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레나 교체할때, 아픈가요?

미레나 조회수 : 7,284
작성일 : 2016-05-25 13:03:47
5년후 교체할때요
마취없이 떼어내나요
자궁안에 점막들과 붙어있게되서
교척하려고 제거 할때 지옥을 맛본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ㅜㅜ

IP : 122.34.xxx.20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팅
    '16.5.25 1:05 PM (218.39.xxx.35)

    루프뺐는데 아무 느낌 없었어요

  • 2. 저요.
    '16.5.25 1:15 PM (125.176.xxx.177)

    수면마취했습니다. ㅠㅠ

  • 3.
    '16.5.25 1:16 PM (223.62.xxx.20)

    윽 그런가요ᆢ
    넣을때도 아팠는데

  • 4. 눈팅
    '16.5.25 1:18 PM (218.39.xxx.35)

    미레나도 루프의 일종 아닌가요?
    저도 삽입할땐 마취했는데 뺄땐 쓱 빼던데요?

  • 5.
    '16.5.25 1:19 PM (115.66.xxx.86)

    저 벌써 두번 교체했는데, 지옥근처는 커녕 기억에 날만큼 아프다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그냥 일상적으로 산부인과가서 검사하는 그런 정도였어요.
    미리 겁먹으실 필요는 없을듯....

  • 6. 저요
    '16.5.25 1:30 PM (175.223.xxx.169)

    교체 하는거 별거 아닌줄 알았다가 너무 아파서 쓰러질뻔 했어요.
    안아프냐고 물어보니 시람마다 다르다고 했는데 전 아팠네요 ㅠㅠ

  • 7. ...
    '16.5.25 1:33 PM (119.197.xxx.61)

    저는 낄때 뺄때 두번다 다리에 경련 올 정도로 아팠어요
    진통제 주사맞고도 안돼서 약도 먹고 너무 무서워요

  • 8. ///
    '16.5.25 1:48 PM (14.55.xxx.174)

    저는 뺄때는 괜찮았는데 다시 넣을 때 진짜 아팠어요.
    하고나서 어찌 정신 없고, 배도 아프고, 토할 것 같은지 한참을 병원에 앉아있다 집에 왔어요.

  • 9. 도대체
    '16.5.25 1:55 PM (223.62.xxx.121)

    왜 이런걸 여자가 해야되죠?
    남자들 콘돔만 끼면 되는 간단한 일을.

  • 10. ㅡㅜ
    '16.5.25 2:07 PM (120.142.xxx.116)

    저는 너무 너무 아팠어요. 교체하고서도 한 2주일 정도는 으슬으슬 아팠네요. 근데 이게 저는 생리통 완화효과도 있고 해서 다시 하게 되었네요.

  • 11. 남자가
    '16.5.25 2:10 PM (121.147.xxx.96)

    묶으면 되는데

    그런 걸 왜 하세요.;;;;;

  • 12. ..
    '16.5.25 2:13 P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피임때문이 아니라 치료목적으로 하죠.

    저도 치료목적으로 미레나 시술했고 다음달에 교체해야되는데 무섭네요. 처음에도 너무 아팠거든요.

  • 13. ..
    '16.5.25 3:18 PM (115.161.xxx.152)

    뺄때는 그냥 싸~~한 느낌이지
    아프지는 않아요.
    근데 다시 교체할때 한 5분 정도는
    윽~~!!! 이 느낌은 뭐야~~??

    여자 의사쌤이 저한테 잘 참는다고...
    아프지도 않아요? 하시면서
    다른분들은 많이 아파한다면서..

    저도 아팠는데 내색을 하지 않았거든요.
    교체 끝나고는 긴장한 탓에 다리가 좀
    후들거렸던거 말고는 또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5분 정도만 참으세요~~
    참을만 했어요.

  • 14. ᆢᆢᆢ
    '16.5.25 3:28 PM (175.197.xxx.88)

    전 얼마전 루프교체했는데 죽다살아났어요ㅠ

    선생님말씀으로 어려선 자궁이 말랑? 부드러원 안아픈데 나이가 들수록 자궁도 딱따해져서 자극에 예민해져서 아파진데요
    그래서 처음보다는 두번째 두번째보다는 세번째 할수록 ㅠ

    사전설명들어도 참을만하겠지 했는데 자리잡기가 힘들어서
    넘아파 울었어요
    그래서

    5년후는 안하려구요 남편에도 통보했네요

  • 15. ㅠㅠ
    '16.5.25 5:37 PM (1.235.xxx.71)

    자궁선근종이 있어 빈혈이 심해 미레나 시술 권유받았는데 아프다니 망설여지네요. 그래도 생리양이 줄어 편하겠죠? 지금은 생리양이 넘 많아 정말 불편하거든요. 빈혈로 빈혈약 챙겨 먹는 것도 힘들고요. ㅠㅠ

  • 16. @@
    '16.5.25 6:10 PM (182.221.xxx.22)

    윗님 저도 선근증 땜에 하고 있어요
    낄땐 별로 참을만 해요
    교체할때가 ㅠㅠㅠㅠ
    그런데 교체는 4-5년후에 하니까요
    한번 고생하고 4-5년 버티고..그러면서 폐경될때 까지 살아야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445 카레처럼 한솥 해놓으면 이틀은 든든한 음식 추천해주세요 12 ,.... 2016/06/06 5,843
564444 코세척하다가 중이염 왔어요 4 .... 2016/06/06 7,522
564443 선풍기 추천 바랍니다^^ 1 선풍기고장 2016/06/06 1,014
564442 (19금) 근데 남자들은 12 ㅇㅇ 2016/06/06 16,734
564441 아직 40대인데 왜이럴까요? 59 ........ 2016/06/06 20,381
564440 그래서 시모들이 며느리를 질투하는거였군요 21 그래서 2016/06/06 16,355
564439 남편 핸드폰에서 이상한 문자봤는데.. 20 7177공삼.. 2016/06/06 6,973
564438 “홍만표 부탁 거절했다” 2 moony2.. 2016/06/06 1,462
564437 바지락을 너무 많이 샀어요 9 ,,,, 2016/06/06 1,995
564436 꿀같은 3일이 끝나가네요 나만이래 2016/06/06 754
564435 신안군청 홈페이지 글 올리고 싶은데 11 링크부탁 2016/06/06 1,495
564434 청바지 뒤집어서 말리는 이유가 뭔가요? 7 살림꾼님들~.. 2016/06/06 4,341
564433 11세남아 소변에 약간 피가 나오네요.도와주세요. 7 . 2016/06/06 1,441
564432 "나 점잖은 사람 아니에요" 6 드라마대사 2016/06/06 2,901
564431 현재 아파트 몇년 산다면 인테리어 하시겠어요? 5 2016/06/06 2,830
564430 선풍기 벌써 돌리세요? 14 바람처럼 2016/06/06 2,206
564429 프로폴리스 좋은 것 추천해주세요 3 ... 2016/06/06 2,285
564428 과일가게나 채소가게요... 세금은 어떻게 내나요 4 과일가게 2016/06/06 3,543
564427 해외여행시 3 2016/06/06 894
564426 글 내려버리는 인간들때문에 82 눈팅만 하고 싶어져요 16 짜증 2016/06/06 1,458
564425 폐경 직후 붓는 증상 있나요? 2 혹시 2016/06/06 1,615
564424 부산 남포동에 괜찮은 마사지샵 소개 부탁해요 휴식이 필요.. 2016/06/06 599
564423 방문이 잠겼어요 ㅠㅠ 4 로이스 2016/06/06 1,731
564422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4 ㅇㅇ 2016/06/06 1,742
564421 청주 야구부 사건 아시나요? 11 야구부 2016/06/06 7,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