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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딩한테 카톡허용하는엄마들 무식해보여요

이해안됨 조회수 : 7,875
작성일 : 2016-06-01 12:56:22
초딩들한테 왜 카톡하게하고
유투브 검색시키게 하는 이유는 뭔가요?

카톡도 예전과달리 ..각종 뉴스기사부터 까페글들.
다 볼수있게해놨고
때로는 선정적인내용도 많이 올라오던데 그걸 초딩들이 그대로
보게 놔두질않나 ..

유투브는 사람죽는장면부터 진짜 잔인스런 전세계영상,
밤엔 연인 성관계영상부터 심한키스영상들 다올라오는데도
그냥 애더러 무방비로 보게하는것도
아동 방임,방치 아닌가요?

공부하라..학원가라 그리도 애는 달달볶아대며
저런 스마트폰하나 통제도 못해주는 주제들이 왜 애들은
그리 잡아대나요?

정말 무식해보여서 사람들같지가 않아요
못배우고 무개념 티나는 엄마들은 백이면백
그 애들 스마트폰 사용하는거 보면
그엄마들 수준이 딱 나오더라구요

똑똑한 엄마들은 스마트폰을 애들한테
그리 쉽게쉽게 허용안해주는데 말이죠
정말 뭣도몰라 그러는걸까요?
그깟 부모안심차단 어플하나
깔고 관리하기가 그렇게도 어려운 일일까요?
IP : 175.223.xxx.36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6.1 12:59 PM (49.142.xxx.181)

    또 베스트 갈만한 글 하나 올라왔네요.
    저는 뭐 대학생 엄마긴 하지만 (저희 아이 초딩땐 스마트폰이 없었음)
    지금 스마트폰 쓰게 하는 엄마들이라고 쉽게 허용했겠어요?
    고민하고 차단할 어플 차단시키고 허용한거겠죠.
    아예 미성년자 사용금지로 하는것도 아니고 부모가 못쓰게 하는것은 한계가 있어요.

  • 2. 흥분
    '16.6.1 1:02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흥분하시는 것 보니 카톡하는 아이 친구 때문에 본인 아이 관리가 힘들으신 것 아닌가하네요?

  • 3.
    '16.6.1 1:03 PM (14.48.xxx.190)

    그런식으로 따지면.. 님이 하는 행동중에서 무식해보이는 행동 100가지는 잡아낼 자신이 있습니다.

  • 4.
    '16.6.1 1:04 PM (112.186.xxx.194)

    저도 스마트폰 너무너무 해주기 싫었어요.
    초등생 스마트폰사용 금지 한다는 정치인 나오면 무조건
    뽑인준다고 할정도로요.
    초등5학년 스마트폰 없는아이가 거의 없어요.
    스마트폰 때문에 잔소리 하고 싸우는거 너무 지겨워요 ㅠㅠ

  • 5. 저두
    '16.6.1 1:05 PM (223.62.xxx.13)

    은근 그런엄마들 많아서 놀랬어요~

    애한테는 공부스트레스 팍팍주며 닥달질하고
    학원 하루빠지면 난리가 나면서도

    그애는 인터넷검색 다해도 놔두고 ..유튜브는 기본으로
    애들한테 다 보여주고 ..
    심지어 부모차단어플이 있냐고 묻던 무식엄마도
    있을려구요~

    그런 엄마들이 키운애들이 이담에 또 사고도
    많이 치고 다닌다는게 큰문제

  • 6. . . .
    '16.6.1 1:05 PM (121.150.xxx.86) - 삭제된댓글

    카톡안하게 해주고 싶은데
    그넘의 조별과제는 왜이리 많나요

  • 7. 내참~
    '16.6.1 1:07 PM (112.162.xxx.61) - 삭제된댓글

    초딩이 남매 단톡하고 유투브 검색하게 놔두는 무식한 엄마입니다만~~~
    그러는 니는 억수로 유식한건가??? 지랄도 풍년일쎄~~~

  • 8. 카톡
    '16.6.1 1:09 PM (49.175.xxx.96)

    저희딸은 초등 5년생인데 카톡 다 막아놨어요

    충분히 문자로 주고받을수 있는걸 꼭 카톡써야하나요?
    카톡은 초,중,고생들 왕따질하는데 아주 중요한수단으로 이용되기땜에
    더더욱 못하게 해야해요 !!!

  • 9. 내참~
    '16.6.1 1:09 PM (112.162.xxx.61)

    초딩이 남매 단톡하고 유투브 검색하게 놔두는 무식한 엄마입니다만~~~
    애들 스마트폰 안해주는 니는 억수로 유식하고 수준높은건가??? 그래 니 잘났다~~~하여간 지랄도 풍년일쎄~~~

  • 10. 저는
    '16.6.1 1:09 PM (203.226.xxx.103) - 삭제된댓글

    미성년자 들은 스마트폰 구입 금지. 게임 몇시간 이상금지. pc방. 노래방 . 보호자동반 없이 출입금지.
    이런 법 대찬성

  • 11. 세상에
    '16.6.1 1:11 PM (223.62.xxx.58)

    112.162.xxx.61 ㅡㅡㅡㅡㅡ이런 엄마도 있네요

    세상에 ~ 뭐가 문제인지를 아예 인식조차
    못하는거봐요 와 진짜..
    되려 욕하고 난리치고 ..무식이 티가나요 티가..

  • 12.
    '16.6.1 1:11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4살짜리에게 유튜브 보게 하는 무식한 엄마 여기요!
    물론 뭐 보는지 다 모니터 하고 시간도 약속한만큼만 허용하기는하지만요.

    그리고 솔직히 애가 화산 폭발이 뭐냐
    산사태가 뭐냐 등등을 물으면 유튜브 만한 선생님이 없더라고요.

  • 13. ....,
    '16.6.1 1:12 PM (221.164.xxx.72)

    나는 제일 우스운 것이
    공부 안한다고 고민하면서 스마트폰은 사 주는 것.
    요즘 스마트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해요하겠지만, 없는 애들도 많고 없어도 할 것 다 합니다..

  • 14. 북아메리카
    '16.6.1 1:14 PM (39.7.xxx.180)

    저도 고민인데 지금은 차단하고 있지만 애들이 점점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연락하니 없으면 좀그런가봐요

  • 15.
    '16.6.1 1:14 PM (39.7.xxx.57)

    저위 112.162 저여자 벌써 나왔네요

    댓글부터가 무식이 통통 튀지 않나요?

    이봐요 아줌마 !!
    애들한테 스마트폰을 안사줘야 정상인거에요!

  • 16. 덥다
    '16.6.1 1:21 PM (223.62.xxx.137)

    원글이 공격적이니 댓글도 그렇게 달리는 거 같네요..ㅡ.ㅡ

  • 17. ㅇㅇ
    '16.6.1 1:23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초등 자녀는 없지만 초등 조카(3 4 6학년)들이 있어서 요즘 초등학생들 얘길 가끔 듣는데
    얘들도 일단 스마트폰이 있고요.
    애들 부모도 막다막다 어쩔수 없어서 사준듯해요.
    애들 얘기 들어보면 스마트폰 없게 막을수가 없겠떤데요?
    반톡이 있어서 거기서 숙제나 준비물 같은걸 알려준대요.
    애들끼리도 카톡으로 얘기하고요. 문자는 단체문자가 안되잖아요;
    카톡에 안들어있으면 자기만 소외당하는데 어떻게든 사달라 조르죠. 애들이야..

  • 18. ㅇㅇ
    '16.6.1 1:24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초등 자녀는 없지만 초등 조카(3 4 6학년)들이 있어서 요즘 초등학생들 얘길 가끔 듣는데
    얘들도 일단 스마트폰이 있고요.
    애들 부모도 막다막다 어쩔수 없어서 사준듯해요.
    애들 얘기 들어보면 스마트폰 없게 막을수가 없겠떤데요?
    반톡이 있어서 거기서 숙제나 준비물 같은걸 알려준대요.
    애들끼리도 카톡으로 얘기하고요. 문자는 단체대화가 안되잖아요;
    카톡에 안들어있으면 자기만 소외당하는데 어떻게든 사달라 조르죠. 애들이야..

  • 19. ㅇㅇ
    '16.6.1 1:25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초등 자녀는 없지만 초등 조카(3 4 6학년)들이 있어서 요즘 초등학생들 얘길 가끔 듣는데
    얘들도 일단 스마트폰이 있고요.
    애들 부모도 막다막다 어쩔수 없어서 사준듯해요.
    애들 얘기 들어보면 스마트폰 없게 막을수가 없겠떤데요?
    반톡이 있어서 거기서 숙제나 준비물 같은걸 알려준대요.
    애들끼리도 카톡으로 얘기하고요. 문자는 단체대화가 안되잖아요;
    카톡에 안들어있으면 자기만 소외당하는데 어떻게든 사달라 조르죠. 애들이야..

  • 20. ㅇㅇ
    '16.6.1 1:26 PM (49.142.xxx.181)

    초등 자녀는 없지만 초등 조카(3 4 6학년)들이 있어서 요즘 초등학생들 얘길 가끔 듣는데
    얘들도 일단 스마트폰이 있고요.
    애들 부모도 막다막다 어쩔수 없어서 사준듯해요.
    애들 얘기 들어보면 스마트폰 없게 막을수가 없겠떤데요?
    반톡이 있어서 거기서 숙제나 준비물 같은걸 알려준대요.
    애들끼리도 카톡으로 얘기하고요. 문자는 단체대화가 안되잖아요;
    카톡에 안들어있으면 자기만 소외당하는데 어떻게든 사달라 조르죠. 애들이야..

  • 21. 무식하다는 말 좀...
    '16.6.1 1:29 PM (203.244.xxx.22)

    '무식'이라는 단어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여기가 익명 아니면 저런 말 아무한테나 하실 수 있어요?
    이해가 안가는건 알겠는데, 그게 상대방이 뭘 몰라서, 무지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본인은 참 절제된 삶을 사시고, 자녀분들도 그렇게 키우셨나본데
    그걸 이해못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에요.

  • 22.
    '16.6.1 1:33 PM (219.240.xxx.39)

    애 없으시죠?
    초딩고학년들 거의 반톡해요.
    카톡안하면 본의아닌 왕따가 돼요.
    왕따를 원하시면 나중에 애키울때 안사주는건
    자유지만
    반애들 내애빼고 다 아는 이야기하는거
    보고싶지않아 할수없이들 해줍니다.

  • 23. ㅋㅋ
    '16.6.1 1:37 PM (175.223.xxx.50)

    여기 찔리는엄마들 되게 많을껄요?

    투지폰쓰게 하는 엄마들은 뭔지..
    줏대를갖고 애를 키워야지 ..

  • 24. ....
    '16.6.1 1:38 PM (221.164.xxx.72)

    애 있습니다.
    초등 중등.
    초등 애는 휴대폰 자체가 없고 중등은 폴더폰....
    학교 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대학가면 사기로 했고요.

  • 25. .....
    '16.6.1 1:40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원글 과격하고 불쾌하지만 내용엔 동의해요.
    저도 고학년 아이 둘 있고 스마트폰 사줬어요.
    시큐리티 어플 깔아서 인터넷 유튜브 카톡 다 막아두고 집에 오면 딱 30분 정도만 카톡 열어줍니다.
    물론 카톡으로 왕따나 뭐 그런 안좋은 점도 있지만 요즘애들 학급 소식통 같은 역할도 해요.
    유튜브와 인터넷도 주말에 시간 정해 풀어주는데요. 유튜브 설정에 들어가 제한모드 설정하면 웬만한 성인,폭력 영상은 걸러줘요.
    물론 절대 폰에 게임 못깔게 하고 이것도 주말 몇시간은 허용해줘요.
    우린 이렇게 규칙 정해서 하니 애들도 불만없이 잘 따라줘요.

    근데 학교에서 대책없이 게임하는 아이들.. 밤 늦은 시간 쓸데없이 카톡보내는 아이들 정말 많아요.
    그럴땐 솔직히 애보다도 그 부모 도대체 뭐하나 하는 생각 듭니다.

    사춘기라 통제가 안된다...? 어차피 할 거 너무 묶어두지 말고 좀 일찍 경험하는게 뭐 어때서..? 라고 하는 부모들.. 이해안돼요.
    부모 마음 다 같지 않겠지만 어쨌든 저는 그래요..

  • 26.
    '16.6.1 1:40 PM (203.81.xxx.86) - 삭제된댓글

    모르는건 님이셔요
    무조건 막는다고 막아지나요

    스스로 조절할줄 아는 능력을
    키워줘야죠

    반톡 때문에도 그렇고
    현실이 안할수가 없게 해요

    오히려 스맛폰 늦게 구입한 애가
    게임이며 유투브에 빠져 허우적댑니다

    평생 스맛폰 안사줄거면 몰라도요

  • 27. 쳇.....
    '16.6.1 1:43 PM (180.92.xxx.57)

    누구는 해주고 싶어서 해주는 줄 아는지...
    똑똑한 척은 혼자 다 하네....
    어디 함부로 무식하다 하는지...
    그 입 다물라...
    구업짓지 말도...

  • 28. ....
    '16.6.1 1:44 PM (221.164.xxx.72)

    야동도 일찍 보게 하시죠?
    어짜피 볼 것인데, 늦게 본 야동에 빠져 허우적되지 않게....

  • 29. 참나ᆢᆢ
    '16.6.1 1:45 PM (110.70.xxx.149)

    애한테 사줬어요. 아이성향보고 사줍니다
    무식하게 아무애한테나 안사줘요. 둘째는 절대 안사줄 예정
    첫애는 알아서 반톡 안하고(5학년이고, 공부에방해된다ㅗ)
    숙제하다 쉴때 유툽에서 걸그룹언니야들보고, 베이커리정도만 봅니다. 그걸로 스트레스풀고, 댄스도 따라하고

    다 애 하는거봐서 자질되니 넣어줬습니다.
    그것도 무식합니까?

  • 30. ..
    '16.6.1 1:47 PM (210.90.xxx.6)

    나와 다르면 무식인건가요?
    그런 사고가 무식한거 아닌지.

  • 31.
    '16.6.1 1:47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저 초등학교 (국민학교 ㅎ) 다닐때 친구들 부모님 중 티비 절대 못 보게 하시는 분들 몇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고등학생 되니 티비에 중독 되더라고요. (못보게 하기엔 머리가 너무 커졌고...)

    오히려 어릴때 보던 애들은 그 나이가 되니 관심 줄어들었고요. 그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 32. 아나
    '16.6.1 1:48 PM (182.215.xxx.92) - 삭제된댓글

    클래스팅이라는 어플에 담임샘이 알림장을 올려주세요.
    학급 사진 동영상도 올려주시구요.
    애들 스마트폰으로 영어숙제할때 단어 찾기도 쉽구요.
    위치추적어플로 애들 동선 파악도 하고.
    적절히 막을거 막고 제한해서 규칙 정하면 스마트폰도 초딩에게 꽤 유용해요.
    단, 그냥 사주고 방치하는 부모는 정말 문제죠.

  • 33. ....
    '16.6.1 1:48 PM (39.7.xxx.117)

    애를 잘 키워놔야지 통제하는것만 잘하는거라 생각 안합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할놈들은 한다는거...

  • 34. 자기애를
    '16.6.1 1:52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100프로 통제하는건 애기때나 가능한일이에요.
    하게 해주고 뭘보는지 관리하는게 낫지
    아예 못하게 하면서 싸우고 지내는건 더 못할짓이네요.
    요즘애들중에 스마트폰 전혀 안하고 사는 애가 있긴한가요.
    마마보이 걸이면 가능할려나...

  • 35.
    '16.6.1 1:55 PM (125.184.xxx.64)

    유투브 애들한테 마음껏 검색해서 보게 하시면 안돼요.
    거기 포르노도 많이 올라와 있어요. 검열 안되게 교묘하게 올려놓았는데..성행위 하는거 다 나와요.
    유투브는 추천화면 연결연결 몇번하다보면 성인인 내가봐도 잔인하고 야한게 너무 많지요.
    스마트폰 쥐어줘도 애들 뭘 보는지는 꼭 체크하세요.

  • 36. ..
    '16.6.1 1:58 PM (116.39.xxx.133)

    공부 닥달하며 스마트폰 사주는건 정말 무식한거죠.

    애플의 스티브잡스는 자신의 아이들은 애플 제품을 만져본 적도 없다고 ㅋㅋ

  • 37. 차단
    '16.6.1 2:0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스마트폰, 유투브, 게임 다 안돼요.
    차단하면 나중에 죽독된다느니 하면서 합리화 시킬 게 아니라
    부질없어 보여도 최대한 차단시켜애 돼요.
    아이에게 자유를 지나치게 허용해서는 안돼요.
    인간은 원래 악하게 태어나므로 심심한 시간이 많거나 자유시간이 많아지면 뻘짓을 하게 돼요.
    남자들도 돈 많아지면 외도하듯이요.
    하루 열 두시간씩 공부로 몰아치는 게 미친 짓일 뿐,
    딴생각하지 못하게 못하는 애도 그 수준에 맞춰 공부를 시켜야 돼요.

  • 38. ...
    '16.6.1 2:00 PM (218.236.xxx.94)

    스맛폰은 정말 해롭다고 생각해요
    근데 정말 안사줄 수 없는 상황이 오나보더라구요

  • 39. 더 요상한 건
    '16.6.1 2:06 PM (211.210.xxx.213)

    집에서 스마트폰 금지한다고 침이 튀도록 다른 애들 욕하는 집 애들 태반이 나오면 스마트폰 유투브를 친구폰 힘으로 뺏어서라도 하려고 연연해요. 사주지만 않았을 뿐 결핍을 통해 욕구가 더 왕성하고 달콤하다는거죠.

  • 40.
    '16.6.1 2:09 PM (175.223.xxx.120)

    저위에 몇몇엄마들 흥분하는수준이 딱 무식쓰네요

    강남.송파권 애들도
    투지폰 폴더들고다니는애들 많아요

    꼭 자식 기죽이기싫다고 스마트폰만 손에쥐어주면
    부모도리 다한줄 아는 합리화쩌는 부모들이 있는한
    발전가능성 어려워요

  • 41.
    '16.6.1 2:09 PM (211.36.xxx.172)

    초등애들도 많이 스마트폰 들고 다니지않나요?

  • 42. ..
    '16.6.1 2:12 PM (210.107.xxx.160)

    원글님에게 납득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다들 무식한건가요? 서로 입장이 다를 수 있는거지, 마치 그것이 전부인냥 사람 매도하시네요. 뭔 사고방식이 이렇게 이분법적이고 단순하신지.

  • 43. 스마트폰
    '16.6.1 2:13 PM (39.7.xxx.108)

    푸핫하하하하

    놔두세요! 맘충들 씨도 안먹혀요!

    지네 애들 유투브, 카톡 결핍될까봐 마구보여주고
    틀어준대자나요!
    진짜 저런애미들이 막 키운애들이 여기저기 선한애들
    다 물들이는거임 .!

  • 44. 혹시
    '16.6.1 2:17 PM (211.210.xxx.213)

    친구들이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 통에 아이가 사달라고 난리라면 남의 집 탓이 아니라 내아이 내 교육 탓이에요.

  • 45. .....
    '16.6.1 2:27 PM (221.164.xxx.72)

    저 위에 스티브잡스 애들은 애플 제품을 만져본 적도 없다는 글과 똑같이
    베스킨라빈스 회장아들은 자기 애들은 절대 아아스크림 못먹게 했다는 말도 있죠.
    어쩔 수 없이 해 주는 것과 옳고 그른것은 다른 것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을 사주고, 어쩔 수 없이 아이스크림을 사먹어도
    그른 것은 그른 것이죠.
    물론 저도 어쩔 수 없이 아이스크림은 먹습니다.

  • 46. 세바시
    '16.6.1 2:35 PM (211.170.xxx.35)

    https://www.youtube.com/watch?v=xmN51XWvDGc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이런 의견도 있어요. 한번 보세요.
    스마트폰 반대입장입니다.

  • 47. 무식한거 맞아요
    '16.6.1 2:43 PM (175.117.xxx.164)

    얼마나 더 아이들이 망가져야 정신을 차릴지...
    무심결에 보게되는 번쩍번쩍 성인광고가
    남자애들 뇌를 성에 마비시키는거에요.

    조두순이 그랬죠.
    어차피 크면 남자랑 잘건데 지금 나랑하는게 뭐 어떠냐고..
    어차피 크면 스마트폰할거고 중독될까봐 미리 사준다구요?
    차라리 관리해주기 귀찮다고 솔직히 말하지 그래요.
    스마트폰 안사주면 애들 사이에 못끼게 한 시작점이 누굴까요?애들일까요?
    자기애만 돋보이게 하려고 먼저 손에 쥐어준 그 에미 애비겠지요.
    핑계대지 말고 지금이라도 자정합시다.

  • 48. 이어서..
    '16.6.1 2:47 PM (175.117.xxx.164)

    엄마들이 대동단결하면 연락할 수단이 스마트폰밖에 없을려구요.그전엔 어떻게 살았어요?
    카톡도 부모카톡쓰면 되요.
    요새 엄마와 아이 대화명으로 올려두면
    모든 단체톡 거기로 날아옵니다.
    피씨도 거실에 놔두게 하고..숙제도 하라고하세요.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면서도 인터넷에 중독되지 않게할 방법은 많아요.

    스마트폰은 쥐어주며
    우리애가 카톡왕따,카톡 학교폭력에 시달리네 어쩌네그러죠?
    남의얘기가 곧 내아이 이야기됩니다.

  • 49. ...,
    '16.6.1 2:50 PM (59.12.xxx.242)

    예전에 피씨, 요즘은 스마트폰이 문제네요

  • 50. 맞는말이에요
    '16.6.1 3:10 PM (124.5.xxx.157)

    요새 음란물 초등생 학원차 안에서 다 접합니다.
    유튜브 타고타고 가다보면 음란물 접하기 쉬워요,
    왜 애들한테 스마트폰 사주는지 정말 이해 안되네요.
    카톡안하면 불편하다고요? 준비물 이런거 연락 못받는다고요?
    담임이 준비물은 미리 알림장에서 알려주는데요..추가적인 준비물 연락이 일년에 몇번 될까요?
    스마트폰 사준 엄마들..카톡 안하면 왕따 된다고..반에서 세어보세요. 스마트폰 없는 아이 몇명인지..
    아이들이 다 있다고 말하죠? 정말 다 있을까요?

  • 51. 숙제
    '16.6.1 3:12 PM (80.215.xxx.172)

    애들 학교에서 유투브를 숙제로 내주는 경우가 많아요. 검색하다보면 아무래도 별의별개 나오기 마련인데 걱정은 되는데 숙제는 해가야하고 난감한 경우가 많네요

  • 52. 유투브숙제요?
    '16.6.1 3:28 PM (175.117.xxx.164)

    같이 보시면 되죠.
    혼자서 검색하다 여기저기 타고가는게 문제지
    같이 주제 안에서 검색하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 53. 시리영스
    '16.6.1 3:46 PM (1.215.xxx.154)

    초등4학년 엄마예요. 저도 스마트폰 반대해요. 물론 2g폰 쓰게하는데 불편함 전혀 없어요. 제발 흔들리지 마시고 스마트폰 사주지마세요. 반 30명 중 27명이 스마트폰이 있다고 해요. 아이는 무지 갖고 싶다는데 대학교가면 사준다고 했어요.

  • 54. ....
    '16.6.1 4:10 PM (211.201.xxx.68) - 삭제된댓글

    5학년 전교회장, 반회장, 부회장 등 인기있는 여자애들이 카톡으로 같은반 여자애 괴롭힌일이 있어요

    몇년전부터 같이 놀지말라 말걸지도말라 왕따시키고
    대놓고 따돌리고 괴롭히고 물건가지고 장ㅈ난치는
    교모한 못된짓하고 그랬는데
    카톡 단체톡방에 초대해놓고
    피해자한테 너같은건 왜사냐. 외모적인 흠 말하고
    카톡대화들이 살벌하고 초성만나열한 욕설 장난 아니었어요
    피해엄마가 우연히 보고 학교에 처벌을 호소했는데

    5명모두 다들 공부잘하고 인기있는 여자애들이라서
    사과하고 화해시키는걸 끝냈어요

    또다른일은 모범생?이고 안그렇게보이는 아이였는데
    친구한테 죽이겠다는 둥 어떻게. 해버리겠다는둥
    초등3학년이 어른도 입에담기어려운 욕설을 카톡으로 몃시간에걸쳐보내서 괴롭힌일도 있었어요

    데이타 되는 핸드폰으로 폭력적이고 야한 만화나
    사진 동영상쉽게 접할수있으니 위험해요

    아이에대해서 관대하거나

    버릇없거나
    잦은 말썽일으키는데도 믿고?
    핸드폰 개통해주는 부모들 이해가 안되요

  • 55. 이미 늦었어요
    '16.6.1 5:23 PM (112.156.xxx.222) - 삭제된댓글

    초딩들 카톡이나 유투브 검색만하는거 아니고 폰으로 야동 돌려봐요. 애한테 들었네요.
    우리애 안사줘봐야 남의 애 스마트폰으로 볼 수도 있는거고, usb나 메일로 공유할 수도 있고요.
    컴퓨터를 쓰고 있으니, 이미 스마트폰을 안사준다고 어쩔수 있는 문제는 아닌듯 하네요.
    개인적인 중독문제야 그 부모가 알아서 잡을 일이고요.

  • 56. ...
    '16.6.1 10:20 PM (110.70.xxx.90)

    카톡으로 왕따 당할까봐 스마트폰을 안사준다는 건 좀... 대부분 아이들이 사달라는 이유가 친구들 사이에 끼고 싶어서 인데요.
    베스트는 자제할 줄 아는 아이죠. 하지만 그게 힘들긴하죠.
    제 주변은 보니까 데이타를 아~주 쪼끔만 있는 걸로 줘요.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어차피 핸드폰 못꺼내게하구요. 쉬는 시간에도. 집에서 뭔가를 몰래본다면 할말 없지만요...ㅡ.ㅡ 초등학생들은 그정도로 영악하거나 부모말을 거스르는 경우는 많지 않더라구요.

  • 57. ...............
    '16.6.1 11:03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님이 더 무식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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