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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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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달은 살림 법칙

ㅇㅇ 조회수 : 19,911
작성일 : 2016-04-19 10:20:20
1. 화장실 청소는 예방 청소를 한다
->변기가 더러워진 순간부터 청소를 더 하기 싫고
들어갈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짐-> 더욱 안하게 됨

2. 걸레질을 해야 할 필요가 있을땐 청소기를 한 직후에
->청소기까지 하고 난 후엔 몸이 힘들어 잠시 쉬고싶은데
그렇게 되면 그 사이 다시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쌓여서
걸레질이 두배로 힘듦 -> 하기 싫어서 안하게 됨

3. 어제 신문은 바로 버린다
->스크랩 할거있다고 모아두는 순간 난장판 예약

4.도서관에서 빌린책은 읽지 않아도 기한 지나면 바로 반납
-> 연장해도 어차피 안읽음

5. 버릴것 정리는 하루 5분을 투자한다
-> 나중에 한꺼번에 해야지 하다가 3년 미룸

이상 법칙을 잘 지키지 않는 결혼 15년차 아줌이었습니다 ㅠ
IP : 115.143.xxx.186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9 10:23 AM (211.252.xxx.11)

    정답이네요 알면서 실천안하는 나란 뇨자!

  • 2. 맞아요
    '16.4.19 10:32 AM (118.219.xxx.189)

    뭐든지 그때 그때.

    밀리는 순간 끝입니다.

    ㅠㅠ

  • 3. ...
    '16.4.19 10:35 AM (58.230.xxx.110)

    공감해요...
    이따가 이따가 하다가
    이따만큼 쌓이죠...

  • 4. ㅋㅋ
    '16.4.19 10:35 AM (220.67.xxx.168)

    맞아요~~ 일 미루는 순간 쌓이는 건 순식간이죠..저도 얼마전에 대청소하고 정리 싹 했는데 잠깐씩 미루고 쌓아 두었더니 벌씨 난장판됐네요..ㅠㅠ

  • 5. ..
    '16.4.19 10:37 AM (116.124.xxx.192)

    진짜 명심 또 명심..

  • 6. 뭐든지 한개 사면
    '16.4.19 10:37 AM (180.67.xxx.84)

    반드시 그와 관련된 물품중 한개 버리기.

    이게 제 살림법칙이예요.
    신발을 한개사거나 또는 얻어서 갖고 들어오면
    반드시 신발 한개를 버리거나 기부해야해요.
    아까와도 해야해요.

    그래서 식구들이 물건 사는걸 겁을 내요.
    제가 과감하게 버리니까.
    그릇.옷.가방.이불....등등

  • 7.
    '16.4.19 10:38 AM (211.114.xxx.77)

    깨알 팁이네요. 살림하다보니... 오랜 시간 동안 깨달은건 정말 생각했을떄 바로 그때.
    그때 해야한다는거. 눈에 보이는 그때. 필요하다 생각하는 그때.

  • 8. 맞아요. 바로바로
    '16.4.19 10:51 AM (99.226.xxx.41)

    그때 그때 그 자리에.

  • 9. 화장실은
    '16.4.19 10:58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샴푸칠하고 잠깐 3~4분만 청소해도 날마다 깨끗해요.
    설거지는 바로바로하면 씽크대 깨끗하구요.
    옷이나 신발이나 가방은 하나사면 하나버린(기부한)다는 원칙으로 관리하구요.

  • 10. ..
    '16.4.19 11:13 AM (110.14.xxx.77)

    냉장고에 있는 각종 양념이나 소스병도 유통기한 자주 확인해서 지난거면 바로바로 처리해야겠더라구요..
    한꺼번에 처리하느라 욕봤어요 ㅠㅠ

  • 11. ***
    '16.4.19 11:19 AM (14.49.xxx.47)

    머리와 몸이 따로따로~~~ㅠ

  • 12. ^^
    '16.4.19 11:47 AM (211.196.xxx.60)

    방심하는 순간
    산더미처럼 쌓이는 집안 살림.ㅠㅠㅠ

  • 13. 동감이요
    '16.4.19 12:02 PM (60.242.xxx.115) - 삭제된댓글

    그리고 모든 물건은 제 자리가 다 있다고 생각해요. 제 자리에만 갖다놔도 청소하기 수월해요. 아이들도 처음엔 힘들어해도 적응 금방해요. 제 자리가 없는것들 (쓰레기)은 하루에 한 번 처리합니다. 아이들 장난감은 시간을 며칠 더 주고 정리안되면 숨겨버려요 ㅎㅎㅎ.

  • 14. 하나 버릴거 없는 글
    '16.4.19 12:07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특히
    변기 더러워진 순간부터 청소를 더 하기 싫고
    들어갈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짐-> 더욱 안하게 됨2222222222

    대박웃기네요ㅎ
    볼때마다 하기싫다 에너지가 거기 붙어서 더 하기 싫다고 하죠

  • 15. 원글
    '16.4.19 12:23 PM (115.143.xxx.186)

    공감해주신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저 자신도 바로바로 해야지 다짐합니다 ㅎㅎㅎ

  • 16. 아 버스안에서 육성으로
    '16.4.19 12:24 PM (211.36.xxx.142)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딱 맞아요 ㅋㅋ전 살림 16년차인데 뭐 완전 똑같아요 ~세상에 ㅎㅎㅎㅎㅎㅎㅎ (신문 스크랩빼고 ㅋㅋ신문을 안보니)도서대여 딱 맞아요 그래고 결국 두번정도 연장해서 다 읽은적 한번은 있어요 ㅎㅎㅎ

  • 17. 원글
    '16.4.19 12:27 PM (115.143.xxx.186)

    ㅎㅎ 그래도 두번 연장해서 읽으셨으면 위너이시네요 ㅎ 저는 연장하면 결국 안읽고 연체되어서 도서만 못빌리게 되는 불상사가 ㅠㅠ

  • 18. ....
    '16.4.19 1:09 PM (211.108.xxx.216)

    예방청소라는 말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맞아요, 그때그때 바로 청소하고 정리하고 버리기.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바꿔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19. dma
    '16.4.19 1:27 PM (175.113.xxx.39)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너무 어질러진 후에 한꺼번에 치우려면 엄두가 안나요.
    그때 그때 자주 치우는게 답.
    정돈해두는게 깨끗이 유지하기가 훨씬 쉽구요.
    쟁이지 않고 많이 소유하려하지 말고 나에게 불필요한것은 과감히 타인에게 주거나 버리기.. 요즘 실천하고 있습니다.

  • 20. 살림 법칙
    '16.4.19 3:45 PM (42.82.xxx.119)

    공감 합니다

  • 21. 444
    '16.4.19 4:09 PM (1.233.xxx.136)

    다 공감하지만 4번 격하게 공감합니다

  • 22. ㅎㅎㅎ
    '16.4.19 5:55 PM (1.241.xxx.88)

    원글님 너무 귀여워요~^^저는 5번 명심해야해요. 정말..

  • 23. ㅇㅇㅇ
    '16.4.19 7:56 PM (211.33.xxx.237)

    마자마자 하며 읽었네요.

  • 24. 결혼20년차
    '16.4.19 9:56 PM (115.21.xxx.61) - 삭제된댓글

    6. 다 키워 내보내면 살림할 게 없다.....(ㅠㅠ)

  • 25. 제 팁은요
    '16.4.19 9:56 PM (160.219.xxx.250)

    1 in 2 out 입니다. 꼭 같은 범주 일 필요는 없구요 뭘 사면 두개를 없애면 집 안 물건 절대 안 늘어납니다. 옷 하나 사면 옷 하나랑 부억 용품 하나 아님 사소하게 뭐 굴러다니는 악세사리라도 - 뭐 이렇게 처리합니다. 그리고 변기를 항상 깔끔하게 자기전에 블리치 꼭 뿌려서 닫고 자면 항상 반질반질.

  • 26. 4번빼고
    '16.4.19 9:57 PM (125.176.xxx.108)

    격하게 공감요
    특히 도서관책, 저만 그런건줄 알았어요
    연장해도 표지도 안떠들고 갖다 준적이 많아요
    왜 기를 쓰고 빌리는지..

  • 27. ..
    '16.4.19 10:07 PM (221.145.xxx.148)

    청소는 더러워지기 미리미리 해야 쉬워요. 그래서 매일매일 그냥 의무적으로 깨끗해도 쓸고 닦고 미리 정리하고 그래야해요. 더러워지면 하기도 싫을뿐만아니라 엄청난 노력을 들여야 깨끗해져요. 제 생각엔 살림은 항상성을 잘유지하려는 성실한 성격이 밑바탕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남자나 여자나 결혼 생활 잘하려면 기본적으로 성실하고 항상성을 잘 유지하는 사람여야 하는것 같아요

  • 28. ㅇㅇ
    '16.4.19 10:21 PM (116.123.xxx.152)

    물건으로 나를 나타내려하지 않아야한다는거요.
    그릇을 많이 사들인다거나 과한장식을 한다거나
    버리지않는다거나
    사람보다 물건이 먼저 두드러지면
    집이 정돈이 안되는거같아요.

  • 29. ㄴㄴ
    '16.4.19 10:49 PM (122.35.xxx.21)

    어제 신문은 바로 버리기 좋네요
    왜그렇게 신문은 금방 쌓이는지원....

  • 30.
    '16.4.19 11:04 PM (175.252.xxx.183) - 삭제된댓글

    참고할게요.

  • 31.
    '16.4.19 11:05 PM (175.252.xxx.183) - 삭제된댓글

    모두 공감이네요.

  • 32. ...
    '16.4.19 11:08 PM (220.76.xxx.133)

    "업무적인 일이든 가사일이든
    소요시간이 1분 이하인 것은 바로 즉시,
    15분 내로 할 수 있는 건 최소한 당일에 처리할 것"

    이라는 글을 어디서 봤는데,
    원글님 글은 가사일에 있어서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신 것 같아 확 와닿네요~

  • 33. 흐미
    '16.4.19 11:19 PM (223.62.xxx.58)

    제글이 베스트에 가는 영광이~~
    별로 새롭지도 않은걸 법칙이랍시고 글 한번 써봤는데
    모두 공감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밤이에요~~~

  • 34. 3초 규칙
    '16.4.19 11:24 PM (211.175.xxx.32)

    물건을 들고 3초 안에 언제 사용했는지가 안 떠오르면 버리래요. 저도 잘 못 지켜요.

  • 35. 저랑 똑같아요
    '16.4.20 12:01 AM (221.217.xxx.168)

    저는 한개 사면 두개 버려요.
    생필품도 쌓아두고 살지 않구요,
    안쓰는 물건은 바로 바로 버리고요.
    특히 부엌용품을 이번에 정리했는데요
    추억이라고 선물받았다고 아깝다고 언젠가 쓰겠지
    해서 가지고 있던 그릇이랑 소품 버리니 싱크대가
    텅텅 비었어요.
    비슷한 종류의 물건을 한개만 남겨두고 버리고,
    편리를 위해 샀던 물건이 없어도 잘 살아지는 것을
    배웠어요.
    정리후 물건 살 때 정말 엄청 신중해졌구요.

  • 36. 동감
    '16.4.20 12:28 AM (112.169.xxx.59)

    정말 정리정돈 잘하고싶은데 게을러서 안되네요
    좋은 말씀 꼭 실천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 37. ..
    '16.4.20 12:39 AM (116.126.xxx.4)

    연장해도 안 읽음 맞아요. ㅎㅎ

  • 38. 요리걸
    '16.4.20 1:22 AM (58.140.xxx.62)

    "업무적인 일이든 가사일이든
    소요시간이 1분 이하인 것은 바로 즉시,
    15분 내로 할 수 있는 건 최소한 당일에 처리할 것"

    1 in 2 out

    좋네요. 감사해요!

  • 39. 콘이
    '16.4.20 3:20 AM (222.232.xxx.160)

    격하게 공감합니다. 특히 1번은 진리인듯요

  • 40. 진리죠.
    '16.4.20 7:28 AM (218.234.xxx.133)

    미루면 일이 되는 거더라고요.
    바로 하면 이게 일이라는 생각 없이 그냥 쓱쓱 하는데(설거지든 청소든 정리든)
    저거 좀 있다 해야지 하고 미뤄놓는 순간 그건 일(=마음의 부담)이 됨.

  • 41. jg
    '16.4.20 7:32 AM (175.195.xxx.48)

    예방청소
    너무 와닿습니다

  • 42. 맞아요
    '16.4.20 7:55 AM (116.36.xxx.198)

    저녁에 샤워할 때
    욕실솔로 쓱쓱 닦아만 주어도 좋더라구요~
    나중에나중에하다보면 대청소가 되고 하기 싫어지고~

  • 43. ㅇㅇ
    '16.4.20 9:33 AM (121.168.xxx.41)

    근데 어제 신문을 어떻게 오늘 버릴 수 있죠?

  • 44. ..
    '16.4.20 9:40 AM (210.205.xxx.172)

    진짜 저도 너무 공감되서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ㅎㅎ

  • 45.
    '16.4.20 10:14 AM (115.137.xxx.76)

    연장해도 안읽는다 맞아요 ㅎㅎㅎ

  • 46. 000
    '16.4.20 10:36 AM (118.219.xxx.87)

    꼭 해야 하는데 하기 싫은 집안일(냉장고 정리 같은....)은 가만 생각해보고 아무도 대신해 줄 사람이 없다 싶으면 암만 귀찮아도 바로 합니다.
    소파에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나 애들 방에 들어갔다 나올 때 쓰레기 버릴 거 없는지 보고 빈 손으로 나오지 않구요.
    정말 하기 싫을 때도 그냥 두고 마음 찝찝한 것 보다 내 몸 조금 귀찮은 게 낫다고 마인드 컨트롤을 빡시게 합니다.
    요며칠 냉장고 2개를 하루에 한개씩 정리하고 묵혀뒀던 저장성 음식(이라고 쓰고 상한 음식 이라고 읽음) 다 버렸더니 냉장고 열 때마다 기분 좋아요.
    특히 붙박이 냉장고는 소스나 양념류 저장용이었는데 기한 지난 거 다 버리고 나니 1/3만 남네요.
    우리 딸이 냉장고 열어보고 바닥이 보이는 게 첨이라고...
    늘 뭔가가 가득 들어있었거든요.
    냉동실도 맘먹고 비우기 하고 있어요.
    더이상 냉동실에 넣을 거 안사려구요.
    울딸이 늘 울집은 장 안봐도 6개월은 살 수 있을거라고 할 만큼 거의 모든 재료를 쟁여놓고 살았는데 채울 때보다 비울수록 맘이 더 편하고 좋아요.

  • 47. 명랑스
    '16.4.21 10:13 PM (119.71.xxx.135)

    내가 깨달은 살림법칙. 저장하려고 엄청 오래 찾았네요~감사

  • 48. .....
    '16.4.23 2:40 AM (211.36.xxx.232)

    살림글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49. 감사저장
    '16.4.24 11:58 AM (175.252.xxx.77) - 삭제된댓글

    살림 법칙

  • 50. 감사합니다 저장
    '16.4.24 11:59 AM (175.252.xxx.77)

    살림 법칙

  • 51. ,,,,,,,
    '16.6.20 2:23 PM (124.49.xxx.142)

    ..........

  • 52. 저장
    '16.9.8 6:42 PM (61.79.xxx.216) - 삭제된댓글

    저장해두고 가끔 읽어서 심기일전해야겠습니다~~~^^

  • 53. 오우
    '16.10.2 6:10 PM (61.72.xxx.128)

    살림법칙 왜 이제 봤을까요?

  • 54. ..
    '22.12.23 12:55 PM (222.121.xxx.232)

    깔끔팁.....따라하고 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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