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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조언 부탁드려요.

카나다 조회수 : 5,242
작성일 : 2016-05-25 15:15:35

현재 한국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30대 부부입니다.

 

아기 계획은 없어요.

 

부자도 아니고, 전문직도 아닌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반복되는 야근, 저녁없는 삶, 한국의 환경 오염 등에 지쳐 캐나다 이민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부자되고 싶은 마음, 주류로 살고 싶은 욕심은 없습니다.

 

단지 깨끗한 자연이 어우러진 곳에서 소박하게 조용하게 살고 싶어요.

 

남편은 외국계 회사에서 외국인 팀장과 일을 하고 있어서 영어로 의사소통 문제없고

 

저는 간단한 회화 정도만 가능해서 2년 정도 한국에서 준비하며 영어 공부 빡세게 할 생각입니다.

 

고민은 제가 sky 상경 계열을 나왔는데, 그 곳에서 회계 컬리지를 다니고 회계쪽으로 일을 구하는 게 가능할지

 

아니면 이곳에서 옷 수선 기술을 배워서 그쪽으로 일을 구할지입니다.

 

남편은 서빙이든 뭐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희 둘다 아직 방향을 못 잡겠어요.

 

모아놓은 재산을 가지고 가는 게 아니라서 한국에서 최대한 준비를 하고 가야할 것 같아서요.

 

혹시 캐나다에 이민 가신 분들이 계시다면 어느 쪽으로 준비해보면 좋을 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178.xxx.1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5.25 3:22 PM (50.98.xxx.221)

    캐나다유학중인 맘이에요. 뭐 저흰 이민은 아니고 곧 돌아가지만
    여기에다 묻는것도 좋으시지만, 이주공사 같은 전문적인 곳에 문의해보세요.
    여러군데 여쭤보시고 부부가 마음이 맞으시면 길은 생기지않을까 싶어요.
    캐나다 공기너무좋고..좋아요!
    근데 요즘 집값 장난아니에요.. 1년 사이에 엄청 올랐습니다. ㅠ

  • 2. ㅇㅇ
    '16.5.25 3:26 PM (175.223.xxx.171)

    저도 준비중이어서 알아보고있는데요.
    네이버까페우선 찾아보셔요. 정보많아요

    점수제라서 나이도중요하고
    부부중에 한명이 이공계 경력자면 쉬운데요.

    두분다 문과시면 취직잘되는과
    유학후 취직이민이 젤빠르실듯

    연방제 주정부 하도많아서 맞는걸찾으시려면
    우선 인터넷 정보 수집하시고 원하시는방향 타겟잡으셔서
    상담하셔야해요

    이민준비예정이신데 그정도 정보 못찾으시고
    모래에서 바늘찾기로 물어보심
    이민나라가서 적응 못할수도..

    유학후이민도 호주처럼 곧 없어질수 있대요
    인도 필리핀 중국이 쉬운이민 있으면 엄청몰려서요

  • 3. 지금
    '16.5.25 3:26 PM (67.6.xxx.85)

    말씀하신걸로는 이민신청 자격이 안될거같은데....
    이주공사에가셔서 알아보시는게 젤 빠를거같아요.
    그런데 아무런 기반없이 맨몸으로 캐나다가시면 거기서의 삶도 깨끗한 자연즐기며 소박하게 조용하게 살기보다는 말도 능력도없는 이민자로 살아남기위한 치열한 삶의 연속이긴 마찬가지일겁니다.

  • 4. ㅇㅇ
    '16.5.25 3:27 PM (175.223.xxx.171)

    그리고 주이민자분 영어점수 아이엘츠 6이상만들어놓면좋구요.

    6.5이상되심 굿

  • 5. ..
    '16.5.25 3:27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이번에 컬리지 회계학과 가려는 사람입니다. 곧 출국합니다. 토플 점수 받으시면 컬리지 입학 허가 받으실수 있어요. 공립컬리지 이상 가시면 남편분은 오픈 워크퍼밋 받으실 수 있으니 가서 일하실 수 있어요. 회계쪽은 그래도 취업이 좀 가능하다던데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긴해요.

    컬리지 2년 졸업 후 3년 비자 나오고 정상적으로 회계분야 직업 얻으시면 일년 후부터 영주권 신청 가능 한 것으로 압니다.

    아직 젊으시니 얼마든지 준비하시면 가능해 보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렌트비가 어마어마해요.

  • 6. 이민이
    '16.5.25 3:28 PM (211.36.xxx.209)

    가능한지 먼저 알아보셔야 되지않을까요?
    회계쪽 일도 괜찮고 옷수선도 좋은데
    회계사 자격증 따려면 학비며 시간이 꽤 걸리는 일이고
    수선일은 숙련이 되어야 하고 샾 열려면 자금도 필요하고요.
    시간을 갖고 접근 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 7. 카나다
    '16.5.25 3:31 PM (125.178.xxx.17)

    앗 조언해주신대로 발품팔아 이민 자격이 되는지 열심히 알아볼게요!
    조언주시는 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 -)(_ _)

  • 8. 회계
    '16.5.25 3:31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한국분이 운영하는 회계사무실에 취업한 분들 있습니다.
    세탁소도 많이들 하시지만, 옷 수선은 그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 같진 않습니다.
    거기서 이민 15년 정도, 40대 중반, 아이들 많이 커서 자신이 할 일 찾는다고 수선 배우시는 분 있었는데 취업으로 연결되진 않았어요.
    오히려 회계가 경쟁력 있을 겁니다.

  • 9. 여기는 캐나다..
    '16.5.25 3:37 PM (70.74.xxx.75) - 삭제된댓글

    왜그런지 몇년전부터 이민법이 자꾸 바뀌어서 준비하던 사람도 포기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요...
    맑은 청정 공기와 친절한 사람들은 좋지만 물가와 실업율은 매년 오르고요.ㅜㅜ
    사기 이주공사도 있어서 절실한 사람들 돈만 뜯어가고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그래놓고 이민법이 바뀐걸 어쩌라는거나고 오리발까지....!!!!)
    이주공사든 학교든 비자나 취업 이민... 잘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우라도 비슷한 결과를 받지는 못하는게 캐나다라는걸 실감하는 일이 종종있어서요.
    비자, 그 종이 한장에 한인업주 밑에서 파리 목숨마냥 끌려다니는 일들도 있고..
    한국이나 여기나 사람 사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은 다 일어나는 것 같아요.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요...

  • 10. 카나다
    '16.5.25 3:45 PM (125.178.xxx.17)

    그렇군요.
    신중하게 최대한 정보를 얻어서 준비하되
    최악의 경우 발붙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까지
    각오해야하는군요...

  • 11. 예전에
    '16.5.25 3:53 PM (1.236.xxx.90)

    지금으로부터 15년전. 캐나다 이민을 준비했었어요.
    어학연수 다녀오고 캐나다가 자꾸 그리워서요.
    당시는 유학후 이민은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던 터라 기술이민으로 준비를 했었죠.
    중간에 결혼하느라 인터뷰 직전에서 포기 했지만...

    그 당시 인터넷카페에서 몇몇분들과 대화를 했었어요.
    이민준비자들이셨고.... 저만 캐나다 생활경험이 있었던 터라
    저한테 많은걸 물어보셨죠.
    당시 외국계 회사 전산실에서 일하시던 분이 있었어요. 영어 잘하셨고.
    그분도 부인은 네일아트, 남편분은 컴수리및 조립 공부중이셨어요.
    당장 가서 그런 일 하시겠다고...

    그 당시부터 보고 정보 얻던 사이트가 머피컨텐츠에요.
    지금은 다루는 분야가 많아졌지만 당시 기술이민 정보는 거기가 젤 많았고 최고였어요.

  • 12. dalong
    '16.5.25 4:55 PM (121.170.xxx.243)

    캐나다 이민수속 일하고 있어요
    예전만큼 쉽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으로 가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아이엘츠 점수 있으시면 유리하니 한번 알아 보세요

  • 13. ㅇㅇ
    '16.5.25 6:19 PM (175.223.xxx.171)

    그리고 최우선적으로 확인할께
    부부 모두 벌금같은 형 내역이 있는지여요.
    음주운전 걸린거 있음 몇년고생하다 영주권 신청때

    거절나서 다날리고 가족들이 한국에 컴백하는
    경우도있어요

  • 14. ....
    '16.5.25 6:54 PM (192.155.xxx.206) - 삭제된댓글

    저 캐나다 사는데...요즘 많이 어려워졌다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여기 요즘 중국인들이 많이 몰려와서인지 집값이 ㅎㄷㄷ 합니다...
    밴쿠버는 완전 미쳤구요... (좀 살만한지역은 20,30억도 우스워요 집값이.. 한국은 이런 비싼집 잘 안팔린다던데 여기는 비싸도 불티나게 팔린다네요)
    토론토 지역도 장난 아니구요... 저는 토론토 근방 미시사가라는곳 사는데
    10년전에 46만불에 산 집이 이젠 이동네도 100만불가까이 하네요

  • 15. ....
    '16.5.25 6:55 PM (192.155.xxx.206)

    저 캐나다 사는데...요즘 영주권이든 시민권이든 신분 얻기가 많이 어려워졌다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여기 요즘 중국인들이 많이 몰려와서인지 집값이 ㅎㄷㄷ 합니다...
    밴쿠버는 완전 미쳤구요... (좀 살만한지역은 20,30억도 우스워요 집값이.. 한국은 이런 비싼집 잘 안팔린다던데 여기는 비싸도 불티나게 팔린다네요)
    토론토 지역도 장난 아니구요... 저는 토론토 근방 미시사가라는곳 사는데
    10년전에 46만불에 산 집이 이젠 이동네도 100만불가까이 하네요

  • 16. ....
    '16.5.25 7:01 PM (198.11.xxx.133)

    그리고 젊은분이시라서 좀 다르실수도 있는데
    회사 취업에 성공해서 오지 않는한 솔직히 이민왜서 그렇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일은 힘들어요
    이민 1세대로...저희 부모님 40대에 오셔서 세탁소 하면서 (엄마는 수선) 사셨거든요
    그래도 이제는 조금씩 살만해져서 한 20억 가지고 계시고 몇년 안에 가게 팔고 좀 쉬려고 하셔요
    저랑 제 동생은 캐나다에서 대학 졸업 하고 여기 기업에 취직했구요
    이제까지 쉽지 않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사실 저희 아버지도 한국에서는
    대기업 은행 다니셨는데 여기와서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막상 한국에 50넘어서 퇴직하면 먹고 살게 없어서 다들 치킨집이던 식당이던
    차려서 살아야되는거 보면 세탁소를 하나 그렇게 사나 그게 그거다 싶더라구요
    영어만 되시면 가능성은 있어요... 처음에는 고생하겠지만 일단 부딫혀보세요

  • 17. ㅇㅇ
    '16.5.25 7:19 PM (5.254.xxx.141) - 삭제된댓글

    캐나다에서 여기직장서 일하던 자존심 다 내려놓고, 세탁소,식당에서 일하고 안정적 수입 영주권 얻을수 있다면 가고싶네요.
    자식과 제 가족이 좋은 환경에서만 자랄 수 있다면요.
    사람대접 받으면서 좋은환경에서 살아보고싶네요.

  • 18. ㅇㅇ
    '16.5.25 7:23 PM (5.254.xxx.141)

    여기직장서 일하던 자존심 다 내려놓고, 세탁소,식당에서 일하고 안정적 수입 영주권 얻을수 있다면 가고싶네요.
    자식과 제 가족이 좋은 환경에서만 자랄 수 있다면요.
    사람대접 받으면서 좋은환경에서 살아보고싶네요.

  • 19. 카나다
    '16.5.25 7:23 PM (125.178.xxx.17)

    다들 조언 감사드려요.
    남편이랑 함께 보면서 계획을 잘 세워야겠어요!

  • 20. ....
    '16.5.25 7:54 PM (192.155.xxx.19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오시면 일단 당장 하실만한 괜찮은 일은 우체국 딜리버리 일하시는거 좋아요
    이게 여기 한인들에게 소위 꿀알바(?)로 알려져서 이제는 처음만은 못하긴 한데
    일단 이것도 시험을 보고 들어가야하긴 하구요 (어렵진 않아요 그 시험이란게)
    시간당 한 $20불 정도 받고, (초창기에 이거 하신분은 $20 넘게 받으셨는데
    지금 들어가는 사람들은 그보다는 좀 낮다네요) 공휴일에 일하는건 무려 시급의 3배를 더줄때도 있어요
    그리고 이게 on call로 시작해서 (부르면 아무때나 가는거) 점차적으고 파트타임일 주고 그러는거거든요
    파트타임 되려면 몇년 걸릴수도 있구요~ 저희 아빠는 세탁소 그만두면 우체국에서 일하려고
    지금은 on call로 투잡뛰고 계세요 아빠 우체국 일나가면 엄마가 가게보는식으로 하는거죠
    내가게는 하루 종일 매여있아야 하지만 우체국은 일하는 시간도 더 flexible하고 휴가나 그런게
    더 복지가 좋으니깐요
    제 친구 부모님도 아빠는 우체국 파트타임이고 엄마는 네일아트하세요

  • 21. ....
    '16.5.25 7:56 PM (192.155.xxx.195)

    그리고 오시면 일단 당장 하실만한 괜찮은 일은 우체국 딜리버리 일하시는거 좋아요
    이게 여기 한인들에게 소위 꿀알바(?)로 알려져서 이제는 처음만은 못하긴 한데
    일단 이것도 시험을 보고 들어가야하긴 하구요 (어렵진 않아요 그 시험이란게)
    시간당 한 $20불 정도 받고, (초창기에 이거 하신분은 $20 넘게 받으셨는데
    지금 들어가는 사람들은 그보다는 좀 낮다네요) 공휴일에 일하는건 무려 시급의 3배를 더줄때도 있어요
    그리고 이게 on call로 시작해서 (부르면 아무때나 가는거) 점차적으고 파트타임일 주고 그러는거거든요
    파트타임 되려면 몇년 걸릴수도 있구요~ 처음 온콜은 일이 잘 안들어올수도 있는데
    점차적으로 일을 많이 주고요 온콜이라도 거의 매일 나가기도 합니다
    저희 아빠는 세탁소 그만두면 우체국에서 일하려고
    지금은 on call로 투잡뛰고 계세요 아빠 우체국 일나가면 엄마가 가게보는식으로 하는거죠
    내가게는 하루 종일 매여있아야 하지만 우체국은 일하는 시간도 더 flexible하고 휴가나 그런게
    더 복지가 좋으니깐요
    제 친구 부모님도 아빠는 우체국 파트타임이고 엄마는 네일아트하세요

  • 22. 카나다
    '16.5.25 9:02 PM (125.178.xxx.17)

    우체국 딜리버리가 퀵서비스 같은 건가 보네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달아주신 분들 다들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 23. 모닝커피
    '16.5.26 2:10 AM (24.141.xxx.48)

    캐나다에서 10년째 살고 있어요.
    아이엘츠(영어시험) 점수 있으면 유리 한게 아니고
    이민을 위한 필수 조건이예요.
    그리고 이민을 위해서 컬리지에 입학해서
    회계쪽 (어카운트) 졸업하셔도
    관련분야 취업이 쉽지 않아요.
    당장 시급을 얼마 받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영주권을 받으시려면 비자 서포트를 하는 회사에 취직 하셔야 하는데 영주권자가 아니면 취업 기회 자체가 쉽지 않거든요.
    막연하게 생각하는 이민의 삶...현실과는 많이 다릅니다.
    물론 공기 좋고 자연이 좋지요.
    가족과 보내는 삶도 좋구요.
    하지만 그렇게 살기 위해서 이민자로서의 삶이 결코 쉽지 않아요.

  • 24. ..
    '16.5.26 9:26 PM (138.229.xxx.65)

    캐나다입니다.유학후 이민준비하고 있죠.
    지금 캐나다 대부분지역이 이민의 길이 막혔어요.
    그나마 뚫린곳이 몬트리올..퀘백주입니다.
    하지만 커다란복병이 있으니..불어!!!
    이것도 방법이 있으니 젊다면 적어도 30대라면 도전하세요.
    어차피 이민1세대는 주류가 될 수 없어요.
    내 자식도 주류가 되게 힘들고요..그러나 한국보다는 편한 마음으로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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