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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지내고 뒷마무리 다안했다고 시누가전화와서 따지네요시

조회수 : 17,237
작성일 : 2016-04-22 01:01:15
오늘아침 9시부터 밥도안먹고나와서 비와서 마트가서 과일제사장보고 그외음식장보고 혼자서 했어요 배가고파 시장에서 시락국밥한그릇먹고ㅡ시댁가면 밥차려먹기그래서 ㅡ하루종일 지금까지 일하고 끼니때마다먹고마시는거치우고
저녁밥도 여자네명있어도 혼자서 밥상차렸네요

외아들인 남편은 서
울근무라 제사안오고요
오늘 시댁의 할아버님 제사인데 그래도 사촌 이와서 시숙모님이랑 시누아가씨는 출산해서친정에애기랑있어 같이있어요

늘그렇듯이 제사일 자체는 할수있어요
그런데 감정적인긁힘이힘들어요
음식하고 이런저런 일들하면서 겪는 나의존재에대해 너무기분나쁨을하루종일느낍니다

살림도 내살림도아니니 당연 물어볼수밖억없는데 참힘들어요 먼가하나 시원스러운것없고
나물볶을때도 참기름넣고볶다가 국간장 이때넣음 될까요 어머니?하고물어보면 갑자기 일장연설
을 하십니다

그렇게하루종일견디고넘어가고

마지막에 밥한술비벼먹고나니 12시가넘고 사촌도가고하니 나도 우리먹은설겆이만해놓고 몇가지접시에있는건 그냥식탁위에놔뒀어요 담는건 어머님이나 아가씨하몃될듯해서
말할려고하다가 그냥 왔는데
전화가오네요 일을똑바로하라고하네요
제가늘이런것도아니고 시어머님살림 이고 마지막에음식접시몇가지담아놓으면되는건데 그게그렇게까지 따질일인가요
하루종일엄청난노동을한사람한테
음식물쓰레기통까지비우고가라고
그동안갖다바치고예우하고잘해준모든것들이 바보같이만느껴지네요

며느리는일꾼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것같네요


IP : 125.182.xxx.27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22 1:03 AM (66.249.xxx.221)

    하고도 욕먹다보면
    걍 안하고 욕먹는걸 선택하게 되죠.

    안하고 욕먹는건 억울한게 없어서
    욕먹어도 컨디션 괜찮음

  • 2. ....
    '16.4.22 1:03 AM (131.243.xxx.2)

    같이 하자고 말을 하세요. 말을!!

    끼니때마다 먹고 치우는 걸 왜 혼자 하세요. 같이 하자고 하세요.

  • 3. ...
    '16.4.22 1:04 AM (114.204.xxx.212)

    그거 몇개도 직접 못치우냐고 하시지...

  • 4. 아들도 안가는데
    '16.4.22 1:05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며느라가 가서 혼자 힘들게 하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복을 차네요 시누가

  • 5. ...
    '16.4.22 1:06 AM (211.36.xxx.230)

    그것도 못하냐고 하시지...앞으로는 절대 일찍 가지 말고 늦게 가요 한번쯤은 아프다고 병원에 가서 링거 맞고 가지 마세요

  • 6. 아들도 안가는데
    '16.4.22 1:06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가서 혼자 힘들게 하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복을 차네요 시누가
    자기는 손이 없나 도와주지도 않고 그 따위면 참 되먹비 못한거예요.

  • 7. 아들도 안가는데
    '16.4.22 1:08 AM (218.52.xxx.86)

    며느리가 가서 혼자 힘들게 하면 고마운 줄 알아야지
    복을 차네요 시누가
    자기는 손이 없나 작은거 하나 도와주지도 않고 그 따위면 되먹지 못한거예요

  • 8. .....
    '16.4.22 1:08 AM (59.15.xxx.61)

    원글님이 뭐라고 하셨는지 제일 궁금하네요.
    아 네네 다음부턴 잘할게요.
    그런 대답 하신건 아니죠?

  • 9. ..
    '16.4.22 1:10 AM (123.215.xxx.26)

    요새도 그리 간 큰 시누이가 있어요? 대박 오빤지 남동생인지 마누라 밥 못얻어먹고 살아보고 시부모님 연로하셔도 홀로 친정 뛰어 다녀봐야 정신을 차릴래나
    글고 뭘 말을 하나하나 다 합니까
    이거해요 저거해요 같이 좀 해요- 눈 있는 사람이면 알 상황에 지금 말 안해서 모르는 상황은 아닌거 같구만

  • 10. 경험상
    '16.4.22 1:11 AM (180.67.xxx.107)

    남편없이 시댁 가지 마세요
    남편 있고 없을때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다르죠

  • 11. .....
    '16.4.22 1:11 AM (116.118.xxx.49)

    그동안갖다바치고예우하고잘해준모든것들이 바보같이만느껴지네요
    며느리는일꾼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것같네요

    이제 아셨으니 달라지셔야죠!

  • 12. 히휴
    '16.4.22 1:12 AM (120.16.xxx.116)

    [ 저는 앞으론 제사 안갈테니 알아서 치루세요 ]

    라고 말하시고요, 할 말 있음 남편통해 전하라 하세요

  • 13. 아니
    '16.4.22 1:12 AM (124.50.xxx.166) - 삭제된댓글

    지할아버지 제사지 님 할아버지 제사냐구요
    못돼쳐먹은 것들 저 나이 맗아 이런말 해도되요
    제사 와주는것만도 이뻐서 밥도
    따뜻하게 해 먹여야지 아주 다들 네가지가
    없는것들이네요
    좀 강해지세요
    살아보니 제일 쓸모없는 행동이 시집문제
    였어요 내애들이나 잘 키우고 감정 소모하지
    마세요

  • 14.
    '16.4.22 1:12 AM (125.182.xxx.27)

    제가그랬어요
    아 말하고나오는걸 깜박했다고 ᆢ
    늘그런것도 아니고 아가씨도있고ᆢ해서그랬다고
    그리고 저일못하는사람아니라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자기도 시댁가면 다 한다네요
    참고로 시누집은 며느리만 다섯명에 막내며느리입니다

  • 15. ..
    '16.4.22 1:16 AM (123.215.xxx.26)

    시댁가서 어찌하는지 친정와서 몸소 시범 좀 보여달라 하세요

  • 16. ..
    '16.4.22 1:17 AM (39.121.xxx.103)

    저는 미혼이라 올케만 있는 사람인데요..
    진심 저 시누이 미쳤네요.
    자기도 시댁가면 다 한다..하면..
    원글님도 그러시지 그러셨어요?
    저도 친정가면 며느리랑 똑같이 일한다..구요.
    우리집은 며느리보다 딸들이 훨씬 더 일 많이 해요.
    당연하죠..내 집안 일인데..

  • 17. ㅁㅁㅁ
    '16.4.22 1:18 AM (180.230.xxx.54)

    시누가 7, 80대에요?
    고리타분 한 것도 나이 많아보이고
    며느리 다섯이면.. 그 정도로 형제 많은 집도 요새는 잘 없고

  • 18.
    '16.4.22 1:23 AM (68.4.xxx.106)

    남편분이 서울에 따로 계신다니
    이글 내일 복사해서 댓글이랑 보내드리세요.

    그리고 입도 닫고 발걸음도 끊어보세요.
    말이 필요없는 상태이시니 말 꺼내 기싸움도 하실 필요없어요.

    제발 그렇게 바보 천ㅊ 같이 사시지마시길 바랍니다.
    지나친 말 죄송한데 친정 언니같아 드리는 말씀이예요.

  • 19. 미친
    '16.4.22 1:24 AM (222.100.xxx.210) - 삭제된댓글

    그걸 가만 놔둡니까.. 징허네요 시누년들 인성은 왜그모양인지 님이다하니 당연한줄아나봐요 담부턴 다하지말고 핑계대고 빠져요 혼자개고생하지말고요

  • 20. @@
    '16.4.22 1:27 AM (223.62.xxx.223)

    일 똑바로 하라고요?
    그럴 땐 찍소리 못 하게 따끔하게 한 마디 하세요.
    님이 그 집 몸종입니까?

  • 21.
    '16.4.22 1:27 AM (223.33.xxx.44)

    며느리가 음식했으면 저희는 시누가
    설겆이는 다 해요 시누가 복을 차네요

  • 22.
    '16.4.22 1:29 AM (125.182.xxx.27)

    시누가 간간히 설겆이도도와주고하는데
    마지막에 뒷마무리 손안대게 해야되는데 그거안해서 이새벽에전화해 난리치는데 그옆엔 항상 시어머님이계시죠 뒷끝쩌시는시어머님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중요한건 시어머님 살림 진짜엉망으로살아요 너무지저분합니다

  • 23. ㅠㅠ
    '16.4.22 1:43 AM (121.167.xxx.194)

    원글님~너무너무 순하시네요~

  • 24. 저도
    '16.4.22 1:45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비슷한 인생 살있는데 어느날인가 친구에게 말하다 내가 다 놔버리면 간단한데 뭘 그리 부여잡으려 애썼울까 싶더군요.
    그깟 인생 한 번 사는데 20여년을 욕을 먹고 살았던 내가 너무 비참한 거예요. 그래서 정말 다 놔 버렸어요. 마지막 5프로까지 놨으몀 바로 이혼했울지도 모르지만 그 냉정했던 남편도 나에게 정말 미운 소리만 골라하며 구박했던 시모도 바뀌더군요. 시누는 아직 중간정도지만 내가 한 분만 돌아가시면 다시 한번 인생을 정리하려고 내버려두고 있어요. 더 바보같은 내가 조언하다니 우습지만 원글님 힘내시고 좀 더 당당해지세요

  • 25. 저도
    '16.4.22 1:47 A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비슷한 인생 살있는데 어느날인가 친구에게 말하다 내가 다 놔버리면 간단한데 뭘 그리 부여잡으려 애썼을까 싶더군요.
    그깟 인생 한 번 사는데 20여년을 욕을 먹고 살았던 내가 너무 비참한 거예요. 그래서 정말 다 놔 버렸어요. 마지막 5프로까지 놨으몀 바로 이혼했울지도 모르지만 그 냉정했던 남편도 나에게 정말 미운 소리만 골라하며 구박했던 시모도 바뀌더군요. 시누는 아직 중간정도지만 내가 한 분만 돌아가시면 다시 한번 인생을 정리하려고 내버려두고 있어요. 더 바보같은 내가 조언하다니 우습지만 원글님 힘내시고 좀 더 당당해지세요

  • 26.
    '16.4.22 2:22 AM (223.62.xxx.47)

    순하닌깐 이것들이 위아래가 없네
    울 시누들이었음 나한테 혼났을건데
    시댁일 친정일 따질거면 출가외인은 빠지고 가만있으라하세요

  • 27. 남편
    '16.4.22 2:32 A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

    서울근무면 서울로 이사오세요.
    그라고 제사 가지 마세요.
    저 10년동안 합가했던 며늘입니다.
    다른지방 살아도 주말마다 시댁간 며늘이였어요.
    결론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더 잘해달라 하더이다.
    지금은 서울살면서 제사 안가고 명절 생신만 내려가니
    첨엔 전쟁 치뤘지만
    어쩌겠어요 .. 안내려 오는거 ..
    더 뭐라그러면 명절때도 안내려 갈라했더만 좀 저 눈치보는거 같아 기본만 합니다.
    이혼할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 28. 서열
    '16.4.22 2:48 AM (68.98.xxx.135)

    제대로 배운 집안이라면 님의 시누이의 윗사람입니다.
    어디서 감히 웃사람에게 똑바로 하라마라 하는가 물어봐도 되요.

  • 29. 웃기는 ㄴ들
    '16.4.22 2:51 AM (125.180.xxx.81)

    지할아버지제사를 왜 며느리가죽어라해야하는지..
    저도 아이가 아파서(아이친구가독감) 오전에 못가고 오후에갔어요 (효자신랑이 그리하재서..생전처음..오후1시에갔네요..)
    도착하니..못오는준알았다..그럼 난 손떼야겠다..이렇게대신일해주는 시누가 어디있냐..
    어이가없어서..

  • 30. 드럽게
    '16.4.22 2:58 AM (1.240.xxx.48)

    싸가지없네요
    시누년

  • 31. 어디다 대고
    '16.4.22 4:27 AM (59.6.xxx.151)

    아가씨라니 손아래인가 본데 어디다 대고,,,
    제대로 배운 집 찾을 거 없이 손 아래 인거 그 여편네 말고 다 알고요

    너 시집 가서 다 하는거가
    내가 시킨 일이냐

    사람 기본 도리는
    사람 사이에 존중과 예절이지
    한 사람 일할때 손발 개고 얻어처먹기나 하는 주제가
    참 입만 살았네요
    님이 참 순하신듯

  • 32. 허걱
    '16.4.22 6:34 A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아직도 그런 간큰 시누가 있나요?
    우리 시누가 그런말 했으면 나한테 그자리에서 박살났을텐데...
    우리 시누랑 서로 관계 좋지만 경우 없는 소리하면
    절대 참고 끙끙대지 않아요.
    그래서 늘 조심하고 존중해줘요.
    님도 앞으로 대차게 맞받아치세요.
    당분간 시집에 전화, 방문 끊으시고요.

  • 33. ㅇㅇ
    '16.4.22 6:45 AM (49.142.xxx.181)

    당장 카톡이나 문자 보내요.

    이보세요 시누님아
    남은 일 몇가지는 너님이 하세요.

  • 34. ++
    '16.4.22 6:49 AM (118.139.xxx.67)

    참 순하시네요...
    그러니깐 전화왔을때 그런 말 하고 전화 끊으니 억울해서 여기에 글 올리신거잖아요...
    한번 박아버리세요...
    안그럼 계속 이렇게 삽니다...
    원글님도 뒤끝있게 지금 전화해서 따져보세요..

  • 35. 에휴
    '16.4.22 7:17 AM (1.240.xxx.6)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이글보니 고구마먹고 목이 콱 메인 느낌이네요.
    왜 일해주고 욕 먹으세요?
    요즘도 이런 간큰 시누가 있나요?

  • 36. 가지마세요
    '16.4.22 7:27 AM (220.118.xxx.68)

    시누이가 또라이네요 말을 하라구요? 그런집은 말하면 난리나요

  • 37. 원글님
    '16.4.22 7:32 AM (183.98.xxx.33)

    그렇게 대응하시면 계속 똑같이 당해요

  • 38. ....
    '16.4.22 7:38 AM (175.223.xxx.133)

    어휴.
    작정하고 전화한 사람한테 대응법이 그게 뭡니까.
    오늘 다시전화해서 뭐라고 좀 하세요.

    어제는 피곤해서 그냥 전화끊었는데
    시누 할아버지 제산데 내가 일을 잘해야 하는거냐고.
    시댁에 가서 어떻게 일하는지 한번 보고나서
    다시 얘기하자고 원글님도 작정하고 얘길 해야죠.

    어휴 아침부터 남의 집 일에 혈압이 확! 오르네요.

    사이다같은 후기 부탁해요.
    청심환 하나 쭉 들이키고 꼭 전화 다시 하세요.

    한번은 아니고서너번 시끄럼이 나야
    그런말 좀 조심해서 합니다.

  • 39. 북아메리카
    '16.4.22 7:39 AM (1.229.xxx.62)

    똑바로 말하세요 제살림이 아니라 그거까지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왔어요
    그리고 담부터는 너무열심히 하지마세요
    저도 착한사람이지만 가만히 있고 잘해주면 가마니로 보는건 시댁이죠
    쌩할필요가 있는데 시누까지있으니 힘드시겠지만 좀 쌩해보세요

  • 40. 저라면
    '16.4.22 7:44 AM (175.125.xxx.22)

    오늘 있었던 얘기 남편한테 하고
    앞으로 혼자가서 하는 며느리노릇 안합니다.
    시누가 미친*이네요.

  • 41. ...
    '16.4.22 7:45 A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제사도 아니고
    시할아버지 제사인데 며느리인 시어머니께서
    알아서 할일이지
    손주 며느리인 님이 앞장서서 일해야 하나요
    시어머니께서 앟장 서서 일하고 손주 며느리는
    도와 줄수 있지만 요즘은 솔직히 시할아버지 제사까지
    손주 며느리가 안챙겨도 뭐라 안하던데

  • 42. 마키에
    '16.4.22 8:21 AM (49.171.xxx.146)

    아오 답답... 고구마 먹은 거 같아요
    사이다 후기 주세요 꼭이요 화이팅!!

  • 43.
    '16.4.22 8:28 AM (110.70.xxx.51)

    친정가서도 하니 너도 일좀 하라고
    시부모한테 해주는 일 왜 니 부모집에서는 안하냐고
    쏘아주시고요.

  • 44. ....
    '16.4.22 8:52 AM (112.149.xxx.183)

    어휴. 챙피한 줄도 모르고. 또라이 모녀네요. 암튼 꼭 별 볼일 없고 본 데도 없는 무지랭이 또라이들이 제사니 뭐니 지내면서 삼강오륜에 위아래, 별 거 다 따짐..지들은 엉망진창이면서..
    앞으로 팍팍 무시하고 님도 같은 수준으로 놀지 마셈..남편도 그 수준 아님 할 말 하고 하녀 노릇 그만하고..

  • 45. 문제는 원글님
    '16.4.22 8:54 AM (1.235.xxx.89) - 삭제된댓글

    괜히 읽었네..

  • 46. ㅁㅁㅁㅁㅁ
    '16.4.22 8:57 AM (218.144.xxx.243)

    미혼이면 시집가서 얼마나 할 지 궁금하고
    기혼이면 시댁에서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
    어느 경우든 본인도 이런 여초 게시판 와서
    올케가 어쩌구 저쩌구 시에미가 어쩌구 저쩌구
    자기 빼고 다 사악한 시짜라고 종알종알 거리겠지요

  • 47. 에고
    '16.4.22 9:04 AM (123.214.xxx.187)

    이런거보면 얼마나 차이나는 결혼을한건가하는 생각이 들어요

  • 48. ....
    '16.4.22 9:09 AM (58.233.xxx.131)

    와.. 진짜 싸가지 없네요.
    그거 남은거 무급도우미가 안하고 갔다고 지금 이새벽에 전화해서 ㅈㄹ하는건가요?
    것도 손아래 시누가?
    손위올케를 뭘로 봤길래.. 거기에 자기 오빠를 뭘로 봤길래..
    평소에 남편이 집안에서 대접 못받고 사나요?
    당장 문자라도 보내세요. 그렇게 잘하는거 니가 다 하라고..
    저라면 전화통 붙들고 뭐라고 다다다 했을거구요..
    남편에게 당장 전화해서 뭐라고 했을거 같네요.

  • 49. 잘하지마세요
    '16.4.22 9:21 AM (218.155.xxx.45)

    늘 헛점투성이로 보이게 하세요.
    너무 잘하는 사람이니 하나 눈밖에 나니 그러는겁니다.
    늘 칠칠맞은거같이 보이면 기대도 안하고
    도와줄겁니다.
    님이 그사람들 버르장머리를 그래 만들었어요.
    뭐라고 하면
    히구 제가 원래 그래요 이해하세요 그러세요.
    너무 완벽하면 내가 힘들어요.

  • 50. .....
    '16.4.22 9:32 AM (222.108.xxx.15) - 삭제된댓글

    열 받아서 화내고 들이받으면 그거 말꼬리 꼬투리 잡아 또 뭐라할 사람들이네요.
    그간 며느리가 한 공은 없고
    천하의 나쁜 x 만들 기세..

    차라리 넋두리를 하세요.
    남편도 없이 나혼자 시댁을 가서,
    새벽부터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장 봐서 여자들 넷이나 있는데 나혼자 다 상차려 바치고 설거지까지 다 했는데
    반찬 몇 가지 쯤은 **이 네가 해도 되는 거 아니냐.
    윗사람에게 지금 할 소리냐.
    해도 욕 먹으니, 차라리 안 하니만 못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좋은 교훈 줘서 고맙다.
    어차피 먹을 욕이면 차라리 안 하고 먹는 게 낫겠다 싶다.

    그렇게 아주아주 차분하게 얘기하세요.
    물론 그 전에 남편이랑 얘기가 되어야 하고요.
    남편 앞에서 눈물이라도 보이세요.
    너무 기가 막혀 눈물도 안 나오시겠지만서도.

  • 51. .....
    '16.4.22 9:33 AM (222.108.xxx.15)

    열 받아서 화내고 들이받으면 그거 말꼬리 꼬투리 잡아 또 뭐라할 사람들이네요.
    그간 며느리가 한 공은 없고
    천하의 나쁜 x 만들 기세..

    차라리 시누에게 넋두리처럼 조근조근 말 다 하세요.
    남편도 없이 나혼자 시댁을 가서,
    새벽부터 밥 먹을 시간도 없이 장 봐서 여자들 넷이나 있는데 나혼자 다 상차려 바치고 설거지까지 다 했는데
    반찬 몇 가지 쯤은 **이 네가 해도 되는 거 아니냐.
    윗사람에게 지금 할 소리냐.
    해도 욕 먹으니, 차라리 안 하니만 못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좋은 교훈 줘서 고맙다.
    어차피 먹을 욕이면 차라리 안 하고 먹는 게 낫겠다 싶다.

    그렇게 아주아주 차분하게 얘기하세요.
    물론 그 전에 남편이랑 얘기가 되어야 하고요.
    남편 앞에서 눈물이라도 보이세요.
    너무 기가 막혀 눈물도 안 나오시겠지만서도.

  • 52. 몸종취급
    '16.4.22 9:45 AM (61.82.xxx.167)

    완전 며느리를 몸종 취급하네요.
    그냥 담부터는 내 살림이 아니라 시집 부엌에서 일 못하겠다 하세요,
    그리고 차라리 제사 음식 몇가지를 해서 남편통해 보내든가, 남편이 못가면 원글님도 음식만 가져다 주고 오세요.
    뭐하러 그런 집안에서 몸종 노릇을 하세요?

  • 53. 참나
    '16.4.22 9:51 AM (175.223.xxx.126)

    그걸 그대로 듣고있었어요? 소리소리지르고 할말 다했어야죠. 그러니 바보취급하는겁니다.

  • 54. 착하기도하네요
    '16.4.22 10:00 AM (220.76.xxx.44)

    내가종가에 맏며느리인데 우리시누이가 3명잇어요 큰시누이가 우리남편누나인데
    저도못살아서 친정에와서 빌붙어살면서 내살림에 감놔라 대추놔라 간섭하고 시누이남편이라고
    양아치 백수데리고와서 이간질하고 여러가지로 미운짓만해서 하루내가 머리체잡아서
    붙엇더니 3명시누이가 꼬리내렷어요 착하게할때 잘알아서 기어야하는데 악순이를 만들더라구요

  • 55. ,,,
    '16.4.22 10:10 AM (1.240.xxx.37)

    원글님이 남편이나 시집에 저자세로 나가야 할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할 수 없구요
    아니라면 자존심좀 키우시고 이런 천대는 받지 않도록 하세요

  • 56. 미친@
    '16.4.22 10:31 AM (211.253.xxx.235)

    그시누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읽는데...미친@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진짜 그걸 가만히 듣고 있어요??
    하긴 무방비 상태에서 들으면 순간 멍~~이게 뭐지?? 싶죠
    전화 끊고 나면 그때부터 부글부글....
    저라면 댓글들 참고 해서 다시 전화해서 한바탕 할꺼같아요..
    그래 이참에 한바탕 해서 기선제압...
    웃기는 것들...며느리를 무슨 무보수 도우미로 아나??
    저도 재수없는 시누이하나 있는데...
    전 늘 연습합니다
    여차하면 한바탕 할려고...
    근데 그 여우같은게 눈치는 있는지 요즘 별로 안까부네요.....ㅠㅠ
    암튼 사이다후기 부탁드려요^^

  • 57. 전업...
    '16.4.22 10:50 AM (220.73.xxx.239)

    원글님 전업이시죠?

    직장맘 전업맘 편가르기하는게아니구요...

    사람이란게 내가 맞벌이라도 하면 시댁에 좀더 당당할수있는데

    남편의 수입에 의존해서 살다보면 아무래도 시댁에 좀더 고분할수밖에 없더라구요

    시댁이 좋아서가 아니라 돈줄이 남편이다보니.. 남편에게 잘보여야해서...

    그것과는 별개로 시누는 미친것이구요..

    새벽에 전화라니요.. 일하고 온 고단한 올케한테...

    아무튼지간에 여자의 적은 여자라구...
    시모 시누 다 여잔데 왜이렇게 며늘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에휴...

  • 58.
    '16.4.22 11:09 AM (125.182.xxx.27)

    결혼하기전부터 제사업하고 계속 제일하다가 최근 삼사년은 일안하고 공부하고 여러가지인생사유도많이하고 시간을보냈어요
    제일할땐 수입이있으니 이것저것 늘 갖다바치고 했죠
    그러다가 요즘은 그짓안하니 그런여파도있겠고
    아이가없어서 요즘들어 본격적인냉대아닌 냉대감을 느낍니다 시어머님의 개인적인 인생에대한 회한과울분도 있어 시댁가몃 그런 나쁜감정받이될까봐 저도 몸사리는데 결국엔 이런일이터지네요

    머 저도 이참에 잘됐다싶어요
    이혼하고 혼자살아도 이젠 내인생에 몰두하며 살수있을것도같구요

    가정이라는 연약한울타리를 십여년동안 나름 최선을다했는데 제인생엔 또다른 이사건이출구가되길 바래봅니다

  • 59. 허걱
    '16.4.22 1:27 PM (39.120.xxx.166) - 삭제된댓글

    아침에 댓글달고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데,
    순해도 야무지신분 같아요.
    시집서 복을 걷어차고 있네요.
    너무 잘하려고 혼자 애쓰지 마시고
    본인의 행복에 더 집중하세요^^

  • 60. 저는
    '16.4.22 1:40 P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시누처럼 전화걸어 지랄하는 막장시누는 아니지만 시누둘에 결혼안한 남자형제가 둘이나 더있어서
    진짜 해가 갈수록 가는 날은 점점 줄어드는데 홧병처럼 마음의 상처가 되살아남을 느껴요.

    원글님 말대로 그놈의 제사... 정말 일은 안무섭다 했지만 하다보면 음식하고 뒷정리 해놓고 또 저녁한끼
    엄청난 대식구 차려먹고 다시 제사상 차리고 다시 치우고 또 한술뜬다 하고 그거 뒷바라지 다 하다보면
    일도 무서운데 ( 가있는동안 티안나고 다음날 집에가서 몸살나요)

    말들을 꼭 엉망으로 하죠..

    그거 일년에 며칠 참으면되지않나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악플보고 죽는 사람들은 다 또라이에요.
    한대 맞지도 않고 왜 죽어요. 그런데 그게 그만큼 못참겠는 마음의 상처라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렇거든요. 그거 일년에 며칠 ( 이라고 하지만 어버이날 명절 생신 제사 합치면 꽤 자주죠)
    참아볼까 했는데 제사날 다가오고 그러면 지난 행동과 말들이 생각나 정말 폭발할거같거든요.

  • 61. 에휴
    '16.4.22 1:48 PM (175.223.xxx.180)

    원글님 이렇게등신처럼 살지마세요
    어디서 감히....일똑바로 하라고 전활해요
    왜 일 뼈빠지게하고 수고했단 소릴 못들을망정
    이런 대접 받고 살아요
    담 제사에 아프다고 가지 말아요
    큰일날 집안이네요

  • 62. 답답해
    '16.4.22 2:14 PM (123.108.xxx.230)

    여기 분들이 시누 욕해주면 해결되나요?

    일단 댓글들에서 위로 좀 받으시고, 원글님 위치는 본인이 제대로 만드세요.

  • 63.
    '16.4.22 2:16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제가 40대 후반인데, 시누 나이가 몇인가요. 시어머니등쌀에 그 시간에 전화했다고 해도 참 기가 막히네요.
    저는 처음 며느리가 되던 20년 전, 첫 제사에서 느낀 절망감때문에 남편한테 하소연했어요.
    저도 장손집 장녀로 일 많이 하고 자랐다 싶은데, 이건 노동량을 떠나서 심적인 압박감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론 점차 바뀔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글들 보면, 아직 멀었다 싶어요.
    원글님 열불나시겠어요.
    전 직장다닐 때, 그 제사때문에 유급휴가까지 쓰고, 여의치 않으면 반차라도 내고 달려갔어요.
    남편은 일 다 끝나고 와서 절만 하고요.
    도대체 뭔짓하고 있나 싶었죠.
    오히려 전업주부 되고 나서 남편과 같이 움직여요. 먼저 가서 일하고, 남편 못가는 데 혼자 가고 이런 짓 절대 안했어요. 예외라면 편찮으셔서 입원했거나 거동불편했을 때 뿐이네요.
    제 나름대로 기준을 세워서 인간의 도리만 하자 그랬어요.
    제사나 집안 행사로 제가 머슴노릇은 안했단 거죠.
    그것도 처음이 어렵고, 말 나오는 거지, 계속 그러다 보면, 저집은 그런가 보다 받아들여요.
    사실...근본적인 제사문화부터 바뀌는게 낫겠죠.

  • 64. 헐.....
    '16.4.22 2:47 PM (211.210.xxx.30)

    진짜 미친 시누네요. 문자는 하지 마시고 전화 걸어서 욕이라도 얼른 하고 끊으세요. 약이라도 올려 줘야지 너무 괴씸하네요.

  • 65. ㅇㅇㅇ
    '16.4.22 3:27 PM (114.200.xxx.139)

    결론은 시댁엔 잘할 필요 없습니다.
    기본만 하세요
    아홉게 잘하고 한개 못하면 욕먹고
    아홉게 못하고 한개 잘하면 또 칭찬하는 이상한 집단입니다.

  • 66. 살다
    '16.4.22 3:49 PM (210.222.xxx.147)

    그 기분알아요.
    일은 할수있다 이거예요. 근데 기분이 나빠요.
    저도 그래서 명절, 제사 이딴거 다 싫어요.
    시누는 제정신이 아닌듯,
    딱 정리 해서 할말 다 하세요.
    지도 여자면서 미친것들

  • 67. ..
    '16.4.22 4:37 PM (121.171.xxx.71)

    좀 강해지세요.
    살아보니 제일 쓸모없는 행동이 시집문제였어요.
    내 애들이나 잘 키우고 감정 소모하지 마세요.2222

  • 68. ..
    '16.4.22 5:14 P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시누지만 저런 미친*을 봤나요? 뒷정리가 안됐음 지가 하면 되지 무슨 전화까지해서.....휘둘리키지 마세요. 그 앞전에 일한건 다 무시되도 되는거랍니까?? 잘하지 마시고 딱 할거만 하세요. 어차피 욕 먹을거.

  • 69. 쑥스러
    '16.4.22 5:23 PM (167.191.xxx.7)

    지나가다 궁금해서요..
    이번일 남편한테 말씀하셨어요? 남편은 뭐라고 말하던가요?
    남편이 내 편 들어줬는지 (당신이 그렇게 고생했는데, 엄마랑 누나는 왜 그러냐, 내가 이야기 하겠다),
    아니면 정말 남의편들었는지 궁금해요.

  • 70. ...
    '16.4.22 5:23 PM (58.230.xxx.110)

    미친냔이네요...손목아지 뒀다 뭐할라구요?
    시가란 것들은 잘하면 아...더 부려먹자 이렇게
    머리가 돌아가는것들인지...지에미에게 아무 도움안되는말이란걸 아마 머리가 나빠 모르겠죠?
    멍청한 시누란것들이 흔히 하는 치명적실수죠...

  • 71. ...
    '16.4.22 5:26 PM (223.62.xxx.63)

    전업은 남편수입으로 사니 그러는게
    당연하단분.
    당신같은 분들때문에
    분란이 일어나는겁니다.

  • 72. 시누이
    '16.4.22 5:55 PM (1.229.xxx.118)

    지랄도 풍년이네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더니
    이 기회에 이혼불사 교통정리하고 가시지요.

  • 73. ..
    '16.4.22 7:26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 전화오면 받지 마셔요.
    욕하면 하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더 이상 아무것도 안하면 될뿐이예요.
    모든일은 남편이 저질러논 일 남편보고 해결하라고 하세요.
    난 그 어떤 기분나쁜말도 듣기 싫으니 당신이 알아서 해결하라구요.

  • 74. ..
    '16.4.22 7:26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난 이제 아무것도 안한다고.

  • 75.
    '16.4.22 7:47 PM (125.182.xxx.27)

    좀전에 남편한테 이야기했네요
    지난 십년간 몸종노릇 시녀노릇한거부터
    기분나쁨까지
    앞으로 남편이랑같이가고 혼자서는안간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러라고 알겠다고 하네요
    여동생한테 전화해 한소리한다고

    어제새벽에 아가씨가 따진일도이야기하니 지가좀(여동생)치우면되지 하고 말하네요

    사실 남편이 워낙 효자라서 나는거의반포기하고 말했어요 이혼까지맘먹고
    첫마디에 그래도 내가 정상적인남편하고사네 라는건 느꼈네요

  • 76. 성질같아선
    '16.4.22 7:50 PM (112.186.xxx.150)

    미친년아 니가해!!!!!!!! 어휴 주먹이 우네요. 이런 불합리함이라니. 대를이어 시집살이 시키는데 그 집 죽은 조상까지 밥차려 받쳐야하는 여자의 삶이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하네요

  • 77. 대체
    '16.4.22 7:54 PM (114.204.xxx.75)

    왜 그러고 사세요.
    시누가 미친*인데 왜 님이 이혼하는 게 해결책이 되나요.
    시누 보란듯이 남편하고 더 재미있게 잘 사셔야죠.
    아무리 효자라 한들..이런 상황도 제대로 판단못한다면 남편이 등신 아닌가요?
    본인 아내를 이런 취급받게 하면서까지 본인은 효자입네..하고 감정적으로 만족하고 살고 싶다고 하나요?

  • 78. 시누있는집
    '16.4.22 7:55 PM (223.62.xxx.115)

    이래서기피 ᆞ단 한명이라도 진상이면 평생 지옥임 .

  • 79. ..
    '16.4.22 8:09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손위 올케면 오빠봐서라도 저리 함부로 못 하는데....

  • 80. 윤쨩네
    '16.4.22 8:29 PM (121.133.xxx.228)

    이 정도 싸가지는 오랜만이네요.

  • 81. ..
    '16.4.22 9:01 PM (180.229.xxx.230)

    손아래 시누가 올케한테 일똑바로 하라고 전화에 대고 그랬다고요??? 손위가 그래도 어이없을판에 손아래라니 참..
    집구석 개념 없네요. 앞으로는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 82. ..
    '16.4.22 9:14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남편이 안가면 님도 안가는 겁니다.
    모든걸 남편에게 맡기세요.

  • 83. ...
    '16.4.22 9:22 PM (211.226.xxx.178)

    잘 하셨어요.
    그런데 남편도 백프로 믿진 마세요.
    효자 남편들 쉽게 변하지 않으니까요.
    초를 치자는게 아니고 처음엔 마눌 편들다가 시월드들이 속삭거리면 그쪽으로 기우는 남편들을 많이 봐서 그래요.
    원글님 남편은 안그러길 바랍니다.

  • 84. ...
    '16.4.22 9:27 PM (223.62.xxx.77)

    담엔 싸대기를 갈겨버리세요.
    맞아야 정신차릴년이네요.

  • 85. 그냥
    '16.4.22 9:37 PM (175.126.xxx.29)

    글 읽는데....대충 읽었는데
    내가 울고 싶네요.
    대신 울어줄까요?

    그냥 안하고 맙니다.
    윗분 얘기처럼
    하고도 욕먹고
    안하고도 욕먹으면

    안하고 욕먹지 뭐하러 해요.

    님.......님엄마를 생각해보세요
    내딸이 시가에 가서 저런 취급 받는다고

    님 엄마한테 말 못했죠?
    말 못할 일 당하고 사시진 마세요

  • 86. 00
    '16.4.22 9:43 P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

    그거 안 들이받고 가만히 놔두면
    평생 당하고 사실 거예요.

    다음엔 면전에서 따지세요.
    너는 손이 없고 발이 없냐고.

    그리고
    시어머니한테 잔소리 듣지 말고
    말 섞지 마세요.
    말 걸어봐야 속 뒤집어 놓는데
    뭣하러 말 걸어요?

  • 87. 진짜ㅣ
    '16.4.22 9:56 PM (121.167.xxx.59)

    미친거 아냐?
    얼굴도 못본 할아버지 제사 지낸다고 동동거린 올케가 고마워서라도 마지막 설겆이는 지가 해야지
    어디서 자기는 시댁가면 다해놓고 온다고 훈계질이야
    왜 가만히 있었어요.
    형님 형님이 계시기에 뒷마무리는 형님이 저 힘들까봐 해주실거라 믿고 왔어요.
    하지 그랬어요.
    싸가지네 정말

  • 88. ..
    '16.4.22 11:09 PM (180.229.xxx.230)

    오빠가 제발밑인줄 아는 ㄴ 이네요
    님 남편이 병신이고 님은 바보..

  • 89. 미친
    '16.4.22 11:18 PM (223.33.xxx.48)

    저라면 이혼할 각오하고 쌍욕하고 다신 그것들 안 봅니다. 내가 식모냐고 하세요. 니들은 손이 없냐고.
    미친 것들 보자보자 하니까 놀고 있네요.

  • 90. 미친..
    '16.4.22 11:59 PM (220.92.xxx.214)

    친구 시댁에도 그런 미친 시누들이 있더라구요..카톡으로 손아래시누이가 며느리의 도리를 다하라고 했대요.친구 남편이 카톡보더니 그런 말은 너네 딸들 결혼할때 너가 딸들한테나 해줄 말이다. 라고 카톡 보냈다네요. 그 시누도 딸 둘이라네요. 꼭 너 같은 시누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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