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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남자 82~86년생 성비가 여자 100명당 남자 124명이네요

조회수 : 4,934
작성일 : 2016-05-29 16:06:57

82년에서 86년생이면 한국나이로 31살에서 35살 남자네요..

 

이나이대 성비가 여자 100명당 남자 124명으로 1차 성비불균형 결혼대란의 나이에요

 

지금 여혐이 매우 심각한데.. 이게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IP : 182.224.xxx.18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16.5.29 4:08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곧 전쟁 날듯 3년후쯤

  • 2. ㅇㅇ
    '16.5.29 4:11 PM (101.235.xxx.239)

    일베가 생활에 깊숙이 자리잡은 요즘 중고딩 남학생들이 성인이 된후가 더 볼만할겁니다

  • 3. ㅇㅇ
    '16.5.29 4:12 PM (182.224.xxx.183)

    2차대란은 97년생~2001년생이에요.. 그나이대도 여자 100명당 남자 124명... 지금 고딩들이라 아직 좀 시간이 남긴했지만

  • 4. ..
    '16.5.29 4:17 PM (112.72.xxx.91)

    요즘 일베하고 메갈하는 어린 남자, 여자애들 보면 앞으로도 더 가관일듯해요.

  • 5. ㅇㅇ
    '16.5.29 4:3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근데 성비대란이 왜 꾸준히 안가고
    1차 2차 나뉘어져 있나요?
    우연히 그리 된건지, 무슨 이유가 있나요?

  • 6. ..
    '16.5.29 4:32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일베하고 메갈하고 엮지는 맙시다.
    아무리 메갈이 맘에 안들어도 일베하고 비교는 많이억울하죠.

  • 7. ㅇㅇ
    '16.5.29 4:33 PM (182.224.xxx.183)

    20대에서 30대 성비가 100대 115인데 나이대별로 출산률이 다르다 보니까 조금씩 달라요 전체성비도 여자 100명당 남자 115명이죠

  • 8. 성비랑 무슨 상관?
    '16.5.29 4:34 P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예전에도 더한 불균형 있었어요.
    여자들 권리 높아지고 목소리 커진만큼
    자기 의무도 잘하고 남자한테 경제적으로 의지하려는 태도가 줄어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같은 여성으로서.
    특히 결혼비용이나 데이트비용 등.. 이런것도 영향이 있는듯

  • 9. 메갈 같다 붙이기는
    '16.5.29 4:40 PM (119.201.xxx.183) - 삭제된댓글

    일베 버르지들이랑 갖다 붙이는 남자들 꼬락서니라니.....
    내가 풍문으로라도 메갈이 일베처럼.....수간하고, 강간 모의하고, 범죄 모의하고, 고인 모독하고......
    그 외 자기들 직장에서 변태짓거리 한거 자랑스럽게 떠든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음.
    암튼 남자노므쉐끼들.........비열하기는.. 멘탈은 얼마나 유리 같은지....

  • 10. 메갈
    '16.5.29 4:42 PM (39.7.xxx.102)

    메갈은 범죄모의는 안해요

    어디다 일베따위를 붙히나요?

    그래두 메갈은 소라넷없애게 한 업적이라도 있죠!

  • 11. --
    '16.5.29 5:21 PM (203.226.xxx.68)

    메갈이 싫지만 걔네는 그냥 말만 그렇게 하는거예요. 말만 거칠고 예의없는 애들 이죠. 아무리 그래도 일베랑 비교는 억울하죠. 일베는 진짜 범죄집단이예요.

  • 12. --
    '16.5.29 5:24 PM (203.226.xxx.68) - 삭제된댓글

    성비가 그런건 사실 여아 낙태 때문이죠. 저때 성비가 여: 남= 100:124 3째아로 가면 여:남= 100:130가까이 되요. 저 나이때 여자아이들이 살아남았다고 하는게 과장은 아니죠.

  • 13. --
    '16.5.29 5:24 P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성비가 그런건 사실 여아 낙태 때문이죠. 저때 성비가 여: 남= 100:124 3째아로 가면 여:남= 100:130가까이 되요. 저 나이때 여자아이들이 여러가지로 살아남았다고 하는게 과장은 아니죠.

  • 14. 11
    '16.5.29 5:26 PM (14.49.xxx.182) - 삭제된댓글

    성비가 그런건 사실 여아 낙태 때문이죠. 저때 성비가 여: 남= 100:124 3째아로 가면 여:남= 100:135도 넘어요. 저 나이때 여자아이들이 (여러가지로 ) 살아남았다고 하는게 과장은 아니죠.

  • 15. 11
    '16.5.29 5:29 PM (14.49.xxx.182)

    성비가 그런건 사실 여아 낙태 때문... 저때 성비가 여: 남= 100:124
    3째아로 가면 여:남= 100:135도 넘음.. 저 나이때 여자아이들이 (여러가지로 ) 살아남았다고 하는게 과장은 아님....

  • 16.
    '16.5.29 5:36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그럼 성비 해소된 시점의 아이들이 클때까지 여혐은 계속되는건가요? ㅠㅠ

  • 17. eoslje
    '16.5.29 5:49 PM (112.121.xxx.15)

    성비랑 무슨상관님...

    여성의 권리가 더 높은 선진국에서도 데이트 비용않내면 김치녀라는 여성비하를 하지 않아요.
    데이트비용 문제는 남성과 남성의 경쟁이예요.

    남성이 사준 가방을 들고 다니는 여성을 된장녀라고 비하를 했어요.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가방을 사주어서 들고다니는 것은 문제가 되는 사항이 아니예요.

    하지만 가방을 사주기 힘든 상황의 남자들은 열이 받는 거죠.
    여자들은 능력좋은 남자를 원하고,
    경제는 어렵고, 비정규직은 늘고 있으며, 자신이 사회에서 능력좋은 남자가 되는게 쉬운게 아닌상황을요.
    분노의 표출은 선물받아서 들고다닌 여성에게 한거고요.
    데이트 비용은 남성과 남성의 경쟁입니다.

    결혼비용또한 마찬가지예요.
    옛날에는 남자는 시댁에서 방한칸을 내고, 여성은 남자보다 많은 혼수를 해 시집을 갔어요.
    그래서 딸가진 부모는 죄인이다. 라는 말이 나온거죠.
    하지만 대가족에서 핵가족이 되고
    집의 주거가 아파트가 되고, 해서
    남자는 방한칸에서 집을 하고
    여성은 그래도 혼수를 했어요.

    그런데 부동산 값이 올라가고 아파트는 기본 억단위로 올라가고. 자신의 능력이 되는 상황이 힘드니..부모님께서 보태주시기도 하고, 대출을 받기도 하고요.
    이런 상황에 오니 혼수만해오던 여성이 미워보이겠죠.
    그래서 일명 반반 결혼이라는 말을 써서 혼수만 해오면
    여성을 김치녀 취급하며 일명 후려치기하는거죠.
    이것또한 능력좋은 남성에게 경쟁에서 밀린것이죠.

    자신이 남자의 경쟁에서 밀린것을 여성에게 화풀이 하면 않된다고 생각이 되요.
    경제가 힘들고 나도 힘드니...우리 서로 도와서 같이 집을 얻으면 어떻겠니.
    라고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연인관계의 데이트 비용은
    사회적인성평등 관계가 아니고...
    둘의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되요.

    여성이 사회진출하는 의무에 데이트 비용을 같은 선상에 두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요.

  • 18. eoslje
    '16.5.29 6:02 PM (112.121.xxx.15)

    흠님...

    제가 보기엔요...

    디시에서 처음 여성비하가 나오고, 디시의 한부분이 일베가 되어다고 해요.
    일베에서 여성을 비하를 많이 했어요.
    삼일에 한번 여성을 때려야 한다, 김치녀 된장녀 보적보 등...여성을 비하했어요.

    문제는 일베를 혐오하고 난 일베가 싫어 라고
    하면서 많은수의 남자위주 카페에서는 일베에서 하는
    여성비하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거 같아요.

    여성가족부의 조리퐁 테트리스 등 루머를 진짜로 믿고 여성을 비하하고,
    주작자료에 여성을 비하하고...
    저게 과연 진실일까? 라고 생각한 사람은 소수라고 생각이 되요.
    난 남성혐오, 여성혐오는 싫다라고 하지만...성괴 김치녀등 여성비하를 해요.

    아직은 많은 남성들이 여성이 인간이고, 한인격체라고 생각보다는...여성은 남성의 소유물로
    생각을 내면속에서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요.

    사랑하는 연인 관계이지만 남성은 여성을 사랑하지만 한인격체로 존중하기 보다는 소유물로 사랑을 하고있는거은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요.

  • 19. ..
    '16.5.29 11:22 PM (211.36.xxx.233)

    메갈 워마드가 일베 마누라소리 듣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어요??
    요즘은 일베가 메갈에 비교되는게 부끄러울 정도라죠
    발끈한 메갈충 웜충들 다 모였네요

  • 20. aaaa
    '16.5.29 11:55 PM (211.217.xxx.110)

    성소수자도 남자니까 강제 아웃팅 해야 한다며 따로 나간 워마드가 진성 메갈이거든요.
    시작이 메갈이라 입에 붙어서 메갈메갈 하는데
    메갈 회원 대다수가 빠져나간 게 웜이고 걔들이 진성 메갈이라 구별 의미가 없어요.

    일베의 소울메이트이자 부창부수인 메갈웜여시에서 범죄모의 하는 거 이미 기사 떳고요.
    어린이집 교사 메갈이 아이 상대로 한 성희롱은 잊혀진 척 하네? 안 잊었거든요.
    소유물로 사랑해서 이번 강남역 살인 사건에서
    피해자 남친에게 자기꺼인 여자가 죽어서 손해봤단 생각에 울부짖는거다
    피해자 오빠가 여동생 이용하지 말라니까 너 유가족 맞냐?
    유가족이 벼슬이냐? (헐)
    너도 니 여동생 죽는데 한 몫 했다.
    남자 주제에 추모를 막는다 등등
    일베 xx들이 세월호 가족에게 쏟아지던 비난을 똑같이 하던데
    이것도 단지 말만 거친 거로군요? 아님 그 잘난 미러링인가?
    나도 여자라 아무리 회원제 해놔도 가입 문제 없이 잘 돼서 메갈웜여시 다 보고 있거든요.
    피해자 오빠가 추모 행사 그만두란 말 했으니 너도 한남충이다 라는 글에
    맞아 맞아 22222 33333 444444 찬성 댓글이 장장 5페이지나 달렸더군요.
    읽다가 역겹고 사람 같지가 않아서 세 번에 걸쳐 쉬며 봤어요,
    누군가 일베 커뮤를 한다고 오프에서 집단폭행 하는 게 정당화 될 수는 없을 텐데
    여자가 남자에게 희생당했다며 하는 추모 행사에서
    한 남자를 일베라며 폭행하고
    일베도 아닌 여자 중학생이 반대 의견 냈다고 성인 여성이 아이 머리 끄댕이 잡아 뺨 후려치는군요?
    노통 돌아가셨을 때 히죽거리던 xx들이 일베라면 그것들 용서 못해요
    그런데 일베라고 두들겨 패는 건 노통도 틀렸다고 하실 거에요.
    일베들이 여혐하니까 모든 남자들은 여자에게 죄의식 갖고 꿇으라는 사상도 넌센스고요.
    내 고교 동창이 유부남 꼬셔서 연애하던데
    그렇다고 나한테 동네 아줌마에게 죄의식 느끼라면 바로 미친x이라 할 거거든요.
    메갈 가는 분들 사람 하나 찾아보세요.
    용산 현대 백화점 아울렛에서 일하는 20대 여자애 중에
    나한테 메갈 사상 전도하려다 된통 씹힌 애 하나 있어요.
    걔들은 전도하다 안돼면 바로 달려가 오프에서 뭐라고 해야 할지 도와달라 구걸하더라고요.
    그토록 굳게 믿는 사상조차 자기 입으로 전달을 못해서 역공 당해도 어버버 하던데
    세뇌 좀 더 하고 전도 문구도 공지로 만들어 두시죠.
    걔처럼 오프에서 티 좀 내고 다니고요. 폭행은 안할께요.

  • 21. 맞아요
    '16.5.30 2:02 AM (223.62.xxx.227)

    성비 불균형이 여혐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칼럼에 쓰여진 글 읽었어요. 역사적으로 항상 자신들 발 아래서 도구적으로 취할 수 있었던 여성들이, 갑자기 확 부족해지면서 여성들이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남성을 우위에서 고를 수 있는 시장 경제 원리가 나타난거죠. 아들 가진 부모들은 아들 장가 보내기 위해 기를 쓰고 집을 장만해줘야 하고, 남성들도 여자에게 간택되기 위해 전에 없이 노력해야 하는 상황이 된거구요. 그럼 나머지 결혼이 어려운 조건의 남성들은 어떨까요? 본능적으로 도태에 대한 굉장한 위기의식을 느낍니다. 여자를 가질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불안이죠. 그것이 여혐으로 나타납니다. 여자가 잘나질수록 자신의 결혼 가능성이 낮아지니까요. 최대한 여자들을 흠집내고 밟는 행위라고 봐야죠.

  • 22. eeer
    '17.1.28 2:49 PM (110.70.xxx.103)

    우리나라만큼 남자능력따지면서 가사일은 동등하게 바라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리고 집 1억넘는게 기본인데..그걸 남자혼자 다해가는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아닌가요?? 그리고 여자들 작고 싼 집이 아니라 좋은아파트에서 살길원하고;; 남자등꼴빠지죠. 그걸 남자들 경쟁이라고 합리화 시키는거 자체가 꼰대마인드인거같네요. 같이 돈모아서 같이 해쳐나가는 마인드도없이 어떻거든 편하게 살려고 능력좋은 남자만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다니;; 답이없네요. 윗댓글중에 상당히 이상한 논리로 글다신분이 계셔서 썼습니다

  • 23. eeer
    '17.1.28 2:52 PM (110.70.xxx.103)

    오늘날 결혼하는거보면 남성을 무슨 상품화해서 구매하려는거같애서 가슴아프네요.. 이런면에서 여혐이 나오는건 합리적여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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