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리 내렸네요... 제가 금리는 안오를것 같다는 의견을 적었었는데...

,,,,,,, 조회수 : 5,640
작성일 : 2016-04-27 09:25:13

작년에 금리 오르고 집값도 내릴거라고 들썩들썩 했을때
저는 금리 오를것 같지는 않다고..
지켜봐야 알것 같다는 의견을 적었어요.

제 말이 맞다고 금리 100% 내린다고 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제 생각을 적었을 뿐인데
댓글이 금리 오를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무슨 근거로 그러냐..
무식하네 어쩌네.. 과격한 댓글들이 달리더라구요.

전문가들도 예측 못하는 상황을 무슨수로 알아맞추겠냐만은..
이런 공간에 자유롭게 의견 쓸 수 있는건데..
댓글들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금리 최근에 더 내렸네요...



IP : 180.64.xxx.19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출
    '16.4.27 9:26 AM (223.33.xxx.119)

    금리는 더 올랐답니다

  • 2. . . .
    '16.4.27 9:27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

    지금 금리오르면 주식망해요.

  • 3. 그 글 안 봤지만
    '16.4.27 9:27 AM (203.247.xxx.210)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낮춘 거 아닌가요?

  • 4. ..
    '16.4.27 9:28 AM (210.221.xxx.57)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낮춘 거 아닌가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 근데
    '16.4.27 9:28 AM (223.33.xxx.119)

    82에서는 재테크 관련 글은 안쓰는게 맞아요.

    무지한 사람들이 목소리가 엄청 크고... 우기거든요

    래미안 블레스티지 완판 직전에
    강남 아파트는 가격이 오히려 오르는 분위기라고 여기 썼더니 엄청 욕하더라구요 . 왜??
    난 강남 집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그렇더라 하는 사실을 썼을 뿐인데

    무조건 맨날 폭락한다고 해요.

    여기에 재테크 글 쓸 필요가 전혀 없고요.
    그냥 재테크 관련 카페에서 의견 나누는게 생산적이예요

  • 6. . . .
    '16.4.27 9:28 AM (125.185.xxx.178)

    주식시장 떠받혀야 하거든요.
    그나마 저금리라 주식시장에 있는거지
    금리오른다싶으면 다 나갑니다.

  • 7. ㅇㅇ
    '16.4.27 9:28 AM (125.191.xxx.99)

    2-3년 후를 내다봐야 ....

  • 8. 물어뜯는 사람들이
    '16.4.27 9:29 AM (223.33.xxx.119)

    달려올거예요 ㅡㅡ
    원글님 의견은 알겠는데...

    여기서 논할 가치가 없어요

  • 9. ,,,,,,,,,
    '16.4.27 9:31 AM (180.64.xxx.195) - 삭제된댓글

    마이너스 통장 안쓰지만 갖고 있는데요..
    담보대출은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마이너스 통장 금리 내렸어요.
    얼마전 5.8이었는데 5.6으로 내렸다고 안내문자 왔어요.

  • 10. ,,,,,,,,,
    '16.4.27 9:31 AM (180.64.xxx.195)

    마이너스 통장 안쓰지만 갖고 있는데요..
    담보대출은 올랐는지 모르겠지만
    마이너스 통장 금리 내렸어요.
    얼마전 5.8이었는데 5.6으로 내렸다고 안내문자 왔어요.

    금리 오를거라는 생각할수도 있죠.
    전문가들도 예측 못하는게 경제 아닌가요?
    근데 제 말이 맞다고 우기는것도 아니고 의견 적었을 뿐인데 무식하다 어쩌다..
    이런말을 왜하냐.. 그거에요...

  • 11. ㅇㅇ
    '16.4.27 9:33 AM (125.191.xxx.99)

    작년 상황에는 미국금리 가지고 시끄러웠기 때문에 그런 댓글 달린거 아닐까요?

  • 12. 여기
    '16.4.27 9:34 AM (180.70.xxx.171)

    루저들이 많아서 그래요.. 맨날 집값 내린다는 둥 집사면 호구 인증이라는 둥..ㅋㅋㅋ 특히 경제관련 의견들에는 많은 루저들이 붙지요....ㅋㅋㅋ

  • 13. 부동산 토끼몰이 하는 댓글러들
    '16.4.27 9:38 AM (1.224.xxx.99)

    있어요. 82에서 무조건 폭락한다 저주를 퍼붓는 댓글들 왕창 달리던...가락시영 어떻던가요.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게 늘어지고 붙는건 로또에 해당하지 않던가요. 파는 물건들 잘 보세요. 가격 올리면 올렸지 안내리고 있어요.
    서울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팔라고 팔팔뛰는 글들 올라오는데요. 지금 해고가 어쩌구...일본을 보면 금싸라기 좋은땅값..그대로 떠받치고있지는 않나요.

    분명히 따차세력들이 자신의 입맛에 맞지않는글들은 다 죽이자고 덤벼들어요...........그리고 그들과 반대방향으로 행하면 부동산은 맞더라구요...여기서 팔라고 값떨어진다고 할 때 집 산 사람은 진짜 로또였어요. 사자마자 몇달뒤에 엄청 올라버립디다. 그러니 ...여론형성해서 자신들 사고플때 살려고 하는 인간들 있어요.

  • 14. ,,,,,
    '16.4.27 9:43 AM (180.64.xxx.195)

    정말 그런 세력들이 있는거에요?
    그런다고 집값이 떨어지지는 않잖아요.
    지금도 급매만 호가 좀 낮춰서 팔지..
    돈 아쉬울것 없는 집주인들은 가격 내려서 팔 생각이 없던데요..
    그때도 제가 대기업 맞벌이 신혼부분들
    7억씩 하는 아파트 구입할 여력되는 사람들 많다고..
    그래서 집값이 쉽게 하락하지는 않을것 같다고 의견을 적었어요.
    82에 어제도 신혼부부인데 현금 6억 갖고 있고 9억 아파트 사려고 고민하던데요.

  • 15. ...
    '16.4.27 9:44 AM (175.113.xxx.8)

    저 대출 변동금리인데 내렸네요.

  • 16. 대출
    '16.4.27 9:44 AM (165.132.xxx.19)

    제가 요즘 담보대출 알아보고 있는데 최근에 대출금리도 내렸어요. 2.5-2.9까지 받을 수 있던걸요. 올 초에 3%초반이었어요. 여긴 서울인데 부동산도 작년 가을부터 주춤하다가 다시 오르고 있어요. 물론 살기편한곳에 한해서요. 같은 동네라도 약간 교통 불편하고 좀 그렇네? 했던 곳은 좀 조정되었더군요. 그렇지 않은 곳은 일단 매물이 별로 없고 매수대기자들이 많아서 절대 안 떨어지더군요.

  • 17. 글쎄
    '16.4.27 9:45 AM (222.110.xxx.241)

    올려야 하는데 안올린거잖아요 이렇게 금리내리는거 위험한거예요

  • 18. 확실히
    '16.4.27 9:46 AM (223.33.xxx.119)

    여기 폭락론자..
    폭락 여론 조성 하는 사람 있어요

    요새 구조조정 하니까 맨날 집 팔라며
    글 또 올라오네요

    저야 팔 집도 없는데 그런 말도 지겹네요

  • 19. 확실히
    '16.4.27 9:46 AM (223.33.xxx.119)

    경제 관련으로는 루져가 널리고 깔린게 82인듯..

  • 20. 예금금리만
    '16.4.27 9:49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내리고 대출은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예금금리 올리고 대출금리를 낯추는게 더 낫지말입니다.

  • 21. 하여간
    '16.4.27 9:53 AM (211.246.xxx.238) - 삭제된댓글

    여기는 부동산,금리, 경제 얘기는 안하는게 좋아요
    하여간 둘러대기 1등

    오를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낮춘 거 아닌가요? ????ㅡ이게 말이야 방구야
    오르면 오른거고 내리면 내린거지

    그리고 2,3년후를 보라는건 또 뭐임
    지금이2,3년 후임? 왜 100년후도 생각좀 하시지

    대출금리는 오른데 ㅋㅋ 누구마음데로?

    인구준다고(인구 늘고 있음) 할때부터
    부동산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어긋장

    원글님~여기는 집값 오르면 미치는 사이트이오니
    그냥 이해하셈

  • 22. 참나
    '16.4.27 10:03 AM (223.33.xxx.119)

    폭락론자가 싫다는 말에 그럼 폭등론자네 ㅡㅡ

    여론 몰이가 싫다는 거지..

    집 사는게 언제가 좋을지 어찌 압니

  • 23. 그게요
    '16.4.27 10:06 AM (116.40.xxx.2)

    금리 같은 것은 단일하잖아요.
    물론 예금금리, 대출금리, 그 안에서도 금융기관 마다 차이는 있지만 아무튼.

    그런데 부동산은요,
    집값하고 땅하고 나뉘는데다, 집은 아파트와 상가, 사무실 등으로 또 나뉘고, 그 아파트만 해도 지역별로 나뉘죠. 문제는 그 지역마다 수요와 공급, 그리고 기대치가 많이 다르다는 거. 그만큼 단일화한 전망이 어려운 거예요. 그런데 그냥 집값 내린다 오른다로 단언들을 하시니........

  • 24. 올라야 하는
    '16.4.27 10:06 AM (115.140.xxx.66)

    상황에서 내렸다는 건 그만큼 더욱 경제가 위험하다는 건데
    그냥 오르느냐 내리느냐 확률 반반의 문제가 아니죠

    내말이 맞지 않았냐를 따질 상황이 아닌 듯 싶어요.

  • 25. 최소한
    '16.4.27 10:09 A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자기 집 하나는 있어야 해요.
    살아보니 오르고 내리고 해도 결국 예전보다 올라 있는 게 집값이더군요.
    예전 집값만 생각하면 평생 집 못사요. 돈 가치는 떨어지고..
    그나마 집값을 통해 재산을 형성하지 않나요.
    저희 부모님 집값 비싸다고 안사고 내려간다고 안사시더니 평생 집 못사시고
    지금 모아놓은 돈도 하나도 없네요. 자식들이 도와야할 형편 ㅠㅠ

  • 26. .....
    '16.4.27 10:25 AM (221.164.xxx.72)

    그때 당시 과격한 댓글에 마음이 상했을런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런 글은 별로 마음에 와닿지 않네요.
    지금 만약 금리가 올랐다면,
    원글님은 '그래요, 그때는 제가 바보였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금리 내린다했어요.
    과격한 댓글 다신 님들이 옳아요'
    하고 글 올렸을까요?
    그냥 그때 내 판단이 맞았네 , 앞으로도 내 판단을 믿어야지하고 생각하시면 될일을.....

  • 27.
    '16.4.27 10:39 A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

    은행마다 특판으로 나온건 금리 꽤 주던데요.
    한달전에 산업은행 특판으로 나와서 가입했어요.
    그리고 우리은행도 그렇고
    잘 찾아보면 특판예금 (한시적)나오니까 잘 찾아보세요

  • 28. dddd
    '16.4.27 10:42 AM (180.70.xxx.171) - 삭제된댓글

    하도 융탄폭탄 맞으니 이런글 올리는 원글이 이해가는구만... 가만 있으라는 댓글이 참 구차하게 느껴지네요.. 그냥 넉두리 들어줍시다좀... 저 위에 오를 상황인데 내린다니........ 지금 장난 나랑 하냐????

  • 29. dddd
    '16.4.27 10:43 AM (180.70.xxx.171)

    하도 융탄폭탄 맞으니 이런글 올리는 원글이 이해가는구만... 가만 있으라는 댓글이 참 구차하게 느껴지네요.. 그냥 넉두리 들어줍시다좀... 저 위에 금리가 오를 상황인데 내린다니........ 지금 장난 나랑 하냐????

  • 30. 글 읽었어요
    '16.4.27 11:24 A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 했는데 그냥 있었어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 거니 누구 설득할 필요도 능력도 안 돼서 전 그냥 혼자 알아보고 가족과 상의하고 그래요. 그래도 비슷한 의견 보면 내 생각이 틀리진 않구나 공감되고 좋더라고요. 나름 타이밍 잡고 연초 강남에 실거주 소형 샀는데 부부 다 흡족해요. 자산이 많지 않아 오를 걸 기대하기보다 싸게 사자 전략으로 접근했어요. 저에게는 대출규제와 총선 등으로 소비심리가 불안할때가 호재였어요. 본의 아니게 강이남에 소형 두채를 가져 요즘 추세가 가격을 받쳐주네요. 능력되면 나중에 넓게갈아타고 안 되면 그냥 살다 아들 둘한테 물려주려고요. 평소 부동산 비관론자인 남편에게만 맡겼다면 우리집, 내 자식들 환경은 어찌됐을지 생각도 하기 싫어요...

  • 31. ..
    '16.4.27 11:50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82만큼 아파트 오른다고 하는 싸이트를 본적이 없는데 뭔소리들인지...

  • 32. ...
    '16.4.27 1:54 PM (223.62.xxx.24)

    전 82 좋아하지만 경제 관련해서는 얘기 안해요
    아고라와 다를바가 없어요 ㅋ
    돈을 벌어본 적 없으니 다 안될거라고 부동산으로
    돈 벌 수 있을리다 없다고 심지어 벌어선 안된다고
    하는 곳이죠ㅡ
    저 밑에 올라온 돈의 힘이란 다큐 보고도 계속
    그럼 소리하면 답없는 소시민...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220 그래드랩 끈끈이가 음식에 닿아도 되는거죠? 2 2016/05/24 1,250
560219 전기건조기 누진세 때문에 댓글 다셨던분께 1 ... 2016/05/24 1,884
560218 벽걸이에어컨 에어컨 2016/05/24 586
560217 비혼자가 기본인데 패트릭 2016/05/24 859
560216 남편없으면 잠 잘못자는사람있나요? 14 ....??.. 2016/05/24 3,984
560215 바이타믹스 1.4리터와 2리터,어떤게 좋은가요? 3 바이타믹스 2016/05/24 2,218
560214 컴맹이예요 문의드려요 6 2016/05/24 741
560213 저두 묻어가는 김밥 질문~~~ 6 루루~ 2016/05/24 1,664
560212 김혜수 멋찜! 2 역쉬 2016/05/24 3,060
560211 Coldplay 콘서트 보러 가요!! 5 Coldpl.. 2016/05/24 1,239
560210 뜨거운물 손에 부었는데 약이나 붕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18 111 2016/05/24 1,437
560209 파진 티셔츠 입을때 안에 뭐입으세요? 7 ... 2016/05/24 2,448
560208 비만에 대한 강의 흥미롭네요 2 이세82 2016/05/24 2,325
560207 분당피부관리실 추천바래요 2 항상행복 2016/05/24 956
560206 학교안가는 9살 6살과 2주동안 뭘하면 좋을까요? 4 ... 2016/05/24 1,406
560205 설거지 스타일 차이... 22 2016/05/24 6,090
560204 육아에서 제일 힘든건.... 14 2016/05/24 3,742
560203 남편의 소원 (초보용 김밥 레시피 ) 29 허허허 2016/05/24 7,426
560202 Facebook messenger를 통해 무료 전화통화? 4 ........ 2016/05/24 892
560201 주부로서 많은 일일까요? 8 이게 2016/05/24 1,536
560200 고베 가보신 분 계세요? 고베는 어디를 여행하는 건가요? 9 ..... 2016/05/24 1,985
560199 영화 국제시장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꼽으라면.. 4 ... 2016/05/24 1,025
560198 남편이 아이패드 20만원이나 더 비싸게 샀네요...ㅠㅠ 13 아이패드에어.. 2016/05/24 3,076
560197 과일도시락(?) 시켜드시는 분 계시나요? 1 혹시 2016/05/24 1,843
560196 진학문제 잘 봐준다는 신림동 철학관 6 어때요? 2016/05/24 13,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