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국인 남자들은 보통 남자들과 어떤 점이 다른가요?

진국 조회수 : 34,351
작성일 : 2016-05-29 07:29:19
진국이라 하면
일단 말과 행동이 가볍지 않고
진중한 성격일텐데
그런 남자와 연애하면
표현에는 약해서
별로 재밌거나 로맨틱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선입견일까요?

IP : 110.70.xxx.7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2
    '16.5.29 7:38 AM (175.223.xxx.19)

    재미는없지요 유머없고 이벤트같은거 할줄모르고
    비유맞출줄도 잘 모르고요
    살아봐야 알지요 진심으로 날 아껴주고 위해주는지요

  • 2. ,,,
    '16.5.29 7:47 AM (58.237.xxx.167) - 삭제된댓글

    그런남자 재미는 없어도 평생을 같이 하기에는 좋다고 생각해요..제동생이 이런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가족으로 살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저희 올케도 그렇더라구요.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자기 친정에도 잘하는편이라고.. 무뚝뚝한데 그냥 처가에 장인 장모 모시고 드라아버도 할줄 알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남자들이 가족으로 살기에도 괜찮고.. 로맨틱하지 않더라도 옆에서 힘들때 따뜻하게 위로라도 한마디 해주는 남자가 좋지 않을까 싶어요..로맨틱은 내가 로맨틱하면 되니까요..??? 이벤트 잘 안해주는 스타일이라면 내가 하면 되니까요..

  • 3. ㅇㅇ
    '16.5.29 7:48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그런게 어딨어요
    진국은 뭐 재미없으란 법칙이라도 있나요
    근데 진국 찾지말고 나를 많이 아껴주고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나요
    사실 진국인 남자 별로없고 아무리 진국이라도 나랑 잘 안맞으면 말짱 헛거에요

  • 4. ,,,
    '16.5.29 7:50 AM (58.237.xxx.167) - 삭제된댓글

    그런남자 재미는 없어도 평생을 같이 하기에는 좋다고 생각해요..제동생이 이런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가족으로 살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저희 올케도 그렇더라구요.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자기 친정에도 잘하는편이라고.. 무뚝뚝한데 그냥 처가에 장인 장모 모시고 드라아버도 할줄 알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남자들이 가족으로 살기에도 괜찮고.. 로맨틱하지 않더라도 옆에서 힘들때 따뜻하게 위로라도 한마디 해주는 남자가 좋지 않을까 싶어요..로맨틱은 내가 로맨틱하면 되니까요..??? 이벤트 잘 안해주는 스타일이라면 내가 하면 되니까요..전 달달하고 립서비스만 잘하는 남자는 저하고는 잘 안맞는것 같아요..

  • 5. ,,,
    '16.5.29 7:50 AM (58.237.xxx.167) - 삭제된댓글

    그런남자 재미는 없어도 평생을 같이 하기에는 좋다고 생각해요..제동생이 이런 스타일이거든요.. 근데 가족으로 살기에는 좋은것 같아요.. 전 한평생 가족으로만 살았으니까 남자로써는 어떤 남자인지 모르겠찌만 가족으로써는 좋았거든요.... 저희 올케도 그렇더라구요.표현이 서툴러서 그렇지 자기 친정에도 잘하는편이라고.. 무뚝뚝한데 그냥 처가에 장인 장모 모시고 드라아버도 할줄 알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남자들이 가족으로 살기에도 괜찮고.. 로맨틱하지 않더라도 옆에서 힘들때 따뜻하게 위로라도 한마디 해주는 남자가 좋지 않을까 싶어요..로맨틱은 내가 로맨틱하면 되니까요..??? 이벤트 잘 안해주는 스타일이라면 내가 하면 되니까요..전 달달하고 립서비스만 잘하는 남자는 저하고는 잘 안맞는것 같아요..

  • 6. ...
    '16.5.29 7:52 AM (121.146.xxx.64)

    진국인 남자를 만나고 싶으면 내가 진국이 되면
    됩니다.

  • 7. ㅇㅇ
    '16.5.29 8:08 AM (73.8.xxx.49) - 삭제된댓글

    살수록 진국인 제 남편은 유머감각이 뛰어나요.
    한번씩 제가 배를 잡고 바닥을 뒹굴 정도로 웃겨요. 연애할때도 농담을 잘하곤 했어요.

    저에게 사랑고백을 하자마자 약간 썸을 타는 듯 마는 듯 하는 여사친부터 깔끔하게 정리.
    여사친이라도 전혀 그런 느낌이 없는 친구는 여전히 친구.
    선을 명료하게 긋고 저에게 올인하더군요.

    한번도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안팔았어요.
    길가다가 쭉쭉빵빵 아무리 예쁜 여자가 지나가도 남편은 저를 보느라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다른 놈이 저를 채갈까봐 방어하느라 바쁘더군요.
    이건 결혼한지 오래된 지금도 그래요. 자기 눈에 빈대떡이라...

    하는 말이 지루할 정도로 언제나 한결같았어요.
    친구 얘기든, 가족 얘기든, 학교 다닐때 얘기든...
    어? 그땐 약간 얘기가 달랐던 것 같은데? 라고 갸우뚱하게 하는 일이 단 한번도 없었구요.

    돈 문제가 깔끔했어요.
    자기에게 돈이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자기걸 따질 줄도 알았지만 쓸때는 쓸줄도 알았구요.
    피차 돈이 별로 없는 상황이라면 서로 형편이 되는 한에서 서로 주고받기가 잘되고 있다면
    자기가 손해를 좀 봤다고 해도 납득하고 마음에 두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모든 돈 문제를 자기가 남자이니 책임지겠다는 허세가 없었어요.
    어떻게보면 쪼잔해보이기도 했지만 저는 그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비현실적인 허세에 감동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결혼해보니 밖에 나가서 손해보고 들어오는 일이 없네요.

    저보다 더 로맨틱해요.
    생일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다 챙기고 싶어하고 꽃 사들고 들어오고...
    저는 여자인데도 이런 거 귀찮아하는데...

    제 기분 다 맞춰줘요.
    아직도 제가 화가 나 있으면 온집안이 조용...
    남편은 어느새 부엌에 가서 설겆이를 달그락 달그락 하고 있다는...
    문제가 생기면 조용히 대화로 풀어야하는 남편이라서 매번 성질부리는 건 저에요.

    술 담배 유흥 전혀 안해요.
    취미생활은 사진찍기, 사이언스지 구독, 아이들 데리고 야외활동, 가족여행, 맛있는 것 먹으러 가기,
    적고보니 심하게 가정적이네요.

  • 8. ㅇㅇ
    '16.5.29 8:11 AM (73.8.xxx.49)

    살수록 진국인 제 남편은 유머감각이 뛰어나요.
    한번씩 제가 배를 잡고 바닥을 뒹굴 정도로 웃겨요. 연애할때도 농담을 잘하곤 했어요.

    저에게 사랑고백을 하자마자 약간 썸을 타는 듯 마는 듯 하는 여사친부터 깔끔하게 정리.
    여사친이라도 전혀 그런 느낌이 없는 친구는 여전히 친구.
    선을 명료하게 긋고 저에게 올인하더군요.

    한번도 다른 여자에게 한눈을 안팔았어요.
    길가다가 쭉쭉빵빵 아무리 예쁜 여자가 지나가도 남편은 저를 보느라 제정신이 아니었는데
    다른 놈이 저를 채갈까봐 방어하느라 바쁘더군요.
    이건 결혼한지 오래된 지금도 그래요. 자기 눈에 빈대떡이라...

    하는 말이 지루할 정도로 언제나 한결같았어요.
    친구 얘기든, 가족 얘기든, 학교 다닐때 얘기든...
    어? 그땐 약간 얘기가 달랐던 것 같은데? 라고 갸우뚱하게 하는 일이 단 한번도 없었구요.

    돈 문제가 깔끔했어요.
    자기에게 돈이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자기걸 따질 줄도 알았지만 쓸때는 쓸줄도 알았구요.
    피차 돈이 별로 없는 상황이라면 서로 형편이 되는 한에서 서로 주고받기가 잘되고 있다면
    자기가 손해를 좀 봤다고 해도 납득하고 마음에 두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모든 돈 문제를 자기가 남자이니 책임지겠다는 허세가 없었어요.
    어떻게보면 쪼잔해보이기도 했지만 저는 그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비현실적인 허세에 감동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결혼해보니 밖에 나가서 손해보고 들어오는 일이 없네요.

    저보다 더 로맨틱해요.
    생일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다 챙기고 싶어하고 꽃 사들고 들어오고...
    저는 여자인데도 이런 거 귀찮아하는데...

    제 기분 다 맞춰줘요.
    아직도 제가 화가 나 있으면 온집안이 조용...
    남편은 어느새 부엌에 가서 설겆이를 달그락 달그락 하고 있다는...
    문제가 생기면 조용히 대화로 풀어야하는 남편이라서 매번 성질부리는 건 저에요.

    술 담배 유흥 전혀 안해요.
    취미생활은 사진찍기, 사이언스지 구독, 아이들 데리고 야외활동, 가족여행, 맛있는 것 먹으러 가기,
    적고보니 심하게 가정적이네요.

    요즘 육아에 머리털 뽑느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남편 생각을 못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좋은 남편이군요.
    저는 쉬라고 지금도 애들 데리고 놀리고 있네요.

  • 9. 재미가 없죠
    '16.5.29 8:28 AM (221.164.xxx.212)

    남편이랑 연예 할때는 너무 말도 없고 부끄럼 많이 타고 재미 없었어요.
    그래서 헤어질뻔도 했는데 결혼하고 나서 살아보니 남편이 진국이네요.
    20년동안 살면서 남 욕하는거 못들어봤고 저한테도 잘해주고요.

  • 10. ..
    '16.5.29 8:29 AM (49.144.xxx.217)

    촌스러운 남자, 유머감각 없는 진지한 남자.

    자꾸 진국 남자를 찾기위해
    여자들이 정형화된 툴을 찾으려고 하는데
    이거 참 무모해보이고 의미없다 싶어요.

    시골 관광버스 타고 오입질하는 중년 남자들이 세련되었나요, 또 학자나 전문직 중에 진지하지만 지극히 이기적이고 못된 인간 없나요?

    어떤 남자를 만나면 적어도 사계절은 지켜보고, 기본 가치관을 알아가고, 그 사람이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시각도 관찰하고, 사랑받는 평범한 집안에서 자랐는지 살펴보고,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봐야 진국인지 알죠. 그 사람이 살아온 성실성, 일을 하는 책임감, 나쁜 일이 일어났을때 인내심, 주변 평판, 친구들도 그 사람을 알 수 있는 참고사항이구요.

    유머감각, 미적센스는 사람의 일부분이지 이걸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는거 편견일뿐이예요.

  • 11. 유유상종
    '16.5.29 8:30 AM (211.36.xxx.183)

    진국 눈에만 진국이 보임

  • 12. ..
    '16.5.29 8:37 AM (68.96.xxx.113)

    00 님, 일단 자랑계좌 입금부터...
    100점 남편이네요.

  • 13. ㄷㄷㄷ
    '16.5.29 8:39 AM (175.209.xxx.110)

    진국인 남자는 진국인 여자 앞에서만 진국이 되는 거죠...

  • 14. .....
    '16.5.29 9:10 AM (110.70.xxx.205)

    진국인 여자를 만나야 진국으로 보이겠죠 .

  • 15. 설렁탕
    '16.5.29 9:21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진국이 도대채 뭔가요.

  • 16. 음...
    '16.5.29 9:32 AM (211.108.xxx.159)

    착하고 순하고 성실하고 촌스러운 남자... 알고보니 성매매 다녔던걸 안 경험이 있어서 그닥..

    남자 딱 두가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성찰능력-본인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것, 잘못에 대한 지적을 공격으로 받아들이지않는 능력

    상대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 누가봐도 불쌍한 약자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자신보다 살짝 을이나 살짝
    약자를 대하는태도 ,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서비스업종사자분들 대하는 태도도 힌트가 많이 되죠.

  • 17.
    '16.5.29 9:51 AM (125.182.xxx.27)

    나름착하고진국남자랑사는데
    자기습관이안좋아요
    요즘 진국은 자기관리잘하고 돈안새게 사는 우리형부같은사람이더라고요 털팔이언니도 형부만나서 부축적하고잘사는데 인간성좋고 정의감투철하고 배려하는 돈별로없는 우리남편보다 인간적으로는별로인데 제눈엔 진국으로보입니다 ㅡㅡ

  • 18. 진국인 남자가
    '16.5.29 9:54 AM (58.231.xxx.76)

    왜 유머가 없어요?

  • 19. 흠흠
    '16.5.29 10:06 AM (124.197.xxx.192)

    좋은 말씀 많이들 써주셨네요

    촌스럽고 유머감각이 떨어지는건 좀 있는데 어느 분 말씀처럼 이건 극히 부분적인거라...
    이런 사람을 고르라는게 아니라 진국이라면
    다소 촌스럽고 유머감각 떨어져도 괜찮다는 뜻일거에요
    왜냐면 이런 사람들은 옆에서 응원해주고 웃어주고 여자가 자기편이 되면
    상태(?)가 좋아지거든요

    이런 것 보다 평소 여성관, 가치관, 사람들 특히 약자를 대하는 태도,
    파트너를 대하는 태도의 일관성 , 배려하는 마음, 가족 분위기 등등을 봐야해요
    무엇보다 대화와 타협이 통해야해요
    아무리 진국끼리 만나도 싸울 일은 생기거든요
    언쟁이 붙었을 때 무조건 화를 낸다든가
    '오구오구 귀여워'하며 회피한다면 에러.
    내 얘기를 이해하고 공감할 줄 알아야하고
    때론 나를 설득할 수 있는 본받을만한 가치관이 있으면 좋죠
    이런건 서로 대화를 많이 해보고 겪어봐야 압니다

    또 어느 분 말처럼 내가 진국이어야 이런 사람이 주위에 모이고
    모이더라도 알아볼 수 있어요

  • 20. 진국이란
    '16.5.29 10:27 AM (203.128.xxx.15) - 삭제된댓글

    어감이 마치 말수적고 차분하며 점잖고~~~~
    이런걸 연상해서 그런가봐요
    근데
    진국이 꼭 성격만 그런게 아니거든요

    밝고 상냥하고 농담 잘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진국~~~~인 사람들도 많아요

    결혼에 있어 진국이란게 아내만 한결같이 바라보고
    자식들 귀히 여기고 양가부모에게 초심으로 대하고
    본인이 하는일에 충실하고 내가정을 잘
    이끌면 되는거잖아요

    그런사람들이 다 과묵하진 않고 과묵하고 무게잡을
    필요도 없지요

    아내앞에서 빤쭈만 입고 짱구 울라울라 춤을 추기도 해요

  • 21. 웃기기
    '16.5.29 10:45 AM (183.100.xxx.240)

    좋아하고 마음 따뜻해서
    저보다 로맨틱 합니다~
    여자한테 의리있고 능력있슴 진국이지
    진중해야 진국은 아닙니다~

  • 22. 저 윗님께는 죄송
    '16.5.29 11:28 AM (112.148.xxx.94)

    그렇게 완벽한 남편이 바람 피우는 걸 본 적 있네요~^^;;;

  • 23. 팝핀
    '16.5.29 12:21 PM (221.151.xxx.81)

    평소 여성관, 가치관, 사람들 특히 약자를 대하는 태도,
    파트너를 대하는 태도의 일관성 , 배려하는 마음, 가족 분위기 등등을 봐야해요
    무엇보다 대화와 타협이 통해야해요 x 222222

  • 24. 저는
    '16.5.29 12:37 PM (223.62.xxx.115)

    진국이라는 의미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인품이 훌륭하고 선한 기운이 있으며 가치관이 올바르게 형성된 남자. 인간과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가치를 아는 남자. 실수나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아량이 큰 사람. 한국의 유교문화 내에서는 남녀 차별의식이 없고 권위의식이 없는 열린 사고를 가진 남자.
    유머감각이 있고없고 능력이 있고없고 건강 여부 등등 이런건 주관적인 가치라 예외로 둔다면 15년 남편과 살면서 한번도 인간적으로 실망한적이 없네요.

  • 25. ㅎㅎ
    '16.5.29 12:50 PM (112.148.xxx.94)

    진국인 것과 인격적으로 완벽한 건 다른 의미인데
    같은 의미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 26. 진국이란?
    '16.5.29 1:01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여자에게 별로 인기없으나 결혼해서 살때 큰 사고 안치고 살만한 남자를 말해요.

  • 27. 엥?
    '16.5.29 5:56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재밌고 로맨틱해요.
    유머감각은 타고난 거라서 진국과 상관없죠...
    진국인 사람은 성격도 좋기에 당연히 여자를 위해 로맨틱하게도 해주죠...
    진국인 사람은 딱히 단점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789 저녁약속 핸드메이드코트 좀 그럴까요? 8 ,, 2024/03/28 1,491
1579788 기아 카니발 잘 만들었네요 2 2024/03/28 1,289
1579787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계란 만들수 있나요 5 궁금이 2024/03/28 902
1579786 이유도 모른다! 130일째 尹 임명 안하는 방통위 후보자 3 윤석열꺼져 2024/03/28 1,466
1579785 믿었던 남편의 바람을 잊을수가 없어서 괴로워요 21 50줄 2024/03/28 5,614
1579784 지하철 다리 꼬고 앉는 이들이 늘었어요. 7 뚜벅이 2024/03/28 2,147
1579783 한적한 카페가는걸 좋아했는데, 쫌 그러네요 10 2024/03/28 2,563
1579782 정용진이 sns게시글을 모두 삭제했다네요 11 ㅇㅇ 2024/03/28 4,257
1579781 82에서 생트집 잡는 댓글 보면 무슨 생각하세요? 4 .. 2024/03/28 434
1579780 요즘 떡은 맛이 왜이런가요 12 2024/03/28 3,468
1579779 옆집 애기 엄마가 얼집 영양사인데 67 ... 2024/03/28 16,673
1579778 오늘 서울 버스 전혀 못 타나요? 5 .. 2024/03/28 1,373
1579777 한동훈 법무장관 배경에 "영어 실력" 13 오륀지 2024/03/28 2,747
1579776 지금 서울 길 많이 막히나요? 오늘하루 2024/03/28 361
1579775 부모님간병 7 .. 2024/03/28 2,158
1579774 아파트 옆집에서 인테리어 공사하는데 미치겠네요 19 ㅇㅌ 2024/03/28 2,921
1579773 냉장고에서 잊혀져 가는 견과류로 간식 만들기~ 5 음.. 2024/03/28 910
1579772 1950년대 한국영화 보고 굉장히 놀랐어요. 13 소소한 재미.. 2024/03/28 2,849
1579771 요즘 칠순잔치 하나요?? 16 ... 2024/03/28 2,526
1579770 이수정 "대파 논란? 농담을 다큐로 받아... 부당한 .. 16 .... 2024/03/28 1,893
1579769 스틸녹스 먹어도 잠이 안와요, 약먹고 밤을 몇일 새도 전혀 졸리.. 7 4일째 약먹.. 2024/03/28 904
1579768 영어 하나도 못하는데 미국 혼자 다녀올수있을까요ㅠㅠ 14 ... 2024/03/28 1,993
1579767 양배추 7천원, 소설인가요? 28 .... 2024/03/28 2,530
1579766 살도 잃고 애교살도 잃었어요 ㅠㅠ 5 씩씩깜찍 2024/03/28 1,766
1579765 드라마추천 2 드라마 2024/03/28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