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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에 끝없는 뒷바라지 글..동감합니다

나나 조회수 : 7,311
작성일 : 2016-04-29 16:26:52
외국도 우리나라처럼 자식에 대해 이럴까요?
늙어서까지 계속 뒷바라지 하기...
같은 동양권만해도 우리나라가 유난한것 같지않나요
우리나란 다른나라보다 유난히 자식사랑이 깊은
민족이라 이럴까요?

저도 키우고있는 입장인데 아직은 어린데도 힘들구요,
앞으로는 더 힘들고 난이도 높은것 좌악 깔려있는 것같아
미래가 기대되기보다 참 부담스럽네요
대학..취업..결혼..
부모님은 더더욱 쇠약해지실 것이고 나도 늙어가는데
자식들한테 들어가는 돈은 지금보다 몇십배 들어갈거고..
내 노후는 커녕 생활하고 애 키워내기기도 부치니
더 늙어서는 대체 무슨 기운과 돈으로 살아갈런지 깜깜..

공부하기도 힘들고 대학가서 취업도 힘들고 결혼하고
새끼낳아 키우고 결혼시키고...
인생에 무슨 고난만 가득하네요.. (우린 금수저도 아니고
중산층도 아니니까요.)
이런 생각만 들면 숨도 못쉬겠어요
앞날엔 내가 짊어져야할 짐만 있으니.

자식은 끝이 없다는거 왜 할머니엄마이모선생님들 모두
말해주지않을까요...
정말 일찍 알았다면 결혼자체를 안했을지도 모르는데..
가뜩이나 아들놈 하나 중딩되고 실감중...
자꾸만 우울해지네요 ㅎㅎ
IP : 59.16.xxx.18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4.29 4:31 PM (175.223.xxx.137)

    대딩 딸 40 용돈인데 매번 50 달라고. . . 에혀 맡겨놨니. 싶어요,ㅜ

  • 2. ㅇㅇ
    '16.4.29 4:34 PM (175.253.xxx.102) - 삭제된댓글

    무자식이 상팔자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 3. ..
    '16.4.29 4:35 PM (210.221.xxx.34)

    아직 중딩인데 벌써 지치시면 어떡해요
    고딩 대딩이 더힘들어요
    들어가는 돈도 단위가 다르고요
    요즘은 평범하게 대학 다니면 취업도 안되서 전문직 준비 시켜주고
    각종 스펙 쌓는데 지원해줘야하고
    뒤바라지가 끝이 없답니다
    자식 키우는거 장기전이니 초반에 힘빼지 마시고
    체력 경제력 키우세요
    어쩌겠어요 내가 낳아놨으니
    사회에서 자리잡을때까지는 밀어줘야죠

    예전 부모들은 솔직히 지금처럼 공들여 자식 키우지도 않았고
    또 자식들 키워놓으면 당연히 부모 부양할거라고 기대했으니
    성인만 되면 결혼하라고 자식 낳으라고 닥달했죠

  • 4. 저도
    '16.4.29 4:39 PM (61.72.xxx.151)

    아들 둘 대학생인데
    저것들 결혼 시키려면
    도대체 얼마가 있어야 하는 지...
    나편이랑 가끔 농담해요.
    둘 다 결혼하면 얘네들이 모르는 곳으로 이사가고
    연락 끊고 살자고.ㅎㅎㅎㅎ

  • 5. 그래요
    '16.4.29 4:39 PM (119.70.xxx.204)

    고딩가면 진짜 전쟁시작이니
    돈좀모아두세요
    인서울이라도해야 그나마 지밥벌이하고
    나중에 부모원망안해요
    인서울하고 왠만한회사다니면 결혼도 크게 처지게는
    안하더라구요
    그때까지는 뒷바라지해줘야죠
    우리나라에선 그런것같아요

  • 6.
    '16.4.29 4:39 PM (59.16.xxx.47)

    양가 어른들이 모두 교사로 정년퇴직하셨는데
    주위 동료 선생님들이 자식들때문에 많이 어렵게 사세요
    연금 타시는 분들은 자식들이 빌붙어 살고 퇴직금으로
    받은 선생님들은 자식들에게 사업자금으로 뜯기거나
    해서 ㅠㅠ
    저희 친정은 전자의 경우구요 자식이 뭔지 평생 열심히
    살고 일궈놔도 자식들이 발목을 잡는 것 같아요

  • 7. ..
    '16.4.29 4:40 PM (14.38.xxx.211) - 삭제된댓글

    이런건 선진국 안닮아가고
    외국에선 성인되면 딱 독립시키죠?

  • 8. 아니오
    '16.4.29 4:42 PM (211.36.xxx.147)

    외국도 요샌 독립못시켜요
    애들 대학졸업하고도 취업안되서
    같이살고
    결혼자금도많이대준대요

  • 9. 다들
    '16.4.29 4:43 PM (184.96.xxx.12)

    비슷해요.
    중국, 인도 부모들보면 자식들에게 온몸을 바쳐요.
    한국부모중엔 매일 따뜻하게 새로한 점심먹고 공부 열심히하라고 매일 학교에 도시락들고오는 엄마.....흔할까요?
    미국에서 본 중국, 인도 부모들....자식일에 열성인거 어마어마한 부모들많아요.
    더 기함할건...그들이 전업주부가아닌 직장다니는 부모들인데도 열성입니다.
    미국부모도 돈있으면 다들 엄청나게 시켜요.
    더구나 미국은 사교육이 한국보다 훨씬 비쌉니다.
    그럼에도 운동, 악기 하나씩 다 시키고 여름엔 몇백만원씩하는 캠프 방학내내 보내고.
    수학, 영어가르치는 학원에 보내는게 아닐뿐이지 사교육비가 안들지않아요.
    돈없으면 못시키지만 외국 부모도 돈있는 부모중에 자식한테 돈안쓰는 부모는 없었어요.
    더구나 조부모들이 아이들 봐주는건 한국보다 다 많을겁니다.
    돈을받아야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일일히 매일 차로 데리고 등하교를 해야하는데 그걸 조부모들이 다 해주고 애들 집에데려와 부모 올때까지 같이있고 자식들 도와주려고 일부러 자식들옆으로 이사오는 부모도 많아요.
    한국부모만 자식들 둿바라지한다는건 아마 결혼문화때문이겠죠.
    결혼할때 남자부모가 집사줘야하는거...그거가 가장 큰돈이 들어가는 다른점일뿐.
    그외는 한국부모가 자식들에게 해주는거 외국 부모들도 다 해줘요.

  • 10. 자식농사
    '16.4.29 4:45 PM (115.41.xxx.181)

    잘키우면 당연한거고
    잘못키우면 웬수되는거고

    정서적인거야
    어릴때쁜이고

    돈의 힘인거 같아요.
    25세에 독립하기로 합의 봤는데
    말이 그렇지 평생뒷수발 들게 생겼어요.

    낳았으니 책임져야지요.

  • 11. ㅇㅇ
    '16.4.29 4:46 PM (175.252.xxx.14) - 삭제된댓글

    문제는 자식뒷바라지 하느라 노후대비가 안된다는거죠.
    그렇다고 자식이 노후를 책임져주지도 않을꺼구요

  • 12. 정말
    '16.4.29 4:50 PM (184.96.xxx.12)

    부모가 돈을 많이쓰면 공부를 더 잘하게되고 더 좋은 대학에 가게되나요?

  • 13. ㅎㅎ
    '16.4.29 4:53 PM (211.170.xxx.16) - 삭제된댓글

    갈수록 저출산인 이유.
    잠깐의기쁨 뒤에 무한 뒷바라지. 태어나 고생인건 자식들도 마찬가지고요.

  • 14. rolrol
    '16.4.29 4:53 PM (59.30.xxx.239)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이 나올만큼, 그렇지 않아도 경쟁이 심한 사회구조에 부모의 재력과 후원이 크고 중요한 요소가 되기때문에 더 심화되는 거겠죠
    부모세대보다 지금 세대에서 자식에게 지원해줄 물적 조건들이 더 늘어나고 평균수준이라고 하는 것들이 더 많아지고요 자식에게 최소한의 안전망을 제외하고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준다는 기준이 참 애매하고 가늠이 안됩니다 ㅠㅠ
    부모들에게 용기를 가지라고 응원해주고 싶은 상황이예요
    인생을 길게 보시고 중심이 어디인 지 찬찬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자식인생에 보탬이 되더라도 결국은 자식은 자식 인생 살고, 원글님은 원글님 인생 사는 것이죠. 자식을 사랑하는 것과는 별개같아요
    원글님을 위해 노후를 준비하고 원글님의 인생설계가 먼저가 되는 일에 당당해 지셔도 돼요.
    부모가 중심이 잡히고 부모가 경제적으로 튼튼하면 자식들도 따라서 제 몫하는 사람이 될거예요

  • 15. 윗님
    '16.4.29 4:54 PM (183.103.xxx.243)

    잘하는 아이에게 돈쓰면 더 잘하는건 맞아요
    못하는데 잠재력있는 아이들있어요. 그런애들도 돈쓰면 성적올라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모르는걸 캐치해주는.학원이나 과외를 쓸수있잖아요.
    공부정말 못하면 돈 억씩 쏟아부어도 답없어요. 이럴때는 유학이라도 보내서 타이틀 가지고오면 부모가 돈으로 또 다른거 차려주거나 인맥으로 꼽아넣죠.

  • 16. ....
    '16.4.29 5:01 PM (218.156.xxx.250)

    공부도 솔직히 가능성 있을 때나 팍팍밀어 줄일 아닌가요? 상위 5프로 이내의 경우만 좀 다른 결과 내고 그 아래는 결국 다 비슷하더라구요. 공부에 특출나다 싶지 않으면 아예 70살 넘어서까지 일할 수 있는 요리나 제빵 목공 미용 물리치료사 등으로 일찍이 진로 터주는 것도 똑똑한 부모들이 할 일이예요. 우리집에서 꼴등 꼴통으로 속썩이던 조카가 본인이 벌어 서른 다섯에 미용실내고 월수 1000은 번다고 해요. 그 엄마가 끌고 다니며 미용기술 배우게 했는데 성공했죠 뭐. 목공일하는 분도 70넘었는데 아직도 돈 많이 버시구요. 꼭 공부에만 투자할 일 아니에요.

  • 17. 십년 전쯤에
    '16.4.29 5:12 PM (175.253.xxx.121)

    일본에서 자식 뒷바라지 힘들어서 몰래 이사간다는 소리를 듣고 기함을 했는데
    요즘 우리나라가 비슷해요
    자식들 피해서 멀리 도망가고 싶어할 부모 많아요
    도대체 부모돈은 어째서 자기 돈인지...

  • 18. ***
    '16.4.29 5:18 PM (125.131.xxx.30)

    나이 들어 보니 자식을 잘 키우는건 공부를 잘 하는 것보다 독립심 있게 책임감 있게 키우는 거 더라구요.
    곧 정년인 집인데 갑자기 아이가 공부하겠다고 다니던 직장 떄려 치우고들어와 앉거나 사업 망했다고 식솔들끼리 데리고 들어오면 부모의 노후는 그냥 망하는거더군요.

    이런일이 있었어요.
    나이 80대 노부부 그 집은 아버님이 군인으로 정년하셔서 연금이 상당히 나옵니다.
    어머님이 돌아가시자 아들 둘이 서로 아버님 모셔 가겠다고 난리가 났어요.
    아버님이 오시면 연금도 같이 오니.
    영감님이 집 열쇠를 바꾸고 나오시지를 못 해요.
    성당에서 봉사 가면 손 잡고 우십니다. 여기서 혼자 살고 싶다고

  • 19. 너무 부담 갖지 마세요
    '16.4.29 5:2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먹을 것 제대로 주시고 공부만 시켜주시고
    20살 때 부터 스스로 알아서 살게 하세요.
    그게 자식 위하는 길입니다.

    과잉보호로 큰 자식들
    오히려 자신감 없고 무기력하고 비독립적이고 비현실적이고
    이상만 높고 더 큰 불행감 느껴요.
    진짜입니다.

  • 20. 어릴 때 사랑
    '16.4.29 5:22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듬뿍 주고 클 수록 독립적으로 키워야해요...

  • 21. 어릴 때 사랑
    '16.4.29 5:2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듬뿍 담뿍 주고 클 수록 독립적으로 키워야해요...
    이쁘다 이쁘다 내가 다할께 너는 하지 마라 하며
    키운 자식들이 얼마나 불행감 크고 무능력하고
    현실에 만족 못하는 또라이로 크는지 몰라요.

  • 22. 어릴 때 사랑
    '16.4.29 5:25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듬뿍 담뿍 주고 클 수록 독립적으로 키워야해요...
    이쁘다 이쁘다 내가 다할께 너는 하지 마라 하며
    키운 자식들이 얼마나 불행감 크고 무능력하고
    현실에 만족 못하는 불만쟁이로 크는지 몰라요.

  • 23. 근데 그게...
    '16.4.29 5:28 PM (14.63.xxx.146)

    부모 세대는 취업에 크게 걱정이 없었고
    성장 세대이기 때문에 사업을 해도
    부동산에 투자를 해도 나름 이익을 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저성장 시대에 취업문은 더욱 좁아지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또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 차이가 크고

    교육 문제도 예전엔 혼자 잘하면 개천에서도 용났지만
    지금은 자본의 뒷다침이 없이는 어려운 상황이 되었지요.

    아이들 문제가
    시대의 문제라고 봅니다.

    과도한 사교육을 없애기 위해서
    공교육을 정상화 시키고

    정규직과 비정규직 그리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 격차를 줄이고,

    사적안전망이 없어 불안한 국민들에게
    공적안전망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 아줌마
    '16.4.29 5:40 PM (174.54.xxx.205)

    바로 윗분 글... 자식을 잘 키우는 건 독립심 있게 책임감 있게 키우는 거 라는 말 슴 동감해요.

    예를 들어, 김치를 담궈 주지 말고 담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데, 대부분의 어머니들은 안 그래요. 이유가 뭘 까요? 이게, 누가 하라고 한 것 도 아닌데, 우리 스스로가 그렇게 해요. 국가가 사회가 어쩌고 저쩌고 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제대로된 가정 교육을 하면, 애들 스스로가 자립 할텐데... 저부터도 애가 밥을 흘리건 말건, 냅 둬야 되는데, 몇년간 떠 먹여 주고 있으니... ㅠㅠ

    그래도 한 때는 대입 시험이 인생을 결정 한다고, 대부분의 고등학생들만 공부만 햤던 것 같은데, 요즘은 취직 시험이 문제라 대학생들도 공부만 하나요? 하~ 90대의 초등 =70대의 고등 =4-50대 대학 = 20대의 대학 졸업 후 취직 준비준비생 시절... 이러다 몇년 후는 40대가 되어도 부모 밑에서 따뜻한 밥 먹으며 공부만 하는 시절 되는 걸까요??? 제 할 머니가 만으로 93세 이신데, 40대에 할머니가 되셨거든요. 전 40대에 겨우 애기 엄마가 되었고요.

    여튼, 지금 부터라도 돌립심 있게 책임감 잇게 키워야 겠어요.

  • 25.
    '16.4.29 5:56 PM (125.191.xxx.26)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는 자식한테 가장 못할 짓이 부모가 노후 준비 안해 놓는거라 생각해요.

    부모 수발이야말로 얼마가 들지 얼마나 지속될지 가늠이 안되는 부분이라 계획적인 가계를 꾸리기 힘들거든요. (열심히 몇천 모았는데 갑자기 부모가 암에 걸려서 병원비에 다 들어가고 등등)

    차라리 사회적으로 한두단계 덜 성공해도 온전히 나의 가정을 위한 저축과 소비를 할 수 있는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26. ...
    '16.4.29 7:08 PM (211.36.xxx.152)

    뒷바라지해서 취업 결혼이 되면 다행이게요? 사십살인데 백수에 부모에게 얹혀사는 자식들 많아요. 자식이 백수만 아니어도 고마운거에요 요즘세상엔

  • 27. 자식
    '16.4.29 9:32 PM (180.230.xxx.161)

    아들둘 아직 학교도 안들어 갔는데 댓글들 보니 가슴이 답답해져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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