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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남자들이 설레는 여자들의 행동 ​31가지

ㅇㅇ 조회수 : 45,696
작성일 : 2016-04-18 21:22:15
​1. 두손으로 컵잡기 (컵이 클수록 좋음)
2. 눈깜박 거리면서 쳐다보기
3. 후드티입기
4. 귀여운 의성어나 의태어 쓰면서 말하기
5. 가끔 볼에 바람넣기
6. 손가락 맞대고 비교하기 ( 여자가 손이 작아야 가능)
7. 바람불때 남자 등뒤에 숨기 ( 남자보다 작고 날씬해야 가능)
8. 아이스크림 먹을때 고양이처럼 할짝할짝 먹기
9. 실수했을때 발 동동 구르며 살짝 자기머리 쥐어박기 ( 자기머리 쎄게 때림 안됨 )
10. 매운거 먹고 혀 낼름낼름 거리기 (고양이처럼 살짝살짝 내밀것)
11. 남자자켓걸처보기 또는 남자 모자 써보기 ( 남자보다 덩치작고 머리작아야 가능 )
12. 꾸벅꾸벅 졸기 ( 완전 잠들어서 코골거나 침흘리지 않기 )
13. 하품하는척 윙크하기 (대놓고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윙크해야함)
14. 남자가 하는말에 잘 웃어주기 / 리액션 잘하기 -> 이렇게 하면 귀여워보이면서 남자가 여자에게 설렌데요​
​​
14. 손수건 가지고 다니기 (손수건이 더러우면 안됨)
15. 머리를 쓸어올리거나 귀뒤로 넘기기
​16. 머리묶어 목덜리 보여주기 (목이 짧고 굵으면 안됨)
17. 샴푸냄새 풍기기
18. 남자가 빨리 걸을때 가방끈이나 옷자락 끝에 살짝 잡고 따라가기
19. 물건 주울때 조신하게 줍기.( 가슴에 손을 얹는다던가.. )
20. 병뚜껑 따달라고 하기 (첨에 못따는척 하다가 부탁할것)

​-> 이렇게 하면 여성미가 부각되서 남자가 여자에게 설렌데요


​21. 먼저 연락하기
22. 약간 머리 젖은채로 만나기 ( 물기 뚝뚝 떨어지면 안됨)
23. 내가 쓰던 입술보호제 남자한테 발라주기 ( 색깔 있는거 안됨)
24. 은근슬쩍 스킨쉽하기 ( 얼굴에 뭐 묻었다며 살짝 털어주거나 핸드크림 발라주는 등)
25. 가끔 먼저 손을 확 잡거나 먼저 뽀뽀하기 ( 하고나서 메롱한번 하고 활짝 웃기 )
26. ​잠결에 약간 비몽사몽한채로 전화받기
27. 귀속말 하기


​-> 이렇게 하면 약간 섹시하면서 당돌해 보이면서
남자가 여자한테 설렌데요


​28. 어른들한테 예의 차리는 모습
29. 아이를 좋아하는 모습
30. 자기가 하는일에 대한 자부심이 있고 열심히 하는모습
31. 알뜰한 모습

-> 이런 모습에 결혼하고 싶다고 느끼면서
남자가 여자한테 설렌데요>_
IP : 61.106.xxx.54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16.4.18 9:23 PM (103.51.xxx.60)

    뭔가 오그라드는데요ㅋ

  • 2. 댓글만선
    '16.4.18 9:24 PM (210.99.xxx.82)

    기대해봅니다.

  • 3. .....
    '16.4.18 9:25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앓느니 죽지....

  • 4. 왠지
    '16.4.18 9:25 PM (119.194.xxx.182)

    결말은 광야에 혼자 서있을것 같아요 ㅎ

  • 5. 아무리
    '16.4.18 9:25 PM (112.184.xxx.144)

    저런 행동해도 싸보이면 꽝.

    몸 함부러 안굴리고 조신해보이면 진짜 인기 짱이에요.

  •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18 9:25 PM (175.126.xxx.29)

    내가 미혼때 이 글을 읽었다면
    미친.....이라고 했을텐데

    마흔중반에 읽으니
    ㅋㅋㅋㅋㅋ
    맞네맞아...그런거 같아
    내가 더 일찍 알았다면 인생이 바꼈겠네...싶네요.

    저도 최근에 안 몇가지 사실들이 있어서...ㅋㅋㅋ

    미혼인분들....따라해보세요

  • 7.
    '16.4.18 9:26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내나이에서 서른살만 가져가 준다면 저거 다 해볼수 있음
    불판위의 오징어가 되는 한이 있어도 다 해볼것임

  •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18 9:27 PM (121.130.xxx.134)

    이런 건 10대 애들 커뮤니키에 올려야 그나마 반응이 있지 않을까요?
    웃겨요.
    20대도 안 볼 거 같은데.

  • 9. 구한말인가
    '16.4.18 9:27 PM (121.141.xxx.154)

    10대때 읽었던 소녀시대 권말부록
    제목과 내용같다는 ~^^

  • 10. 그냥
    '16.4.18 9:27 PM (175.209.xxx.160)

    다 필요없고, 예쁘면 됩니다.
    예쁜 여자가 하면 다 예쁘고 못난 여자가 하면 다 짜증. ㅠ

  • 11. 읽다가
    '16.4.18 9:27 PM (114.204.xxx.75)

    짜증나서 스크롤 내렸음.
    특히 하품하는척 윙크하기 (대놓고 하지말고 자연스럽게 윙크해야함)---여기서 완전 절정 뿜었네요.
    그렇게까지 가식적으로 굴어서 남자에게 잘 보여야 할 이유가 있나요?

  • 12. .?
    '16.4.18 9:27 PM (180.224.xxx.155)

    유아적이고 좀 띨띨해 보이려고 노력해야 하는거네요..
    저거 다 하면 엄청 웃길듯..
    볼 뿌웅~ 혀 낼름낼름~ 아슈크림 할짝할짝~ 옷자락 잡고 쫄래쫄래~~

  • 13. ...
    '16.4.18 9:28 PM (175.119.xxx.196)

    공돌이들에겐 30가지 다 먹히겠음^^

  • 14. ㅇㅇㅇ
    '16.4.18 9:28 PM (175.223.xxx.164) - 삭제된댓글

    죽어도 저지랄은 못하것네 나는...

  • 15. 아이고
    '16.4.18 9:28 PM (182.212.xxx.90)

    20대들은 추천해봅니다
    다 늙은 나는 이미 망한생을 살고있어서 패쑤~

  • 16. 왠지
    '16.4.18 9:28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혀 빠지겠네요 ㅡ.ㅡ

  • 17. ㅋㅈㅋ
    '16.4.18 9:28 PM (211.176.xxx.34)

    1~30번 까지 기승전 이쁘야한다는 옵션이 빠짐.

  • 18. ..
    '16.4.18 9:29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전제조건이 있어요.
    예쁜여자가..

  • 19. ㅇㅇ
    '16.4.18 9:30 PM (121.168.xxx.41)

    넘 웃겨요~~

  • 20. 에휴ㅠ
    '16.4.18 9:33 PM (175.117.xxx.60)

    그래서 뇨자들이 머리 쓸어 올리고 볼에 바람 넣고...아무리 이뻐도 꼴뵈기 싫음

  • 21. 유치원에서 여친찾기
    '16.4.18 9:35 PM (115.140.xxx.74)

    저래서, 남자심리를 아니까..
    요즘 이삼십대 처자들이 다 유치원생 흉내내나봐요.
    발음부터 안습ㅠ
    애기짓까지 ㅠ
    진심.. 모질이같음.

    한국, 일본남자들이 대체로 ,
    자기보다 기약한 여자들을 선호하나봐요.

  • 22. ㅠㅠ
    '16.4.18 9:36 PM (118.219.xxx.189)

    저러지마~~~~~~~~~
    제발 저러지마~~~~~~~~~~~~~

  • 23. nn
    '16.4.18 9:37 PM (122.36.xxx.165)

    20대인 저도 저건 도저히 못하겠네요 ㅡㅡ;

  • 24. 아 진짜
    '16.4.18 9:38 PM (203.226.xxx.179)

    폭소합니다 ㅋㅋ
    앓느니 죽지
    죽어도 저지랄은 못하것네
    모두 동감임!!!

    할짝같은 소리하고 있네....
    저런 여시짓 하는 여자애들 속이 훤히 보여서 나는 십대때부터 저런 애들 싫었음. 진짜 유아적이고 띨딸. 저기 넘어가는 남자들은 더 바보.
    그래서 이날 이때까지 내가 혼자지만 ㅋㅋ 나는 독립적인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를 좋아하니까. 유아적 덫에 걸리는 바보는 나도 필요음슴.

  • 25.
    '16.4.18 9:39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거 다 기본으로 여자가 좀 이뻐야 눈길이라도 가아지 저 행동들이 먹힐텐데요.

  • 26. ㅇㅇㅇ
    '16.4.18 9:40 PM (39.7.xxx.247)

    저렇게약한척 여린척귀여운척 하고싶은지 ㅠ걍 다들상식선에서 배려하며 당당하게사는게낫지싶은덕요

  • 27. 맞을라고
    '16.4.18 9:42 PM (1.235.xxx.217)

    다 필요없고, 예쁘면 됩니다.
    예쁜 여자가 하면 다 예쁘고 못난 여자가 하면 22222

    남자들이 패고 싶어합니다.

  • 28.
    '16.4.18 9:43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눈앞에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가 물기젖은 머리에 후드티 입고 하품을 하면서 병뚜껑 따달라고 하면?

  • 29. 인생 살아보니
    '16.4.18 9:44 PM (207.244.xxx.115)

    다 필요없고, 예쁘면 됩니다.
    예쁜 여자가 하면 다 예쁘고 못난 여자가 하면 333333333333

  • 30. 20대라도
    '16.4.18 9:45 PM (211.223.xxx.45)

    도저히 못하겠네요.
    게다가 좋아보이지도 않어...뭔가 유아기에서 성장이 멈춘 사람이 되어아 한다는 건가..ㅠㅠ

    가장 별로는
    혀내밀기
    아이스크림 할짝할짝

  • 31. ㅎㅎ
    '16.4.18 9:45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아무짓도 안 하는 예쁜여자 하나만 있으면 저건 소용없을걸요.

  • 32. ㅎㅎ
    '16.4.18 9:46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전... 현실에서 너무 씩씩하게 자랐어요.

    시켜도 소름 돋아서 못 해요 ㅠㅠㅠ

  • 33. 배꼽잡네요.ㅋㅋ
    '16.4.18 9:46 PM (1.226.xxx.107)

    배꼽잡고 댓글들 읽다가

    저러지마~
    제발 저러지마~

    에서 데굴데굴 구릅니다.

  • 34. 16번
    '16.4.18 9:47 PM (223.17.xxx.33)

    어쩔!!!

    많은 일반 여자들에게 콱 걸리는 사례

  • 35. 안할랍니다.
    '16.4.18 9:47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

    당췌 어떤남자길래,.
    제앞에 별것도 없는 남자라면
    숟가락으로 병뚜껑 따주겠네요.뚜껑 눈에 꼽아주는 서비스까지..
    물기젖은 머리카락에 맞아볼래? 하면서

  • 36. 여자가
    '16.4.18 9:48 PM (14.63.xxx.200)

    여자가
    여자가

    몰까요?

  • 37. 21번은
    '16.4.18 9:49 PM (125.130.xxx.103)

    빼지 말입니다.ㅎ

    재밌게 봤어요 살짝 응용해 봐야겠어요 ㅋ

  • 38. ^^
    '16.4.18 9:49 PM (180.226.xxx.92)

    맞는 내용도 있네요
    저희 남편이 저랑 연애초기에 자다가덜깬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더니....너무 섹시하다더군요~ㅋ

  • 39. ㅋㅋㅋ
    '16.4.18 9:50 PM (220.124.xxx.131)

    9번부터 빵 터졌어요. 웃겨미쳐 ㅎㅎ

  • 40. ha
    '16.4.18 9:53 PM (122.45.xxx.129)

    정작 남자들 댓글이 음따 ㅎ

  • 41. 32
    '16.4.18 9:53 PM (126.254.xxx.160)

    32. 단, 예쁘지 않으면 위의 31가지 덕목을 완벽히 갖춰도 모태솔로로 이번 생을 마감함

  • 42. ...
    '16.4.18 9:54 PM (88.68.xxx.105)

    혹시나하고 남편한테 하지말기....ㅋㅋ

  • 43. 지나다
    '16.4.18 9:57 PM (121.88.xxx.87)

    나도 모르게 볼에 바람넣고 있었다니
    너 혼자 뭐먹고 있냐고ㅋㅋ
    그래서 이글 보다가 나도 모르게 볼에 바람넣은거라고
    그랬더니 남편이 설레지는 않고 웃기다네요ㅠ
    이상 17년차 44살 아짐이었습니다ㅋ

  • 44.
    '16.4.18 9:58 PM (125.185.xxx.225) - 삭제된댓글

    7살이랑 결혼하면 될듯

  • 45. 순정만화 매니아가 쓴 글
    '16.4.18 10:00 PM (112.172.xxx.88)

    이 글을 쓴 사람은 아마도 여자일 거예요.
    남자들이 저렇게 섬세할 리가 없어요.
    여자한테 지금 나는 이 냄새가 샴푸인지 향수인지 화장품인지 구별도 못하는 사람들이 무슨 샴푸 냄새에 설레고
    병 뚜껑 따달라고 하면 숟가락으로 뚜껑 따면서 허세부리는 게 남자들인데
    더구나 요즘 뚜껑 따는 병이 어디 있다고..ㅜㅜ

    이 글을 쓴 사람은 연애를 글로만 해 본 사람,
    즉 상상 속에서만 연애하는 남자 또는 여자가 쓴 게 분명해요.
    아니면 순정만화 매니아 중학생이 쓴 글일지도 몰라요.

  • 46. ㅋㅋ
    '16.4.18 10:01 PM (126.254.xxx.160)

    그동안 세상에 떠돌던 것들을 전부 모아놨네요
    10대 20대 풋풋한 모태솔로들한테는 유용할듯해요

    실제로 안친한 동창중에 맨날 책들여다보면서 저런거만 연구하던 애 있었어요 여자들끼리 있을 땐 퍼져 있다가 잘생긴 선배만 나타나면 눈썹 깜빡깜빡 갑자기 머리쓸어올리며 묶기. 여름엔 나시입고 남자 얼굴앞에서 겨드랑이 드러내며 머리 묶는데
    내가 다 안절부절 (쪽팔려서)
    근데....
    남자들이 눈을 못 떼더라구요 징그러 ㅋ
    반전은 이 아가씨가 성유리 닮은 미모
    학교에서 유명할 정도로 연애질만 미친듯하다가
    나이들어 평범한 남자한테 쫓기듯 시집감 잘살겠죠ㅎ
    남자를 사로잡는 방법을 달달 외운 마성녀였음
    맘에 드는 남자가 옆에 앉으면 슬쩍 터치도 잘하고 ㅋ

    결론: 미녀들도 책보며 노력하는데 ㅠ 평범녀인 난 뭐했지

  • 47. ㅋㅋ
    '16.4.18 10:02 PM (108.29.xxx.104)

    7살이랑 결혼하면 될듯 2222222222222222222

  • 48. --
    '16.4.18 10:05 PM (14.49.xxx.182)

    이런여자 좋아하는 남자는 제대로 된 남자 아닐것 같아요. 소아성애자가 아닌지 의심해야 할 지경 ..

  • 49. ##
    '16.4.18 10:07 PM (219.240.xxx.39)

    안이쁜 여자가 하면 진상
    이쁜 여자가 하면 애교

  • 50. 아이고배야
    '16.4.18 10:08 PM (119.70.xxx.204)

    남자보다 몸과 머리통이 큰여자에겐

  • 51. ㅇㅇ
    '16.4.18 10:13 PM (211.117.xxx.29)

    김은숙이 이런거 읽고 태후 쓴거같음

  • 52. 요즘은
    '16.4.18 10:16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여자 내숭 떠는거 다 아는데 ㅋㅋ
    어설프게 저랬다간

    저기여~~~
    대패즘 갖다주세여 닭살즘 밀게~~~~
    하는거 아닝가 몰렁~~~ㅍㅎㅎ

  • 53. 돼지귀엽다
    '16.4.18 10:19 PM (211.208.xxx.204)

    위에 댓글에,

    나이 -30살 되면
    불판위에 오징어가 되는 한이 있어도 다 해볼거라는 댓글에

    기절하듯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센스 대박 ㅋㅋㅋㅋ

  • 5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16.4.18 10:29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원문 내용 보고 아슈크림 할짝. 하품하면서 윙크
    이런가 보고 풉 하거 웃었다가

    댓글들 보고 포복절도중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유머러스한 사람들 같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
    광야에 홀로 서있고 ㅋㅋㅋㅋ 앓느니 죽지 ㅋㅋㅋㅋㅋ아 넘 웃겨요

  • 55. 아웃겨~
    '16.4.18 10:31 PM (219.254.xxx.151)

    댓글들이 어찌나 재미난지~
    남자들이 설레는 여자들의 행동31가지 ~풉

  • 56. ㅇㅇ
    '16.4.18 10:31 PM (211.117.xxx.29)

    그거 생각나네·요

    여봉 ~~
    문희는 밍크코트입고싶어용~~
    이러고 담날 치매센터 검사받으러감

  • 57. 맞아맞아
    '16.4.18 10:44 PM (118.219.xxx.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문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8. ...
    '16.4.18 11:27 PM (223.62.xxx.95)

    외모와 제반 조건이 전제되어야죠. ㅋㅋ

  • 59. ㅋㅋ
    '16.4.18 11:55 PM (103.51.xxx.60)

    다들 센스쟁이시네요..

    우울함이 살짝 가시는듯 해요ㅎ

  • 60. ..
    '16.4.19 12:09 AM (61.98.xxx.12)

    익숙한 여자 (마누라)가 하면 짜증.. 처음본 이쁜 여자가 하믄 두근두근... 남자들은 다 도둑놈심보..ㅋ

  • 61. 싫다
    '16.4.19 12:15 AM (210.97.xxx.128)

    볼에 바람 넣기는 여자들이 사진 찍을 때 하는짓 아닌가요

  • 62. 참나
    '16.4.19 12:15 AM (49.175.xxx.96)

    저러다
    남편한테
    처맞는수가 있음 ㅋㅋㅋㅋㅋ


    딱 20대여성잡지 부록수준이네요 진짜 ㅋㅋㅋ

  • 63. 댓글들이 재미 있네요.
    '16.4.19 12:58 AM (175.223.xxx.17)

    외모가 따라줘야 해요.

  • 64. ㅗㅗ
    '16.4.19 1:00 AM (211.36.xxx.71)

    놀구있네..

  • 65. 댓글이...
    '16.4.19 1:28 AM (180.231.xxx.179)

    더 재밌어요~

  • 66. ,,
    '16.4.19 2:47 AM (116.126.xxx.4)

    7번까지 보다 말았음. 기혼이 저런글이 다 무슨 소용있죠 볼에 바람넣는다라 하이고 남이 하는 사진만 봐도 짜증나는데

  • 67. 짜증
    '16.4.19 6:09 AM (121.161.xxx.51)

    이런 글 좀 안 봤으면 좋겠네요.
    남자들 싸구려 시선에 자신을 맞추라고 권장하는 거죠, 저런 건.
    바람이 불면 남자 뒤에 숨는 인간으로서 한심한 행동을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 하라는 거여 뭐여.
    한심하네 진짜.

  • 68. 푸우우산
    '16.4.19 7:13 AM (59.4.xxx.46)

    이건 뭐 10대 애들이나 따라해야지.....
    댓글이 더 재미나네요

  • 69. ...
    '16.4.19 7:18 AM (222.106.xxx.156) - 삭제된댓글

    10대나 미혼 때 저런 짓하는 친구조차 본 적없는데
    아마 남자에 무관심해서 여자의 여우짓도 안보였겠지요.
    결혼하고 애낳고 나이먹어가며 엄청 싸우고 살다가
    화성인 금성인 책읽고서 의도적으로 변화를 시도했죠.

    재활용쓰레기버려달라고 남편부를때 귀여운 척 불러주고 말하기..남편앞에서 일부러 실수하고 핀잔들어주기.. 잠시 미쳤다 생각하고 혀짧은 소리내고 일시키기.도와준다고 허세 떨때 니글대더라도 최고야 하며 받아주기..
    그런데 먹힙디다..알파걸처럼 행동했던 옛날보다는 훨씬 평온합니다. 가끔 원래 승질 터져나오긴하지만요.

  • 70. 설렌데요 -> 설렌대요
    '16.4.19 7:40 AM (210.96.xxx.223)

    참내 ㅎㅎ 무슨 중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들 카톡 돌아다니는 뭐 그런 것 같네요 ㅋㅋ

    다 됐고[ 설렌데요 ] 이런 식으로 맞춤법 틀리면 이 모든 게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ㅋ

    ~한다고 전해라~할 때 쓰는 표현은 ~데요가 아니라 ~대요. 입니다. ~래요. 처럼요.

  • 71. · ·
    '16.4.19 8:02 A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볼풍선은 극혐이라고 싫어하는 남자 많습니다~

  • 72. 쓸개코
    '16.4.19 8:04 AM (222.101.xxx.50)

    딱 여성잡지 부록스타일 내용이네요~
    4,5,9번을 제가 한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 73. ...
    '16.4.19 8:06 AM (211.204.xxx.71) - 삭제된댓글

    어린 애들 컨셉으로 사랑스럽고 귀여운척...이건 정말 아닙니다
    목소리 와 말하는 발음 톤 까지 어린애들 마냥 앵앵 거리는...진짜 한심

  • 74. ^^
    '16.4.19 8:41 AM (110.13.xxx.33)

    부연설명같은 괄호안 글들 은근 웃긴것 같아요~ㅎㅎ

  • 75. ..
    '16.4.19 8:53 AM (211.223.xxx.203)

    자기머리 쥐어박기 ( 자기머리 쎄게 때림 안됨 ) 

    ㅡㅡㅡㅡㅡㅡㅡ뭐야...ㅋ

    원글 속 행동들 할매가 따라하면

    영감님들이 좋아할까요?

    치매로 오해 받을까???ㅎ

  • 76. 우와~~
    '16.4.19 8:56 AM (125.191.xxx.99)

    기립 박수를 칩니다.

    복사해서 우리 딸들에게 물려줘야겠어요 ^^

  • 77. ㅋㅋ
    '16.4.19 9:01 AM (125.191.xxx.99)

    32. 큰 스웨터 입기. (단 몸이 말라야 함)

  • 78. 1번부터
    '16.4.19 9:03 AM (61.101.xxx.110)

    손발 오그라듭니다ㅋㅋㅋ

  • 79.
    '16.4.19 9:14 AM (218.155.xxx.30)

    정상적인 성인 여성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들을 남자가 좋아한다며 올리는것도 우습고
    정말 우리나라 남자들은 이렇게 덜 떨어진 유아기적 모습을 좋아하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여자가 좀 모자라 보이고 부족해보이고 남자 뒤에 숨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이런 끔찍한 생각이 언제쯤 바뀔지...2016년 인공지능이 인간과 대결하는 이 때에도 여자는 남자보다 모자라야 하는군요

  • 80.
    '16.4.19 9:24 AM (211.205.xxx.107)

    저렇게하니깐 확실히 싸울일이 없던데
    안하고 하기시러니까 문제지

  • 81. 설마
    '16.4.19 9:28 AM (182.226.xxx.47)

    이런 미취학아동도 하지 않을 유치한 행동 지침을 따라 해보려는 실험정신을 가진 사람은 없겠지요?
    이건 뭐 다 큰 성인여자보고 저딴 지능 떨어지는 행동들을 설렌답시고 하라니..
    저러니 소아성애가 아무렇지도 않게 상품화가 되고
    대학 졸업반 나이의 여성이 양갈래 머리를 하고 젖병을 물고 나오고.. 한국 참 큰일입니다.

  • 82. 오빵
    '16.4.19 9:31 AM (58.29.xxx.136)

    나 꿈꼬또. 기신 꿈꼬또~~~ 눈 깜박깜박~~~

    안되면 될때까지 거울 보고 연습하리다.
    안 넘어오기만 해봐. 캭.

  • 83. 앓느니죽지...
    '16.4.19 9:33 AM (115.140.xxx.180)

    다시 20대로 간다해도 저짓은 안해요 차라리 혼자살고말겠음

  • 84. ㅋㅋㅋ
    '16.4.19 9:44 AM (112.220.xxx.102)

    혼자서 슈퍼싱글 메트리스도 뒤집고
    가구도 막 옮기는데
    남친앞에서 음료수병 못따서 낑낑됩니당 ㅋㅋㅋㅋㅋㅋㅋ

  • 85. ..
    '16.4.19 9:48 AM (218.237.xxx.2) - 삭제된댓글

    그모습을 떠올리니 귀여워요..ㅎㅎ

  • 86. ..
    '16.4.19 9:50 AM (218.237.xxx.2) - 삭제된댓글

    그모습을 떠올리니 귀여워요..ㅎㅎ
    저도 가끔 병 뚜껑 따달라고 남편 한테 그러면 이것도 못따냐고 하면서 따주면서 으슥 하더군요.ㅎㅎ

  • 87. 읽다가 황당
    '16.4.19 9:50 AM (125.176.xxx.188)

    여자가 아니라 키우는 강아지나 고양이 이야기인줄
    한국에서의 여자는 이래야한다니.....ㅠ.ㅠ
    기가찬다
    한국 남자들의 삐뚤어진 환타지속 여자들의 행동 31가지라 해야 맞는듯!!!
    정신들 차리길
    이런 한심한 글에 호응하는 사람들은 뭐지ㅠ.ㅠ
    읽고 저항없는 여자들 댓글들에 더 황당.

  • 88. ..
    '16.4.19 9:52 AM (218.237.xxx.2) - 삭제된댓글

    그모습을 떠올리니 귀여워요..ㅎㅎ
    저도 가끔 쨈 뚜껑 따달라고 남편 한테 그러면 이것도 못따냐고 하면서 따주면서 으슥 하더군요.ㅎㅎ

  • 89. ㅇㅇ
    '16.4.19 9:59 AM (125.191.xxx.99)

    그랴... 자고로 여자는 한팔에 쏙 들어올 만큼 작고 귀여워야... 키는 163이 보기좋은거 같음.

  • 90. ..
    '16.4.19 10:06 AM (218.237.xxx.2)

    그모습을 떠올리니 귀여워요..ㅎㅎ

  • 91. .,,,
    '16.4.19 10:06 AM (175.113.xxx.147)

    이나이에 그걸 했다가는..ㅋㅋㅋ 나문희 처럼 치매검사 받으러 가야될듯....ㅋㅋㅋㅋ 20대로 되돌아가도 저건 못할듯 싶네요..

  • 92. ...
    '16.4.19 10:09 AM (119.197.xxx.61)

    무늬는여~ ㅋㅋㅋ 그러다 병원 끌려갔죠

    남자는 예쁘면 설렙니다 끝

  • 93. 999
    '16.4.19 10:09 AM (59.5.xxx.71)

    똥을 싸고 있네

  • 94. 흠..
    '16.4.19 10:20 AM (222.237.xxx.127)

    이 와중에 14번 문항이 서로 다른 내용으로 2개나 있는게 눈에 띔

  • 95. 푸하하하하하
    '16.4.19 10:26 AM (118.219.xxx.189)

    업빠~~ 저 쩌른 일곱짤인데
    저케 해도 되염??
    뿌잉뿌잉~
    뀨~~*^^*





    우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6. 한가지
    '16.4.19 10:29 AM (24.115.xxx.71)

    하는거 있네요. 남자 자켓 입고 남자 모자 써보기... 입으면 딱 맞아서 문제.

  • 97. ...
    '16.4.19 10:34 AM (220.67.xxx.168)

    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너무 웃겨요~~~

  • 98. ㅇㅇ
    '16.4.19 10:44 AM (211.117.xxx.29)

    저러던 여자랑 결혼한 유뷰남들이 설렐때는 ..

    부인과 아이가 친정가서 주말에 혼자 일때..(친구들과 놀수도 있고 혼자 집에서 치맥하면서 야구도 맘대로 볼수 있다고 하네요.찌르레기 폴더를 마음껏 열수 있는것도 포인트 !! )
    맞벌이한 아내가 용돈을 몰래 내 지갑에 넣어줬을때..( 나를 챙겨 주는거 같아서 설렌대요 )
    내가 바빠서 못 고친 세면대 배수관을 아내가 고쳐 놓았을때...(아내의 그 숨어 있는 재주에 매력을 느낀대요 )

  • 99. ....
    '16.4.19 11:05 AM (211.232.xxx.49)

    쵝오다~~
    잘 외워서 나도 이런 여자가 되자..
    잘 외워 뒀다가 이런 행동하는 여자를 잡자..

  • 100. ....
    '16.4.19 12:15 PM (122.34.xxx.208)

    ㅋㅋㅋㅋ 정말 잘 먹히나

  • 101. 저거 일본애들 하는짓 이에요..(일본만화에 등장)
    '16.4.19 12:47 PM (1.224.xxx.99)

    저런거 일본 순정만화의 단골소재거리에요~

    다들 한국일거라고 속지마세요~

    저 일본순정 매니아인데...보다가 무슨 일본순정만화 아이디어 뽑기했나? 생각들었어요.

  • 102. ㅇㅇ
    '16.4.19 1:21 PM (1.236.xxx.29)

    저도 이거 보면서 만화장면들 떠올랐어요
    일본거 아니더라도 순정만화에 많이 나오는 장면들 ㅎㅎ

  • 103. ,,
    '16.4.19 1:27 PM (182.221.xxx.31)

    댓글들 웃겨 넘어갑니다 ㅎㅎㅎ
    앓느니 죽지에서 시작~~ㅋㅋㅋ

  • 104. ..
    '16.4.19 1:31 P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뭥미...ㅡㅡ;;;

  • 105. ㅋㅋ
    '16.4.19 1:36 PM (1.232.xxx.221)

    볼에 바람 넣기...미친...

  • 106. ....
    '16.4.19 1:55 PM (58.237.xxx.39)

    제목을 바꾸셔야할듯...
    '남자들이 설레는 [어린]여자들의 행동'

  • 107. 저는.......
    '16.4.19 1:57 PM (14.42.xxx.49)

    몸매 좋으라고 운동했더니
    남자들이 도전해오네요
    몸이 좋답니다 헐...

    그래도 21번부터는 할만하네요
    운동하고 샴푸 진하게 한후
    머리 대충 말리고
    전화해 잠긴 목소리로 남자를 불러내
    손목을 확 낚아채서
    귓속말을 하며 수킨쉽을~

  • 108. ...
    '16.4.19 2:10 PM (175.117.xxx.60)

    놀고있다...기억했다 절대 저런 짓은 말아야지...남자 설레게 해서 뭐해?

  • 109. 보리보리11
    '16.4.19 2:24 PM (203.230.xxx.189)

    결론은 예뻐야...

  • 110. 아놔
    '16.4.19 2:38 PM (80.215.xxx.85)

    최근 읽은 82 글 중 제일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괄호 속 부연설명이 진짜 백미네요. 단 목이 짧고 굵으면 안 됨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까지 읽다 못참고 내려와서 댓글달고 다시 읽으러 올라갑니다. 댓글들도 기대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 ///
    '16.4.19 3:37 PM (14.53.xxx.193)

    무조건 어리고 이뻐야 좋아합니다요 ㅋㅋ

  • 112.
    '16.4.19 3:46 P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

    근데
    내가 하면
    "이기~이기~뭐 잘못 뭇나~~~"

  • 113.
    '16.4.19 3:47 PM (116.36.xxx.198)

    근데
    내가 하면
    "이기~이기~뭐 잘못 뭇나~~~"허경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 114. 무려30년전 재탕?
    '16.4.19 4:15 PM (181.233.xxx.36)

    1980년 잡지 하이틴에 이런내용 많았어요
    원래 일본잡지가 이런거 전문인데 갖다쓴..?
    그때도 두손으로 턱을 괸다 머 그런 내용 있어서 턱을 괴어 보곤했음

  • 115. 저런거해도
    '16.4.19 4:33 PM (128.134.xxx.137)

    몬생기면 꽝

  • 116. 000
    '16.4.19 4:39 PM (61.253.xxx.170)

    나도 모르게 읽으면서 볼에 바람 넣어봄 ㅋㅋㅋ
    저 뿐입니까???

  • 117. ...
    '16.4.19 4:54 PM (223.62.xxx.32)

    남자가 설레는 여자의 행동

  • 118. 저도저도
    '16.4.19 5:15 PM (121.165.xxx.230) - 삭제된댓글

    볼에 바람 넣어봤어요.
    터질라 그래요.

  • 119. 난 왜
    '16.4.19 6:35 PM (182.211.xxx.221)

    개콘 송영길이 생각나지..ㅋㅋㅋ

  • 120. ...
    '16.4.19 6:54 PM (223.62.xxx.202)

    남초 사이트 반응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반대 버전 없나요? 멋진 오빠 버전

  • 121.
    '16.4.19 6:58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천송이가 그랬습니다. 이뿌믄 됩니다.

  • 122. /////////
    '16.4.19 7:10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ㅋㅋ
    결말은 광야에 혼자 서있을것 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예쁘면 됩니다.
    예쁜 여자가 하면 다 예쁘고 못난 여자가 하면 444444444

  • 123. ////////
    '16.4.19 7:15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결말은 광야에 혼자 서있을것 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필요없고, 예쁘면 됩니다.
    예쁜 여자가 하면 다 예쁘고 못난 여자가 하면 444444444

  • 124. 처음본순간
    '16.4.19 7:41 PM (61.102.xxx.204)

    저거로 개그소재 있었잖아요.
    수지~
    수지 삐졌엉~

  • 125. 지나가다
    '16.4.19 8:06 PM (223.33.xxx.41)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많이 웃고 갑니다.

  • 126. 릴리안
    '16.4.19 8:32 PM (218.38.xxx.32)

    전 참고해야겠음요..ㅜ ㅜ.
    남자 설레는 건 어느나라 얘긴지..

  • 127. olo
    '16.4.19 8:45 PM (220.76.xxx.40) - 삭제된댓글

    저런 거 유치하고 전혀 안 먹힐 것 같죠?
    노노노노노.....80%이상의 남자들에게 어필 될고 실제로 커플인 이십 대 여자애들 잘 관찰해 보세요. 진짜 저런 행동들 많이 해요. 왜냐? 한국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성타입은 독립적이고 멋있어 보이는 어른여자보다 감싸줄 수 있는 귀여운 어른아이인 여자들을 더 좋아한다는 게 진실이죠.
    단, 이십 대 아닌 아주머니들이 남편에게 그대로 하면 토할 수도 있어요. 유부남들은 엄마같은 여자를 좋아하죠.

  • 128. 윗님...일본 만화에서나
    '16.4.20 7:55 AM (1.224.xxx.99)

    먹힐 수작질인데요....한국남자들 어린틱하는거 질색 합니다.
    애교도 애교 나름이지...토나올것 같아요.
    저거 남초사이트에서는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긴해요.
    한국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성타입은....애기 아닙니다.....잘난남자 엮고 심은 여자분 저러지마세요. ㅁㅊㄴ 취급 받아요.

  • 129. 윗님...일본 만화에서나
    '16.4.20 7:56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일본 드라마 여자들이 모자란척하고 방방 뜨죠..구역질나게...

  • 130. 일본냔....
    '16.4.20 7:57 AM (1.224.xxx.99)

    일본 드라마 여자들이 모자란척하고 방방 뜨죠..구역질나게요.
    이래서 일본 드라마가 한국에서 외면받죠. 딱 대문글처럼 구니깐..다 보이는 귀여움질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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