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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감정 조장은 절대 아니고요, 정말 궁금해서요

왜 그랬는지 조회수 : 4,225
작성일 : 2016-06-03 13:27:27

저는 서울 사람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고,

일반적인 성정을 거쳐 무난하고, 평범하게 사는 30대 여성이예요.

특별히 모나거나 튀는점 없이 사회생활 두루두루 잘 하고 친구 평균적으로 있고,

활동적이고, 그냥 모든게 다 평범한거 같아요.


정말 정말 친하고 의지했던 15년지기 절친이 있었는데, 영문도 모른채 절교를 당했어요.

정말 몰라요. 정말.

절교 당해도 괜찮아요. 잘못했으면 절교 당해야지요. 안맞으면 연 끊는게 맞지요.


근데요...

며치전까지 그 친구 아들 선물도 하고, 같이 여행도 다니고

서로에 대한 배려가 확실했고, 친해도 선을 지킬줄 아는 지혜가 둘다 있어서 15년 넘게 참 잘지냈다 말입니다.

근데 어느날...갑자기 연락을 끊었어요.

전화를 했는데도 계속 시큰둥. 늘 오고가던 전화가 일방적으로 저만 하게 되었고,

그렇게 영문도 모른채 절교를 당했어요.


반년이 지나서 그 친구 생일에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보냈으나, 읽고선 답이 없었고,

그해. 연말에...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못한게 있다면 진심이 아닐꺼다. 미안하다. 마음 풀어라.늘 니가잘 지내기를 기도한다라고 보냈지만...또 대답이 없었고....

마지막으로...그동안의 의리를 생각해서 이유라도 좀 알자고 했는데 결국...아무런 답도 없었습니다.

네.뭔가를 제가 잘못하긴 한거 같습니다.

그래봤자 제가 인지하지 못할정도릐 말실수 같은것일텐데. 장장 15년의 각별했던 우정과 시간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그렇게 일방적으로 끊기에는 좀 너무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게 한 5년전의 일이고요,


요번엔...전남친? 인데요.

6개월 정도 사귀었어요.

그런데....참....이유도 알지못하고, 잠수를 타버리더니...그렇게 낯선 사람 대하듯 하다가

연락이 끊겼습니다.

묻지 않았어요 너무 궁금하고 지금도 전화해서 물어보고 싶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나이도 있고, 사회생활 오래해서 눈치도 있어요. 참 많이 좋아하는거 느껴졌고 잘해줬는데

하루아침에 그렇게 상대에 대한 이유조차 말도 안하고,

멀어지는 시간도 주지 않고 그렇게 한마디로 썡깔수가 있는지...너무 어이가 없고 놀랍습니다.


두 케이스 말고는...살면서 이런 일반적인 끊김은 당해본적이 없는데요

이 두사람의 공통점이 같은 지역 출신입니다.

성향도 비슷해요


이 지역 사람들의 성향이란게 원래 그렇다면..아 원래 그런거구나 하고 체념하고 잊을려고요,

뭐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너무 흡사해서요...

사람을 대하는거라든가...마지막 뒷모습을 이렇게 남기는거.....


네. 두번이나 이런일을 당했으면 너한테 문제가 있을꺼란 지적 나올겁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고,저도 모르게 잘못을 했을수도 있어요.

근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잘 모르겠어요.

말이 많지 않아서 그렇게 말실수 하는편도 아니고, 또 실수를 했다고 해도 관계가 흔들릴정도의 실수는 아닐텐데


너무 속상합니다.

원래 그 지역 사람들이...마음이 떠나거나? 더이상 필요가 없다 싶으면...

이유도 말안해주고 일방적으로...그렇게 관계를 뒤도 안돌아보고 끊어버리나요?

얘기 좀 해주세요...










IP : 115.22.xxx.55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3 1:29 PM (110.70.xxx.7)

    바보같네요.
    서울사람은 다 원글님같은가요?

  • 2. ...
    '16.6.3 1:30 PM (183.103.xxx.243)

    두번째 사연은
    남자가 잠수탄 싸가지 없는 예의없는 남자 같고요..
    첫번째 친구 이야기는
    저도 그런일 똑같이 당했는데
    결국 원인이 내가 그친구를 뒷담화하고 다녔다라고
    다른 친구에게 들어서 자기혼자 삐지고 정리다하고
    연락끊었던... 그런거였어요.
    오해는 풀렸지만 그친구랑 그뒤로 연락안해요.
    여자는 싸우고 나서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기 힘드네요...
    지역문제가 아니라 사람문제예요.

  • 3. ........
    '16.6.3 1:31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두명이 비슷한 성향인거 같은데요.
    무지 참다가 조그만것에 펑 터지는...
    남들 속터지게 하는 부분이 있어도 본인은 잘 몰라요.

  • 4. 님이
    '16.6.3 1:31 PM (124.61.xxx.210)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 사람 만난거예요. 끝.
    일말의 의구심도 필요없어.

  • 5. ........
    '16.6.3 1:32 PM (121.150.xxx.86)

    두명이 비슷한 성향인거 같은데요.
    내성적이고 무지 참다가 조그만것에 펑 터지는...

    남들 속터지게 하는 부분이 있어도 본인은 잘 몰라요.

  • 6. 님이
    '16.6.3 1:32 PM (124.61.xxx.210)

    그냥 그런 사람 만난거예요. 끝.
    일말의 의구심도 필요없어요.

  • 7. ㅇㅇ
    '16.6.3 1:32 PM (49.142.xxx.181)

    그 두사람이 우연히 같은 지역 출신인거겠죠.

  • 8. 00
    '16.6.3 1:34 PM (221.142.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혈액형을 말해봐요, 먼저. 같은 지역 출신이라도 상대의 혈액형따라 달라져요. 저희 지역 사람들은 a형하고는 그냥 잠수, b형한테는 오해영 모친마냥 grgr 한판 크게하고, c형하고는 아예 상종을 안하고...뭐 그래요.

  • 9. 두 명이
    '16.6.3 1:34 PM (223.62.xxx.66)

    님의 통계치 전부에요?
    전 서울사는 사람들이 지방인들 무시하는게
    느껴지던데 원래 서울사람들은 서울사는거
    하나로 부심부리나요??
    원글님 정말 몰라서 물어요.

  • 10. oo
    '16.6.3 1:3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어느 지역이예요
    힌트 좀..

  • 11. 보리보리11
    '16.6.3 1:37 PM (14.49.xxx.88)

    그런 성격의 사람들이 그 지역에만 옹기종기 모여사나요?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 12. ...
    '16.6.3 1:38 PM (175.211.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과 같은 서울사람이지만
    일방적으로 관계를 정리해본적이 있어요

    나름 친한줄 알았고 좋아했는데
    누군가에게 내 험담을 했다는것을 알았을때
    (그 친구의 험담을 들었을때
    내가 두둔해주는 입장이라
    더 정내미가 떨어졌을 수도 있어요)

    그 외에도 제가 면저 정리했던 경우는
    나름 이유가 있었어요.
    그 당시의 나로는 수용하기 어려워서
    아마 내 그릇이 작아서 그랬을 거예요

  • 13. ㅇㅇ
    '16.6.3 1:41 PM (210.178.xxx.97)

    어느 지역인가요 222 추측상 예상되는 두 지역은 오히려 말 돌리지 않고 직설화법이 많을텐데요. 제가 경상도 전라도 다 살았고 부모님이 전라도입니다. 하지만 제 혈액형 출신지역 아는 사람 제 평생 단 한 사람도 못봤습니다. 초딩때 서울 전학 오니 한 남학생이 저보고 오바이트 나온다고 하더군요. 한마디도 안했는데 그냥 제 얼굴 보고요. 그래서 눈물 흘리면 뜯어고쳤죠. 제가 표준어 쓰고 말수 줄이니 아무도 모릅디다. 거 어느 지역 말하는 겁니까?

  • 14. ㅇㅇ
    '16.6.3 1:42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

    전라도 뒤통수 타령하려고 적으신 글인가요?
    에휴, 그저 원글님이 답답하고 답답할 뿐입니다.

  • 15. 그냥
    '16.6.3 1:42 PM (112.162.xxx.61)

    원글님이랑 인연이 거기까지인 사람들이라 그런거예요
    2명 아니고 20명쯤 되면 그지역이랑 궁합이 안맞나 생각해볼수도 있지만요

  • 16. 맞춰볼까?
    '16.6.3 1:44 PM (210.219.xxx.237)

    대구 및 경북
    혹은
    충청도 점쳐봅니다.

  • 17.
    '16.6.3 1:44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어느날 갑자기 뚝! 그리고 완전 문 닫는듯 끝내는 친구 두명.


    근데요. 여기서 그런거 물어보시지 마세요. 님은 이제 벌집이 되실듯.

  • 18. 그냥 그런 거죠...
    '16.6.3 1:45 PM (218.234.xxx.133)

    제가 부산출신인데 부산에 살아도 그런 친구도 있고 애인도 있고 그러겠죠.
    그런데 왜 부산출신은 다 이런가 하고 생각하진 않잖아요.
    원글님도 만일 서울 출신 친구한테 그렇게 거두절미 의절당하고,
    서울 고향인 애인이 잠수타서 헤어졌다면 서울 출신 다 이런가 생각하진 않으실 듯.

  • 19. 음..
    '16.6.3 1:45 PM (175.118.xxx.178)

    그 상대방들이 참다참다 결국 곪아터진 것일 수 있어요.
    그걸 본인이 모를 뿐이지.

  • 20. 보리보리11
    '16.6.3 1:46 PM (14.49.xxx.88)

    전 제주도지만 아니다 싶은 사람은 관계정리 칼같이 합니다. 오늘부터 연락하지마...통보하는것도 우습잖아요.

  • 21. 뭔개소리야
    '16.6.3 1:48 PM (14.36.xxx.8)

    이리도 이해의 폭이 좁아 터지니
    참다참다 걷어차버린거겠지.

    여기서 도대체 지역얘기가 왜 나옵니까?

  • 22. ...
    '16.6.3 1:50 PM (112.157.xxx.231) - 삭제된댓글

    두 사람이 원글님에게 정말 잘해줬을 것 같은데... 제가 좀 그런 성향이 있기도 한데... 잘 참는 편이에요. 뭐든. 그리고 잘 베푸는 편이구요. 그런데 사람이 하다보면 저 사람이 좀 알아줬음할 때가 있어요. 그래도 마음을 다스려가면서 참아요. 상대가 서운하게 해도 내가 이런 것이 서운하다 말 안해요. 그걸 말하면 상대가 무안할까봐서, 또 그걸 매번 말한다는 것이 자존심 상해서 그냥 말하지 않아요. 그러다 어느 임계점에 다다르면 조용히 마음의 셔터 내립니다. 그 전에 아마도 서운하다든지 하는 눈치는 줬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그 쪽 지역사람인데 그건 그 지역 사람들의 특징이 아니라 제 개인성향입니다. 불만 있음 바로바로 말하는 사람들 이 지역에도 많아요. 화끈한 성격들은 그렇지 않지요. 그리고 님은 그런 성향의 사람들을 좋아하나본데 말없이 내치는 성향을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잘 베풀고, 잘 참고 뭐 그런....?
    님은 님이 뭘 서운하게 해 왔는지 자신의 일이고 자신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잘 몰라서 잘 못이 없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제가 관계를 접기 전에 이런 것이 서운했다 하면 그게 뭐가 서운하냐 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나이 먹으니 할 말은 하고 살아요. 전엔 할 말 못 하고 속으로 삭히고 살았거든요.
    그냥 안 보면 되지 뭐 그런 성격이었는데...
    제 입장에서도 상대방 기분을 이리저리 헤아리지 않고 적당히 할 말은 하고 사니 좋긴해요.

  • 23.
    '16.6.3 1:51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 어느날 갑자기 뚝! 그리고 완전 문 닫는듯 끝내는 친구 두명.
    저는 다른친구가 나중에 말해줬는데 이미 그런식으로 별 대수롭지않은 친구들은
    그니까 도움이 크게 안되는 친구들은 다 짤랐다고 하더라구요.

    근데요. 여기서 그런거 물어보시지 마세요. 님은 이제 벌집이 되실듯.
    이런 질문 간간히 올라오는데 그런 단정짓지 말라고 화내는 댓글 엄청 달릴껍니다.

  • 24. 지역이
    '16.6.3 1:57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전라도? 경상도?

  • 25. 모지리
    '16.6.3 1:58 PM (14.46.xxx.44) - 삭제된댓글

    모지리가 따로 없는 질문이구요.

    정말 특정 지역과 연관된 일이 많다 해도....
    적어도 상식적인 사람이라면....그게 분란의 소지가 크고, 옳지 않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해도 보통은 특정 지역을 들먹거리며 그런 식으로 말을 하지 않죠.

  • 26. 아이고두야
    '16.6.3 1:59 PM (211.199.xxx.201)

    두 사람 떄문에 그 지역 사람을 싸잡아 이상한 사람들로..... 우와... 대박이다 정말.

  • 27. ㅋㅋㅋㅋ저 위에
    '16.6.3 2:02 PM (58.226.xxx.241) - 삭제된댓글

    대구 경북이래 혹은 충청도래ㅋㅋㅋㅋㅋㅋ


    모른척 하는건지
    진짜 모르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 곱게늙자
    '16.6.3 2:04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따져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남친, 15년지기 친구
    가족만큼이나 가까웠을텐데 이유도 못듣고 팽당했다면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거 아닌지요
    제 생각엔
    원글님이 그 이유를 말해줘도 이해를 못할 무심하고 둔감한 사람이거나
    회피형이어서 남탓을 하는 스타일일 거 같네요. 지금 이런 글 쓰는 것처럼요.

    원글님은 착한 편이죠?
    관계를 이어가긴 너무 싫지만 착한 사람이라 딱 부러지게 말은 못하겠고 걍 잠수타는 거 같네요

  • 29. 지금
    '16.6.3 2:08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최소 몇십~몇백만분의 2를 가지고 결론 내시는 거예요...?
    이건 뭐 의무교육 안받은 것도 아니고..
    쩝... 할 말이 없어서 이만 마칠게요.

  • 30. 지금
    '16.6.3 2:08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왜 팽당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 31. ...
    '16.6.3 2:22 PM (210.61.xxx.109) - 삭제된댓글

    서울사람 특징이
    왜 팽당했는지 원이 분석을 오로지
    상대방 지역 탓으로 돌리는 성향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 32. ...
    '16.6.3 2:24 PM (210.61.xxx.109)

    서울사람 특징은
    팽당한 이유도 모르고 원인분석 끝에
    그지역사람으로 돌리는 성향인가봅니다

  • 33. 별..
    '16.6.3 2:29 PM (128.199.xxx.194) - 삭제된댓글

    당한 사람은 어차피 말해도 달라질게 아니라서 끊은건데
    호구 만들고 상처 준 사람들은 상대방의 반응에 더 화내는 경향이 있더군요.
    원인 따윈 모르겠고 결과를 문제 삼는거 보면 차라리 잠수 탄게 나은게 맞는거죠.
    잠수 탄 전절친과 전남친은 원글 출신지(몇대 이상 아님 토박이도 아니죠) 사람들 이상하다고 해야 할거 같은데 원글님 사고면 적반하장도 지역 특징이 될수 있겠어요

  • 34. 별..
    '16.6.3 2:30 PM (128.199.xxx.194) - 삭제된댓글

    당한 사람은 어차피 말해도 달라질게 아니라서 끊은건데
    호구 만들고 상처 준 사람들은 상대방의 반응에 더 화내는 경향이 있더군요.
    원인 따윈 모르겠고 결과를 문제 삼는거 보면 차라리 잠수 탄게 나은게 맞는거죠.
    잠수 탄 전절친과 전남친은 원글 출신지(몇대 이상 아님 토박이도 아니죠) 사람들 이상하다고 해야 할거 같은데 원글님 사고면 적반하장도 지역 특징이 될수 있겠어요

  • 35. ㅇㅇ
    '16.6.3 3:00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겪은 그 지역사람이 딱 둘인데 둘다 그렇게
    끝났다면 지역이랑 연관지어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저 40중반까지 살면서 충청 전라 경상 서울 다 살아봤어요
    제일 맘상한 일 많았던 곳은 원글님이 말하는 그곳 아니었어요
    정말 이기적이다 싶게 단물빼고 버리던 사람들...
    근데 가족같이 아직도 보고 싶고 연락하는곳도 거기예요
    사람나름이예요
    그냥 그 사람들이 거기서 태어났을 뿐

  • 36. 해피고럭키
    '16.6.3 3:07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1.두사람으로 지역성향 운운은 너무 비약이죠

    2.참다참다 말못하고관계를 뚝 ~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이상하다기보다는 어릴적부터 자기의견을 내지못하도록 억압받으며 컸기 때문입니다.
    고로 원글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사람있는곳이면 어디나 그런사람들 있어요
    두명 아니라 계속하여 같은패턴을 보이는 일이 내게 발생한다면 나를 돌아봐야겠죠 두명가지고 자신을 괴롭히는 일은 안하셨으면 해요

    3.표현중 자신이 평범하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이런식의 기준을 가지고 보는 사람 자신이 평범하다 아니다 를 의식하면서 살거든요 평범하지 않은사람이 평범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이런식의 글을 쓰는 경향이 있죠 자신이 평범하고 주위사람이 특이(?)하다는 식의 관점에서 볼 확률이 높습니다. 자기중심적인 관점이라는 거죠

    그리고 사실 인간은 누구나 평범하지 않아요 아무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예를 들어 삐뚤어지거나 삐뚤어지 않거나 로 보자면..
    삐뚤어지지 않은 사람들(대가 삼대가 사랑이 가득하고 경제적으로 정서적 육체적으로도 어려움없던경우) 은 평범할까요? 오히려 이런자들이 더 찾기가 참 어렵죠 그리고 이렇게 삐뚤어지지 않는 자들을 찾았다해도 그들을 살펴보면 또 특이한점이 있어요 그들은 결핍되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결핍된 자들의 아픔 상처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지.. 뭐 이런식으로 특이하게 된다는거죠

    아무튼간에..
    누구나 평범하지 않다는 점, 누구나 특이하고 특별 고유하다고 얘기하고 싶구요 특이하게 내게 행동하는자들은 그게 단지 내앞에서 문제로 드러나서 그런것뿐이예요 나 또한 말은 안하고 사라졌던 그들에게는 내가 특이하게 보였기때문에 못견디고 가버린거겠죠

    다만 한가지만 주의해야할것은, 인간관계에서 내게 일어나는 반복적인 패턴이 있다면 그것은 이 생에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학벌 외모 돈 다되어도 그거 못 풀면 이 삶에서 행복해지지 않아요

    스마트폰으로 쓰려니 힘드네요.. 하..

  • 37. 해피고럭키
    '16.6.3 3:09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1.두사람으로 지역성향 운운은 너무 비약이죠

    2.참다참다 말못하고관계를 뚝 ~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이상하다기보다는 어릴적부터 자기의견을 내지못하도록 억압받으며 컸기 때문입니다.
    고로 원글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사람있는곳이면 어디나 그런사람들 있어요
    두명 아니라 계속하여 같은패턴을 보이는 일이 내게 발생한다면 나를 돌아봐야겠죠 두명가지고 자신을 괴롭히는 일은 안하셨으면 해요

    3.표현중 자신이 평범하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이런식의 기준을 가지고 보는 사람 자신이 평범하다 아니다 를 의식하면서 살거든요 평범하지 않은사람이 평범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이런식의 글을 쓰는 경향이 있죠 자신이 평범하고 주위사람이 특이(?)하다는 식의 관점에서 볼 확률이 높습니다. 자기중심적인 관점이라는 거죠

    그리고 사실 인간은 누구나 평범하지 않아요 아무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예를 들어 삐뚤어지거나 삐뚤어지 않거나 로 보자면..
    삐뚤어지지 않은 사람들(대개 삼대가 사랑이 가득하고 경제적으로 정서적 육체적으로도 어려움없던경우) 은 평범할까요? 오히려 이런자들이 더 찾기가 참 어렵죠 그리고 이렇게 삐뚤어지지 않는 자들을 찾았다해도 그들을 살펴보면 또 특이한점이 있어요 그들은 결핍되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결핍된 자들의 아픔 상처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지.. 뭐 이런식으로 특이하게 된다는거죠

    아무튼간에..
    누구나 평범하지 않다는 점, 누구나 특이하고 특별 고유하다고 얘기하고 싶구요 특이하게 내게 행동하는자들은 그게 단지 내앞에서 문제로 드러나서 그런것뿐이예요 나 또한 말은 안하고 사라졌던 그들에게는 내가 특이하게 보였기때문에 못견디고 가버린거겠죠

    다만 한가지만 주의해야할것은, 인간관계에서 내게 일어나는 반복적인 패턴이 있다면 그것은 이 생에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학벌 외모 돈 다되어도 그거 못 풀면 이 삶에서 행복해지지 않아요

    스마트폰으로 쓰려니 힘드네요.. 하..

  • 38. 충남
    '16.6.3 3:12 PM (121.172.xxx.107)

    찍어봅니다.
    제가 당한 두 번은 거기였어서

  • 39. 지성격
    '16.6.3 3:13 PM (223.62.xxx.232)

    자기성격이 이상했으니 참다 참다 인연 끊었을텐데
    지역탓하고 앉았군ㅎ

  • 40. 해피고럭키
    '16.6.3 3:16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1.두사람으로 지역성향 운운은 너무 비약이죠

    2.참다참다 말못하고관계를 뚝 ~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이상하다기보다는 어릴적부터 자기의견을 내지못하도록 억압받으며 컸기 때문입니다.
    고로 원글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사람있는곳이면 어디나 그런사람들 있어요
    두명 아니라 계속하여 같은패턴을 보이는 일이 내게 발생한다면 나를 돌아봐야겠죠 두명가지고 자신을 괴롭히는 일은 안하셨으면 해요

    3.표현중 자신이 평범하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이런식의 기준을 가지고 보는 사람 자신이 평범하다 아니다 를 의식하면서 살거든요 평범하지 않은사람이 평범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이런식의 글을 쓰는 경향이 있죠 자신이 평범하고 주위사람이 특이(?)하다는 식의 관점에서 볼 확률이 높습니다. 자기중심적인 관점이라는 거죠

    그리고 사실 인간은 누구나 평범하지 않아요 아무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예를 들어 삐뚤어지거나 삐뚤어지 않거나 로 보자면..
    삐뚤어지지 않은 사람들(대개 삼대가 사랑이 가득하고 경제적으로 정서적 육체적으로도 어려움없던경우) 은 평범할까요? 오히려 이런자들이 더 찾기가 참 어렵죠 그리고 이렇게 삐뚤어지지 않는 자들을 찾았다해도 그들을 살펴보면 또 특이한점이 있어요 그들은 결핍되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결핍된 자들의 아픔 상처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지.. 뭐 이런식으로 특이하게 된다는거죠

    아무튼간에..
    누구나 평범하지 않다는 점, 누구나 특이하고 특별 고유하다고 얘기하고 싶구요 특이하게 내게 행동하는자들은 그게 단지 내앞에서 문제로 드러나서 그런것뿐이예요 나 또한 말은 안하고 사라졌던 그들에게는 내가 특이하게 보여졌기 때문에 그들이 나를 못견디고 가버린거겠죠

    다만 한가지만 주의해야 할것은..
    인간관계에서 내게 일어나는 반복적인 패턴이 있다면 그것은 이 생에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학벌 외모 돈 다되어도 그거 못 풀면 이 삶에서 행복해지지 않아요 반복적인 패턴을 풀려면 남에대해 관심을 거두시고 자신에 대해 성찰하여야 합니다.
    나의 어린시절과 부모님, 부모님의 각각의 어린시절과 조부모님.. 그리고 내가정이 있다면.. 내자녀를 양육하는 방식과 내 양육자의 나를 양육했던 방식, 배우자의 어린시절과 지금 나와의 관계맺는 패턴.. 등등
    이런 삶의 숙제를 풀어나가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면 어느새 조금 세상도 보이고 마음도 조금 더 편해질겁니다. 타인속에서 나를 보게되고.. 나를 움직이는 무의식의 굴레를 조금씩 벗게되고..


    스마트폰으로 쓰려니 힘드네요.. 하..

  • 41. 제가
    '16.6.3 3:41 PM (116.125.xxx.103)

    그런성격이에요
    요즘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는데
    이유는 정말 왠만 하면 참았고
    그전에도 몇번이고 돌려 말했어요
    근데 당신이나 그사람들 특징은 지가듣고 싶은것만 듣고 상대방기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커피 한잔으로 그상황을 비껴 간다는거죠
    전 그사람얼굴만 생각해도 토나올 정도에요
    또 얼마나 따지는것은 잘하는데
    본인이 한말도 잊고 내게 한말 다르고
    다는사람에게 다르다는거죠
    그사람 탓하지말 당신을 되돌아 보세요

  • 42. 해피고럭키
    '16.6.3 3:49 PM (223.62.xxx.38)

    1.두사람으로 지역성향 운운은 너무 비약이죠

    2.참다참다 말못하고관계를 뚝 ~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이상하다기보다는 어릴적부터 자기의견을 내지못하도록 억압받으며 컸기 때문입니다.
    고로 원글님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사람있는곳이면 어디나 그런사람들 있어요
    두명 아니라 계속하여 같은패턴을 보이는 일이 내게 발생한다면 나를 돌아봐야겠죠 두명가지고 자신을 괴롭히는 일은 안하셨으면 해요

    3.표현중 자신이 평범하다고 하셨는데 오히려 이런식의 기준을 가지고 보는 사람 자신이 평범하다 아니다 를 의식하면서 살거든요 평범하지 않은사람이 평범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이런식의 글을 쓰는 경향이 있죠 자신이 평범하고 주위사람이 특이(?)하다는 식의 관점에서 볼 확률이 높습니다. 자기중심적인 관점이라는 거죠

    그리고 사실 인간은 누구나 평범하지 않아요 아무도 완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예를 들어 삐뚤어지거나 삐뚤어지 않거나 로 보자면..
    삐뚤어지지 않은 사람들(대개 삼대가 사랑이 가득하고 경제적으로 정서적 육체적으로도 어려움없던경우) 은 평범할까요? 오히려 이런자들이 더 찾기가 참 어렵죠 그리고 이렇게 삐뚤어지지 않는 자들을 찾았다해도 그들을 살펴보면 또 특이한점이 있어요 그들은 결핍되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결핍된 자들의 아픔 상처를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지.. 뭐 이런식으로 특이하게 된다는거죠

    아무튼간에..
    누구나 평범하지 않다는 점, 누구나 특이하고 특별 고유하다고 얘기하고 싶구요 특이하게 내게 행동하는자들은 그게 단지 내앞에서 문제로 드러나서 그런것뿐이예요 나 또한 말은 안하고 사라졌던 그들에게는 내가 특이하게 보여졌기 때문에 그들이 나를 못견디고 가버린거겠죠

    다만 한가지만 주의해야 할것은..
    인간관계에서 내게 일어나는 반복적인 패턴이 있다면 그것은 이 생에서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학벌 외모 돈 다되어도 그거 못 풀면 이 삶에서 행복해지지 않아요 반복적인 패턴을 풀려면 남에대해 관심을 거두시고 자신에 대해 성찰하여야 합니다.
    나의 어린시절과 부모님, 부모님의 각각의 어린시절과 조부모님.. 그리고 내가정이 있다면.. 내자녀를 양육하는 방식과 내 양육자의 나를 양육했던 방식, 배우자의 어린시절과 지금 나와의 관계맺는 패턴.. 등등
    이런 삶의 숙제를 풀어나가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면 어느새 조금 세상도 보이고 마음도 조금 더 편해질겁니다. 타인속에서 나를 보게되고.. 나를 움직이는 무의식의 굴레를 조금씩 벗게되고..

  • 43. 지나가다
    '16.6.3 8:07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쩜 그렇게 제 경험과 비슷하나요 ?...
    저도 살면서 뒤통수를 대여섯번 맞았는데
    신기하게도 뒤통수 때린 사람들이 다 같은 지역 사람들이였어요.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뒤통수란 돈 몇푼 빌려가서 안 갚은 뭐 그런 사소한 일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확실한 배신을 말하는겁니다.
    저역시 절대로 지역감정 모르고 자랐고 또 지역감정 부추기는 사람들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자신이 당하고 난 후 로는 지금은 그 지역 사람들이라면 일단 경계합니다.
    지역기질이라는게 있긴 있습니다.

  • 44. 지나가다
    '16.6.3 8:25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어쩜 그렇게 제 경험과 비슷하나요 ?...
    저도 살면서 뒤통수를 대여섯번 맞았는데
    공교롭게도 뒤통수 때린 사람들이 다 같은 지역 사람들이였어요.
    그런데 더 신기한건 주위에 저와 똑 같이 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여.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뒤통수란 돈 몇푼 빌려가서 안 갚은 뭐 그런 사소한 일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확실한 배신을 말하는겁니다.
    저역시 절대로 지역감정 모르고 자랐고 또 지역감정 부추기는 사람들 한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자신이 당하고 난 후 로는 지금은 그 지역 사람들이라면 일단 경계합니다.
    다른분들은 부정하실지 모르겠지만 지역기질이라는게 있긴 있습니다.

  • 45. 서울
    '16.6.3 8:26 PM (121.177.xxx.81)

    종이한장 손해 안 보고 얻을 것만 뽑아가는 서울깍쟁이 겪어보고
    그 편견 다시 벗기 정말 힘들었어요

    그 두 사람이 원글님 마음에 편견 만들지 않게 원글님 원래의 마음을 지키시기를.. 많이 데이셨군요 힘내세요 새로운 인간관계에서 따뜻함 얻길 바래요

  • 46. 잠수이별
    '16.6.3 8:29 PM (121.177.xxx.81)

    정말 나쁘죠 너무너무 힘드셨을 거에요
    진짜 나쁜놈 비겁한놈이에욧!!

  • 47. 지역기질
    '16.6.3 8:48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지역마다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건 지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오래전 부터 내려오는 지역기질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이 불편한 진실을 '지역감정' 이라고 왜곡하는 사람들이 더 한심하네요.

  • 48. ...
    '16.6.4 1:44 AM (190.18.xxx.6)

    24.246님께 동의해요. 남미에 사는데 중남미에서도 나라마다 다 기질이 달라요. 페루 사람들 기질이 원글에 나온 분들고 비슷하다고 여기선 알려져 있어요.

  • 49. 동감합니다.
    '16.6.4 1:54 AM (219.255.xxx.45)

    겪어보니 그렇더군요

  • 50. ㄴㅇㄹㅇㄹㄴㄹㄴ
    '17.8.7 1:24 AM (107.170.xxx.79) - 삭제된댓글

    ㅇㄴㄴㅇㄹㄴㅇㄹㄴ

  • 51. retrte
    '17.9.11 12:11 PM (45.55.xxx.75) - 삭제된댓글

    retrtere

  • 52. retrte
    '17.9.11 12:12 P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fgdfgdfgdg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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