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출신으로 해외 사시는 분들, 다시 기술 배우셨어요?남는 기술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그런데 제과나 요리 학교는 기간도 오래 걸리고 솔직히 그 정도의 열정은 없거든요.
여기 산지 5년이나 되었는데 아직 먹물(?)기가 남아서 대학원 공부 하고 싶고 그래요; 취업연결하기 힘든 순 문과라 접었습니다만....
도수 치료사 이런 것도 관심이 가구요.요즘 목이랑 허리가 좀 안 좋아서 마사지 다니느데 배워두면 두고 두고 좋겠다 싶거든요. 막상 취업 생각해보면, 여자 몸도 아니고 남자 고객들도 있는데 좀 꺼림직해요.
차떼고 포떼고 힘드네요..어학 실력도 아직 탄탄치 못해서요. 사람들은 일하면서 언어 배우기도 한다는데 전 엄두가 안 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 혹시 빵이나 요리 학위없이 배워보신 분..
--- 조회수 : 719
작성일 : 2016-05-28 19:39:25
IP : 217.84.xxx.1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취미로
'16.5.28 7:55 PM (93.82.xxx.31) - 삭제된댓글배우는 거면 몰라도 취업하기 위한 과정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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