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긴 하지만.
비행기 옆좌석의 테러범에게
여주인공이 가지고있던 볼펜으로 목을 찔러버리죠.
과거의 성폭력 상처때문에 다시는 그런일을 당하지
않으리라고 마음 먹었었기에 가능한 일..
그다음엔 하키스틱, 못박는총까지 나쁜놈에게 사용하는데.
영화라서 가능한 일이라는건 잘 알지만
요새같아선 정말
아무거나라도 손에쥐고 다녀야할것같아요.
뭔가가 내몸에 가해지면 미친듯이 휘저어야 그나마
살수있을것같단 생각이 듭니다.
낮엔 볼펜,우산같은거.
밤엔 전기충격기,스프레이,소음기(귀찢는소리나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나이트플라이트처럼 폭력엔 강하게 대응해야 할것같아요
..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6-05-26 13:25:08
IP : 175.117.xxx.1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6.5.26 1:37 PM (118.34.xxx.205)근데 우리나라는 대응하다 목 찌르면
과잉대응했다고
가해자 취급 당할거같아요. 오히려 처벌받을지도 ㅠㅠ
여자 성추행 폭행 살인 하려다
여자가 방어차원에서한 모든 행동은 용서되어야 남자들도 함부로 못 건드릴거같아요.2. 그렇겠네요
'16.5.26 1:40 PM (175.117.xxx.164)근데 과잉대응으로 처벌당해도
일단 대응은 할래요.
적어도 목숨은 안 잃을거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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