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용돈 얼마가 적당한가요?

용돈 조회수 : 4,149
작성일 : 2016-04-18 06:57:07
휴대폰비 집세 내주고 칠십 주고 있어요
하루에 이만원 쓰고 십만원은 여비로..
IP : 223.33.xxx.8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학년
    '16.4.18 7:03 AM (218.147.xxx.120)

    집에서 학교다닙니다
    핸드폰비 제가 내주고요
    입학할때 옷사주고
    그뒤로는 30만원주네요
    아이는 모자르다고 하구요
    모자르는 금액은 본인이 알바합니다
    40정도

  • 2. ㅇㅇㅇ
    '16.4.18 7:05 AM (223.62.xxx.223)

    집세 30 내주고 70은 들어요.ㅜ

  • 3.
    '16.4.18 7:05 AM (49.142.xxx.17)

    여자애인가요?
    저는 삼십주고 십만원정도는 더줄테니 모자르면 말하라 그랬어요
    처음부터 사십주면 자꾸 통이 커질것같아서요
    폰요금은 제가주고 오로지 용돈으로만 줘요
    너무 작게 주나봐요ㅠㅠ

  • 4. 3학년
    '16.4.18 7:13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핸드폰비, 교통비, 옷,파마등 제외하고
    오로지 지가 밥사먹고 하는돈만 35만원.
    그것도 모자라 가끔 신용카드 문자 오네요.
    과외로 버는돈은 따로 저금해주고요.

  • 5. 제제
    '16.4.18 7:13 AM (119.71.xxx.20)

    밥 사먹어야하는 기숙사에 있어요.
    월40주는데 이번달 입금일 보니 5만원정도 통장에 남아있더라구요.먹는데 관심없는 애에요.커피도 안마시고..

  • 6. .....
    '16.4.18 7:15 AM (175.114.xxx.217)

    기숙사에 살 때는 60 줬어요. 아침 저녁은 기숙사에서 주니까요.
    다음 학기부터는 원룸에서 지낼건데 백은 줘야할 것 같네요. 식사를
    직접 해결해야 하니까요.

  • 7. 와~
    '16.4.18 7:17 AM (101.250.xxx.37)

    저희는 신입생이라 그런가
    집에서 통학하고 20만원 줘요
    다음 달부터 교통비 5만원 더 주기로 했고요
    통신비나 옷이나 구두 이런건 제가 다 사주고
    그냥 밥먹고 차마시고 이런 용돈으로만 쓰는데
    많이들 주시네요;;
    모자르면 말하라 했는데 괜찬다고 하네요~

  • 8. 1학년
    '16.4.18 7:21 AM (27.35.xxx.189) - 삭제된댓글

    통학하는 아이 휴대폰비만 내주고
    40줍니다.

  • 9. Lemon Tea
    '16.4.18 7:24 AM (182.211.xxx.77)

    원룸사는데 오로지 용돈으로만(밥값, 간식값, 차마시는값)
    70줘요.
    다른 것은 다 따로 주고요.
    남자아이라 잘 먹나 봐요.

  • 10.
    '16.4.18 7:40 AM (116.125.xxx.180)

    엄청 많이 주시네요

  • 11. 카드하나
    '16.4.18 7:48 AM (211.36.xxx.239)

    아예주고 교통비며 다 그거로 쓰는데
    지난달 30 썼더라구요
    새내기라 누나 형들이 밥으로많이 사준대요
    내년부턴 두배로 뛸듯ㅋ

  • 12. ..
    '16.4.18 7:53 AM (1.232.xxx.209)

    알바해서 용돈벌어쓰게 하세요

  • 13. 15년전에도
    '16.4.18 8:00 AM (211.187.xxx.28)

    통학하면 4-50
    자취하면 60-70은 있어야 책도 사보고 미용실도 가고 애들이랑 놀러도 가고 술도 좀 마셔보고 했던거 같아요.

  • 14. ,
    '16.4.18 8:09 AM (115.140.xxx.74)

    기숙사에있는 두아들 각 50 줍니다.
    폰, 밥값, 지들용돈..

    원글님 적게주는건 아닌거같아요.

  • 15.
    '16.4.18 8:16 AM (1.233.xxx.136)

    헉소리 나게 많이 주시네요
    학교수업 들은날만 만원 주는데
    내아들은 많이 주고 남편은 용돈이 뭐가 필요하냐는 82

  • 16. ....
    '16.4.18 8:26 AM (203.239.xxx.69)

    월 50 주고 교통비, 통신비, 밥값 다 하라고 하구요
    그대신 옷이나 화장품 같은 소소한 건
    가끔 제가 사주고 해요...

  • 17. ㅎㅎ
    '16.4.18 8:31 AM (202.30.xxx.138)

    아, 근데 진짜 남편들 용돈에 비해 넘 후하게 주시는 듯...

  • 18. 아미
    '16.4.18 8:42 AM (39.118.xxx.94)

    집세,핸폰요금,과비나 MT비 다 내주고
    순수하게 먹는거만 주 10만원씩 줬는데
    더 줘야하나봐요
    댓글들 보니까...
    한창 먹을 나인데 아껴쓰는건지..더 달란 소릴 안해서..신경 안 썼더니ㅠ

  • 19. ...
    '16.4.18 8:52 AM (14.37.xxx.155)

    통학하는 여학생 30 줘요.
    교통비가 하루 6천원이라 빠듯할 것 같은데
    아직은 괜찮다고 하네요.

  • 20. 겨울스포츠
    '16.4.18 8:55 AM (39.7.xxx.234)

    홍콩에서 대학다니는 아이
    150만원 줍니다.
    세끼 다 사먹고,휴대폰비,교통비,기숙사 임대료 포함입니다

  • 21. 오렌지
    '16.4.18 8:57 AM (1.229.xxx.75)

    통학하고 휴대폰비 내주고 40줍니다
    옷.화장품.신발등은 방학때 알바해서 직접 마련하라고 했어요

  • 22. 2학년
    '16.4.18 9:01 AM (182.172.xxx.79)

    30 줍니다.
    집에서 통학하기 때문에 핸드폰, 옷값, 책은 제가 다 사주고...
    방학 동안에 아르바이트 했습니다만, 학기 시작하며 그만 두라고 했어요..
    저도 아이가 대학 입학하면 자기가 알아서 알바 뛰고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우리 부모들때와는 달라요.
    학습량, 과제, 시험, 퀴즈 등등이 너무 많고,
    공대인데, 고등학생 때와 별다르지 않네요..
    정말이지 알바 하면서 학교 공부 따라가는 대학생들은 대단한 학생들이에요...

  • 23. 에이
    '16.4.18 9:10 AM (175.223.xxx.212)

    남편 용돈이랑 비교하시면 안되죠...

    저도 직장인이지만 대학생때 용돈 훨씬 많이 썼어요.
    지금은 점심값 택시비 커피 가끔 저녁약속 있음 n분의 일하는 정도지 야근하면 식대나오고 간식도 회사에서 주고 돈쓸 시간도 없고...

    학교다닐땐 단순히 비교해도 프린트하는거 한장도 회사돈이 아니라 내돈 내고 해야하고 영화도 보고 공연도 보고 맛집도 찾아가보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무엇보다 남친도 있고 시간은 남고 하고싶은거 많으니 돈이 들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 24. ..
    '16.4.18 9:40 AM (221.149.xxx.208) - 삭제된댓글

    저희 딸은 신입생.
    지하철로 집에서 통학하는데
    용돈 한달에 50만원 줍니다.
    옷은 주로 제가 사주고, 책도 사줬고, 핸드폰비도 내주고
    주로 먹고, 왔다갔다 하면서 작은 악세사리나 립스틱 정도 사는 것같아요.
    워낙 많이 쓰는 아이 아니라서 남으면 저금도 하고요.
    주변에 보니 대략 40만원 정도나 50만원 정도 주시더라고요.
    알바하는 것보다 공부하고 학점 관리하는 게 나을 것같아서
    혹시 모자라면 얘기하라고 했는데 그간 모아둔 돈이 제법 많은 아이라서 모자라지는 않을 것같아요.
    우리 집에서 돈 쓰는 사람은 아이 밖에 없는 듯도 합니다.

  • 25. 저도
    '16.4.18 9:52 AM (122.153.xxx.67)

    아이들 둘
    각 순수 용돈만 40만원 주는데

    남편은 용돈은 안줘요.
    본인이 알아서 쓰니까요.
    그렇다고 남편이 애들마냥 40만원 이내에서 쓰겠어요?

    전부는 아니어도 경제활동하는 남편들은 집에서 받는 돈 말고
    더 쓸 돈이 있죠.
    이도 저도 아니면 몇년에 한번씩 카드빚 빵 터트리던데요.

  • 26. ..
    '16.4.18 11:50 AM (210.90.xxx.6)

    순수 용돈 50만원 줍니다.
    지난달 보니 통장에 반정도 남아 있더군요.
    부모품에 있을때나 그러지 싶어 여유있게 해 주는편입니다.

  • 27. ..
    '16.4.18 12:26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남편 용돈 안주신다는 님은
    그럼 남편은 용돈을 어디서 마련할까요
    따로수당이 나온다는 것인데요
    그럼 연봉에 포함 안되는 돈이네요
    좋은 회사네요
    아고
    제발 남편이 용돈 아닌 돈에서 단돈 만원이라도 쓸 수 있다면
    신세계일거 같아요
    부러버요

  • 28. 회사에 따라
    '16.4.18 2:16 PM (198.7.xxx.80)

    수당나올 곳 많죠. 출장비도 나오고 야근 특근 수당도 나오고 연구원은 연구비도 나오고 특허비도 나오고 인센티브도 나오고..소소하게 월급외에 몇 십은 나오니 그거 쓰면 돼요.
    급여통장외에 수당 통장 따로 있는 경우 많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235 자랑 좀 할께요 5 ㅇㅇ 2016/04/29 1,329
553234 서울시청근처 아침식사할수 있는 식당? 3 냠냠 2016/04/29 2,526
553233 다나와 펌글 / 중고폰 할인 지코 2016/04/29 649
553232 암걸리기 전이래요. 근데도 안 무서워요 29 .. 2016/04/29 15,607
553231 주방 씽크대 추천 해주세요(한샘, 리바트) 5 @@ 2016/04/29 3,646
553230 돈버는게 쉬운 분들 계신가요 4 ㅇㅇ 2016/04/29 3,020
553229 제주도 여행갑니다. 여행지 맛집 추천부탁! 7 딴길 2016/04/29 2,372
553228 착한 공주랑 못된 무수리 중에 누가? 12 호기심 2016/04/29 2,856
553227 이거 기자가 안티인거맞죠 1 마름 2016/04/29 902
553226 육개장 제육덮밥 맛집 4 2016/04/29 1,591
553225 주병진은 박피 많이해서 얼굴이 벌건건가요? 5 .?? 2016/04/29 5,259
553224 우울증 치료 도움부탁해요 4 우울 2016/04/29 1,249
553223 학원가 수백만원대 소논문 장사 6 참... 2016/04/29 2,341
553222 햇빛알레르기 같은데요 4 피부 2016/04/29 1,722
553221 내일 검정 스타킹 2 Puha 2016/04/29 1,214
553220 니코 자연산이냐? 2 제이 2016/04/29 1,347
553219 꽃값 원래 이렇게 비쌌나요? 9 2016/04/29 2,331
553218 왜 저의 식욕은 언제나 구체적일까요? 3 깍뚜기 2016/04/29 1,893
553217 시댁 형님 동생 축의금 얼마할지 조언부탁이요~~~ 9 도움 2016/04/29 1,661
553216 요실금 치료기 이지케* 효과 있나요? 13 파란하늘 2016/04/29 4,974
553215 진짜 남편은 저의 반의 반도 부모노릇 안하고 사는듯 해요 19 짜증 2016/04/29 4,684
553214 파파이스 드뎌 떳어요~~ 9 하오더 2016/04/29 2,446
553213 전화번호가 없어지게 생겼어요. 5 ... 2016/04/29 1,725
553212 허리돌리기가 한쪽 방향으로만 잘 되요. 1 허리돌려 2016/04/29 716
553211 (대전)어린이날 무료 행사 "엄마 나에게 이런 세상을 .. 아회마을 2016/04/29 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