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학년인 애가 시력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주변보니 드림렌즈 착용하시는 분들은 만족 하시더군요...
그런데 드림렌즈는 대학병원에선 추천안한다는 얘기도 있고...
개인병원에서만 추천한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대학병원에서 추천안하는 이유도있을거구...
너무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각막에 영향줄까 걱정도 되구요..
(제가 렌즈를 오래꼈어서 그로 인한 온갖 결막염 각막염 다 겪어보고 결국 라식한 사람이라
그 고통을 너무 잘알고.. 그래서 더 걱정되네요)
게다가 드림렌즈 이물감때문에. 그걸 끼기시작하면 애들이 숙면을 못취한다네요.
그럼 당연히 키성장에도 영향있을거구요..
근데 눈은 계속 나빠지고있고..
너무 걱정됩니다..
드림렌즈.. 과연 해도 괜찮은걸까요..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요즘 몇주간 테스트해보고 오늘 결제하러 갑니다.
3년동안 대학병원에 다니고.. 날마다 아트로핀 넣고 했는데..ㅠ
결론은 0.1 정도로 나빠져서 결국 드림렌즈 합니다.
차라리 진작 해줄걸 0.5 정도에서라도 멈췄으면 훨씬 나았을것을 후회 하는 중이고..
대학병원에서는 책임도 못질거면서 왜 그리 드림렌즈는 말도 못꺼내게 했는지 .. 좀 화도 납니다.
아이는 아주 만족스러워 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요즘 몇주간 테스트해보고 오늘 결제하러 갑니다.
3년동안 대학병원에 정기검진 다니고.. 처방받은 아트로핀 날마다 넣느라 아이도, 저도 고생했는데..ㅠ
결론은 0.1 정도로 나빠져서 결국 드림렌즈 합니다.
차라리 진작 해줄걸 0.5 정도에서라도 멈췄으면 훨씬 나았을것을 후회 하는 중이고..
대학병원에서는 책임도 못질거면서 왜 그리 드림렌즈는 말도 못꺼내게 했는지 .. 좀 화도 납니다.
아이는 아주 만족스러워 합니다.
드림렌즈 오래 껴보신분 얘기 듣고싶습니다.
머든 몇년은 되봐야 부작용도 나타나는거니까요.
그리고. 드림렌즈 껴도 시력은 나빠진다네요.
그냥 그 진행속도를 늦추는거라고 하던데요.
저희 아이(딸) 초등학교 4학년~6학년까지 2년반 꼬박 착용했었는데 중간에 그만 뒀어요.
드림렌즈 이물감 그런거 없이 잘 자긴 했는데
저희는 시작하면서도(딸아이가 안경 쓰는걸 넘 싫어했어요) 우려 했었거든요.
드림렌즈의 원리가 (쉽게 얘기하면) 밤에 잘때 렌즈를 끼고 자고, 밤사이 눈이 렌즈로 눌리고
낮에 그 압력(?)으로 잘 보이다가 서서히 압력이 약해지면서 밤이 되면 다시 시력이 되돌아오는..
사람이 밤에 잘때 몸이 쉬듯이 눈도 쉬어야 할텐데 밤새 눈(각막)은 렌즈로 눌리는 거잖아요.
그래서 걱정하던 차에 중학교 가면서 딸아이가 렌즈 씻고 끼고 하는게 귀찮아졌는지 다시 안경으로 돌아간다해서 냉큼 바꿔줬어요.
다만, 드림렌즈 하고 나서 원래 안경을 쓰려고 해도 기간이 필요해요. 최소 2주..
렌즈를 안낀다고 해서 원래 시력으로 돌아와, 안경을 바로 쓰고, 그럴수 없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남편 영향으로 아이들 시력이 굉장히 나쁜데 큰아이는 결국 원래 아빠 시력처럼 가더군요.
드림렌즈 한다고 해서 시력 나빠지는걸 막는다거나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저같으면 드림렌즈 안해줍니다.
그냥 어릴때 할걸요 ......
일반 소프트렌즈끼고 눈다상했어요.
지금 시력 양쪽 0.1이예요. 시력은 마이너스는 없다죠.
제 친구 아버지 의사고 집안자체가 대형병원장인데
친구 어릴때부터 드림렌즈꼈고 친구언니도 그랬어요.
의사가 자기딸들한테 해로운거 할리가.
윗님.. 결국 드림렌즈 안끼면.. 시력은 급속도로 다시 나빠진다는거네요..
그럼 만약 0.1까지 나빠질 시력이었으면.. 드림렌즈 안끼면 언젠가는 그시력으로 결국 돌아간다는거네요?
ㅠㅠ
전 한참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각막을 인위적으로 누르는것.
그리고 각막을 숨못쉬게 하는것(이건 어른에게도 안좋으니 각종 렌즈 부작용이 있는거죠)
그리고 숙면못취한다는 아이들도 많구요..(좀 예민한 애들은요)
이런저런 부작용들이 들려서 너무 망설여집니다...
근데 마냥 안경만 씌우기엔 애 눈이 너무 나빠요..
초2인데 0.2입니다..
게다가 작년에 안경씌우기 시작하면서 더 나빠진걸 느끼구요.
그냥 계속 둬야할지.. 나중에 성인되서 라식하면 되지.. 이건 별개의 문제구요..
고민입니다.
제말은
드림렌즈낀다고해서 시력이 좋아지고 그런거 아니고
시력이 일시적으로 좋아진상태로 다닐수는 있다 그거죠.
시력 유지는 도움되는것같은데
그래도 나빠질 눈은 나빠져요.
소프트렌즈 끼는게 싫고
안경끼기 싫으면 끼는거예요.
결국 친구는 라섹했어요.
저는 수술하면 감당 못할지도 모르는 직업이라 평생 그냥
외출시에는 렌즈끼거나 안경끼고 살려고요.
저희 큰아이는 제 영향을 좀 받기도 했는지 시력이 아주 나쁘진 않아요.
(작은 아이는 오롯이 아빠 영향이라 소위 마이너스 시력이구요. 초1 때 약시 판정도 받았었어요. ㅠㅠ)
큰아이는 드림렌즈 끼기 전의 시력으로 완전히 돌아왔어요.
지금은 고3인데 안경이 자꾸 흘려내려 불편하다고 올초부터 하드렌즈 낍니다.
졸업하면 수술해 달라네요.
저희 작은 녀석은 초등학교 입학기 전에 시력검사 해서 약시 판정 받고
최악의 경우까지 설명 듣고 제가 밤새 울고 그랫었는데 지금 중3이고 학교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남자 아이 치고는 크게 험하게 놀지 않아서 안경 쓰고 잘 다녔어요.
우리 아이는 병원(누나가 했던 병원)에서 드림렌즈 권하지 않았습니다.
하려면 해도 좋은데 크게 권하지 않았어요. (이유는 들었는데 잊어버렸네요. 오래전이라..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어차피 유전적인 영향이라면 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 그 시력 어디 안간다는 생각이구요.
그래서 아이들 드림렌즈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초2인데 0.2면
선택지가 안경끼거나 렌즈인데
렌즈는 본인이 안경싫다고 하면 끼는건데..
아이가 하드렌즈낄것은 아닐테고
소프트렌즈나 드림렌즈일텐데
저라면 드림렌즈 껴요.
소프트보다는 그게 나아요.
일단 시력이 떨어질만큼 떨어진거라 더떨어져도 본인은
별차이 몰라요. 제가 그랬어요.
다만 중요한게 난시가 생기면 골치아파요. 저는 난시도 심해요. 소프트렌즈는 난시용도 따로있지만 주문해야한다네요.
골치아파요. 사용감도 별로라고하고.
그래서 저는 그냥 소프트 착용하지만 휴..
아이가 안경싫다하면 드림렌즈 사줄것같아요.
그리고 살아본결과 시력은 아무리 관리해도 다시 좋게
돌아오지는 않네요. 무슨 혈자리나 눈운동 해서 좋아졌다는거 다해봤지만 일시적이고 다시 떨어져요.
유지가 제일 중요한것같지만... 저는 이미 ㅎㅎㅎ
그저 난시가 더 안심해지길 바랄뿐이예요.
그나마 기대하는건 수퍼렌즈라고해서 연구중이라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건지도 잘모르겠어요.
아직도 안경을 끼는 이유가 뭘까요
아무래도 안경이 나으니 그런거 아닌가 싶어요
라식 라섹이 한동안 유행할 때도
우리나라 사람들 예후보려고 실험중이란
말도 있었고요
제 아이도 유전적인 영향이 커요.. 남편도 마이너스 시력이긴하나 중1때부터 안경썻고..
전 초2때부터 썼습니다.. ㅠ 난시도 심하고 한쪽눈은 약시일정도.. 완전 고도근시에..
결국 라식했구요.. 지금은 눈질환이 생겨 치료중이에요..ㅠ
선천적으로 제가 눈이 약한것같은데.. 이걸 고스란히 제딸이 물려받았나싶으니
너무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찢어집니다...ㅠㅠ
어떻게든 진행이라도 늦춰주고 싶은 맘인거죠..
근데 안과의사가 그러더군요..
80프로 이상은 유전이라고...
블루베리 같은거 영향전혀없다고요...ㅠ
울 부부는 사십중반 오십초반인데
아직도 안경 안써요
운전 적성검사 하면 아직도 1.0정도는 나오는데
두아이다 안경씁니다 ㅜㅜ
아주 먼 윗대에 영향인지...
부모닮아 나쁜거면 억울하지나 않지요 ㅜㅜ
블루베리나 그런거 다 눈에는 좋아도 시력이랑은
상관없어요. 몸에는 좋겠죠 ㅎ
저도 유전 크흡. 부모님 둘다 안경끼세요.
어떤집은 가족 전부 시력이 1.5 근처더라고요.
완전 부럽........
그거하면 개인병원 입장에서 이윤이 많이 남아요. 그래서 적극추천하는거예요. 하지마세요.
저희 큰아이 11년째 사용중이고 작은 아이는 3년쯤 끼다가 중지했어요.
드림렌즈 부작용은 일반하드렌즈 부작용과 똑같아요. 각막염, 결막염 등.
저 건강염려증 엄청나서 이 드림렌즈 처음 맞출때도 걱정을 어찌나 했는지..
꽤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결과적으로 그 안과샘 아이도 드림렌즈 사용하는거 보고 사용결정 내렸구요.
큰 아이는 지금 고3인데 계속 사용중입니다. 이제 안경으로 슬슬 바꾸다가 나중에 하드렌즈로 하자고 말해도 아이가 이게 너무 편하니까 바꿀 생각이 없어요.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때 안경 꼈을때 1년에 시력이 4단계씩 떨어졌는데 (1디옵터) 그럼 10년이면 40단계 즉 10디옵터 떨어져야될 그정도로 무시무시한 속도로 시력저하 있었거든요. 남편이 -13디옵터라 제발 그 정도까지 가지 않기를 바랐는데.. 이번에 드림렌즈 한달간 빼고 시력 재보니( 한달간 빼면 완벽히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자기 나안시력이 나옴) -5더라구요. 물론 나쁜 시력이지만 초등학교때 무시무시하게 시력저하 되던 속도에 비하면 꽤나 드림렌즈의 시력저하 방지 효과 있었다고 생각되요.
작은 아이의 경우엔 근시도 있었지만 난시가 심해서 드림렌즈로 시력교정효과가 큰 아이보다는 덜 나타나더라구요. 난시인 아이는 그렇더군요.
난시가 심하니 난시용 드림렌즈 껴도 그 다음날 큰 아이만큼 잘 볼수 있는게 아니고... 또 시력저하 막아주는 효과도 큰아이만큼 없고 해서 3년간 착용하다 포기하고 안경으로 돌아갔습니다.
동네 안경점에선 아이들 10년씩 드림렌즈 꼈다고 하니 ... 큰일 났다며.... 아이들 어쩌면 지금 약시 되어있을수도 있다고 하시며 빨리 드림렌즈 빼고 한달간 있다가 시력검사 해보자고 걱정을 하셨는데.. 그렇게 검사해보니 다들 교정시력 1.0 나와서 약시는 다행히 안되었구요.
드림렌즈 낀 아이들 중에 각막이 좀 얇아져서 나중에 라식수술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개인차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튼 10년간 착용시켜 보니 부작용은 일반 하드렌즈 부작용(결막염, 각막염) 있었고 다른 점은 경험하지 못했어요. 안경점에서 걱정하던 약시도 나타나지 않았구요.
안경점에선 저희 둘째아이 다시 안경으로 돌아갈때.. 아마 자기 도수에 맞는 안경 적응 못하고 어지러워서 못낄거라고 하더니.. 한 3~4일만에 적응해서 안경 잘 끼고 다니더라구요. 암튼 저는 부작용은 못느낀 운좋은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저희애도 초2인데 눈 더 나빠요
옛날 시력판정법으로 이미 마이너스에요
드림렌즈 안하려고요
예쁜 얼굴인데, 안경껴서 너무 속상해요 ㅠㅠ
저희 큰아이 11년째 사용중이고 작은 아이는 3년쯤 끼다가 중지했어요.
드림렌즈 부작용은 일반하드렌즈 부작용과 똑같아요. 각막염, 결막염 등.
저 건강염려증 엄청나서 이 드림렌즈 처음 맞출때도 걱정을 어찌나 했는지..
꽤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결과적으로 그 안과샘 아이도 드림렌즈 사용하는거 보고 사용결정 내렸구요.
큰 아이는 지금 고3인데 계속 사용중입니다. 이제 안경으로 슬슬 바꾸다가 나중에 하드렌즈로 하자고 말해도 아이가 이게 너무 편하니까 바꿀 생각이 없어요.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때 안경 꼈을때 1년에 시력이 4~6단계씩 떨어졌는데 (4단계=1디옵터) 그럼 10년이면 40단계 즉 10디옵터 떨어져야될 그정도로 무시무시한 속도로 시력저하 있었거든요. 안경을 두어달마다 한번씩 바꾸는데 진짜 그때마다 시력이 뚝뚝 떨어지니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교때니까 1년에 4~6단계 떨어지는거지, 중고딩 폭풍성장기때는 모르면 몰라도 6~8단계씩 뚝뚝 떨어질 정도로 애가 그냥 눈이 막 나빠질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남편이 -13디옵터라 제발 그 정도까지 가지 않기를 바랐는데.. 이번에 드림렌즈 한달간 빼고 시력 재보니( 한달간 빼면 완벽히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자기 나안시력이 나옴) -5더라구요. 물론 나쁜 시력이지만 초등학교때 무시무시하게 시력저하 되던 속도에 비하면 꽤나 드림렌즈의 시력저하 방지 효과 있었다고 생각되요.
작은 아이의 경우엔 근시도 있었지만 난시가 심해서 드림렌즈로 시력교정효과가 큰 아이보다는 덜 나타나더라구요. 난시인 아이는 그렇더군요.
난시가 심하니 난시용 드림렌즈 껴도 그 다음날 큰 아이만큼 잘 볼수 있는게 아니고... 또 시력저하 막아주는 효과도 큰아이만큼 없고 해서 3년간 착용하다 포기하고 안경으로 돌아갔습니다.
동네 안경점에선 아이들 10년씩 드림렌즈 꼈다고 하니 ... 큰일 났다며.... 아이들 어쩌면 지금 약시 되어있을수도 있다고 하시며 빨리 드림렌즈 빼고 한달간 있다가 시력검사 해보자고 걱정을 하셨는데.. 그렇게 검사해보니 다들 교정시력 1.0 나와서 약시는 다행히 안되었구요.
드림렌즈 낀 아이들 중에 각막이 좀 얇아져서 나중에 라식수술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개인차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튼 10년간 착용시켜 보니 부작용은 일반 하드렌즈 부작용(결막염, 각막염) 있었고 다른 점은 경험하지 못했어요. 안경점에서 걱정하던 약시도 나타나지 않았구요.
안경점에선 저희 둘째아이 다시 안경으로 돌아갈때.. 아마 자기 도수에 맞는 안경 적응 못하고 어지러워서 못낄거라고 하더니.. 한 3~4일만에 적응해서 안경 잘 끼고 다니더라구요. 암튼 저는 부작용은 못느낀 운좋은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저희 큰아이 11년째 사용중이고 작은 아이는 3년쯤 끼다가 중지했어요.
드림렌즈 부작용은 일반하드렌즈 부작용과 똑같아요. 각막염, 결막염 등.
저 건강염려증 엄청나서 이 드림렌즈 처음 맞출때도 걱정을 어찌나 했는지..
꽤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결과적으로 그 안과샘 아이도 드림렌즈 사용하는거 보고 사용결정 내렸구요.
큰 아이는 지금 고3인데 계속 사용중입니다. 이제 안경으로 슬슬 바꾸다가 나중에 하드렌즈로 하자고 말해도 아이가 이게 너무 편하니까 바꿀 생각이 없어요.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때 안경 꼈을때 1년에 시력이 4~6단계씩 떨어졌는데 (4단계=1디옵터) 그럼 10년이면 40단계 즉 10디옵터 떨어져야될 그정도로 무시무시한 속도로 시력저하 있었거든요. 안경을 두어달마다 한번씩 바꾸는데 진짜 그때마다 시력이 뚝뚝 떨어지니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교때니까 1년에 4~6단계 떨어지는거지, 중고딩 폭풍성장기때는 모르면 몰라도 6~8단계씩 뚝뚝 떨어질 정도로 애가 그냥 눈이 막 나빠질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남편이 -13디옵터라 제발 그 정도까지 가지 않기를 바랐는데.. 이번에 드림렌즈 한달간 빼고 시력 재보니( 한달간 빼면 완벽히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자기 나안시력이 나옴) -5.50 이더라구요. 초등학교때 드림렌즈 시작할때는 -3.75디옵터였습니다. 물론 나쁜 시력이지만 초등학교때에 비하면 10년동안 덜 나빠진거죠. 초등학교때 무시무시하게 시력저하 되던 속도에 비하면 꽤나 드림렌즈의 시력저하 방지 효과 있었다고 생각되요.
작은 아이의 경우엔 근시도 있었지만 난시가 심해서 드림렌즈로 시력교정효과가 큰 아이보다는 덜 나타나더라구요. 난시인 아이는 그렇더군요.
난시가 심하니 난시용 드림렌즈 껴도 그 다음날 큰 아이만큼 잘 볼수 있는게 아니고... 또 시력저하 막아주는 효과도 큰아이만큼 없고... 그냥 나빠질 만큼 계속 나빠지고 해서... 3년간 착용하다 포기하고 안경으로 돌아갔습니다.
동네 안경점에선 아이들 10년씩 드림렌즈 꼈다고 하니 ... 큰일 났다며.... 아이들 어쩌면 지금 약시 되어있을수도 있다고 하시며 빨리 드림렌즈 빼고 한달간 있다가 시력검사 해보자고 걱정을 하셨는데.. 그렇게 검사해보니 다들 교정시력 1.0 나와서 약시는 다행히 안되었구요.
드림렌즈 낀 아이들 중에 각막이 좀 얇아져서 나중에 라식수술 못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건 개인차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튼 10년간 착용시켜 보니 부작용은 일반 하드렌즈 부작용(결막염, 각막염) 있었고 다른 점은 경험하지 못했어요. 안경점에서 걱정하던 약시도 나타나지 않았구요.
안경점에선 저희 둘째아이 다시 안경으로 돌아갈때.. 아마 자기 도수에 맞는 안경 적응 못하고 어지러워서 못낄거라고 하더니.. 한 3~4일만에 적응해서 안경 잘 끼고 다니더라구요. 암튼 저는 부작용은 못느낀 운좋은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초4부터 5년째 착용중이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지런하고 외모에도 신경쓰는 아이면 추천하고, 그 외는 힘들거예요.
제딸은 안경쓴 얼굴이 미용에 안좋으니 귀찮지만 계속 드림렌즈 착용한답니다.
처음에는 제가 관리해줬어요.
엄청 귀찮더군요. 몇달후부터 아이가 직접 관리했구요. 그러다보니 잃어버리고, 깨지고.......개수대 배수관 몇번 뜯었죠. 어느날은 침대밑에서 겨우 찾아내고..
드림렌즈 자체는 괜찮아요. 관리가 문제죠. 특히 분실되는 문제가 젤 골치. 눈에 보일까 말까하는 콩알만한게 무려 40만원이나 하니 애기 다루듯해야해요.
시력은 안경만큼 일정하게 잘 나오지는 않는 듯해요. 그날 그날 시력나오는 게 다 다른가봐요. 어느날은 잘보인다, 어느날은 좀 별로다..
그래도 라식가능할 나이까지는 끼겠다고 하니 외모 신경쓰는 여학생들에게는 나쁘지않은듯해요.
참 렌즈하시게되면 화장실보다는 방 씽크대에서 관리하시는게 안전할거예요.
다시한번 말씀드려요. 드림렌즈 하지마세요.
아 그리고 시력과 안경도수를 혼돈해서 스시는 분들이 많은데..
시력은 마이너스가 없어요. 1.0 또는 0.3이나 0.1 이런게 시력이예요 시력이 아무리 나빠도 마이너스는 없어요.
안경도수는 근시인 경우 무조건 마이너스예요. 디옵터 -3.75 또는 -1.50 ...뭐 이렇게...
나안시력 0.1인 아이가 디옵터 -1.75인 안경을 꼈다..이런 경우, 이 아이의 시력은 -1.75가 아니고 이 아이의 시력은 0.1 이고,, 안경도수가 -1.75예요.
아 그리고 시력과 안경도수를 혼돈해서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시력은 마이너스가 없어요. 1.0 또는 0.3이나 0.1 이런게 시력이예요 시력이 아무리 나빠도 마이너스는 없어요.
안경도수는 근시인 경우 무조건 마이너스예요. 디옵터 -3.75 또는 -1.50 ...뭐 이렇게...
나안시력 0.1인 아이가 디옵터 -1.75인 안경을 꼈다..이런 경우, 이 아이의 시력은 -1.75가 아니고 이 아이의 시력은 0.1 이고,, 안경도수가 -1.75예요.
드림렌즈가 비싸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는 처음 맞출때 70만원대쯤 했던거 같고 그 다음에 맞출땐 할인되서 50만원대까지 떨어졌던거 같아요. 안경 하나 맞출때 테 좋은걸로 하면 15만원쯤 하는데.. 애가 금방금방 눈이 나빠져서 수시로 안경 바꾸니 안경값이 사실 더 비싸더라구요. 드림렌즈는 저희는 한번 맞추면 3~4년 꼈거든요. 눈이 덜 나빠져서 렌즈 관리만 잘되면 끼던거 계속 끼는거죠.
아 그리고 드림렌즈가 비싸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는 처음 맞출때 70만원대쯤 했던거 같고 그 다음에 맞출땐 할인되서 50만원대까지 떨어졌던거 같아요. 안경 하나 맞출때 테 좋은걸로 하면 15만원쯤 하는데.. 애가 금방금방 눈이 나빠져서 수시로 안경 바꾸니 안경값이 사실 더 비싸더라구요.
드림렌즈는 저희는 한번 맞추면 3~4년 꼈거든요. 눈이 덜 나빠져서 렌즈 관리만 잘되면 끼던거 계속 끼는거죠.
드림렌즈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준은 저는 안과샘의 아이들이 드림렌즈 착용을 했느냐 안했느냐로 ...^^
울 딸 어렸을때부터 굉장히 시력이 안좋았어요.
드림렌즈가 시력저하되는 속도를 좀 늦춰준다는 말에
초1때 드림렌즈 했었는데 3주 지나고 각막염 심하게 와서 중단했어요.
아침에 눈도 못뜨고 아프다고 울고 그것땜에 학교 첫 결석도 하고....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그냥 집에선 안경 쓰고 학교갈땐 일반 소프트렌즈하고 그래요.
성인되면 라식해줄 생각이네요.
하드렌즈 오래낀다는 것이 눈에 좋을건 없는거같아요.
주변엔 몇년동안 껴도 결막염같은거 없는아이도 있긴하더군요.
아 그리고 드림렌즈가 비싸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는 처음 맞출때 70만원대쯤 했던거 같고 그 다음에 맞출땐 할인되서 50만원대까지 떨어졌던거 같아요. 안경 하나 맞출때 테 좋은걸로 하면 15만원쯤 하는데.. 애가 금방금방 눈이 나빠져서 수시로 안경 바꾸니 안경값이 사실 더 비싸더라구요.
드림렌즈는 저희는 한번 맞추면 3~4년 꼈거든요. 눈이 덜 나빠져서 렌즈 관리만 잘되면 끼던거 계속 끼는거죠.
드림렌즈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준은 저는 안과샘의 아이들이 드림렌즈 착용을 했느냐 안했느냐로 ...^^
아 그리고 저희 둘째아이 착용은 안과에서는 권하질 않았는데 (난시 있는 아이는 효과 별로 없다고 양심적으로 딱 권하질 않더라구요) 제가 우겨서 했던거구요.
큰 아이는 아주 어렸을때 한번 다른 안과에 갔었는데 아이가 너무너무 드림렌즈에 적응을 못할거 같으니.. 의사가 그냥 권하질 않더라구요. 개인병원이라고 다 드림렌즈를 강권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 그리고 드림렌즈가 비싸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는 처음 맞출때 70만원대쯤 했던거 같고 그 다음에 맞출땐 할인되서 50만원대까지 떨어졌던거 같아요. 안경 하나 맞출때 테 좋은걸로 하면 15만원쯤 하는데.. 애가 금방금방 눈이 나빠져서 수시로 안경 바꾸니 안경값이 사실 더 비싸더라구요.
드림렌즈는 저희는 한번 맞추면 3~4년 꼈거든요. 눈이 덜 나빠져서 렌즈 관리만 잘되면 끼던거 계속 끼는거죠.
드림렌즈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준은 저는 안과샘의 아이들이 드림렌즈 착용을 했느냐 안했느냐로 ...^^
아 그리고 저희 둘째아이 착용은 안과에서는 권하질 않았는데 (난시 있는 아이는 효과 별로 없다고 양심적으로 딱 권하질 않더라구요) 제가 우겨서 했던거구요.
큰 아이는 아주 어렸을때 한번 다른 안과에 갔었는데 아이가 너무너무 드림렌즈에 적응을 못할거 같으니.. 의사가 그냥 권하질 않더라구요. 개인병원이라고 다 드림렌즈를 강권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 그리고 드림렌즈가 비싸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는 처음 맞출때 70만원대쯤 했던거 같고 그 다음에 맞출땐 할인되서 50만원대까지 떨어졌던거 같아요. 안경 하나 맞출때 테 좋은걸로 하면 15만원쯤 하는데.. 애가 금방금방 눈이 나빠져서 수시로 안경 바꾸니 안경값이 사실 더 비싸더라구요.
드림렌즈는 저희는 한번 맞추면 3~4년 꼈거든요. 눈이 덜 나빠져서 렌즈 관리만 잘되면 끼던거 계속 끼는거죠.
드림렌즈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준은 저는 안과샘의 아이들이 드림렌즈 착용을 했느냐 안했느냐로 ...^^
아 그리고 저희 둘째아이 착용은 안과에서는 권하질 않았는데 (난시 있는 아이는 효과 별로 없다고 양심적으로 딱 권하질 않더라구요) 제가 우겨서 했던거구요. 결국은 안과샘이 양심적인거 맞았고 안과샘 예상대로 둘째아이는 포기..^^
큰 아이는 아주 어렸을때 한번 다른 안과에 갔었는데 아이가 너무너무 드림렌즈에 적응을 못할거 같으니.. 의사가 그냥 권하질 않더라구요. 개인병원이라고 다 드림렌즈를 강권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아 그리고 드림렌즈가 비싸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의 경우는 처음 맞출때 70만원대쯤 했던거 같고 그 다음에 맞출땐 할인되서 50만원대까지 떨어졌던거 같아요. 안경 하나 맞출때 테 좋은걸로 하면 15만원쯤 하는데.. 애가 금방금방 눈이 나빠져서 수시로 안경 바꾸니 안경값이 사실 더 비싸더라구요.
드림렌즈는 저희는 한번 맞추면 3~4년 꼈거든요. 눈이 덜 나빠져서 렌즈 관리만 잘되면 끼던거 계속 끼는거죠.
드림렌즈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준은 저는 안과샘의 아이들이 드림렌즈 착용을 했느냐 안했느냐로 ...^^
아 그리고 저희 둘째아이 착용은 안과에서는 권하질 않았는데 (난시 있는 아이는 효과 별로 없다고 양심적으로 딱 권하질 않더라구요) 제가 우겨서 했던거구요. 결국은 안과샘이 양심적인거 맞았고 안과샘 예상대로 둘째아이는 포기..^^
큰 아이는 아주 어렸을때 한번 다른 안과에 갔었는데 아이가 드림렌즈에 적응을 잘 못할거 같으니.. 의사가 딱 잘라서 얘는 드림렌즈 끼면 안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개인병원이라고 다 드림렌즈를 강권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4학년 지금까지 끼고있어요.
이게 나이가 어릴수록 엄마의 일이라..
엄마가 조심스럽고 신경써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안경쓰는 것의 불편함을 제가 너무 잘 알아서
공부집중해야하는 고등 전까지는
착용해주고 싶어요.
제 시력도 마이너스라...아이한텐 그렇게 급속한
시력저하를 느끼게 해주고싶진 않더라구요.
아직 분실하거나 깨진적은 없고
검사비까지 100여만원 들었어요.
드림렌즈 해도 되는지 검사할때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아이가 협조적이어서 할만했어요.
렌즈사용전엔 0.6정도, 착용후엔 1.2정도에요.
저는 아직까진 만족스러운데.
단호하게 하지 말라는 분이 있어 왜 그러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네요.
저희 아이는 아직 염증없었구요,피곤한날들에는
안해도 된다고 해서 쉬게해줬어요.
대학병원안과에서 했습니다.
그리고 잘못 알고계신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 하드렌즈와 소프트렌즈 중에서 눈에 더 안좋은 것은 (제가 알고있기로는) 소프트렌즈입니다.
하드렌즈가 딱딱해서 눈이 숨도 못쉴거 같고 눈에 굉장히 안좋을거 같은 느낌인데.. 안과의사들은 오히려 하드렌즈가 소프트렌즈보다 훨씬 눈에 좋은거라고 해요.
소프트렌즈는 십몇년 끼면 부작용 반드시 나타나고 눈 불편해지면 더이상 낄 수 없고 그때는 안경을 끼거나 하드렌즈로 바꾸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처음에 그 이야기 듣고 깜놀. 소프트렌즈가 훨씬 눈에 좋은건줄 알았거든요.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etc_info&no=2368&category=
제가 쓴 리플은 30분쯤 후에 다 지울게요.. 판단은 어머님이 하시는거지만 제 자식은 절대 안 사줄래요.
저 지금 안과에요 아이 드림렌즈 시험착옹 하고 있어요 3학년이고.. 6개월새 급격히 떨어졌네요 ㅠㅠ 아직 안경 착용전이었구요.. 선생님이 진행속도 늦춰주는건 분명 있지만 엄마가 너무 힘드니 신중히 고민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긴 제가 라섹 한 병원이어서 제 상태도 잘 알고 있어요.. 전 안경쓰는게 너무 불편하니 렌즈 하고싶다 했더니 검사하라 해서.. 다행이 30분째 하드 착용중인데 이물감은 괜찮나봐요... 소프트는 산소 투과가 낮은데 하드는 투과율이 높아서 더 좋다고 한거 같아요.. 전 오래 렌즈를 껴서 눈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수술했는데 검안사 말로는 끼고 눈감고 있는거여서 건조나 다른 부작용은 덜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신랑은 눈이 좋은데 전 너무 나쁘거든요 애들이 저처럼 될거 같아 걱정이 컸는데 아들은 또다른 양상으로 난시가 심하다네여 ㅠㅠ 이아인 다음번 검사땐 안경 껴야 할거 같다고.. ㅠㅠ 6살인데.. 걱정이 너무 커요
위에 뽐뿌 글은 원래 알려진 드림렌즈의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염증에 대한 부분.
각막염, 결막염 등 염증 부작용은 안과의사가 제일 먼저 얘기해주는 부작용 중에 하나예요 일반 하드렌즈와 똑같이 염증 있을수 있다고 얘기해줘요.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시력이 다른 문제는 저 사람의 개인적인 문제인데... 저런 분은 드림렌즈를 끼면 안되는 분이니까 드림렌즈를 그냥 빼고 한달 정도 지나면 더이상 문제가 없어요.
드림렌즈 끼우는 엄마들의 제일 큰 걱정은 향후 몇십년 이후에 눈에 다른 어떤 문제가 생길까 그런게 문제인건데 그런 내용을 다룬 프로그램은 제가 찾아본 범위내에선 없더라구요, 저 뽐뿌글에 나오는 부작용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예요. 염증문제.
그리고 원가 부분은, 방송에 나온대로라면 폭리라고 볼수도 있는데.. 그 가격 대비 효과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라면 감당하는 부분이라 개인차가 있을거 같구요.
아무튼 저 방송에 나온 부작용(염증) 에 대한 부분은 이미 안과에서 고지해준 내용과 똑같아요.
애들 둘 십년이상 착용하고 있어요
눈 과련 질환 한번도 앓은적 없구요
땔들이라 안경 안 끼게 하 쥤다고 고마워합니다.
저는 성형수술등 모든 종류의 시술을 거부하는 사람이지만 드림렌즈는 언제든지 중단하면 원상으로 돌아오니 맘편히 핢수 있었어요.
절대 거부하신다는분 이유를 들어보고 싶네요
맞아요
아이가 외모에 신경쓰고 꼼꼼해서 자기관리가 되면 해도 되지만 아니면 다 엄마 일..
제 아이도 1년 반 하다가 아이가 포기하고 안경쓴다고 했고
지인 아이는 고등이지만 드림렌즈 했어요
공부도 잘하는 아이였는데 매일 끼고 자는건 아니거든요일주일에 두번 하니 안경쓰는거 보다 낫고
낮에 렌즈끼는거 보다 편하다고..
대학가고 졸업했는데 요즘은 뭘끼는지 만나면 물어봐야겠어요
맞아요. 드림렌즈는 문제 생기면 언제든 중단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염증이 1년 내내 계속 되는데, 안약만 4개씩 들고다니면서 드림렌즈를 계속 끼는 사람은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ㅎㅎ 드림렌즈를 중단하면 될텐데..
그 정도면 안과에서 환불해주지 저걸 그냥 하게 놔두질 않을텐데요.
그리고 안경 3개로 바꾸어가면서 드림렌즈 낀다는 사람도 웃겨요. 그냥 드림렌즈를 끼지않으면 안경 하나로 생활할수 있는데 왜 아득바득 드림렌즈를 끼면서 안경을 세개나 바꿔끼는지.
드림렌즈 끼워본 엄마들은 아마 다들 웃을겁니다.
불만제로 .. 너무 오버 방송인데요.
5 년째 끼고 있어요.
처음 두어번 빼고는 결막염도 없고,다른 이상도 없네요.
수면에 방해를 주는 것 같지도 않고..
남편이 딸이 안경끼는걸 마음 아파했고,아이도 운동할때 불편하다고해서 한건데..
저희는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의사선생님 딸도 7년째 끼는데,관리만 잘하면 바꿀 필요도 없다하고..
성인도 드림렌즈 낄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저도 쓰고 싶네요,. 안경 너무 불편해요. 하드렌즈는 몇십년 써도 된다는데 전 첨부터 소프트렌즈를 껴서 안구건조증으로 이젠 낄 수 없더군요,. ㅠ
부작용.....비싸고 귀찮다는거요.
엄마가 매일 매일 렌즈관리 해주던가...애가 하면 아무래도 좀 부실하죠..
처음에 70-80만원 주고 맞추면 대개 2년 정도 쓰고 렌즈 상태 봐서 기간은 달라져요.
중간에 잃어버리거나 해서 더 빨리 바꾸게 되면 렌즈값 할인을 좀 해주던데..그럼 애초에 더 싸게 줄 수 있었던거 아닌가 싶고요..
우리애는 2년 정도 잘 끼다가 눈이 아파서 못 끼겠다고 거부했어요. 검사하면 아무 이상 없고 시력 잘 나왔는데 애가 눈이 아프대요. 그 담엔 안경 끼고 가끔 렌즈 끼고 그래요.
우리 아이도 드림렌즈 착용한지 한4-5년 된 것 같은데요
얘는 한쪽 눈만 마이너스 나와서 어쩔수 없이 시작했는데 지금은 아주 만족이에요
드림렌즈가 잘 받아서인지 끼고난 다음날은 시력이 높게 나와서 다른쪽눈이랑 맞춰 주려고 이틀에 한번 끼고 있어요
성장기때 시력도 급속히 떨어진다고 하니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으면 해주시는것도 좋을듯 싶어요
아이도 처음 시력은 0.2나왔는데 다음해가 갑자기 마이너스로 떨어져서 부랴부랴 해줬거든요
1학년때부터 지금 4학년 ..가끔 결막염 생기는거 말고 특별한 부작용 없었어요
밤에 렌즈때문에 잠 못자거나 하지 않아요
소프트렌즈보다 하드렌즈가 산소투과율이 더 높아요 각막이 숨을 못쉰다거나 하는 일도 없구요
그런데 저한테 물어보는 엄마들도 고민하다가 다들 안경을 끼우더라구요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큰거 같아요..
저도 많이 나쁘지 않으면 그냥 안경 끼웠을거 같아요..
아이가 시력측정이 너무 나쁘게 나와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더군다나 첫째가 엄청난 속도로 눈이 나빠졌거든요
첫째도 빨리 드림렌즈끼울걸 후회돼요 지금은 렌즈낄수 없는 시력
첫째 망설인게 후회돼요
4년동안 한번도 렌즈안바꿨어요
렌즈 빼면 다시 시력 돌아간다 하지만 후회 안돼요
저도 귀찮긴 하지만 안경쓰지 않는 그 편리함을 생각하면 그정도는 지불?할 만 하다 생각해요
드림렌즈 참고합니다.
딸이 초2부터 지금 초4 까지 착용중입니다.
운동 좋아해서 어려서부터 많이 시켰는데
항상 안경이 문제더라구요.태권도, 테니스, 축구 이렇게 했는데 다 안경때문에 조마조마 하거나 벗고 잘 안보이는 상태에서 하게 되거나 하더라구요.
시력 떨어지는 속도도 너무 빨랐구요.
그래서 시작했는데 저희 아직 부작용 없이 잘 쓰고 있어요.
시력 악화 속도도 좀 느려진것 같고
비용도 여기가 안경이 비싼 동네라(미국이요)
운동용 안경까지 맞춰주는 거랑 비슷하더라구요.
첫해만 좀 많이 내고 두번째 렌즈 바꿀때는 한 350불 낸것 같아요. 둘째도 안경쓰는데 얜 도수가 그렇게 낮지 않아서 아직은 지켜보고 있어요. 나중엔 해줄꺼에요. 운동때문에...
드림한지 1년 다 되어가요....지금 초6남아.
결론은 좀 더 일찍 안한걸 후회합니다..
아이는 시큰둥하고 좋은 줄도 모르겠다 하더니 요즘은 계속 한답니다...굼벵이라서 이제야 좋은게 느껴지나 봐요...
저도 원글님 걱정하는것 똑같이 걱정했는데 한달 정도 되니 완벽 적응했어요...
계속 결막염 와서 주위에 물어보니 일주일 한번 단백질 제거하는걸 매일 하래요....
매일 렌즈 씻을때 한반울...톡.
이렇게 하니 괜찮아졌어요...눈충혈, 결막염 바이바이.
잠도 잘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