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을 더 많이 유산 주는 이유가....

조회수 : 6,197
작성일 : 2016-04-21 02:59:47

아들을 더 유산 많이 주는 이유가


어느집이든 아들을 재산 더준다고

당신또래 학교친구나 동네 아줌마 물어보면


아들에겐 집해주고, 딸들에겐 부모사는집 팔아서 나눠 가지라고 한다고


남편죽고 아들에겐 땅줬는데 딸에겐 안줬다고 한다고


어느집이든 아들에게 유산 더 주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노인네 논리 꺾을 방법은 없나요?





IP : 122.36.xxx.2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밑에 차별받는 다고 한 사람
    '16.4.21 3:17 AM (210.123.xxx.111)

    울 부모님은 아들들이 제사를 모시기 때문에 그리고 대를 이어주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네가 제사 지내줄 것도 아니면서 무슨 재산 탐내냐고 유산에 대해 바라지 말라고 ...

    전 포기했어요. 그나마 자식으로서 기본 도리하려고 했는데 이젠 정말 안보고 살려고요.

  • 2. ㄱㄴ
    '16.4.21 3:17 AM (110.70.xxx.94)

    방법없어요.
    그냥 받아들이고 아들한테 효도받으라하세요.
    아들이 제사지내주니까 더 준다고 했어요.

  • 3. ..
    '16.4.21 3:34 AM (120.142.xxx.190)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뭐라 하겠어요..
    걍 안보고 살아야죠..
    아들한테 효도 받으라하고 재산은 법대로 청구해야죠..

  • 4.
    '16.4.21 4:27 AM (183.97.xxx.67)

    유산은 어차피 돌아가신 후니까
    법대로 받으면 되요
    살아 생전 차별도 서러운데
    안받기는 왜 안받나요
    사랑은 못받았어도
    법이 정한 권리는 행사해야지요
    안그럼 화병날듯

  • 5. ...
    '16.4.21 5:09 AM (117.111.xxx.140)

    시댁에서도 제사지내는 큰아들 유산 더줘요.
    그리고 부모재산을 왜 님이 줘라마라세요?
    그건 부모맘이죠.

  • 6. ㅇㅇ
    '16.4.21 6:08 A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

    서운하긴 하지만
    부모 재산 당연히 날로 받으리라 생각하는 것도
    원글이 주장하는 공평함에 별로 맞지 않습니다

    주면 고마운 거지 무슨 권리가 있나요
    아무리 법적으로 보장됐다 해도요

    그렇게 치면 부모 봉양도 법적으로 의무지어진 거죠

  • 7. 그게
    '16.4.21 6:34 A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아들에게 주면 재산이 여전히 내 집안 안에 머물게 되지만,
    딸에게 주면 재산이 남의 집안(=사위 집안)으로 빠져나가는것임

  • 8. 근데 웃기는건
    '16.4.21 7:13 AM (175.213.xxx.5)

    유산받아 젤 잘먹고 잘쓰는건 남의 딸인 며느리
    주변 몇건을 봐도 젤 큰 혜택은 며느리가 누리더군요
    그렇다고 시부모에게 잘하지도 않아요
    하도 아들아들 떠받드는 부모다보니 부모보길 소닭보듯 하는 경우가 대부분
    아들한테 하는거 반의반만 딸한테하면 정말 대접 받을텐데
    노인네들이 그넘의 죽어서받는 젯상이 뭐라고 ㅋㅋ

  • 9. 똑같이
    '16.4.21 7:36 AM (223.62.xxx.182)

    유산받고 부모 똑같이봉양하는게 가능할까요? 다 서로미룹니다

  • 10. ...
    '16.4.21 7:45 AM (122.36.xxx.161)

    아들주고 며느리 눈치보느라 아들집에 가지도 못함. 딸에게 의지하죠. 요런분들이 본인은 차별했으면서 받는 건 딸에게 더 받으려는 심리. 정말 희한하단. 제사는 핑계인거 같아요.

  • 11. ...
    '16.4.21 7:47 AM (183.98.xxx.95)

    아무리 평등하다고 해도 가족 중 누군가는 책임지고 나서서 모든 일을 처리해야하는거라고 봅니다
    그게 지금껏 남자 맏아들이었죠..

  • 12. 우리집
    '16.4.21 7:50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제사 일년에 명절까지 7번 입니다
    제사,생신 31년간 저혼자 다하고 시어머니 아프다 어쩐다 하면
    당연히 큰아들 책임이죠
    20년전에 시아버지 돌아가실때 천만원돈 하는 촌집...당연히 장남 꺼라며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명의변경 해서
    재산세만 우리 앞으로 나오고 아직 시아버님 앞으로 있는데
    이제 그 촌집이 지금 2억 가까이 하니 이젠 6남매 모두 같이 나눠야 한다고 나옵니다

    시어머님도 경로당에서 들었다며
    요즘은 모두 똑같이 나눈다고 하더라며 나누길 바라시더군요
    네...좋습니다 했어요
    그런데 시어머님이 올해 87 이신데 이젠 거동조차 불편해 혼자살기 힘들어 합니다
    당신 말로는 찬물도 한그릇 못떠 드시겠다고 노골적으로 말씀 하시죠
    동서 둘다 별난 시댁에 질려 발걸음 안한지 10년 가까이 되니
    딸들은 당연히 장남이 모시고 갔으면 하는데
    제가 그랬어요
    장남 알고 결혼 했으니 어머니 살아생전 제사는 지내준다..
    그런데 어머님은 못모신다고 집팔아서 요양원에 모시자고 했더니
    시누 하나 우리엄마 불쌍다고 그 고생 하고 말년에 요양원 신세 되겠다며
    아들 셋이면 무슨 소용 이냐며 울고불고 하더니
    저한테 삐져 연락도 안합니다

  • 13. 이래서
    '16.4.21 7:50 AM (223.62.xxx.182)

    딸있는집은 시끄러워요 딸만있던지 아들만 있던지해야함

  • 14. ..
    '16.4.21 7:51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부모재산 부모 맘대로니 딸들 맘도 딸들 맘대료죠.
    오빠 남동생에게 잘해야 한다고 하거나 다른집딸들 비교하며 요구하거나
    당연히 효도는 받을거라는 생각도 하지 말아야죠.

  • 15. 우리집
    '16.4.21 7:51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제사 일년에 명절까지 7번 입니다
    제사,생신 31년간 저혼자 다하고 시어머니 아프다 어쩐다 하면
    당연히 큰아들 책임이죠
    20년전에 시아버지 돌아가실때 천만원돈 하는 촌집...당연히 장남 꺼라며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우리앞으로 하라고 해서
    재산세만 우리 앞으로 나오고 아직 시아버님 앞으로 있는데
    이제 그 촌집이 지금 2억 가까이 하니 이젠 6남매 모두 같이 나눠야 한다고 나옵니다

    시어머님도 경로당에서 들었다며
    요즘은 모두 똑같이 나눈다고 하더라며 나누길 바라시더군요
    네...좋습니다 했어요
    그런데 시어머님이 올해 87 이신데 이젠 거동조차 불편해 혼자살기 힘들어 합니다
    당신 말로는 찬물도 한그릇 못떠 드시겠다고 노골적으로 말씀 하시죠
    동서 둘다 별난 시댁에 질려 발걸음 안한지 10년 가까이 되니
    딸들은 당연히 장남이 모시고 갔으면 하는데
    제가 그랬어요
    장남 알고 결혼 했으니 어머니 살아생전 제사는 지내준다..
    그런데 어머님은 못모신다고 집팔아서 요양원에 모시자고 했더니
    시누 하나 우리엄마 불쌍다고 그 고생 하고 말년에 요양원 신세 되겠다며
    아들 셋이면 무슨 소용 이냐며 울고불고 하더니
    저한테 삐져 연락도 안합니다

  • 16. 우리집
    '16.4.21 7:53 A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제사 일년에 명절까지 7번 입니다
    제사,생신 31년간 저혼자 다하고 시어머니 아프다 어쩐다 하면
    당연히 큰아들 책임이죠
    20년전에 시아버지 돌아가실때 천만원돈 하는 촌집...당연히 장남 꺼라며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우리앞으로 하라고 해서
    재산세만 우리 앞으로 나오고 아직 시아버님 앞으로 있는데
    이제 그 촌집이 지금 2억 가까이 하니 이젠 6남매 모두 같이 나눠야 한다고 나옵니다

    몆년전에 시어머님도 경로당에서 들었다며
    요즘은 모두 똑같이 나눈다고 하더라며 나누길 바라시더군요
    처음은 그냥 듣고 흘리고 두번째 말씀하시기에
    네...좋습니다 했어요
    그런데 시어머님이 올해 87 이신데 이젠 거동조차 불편해 혼자살기 힘들어 합니다
    당신 말로는 찬물도 한그릇 못떠 드시겠다고 노골적으로 말씀 하시죠
    동서 둘다 별난 시댁에 질려 발걸음 안한지 10년 가까이 되니
    딸들은 당연히 장남이 모시고 갔으면 하는데
    제가 그랬어요
    장남 알고 결혼 했으니 어머니 살아생전 제사는 지내준다..
    그런데 어머님은 못모신다고 집팔아서 요양원에 모시자고 했더니
    시누 하나 우리엄마 불쌍다고 그 고생 하고 말년에 요양원 신세 되겠다며
    아들 셋이면 무슨 소용 이냐며 울고불고 하더니
    저한테 삐져 연락도 안합니다

  • 17. 아들한테 몰아주면
    '16.4.21 7:59 AM (183.106.xxx.184)

    며느리가 제일 신나할거라 말씀드려보세요.

  • 18. 그건
    '16.4.21 8:00 AM (175.209.xxx.160)

    당연해요. 우리 사회 분위기에서는요. 함 생각해보세요. 두 부부가 직장 다니다가 짤렸어요. 수입이 없어요. 일단 1차적인 책임이 누구한테 있을까요? 여자는 아이 키우고 살림한다지만 남자 니 책임이다. 하겠죠? 그리고 딸,아들 둘 다 대학 졸업하고 놀고 있어요. 누가 더 한심할까요? 딸은 그러다가 시집 잘 가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들은 결혼 자체가 안 되겠죠? 아들 엄마가 더 속이 탈까요? 딸 엄마가 더 애 탈까요? 여자들, 남편이 실직했는데 시댁이 돈 좀 있는데 안 도와주면 시댁 원망하죠? 다 이유가 있지요.

  • 19. 딸들도 똑같이?
    '16.4.21 8:10 AM (223.62.xxx.182)

    그러자면 나라에 제사명절부터 없애고 이야기해야죠. 친정와서놀고 먹기만하는 딸들하고 똑 같이 취급당하면 며느리 아무도 시댁일안해요. 미쳤어요? 물론 딸들이이러는덴 재산받고도 얌체짓하는 며늘이 제일나쁜년들이죠

  • 20. ...
    '16.4.21 8:12 AM (180.66.xxx.238)

    근데 사실 저만해도 마음은 장남한테 좀더주고플듯해요.사실 걔가 느낄 책임감이 더 클것같거든요. 제사든 부모봉양이든.
    막상 저희는 친정에선 아들집사주고 시댁에선 딸아들 똑같이 나눠준 케이스예요.

  • 21. ...
    '16.4.21 8:21 AM (182.225.xxx.191)

    재산많이 주는이유가 며느리든 아들이든 봉양때문에 그런거 아니예여? 사실 딸한테 봉양받는 부모도 드물텐데..
    아들 딸 똑같이 주면서 아들네에게 봉양 더받을려고하고 시누이는 올케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거 보면 참 웃김

  • 22. 열받네요.
    '16.4.21 8:31 AM (119.69.xxx.60)

    재산 몰빵 했으나 대접 못 받고 후회 하는 부모 못보셨나요아들이라고 다 똑같이 대우 받는것은 아니에요.
    딸들은 우리 받은것 없으니 못한다고 들여다 보지도 않고
    장남과 차별 받고 자란 마음 약한 차남이 장남 역할 헙니다.
    그러니 전기 매트가 고장나도 10분 거리 자식들이 셋씩이나 있는데 왕복 6시간 거리 차남에게 전화해 다녀가라 할정도에요.
    거절 못하고 다 받아주고 해달라는것 다 해줘도 눈치는 막대하는 자식들에게만 보고 이젠 제사까지 우리에게 가져가라네요.
    전 죽어도 못한다 할겁니다.

  • 23. 멀 고민
    '16.4.21 8:45 AM (223.62.xxx.182)

    딸들 주특기 나몰라라하면 그만인걸 ᆞ

  • 24. 이래서
    '16.4.21 8:50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제사가 없어지기 어렵고 쉽게 없애지 않는 이유가 되네요. 제사 핑계대고 재산 더 받을 계산들이 충분한 이유가 있고. . 그러나 요즘은 재산 더 줘봐야. .
    그 제사도 재산 받고나면 본인당대에 줄이거나 없앨 궁리. 돈 받고 나몰라라하는 자식들. . 한두번 본게 아니죠.
    돈은 엉뚱한 자식에게 뺏기다시피 주고
    나중에 너도 자식이니 라면서. 딸이나 차남에게로.
    현명한 부모라면 공평이란 화두를 염두에 둬야할듯
    그리고 자식들도 차남이든 딸이든 법적 테두리 내에서 자기몫은 자기가 챙겨야죠. 권리가 있으니까.
    자기몫 찾겠다고 나서면 비난하는 사람들 있죠. 또

  • 25. ...
    '16.4.21 9:28 AM (122.36.xxx.161)

    요즘에 부모 봉양하는 자식이 어디있나요. 제주변에 부모 모시고 사는 사람없어요. 제사고려해서 조금 차이나게 아들 딸에게 나눠주는 게 아니라 키울때부터 차별하고 딸이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모른척하고 아들에게만 퍼주는게 문제죠.

  • 26. .....
    '16.4.21 9:34 AM (182.225.xxx.191)

    대접받을려고 하는자체가 봉양인거죠
    시누들도 올케가 본인부모 시부모 대접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바라는게 봉양인거구요
    예를들면 딸은 귀찮아서 안하는거 아들이 해주길 바라는심리 시부모 상다리부러지게 대접하는거 집안대소사 아들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 뭐 아들이하는건 상관없는데 그일이란게 실질적으론 며느리가하는걸 바라고
    돈받을땐 남여평등 의무이행할땐 아들이해야된다는 사고방식 웃김 오히려 딸이 시부모 돈 뜯어감

  • 27. ...
    '16.4.21 9:54 AM (211.58.xxx.186)

    자식 새끼를 낳아 뭐하나....

  • 28. ...
    '16.4.21 9:57 AM (122.36.xxx.161)

    자기 새끼 낳아서 가슴에 못박는 사람은 부모자격 없다고 생각해요. 단지 돈문제가 아니죠. 몸이 불편한 형제라 유산을 몰아주어야겠다고 하는 등의 합당한 이유가 있으면 누가 서러워하겠어요. 하여간 그런 부모는 아예 자식낳지 말아야해요.

  • 29. ...
    '16.4.21 10:14 AM (223.62.xxx.19)

    낳아서 키우고 유산까지 줘야 부모자격있나요?

  • 30. 전 딸만 둘
    '16.4.21 10:22 AM (203.106.xxx.54)

    저 생명보험 수급자로 남편제껴놓고 애들 앞으로 반반,
    나머지 재산 별거 없지만 큰 아이한테 몽땅주고 알아서 하라 할려고요.
    큰아이 마음 씀씀이가 어릴적부터 다르더라고요. 책임감도 강하고.
    작은애는 교육에 몰빵시켜서 자기 능력 키워주고요. 유학도 시켜야하고 아직 한참 남았지만요.
    아들 없는게 이렇게 편하긴 처음이네요. 노후에는 자발적으로 실버타운이나 그 비슷한 곳에서
    살 계획입니다. 나이 육십되면 남편이랑 연명치료 안하는 각서써서 서로 갖고 있기로했어요.
    죽을병 걸리면 자연스럽게 가렵니다.

  • 31. 봉양은
    '16.4.21 10:23 AM (223.62.xxx.182)

    안히고 재산은권리래ㅡᆞㅡ 그렇게 똑같이가져가서 니네부모들 모시고살거냐? 그건 또 서로 미루겠지 이래서 자식낳봤자

  • 32.
    '16.4.21 10:23 A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요새도 그런 부모가 많나요?

    전 제 남동생이랑 똑같이 받았는데...

  • 33. ...
    '16.4.21 10:28 AM (114.204.xxx.212)

    본인 재산인데 어떻게 꺽어요
    대신 노후나 병간호도 아들이 해야죠
    우리도 말은 똑같다 해도
    아들은 집에 상가에 몇년에 한번씩 턱턱 사주대요 ....
    딸은 몇천 주는게 다고요

  • 34. ...
    '16.4.21 10:29 AM (122.36.xxx.161)

    ㅎㅎ 똑같이 나눠주면 아마 딸들이 아들보다 나을거에요. 아마 친정에서 받을 거 없이 시댁 재산만 노리는 며느리들은 아쉽겠지만...

  • 35. ...
    '16.4.21 10:29 AM (122.36.xxx.161)

    이미 못받은 딸들이 아들보다 나은 경우도 많이 봤지만요.

  • 36. 나이50 장녀
    '16.4.21 10:36 AM (221.157.xxx.218)

    아들 다 주고 며느리 눈치보며 아들집 평생 한번도 못가네요.제가 뭐라 한마디 하면 그래도 아들 며느리가 최고라고 하네요. 딸은 출가 외인이라 땅한평 못준다고 하고선 바라는건 엄청 많아 요즘 시대엔 딸들이 다 부모한테 잘 한다고 엄청 바라시네요.재산다준 아들은 못해도 되고 재산 못받은 딸은 부모한테 무조건 잘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 너무 속상하네요.

  • 37. . . .
    '16.4.21 10:43 AM (218.51.xxx.70) - 삭제된댓글

    위의 . . .님 말씀 당첨
    애초에 출발부터 똑같이 주고 시작해야죠. 처음부터 공평하게 시작하지 않는게 핵심이죠. 이렇게 되면
    아마 친정에서 받을거 없이 시댁재산만 노리는
    며느리들이 제사는? ? 뭐는? ? 등등 이유되겠죠ㅋㅋ

  • 38. 딸은
    '16.4.21 10:45 AM (36.39.xxx.184)

    공평히 가진다고 하지만 몇십년동안 명절 생일은 누가하나요
    그세월 나도 내친정에서편하게 지내고 공평하게 한다면 나도좋음

  • 39. ...
    '16.4.21 10:47 AM (223.62.xxx.19)

    나 모실 필요없으니 사회기부하는게 상책. 엔빵해야만 모시나요?

  • 40. ...
    '16.4.21 10:50 AM (223.62.xxx.19)

    그니까 줘도 똑같이 안줬다. 더안주면 더안줬다 어차피 지랄들할거니까 싹다 안주는게 나아요.

  • 41. ...
    '16.4.21 10:50 AM (223.62.xxx.19)

    뭐 돈주면 고마워하나? 돈준다고 부모 모실까? 다아 쓰고 죽읍시다

  • 42. ...
    '16.4.21 10:59 AM (122.36.xxx.161)

    저도 며느리라 제사, 명절, 생일 다 하지만 뭐가 어렵고 힘들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시댁에서 받은것은 전혀없고 생활비보내드리고 있어요. 해야되는 상황이면 받고 안받고를 떠나 하는 겁니다. 제발 부모 봉양을 핑계로 시댁 재산은 다 내꺼라는 생각좀 안했으면... 본인 혼자 시댁 일 다하는 것 같은가요? 시댁과 시누이들의 움직임을 매의 눈으로 이십사시간 관찰하고 있는건가요?

  • 43. ...
    '16.4.21 11:03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친정서 받을건 없어서 그런지도

  • 44. ...
    '16.4.21 11:04 AM (223.62.xxx.19)

    제발 부모님께 진심으로 잘하면 좋겠네요. 나도 남편도 시동생도 시누이도 동서도 오빠도 올케도

  • 45. 웃긴다
    '16.4.21 11:08 AM (221.148.xxx.29)

    부모재산가지고 부모맘대로 하겠다는데
    재산덜줘서 부모안보고산다니
    자식키워봤자구나 싶은소리 나으겠네요
    당연히 이들 더주고싶지 딸주고싶겠어요
    딸은 그야말로 출가외인
    시댁재산이나 많이받고 살아라고하겠지요
    며느리도 같은 입장아니겠어요
    아들이 자식낳으면 내성이지만
    딸이낳은 외손주는 성이 다르잖아요

  • 46. ...
    '16.4.21 11:11 AM (223.62.xxx.19)

    아들이 손자 낳으면 왜 내 성씨에요? 남자분이세요.?

  • 47. ...
    '16.4.21 11:12 AM (223.62.xxx.19)

    앞으론 외손주든 친손주든 조부모 안모시고 볼일도 ㅇᆞ없을걸요

  • 48. ...
    '16.4.21 11:18 AM (122.36.xxx.161)

    왜 촛점을 부모 재산으로 맞추실까요? 간단하게 재산 덜줘서 부모 안보고 산다는 게 아니라는 건 아실텐데요. 그럼 출가외인 딸이 재산 안줘서 부모 안보겠다는 것도 당연한거겠네요. 그런데 보통의 부모들이 출가외인이라며 그렇게 차별하던 딸에게도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많이 바라시더군요. 부모님이 재산이 없거나 사회에 기부해서 못받는 걸 서운해하는 딸들은 별로 없을거에요.
    221님은 자식을 낳지 않겠다는 아들이 있다면 공평하게 나눠주실건가요? 정말 웃기세요.

  • 49. 글게
    '16.4.21 11:20 AM (223.62.xxx.19)

    출가외인이라니... 친정엄마랑 여행도 쇼핑도 못다니것네

  • 50. ...
    '16.4.21 11:22 AM (64.110.xxx.139) - 삭제된댓글

    나는 부잣집에 시집와서 우리 남편이 재산 많이 받으니깐 좋기만 하구만. 친정 부모님 재산이야 뭐 오빠들한테 다 줘도 별로 그리 관심도 안 가는 구만 머 ㅋ

  • 51. ...
    '16.4.21 11:23 A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친정이 별룬가봄

  • 52. ㄴㄷ
    '16.4.21 12:34 PM (116.125.xxx.82)

    출가외인이면 친정부모.형제 연끊고 살아야죠.

  • 53. 캬캬캬
    '16.4.21 1:01 PM (183.106.xxx.184)

    외손주는 성도 다르대. ㅋㅋㅋ
    동성동본 결혼하셨수??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982 중이염 수술 후 비행기 탈 때 요. 4 중이염 2016/05/09 2,525
555981 퀴즈맞혀 보세요 6 !!?? 2016/05/09 11,875
555980 초면인 새댁들이 말을 까는데 ... 22 초면에 2016/05/09 4,415
555979 저의 다이어트 방법 6 ㅇㅇ 2016/05/09 3,708
555978 서울 강북쪽에 아이 보약 5 보약 2016/05/09 871
555977 해고가 쉬워지는 나라 2 부글부글 2016/05/09 998
555976 중학교수학공부법문의 2 중1 2016/05/09 1,093
555975 아기들 놀이 중에 이걸 뭐라고 검색하면 좋을까요? 3 바나나 2016/05/09 612
555974 월세 구할때 새입주아파트는 피하는게 좋나요? 2 .. 2016/05/09 1,430
555973 레스토랑에서 먹은 요리 집에서 구현 가능한가요? 4 2016/05/09 963
555972 서울/경기 18개월 아기랑 놀러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2 새별 2016/05/09 5,293
555971 빌라나 다세대 전세 들어갈시 유위사항좀 알려주세요~ 3 부동산 2016/05/09 1,248
555970 60대 동창회. 보물찾기게임 상품 추천 좀.. 10 추천좀 2016/05/09 1,442
555969 부모님용돈 첫월급부터 드렸나요 2 어니투카 2016/05/09 1,558
555968 하이톤 목소리 고쳐지나요? 20 ㅇㅇ 2016/05/09 5,632
555967 자기 주도 학습을 배우기 위한 수업이라는데....? 5 고민 2016/05/09 1,124
555966 털있는 점과, 건드리면 살짝 아프다 싶은 점은 몸에 안 좋나요?.. 1 피부 2016/05/09 1,956
555965 Sbs스폐셜 보셨어요 2 콩이 2016/05/09 2,911
555964 제주도 가족 여행시 어떻게 방을 잡아야 할까요? 7 Zzz 2016/05/09 1,600
555963 속보) 단원고 희생학생 현재 모두 "제적 상태".. 24 침어낙안 2016/05/09 5,456
555962 혹시 지도앱 중에 이런 기능 있는거 있을까요? 1 지도 2016/05/09 537
555961 매직 했는데 머리 언제감나요? 9 아이포 2016/05/09 2,255
555960 안구 건조증인가 싶어서 6 무서버 2016/05/09 1,501
555959 터키산 올리브 비누를 샀는데 너무 독해요 ㅠㅠ 14 ... 2016/05/09 5,874
555958 아파트 구조물이 날려서 차량이 손상됐어요. 3 .... 2016/05/09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