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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96%가 걸려있는 집단최면 - 장하성

한국 자본주의 조회수 : 14,571
작성일 : 2016-05-25 01:35:05
강의 - 저자와의 대화 - 한국자본주의 평가 / 소득 분배구조 
https://youtu.be/j0I_PJvdeeA - 아래 댓글 링크 누르세요!
 

대한민국 96%가 걸려있는 집단최면 - 장하성
- 아래 댓글 링크 누르세요!

경쟁에서 이길 생각을 하지 말고 경쟁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합니다. 



IP : 121.163.xxx.7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 자본주의
    '16.5.25 1:36 AM (121.163.xxx.73)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bbsId...

  • 2. 장하성 교수의
    '16.5.25 1:48 AM (211.112.xxx.13)

    인터뷰로군요.

    저도 공감했던 바네요.
    많이들 읽어보시길..

  • 3. 분배 구조
    '16.5.25 2:08 AM (121.163.xxx.73)

    https://youtu.be/j0I_PJvdeeA

  • 4. 가장 공감되는 대목
    '16.5.25 2:41 AM (74.101.xxx.62)

    내 아이가 공립 유치원에 가게 되는것에 기뻐하지만 말고,

    왜 모든 아이가 공립유치원에 갈 수 없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야 해요!!!!!!!!!!!!!!!!

    정말 전 젤 싫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가진'자가 되자마자
    다른 사람들이 '가진'자가 될 수 없게 하기 위해서 법을 바꾸는데 앞장서는 사람들이예요.

    사다리 걷어차기! 라고 하지요.
    자기는 사다리 위로 올라가서 다른 사람들이 올라올수 없게 그 사다리를 걷어차 버리는것,
    이승만 개새끼가 피난가면서 다리 폭파한것이나 마찬가지로 악질적인 짓인데...
    다들 그걸 '경쟁' 이라고 하고,
    다들 그게 당연하다고 믿는게 무서운 겁니다.

    가진 사람들을 동경하면서, 언젠가 나도 저 '가진'사람이 되면 다 누릴테다. 라고 생각할것이 아니고,
    저 사람들이 남들이 가져야 할 몫까지 부당하게 챙긴것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야 하고,
    그것을 빼앗긴 사람들이 내가 아니더라도 나서서 같이 되돌려 받으려고 하는게 정상적인 사회입니다.

  • 5. 자기가 가진것을 놓으려는 사람 별로 없더군요.
    '16.5.25 2:55 AM (210.123.xxx.111)

    문제는 자신이 가진것을 다같이 놓으려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어요.

    출발점이 다르다는 것에 미안해하고 같이 할 생각보다 거기에서 오는 부러움과 시기를 즐기는 듯 하는 사람

    들이 더 많더군요

  • 6. 세뇌탓입니다.
    '16.5.25 3:26 AM (121.163.xxx.73)

    세뇌를 벗어나야하죠~~
    남들이 한다고 자기도 꼭같이 따라하는 것의 결과이죠.

    이러한 세뇌는 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지고,
    세뇌는 반복되죠.

    IMF때 금모으기, 결국 제대로 사용되었는지.. 얼마나 영향을 주었는지는 둘째치고..
    우리민족은 역량이 있는 민족이라 믿습니다.

  • 7. ㅓㅗ
    '16.5.25 3:56 AM (211.36.xxx.71)

    자본주의 사회에 경쟁 없는 곳 어디? 북한??

  • 8. ㄴ 윗님
    '16.5.25 5:25 AM (71.206.xxx.163)

    경쟁도 어느 정도여야지요.. 이런 경쟁 구조라면 조만간 북한꼴 나겠지요.

  • 9. ㄴ 다시
    '16.5.25 5:27 AM (71.206.xxx.163)

    성실하게 열심히 사는 국민에게 숨쉴 구멍을 만들어 주는 사회를 만들어야지,
    경쟁에서 낙오하면 대안없이 바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그런 사회가 님이 원하는 나라입니까?

  • 10. 그래서?
    '16.5.25 6:01 AM (222.105.xxx.187)

    서민과 중산충을 위한 정치해달라고 표를 주었는데, 이 표들을 받아서 권력을 쟁취한 노무현은 반서민정책으로 서민과 중산충에게 제대로 배신을 때렸죠? 그런데 요즘 노무현 시즌이던데...

    이런 놈들에게 뒤퉁수 맞고 제대로 평가도 못하게 하는 사회는 썩은 사회 썩은 국가입니다.

  • 11. 222.105.xxx.187
    '16.5.25 6:15 AM (74.101.xxx.62)

    정신 좀 차려야지. 거짓을 우기면 진실이 된다고 믿는 일본놈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
    중산층, 서민들이 노무현 대통령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걱정없이 살아본 시긴데
    기득권,재벌, 쓰레기언론, 권력층 돼지들이 맘 놓고 국민들로부터 노략질을 못하게 되니까 기를 쓰고 그 분 죽게 한걸 우리가 다 안다고.

    노무현 대통령을 내가 왜 좋아하는지 알아?
    그 분이 그랬잖아. 불행한 사람들이 줄어드는 세상 만들겠다고,
    그 시절에 국민들... 웰빙에 집중했어!
    금수저 물지 않고 태어난 평범한 사람들이 웰빙을 고민할 수 있게 살 수 있었던 시기였다고.

    이명박사깃꾼과 박근혜무뇌아가 헬조선 만들게 한 기득권들, 기득권의 개들이
    노무현 대통령탓하는 지랄 고만 보고싶어!!!!

  • 12. ㅎㅇ
    '16.5.25 6:32 AM (222.105.xxx.187)

    어떤 82의 회원님이 말씀하시길,

    "친노 참여정부는 총체적 매국조약인 한미 FTA 체결, 남북 관계를 파탄낸 대북송금특검, 민주당 분당, 한나라당과의 대연정 제안, 부자 감세, 비정규직을 기간제로 합법화, 영리 병원 도입, 삼성 공화국, 이중곡가제 폐지, 중소기업 고유업종 폐지, 월스트릿 자통법 도입, 돈스쿨 도입, 한미일 3각 동맹 올인(제주 해군 기지 착공,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 수용, 용산 기지 이전 비용 덤터기) 등 한나라당이 20년은 집권해도 못할 일을 5년 만에 해치운 진정한 한나라당 프락치 세력이에요"

    이럤고요...

    또 어떤 회원은 노무현은 삼성 이건희의 꼬봉이었다고 하더군요...

  • 13. 82쿡 회원이라고 사기치는 정원이들
    '16.5.25 6:35 AM (107.77.xxx.65)

    미국과의 관계에서 굴욕적인 입장이 아니었던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이었죠.

  • 14. ㅇㅇ
    '16.5.25 6:36 AM (121.168.xxx.41)

    노무현 대통령이 반서민 정책 쓴 게 뭐지요?

  • 15. (222.105.xxx.187 ????
    '16.5.25 6:39 AM (1.240.xxx.88)

    엥??????????
    어떤 82회원이 그런말을??? ㅋㅋ ㅋ

    진짜 로긴하기 싫은데
    대단 하시네

    노통이 반서민정책을 했다고요???????
    그럼 다른 댓통들은 어케되는거여
    반반반반반반반서민정책을 한거였군요

    이른아침에 말도안되는 얘기에 댓글달아주는 나는
    참 착하도다 ㅎ

    노무현 대통령이 말씀하셨었지

    ..부끄러운줄알아야지...

  • 16. ....
    '16.5.25 6:42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노무현대통령이 선의를 가졌던것과는 별개로 결과는 실생활에서 반대로나타났던 경우가 많았죠.
    대표적으로 로스쿨이라던지 삼성과결탁해서 특혜주던거
    가진자에게 세금폭탄 물리겠다고 공언했지만 실제는 찔끔올려놓고 아파트분양가공개안하겠다고 버틴것등등.그나마 시해됐던 복지정책들도 김대중정부서 틀잡아놓고 시행하던거.
    쓸데없는 말잔치로 보수진영에 공격거리만 주고 진보는 무능하다는 인식만 각인시켜주었었는데
    참여정부시즌 2는 보고싶지않네요.

  • 17. 참여정부시즌2 열망
    '16.5.25 6:46 AM (107.77.xxx.65)

    다시 노무현 대통령때처럼 나라걱정 안하고 살아 보고 싶어요.
    사대강이랑 나라빚, 부정부패... 인제 질려요

  • 18. ...
    '16.5.25 6:49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참여정부의 반서민정책들은 정의당 노회찬이나 진중권의 입을 통해서 가장 많이 비판되었었는데요?ㅎㅎㅎ
    관심있음 직접 찾이보시지요.
    노회찬씨 유명한 말 있잖아요.좌측 깜박이 켜고 우회전하는 정부라고.

  • 19. 다들 그 시절에
    '16.5.25 6:57 AM (107.77.xxx.65)

    언론에 속아서 헛소리들 한거 후회들 하시던데.

    그리고 98점짜리한테 왜 나머지 2점까지 못 챙기고 백점 못 맞았냐고 화들 내다가
    꼴랑 20점짜리가 자기의 20점은 전대미문의 '특별한' 20점이라고, 노무현이 98점 맞는 바람에 자기가 기죽어서 20점밖에 못 맞았다고 하는 사깃꾼 대통령을 앉히게 되었죠.

  • 20. 반서민정책들
    '16.5.25 7:02 AM (222.105.xxx.187)

    웰빙이라고?

    빚내서 살떄는 좋았지 가계부체가 어제부터 증가했는지 살펴봐라...
    외노자법이 언제 만들어지고, 서민과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이 하락한 떄가 언제 부터였는지 살펴봐라...

  • 21. ...
    '16.5.25 7:04 A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107님/지금은 노통의 불행한 죽음으로 우리모두 약간의 죄의식같은게 있어 미화돼서 그렇지만
    김영삼 imf때빼곤 참여정부가 오랫동안 한자리수지지율로 역대 최저지지였어요.

  • 22. . . .
    '16.5.25 7:12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이명박그네가 좋은신 분들 상위1%인가봅니다?
    인증해보던지요.. .
    아니면 ㄱㅈㅇ?ㅋㅋㅋ

  • 23. ㄱㅈㅇ 떼거지로 몰려와 약장사
    '16.5.25 7:34 AM (74.101.xxx.62)

    명박이의 창조물들이 설쳐대는구나.
    니들 사대강 물 실컷들 마셔서 맛 갔니?

  • 24. 대한민국 언론과 검찰과 국정원의 위엄
    '16.5.25 7:38 AM (74.101.xxx.62)

    사실이 아닌것도 떼거지로 다니면서 우기면 사실이 된다.
    일본이 애용한 세뇌죠.
    전세계에 일본 피해자 코스프레, 한국 근대화 억지 등
    조중동이
    노무현 사저 아방궁이라고 하고 반서민정책했다고 우긴거 여기 인제 와서 또 사기치려고 하는 놈들... 제발 아방궁 사진 좀 올려봐!

  • 25. .....
    '16.5.25 7:39 AM (182.231.xxx.214)

    우리나라의 극심한 경쟁은 학교교육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지금의 내신위주 입시정책으로는 인생의 시작부터 눈치작전,옆의친그를 경쟁자로 여길수밖에 없는 마인드를 심어주는 제일 악영향끼치는 정책 .
    국가가 나서서 아이들 극한경쟁으로 몰아대고 경쟁심만 심어주는짓을 하고 있는거예요.

  • 26. 내비도
    '16.5.25 7:47 AM (58.143.xxx.6)

    숲을 보는 사람은 숲속의 어느 현자가 아니라, 숲을 뛰쳐 나온 사람. 숲을 벗어나려면, 숲에서 길들여진 모든 것을 버려야 하는데, 이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요. 이 두려움을 깨는 것을 도와줄 사람이 이런 분들이죠.
    힘이 되네요.

  • 27. ㅇㅇ
    '16.5.25 8:28 AM (203.230.xxx.17) - 삭제된댓글

    로스쿨 의전원 언제부터 시행되었는지 찾아보세요.
    아파트값과 등록금이 언제부터 미친듯이 올라갔는지 찾아보세요.
    한미 FTA 누가 시작했는지 찾아보세요.
    영리병원 도입 시도가 언제부터 였는지 찾아보세요.
    교육정책 꼬이기 시작한 때가 언제부터였는지 찾아보세요.
    비정규직을 기간제화해서 합법화한 때가 언제부터 였는지 찾아보세요.
    당시 한경오가 어떤식의 논조로 참여정부를 비판했는지, 노회찬 진중권이 어떤 논조로 비판했는지 기록에 다 남아있어요.
    태평성대???? 박근혜 추종자들도 지금이 가장 태평성대라고 하던데요.
    노무현의 의도에 대해선 의심 안해요. 그런데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건 그만큼 무능했다는 뜻이고
    국가의 운명과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를 맞기에 부족했다는 걸 증명하는 거죠.
    참여정부의 실책, 정권을 창출할 의무가 내게 있느냐라는 오만함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줬죠.

  • 28. 저 위에
    '16.5.25 8:52 AM (220.123.xxx.6) - 삭제된댓글

    새끼낳았다고 미역국 먹었을 엄마욕되게하는 사람있네. 미역국이아깝다. 부모생각해서 자랑스럽게는못살아도 부끄럽게는 살지말아야지.

  • 29. 참고
    '16.5.25 9:02 AM (118.216.xxx.175)

    감사합니다.
    이따 천천히 볼게요.

  • 30. .........
    '16.5.25 9:19 AM (119.69.xxx.2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링크 글 잘 읽었습니다.
    말씀대로 경쟁에서 이길 생각을 하지 말고 경쟁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할 줄 알아야 한다가
    핵심이군요.

    근데 왜 탱자님은 뜬금없이 댓글에서 노무현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댓글에서 탱자님이 뜬금없이 노무현을 말씀하시기에
    링크된 글에 노무현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이라도 있는 줄 알았네요.
    노무현에 대한 언급 1도 없는 글의 댓글에 왜 그러시는지.
    덕분에 중요한 의제가 던져진 글의 댓글이 산으로 갑니다.

  • 31. 노답
    '16.5.25 9:20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조중동 많이 보고 세뇌 많이 당해서 사고의 확장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본인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업적에 무임승차 하고 있는 건 생각도 안하고
    김대중 노무현보다 100배는 못한 사람들 까는 건 하지도 않죠

  • 32. 생각
    '16.5.25 9:53 AM (116.40.xxx.2)

    문제는 이런거예요.

    흔히 초중고등에서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고 하죠? 맞아요. 그러나 진짜 문제는 그게 아닙니다.
    경쟁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경쟁의 공정성을 잃은거예요.
    경쟁의 본질을 우린 포기할 수 없어요. 그게 동력일 수도 있거든요?

    그러나 경쟁 끝에 열매를 쥔 사람들이 사다리를 걷어차고, 경쟁을 좀 더 불공정한 게임으로 몰아가려는 거, 그것 만큼은 막아야 합니다. 경영자든, 노조든, 월급장이든, 개인사업자든, 하다못해 농어민도 마찬가지예요. 김영란법 반대운동 봤잖아요. 국민들은 틈만 나면 갑질을 욕하지만, 결국 사람들 머릿 속에 숨은 것은 갑이 되고싶은 욕망일지도 모릅니다.

    대기업, 금융기관, 공공기관, 급여 엄청 받죠? 그래서 거길 가려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죠? 그 경쟁의 출발점이 유초등 사교육부터 시작하죠? 그럼 그 교육을 억지로 덜 경쟁하도록 바꾸는게 효과적일까요? 아닙니다. 아무 효과없습니다. 대기업에 편향된 각종 혜택과 편법과 착취를 제 자리에 돌려 놓아야 합니다. 거기서부터 출발하는거죠. 극소수의 자본가들이 부당하게 움켜쥔 이익을 법적 제도로 환수해야 합니다. 그래야 고용과 노동소득이 서서히 제 자리를 찾아가요. 중소기업 임그모 오르고 그렇게 경쟁사회의 폐단이 조금씩 걷히는 거죠.

    그걸 정치가 해야 해요. 그런데 이미 여야를 막론하고 자본가들의 입김이 상당부분 잠식했으니... 이명박근혜 몰아내도 여의도에 깊이 뿌리박은 기득권을 뒤흔들지 않으면 힘들어요. 백년하청이라 하죠.

  • 33. ....
    '16.5.25 10:21 AM (175.223.xxx.54)

    노무현의 의도에 대해선 의심 안해요. 그런데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건 그만큼 무능했다는 뜻이고
    국가의 운명과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를 맞기에 부족했다는 걸 증명하는 거죠.
    참여정부의 실책, 정권을 창출할 의무가 내게 있느냐라는 오만함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줬죠.2222
    무엇보다 공고한 친삼성으로 너무나 실망 안겨준 건 빼박이고..

    독재자 딸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람인 건 확실하지만 무슨 박정희 신화 만들 듯 태평성대 어쩌구는 집어치시다.

  • 34. ㅇㅇ
    '16.5.25 10:44 AM (125.191.xxx.99)

    사다리 걷어 차서 피라미드 아래계층이 붕괴되면 결국은 피라미드 전체가 무너지게 되는데 그걸 모르는 멍청이들인거죠. 알아도 이기심과 탐욕으로 눈멀어 본인들의 파멸을 불러 오는거죠

  • 35. ...
    '16.5.25 11:17 AM (1.236.xxx.154) - 삭제된댓글

    노무현의 의도에 대해선 의심 안해요. 그런데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건 그만큼 무능했다는 뜻이고
    국가의 운명과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를 맞기에 부족했다는 걸 증명하는 거죠.
    참여정부의 실책, 정권을 창출할 의무가 내게 있느냐라는 오만함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줬죠.2222
    무엇보다 공고한 친삼성으로 너무나 실망 안겨준 건 빼박이고..

    독재자 딸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사람인 건 확실하지만 무슨 박정희 신화 만들 듯 태평성대 어쩌구는 집어치시다.333333333333333333333333

  • 36. ..
    '16.5.25 11:38 AM (211.61.xxx.211)

    장하성 인터뷰 저장합니다. 좋은 링크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37. ...
    '16.5.25 11:58 AM (119.200.xxx.61)

    노무현 정권 미화하려드는 열렬한 지지자가 삼성 욕하는 것만큼 우스꽝스러운 것도 없죠.
    그냥 대기업중 하나였던 삼성을 삼성 공화국 소리가 나올정도로 키워준 정부가 참여정부인데 말이죠.
    참여 정부 정책에 삼성만큼 깊숙이 관여한 대기업도 찾아보기 힘들고, 대체 얼마나 정책 비전이 부족했으면 일개 기업을 끌어다들여서 국가 운영에 영향를 미치게 한 건지.
    오죽했으면 그 당시에 백분토론이었나? 그 시사 프로에서 심상정, 노회찬이 나와서 노통의 정책에 대해 실랄할 정도로 비판을 해댔겠어요.
    심상정이 노통정책 비판하는 것보고 그 당시엔 저도 노통의 열렬한 빠순이라서 머리 뚜껑 열리는 기분으로 열받아서 저 인간 이름이나 알고보자 싶어서 외웠던 이름이 심상정 의원이었네요.ㅎㅎ
    지금이야 소수정당이 그나마 의정활동하려면 민주당과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의석 자리 하나 꿰차는 것도 힘드니 노,심이 저렇게 더민주와 좋은 관계로 보이고 노통에 대해 함구하는 거지. 노통 정책에 대해 가장 비판을 했던 게 노심이죠.
    저도 참여정부때엔 노통이 무슨 정책을 펼치고 비판을 들었어도 귀를 막고 있던 시기고 마치 위에 어느 구호처럼 그래도 새누리보다는 낫잖아!!! 하는 말만 내세우며(새누리 비판하면 새누리 극렬 지지자가 북한 가서 한번 살아봐야 정신차라지!!하는 격) 참여정부 정책 비판하는 사람들의 입을 애써 막았지만 갈수록 노통 정책에 대해 옹색한 변명밖에 할 게 없더군요.

    어떤 정책에 대해 이 만큼 좋은 정책이라고 자랑하진 못하더라도 자꾸 변명하고 우리가 모르는 대통령만 알 수 있는 더 깊은 뜻이 있을 거란 허울좋은 말이 나온다면 그 정책은 분명 문제가 있다는 소리예요. 마치 착한 FTA처럼 말이죠.
    뭐 실망한 정책들이 한두 개가 아니긴 했죠. 새누리정책처럼 하라고 서민 대통령 구호 외친 노무현을 뽑아준 게 아닌데. 뜬금없는 로스쿨 정책부터 시작해. 정작 노통은 본인이 힘든 환경에서 자랐어도 사법고시를 통해서 개천에 용난 케이스 아니었던가요? 문재인도 마찬가지고요. 정작 자기들이 잘도 이용한 사다리를 다른 서민들은 이용 못하게 걷어찬 대표적인 정책이 로스쿨이죠.
    저도 이때부터 뭔가 내가 뽑아준 노무현이란 사람에 대해 재고하게 된 계기가 됐기도 했지만 워낙 좋아했던 대통령이었기에 사후에는 또 그 비극적인 죽음 때문에라도 애써 외면했지만 그가 개인적으로 좋은 사람인지 몰라도 좋은 대통령이고 능력있는 대통령이었다고는 여기지 않아요. 그냥 국회의원직만 했으면 더 좋았을 거라 봅니다. 본인에게도 야권에게도.

    그냥 참여정부는 너무 정책적으로도 갈등을 불러일으킨 부분이 컸어요. 노무현을 지지해서 뽑았던 야권 지지층사이에서마저도 갈등과 분열이 됐고, 야권 지지를 해왔던 중산층들마저 무리한 종부세 때문에 대거 등을 돌려서 이명박을 찍게 만들었고. 노통 찍었던, 서울에 집은 있지만 현금자산이 부족해서 종부세가 부담스러웠던 지지자와 종부세와 거리가 있던 지지자, 종부세 내더라도 돈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지지자간에 종부세로 갑논을박하며 게시판에서 수시로 감정 상하던 것도 기억나네요. 그저 종부세 찬성하는 쪽에서도 집 하나 더 있는 것 팔아서 세금 내면 되잖아. 지방으로 이사 가면 되잖아. 이런 소리밖에 할 게 없었죠.
    하지만 말처럼 수십년간 살던 동네에서 세금 내는 돈 마련하려고 집 팔고 이사가는 게 그게 쉽나요.

    저야 그 당시엔 종부세와는 거리가 먼 입장이라 서울에 비싼 집 있으면 종부세는 당연히 내야지 이랬지만 막상 제 친척이 내려와서 퇴직후에 서울에 집 두채 있고 본인 사는 집 하나 또 다른 집은 월세받아서 다달이 생활비로 쓴다는데 난데없이 그전까지는 내지도 않았던 생돈을 해마다 종부세 600만원을 내게 되니 눈이 돌아간다고 하더군요. 종부세 내려고 집을 잡힐 판이라고.노무현 찍었더니 뒤통수 맞았단 소리 수시로 들었습니다. 더구나 그 집은 대학생도 둘이었어요. ㅋㅋ
    만약 내가 현금자산도 부족한 상태인데 그전까진 내지 않았던 돈을 수백만원을 5년간 내게 된다면 나 역시 쿨해질 수있을까 생가하면 자신은 없네요.

    하다못해 박근혜 정부에서 담뱃값 하나 인상해도 말도 많고 연말 정산건으로도 인기가 훅 가는 마당에 종부세가 취지는 좋았다해도 너무 통큰 정책이긴 했죠. 저런 걸로 집값 폭등이 잡히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더구나 한두 푼도 아니고. 그렇게 세금을 걷어모아서 국고를 열나게 채우면 뭐하나요.
    그걸 국가 운영에 재대로 쓰이려면 그만큼 정권 재창출에 대한 노력을 하고 열망을 가져야 하는데 노통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죠. 자기가 정권 재창출과 무슨 상관이냐는 식의 발언이나 해서 야권 지지자들 김빠지게 만들고.
    오히려 그 측근은 새누리가 정권 잡아도 나라 안 망한다는 헛소리나 하고 있고.
    그래서 이명박에 정권 넘겨주고 그 말도 많던 종부세로 국고 채운 돈 어찌됐나요.
    mb가 4대강 한답시고 열나게 써먹었죠. 참여정부에서 국고를 많이 채웠다고 떠들어댔지만 그 결과는 엠비정권만 노났네요. 야권지지층은 작살나고.
    참여 정부 시절엔 집에 대학생이 두명 있으면 피본다는 말 나왔어요. 등록금이 어찌나 폭등하는지 정신을 못 차릴 지경이었으니. 괜히 아들 대학생은 일단 군대부터 보내고 보자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집값 상승폭도 하루 하루가 무서울 지경이었죠. 며칠 사이에 억단위로 집이 뛰니. 하루에 몇천 뛰는 건 기본이고. 이것도 엠비 탓을 해댔지만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보기엔 결국 집값 폭등을 막으라고 뽑아준 건데 그걸 못했고 그저 무리한 종부세 정책으로 집값 상승을 막으려해봤지만 갈등조장만 일으켰죠.
    고인이 안 좋은 일로 극단적 죽음을 택했으니 동정론도 있고 미화된 부분도 있지만 참여정부 시절 그렇게 노통의 지지율이 훅 떨어진 건 무조건 조중동 탓만할 게 아닙니다. 노통을 찍었던 사람들도 등돌린 정책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게 현실이니까요.

  • 38. 큰 밑그림을
    '16.5.25 12:49 PM (121.132.xxx.161)

    그려보자 했으나 엄청난 피해를 만만한 중산층들이 보게되었죠.

  • 39. 생각
    '16.5.25 12:56 PM (116.40.xxx.2)

    왜 장하성의 말에서 참여정부 공과로 넘어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간 노무현, 대통령 노무현으로서의 정말 좋았던 점과 참여정부의 실책들을 별도로 놓고 보는건 좋아요. 솔직히 참여정부 이후 문재인님이 신문 대담같은 곳에서 그런 객관적인 시야를 보여주기도 했죠. 의욕적이었으나 제대로 파악 못하고 주저않은 일, 의욕적이었으나 지독한 공무원사회의 반발로 물러진 일, 의욕적이었으나 실은 더 의욕을 발휘했어야 하는 일...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종부세가 그 잘못한 정책의 대표처럼 언급되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워낙 부유한 부동산 세대들에 과세가 미비했던 일이 이어지다 보니 더 그랬을까요. 실제로 종부세 대상 가구가 얼마나 적은데요. 기득권층이긴 하나 그렇다고 모든 기득권 층도 아니었고요. 왜냐하면 진짜 최상위층은 다주택에 집중하지 않았으니까요. 보수언론이 부채질해서 큰 일처럼 보였던 부분, 많습니다. 종부세는 그 대표적 케이스고요. 저 종부세 냈습니다.
    힘 안들이고 개발이익을 취했으면, 그 이익 중 아주 작은 것은 내놓아야죠. 은행에서 빌리든 지인에게 융통하든. 뭐가 문젠줄 아시나요? 그렇게 생겨난 재산상의 이익이 자기 능력이라 믿는 거.

  • 40. 왜곡해서 없던말 거짓말로 만들어 비방해라.
    '16.5.25 2:29 PM (125.143.xxx.94) - 삭제된댓글

    그럴수록 노무현을 사랑하는 힘은 더욱더 강해진다.

    비방하면 할수록 모함하면 할수록 더 강력한 불길이 되리니

    전국에 활활 불타 올라 부활하도록

    더욱더 거세게 비방해보라..

  • 41. 개인호불호는
    '16.5.25 6:42 PM (175.223.xxx.229)

    어디든있어요 큰그림을봐야죠.
    종부세 폐지한지금은 어떤가요? 개인적으론 좋겠죠 근데 펑크난 세금 메꾸느라 아주기본적인 서민들이 거의차지하는(서민비율이 많으니까요)자잘한세금까지 대폭올리는것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나한테 손해는 좀있더라도 앞으로 어떻게해야 옳은일인지 생각해보세요 누가 뭐가 잘못되었는지요
    사람들마나 자기 이익만생각해서 투표하고 등돌리고 그래서 어떻게흘러왔는지요

  • 42. 샬랄라
    '16.5.25 8:47 PM (211.36.xxx.236)

    댓글을 보면 지식은 있되 마음이 사악한 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식교육에 반면교사로 삼으면 될 것같습니다

    좋은 대학 나와 독재자 하수인이 된 자들과 별 차이가 없죠

  • 43. 노통 욕하고 후회 만힝 했습니다
    '16.5.25 9:19 PM (121.162.xxx.212)

    미국이 하고자하는 FTA를 과연 우리가 안할수 있었을지 뻣댄다고말이죠..

  • 44. 그냥
    '16.5.25 9:21 PM (211.213.xxx.60) - 삭제된댓글

    노무현 저평가가 심한 듯.
    김대중은 IMF 벗어나기가 주 공적이고,
    노무현은 우리나라에 복지정책다운 복지정책을 시작한 대통령이죠.
    애초에 없던 예산항목이라 신설항목이 많아서 국민이 체감하기 어려운 것이 한계였고,
    그것이 재임기에 한 것 없는 대통령 같은 오해를 사게 했죠.
    하지만, 복지가 미쳐야 할 구석구석에 대해 뜨거운 열정으로 접근했던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바른 평가를 친노의 이름으로 정치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은 자신이 내세운 참여정부의 참여 기치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했으며,
    복지가 너무 시급한데도 현실적인 테두리 내에서 복지를 시행했으며,
    참여정부에 참여했던 진보인사들의 진정성 검증에 실패했으며..
    그가 산맥이 없이 홀로 서 있는 산 같다고 했듯이 가지진 못한 인적재산 또한 그의 과실이 되었습니다...
    그는 참 좋은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한계도 여실히 보여준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그의 정치적 유산으로 형성된 친노에 대해서는 반감이 많습니다.

  • 45. ..
    '16.5.25 9:24 PM (211.213.xxx.60) - 삭제된댓글

    노무현 저평가가 심한 듯.
    김대중은 IMF 벗어나기가 주 공적이고,
    노무현은 우리나라에 복지정책다운 복지정책을 시작한 대통령이죠.
    애초에 없던 예산항목이라 신설항목이 많아서 국민이 체감하기 어려운 것이 한계였고,
    그것이 재임기에 한 것 없는 대통령 같은 오해를 사게 했죠.
    하지만, 복지가 미쳐야 할 구석구석에 대해 뜨거운 열정으로 접근했던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바른 평가를 친노의 이름으로 정치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은 자신이 내세운 참여정부의 참여 기치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했으며,
    복지가 너무 시급한데도 현실적인 테두리 내에서 복지를 시행했으며,
    참여정부에 참여했던 진보인사들의 진정성 검증에 실패했으며..
    그가 산맥이 없이 홀로 서 있는 산 같다고 했듯이 가지진 못한 인적재산 또한 그의 과실이 되었습니다...
    그는 참 좋은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한계도 여실히 보여준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그의 정치적 유산을 독점하고 정치세력화한 친노에 대해서는 반감이 많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노무현대통령 만큼만 하는 대통령이어도 좋겠지만,
    이를 뛰어넘어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속시원한 비전을 제시하고 돌파해갈 수 있는
    새인물을 기대합니다.

  • 46. ..
    '16.5.25 9:25 PM (211.213.xxx.60) - 삭제된댓글

    노무현 저평가가 심한 듯.
    김대중은 IMF 벗어나기가 주 공적이고,
    노무현은 우리나라에 복지정책다운 복지정책을 시작한 대통령이죠.
    애초에 없던 예산항목이라 신설항목이 많아서 국민이 체감하기 어려운 것이 한계였고,
    그것이 재임기에 한 것 없는 대통령 같은 오해를 사게 했죠.
    하지만, 복지가 미쳐야 할 구석구석에 대해 뜨거운 열정으로 접근했던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바른 평가를 친노의 이름으로 정치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은 자신이 내세운 참여정부의 참여 기치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했으며,
    복지가 너무 시급한데도 현실적인 테두리 내에서 복지를 시행했으며,
    참여정부에 참여했던 진보인사들의 진정성 검증에 실패했으며..
    그가 산맥이 없이 홀로 서 있는 산 같다고 했듯이 가지진 못한 인적재산 또한 그의 과실이 되었습니다...
    그는 참 좋은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한계도 여실히 보여준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그의 정치적 유산을 독점하고 정치세력화한 친노에 대해서는 반감이 많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노무현대통령 만큼만 하는 대통령이어도 좋겠지만,
    이를 뛰어넘어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속시원한 비전을 제시하고 돌파해갈 수 있는
    새인물을 기대합니다.

    FTA는 노무현이 내가 아무리 대통령이지만, 경제에 대해서만큼은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했어요.
    우리나라에는 경제대통령이 따로 있습니다.

  • 47. ..
    '16.5.25 9:26 PM (211.213.xxx.60)

    노무현 저평가가 심한 듯.
    김대중은 IMF 벗어나기가 주 공적이고,
    노무현은 우리나라에 복지정책다운 복지정책을 시작한 대통령이죠.
    애초에 없던 예산항목이라 신설항목이 많아서 국민이 체감하기 어려운 것이 한계였고,
    그것이 재임기에 한 것 없는 대통령 같은 오해를 사게 했죠.
    하지만, 복지가 미쳐야 할 구석구석에 대해 뜨거운 열정으로 접근했던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바른 평가를 친노의 이름으로 정치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은 자신이 내세운 참여정부의 참여 기치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했으며,
    복지가 너무 시급한데도 현실적인 테두리 내에서 복지를 시행했으며,
    참여정부에 참여했던 진보인사들의 진정성 검증에 실패했으며..
    그가 산맥이 없이 홀로 서 있는 산 같다고 했듯이 가지진 못한 인적재산 또한 그의 과실이 되었습니다...
    그는 참 좋은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한계도 여실히 보여준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그의 정치적 유산을 독점하고 정치세력화한 친노에 대해서는 반감이 많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노무현대통령 만큼만 하는 대통령이어도 좋겠지만,
    이를 뛰어넘어 우리나라가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속시원한 비전을 제시하고 돌파해갈 수 있는
    새인물을 기대합니다.

    노무현이 내가 아무리 대통령이지만, 경제에 대해서만큼은 대통령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했어요.
    FTA에 대한 노무현대통령의 자기항변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경제대통령이 따로 있습니다.

  • 48. ***
    '16.5.25 10:35 PM (14.49.xxx.59) - 삭제된댓글

    imf는 미국이 약소국을 경제적 식민지화시키기 위한 덫이었는데
    우리나라는 그 덫을 극복한 거예요...
    그 시대에 다른 분이 대통령이었다면~~이란 가정~ 끔찍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imf때보다 더 큰 위기라면
    그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또 다른 훌륭한 분이 나오시리라 믿습니다.

  • 49. ***
    '16.5.25 10:36 PM (14.49.xxx.59) - 삭제된댓글

    imf는 미국이 약소국을 경제적 식민지화시키기 위한 덫이었는데
    우리나라는 그 덫을 극복한 거예요...그것도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가장 빠른 시일에~~
    그 시대에 다른 분이 대통령이었다면~~이란 가정~ 끔찍합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imf때보다 더 큰 위기라면
    그 위기를 넘길 수 있는 또 다른 훌륭한 분이 나오시리라 믿습니다.

  • 50. 차차부인
    '16.5.25 10:43 PM (222.104.xxx.9)

    장하성 교수님 들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51. ..
    '16.5.25 11:32 PM (218.51.xxx.229)

    참여정부 시절에 태평성대로 살지는 않았지만..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망가지는 나라 꼴 보면서
    지나놓고 보니 그 때가 태평성대였네요.
    우리가 누렸던 민주주의는 태평성대 맞죠.
    로스쿨..노대통령이 하려던 방향은 지금과 같은 것이 아니었죠.
    아파트값 많이 올랐지만 지금 처럼 정부가 나서서
    투기를 조장 하지는 않았고요.
    FTA는 신자유주의가 그렇게 무너질 줄 몰랐노라고
    노대통령이 퇴임후에 고백했습니다.
    잘 한 것.. 잘 못 한 것 있었지만..
    진정성 있는 고민은 했었다고 믿습니다.

  • 52. 알리사
    '16.5.25 11:39 PM (114.205.xxx.248)

    저장해 두었다가 다시 읽어볼게요.

  • 53. 노통
    '16.5.25 11:40 PM (119.201.xxx.4) - 삭제된댓글

    여기서 노통이 반서민적입네 뭐네 하는 분들은 본인들이 생각하고픈대로만 하는 거죠.
    노무현 집권 시절 각종 수치라든가 (조중동에서 제시하는 거 말구요) ...
    해외언론에서 평하는 것들.....제대로 검색 좀 해보세요.
    얼마나 조중동과 우리나라 티비 방송한테 속고 있는지, 속았었는지 느꼈을텐데..
    뭐....눈에 들이밀어져도 안믿는 사람은 안믿지만요.
    그리고 대통령은 서민들만 위해서 정치를 할 수만은 없어요.
    서민들만 국민이 아니고, 서민들보다 좀 더 나은 중산층, 상류층도 국민이니까요.
    그들간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 이상을 세우고, 최대한 그 이상을 실현하려는 게 대통령인거죠.

  • 54. 노통
    '16.5.25 11:45 PM (119.201.xxx.4) - 삭제된댓글

    장하성 교수님 인터뷰도 괜찮고....관심있는 분들은 이분 저서..한국 자본주의 관련된 것들도 읽어보심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식견이 짧지만....제가 이 분 책을 읽고 느낀 점은....
    한국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여타의 나라들과 조금 양상이 달리 하는데......불평등의 소유 자산에 의한 것 보다는 한마디로 소득의 불평등...즉, 취업기회의 불균등...취업이 된다 해도 대기업과 중소기업....대기업 내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문제가 압도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결국 이른 현상을 만든건....지금의 여당, 친일독재관련자들과 재벌.
    재벌개혁이 없이는........우리나라는 답 없을 것 같더군요.

    IMF 전까지 중소기업이 대기업 임금의 7~80%수준으로 유지가 되고, 성장의 열매를 서민들도 어느정도 누리고 살다가 IMF를 기점으로 급격히 노동환경과 사회환경이 변하면서.....그 열매를 소수의 가진자들이 다 거둬가고 있다는 거죠.
    imf는 서민들, 대다수의 피지배층에겐 가혹한 시련이었으나....가진자들에겐 로또였고 기회였던.

  • 55. 노통
    '16.5.25 11:54 PM (119.201.xxx.4) - 삭제된댓글

    장하성 교수님 인터뷰도 괜찮고....관심있는 분들은 이분 저서..한국 자본주의 관련된 것들도 읽어보심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식견이 짧지만....제가 이 분 책을 읽고 느낀 점은....
    한국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여타의 나라들과 조금 양상이 달리 하는데......불평등의 원인이... 소유 자산에 의한 것 보다는 한마디로 소득의 불평등...즉, 노동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소득에 의한 불평등이 아주 큰 원인이라 하시더군요. 이를테면 취업기회의 불균등...취업이 된다 해도 대기업과 중소기업....대기업 내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불평등이 소득으로 연결되고....대를 물리는 불평등으로 자리 잡는 거구요.
    결국 이른 현상을 만든건....지금의 여당, 친일독재관련자들과 재벌.
    재벌개혁이 없이는........우리나라는 답 없을 것 같더군요.

    IMF 전까지 중소기업이 대기업 임금의 7~80%수준으로 유지가 되고, 성장의 열매를 서민들도 어느정도 누리고 살다가 IMF를 기점으로 급격히 노동환경과 사회환경이 변하면서.....그 열매를 소수의 가진자들이 다 거둬가고 있다는 거죠.
    imf는 서민들, 대다수의 피지배층에겐 가혹한 시련이었으나....가진자들에겐 로또였고 기회였던.

    누가 대통령을 하든....우리보다 강국의 압력이나....세계의 흐름(그것이 비록 그릇된 것이라 해도)을 거부하고 살긴 힘들겁니다. 하지만.....그 선이나 방향이라는게 있겠죠.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수뇌부의 가치관, 역사의식, 능력 등등에 따라 같은 일을 해도...같은 굴욕적 상황을 맞아도....조금 더 우리에게 유리하게, 조금 더 자조심을 챙길 수 있게 할 거구요.

    솔직히....아무리 정치적 선호로 노통을 까도....비록 이분이 비판받을 점들이 있다 해도...
    이명박이나 닭이 이 분 보다 ......미국이나 각종 국가한테 더 자존심을 세우고, 더 실리를 챙기고, 더 일을 잘 할 것 같지는 않네요.
    노통이 반서민적이면....재벌 감세에 서민 쥐어짜든 쥐와 닭은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ㅋㅋㅋㅋㅋ

  • 56. 노통
    '16.5.26 12:01 AM (119.201.xxx.4) - 삭제된댓글

    장하성 교수님 인터뷰도 괜찮고....관심있는 분들은 이분 저서..한국 자본주의 관련된 것들도 읽어보심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식견이 짧지만....제가 이 분 책을 읽고 느낀 점은....
    한국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여타의 나라들과 조금 양상을 달리 하는데......불평등의 원인이... 소유 자산에 의한 것 보다는 한마디로 소득의 불평등...즉, 노동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소득에 의한 불평등이 아주 큰 원인이라 하시더군요. 이를테면 취업기회의 불균등...취업이 된다 해도 대기업과 중소기업....대기업 내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불평등이 소득으로 연결되고....대를 물리는 불평등으로 자리 잡는 거구요.
    결국 이른 현상을 만든건....지금의 여당, 친일독재관련자들과 재벌.
    재벌개혁이 없이는........우리나라는 답 없을 것 같더군요.

    IMF 전까지 중소기업이 대기업 임금의 7~80%수준으로 유지가 되고, 성장의 열매를 서민들도 어느정도 누리고 살다가 IMF를 기점으로 급격히 노동환경과 사회환경이 변하면서.....그 열매를 소수의 가진자들이 다 거둬가고 있다는 거죠.
    imf는 서민들, 대다수의 피지배층에겐 가혹한 시련이었으나....가진자들에겐 로또였고 기회였던.

    누가 대통령을 하든....우리보다 강국의 압력이나....세계의 흐름(그것이 비록 그릇된 것이라 해도)을 거부하고 살긴 힘들겁니다. 하지만.....그 선이나 방향이라는게 있겠죠.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수뇌부의 가치관, 역사의식, 능력 등등에 따라 같은 일을 해도...같은 굴욕적 상황을 맞아도....조금 더 우리에게 유리하게, 조금 더 자존심을 챙길 수 있게 할 거구요.

    솔직히....아무리 정치적 선호로 노통을 까도....비록 이분이 비판받을 점들이 있다 해도...
    이명박이나 닭이 이 분 보다 ......미국이나 각종 국가한테 더 자존심을 세우고, 더 실리를 챙기고, 더 일을 잘 할 것 같지는 않네요.
    노통이 반서민적이면....재벌 감세에 서민 쥐어짜든 쥐와 닭은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ㅋㅋㅋㅋㅋ

  • 57. 노통
    '16.5.26 12:02 AM (119.201.xxx.4) - 삭제된댓글

    장하성 교수님 인터뷰도 괜찮고....관심있는 분들은 이분 저서..한국 자본주의 관련된 것들도 읽어보심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식견이 짧지만....제가 이 분 책을 읽고 느낀 점은....
    한국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여타의 나라들과 조금 양상을 달리 하는데......불평등의 원인이... 소유 자산에 의한 것 보다는 한마디로 소득의 불평등...즉, 노동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소득에 의한 불평등이 아주 큰 원인이라 하시더군요. 이를테면 취업기회의 불평등...취업이 된다 해도 대기업과 중소기업....대기업 내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불평등이 소득으로 연결되고....대를 물리는 불평등으로 자리 잡는 거구요.
    결국 이른 현상을 만든건....지금의 여당, 친일독재관련자들과 재벌.
    재벌개혁이 없이는........우리나라는 답 없을 것 같더군요.

    IMF 전까지 중소기업이 대기업 임금의 7~80%수준으로 유지가 되고, 성장의 열매를 서민들도 어느정도 누리고 살다가 IMF를 기점으로 급격히 노동환경과 사회환경이 변하면서.....그 열매를 소수의 가진자들이 다 거둬가고 있다는 거죠.
    imf는 서민들, 대다수의 피지배층에겐 가혹한 시련이었으나....가진자들에겐 로또였고 기회였던.

    누가 대통령을 하든....우리보다 강국의 압력이나....세계의 흐름(그것이 비록 그릇된 것이라 해도)을 거부하고 살긴 힘들겁니다. 하지만.....그 선이나 방향이라는게 있겠죠.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수뇌부의 가치관, 역사의식, 능력 등등에 따라 같은 일을 해도...같은 굴욕적 상황을 맞아도....조금 더 우리에게 유리하게, 조금 더 자존심을 챙길 수 있게 할 거구요.

    솔직히....아무리 정치적 선호로 노통을 까도....비록 이분이 비판받을 점들이 있다 해도...
    이명박이나 닭이 이 분 보다 ......미국이나 각종 국가한테 더 자존심을 세우고, 더 실리를 챙기고, 더 일을 잘 할 것 같지는 않네요.
    노통이 반서민적이면....재벌 감세에 서민 쥐어짜든 쥐와 닭은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ㅋㅋㅋㅋㅋ

  • 58. 노통
    '16.5.26 12:03 AM (119.201.xxx.4) - 삭제된댓글

    장하성 교수님 인터뷰도 괜찮고....관심있는 분들은 이분 저서..한국 자본주의 관련된 것들도 읽어보심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식견이 짧지만....제가 이 분 책을 읽고 느낀 점은....
    한국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여타의 나라들과 조금 양상을 달리 하는데......불평등의 원인이... 소유 자산에 의한 것 보다는 한마디로 소득의 불평등...즉, 노동으로 인해 벌어들이는 소득에 의한 불평등이 아주 큰 원인이라 하시더군요. 이를테면 취업기회의 불평등...취업이 된다 해도 대기업과 중소기업....대기업 내에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불평등이 소득으로 연결되고....대를 물리는 불평등으로 자리 잡는 거구요.
    결국 이런 현상을 만든건....지금의 여당, 즉 친일독재관련자들과 재벌.
    재벌개혁이 없이는........우리나라는 답 없을 것 같더군요.

    IMF 전까지 중소기업이 대기업 임금의 7~80%수준으로 유지가 되고, 성장의 열매를 서민들도 어느정도 누리고 살다가 IMF를 기점으로 급격히 노동환경과 사회환경이 변하면서.....그 열매를 소수의 가진자들이 다 거둬가고 있다는 거죠.
    imf는 서민들, 대다수의 피지배층에겐 가혹한 시련이었으나....가진자들에겐 로또였고 기회였던.

    누가 대통령을 하든....우리보다 강국의 압력이나....세계의 흐름(그것이 비록 그릇된 것이라 해도)을 거부하고 살긴 힘들겁니다. 하지만.....그 선이나 방향이라는게 있겠죠.
    대통령과 그를 둘러싼 수뇌부의 가치관, 역사의식, 능력 등등에 따라 같은 일을 해도...같은 굴욕적 상황을 맞아도....조금 더 우리에게 유리하게, 조금 더 자존심을 챙길 수 있게 할 거구요.

    솔직히....아무리 정치적 선호로 노통을 까도....비록 이분이 비판받을 점들이 있다 해도...
    이명박이나 닭이 이 분 보다 ......미국이나 각종 국가한테 더 자존심을 세우고, 더 실리를 챙기고, 더 일을 잘 할 것 같지는 않네요.
    노통이 반서민적이면....재벌 감세에 서민 쥐어짜든 쥐와 닭은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ㅋㅋㅋㅋㅋ

  • 59. ..
    '16.5.26 12:04 AM (218.51.xxx.229)

    참여정부 시절 처럼 부동산 활황기에..
    새누리당이 정권 잡았었더라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나마 종부세, DTI, LTV 등으로 투기 막으려 노력 했기 때문에
    2008년 무사히 넘긴 것입니다.

  • 60. 노통
    '16.5.26 12:19 AM (119.201.xxx.4)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히.....노통의 정책 중에 맘에 안드는 것도 있었고...
    인간적으로 막 소리를 지르고픈 점도 있었어요.
    하지만....개인적으로....저는 대한민국 역사상....유일한 대통령이라 부를만한 대통령이라고 이 분을 평가합니다.
    그럼 다른 대통령들은 뭐냐 하신다면.....
    다른 대통령들은 대통령을 가장한 [왕]이죠.
    국민들 또한..... 국민이 주인이고 대통령은 단지 일시적인 비싼 고용인일 뿐인 공화국을 사는게 아니라...나랏님을 모시고 사는 백성인 분들이 아직도 많은 나라라 생각하구요.

  • 61. 노통
    '16.5.26 12:21 AM (119.201.xxx.4) - 삭제된댓글

    저는 솔직히.....노통의 정책 중에 맘에 안드는 것도 있었고...
    인간적으로 막 소리를 지르고픈 점도 있었어요.
    하지만....개인적으로....저는 대한민국 역사상....유일한 대통령이라 부를만한 대통령이라고 이 분을 평가합니다.
    그럼 다른 대통령들은 뭐냐 하신다면.....
    다른 대통령들은 대통령을 가장한 [왕]이죠.
    국민들 또한..... 국민이 주인이고 대통령은 단지 일시적인-비싼 고용인일 뿐인 공화국을 사는게 아니라...나랏님을 모시고 사는 군주국가의 백성인 분들이 아직도 많은 나라라 생각하구요.
    저는 나랏님이 어쩌구 저쩌구....왕은 혹은 대통령은 하늘이 내리니 마니 소리를 하는 사람들 보면 멱살을 틀어쥐고 싶어집니다.
    대통령은 하늘이 내리는게 아니라.....국민들이 뽑는 겁니다.

  • 62. 국민을 위한 대통령
    '16.5.26 12:31 AM (74.101.xxx.62)

    국민을 위해서 목숨 바칠 대통령...
    또 한번 가져보고 싶습니다.

    참여정부2탄 고대합니다.
    제발 새누리 좀 물갈이해보자구요.

  • 63. 없다구
    '16.5.26 12:50 AM (118.216.xxx.94)

    이제 노대통령은 없다구..
    다음 대선에 안 나온다구.. 근데 아직도 내 마음속에 영원한 대통령 노무현을 꺼내는
    미친#놈들은 뭐~ 하는 놈들이냐구.. 묻고 싶네

    노대통령 봉하 사저가 공개되고 아방궁이니 뭐니~ 떠들어 댔던 과거가 쪽 팔리는거야?
    그래서 아직도 물고 늘어지는거야?

    그럼 골라도 잘 못 골랐지.. 잡을려면 홍준표 경남도지사나 잡아보시라는...
    아방궁 타령으로 몇날 몇일을 떠들어 댔는지...

  • 64. 225.105xxx187
    '16.5.26 1:35 AM (172.56.xxx.144)

    장하성 교수 얘기하는데 뜬금없이 노무현을 비판함으로써
    원글에서 벗어난, 전직 대통령들 공과에대한 식상하고
    입장차 이만 확인해주는 댓글논쟁으로 변질 시킨
    장본인.
    장하성 교수가 말하는 비판의식이 꼭 현 집권층에 대한 것으로만 생각하는가? 보다 본질적인 비판의식에 관한것인데. 당신은 왜 우리가 한번 더 생각할 기회를 중수있는 글을 이리 진훍탕물로 만들었는가.
    무어가 그리 두려운가.

  • 65. 장하성
    '16.5.26 8:39 AM (222.233.xxx.22)

    안철수에게 갔죠?

  • 66. ...
    '17.5.23 12:20 AM (211.208.xxx.21)

    장하성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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