요.. 아니 못 봐요. 다른 남자들이 원글님 쳐다보는 거 신경 쓰느라고요ㅋ 제 남친이 그러네요. 다 너 쳐다보는 거 아냐고.. 전 익숙해서 다들 그런 시선 받고 사는 줄 알았어요ㅎ

  • 68. 이해가 안되네
    '16.6.4 10:28 AM (59.6.xxx.151)

    무심결에 보는 것도 싫다
    그러면 늘상 신경써서 보지 않도록 하라고 하세요

    탐심 가득하게 본다
    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런 말 하기 싫다
    그럼 헤어지셔야죠

    헤어지기 싫다
    그럼 참으시던지요

    남자들 그러는게 본능이다 하는 건
    님이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하거나
    그런 말 하기 싫거나고
    헤어지란 답은 싫다고 하셨으니
    그럼 참아야할테니 그렇게 생각하시라 나온 답이죠

    여기서 떼로 욕한들
    보는 사람은 남친인데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답정의 새로운 패턴인가?????

  • 69. 방법있어요!
    '16.6.4 10:31 AM (223.62.xxx.184)

    남친한테 원글님 글 .댓글 다 보여줘요..
    소리 소문없이 떠나 줄껍니다.

  • 70. 원글같은 여친이라면
    '16.6.4 10:36 AM (115.140.xxx.66)

    피곤해서 못 사귈 것 같아요
    오래 사귀시고 싶으심 그런 자유정도는 구속하지 마세요

    예쁜 사람이나 물건에 눈돌아가는 건 남자 여자 모두 어쩔 수 없어요.

  • 71. dd
    '16.6.4 10:39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나도 잘생기고 키크고 몸좋은 남자보면
    아주 자연스럽게 눈이 돌아가는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 72. 대놓고 본능에 충실한 남자
    '16.6.4 10:48 A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바람피우는 놈 되던데요.
    보통의 점잖은 남자들은 못본척하고,
    고개가 저절로 돌아가지는 않아요.
    님이 싫은 게 문제가 아니라
    그 남자가 문제임

  • 73. 175.253.xxx.227
    '16.6.4 11:03 AM (125.180.xxx.190)

    교육 잘못받았네요
    너님도 남자 얼굴 아래는 안 쳐다보는지...?
    본인이 히잡 쓰는게 나을듯

  • 74. ..
    '16.6.4 11:06 AM (125.180.xxx.190)

    쳐다보는게 강간이면 여자들도 다들 강간전과 수백개 이상씩은 있겠군요
    억지도 정도껏...

  • 75. 에휴
    '16.6.4 11:11 A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성희롱이랑 강간도 구분못하는 무식쟁이

  • 76. 글쓴님
    '16.6.4 11:24 AM (222.106.xxx.126)

    고개 돌려서까지 대놓고 보는거 아니면 . 남자친구분 눈이 뭘 보든 보려고 보는게 아니라 보여지는거 라면 그정도는 이해좀 해주시죠?

  • 77.
    '16.6.4 12:05 PM (211.46.xxx.63)

    본능이고 나발이고 상대여자가 눈치챌 정도로 여러번이면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는겁니다. 그런 놈 만나지 마세요. 100프로 바람핍니다.

  • 78. 댓글들이
    '16.6.4 12:12 PM (223.33.xxx.91)

    참으로 공격적~~~

  • 79. 궁금해
    '16.6.4 12:58 PM (219.240.xxx.39)

    남친이 다른 여자 다리보면 안되는 이유가 뭐죠?

  • 80. ..
    '16.6.4 1:00 PM (112.140.xxx.23)

    못 고쳐요. 헤어져야죠
    기본적으로 헤픈넘입니다.

  • 81.
    '16.6.4 1:11 PM (223.33.xxx.166)

    대놓고 보는 놈이라잖아요. 개버릇 남못주고 직장생활 하면 성희롱으로 고소당해요.

  • 82. .......
    '16.6.4 1:19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매너가 없는거죠.
    전 그런경우 내 얼굴 먹칠하기 싫으니까 옆에가서 실컷보고 나 아는척 하지 마라고해요.

  • 83. .......
    '16.6.4 1:25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매너가 없는거죠.
    전 그런경우 내 얼굴 먹칠하기 싫으니까 옆에가서 실컷보고 나 아는척 하지 마라고해요.
    동행자 있을때 처음보는 사람 빤히 쳐다보는거 정말 천박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 84. .......
    '16.6.4 1:26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매너가 없는거죠.
    전 그런경우 내 얼굴 먹칠하기 싫으니까 옆에가서 실컷보고 나 아는척 하지 마라고해요.
    동행자 있을때 처음보는 사람한테 고개돌리는거 정말 천박한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 85. .......
    '16.6.4 1:27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한마디로 매너가 없는거죠.
    전 그런경우 내 얼굴 먹칠하기 싫으니까 옆에가서 실컷보고 나 아는척 하지 마라고해요.
    동행자 있을때 처음보는 사람한테 고개돌리는거 정말 천박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수준낮은 사람을 못알아본 자기자신이 창피할 뿐이죠..

  • 86. ....
    '16.6.4 3:4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음... 우선 남자가 여친을 곁에 두고도 다른 여자 다리를 쳐다보는건
    현 여친의 다리에 대한 만족감의 심한 결여상태....
    또는 새로운 욕망의 대상을 항시 갈구하는 타입 ㅠ.ㅠ
    더러는 여성의 다리에서 느낌을 찾는 형태의 성적취향~
    그리고 대부분의 경험자 고단수 남자들은 여자의 다리쪽에 눈을 두지요 ㅋ
    10대는 얼굴 20대는 가슴 30대는 엉덩이골반 40대는 다리를 욕망한다지요...

    짧은 치마를 입고 잘생긴 젊은놈만 보기를 허락하고
    늙은이는 눈깔 후벼파고 싶다함은 심각한 인간차별 입니다 !!
    늙은이는 허옇게 속살까지 드러난 초미니 여자의 다리를 쳐다보지 말라는 법이 제정되기 전에는 ...
    실은 늙은이가 더 여자의 다리에 관심이 많고 더 잘알고 더 욕구를 억누르기 힘든 체험자들이니까요 ㅠ.ㅠ

  • 87. ...
    '16.6.4 4:20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여친다리 만족감 결여랑 뭔상관이에요? 한심스런 발상이네요
    마누라한테 만족못해서 바람핀다는 말이랑 똑같음

  • 88. ...
    '16.6.4 5:26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들 길가 쭈그려앉아서 지나가는 아가씨들 위아래로 훑는 시선이라도
    간절한 아주매들 많네요 ;; 님이 이해하세요
    82는 글쓴사람이 을이랍니다 ㅠ

  • 89. 원글님
    '16.6.4 5:31 PM (61.79.xxx.56)

    참아요.
    여긴 혼자인 분들이 많아 그런 소유욕 이해 못 받아요.
    당연 남친이 배려심이 없는 남잔데 기분 안 좋죠
    사귈때부텉 그렇다면 평생 가는 버릇이니 말 잘 해서 고쳐야 겠지만 아마 힘들듯요

  • 90. ㅎㅎ
    '16.6.4 6:16 PM (222.232.xxx.202) - 삭제된댓글

    쳐다보는 남자가 다른 여자 지나가면 그러니깐 여자만 지나가면 또 쳐다 봐요.
    안그런 사람은 그냥 스윽 볼순 있지만 누가 지나가도 잘 안쳐다보는편이고요.
    언질은 줘보세요. 서로 불쾌 할수 있다는걸 알게되면 조금은 자제 하더군요.

  • 91.
    '16.6.4 10:33 PM (122.46.xxx.65) - 삭제된댓글

    그게 뭐 어때서?
    ㅎㅎㅎ
    눈 달린 짐승이 눈으로 보는데 그럼 코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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