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먹였는데, 안좋다는 말이 있어
비슷한 가격에 괜찮은 사료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내추럴발란스라는 사료는 어떤가요?
하나씩만 추천해주시고 가세요^^
로얄캐닌 먹였는데, 안좋다는 말이 있어
비슷한 가격에 괜찮은 사료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내추럴발란스라는 사료는 어떤가요?
하나씩만 추천해주시고 가세요^^
내추럴발란스 좋다고 해서 사서 먹였다가 아예 안먹어서 다른분께 사료 다 드렸어요. 그것도 고양이마다 기호가 있는지 원…. 구매전에 조금만 사셔서 기호맞는지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그리고 로얄캐닌 유럽서 평범하게 키우는 사람들 많이 구매하는 브랜드에요. 사료가 다 는 아니지만 거기서 거기라고 보구요. 정 염려되시면 건사료보다 캔사료 주시면 어떨지요. 전 로얄캐닌과 쉬바캔 가끔 닭 쪄서 살 발라서 먹이곤 하네요. 쉬바만 해도 유럽마트에서 샀을 때는 칠면조 토끼고기 등 여러 종류가 있고 제형도 Hill's처럼 반죽형인데 한국서 파는 쉬바는 많이 다르더군요. 그나마 로얄캐닌은 똑같은 거 같구요.
좋은 사료라 들었는데 저희 냥이들도 별로 안좋아했어요.
기호성 테스트 꼭 해보세요.
생식본능 토끼 먹이는데 울 냥이들은 잘 먹는데 다른 냥이들은 이것도 안먹는다더군요.
냥이들 은근 입맛 까다로워요.
사이트 검색하면 샘플사료 얻을수 있는곳 많아요.
볼드모트 사료가 유기농이니 유기농만 조심하시구요..
전에 국산사료중에 메티오친인가요? 고양이들에게 필수적인 성분이 안들었다나 적게 들었다나해서
고다카페에서 네추럴**라는 사료가 엄청 문제됐다고 들었어요. 이거 먹고 방광염걸리 고양이가 나오고 난리도 아녔나보더라고요. 그 회사는 법적 수치는 넘겼으니 문제없다고 오히려 소비자를 고발하고...전 애견이지만 그 사태보고 절대 국산사료는 안먹어요..고양이키우신다니 혹시나 싶어서요 그 사료는 피하세요
윗님이 말한신건 국산 내**코어 입니다.
원글님이 말하신 사료는 내추럴발란스구요.
내발사료 이미 냥이 집사들 사이에서 유명해요.
우리집 냥이들은 이미 로열캐닌 중독묘들이라 ㅠㅠ
내발 별로 안좋아합니다.
로열캐닌 맛 들인 애들은 사료 바꾸기 쉽지 않을거예요.
내추럴발란스 한봉 사서 테스트 해보세요.
사료 바꾸실때 기존 먹이던 사료랑 섞어서 먹이면서 점점 새 사료 비율 늘리면 됩니다.갑자기 확 바꾸면 장에 탈날수도 있어요.
저희 3냥이 3년째 내추럴발란스 그린피/덕 먹어요. 둘째가 무른 변을 봐서 이 사료로 바꿔봤는데, 변 상태는 확실히 좋아졌어요. 홈페이지에서 사료 샘플 신청하면 택배비 2000원 받고 4종? 3종? 샘플 보내주니 기호성 테스트 한 번 해보세요. 근데 이 사료가 정식 유통은 동물병원 통해서만 하기 때문에 매번 병원가서 구입하는데 좀 번거롭긴 해요.
아주 예민한 울 애들 경우 이볼브, 이노바, 토우 괜찮았어요.
저희집 고양이도 내추럴발란스 먹어요
유통채널이 병원 아니면 이마트 몰리스,
가격할인 없이 한봉지에 2만2천원이라
구입이 좀 번거롭고 가격이 좀 나가지만
국내 유통 사료 중에선 품질이나 조성비, 사료관리에 제일 믿을수 있어요
다만 기호성이 좀 안좋아서 ㅠ
샘플사료 홈피에서 주문해 먹여보세요(택배비만 부담하먄 됨)
저는 기존 사료 스낵간식 내발 섞어서 천천히 사료 바꿔주는걸로 입맛 길들여 먹였어요
초보집사인데 사료 정보 얻어 갑니다.
샘플 신청했고 저희도 로열캐닌 먹이는데 한번 먹여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먹여요.
여러가지 맛이 있어도 울 냥이 입 짧은데도 아무거나 잘 먹었어요.
주식캔도 이틀에 한번쯤 주면서요.
그러다 업둥이도 하나 들어오고 ,이 아이가 먹성이 너무 좋은데다 길냥이 사료까지 감당이 안되서
고보협에서 매달 공구하는 캣맘도 섞어서 먹이네요.
말씀하신 사료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언급하신 그 윗님이 저라면 애기 병원서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줘서 산 내추럴발란스 맞습니다. 제 글에 헷갈릴 소지가 있는 문맥이 있었는지요? 울 애기도 프랑스에서부터 로얄캐닌 중독이라 먹질않아 건사료는 로얄캐닌만 먹구요.
언급하신 그 윗님이 저라면 애기 병원서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줘서 산 내추럴발란스 맞습니다. 제 글에 헷갈릴 소지가 있는 문맥이 있었는지요? 울 애기도 프랑스에서부터 로얄캐닌 중독이라 먹질않아 건사료는 로얄캐닌만 먹구요. 또한 건사료가 거기서 거기라고 말한 것에 대한 의미는 이미 알고 있는 캣맘사이에서 유명한 것을 부정하기보다 그곳에서 개인적 관심으로 한 동네 살던 biologique전공중에 nourriture des animaux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마친 폴란드친구가 추천해준 책 몇권 읽으면서 알게 된 지식입니다. 제가 읽은 서적과 파스퇴르연구소 소속인 친구를 통해 알게 된 사료의 진실이랄까요?… 아무거나 단정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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