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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주여행중인데요. 깜짝놀란거 ..

짐 멜번 조회수 : 24,665
작성일 : 2016-05-29 20:00:17
지금 동부 해변 훑고있는데요.
호주가 영국이 뿌리라는걸 알고있었지만..
독립국가가 아닌 영국 연방소속이란걸 첨 알았네요.(그냥 고구려가 뿌리인 백제같은 나라라 생각했는데...무식인증 ㅋㅋ)

그리고 온통 동네 지명이..
퀸즐랜드
퀸스스트릿
퀸 빅토리아 마켓
프린스즈 하이웨이..
엘리자베스 스트릿..
빅토리아주..

온통 지명이 여왕 천지네요. ㅎㅎ 좀 심하다 싶을정도에요.
호주가 영국여왕의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에도 글케 큰가여?
현재 호주사시는 82님들.. 알려주세욧.
IP : 218.185.xxx.206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5.29 8:04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영연방은 맞고, 독립된 나라입니다
    영연방이란것이, 일종의 eu 같은 그런 몇몇의 독립된 나라들의 연합아닌가요?

  • 2. 이번
    '16.5.29 8:04 PM (91.113.xxx.75)

    유로비젼에 호주 대표로 임다미 나왔잖아요. 호주가 왜 유럽? 영연방자격으로 나온거죠.

  • 3. 영국이
    '16.5.29 8:07 PM (218.39.xxx.35)

    세운 나라라서 그런거 아닌가요?ㅎㅎ

    멜번 좋더라구요.
    작년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 4. 짐 멜번
    '16.5.29 8:09 PM (218.185.xxx.206)

    저도 정확히 연방 어떤 구분은 좀더 공부해봐야겠지만..
    최종 수장이 영국여왕이라길래 깜짝놀랐어요. 총리가 수장인줄알았어요
    영국이 뿌리인 완전 독립국?이라 생각했었거든요. ㅎㅎ

  • 5. 무슨소리?
    '16.5.29 8:18 PM (125.176.xxx.155) - 삭제된댓글

    독립국가 맞는데요.
    당연히 애초에 영국사람들이 만든 국가니까 지명이 그런기죠. 그건 캐나다도 그렇고 뉴질도 미국도 그래요.
    첨부터 영국식민지로 만들어진 국가들이고
    아니 애초에 영어쓰는건 안놀라운가요?ㅋㅋ
    그말은 어디서 온건데요?여전히 미국도캐나다도뉴질도여전히 그럼 식민지?

    영국여왕은 그냥 상징적인 존재일뿐이지.
    영연방이란것도 별 의미가 없는 그냥 친목도모회정도입니다
    거기속한 국가도 아시아와 유럽국가와 섬나라 호주뉴질등 온갖 수십개 국가가 포함되있고

    이미 이백여년전에 만들어진 지명갖고 아직도 식민지니 뭐니
    정말 넘 무식하세요
    공부좀하세요. 거기까지갔으면.

  • 6. ....
    '16.5.29 8:19 PM (188.107.xxx.244)

    Conmonwealth 국가들이라고 해요. 케나다 호주 등 몇몇 나라들....그 나라들끼린 이동이나 거주도 쉽다고 하더라고요. 영연방국가라 여왕생일이 공휴일이잖아요.

  • 7. ...
    '16.5.29 8:23 PM (121.125.xxx.71)

    아무리 인터넷 공간이라지만 내가 알고 있는것 남이 모른다고 무식하다니...
    교만이 아닐런지.

  • 8. 상징적인 존재에요
    '16.5.29 8:26 PM (49.2.xxx.25)

    원래 내려오던 지명일 뿐이지 현지인들은 영국 여왕에 별로 신경안써요.

  • 9. 그러니까요
    '16.5.29 8:28 PM (121.172.xxx.1)

    무식하다고 공부하라니.
    뉴질은 또 뭐여.
    랜드 하나 더 쓰는게 그렇게 힘든지.

  • 10. 나참
    '16.5.29 8:29 PM (91.113.xxx.75)

    혼자 식민지아니라고 흥분하기는 ㅉㅉㅉ.
    원글님이 식민지랬어요? 영연방이랬지. 뭐 대단한거 혼자만 아는 것처럼 날뛰긴 ㅉㅉㅉ.

  • 11.
    '16.5.29 8:31 PM (110.70.xxx.39)

    자기 아는거 좀 나왔다고 남 무식하다고 무시하는 인간보다

    여행하면서 지명 하나 하나에 의구심 갖고 생각해가며 배우려는 원글님이 훨씬 멋져보입니다.

  • 12.
    '16.5.29 8:35 PM (223.62.xxx.33)

    독립국가인거 같은데요.. 거기 컨퍼런스 땜시 몇번 갔는데 본인들이 독립국가인거 엄청 자랑스러워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지명은 영국쪽 유래가 맞는거 같고요. 뉴질랜드가 영연방 아닌가요?

  • 13. 아이고
    '16.5.29 8:37 PM (222.238.xxx.212)

    무슨 소리? 같은 댓글 좀 안 봤으면 좋겠어요.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구먼요.

  • 14. 호주도
    '16.5.29 8:43 PM (91.113.xxx.75)

    영연방이에요. 그래서 매번 찰스나 다이애나, 윌리엄 케이트 결혼하고 첫 국빈방문국이 호주 아니면 뉴질랜드죠.

  • 15. 내비도
    '16.5.29 8:52 PM (121.167.xxx.172)

    지식이 유식한지는 모르겠지만.
    가치관,철학은 확실히 무식하네요.
    위의 어느 분.

  • 16. 모르면 물어볼수도 있지
    '16.5.29 9:20 PM (211.245.xxx.178)

    내가 이걸 몰라서 편드는건 아니지만,
    저위에 어떤분은 세상 모든거 다 알고 사는건지, 내가 모르는거 물을수도 있고, 내가 아는거 가르쳐주면서 서로서로 사는거지 뭘 그리 열을 내시는지요.

  • 17. ...
    '16.5.29 9:31 P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호주국적 교수님한테 들었는데 영연방입니다..뉴질랜드도…
    저도 30살에 알았따능ㅋㅋㅋㅋ

  • 18.
    '16.5.29 9:48 PM (58.140.xxx.65)

    독립국가가 아니면 식민지 아닌가요? 원글님이 그리 이해하고 있는듯 한데요.
    독립국가 맞구요. 여왕은 실권은 없고 그냥 친목단체 같은거죠.
    캐나다 인도 뉴질랜드 호주 ..뭐 엄청많죠. 50개 나라쯤.

  • 19.
    '16.5.29 9:49 PM (58.140.xxx.65)

    진짜 영연방의 스코틀랜드, 웨일스, 잉글랜드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죠.

  • 20. ...!
    '16.5.29 9:49 P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

    지금도 수상이 뽑히면 형식상 영국여왕이 임명하고
    총독(국가원수에 해당)도 파견하는 걸로 나오네요.
    지명은 1800년대에 여왕이나 총독이 처음 방문했을 때 붙여진 게 많구요.

  • 21. ...
    '16.5.29 9:54 PM (203.234.xxx.239)

    호주에 살 때 교민들이 내일 찰스엄마 생일이라 논다고
    하길래 찰스가 누구길래 그 엄마 생일에 놀아?라고
    물었더니 다들 박장대소하며 영국여왕 생일이 휴일이라
    우스개로 그렇게 이야기한다고 하더라구요.
    식민지 개념이 아니고 그냥 요새 유행하는 band 같은
    개념으로 뿌리가 영국이라 영국 영향이 강하죠.
    그거 모른다고 무식하다고 하다니.
    어쩌다 아는 거 나와서 되게 신났나 보네.

  • 22. 캐나다
    '16.5.29 10:00 PM (72.137.xxx.113)

    살면서 젤 놀랬던것중 하나가 경찰서에 가니 여왕사잔이 홀로 떡하니 벽에...
    시민권 받으려고하니 여왕에게 충성스런 백성이 되갰다고 충성맹세 해야함....
    헐.. 뭔가 싶데요...정말 이곳저곳 영연방이구아 하는 부분이 많아요.

  • 23. 역사
    '16.5.29 11:59 PM (80.219.xxx.85)

    호주가 원래 영국인들이 정착해서 만들어진 나라예요.
    영국의 죄수들을 배에 싣고 가서 호주땅에서 감옥대신 살게 한게 시초지요.
    그들이 형을 다 살고도 돌아가지 않고 호주에 정착하게 됩니다.
    여왕은 상징적인 국가원수일뿐이고 총독이 여왕을 대행하지만
    실질적인 정치는 총리가 맡죠.
    영연방은 54개국이나 되며 그 중 16개국은 영국여왕을 국가원수로 하로 있는 나라입니다.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영국의 이 네나라는 앞으로 유로권 나라들이 여권없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처럼
    서로간의 나라에 프리패스를 사용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랍니다.

  • 24. ..........
    '16.5.30 2:49 AM (180.131.xxx.65)

    그래서 영국 "연방"임을 상징하는 유니언잭이 국기에 들어가 있죠.
    캐나다도 유니언잭을 사용했었지만 1960년대 중반에 단풍잎이 들어간 국기로 교체했고
    뉴질랜드도 최근 국기에서 유니언잭을 빼는 방안을 검토 중이죠.

  • 25. 윗 분
    '16.5.30 2:49 AM (217.226.xxx.93) - 삭제된댓글

    유럽권 나라들 자유롭게 여행은 아니고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영국 사이에서만 자유롭게 여행하고 일하는걸 말하는거 같네요. 어디 다른데 정보가 있으면 또 모르겠지만요.

    http://www.stuff.co.nz/national/77856538/massive-support-for-visafree-migrati...

  • 26. 유럽에서는
    '16.5.30 2:51 AM (217.226.xxx.93) - 삭제된댓글

    Euro 국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국경을 넘을때 아무런 조사가 없네요. 차로 그냥 국경선 넘으면 이웃 나라고, 비행기도 아무런 제재 없이 그냥 나옵니다. 영연방과는 다르죠.

  • 27. 짐 멜번
    '16.5.30 4:11 AM (218.185.xxx.206)

    역시 82님들 고맙습니다. ㅎㅎ
    영연방이 그런 개념이었군요.
    그리고 고구려에 뿌리를 둔 백제같은 나라라고 생각했다는데
    굳이 식민지 거론하며 까시는분.. ㅎㅎ 저런 까칠악플도 82 답네요.
    고딩때 세계사 선택이 아니라 잘몰랐던 부분이었어요. 잼나네요.
    돌아가서 관련 책하나 사읽어볼게요..

  • 28. 어머나
    '16.5.30 7:34 AM (223.62.xxx.119)

    호주에 대해서 알고가네요,감사

  • 29. 대영제국의 위엄
    '16.5.30 7:38 AM (223.62.xxx.94)

    이군요 54개국에 16개국이 아직도 영여왕 을 떠받들다니ᆢ 해가지지않는 나라라더니 그말이맞네요 식민왕국건설했다하더라도 지금다 평화롭게 잘살고ᆢ 식민지배받더라도영국에 받았어야 해요 민주주의합리적사고는 자동 습득 홍콩봐요 악착같이 중국에 흡수안되려고 용쓰는중이지만 머 역부족

  • 30. 우리나라는
    '16.5.30 8:12 AM (126.11.xxx.132)

    우리나라 지명도 중국식, 이름도 중국식이예요.
    이건 놀랍지 않나요?

  • 31. 윗님
    '16.5.30 9:09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중국식이 아니고요
    한자식이죠.
    한자 우리글 입니다.

  • 32. 윗님
    '16.5.30 9:19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자로 표현했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호주 경우와 엄연히 달라요
    우리는 그지역의 형세나 유래나 전설등으로 만들어진 지명이고
    원글이가 언급한 지명과는 아예 다르죠.
    영어로 표현한다고 영국식 미국식이라 하지는 않죠
    예로 하남이라면 강의 남쪽인데
    그걸 영국어로 표현한다고 영국식이라 하겠어요.
    위의 경우는 아예 지명을 박아놨잖아요.
    영국이 정복하고는 우리 여왕꺼야라고요.

  • 33. 켁...
    '16.5.30 10:05 AM (121.140.xxx.194)

    식민지배 받더라도 영국 지배 받아야 했다니...보리밭에 부는 바람이란 영화 보니 잉글랜드가 아일랜드 지배할 때 무지막지하게 잔인했던데요. 잉글랜드 군인인가 경찰의 질문에 아일랜드 사람이 영어로 대답 안 하고 게일어라는 아일랜드 고유 언어로 답했다고 그 자리에서 죽여버려요. 영국도 일본 못잖았구나 생각했어요.

  • 34. ....
    '16.5.30 10:15 AM (121.131.xxx.108)

    그래서 호주에서 성적이 좋으면 런던 유명대에 진학 한다고 들었어요.

  • 35. ....
    '16.5.30 11:14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한자 발명한 사람들이 한국인들 직계조상입니다.
    원래 뭐든 처음 전파한쪽은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지만
    거저 받은쪽은 유지보수하기에 급급하기 마련이죠. 중국의 한자사용이 대표적임.
    중국이 동북공정 펼치는 이유도 가장 큰 이유도 한자예요.
    다른 민족이 발명했다고 하면 명분안서고 쪽팔리니까.
    학계에선 다 밝혀진 사실임.

  • 36. ....
    '16.5.30 11:20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한자 발명한 사람들이 한국인들의 직계조상입니다. (정확히는 부여인들)
    원래 뭐든 처음 전파한쪽은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지만
    거저 받은쪽은 유지보수하기에 급급하기 마련이죠. 중국의 한자사용이 대표적임.
    중국이 동북공정 펼치는 가장 큰 이유예요.
    학계에선 꽤 오래전에 밝혀진 사실임.

  • 37. ....
    '16.5.30 11:27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한자 발명한 사람들이 한국인들의 직계조상입니다. (정확히는 부여인들)
    원래 뭐든 처음 전파한쪽은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지만
    거저 받은쪽은 유지보수하기에 급급하기 마련이죠. 중국의 한자사용이 대표적임.
    중국이 동북공정 펼치는 가장 큰 이유예요.
    학계에선 꽤 오래전에 밝혀진 사실임.
    갑골문 사전보면 죄다 한국고대문명에 관련된 거예요. 제단에서 하늘에 제사드리고 무우와 쑥을 먹고 등등

  • 38. .....
    '16.5.30 11:29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한자 발명한 사람들이 한국인들의 직계조상입니다. (정확히는 부여인들)
    원래 뭐든 처음 전파한쪽은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지만
    거저 받은쪽은 유지보수하기에 급급하기 마련이죠. 중국의 한자사용이 대표적임.
    중국이 동북공정 펼치는 가장 큰 이유예요.
    학계에선 꽤 오래전에 밝혀진 사실임.
    이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한건데 후우.

  • 39. .....
    '16.5.30 11:30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한자 발명한 사람들이 한국인(부여인)의 직계조상입니다.
    원래 뭐든 처음 전파한쪽은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지만
    거저 받은쪽은 유지보수하기에 급급하기 마련이죠. 중국의 한자사용이 대표적임.
    중국이 동북공정 펼치는 가장 큰 이유예요.
    학계에선 꽤 오래전에 밝혀진 사실임.
    이래서 역사교육이 중요한건데 후우.

  • 40. .....
    '16.5.30 11:33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한자 발명한 사람들이 한국인(부여인)의 직계조상입니다.
    원래 뭐든 처음 전파한쪽은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지만
    거저 받은쪽은 유지보수하기에 급급하기 마련이죠. 중국의 한자사용이 대표적임.
    중국이 동북공정 펼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중국어가 성조가 발달한 이유도 언어에 맞춰 자연스럽게 만든 문자가 아니라
    전수받은 문자에 언어를 맞추다 생긴 일종의 부작용이예요.
    학계에선 꽤 오래전에 밝혀진 사실인데..
    역사교육 언제 제대로 하려나요.

  • 41. qas
    '16.5.30 11:33 AM (175.200.xxx.59)

    무슨 부여인이 한자를 발명해요???
    제발 역사 공부랍시고 환단고기 같은 거 읽지 마세요.

  • 42. .....
    '16.5.30 11:34 AM (1.241.xxx.172)

    한자 발명한 사람들이 한국인(부여인)의 직계조상입니다.
    원래 뭐든 처음 전파한쪽은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지만
    거저 받은쪽은 유지보수하기에 급급하기 마련이죠. 중국의 한자사용이 대표적임.
    중국이 동북공정 펼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요.
    중국어가 성조가 발달한 이유도 발음에 맞춰 자연스럽게 만든 문자가 아니라
    반대로 전수받은 문자에 발음을 맞추다 생긴 일종의 부작용이예요.
    학계에선 꽤 오래전에 밝혀진 사실인데..
    역사교육 언제 제대로 하려나요.

  • 43. ...
    '16.5.30 11:38 AM (222.237.xxx.199)

    호주는 그냥 영국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영국 연방국이라고 볼 수 있어요.

  • 44. ...
    '16.5.30 11:39 AM (222.237.xxx.199)

    그리고, 미국에 있는 지명도 거의 영국지명하고 똑같은건 아시나요?
    님들이 알고계시는 미국에 있는 뉴욕도 영국의 York라는 도시를 미국에 새롭게 건설했다고 해서 New York 인거 랍니다^^
    영연방국이면 영국과 똑같은 지명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를뿐이죠.

  • 45.
    '16.5.30 11:42 AM (175.223.xxx.43)

    저도 원글님 덕에 호주와 그외것에 대해 알고 갑니다.

  • 46. ...
    '16.5.30 11:44 AM (222.237.xxx.199)

    그리고 뉴질랜드 국기에서 영국국기를 빼고 뉴질랜드만의 국기를 만들자고 얼마전에 국민투표를 했었는데, 부결되어서 기존것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 47. .........
    '16.5.30 12:00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qas) 중국의 산둥대 길림대 박물관이나 고고학연구소 설명에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왠 환단고기?
    설마 중국 박물관장이나 역사연구소장들이 환빠라는 말씀이신가?
    물론 아직까진 동북공정이 진행중이라 부여족이라고 직접 표기안하고 동이족이라고 표기하고 있긴 하죠.

  • 48. .......
    '16.5.30 12:04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qas) 중국의 산둥대 길림대 박물관이나 고고학연구소 설명에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왠 환단고기?
    설마 중국 박물관장이나 역사연구소장들이 환빠라는 말씀이신가?
    갑골문 골각문 발명한 민족이 '동이족'이라고 분명히 표기하고 있습니다만..
    님이 생각하느 동이족의 정체를 말해보시던가요 그럼.

  • 49. .......
    '16.5.30 12:04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qas) 중국의 산둥대 길림대 박물관이나 고고학연구소 설명에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왠 환단고기?
    설마 중국 박물관장이나 역사연구소장들이 환빠라는 말씀이신가?
    거기서 한자의 원형인 갑골문 골각문 발명한 민족이 '동이족'이라고 분명히 표기하고 있습니다만..
    님이 생각하느 동이족의 정체를 말해보시던가요 그럼.

  • 50. .......
    '16.5.30 12:05 PM (1.241.xxx.172)

    qas) 중국의 산둥대 길림대 박물관이나 고고학연구소 설명에 자세하게 나와있는데 왠 환단고기?
    설마 중국 박물관장이나 역사연구소장들이 환빠라는 말씀이신가?
    거기서 한자의 원형인 갑골문 골각문 발명한 민족이 '동이족'이라고 분명히 표기하고 있습니다만..
    님이 생각하느 동이족의 정체를 말해보시던가요 그럼.
    부여인외에 동이족 전통을 부여받은 민족 말해보시라구요.

  • 51. .........
    '16.5.30 12:12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영어 갑골문/한자 사전을 보면 한자의 변천과정이 자세히 나와있는데
    한자 발명한 사람들이 늘 하던 일이 제단에서 하늘에 제사드리고 무우와 쑥을 길러 먹던 일인데
    현대 중국인과는 전혀 무관한 문화예요.

  • 52. ..........
    '16.5.30 12:18 PM (1.241.xxx.172)

    그리고 영어 갑골문/한자 사전을 보면 한자의 변천과정이 자세히 나와있는데
    한자 발명한 사람들이 늘 하던 일이 제단에서 하늘에 제사드리고 무우와 쑥을 길러 먹던 일인데
    현대 중국인과는 무관한 문화예요.

  • 53. 부여인이 동이족을 부여받은 민족
    '16.5.30 12:40 PM (217.226.xxx.93) - 삭제된댓글

    이라구요? 아 전 동이족이 고구려를 말하는 줄 알았네요. 어쨌든, 한자 발명이 부여인 조상이 한거라니 놀라워요. 몰랐던 사실인데 이런 걸 왜 크게 알려주지 않는건지요. 이게 우리만 떠느는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라 세계적 학계에서 인정한 사실이라면 한자의 기원에 그렇게 알려줘야겠네요. 확실한거죠?

  • 54. 동이족 전통을 부여받은 부여인
    '16.5.30 12:42 PM (217.226.xxx.93) - 삭제된댓글

    이라구요? 아 전 동이족이 고구려를 말하는 줄 알았네요. 어쨌든, 한자 발명이 부여인 조상이 한거라니 놀라워요. 몰랐던 사실인데 이런 걸 왜 크게 알려주지 않는건지요. 이게 우리만 떠드는 우리만의 역사가 아니라 세계적 학계에서 인정한 사실이라면 한자의 기원에 그렇게 알려줘야겠네요. 확실한거죠?

  • 55. ...
    '16.5.30 12:57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한나라가 은나라의 어린애는 물론이고 여자들까지 다 없애려고했대요
    그당시에 전쟁은 정복하면 그만인데 씨까지 말리려고한건
    이례적인거고
    중국사학자들은 그걸 문자전쟁이었다고 한답니다
    은나라의 문자를 한나라걸로 만들기 위함이었대요.
    저도 오래전에 책에서나 본 내용이고요 제가 연구로 알아낸건아닙니다.
    그후 오랜 세월이 지나 오년전쯤에 어느책에서 본 기억나는건
    중국인들은 공자 맹자 이태백의 시나 문장을 봐도 내용을 모른답니다.
    중국말과 다르대요..언뜻 이해가 안되겠지만 그렇대요. 저도 몰라요.
    우리는 한자만 알면 쉽거나 크게 어렵지 않게 번역할수있는데요.
    물론 어려운건 있습니다만.
    문자전쟁이라고 하는 그들의 말의 의미를 다들 인식하면 좋겠습니다.

  • 56. ...
    '16.5.30 1:15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오히려 중국의 행보에서 우리의 역사를 유추할수있는데요.
    삼국의 대륙설도 단군도 다 중국사학자들에게는 일반적인 내용인데
    우리만 제대로 못가르치고 있는데 문제는 안가르치는것보다
    왜곡된역사를 주입하는거가 더 큰 문제죠.
    그래서 현재는 역사교육을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라고들하는데
    왜그런지 이런것들만으로도 유추가 되네요.
    타고르가 말하는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우리나라를 두고하는 말이라는건
    가 아는데 그위치가 중국대륙에 있답니다.
    뭘 시사하는 걸까요?
    토인비도 그랬다면서요.
    역사왜곡을 세계에서 젤 많이한게
    일본에 의한 우리역사래요. 경악스런 왜곡이랬는데
    대체 그걸 지금까지도 우리는 배우고있고요.

  • 57. ...
    '16.5.30 1:16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가 ㅡ>다

  • 58. ...
    '16.5.30 1:25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우리의 글은 한자였고요
    우리말의 소리를 표현한게 한글입니다.

  • 59. ...
    '16.5.30 2:47 PM (125.176.xxx.186) - 삭제된댓글

    다른얘기지만..호주정말 좋죠..신행다녀온지얼마안됐는데 꼭 다시가보고싶네요 ㅋ

  • 60. ......
    '16.5.30 2:50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윗분이 보충설명 잘 해주셨는데 한가지 정정하자면
    한자는 애초에 정치 종교 예술을 기록하기 위해 나온 상징문자였고
    한글은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발명된 문자라는게 정확해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때 왜 백성들을 위한 문자라고 명명했을까요.
    한자자체가 지배계층의 문화를 담고있는 문자라 일반백성들이 사용하려면 대대적인 수정을 거쳐야하는데
    그럴바에야 새로 만드는게 낫겠다 싶어서예요.
    즉 뿌리가 같은 사람들이 시차를 두고 용도를 달리해 발명한 게 한자와 한글입니다.
    그리고 은나라가 멸망하던 시기에 한반도와 일본열도에 대대적인 인구유입의 흔적이 있는데 이게 뭘 뜻할까요.

  • 61. .........
    '16.5.30 2:51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윗분이 보충설명 잘 해주셨는데 한가지 정정하자면
    한자는 애초에 정치 종교 예술을 기록하기 위해 나온 상징문자였고
    한글은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발명된 문자라는게 정확해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때 왜 백성들을 위한 문자라고 명명했을까요.
    한자자체가 지배계층의 문화를 담고있는 문자라 일반백성들이 사용하려면 대대적인 수정을 거쳐야하는데
    그럴바에야 새로 만드는게 낫겠다 싶어서예요.
    즉 뿌리가 같은 사람들이 시차를 두고 용도를 달리해 발명한 게 한자와 한글입니다.
    그래서 전 한글보다 한자를 더 먼저 가르치는게 맞다고 봐요.
    한글은 금방 배울수 있지만 한자는 아니니까요.

  • 62. .........
    '16.5.30 2:52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윗분이 보충설명 잘 해주셨는데 한가지 정정하자면
    한자는 애초에 정치 종교 예술을 기록하기 위해 나온 상징문자였고
    한글은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발명된 문자라는게 정확해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때 왜 백성들을 위한 문자라고 명명했을까요.
    한자자체가 지배계층의 문화를 담고있는 문자라 일반백성들이 사용하려면 대대적인 수정을 거쳐야하는데
    그럴바에야 새로 만드는게 낫겠다 싶어서예요.
    즉 뿌리가 같은 사람들이 시차를 두고 용도를 달리해 발명한 게 한자와 한글입니다.

  • 63. .........
    '16.5.30 2:53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윗분이 보충설명 잘 해주셨는데 한가지 정정하자면
    한자는 애초에 정치 종교 예술을 기록하기 위해 나온 상징문자였고
    한글은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발명된 문자라는게 정확해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때 왜 백성들을 위한 문자라고 명명했을까요.
    한자자체가 지배계층의 문화를 담고있는 문자라 일반백성들에게 대대적인 수정을 거치지 않는한 무용지물이라
    그럴바에야 새로 만드는게 낫겠다 싶어서예요.
    즉 뿌리가 같은 사람들이 시차를 두고 용도를 달리해 발명한 게 한자와 한글입니다.

  • 64. .........
    '16.5.30 2:54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윗분이 보충설명 잘 해주셨는데 한가지 정정하자면
    한자는 애초에 정치 종교 예술을 기록하기 위해 나온 상징문자였고
    한글은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발명된 문자라는게 정확해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때 왜 백성들을 위한 문자라고 명명했을까요.
    한자자체가 지배계층의 문화를 담고있는 문자라 일반백성들이 사용하기엔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라
    대대적인 수정을 하기엔 번거롭고 그럴바에야 새로 만드는게 낫겠다 싶어서예요.
    즉 뿌리가 같은 사람들이 시차를 두고 용도를 달리해 발명한 게 한자와 한글입니다.

  • 65. .........
    '16.5.30 2:54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윗분이 보충설명 잘 해주셨는데 한가지 정정하자면
    한자는 애초에 정치 종교 예술을 기록하기 위해 나온 상징문자였고
    한글은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발명된 문자라는게 정확해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때 왜 백성들을 위한 문자라고 명명했을까요.
    한자자체가 지배계층의 문화를 담고있는 문자라 일반백성들이 사용하기엔 맞지않아
    대대적으로 변형시켜야 하는데 그럴바에야 새로 만드는게 낫겠다 싶어서예요.
    즉 뿌리가 같은 사람들이 시차를 두고 용도를 달리해 발명한 게 한자와 한글입니다.

  • 66. .........
    '16.5.30 2:58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윗분이 보충설명 잘 해주셨는데 한가지 정정하자면
    한자는 애초에 정치 종교 예술을 기록하기 위해 나온 상징문자였고
    한글은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발명된 문자라는게 정확해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때 왜 백성들을 위한 문자라고 명명했을까요.
    한자자체가 지배계층의 문화를 담고있는 문자라 일반백성들이 사용하기엔 맞지않아
    대대적으로 변형시켜야 하는데 그럴바에야 새로 만드는게 낫겠다 싶어서예요.
    일본에서는 발명대신 변형을 택했고, 그런 의지조차 없는 중국인은 그냥 지멋대로 뜻 부여하며 써왔고요.
    한마디로 뿌리가 같은 사람들이 시차를 두고 용도를 달리해 발명한 게 한자와 한글입니다.

  • 67. .........
    '16.5.30 3:00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윗분이 보충설명 잘 해주셨는데 한가지 정정하자면
    한자는 애초에 정치 종교 예술을 기록하기 위해 나온 상징문자였고
    한글은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발명된 문자라는게 정확해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때 왜 백성들을 위한 문자라고 명명했을까요.
    한자자체가 지배계층의 문화를 담고있는 문자라 일반백성들이 사용하기엔 맞지않아
    대대적으로 변형시켜야 하는데 그럴바에야 새로 만드는게 낫겠다 싶어서예요.
    일본에서는 발명대신 변형을 택했고 (이것도 원형은 삼국시대 신라문자지만)
    그걸 감행할 의지도 인력도 없는 중국인은 그냥 지멋대로 뜻 부여하며 써왔고요.
    한마디로 뿌리가 같은 사람들이 시차를 두고 용도를 달리해 발명한 게 한자와 한글입니다.

  • 68. ..........
    '16.5.30 3:01 PM (1.241.xxx.172)

    윗분이 보충설명 잘 해주셨는데 한가지 정정하자면
    한자는 애초에 정치 종교 예술을 기록하기 위해 나온 상징문자였고
    한글은 일상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발명된 문자라는게 정확해요.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할때 왜 백성들을 위한 문자라고 명명했을까요.
    한자자체가 지배계층의 문화를 담고있는 문자라 일반백성들이 사용하기엔 맞지않아
    대대적으로 변형시켜야 하는데 그럴바에야 새로 만드는게 낫겠다 싶어서예요.
    일본에서는 발명대신 변형을 택했고 (이것도 원형은 삼국시대 신라문자지만)
    그걸 감행할 의지도 인력도 없는 중국은 그냥 그때그때 내키대로 뜻을 변형시키며 써왔고요.
    한마디로 뿌리가 같은 사람들이 시차를 두고 용도를 달리해 발명한 게 한자와 한글입니다.

  • 69. 111
    '16.5.30 3:28 PM (59.115.xxx.123)

    저도 영연방이 어떤지 몰랐다가, 영국 연수시절에 텔레비전을 보는데 스포츠경기를 하는데 올림픽 비슷한것이...제가 알고 있는 경기는 아니였어요. 참가국이 나오는데 호주, 캐나다 등등...딱 영연방 국가들끼리 열심히 하고 있더라구요. 아시안 올릭픽경기처럼 영연방국가들끼리 경기를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4년마다 한다네요 ㅎㅎㅎㅎ 와~ 거리도 먼 나라들 조합의 경기라 그때 쇼크받은게 지금도 기억하고있어요

  • 70. .....
    '16.5.30 3:31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부여인이 곧 고구려인입니다. 건국신화에도 나오는데;;;
    춘추전국시대에 존재하던 은나라를 계승한 제후국들이 한나라에 의해 정리되는 시점에
    한반도와 일본열도로 대대적인 인구유입이 있었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 밝히는게 앞으로 학계에서 이루어야할 과제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71. .....
    '16.5.30 3:31 P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부여인이 곧 고구려인입니다.
    그리고 춘추전국시대에 존재하던 은나라를 계승한 제후국들이 한나라에 의해 정리되는 시점에
    한반도와 일본열도로 대대적인 인구유입이 있었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 밝히는게 앞으로 학계에서 이루어야할 과제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72. .....
    '16.5.30 3:33 PM (1.241.xxx.172)

    부여인이 곧 고구려인입니다.
    그리고 춘추전국시대에 존재하던 은나라를 계승한 제후국들이 한나라에 의해 정리되는 시점에
    한반도와 일본열도로 대대적인 인구유입이 있었는데 이게 뭘 의미하는지 밝히는게 앞으로 학계에서 이루어야할 과제라고 전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은나라 사람임을 자처하던 공자가 한국인과 조상이 같다는게 근거없는 소리는 아니예요.

  • 73. 패권주의
    '16.5.30 5:29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잘읽었습니다.
    다른말이지만 호주 여행가고싶군요..

  • 74. 역사
    '16.8.1 4:51 PM (203.244.xxx.14)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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