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시험공부 엄마가 어느정도까지 개입해야할까요?

답답 조회수 : 3,649
작성일 : 2016-04-30 20:58:57
월요일이 중등 입학하고 첫시험인데 요며칠 아이와 대립중이에요
외웠는지 대충 확인해보면 와벽히 아는것 같지도 않고 외우라하면 다안다고 외울 필요없다고 완강히 뻗대고
지금 몸에서 사리 쌓이는 소리가 들리네요
공부내용 많으니 일일이 물어보고 데리고 시키기도 힘들고 책 대충 들춰보니 아직 손도안댄 부분도 있네요처음부터 혼자한다 했을때부터 같이 했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학원만 왔다갔다하고 책상에 앉아있기만 했나봐요ㅜㅜ
이제와서 손대려니 엄두가 안나요
다른 분들은 중등시험 어디까지 도와주시나요?
아이는 걱정없는듯한데 저혼자 안절부절이네요
이번 시험은 포기해야할런지...ㅠㅠ
지금이라도 제가 도와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IP : 182.231.xxx.5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30 9:05 PM (39.112.xxx.3) - 삭제된댓글

    안도와줘요...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당당하게 말하기도 하고ㅠ.ㅠ.
    혼자 공부해서 중간고사 끝냈어요.^^
    어짜피 공부는 혼자 힘으로 하는거라 실패도 해보고 스스로 공부방법을 알아가도록 기다려주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앞으로가 중요하니깐..^^

  • 2. 플럼스카페
    '16.4.30 9:09 PM (182.221.xxx.232)

    시간맞춰 홍삼 먹이고 보충있으면 차로 데려다주고 데리고오고는 하고 있어요. 나머지 시험관리는 본인에게 맞겼어요. 저나름대로 스케줄도 짜서 보드에도 붙이고 했길래 꾹 참고있어요. 처음이고 1학년이니 시행착오를 겪어보는 것도 대입까지 길게보면 도움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하지만 국어(이건 제 전공이니 저도 뭔지는 알기에) 공부했대서 슬쩍 물었는데 걱정되네요. 수학만 개념.원리가 있는게 아닌데 국어도 개념.원리 있는데 저희애가 그게 없네요 ㅠㅠ

  • 3. 플럼스카페
    '16.4.30 9:09 PM (182.221.xxx.232)

    맞겼....맡겼

  • 4. ...
    '16.4.30 9:09 PM (220.75.xxx.29)

    저도 공부는 내버려둡니다.
    결국은 혼자 해야하는 거라 생각해서요.
    다행히 아이가 정신 좀 차려서 이번시험 정말 열심히 했고 문제점도 스스로 깨달은 듯 해서 조금씩 나아질듯 하네요.

  • 5. 유학을 보내심이..
    '16.4.30 9:13 PM (58.140.xxx.174)

    국회의원 나경원 아들처럼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심이 어떨런지요?

    혹시 돈이 없으세요? 그럼 미국으로 입양을 보내시는 것도 한 방법이죠..

    제 친구가 미국 입양아인데, 영어도 엄청 잘 하고요.. 초중고 모두 비싼

    사립학교 다니고 대학은 스탠포드입니다.. 게다가 양부모님 돌아가실 때

    상속받은 유산도 대단합니다..

    솔직히 님같이 공부 공부 하는 엄마 밑에서 크는 것보다는 미국 입양가서

    비싼 사립학교에 스탠포드 다니고 유산도 두둑히 받는 편이 훨씬 자제분

    한테 좋다고 보고요.. 그러니 나경원 처럼 유학보낼 능력 없으면 그냥

    입양 보내세요..

  • 6. ...
    '16.4.30 9:15 PM (180.224.xxx.157)

    이제부터 시작이죠.
    답답하기, 내려놓기, 참아주기...
    힘내세요 원글님~!

  • 7. ..
    '16.4.30 9:16 PM (114.204.xxx.212)

    아이가 원하는 만큼만 해주세요
    그 이상은 받아들이지도 않고 , 효과도 없어요

  • 8. 공부에 관해서는
    '16.4.30 9:16 PM (211.245.xxx.178)

    저도 어디가서 입찬 소리 할만큼 알지만, 안하는 녀석 억지로 시키는 법은 모르겠네요.
    어떤 애들은 집에 힘든일이 닥치면 정신 차린다고도 하던데, 집안에 큰일이 두어번 있었는데, 첫번째는 애가 어려서 그랬다지만, 고등되서 닥친 집안의 큰 우환에도 끄덕없던대요.
    그냥 하겠다는 아이 다독거려서 시키고 도와주고.. 이건 되는데, 공부 싫다는 애 별 짓을 다해봐도 안해요.
    설득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혼도 내보고 포기한다고도 해보고... 그냥 공부 안해요.
    요즘은 그냥 제가 포기했어요.
    아이가 놀거나 말거나 고등 졸업하면 독립 시키고 저도 이제 맘 편하게 살고 싶어요.
    요즘은 그냥 아이에게 니가 뭐하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니가 하고픈거 할만큼은 공부하라고 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어차피 아이가 뭔수를 써도 안하는 공부, 나라도 편하게 살자...합니다.
    지금 마흔 중반인데, 그나마 건강하게 살수있는 기간이 20년밖에 더 남았나요.
    지난 20년간 아이들 키우느라 최선 다했으니 나머지 20년 그냥 저위해서 맘 편하게 살고 싶어요.
    어차피 안하는 공부, 둘다 인상쓰고 있느니 그냥 맘편하게 지내자.. 아들 녀석은 엄마가 아무리 힘들어해도 늘 여유만만하거든요.
    지가 안하는거 엄마가 뭔수로요..
    저도 별짓 다해본 엄마입니다.
    요즘은 그냥 건강하니 고맙다 하고 맙니다.

  • 9. 시험 끝난 중1엄마
    '16.4.30 9:21 PM (59.16.xxx.163)

    족보닷컴에서 학교 기출 문제 뽑아주고
    시간내 풀어보라 하세요
    국어 ㅡ시 영역이 함정 ㅠ.ㅠ
    그거 설명 좀 해줄 걸.. 살짝 아쉬워요.
    속상하다하니 잘 본 거라고 또 우겨요...

  • 10. 답답
    '16.4.30 10:04 PM (182.231.xxx.57)

    이제 중등됐으니 스스로 시행착오 격으면서 해나가도록 지켜보는게 맞는거겠죠...
    첫아이라 저도 잘 몰라 맘고생이네요 아이가 나름 열심히한다고 한거 같은데 제가 조급했나봐요...ㅜㅜ
    윗님 저도 어제 족보닷컴 결제해서 뽑아놨네요
    시가 어렵다니 이번시험 범위는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 11. 아들맘
    '16.4.30 10:15 PM (121.88.xxx.83) - 삭제된댓글

    중간.기말 최소 2주전 진도,학습상황체크
    국,영,수,과 네 과목에 집중. 나머지 과목은 알아서.
    주요과목중 학원 안다니는 과목은 우수 인강 연결.
    문제풀이 채점. 필요한 과목 문답법으로 체크.

  • 12. 시험
    '16.4.30 10:54 PM (112.154.xxx.98)

    학원 다니는 영수는 빼고
    국사과 과목 첫시험이니 마냥 너가 다 알아서라기 보다는
    공부방법은 같이 스케줄짜고 고민했어요

    일주일단위로 학원수업 빼고 남는시간 어떤과목 어느부분 어떤거 할건지 정하기

    주말에는 평일에 한것들 제대로 했는지 체크해보기
    프린트물,교과서 문제나 학습목표들..공부한거 설명해보기

    문제집 주단위로 과목별 어느부분까지 풀고 오답체크 한거
    확인하기

    이런식으로 스케줄표에 주단위로 아이랑 같이 계획짜고 주말에 확인들은 다 했어요
    암기과목 제대로 암기했는지 아이가 저한테 설명해주고 전 질문해주구요

    노력한만큼 성적은 나왔더라구요
    과목별로 스케줄표보고 아이가 한것들 제대로 했는지 확인해주고 못하거나 안되어 있는건 다시 스케줄 같이 짰구요

    문제집 어디까지 풀고 채점 오답확인 교과서 문제나 내용들
    노트필기 같은건 아이가 알아서 했고 전 다했는지 확인만
    했습니다

    기출문제정도는 인터넷에서 하교전에 출력해놓았구요
    학원 다니는 영수는 학원에서 기출문제나 중요한부분 암기하도록 하고 하나하나 다 확인하고 문제 채점까지 다 해주고 오답도 다 확인해 주잖아요
    집에서도 확인정도는 해주고 방법 제시는 1학년때는 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점수 나왔는데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학생 이렇게 나뉘는듯 해요

    아이가 힘들었지만 좋은점수 얻으니 다음번 시험에는 더 잘할수 있을것 같다 하더라구요
    학원에서 백점은 장학금 준다고 더더 열심히 할거랍니다

    기말때는 이번에 했던방법에 추가로 몇가지 더 하면 될것 같다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사실 초등때 시험도 없었는데 중학되고 했으니 아이에게 그냥 맡겨 버리고 스스로 깨우치도록 해야 겠다 생각 했었어요

    그런데 학원이나 담임샘이 마냥 놔두는것 보다 첫시험이니 공부방법을 몰라서 잘할수 있는 아이가 못할수 있다고
    방향제시는 함께 해주라 하셨어요

    첨에는 내용도 어려워지고 초등과 다른 시험유형때문에 힘들어 하며 저에게 많이 의지하던 아이가 스케줄표대로 하면서는 자신감을 가지더라구요

    첫날 시험보고 와서 다른친구들은 어려워 했지만 자기는 잘봤다면서 둩째날 시험준비는 스스로 참 열심히 했어요

    결과 나오고 점수도 예상외로 잘 나오니 아이스스로도 성취감을 느끼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가지게 됐구요

    물론 공부 본인이 해야지요
    그러나 첫시험 무너지고 공부방법,방향도 잃고 힘겨운 아이들 마냥 너가 다 알아서 하라기보다 방향제시는 해주세요

    일일이 다 짚어주고 알려주라는게 아니고 공부 방법 효율적인 방법을 알려주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첨에는 그냥둬야지 본인이 의지가 생겨 하지 않을까 했는데 어떻게 갑자기 그런게 생기겠어요
    본인 나름 열심히ㅈ했지만 방법이 틀려서 점수가 안나온다면 좌절감과 상실감에 더 못하고 안할수 있어요
    물론 서서히 엄마개입이 줄고 아이가 스스로 계획짜고 알아서 열심히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아이가 다음시험도 이번처럼 하고 여기에 몇가지는 더 추가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하는거 보니 이번에 같이ㅈ한거 저는 잘한것 같아요

  • 13. ㅇ웅
    '16.4.30 11:09 PM (116.33.xxx.68)

    엄마가 학원강사처럼 개입해서 성적이 잘나오면 같이 도와줘도 될것같아요 전 너무피곤하고 귀찮고 너알아서해라 주의이거든요 첨엔혼자하다 시행착오겪고 이제중3인데 거의 완벽해요 2년동안 혼자하더니 자기만의 방법을깨우쳤다고하더라구요
    초등땐 시험보기전 책한번안읽어보고 시함치던 놈이여서
    제가 기함을했죠 그래도 뭐라안하고 두고봤어요

  • 14. 첫시험
    '16.4.30 11:16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중등 첫시험은 엄마가 공부계획 잡아주고 영어랑 수학 오답체크는 해줬어요. 암기과목 많은 시험날은 아침에 한시간 일찍 깨워서 중요한거 체크해서 보내는것도 좋아요.

  • 15. -.-
    '16.4.30 11:40 PM (119.69.xxx.104)

    방향제시 저장합니다.^^

  • 16. 답답
    '16.5.1 12:39 AM (182.231.xxx.57)

    시험님 대단하시네요 한달전쯤 이런글을 올렸다면 많은 도움이 됐을듯하네요...이번 시험은 늦은듯하고 다음 시험때는 저도 시도해봐야 겠어요...물론 시험님처럼 다할 자신은 없지만요

  • 17. 저도
    '16.5.1 12:43 AM (1.251.xxx.41)

    방향제시를 해줬어야하나 싶네요. ㅠㅠ
    기말때는 좀 참고해야겠어요.

  • 18. 시험제시
    '16.5.1 7:54 AM (211.36.xxx.143)

    저도 시험 제시 방법 한번 참고..해볼래요

  • 19. 독수리 날다
    '16.5.1 8:19 AM (220.120.xxx.194) - 삭제된댓글

    지난 주에 울 딸래미는 중1 첫 시험 봤네요.

    워낙에 흉흉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초등학교 올백 맞은 아이들도 중1 첫시험엔 뒷목 잡을 점수 받아온다 어쩐다..이런 이야기요~!) 마음 속에 각오하고 있었어요.

    생전 처음, 중학교 입학 하자마자 수학 학원이라는 것을 다녔는데
    그곳에서의 수업도 숙제도 어마어마무시무시한 양을 들이밀어
    딴 공부 할 시간이 없더라구요.
    평소에도 그렇지만 시험기간엔 딴 공부도 하게 해줘야 하는데 시험이라고
    더 잡는;;;;;;
    그래서 스케쥴이며 뭐며 어떻게 하질 못하더구요.
    최소한 시험기간에 시간 배분은 좀 도와줄까 싶었으나,
    이것도 아이 스스로 자신이 스케쥴을 짜야 하는 거구나 느끼라고 그냥 내버려두자
    점수가 뒷목 잡을 점수가 나오면 정신 차리겠지..예방약으로 맞아라! 싶어 놔뒀어요.
    (아이가 공부 잘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 아이거든요~첫 시험을 망치면 분명 그 날부터 기말시험 준비할 아이라는걸 알기에...;;;)

    결과는,

    생각보다 훨~씬 잘 봤어요;;;; 진짜 진짜 놀라우리만큼 점수가 높더라구요.
    (그런데 평소에 잘하고 수행평가도 자기만 a라며 자랑질 심하던;; 사회, 과학에서 엥!!! 요건 뭐지? 하는 점수가 나와서 그날 부터 사회,과학은 교과서 잡기 다시 한다고 책상에 앉아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훨씬 잘 봐서
    중학시험 별거 아니네~~ 망말했더니

    아니야...시험 공부 따로 시간이 안 날거 같으니, 수업에 완전 집중하고 쉬는 시간에 바로바로 외우고 해서 그래...나처럼 하는 아이 별로 없어...날 알아주라규~~


    큰 딸래미는 이런 성향이라 걱정이 좀 덜한데,
    둘째아들은 또 완전 놀자놀자 과라서 에효 스러운게 댓글님들처럼 저도 이 아이는 잡고 뭔갈 도와줘야 하나 싶어요.. 결론은 아이마다 다 다르다인 거 같아요.

    스스로 할만한 아이는 스스로 해보도록 엄만 옆으로 비켜준다.
    (그럼 아이는 성장하는거 같아요..당장에 점수는 시원찮아도 그 과정에서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공부방법에 대해 장단점을 파악하고 시간 관리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구나 몸소 깨달아 버리는...이건 잔소리해서 알아지는게 아니니깐요)

    스스로 못하는 아이는 엄마가 옆에서 살살 달래가며 도와줘야 한다.(사실 이래도 스스로 못하는 녀석은 저 위에 스스로 하는 녀석보다 한 참 쳐진다;;;;;;;;;;;;;;;;;;;;;; 그래서 저도 아들녀석만 생각하면 고구마 얹힌 듯 가슴이 답답해요)
    이 녀석이 중딩되면 시험님 처럼 공부 계획도 같이 잡고 오답체크도 봐주고 암기과목도 같이 봐줄 듯 해요.

  • 20. ````````
    '16.5.1 10:04 AM (114.206.xxx.227)

    시험 제시 방법 한번 참고해야겠어요

  • 21. 시험
    '16.5.1 10:14 AM (112.154.xxx.98)

    제 방법 참고하신다니 하나만 더 추천할께요
    암기과목 할때요
    교과서 몇번 읽고 프린트물 외운후에
    우리아이는 본인이 암기한걸 저나 동생에게 본인이 설명하는 방법으로 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나 동생이 들어주고 본인이 설명해 주면
    우리는 프린트물이나 교과서에서 질문을 했습니다

    그냥 암기한거랑 남에게 내지식을 설명하는것 굉장히 다르더라구요

    이방법은 아이가 원해서 했구요
    저랑 동생은 그저 앉아서 듣기만..

    또하나는 사회나 과학 서술형 문제대비로 프린트물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한거나 문제집에서 자주 반복되서 나오는 문제를 백지 종이에 일단 답지를 보고 쓰다가 그림으로 그려서 이해하고
    마지막에는 정확하게 답쓰기를 했어요
    그렇게 쓴걸 저랑 동생에게 주고 본인이 설명해주고요

    이방법은 학원샘이 영어시간에 하는방법이래요
    교과서 문장 외우기할때 외운거 친구들과 짝지어 서로 설명하듯 암기하는것

    이걸 다른 암기과목에 적용하더라구요
    요방법으로 해서 이번과학시험 100프로 서술 논술형으로 나왔는데 만점 받았네요

    다음기말에는 저랑 동생 무조건 앉혀놓지 말고 앞에 사람 있다 상상하고 그방법으로 하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

    중딩 학부모님들 다음 시험에는 모두 좋은 결과 얻기 바래요

  • 22. 두혀니
    '16.5.2 8:40 AM (1.241.xxx.187)

    시험님 써주신 방법이 ebs 공부의 왕도에 나왔던 방법이예요.
    엄마나 아이나 잘 하고 계신 듯 합니다.
    저희 아이도 다음 시험부터 적용해 볼께요.

  • 23. 삶의 아우라
    '16.6.4 11:18 AM (1.227.xxx.250)

    뒤늦게 감사 인사와 함께 저장합니다 (내신 준비방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554 성당 독서단 많이 어렵나요? 1 ㅇㅇ 09:43:02 36
1588553 발안만세시장 맛집 추천해주세요 발안만세시장.. 09:43:01 18
1588552 9호선 고터에서 여의도 많이 막히는 시간대 교통 09:41:29 38
1588551 잠자리 거부하는 바람남 09:40:40 197
1588550 한국 사람들이 유독 깔끔한거 맞나요? 9 -- 09:37:47 382
1588549 8년전 82의 투표결과 놀랍네요 3 ㅇㅇ 09:35:53 232
1588548 운동기구 스텝퍼 ᆢ무릎 안아프게 이용하는법은 ? 2 11 09:35:40 82
1588547 걸그룹으로 뜨면 인생이 달라지네요 5 09:34:46 574
1588546 조국 최성해말이에요 7 ㄱㄴ 09:32:05 333
1588545 국회의장 김진표는 정말 잘못 뽑았어요 10 아휴 09:31:57 316
1588544 이런 경우 시모에게 전화를 안해도 되겠죠? 1 ........ 09:31:52 227
1588543 채상병 시험관 10년만에 얻은 외동아들이었대요 5 마음아파요 09:30:20 522
1588542 오늘 체감온도 12-14도.. 뭐 걸쳐야하나요? 9 아니 09:29:29 456
1588541 명시니 꿈..쒯! 1 09:25:58 202
1588540 대출이자 압박으로 5 ... 09:25:04 472
1588539 이런증상도 나이먹어 노화라서 그런건가요? 7 ........ 09:23:03 374
1588538 주식과 사랑에 빠졌어요 7 .... 09:21:23 669
1588537 방안에 시시티브이 설치하기 1 우려 09:16:50 284
1588536 혼자만의 상처느끼고ㅋ연락한 후기 28 혼자만의 09:11:07 1,128
1588535 생각해 보면 윤씨 대통령된것 14 국가 09:08:41 978
1588534 지는 포기했어요 기브업하겠소.. 09:07:03 463
1588533 인성 좋은 사람들의 공통점 18 09:05:32 1,650
1588532 이런 분이 보수맞네요 3 보수 09:02:25 535
1588531 저 어떡해요 ㅠㅠ 집에 천장에서 물세요 5 누수 09:01:34 1,110
1588530 남편의 외도..친정에 말해도 될까요 37 고통 08:59:09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