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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이 진짜 얄미워요

그냥험담 조회수 : 17,457
작성일 : 2016-06-01 13:28:11

글 삭제할께요ㅠㅠ


그리고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들 맞는 말씀 하셨어요.


조언대로 따를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IP : 121.166.xxx.23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 1:30 PM (223.33.xxx.37)

    왜 밥을 사주고 그러세요
    밥먹을 땐 셋째빼고 모이세요 거지근성이 따로없네요

  • 2. ㅇㅇ
    '16.6.1 1:32 PM (223.33.xxx.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버지 병원비는
    첫째랑 원글님이 하시되 앞으로 아버지 일에 셋째는 철저히 소외시키세요
    단톡도 따로 만드시고.

    왜 자기한테는 경과보고 안하냐고 따져오거는, 돈이나 보태고 효녀코스프레하라고 일침 날려주세요

  • 3. 그냥
    '16.6.1 1:32 PM (1.240.xxx.194)

    얼마 내라고 딱 말을 하세요.
    돈없다고 징징대고 어쩔 수 없죠.

  • 4. ㅇㅇ
    '16.6.1 1:33 PM (223.33.xxx.37)

    그리고 아버지 병원비는
    첫째랑 원글님이 하시되 앞으로 아버지 일에 셋째는 철저히 소외시키세요
    단톡도 따로 만드시고.

    왜 자기한테는 경과보고 안하냐고 따져오거든, 돈이나 보태고 효녀코스프레하라고 일침 날려주세요

  • 5. 00
    '16.6.1 1:33 PM (115.21.xxx.243)

    대략 저런 형제 있는 집들 꽤 있어요 .
    그래도 원글네한테 돈 빌려 달라고 안하는거 감사할판 이예요 .
    저런 형제 있는 집들은 쥭을때까지 열받고 스트레스 받고 살던데
    님 마음속에서 빨리 지워버리세요

  • 6. ㅇㅇ
    '16.6.1 1:33 PM (49.142.xxx.181)

    노후준비 안된 부모는 자식 힘들게 하는거예요.
    뭐 어쩔수 없으니 세째에게도 부담 지우세요.
    그냥 수술비 3으로 나눠서 세째에게도 통보하세요. 그래야 부담을 느낍니다.
    주든 안주든..

  • 7. 원글
    '16.6.1 1:34 PM (121.166.xxx.239)

    밥 사주는건, 그러니까 부모님 생신때 모이는데, 나가서 외식을 하거든요. 그러면 큰언니만 살 수 없으니까 저희도 사는 거에요. 돈 안낸다고 셋째, 너희는 오지마 라고 할 수도 없고, 좀 덜 먹어라 할 수도 없고...그런 거죠. 보통 언니가 사면, 동생이 한번 사고...그러는게 상식이잖아요, 에효

  • 8. ..
    '16.6.1 1:39 PM (114.206.xxx.69)

    돈을내도록 말을 유도하세요 큰언니가 지난번에냈으니 이번엔 너랑나랑 반씩내자. 병원비 얼마니까 우린이만큼내니 너넨 얼마내라 이렇게 딱 정해서.물론 앓는소리하며 빠져나가겠지만 여럿있을때 그런 민망한상황 계속 부딪히게해야되요 싸움한번 나야 모일때 빠지던지 어쩌던지 되겠죠

  • 9. 원글님
    '16.6.1 1:39 PM (1.240.xxx.194)

    다달이 곗돈을 걷거나
    행사때마다 쓴 돈을 1/n 해서 걷는 습관을 들이세요.
    돌아가면서 내지 마시구요.

  • 10. ...
    '16.6.1 1:39 PM (121.168.xxx.25)

    에고,참 속상하시겠어요.세째동생이 막내보다 철이 없어보여요. 원래 이기적인 성향의 가족이 한명씩은 꼭 있는것 같습니다.저라면 얄미워서 연락도 자주 안하고 외식도 안할거에요.저런 성향은 쉽게 안변해요.자주 부딪치지 않는게 속편할거 같네요.

  • 11. 저도막내
    '16.6.1 1:40 PM (211.199.xxx.201) - 삭제된댓글

    근데 막내도 사회활동 하면 당연히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미혼이라서 뺀다고요?? 이해가 안가네요....

  • 12. 저도막내
    '16.6.1 1:40 PM (211.199.xxx.201) - 삭제된댓글

    근데 막내도 경제활동 하면 당연히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미혼이라서 뺀다고요?? 이해가 안가네요....

  • 13. 저도막내
    '16.6.1 1:40 PM (211.199.xxx.201) - 삭제된댓글

    딴얘긴데요.

    근데 막내도 경제활동 하면 당연히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미혼이라서 뺀다고요?? 이해가 안가네요....

  • 14. ㅇㅇ
    '16.6.1 1:41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ㄴ 막내가 같이 살면서 부모님 생활비 댄다잖아요..

  • 15. 생신같은 때는
    '16.6.1 1:47 PM (121.182.xxx.126)

    님이 나서서 1/n하자고 하세요
    막내한테는 일단 내고 님이 그 돈을 따로 주시든가하시구요
    그걸 왜 대표로 한 사람씩 부담합니까
    이번에도 딱 얼마씩 내자고 하세요
    님이 나서서 막내는 평소 생활비 대니까 제외시키든 아주 약소한 금액 내게하구요

  • 16. ㅇㅇ
    '16.6.1 1:50 PM (223.62.xxx.80)

    저런 것들은 또 자기가 돈안내도 되는 이유를 대며 합리화해요
    아마 피해의식도 있을걸요?
    난 언니들보다 애도 많고, 형편도 어렵다..구구절절 ㅡㅡ
    안보는게 상책이에요

  • 17. 원글이
    '16.6.1 2:00 PM (121.166.xxx.239)

    네, 안그래도 남편도 힘드니까 진작부터 1/n 로 걷자고 말해라 그랬어요. 저도 그래왔는데, 언니가 이번엔 우리가 살게..그러기도 했고, 남편도 말해놓고, 저번에 형님이 샀으니 이번에는 그냥 우리가 사자...이러고 그 다음에 동생네 되면 동생네 입 또 싹 닦고 자기네 힘들다고 그러고;;

    다시 생각해도 바보 같네요. 왜 말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 걸까요.

    제가 단톡에 올린 거 때문에, 언니랑 막내가 차례로 저한테 또 전화까지 왔어요. 셋째네 힘들다나봐...이러는데 제가 헛웃음이 나와서, 우리집 보다 더 힘들어? 그랬더니 그냥 하하 웃더라구요.

    셋째 빼고 자매들이 좀 미친듯이 미련하고 착해요. 그래서 셋째가 더 그런 것도 같아요. 어제 언니랑 막내 전화 왔을때, 그래도 셋째한테도 부담시켜라 라고 결국 저도 말 못했네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 18. 밥이야
    '16.6.1 2:03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언니가 사줄수도 있지만
    병원비는 앤분의일 해야죠.
    누구는 돈이 남아돌아 부담하나요.

  • 19. ...
    '16.6.1 2:05 PM (203.255.xxx.49)

    눈딱감고 딱잘라 얼마 내라고 말씀하세요.
    정말 다른 형제들이 너무 착하네요. 누울자리 보고 다리뻗는다고 그런성격들인거 아니까 셋째같은 사람이 이용해먹는거죠.
    처음 입떼기가 힘들지 수월해지실 거에요.

  • 20. ..
    '16.6.1 2:06 PM (210.107.xxx.160)

    수술비 영수증 출력되면 그 시점에 보여주고 병원비 갹출하세요.
    님이나 큰언니가 선결제 후 셋째한테 후불로 받지 마시고 처음에 낼 때부터 갹출해서 납부하세요. 안그러면 평생 안냄.

  • 21. ㅇㅇ
    '16.6.1 2:07 PM (223.62.xxx.13)

    친정부모님 눈치볼 거 없어요
    그놈의 우애 강조하는 부모들때문에 말도 못하고 속썩는 피해보는 자식들이 얼마나많나요
    우애우애 하실거면 자식교육이나 다 똑바로나 시켜놓으시던가

    전 부모님께 선언했어요
    싸가지없는 형제 더 이상 억지로 참고 잘지내는 척 하기싫다고
    대신 내 할도리는 하고요
    생신이니 명절이니 전 형제랑 상의없이 다 따로합니다

  • 22. ...
    '16.6.1 2:10 PM (221.151.xxx.79)

    과연 이 분이 총대 메고 말 할 수 있을런지 댓글 보니 고구마100개 느낌인데요.
    뭘 그리 남탓만 하고 계세요 그 나이 먹도록?? 언니, 남편, 자매들 사이 좋길 바라는 친정 부모님탓.
    노후 대책도 안해놓고 자식에게 짐 지우며 사는 친정 부모님이 자매 우애까지 좋길 바라는 건 참 염치없고 뻔뻔한거죠. 셋째 저렇게 자란게 누구 탓인데. 욕 먹는다고 안 죽어요 대놓고 회비 걷자 이야기 하세요. 그리고 막내동생이 결혼도 포기하고 친정부모 떠맡고 있는 거 아닌가요? 막내동생은 지금 본인 인생 포기한 거나 마찬가진데 셋째동생하네 밥 값 내라 얘기도 못하는게 무슨 고민거리에욧!!!!!!

  • 23. 근데
    '16.6.1 2:16 PM (210.107.xxx.160)

    님네 막내가 참 안쓰럽네요. 위의 언니들 셋은 자기 가정이라도 꾸렸지, 막내는 계속 부모님 생활비 대면(물론 기혼 큰언니도 댄다고 하지만) 언제 돈 모아서 결혼해요? 고령의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뒷바라지 하면 그 후의 막내의 인생은요?

    한편으론 님네 큰언니도 안쓰러워요. 아무리 잘 산다고 해도 저렇게 매번 친정부모님 일에 가장 큰 금액을 내기가 얼마나 어려운데요. 님네 큰형부는 눈치 안주나요..? 감사한 일이긴 하지만 님네 큰언니 어깨에도 너무 무거운 짐을 얹어놓은 것 같아요.

    저렇게 다 떠맡아주니 셋째가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죠. 쭉 얌체짓 하면서. 속된 말로 그렇게 오랜 시간 얌체짓 하는동안 나머지 세 딸들 중 그 누구도 입바른 소리 못한거 아닌가요? 셋이 지적질도 안하고 돈도 알아서 척척 내주니까 셋째 입장에서는 어찌 보면 굳이 나서서 정신차릴 필요가 없는 거예요.

  • 24. ..
    '16.6.1 2:20 PM (210.107.xxx.160)

    그리고 부모님이 일도 못하시고 병원비 많이 들어가면
    평소에 딸들끼리 공동통장 하나 만들어서 월 얼마씩 계좌이체 해서 모아놓으세요
    자유입출금 통장 하나 만들고 그 통장과 연계된 체크카드 하나 만들고 매월 내역서를 뽑아서(요즘은 인터넷뱅킹에서 엑셀로 다운로드 됩니다) 나머지 셋에게 보내서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큰 금액이어도 월 얼마씩 떼어서 모아놓으면 부담도 덜 하고 누가 얼마를 냈는지도 알 수 있어요
    님네 단톡방 있으면 해당 엑셀파일을 거기에 꼬박꼬박 올리세요, 아니면 인터넷뱅킹 화면을 캡처해서 올리시던가
    이메일은 안볼 수도 있으니 넷의 단톡방에 올리세요, 그래야 카톡 읽은 숫자 보면서 넷이 다 읽었나 안읽었나 확인이 되니까

    님네 셋째같은 얌체가 꼬박꼬박 돈을 낼지는 의문이지만 악착같이 닥달해서 받아내세요
    저런 사람에게는 집요하게 달라고 요구해서 받아내야지 안그러면 절대 안냅니다
    아무도 악역은 자처하고 싶지 않아 하면서 답답해는 하고..솔직히 돈 안내는 셋째보다 미련한 나머지 세 딸이 더 이상합니다

  • 25. 원글
    '16.6.1 2:21 PM (121.166.xxx.239)

    네, 위에 좀 셋님, 근데님 말씀 맞습니다. 딱 제가 생각하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언니랑 막내에게 미안해요. 그런데 둘은 자꾸 괜찮다고 그러니까 제가 큰 목소리를 못 내는 것도 있어요. 이번에도 제가 막내에게 너 돈 많이 쓰면 안된다 하니, 어차피 자기는 쓰는 돈이 정해져 있어서 보통때 나갈 일이 없으니 괜찮다 이러는데, 제가 더이상 뭐라고 할 수가 없는 거에요..

    언니도, 그냥 내가 더 내면 되지...이러고

    그런데 많이 잘못 된 거죠. 그냥 제가 욕 먹고 말해야 겠어요. 정신 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 26. ...
    '16.6.1 2:24 PM (58.232.xxx.175) - 삭제된댓글

    다른 형제들 착한데 나혼자 말했다가 글쓴이만 욕먹기 싫은거잖아요.
    욕먹기 싫은거랑 얄미운것 중에서 어떤걸 더 참기가 힘든지 생각하시고
    선택하세요.
    저같은면 따끔하게 한소리 하고, 그래도 셋째가 바뀌지 않으면 경조사때 저도 안낸다 하겠어요.
    첫째랑 막내가 착해서 다 낼수도 있다구요?
    네. 그럼 그러라고 하세요. 그들의 선택입니다.

  • 27. 고구마
    '16.6.1 2:3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 남편 입장인데요. 저희 시댁에고 그런 인간 하나 있어요. 그러면서 자기네 식구들은 죄다 비싼 메이커로 입고 다녀요. 한번도 돈을 내본적 없으니 당연히 낼줄 모르고 그러면서 시부모님 모시고 좋은데 외식하거나 여행가면 꼭 따라와서 돈 한푼 안내면서 실컷 놀고 먹어요. 남편에게 뭐라고하면 자기 부모님이 형제간의 우애를 그렇게 중요시해서, 없으니까 안내겠지. 이러는데 속터지고 화가 너무 나요.

    님은 그래도 가족이잖아요. 병원비 윗분 말씀처럼 따로 곗돈처럼 모아두거나 말이라도 좀 꺼내보세요. 옆에서 보는 배우자는 너무 속터져요.

  • 28. 고구마
    '16.6.1 2:3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 원글님 남편 입장인데요. 저희 시댁에도 그런 인간 하나 있어요. 그러면서 자기네 식구들은 죄다 비싼 메이커로 입고 다녀요. 한번도 돈을 내본적 없으니 당연히 낼줄 모르고 그러면서 시부모님 모시고 좋은데 외식하거나 여행가면 꼭 따라와서 돈 한푼 안내면서 실컷 놀고 먹어요. 남편에게 뭐라고하면 자기 부모님이 형제간의 우애를 그렇게 중요시해서, 없으니까 안내겠지. 이러는데 속터지고 화가 너무 나요.

    님은 그래도 가족이잖아요. 병원비 윗분 말씀처럼 따로 곗돈처럼 모아두거나 말이라도 좀 꺼내보세요. 옆에서 보는 배우자는 너무 속터져요.

  • 29. ㅇㅇㅇ
    '16.6.1 2:58 PM (203.251.xxx.119)

    가족이라도 돈관계는 위아래가 없습니다.
    똑같이 내세요

  • 30. 뻔뻔도 하네요
    '16.6.1 3:13 PM (211.253.xxx.34)

    저희 자매수가 훨씬 많은데요 아무리 잘 사는 언니가 있어도 거의 동일하게 냅니다.
    언니가 한번 사면 싼거라도 다른 자매가 한번 사는 거죠.
    그래야 내가족도 당당하고 형부나 제부한테도 당당하지 않나요?
    동생네보다 못하더라도 언니니까 내려고 하고 또 그럼 동생이 다음에 반드시 내고.
    그래서 서로 만나도 먹어도 즐겁지요.
    말을 하세요. 말을.
    그리고 형제회비를 걷으세요. 부족하면 큰언니나 누가 더 보태더라도 말이죠

  • 31. 해솔
    '16.6.1 3:52 PM (175.203.xxx.116) - 삭제된댓글

    회비를 내서 모은돈으로 생신이나 외식 여행 다니니까 각자 부담도 높고 참여율도 높아서 좋던데 그렇게해보세요

  • 32. 해솔
    '16.6.1 3:53 PM (175.203.xxx.116)

    회비걷어서 생신.외식.여행 하니까 각자 부담도없고 참여율도 높아서 좋던데 그렇게 해보세요

  • 33. 막내빼고
    '16.6.1 5:09 PM (175.223.xxx.45)

    회비 걷으세요.
    이제 진짜 시작일수도. 아버지 어머니 병원 갈 일 수두룩하고.

  • 34. 참나
    '16.6.1 9:25 PM (175.114.xxx.34)

    내 동생이면 좋게좋게 타이르기라도 하던지 성질이라도 부려보겠어요. 비슷한 진상 시동생 있는데 확 내다버리고 싶어요.

  • 35. ,,,
    '16.6.1 9:57 PM (1.240.xxx.37)

    막내 빼고 1/n 해야죠

  • 36. ..
    '16.6.1 10:54 PM (211.237.xxx.99)

    언니가 얼마나 잘사는지 몰라도
    친정일에 계속 돈 많이 내면 남편에게 눈치보일걸요
    그냥 n분의 일로 무조건 하세요

    모아서 언니 주시면 솔직히 언니가 쓰면서 또 더 보태야 할거에요

    언니는 호구
    동생은 얌체

  • 37. 근데
    '16.6.1 11:15 PM (125.176.xxx.224)

    부모일에 형제가 돈 안내면 어쩔수 없드라구요.
    배째라 하는데 말 못해요...
    그냥 없는 사람취급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는 게 젤 큰 벌이드라구요

  • 38. 저기.
    '16.6.2 7:40 AM (175.223.xxx.239)

    여동생분이 생활비 대신다고 하시는데 병원비나 다른 건 돈 낼 여력이 없는 거 아닌가요?

  • 39. 윗님
    '16.6.2 8:39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여동생이 셋째와 막내가 있어요
    생활비는 막내가 대고
    얌체는 셋째.
    그래서 막내는 빼고 n분의 일을 하라는 댓글들이 있구요.

  • 40. 어휴
    '16.6.2 8:54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막내 불쌍해ㅠㅠ
    그 집 자매들 참 나쁘다
    부모님 생활을 막내에게만 책임지게 하다니!

  • 41. ,,
    '16.6.2 9:14 AM (119.193.xxx.69)

    정말 누가 처음 한말인지...진리네요. 진상은 호구가 만든다.
    여동생네는 염치도 양심도 없고 배려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자기입만 중요하면서 늘 힘들다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더 자기자신한테는 사치스럽더군요.
    앞으로 친정부모님 생신때도...막내 빼고는 다 출가했으니, 시간 맞추기 힘들다는 핑계를 대서라도...
    각자 부모님 만나서 생신 챙겨드리는걸로 하세요.
    친정부모님도 한번에 다 같이 보면 좋기야 하겠지만, 차라리 세번을 더 맛있는거 드실수 있으니 좋은 일이구요. 특히 그동안 돈 많이 내는 첫째언니에게는 절대 셋째까지 챙겨서 같이 만나지 말라고 하세요.
    돈도 안내면서 마구 시켜다 먹는다니...정말 진상입니다. 왜 같이 만납니까?
    늘 배려를 해주니, 권리로 알게 되는 겁니다.
    이번 병원비도 님이 앞장서서...n분의 일로 하세요.

  • 42. 돈내라고
    '16.6.2 9:23 AM (219.240.xxx.39)

    왜 말을못하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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