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음모론 소설은 맞지 않네요.

국정화반대 조회수 : 3,785
작성일 : 2016-04-17 01:43:16

저도 처음엔 위기에 몰아넣고 전원구출로 닥을 치켜올리는 시나리오를 준비했다가 결국 빠른 침몰로 인한

실패구나로 여겼는데요..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시청후에 소감은 확실히 전원구조 시나리오보단 그냥 고의 침몰에 한표 겁니다.


10시에 청와대에서 해경 통해 승객이 선실에 있다는 걸 처음 감지한 거로 통화내용에 나오는데

그렇다면 그때라도 구하기 시작했어야죠

 빨리 빨리 출동시켜 !! 이런 메시지 하달내용이

통화에서 나와야 하고 그래서 11시 전원구조 속보랑 맞아 떨어지는데...


전혀!!~~ 그냥 10시 통화에서 선실에 있다는 거 해경통해 보고 들었는데도 이런 ~~ 젠장 정도로만 끝나고 있네요.

이건 전원구조를 위한 사전 준비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구조정이 몇척 이나 대기하고 있는지 이런 상황파악이

그전에 (처음 보고 받았다는 나오는 9시 시각)에 나와야 하는데 전혀 그런 얘기 없잖아요.

그저 123정 한대 와있구나 확인하고 현장사진 보내달라는 재촉만 1시간 내내 하고 있다는 겁니다.

다른 주위에 구조정, 헬기 구조하는 해경 몇명 정도 투입되고 있는지 아님 적어도 대기되어 있는지 그런 내용 전혀 없어요.

이건 시나리오가 구하려는 시도 준비 자체에 대한 보고 명령이 없다는 이야기에요.


결국


애초 구하려는 작전 자체가 없었다에 한표입니다. 아쉽게도...

IP : 180.71.xxx.3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7 1:48 AM (211.202.xxx.3)

    바로 구조..

    그들은 임팩트가 약하다고 봤을지도 모르죠



    전원구조로 지지율을 올리자..와

    전원사망으로 시선을 돌리자..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했을까요

    그 버러지 보다 못한 것들이

  • 2. ...
    '16.4.17 1:52 AM (211.202.xxx.3)

    저도 처음엔

    우연한 사고 ㅡ 소식 듣고 급하게 기획 ㅡ 생각보다 빨랐던 침몰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젠 사전기획 가능성도 보여요

  • 3. 그쵸
    '16.4.17 1:53 AM (122.46.xxx.101)

    전혀 구할 맘이 없었다는 게 통화를 통해 드러났어요
    MBC의 전원구조 오보와 함께..

  • 4. 천벌 받을 것 들
    '16.4.17 1:54 AM (112.184.xxx.37)

    그 새끼가 왜 그런 현수막을 지네 교회 앞에 걸었겠어요. 선박주이자 교주 유벙언이란 자 말이에요.

    저는 아직도 그 내용이 생생합니다.

    "김기춘 우리가 남이가" 와 "갈 때 까지 가보자" 라고 써있던 현수막 말이에요.

    대체 저 사고와 박근혜 비서실장이던 김기춘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저런 현수막을 걸었을까요?

    여러분 같으면 본인이 사고를 냈는데 아무 관계 없는 사람 이름을 들먹이겠습니까?

    저는 저 현수막을 보는 순간 어떤 자들이 꾸민 짓인지 바로 알았습니다.

  • 5.
    '16.4.17 1:54 AM (61.72.xxx.248)

    언딘과 관련된 음모론이 더 신빙성있게 느껴지는지.
    아예 보고를 못 받게 누군가 모처로 데리고 갔다가.
    그러니 뜬금없이 눈동자 풀린채 7시간만에 나타나 구명조끼 어쩌고 저쩌고
    닭머리 같은 질문하고 앉아나 있는.

  • 6. 그리고
    '16.4.17 1:55 AM (180.71.xxx.39)

    123정은 해경인지 국정원인지 하여튼 작전수뇌부의 지시만 기다리며 있던 선원 몇명만 구하러 간 거였어요.
    그러니 123정이 오자마자 정신없이 타는 순간에서 조차 선실에 아이들과 승객은 절대 못나오게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을 해대면서 빠져 나간 거고요.

    그리고 사고 조사 구실로 선원 몇명을 국정원은 취조로 불러대면서 입단속을 해대고요.
    이들 입장에선 선원도 살리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

  • 7. ...
    '16.4.17 2:10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부정선거 또는 쿠테타 등
    부정으로 만든 정권은
    그 정권의 정당성을 만들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기획하고 만들고 하지요.

    이런 사건이 났을 땐 이 사건을 멀리 떨어뜨려서
    커다란 역사 속의 한 부분으로 보면 훨씬 그림이 더 잘 보입니다.
    사건을 만든 사람들이 간과한 건
    데크놀로지의 발달로 너무 많은 증거들이 드러난다는 겁니다.

    아마도 1960년대 1970년대라고 생각을 하고 만들었던 거 같습니다.

  • 8.
    '16.4.17 2:13 AM (220.121.xxx.167)

    당시 위기에 처해 여론을 다른곳으로 전환시켜야 했던 국정*과 부정선거와 무능으로 뭔가 돌파구가 필요했던 청*대가 머리 맞대어 만든것이 바로 세월호 참사인건 확실한것 같은데 첨엔 그렇게 큰 배가 넘어갈지 상상도 못했을거예요.
    그래서 느긋하게 대처하다 나중에 배가 넘어가고 선수만 보인다하니 큰일났구나 싶고...
    어차피 다 못구할바엔 다 죽이자?
    아니면 국정원과 청와대가 같이 일은 벌였을지라도 목적은 다르니 그들이 생각하는 결과물은서로 달랐을지도요.

  • 9. ...
    '16.4.17 2:17 AM (108.29.xxx.104)

    부정선거 또는 쿠테타 등
    부정으로 만든 정권은
    그 정권의 정당성을 만들기 위해서
    무엇인가를 기획하고 만들고 하지요.

    이런 사건이 났을 땐 이 사건을 멀리 떨어뜨려서
    커다란 역사 속의 한 부분으로 보면 훨씬 그림이 더 잘 보입니다.

    다른 소설을 조금 덧 붙이자면

    사건을 만든 사람들이 간과한 게
    데크놀로지의 발달로 너무 많은 증거들이 속수무책으로 드러난다는 겁니다.

    아마도 1960년대 1970년대식 사고로 기획됐지 않았을까 그렇게 추측해봅니다.

  • 10. 그렇죠..
    '16.4.17 2:18 AM (124.146.xxx.101)

    정치적으로 청와대나 국정원이나 양쪽 모두 심각하게 코너에 몰려서 국면전환의 필요성이 절대적이었죠....

    늘 위기국면을 그 따위 조작질로 넘겨왔으니까...몸에 밴 습관대로....ㅠㅠㅠㅠㅠㅠ.

  • 11. ...
    '16.4.17 2:19 AM (211.202.xxx.3) - 삭제된댓글

    윗님 말흠처럼

    국정원은 그 오렌지 조끼 인간랑 관련된 뭔가를

    늦게 보고받은 청와대 일부는 이걸로 지지율 반등을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더 우왕좌왕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 12. ...
    '16.4.17 2:22 AM (211.202.xxx.3)

    윗님 말씀처럼

    국정원은 그 오렌지 조끼 인간랑 관련된 뭔가를 미리부터 기획했고

    사고 소식 전해들은 청와대 일각에서 지지율 반등을 위한 뭔가를 진행했고

    서로 다른 목적 때문에

    더 우왕좌왕이었을 수도 있겠네요

  • 13. 참고로
    '16.4.17 2:25 AM (220.121.xxx.167)

    국정원과 박그네의 전신은 중앙정보부와 박정희죠.
    의문의 변사체나 죽음과 조작이 넘치고 넘쳤던 시대..

  • 14. 저도
    '16.4.17 2:26 AM (183.101.xxx.9)

    저도 이상한게요
    어차피 닭지휘하에 전원구조쑈를 할거였으면
    도대체 왜 미리 딱 찝어서 선원인지 뭔지모를인간들을 먼저 구조했는지 궁금해요
    기다렸다가 쑈할때 같이 데리고 나올것이지.
    또 구조쑈가 망했구나 싶어서 포기한거라면 오렌지맨포함 갑판에 미리 나와있던 걔네들은 왜 구한거죠?
    포기할거면 다포기하지 걔네는 왜 구한거에요?
    저도 애초부터 쑈고뭐고 그냥 다 구할생각이 없던거같아요

  • 15. 이 정권하에선
    '16.4.17 2:33 AM (180.71.xxx.39)

    절대 진실규명 안되죠.
    모든 수사선상에서 국정원과 청와대를 빼고 시작을 하는데 무슨....ㅉㅉ
    정말 쓰레기들 그 죄값 다 받고 갈 수 있도록 절대 지금 죽지마라 ㅉㅉ

  • 16. 인당수
    '16.4.17 2:33 AM (178.190.xxx.0) - 삭제된댓글

    공양미 삼백석이 맞는거 같아요. 갸가 그렇게 효녀라면서요?
    근데 지 목숨은 아까우니 남의 목숨, 그것도 때묻지 않은 순수한 영혼을 제물로 바친거죠.

  • 17. ...
    '16.4.17 2:34 AM (211.226.xxx.244) - 삭제된댓글

    살린 자들이 범인이고 공범.
    침몰시키는 게 체제유지에 유리하다 판단했다는 걸까요?
    국정충들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과거를 봐도 현재를 봐도 도저히 상상불가. 표의원님 도와주세요!!

  • 18. 정권 위기 전환용으로
    '16.4.17 2:35 AM (74.74.xxx.231)

    그냥 침몰시킨다는 것은 이해 불가.

    침몰시키고 북한이 그랬다고 하면 이해 가능.

  • 19. ...
    '16.4.17 2:36 AM (211.226.xxx.244)

    살아남은 자들이 범인이고 공범.
    침몰시키는 게 체제유지에 유리할거라 판단했다는 걸까요?
    국정충들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과거를 봐도 현재를 봐도 도저히 상상불가. 표의원님 도와주세요!!

  • 20. ...
    '16.4.17 2:38 AM (211.226.xxx.244)

    헐... 공양미 삼백석

  • 21. 그건 아니죠
    '16.4.17 2:41 AM (180.71.xxx.39)

    침몰시키고 북한이 그랬다???

    침몰된 후 해경이 안 구했다? 못구했다? 이게 진실규명의 쟁점인데
    북한이 그랬다? 이건 애초 시나리오에 없었기에 못 써먹습니다. 써먹고 싶어도..

    아무리 북한 초능력을 갖고 있다하더라도 어떻게 해경을 사주해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들을 못구하게끔 할 수 있겠나요???

    그러니 문제인거죠.

  • 22. 몇명 구조했다가
    '16.4.17 2:41 AM (124.146.xxx.101)

    이러쿵 저러쿵 말 많으면.... 구조하는 것 보다 아예 모조리 묻는게 낫다고 판단했을 거라는.... 미확인 추측성 소설? 이 있습니다.

  • 23. 해경이
    '16.4.17 2:45 AM (180.71.xxx.39)

    모든 민간구조선을 다 물리치고 딱 배 한척 구조함도 아닌 몇명 실어나르는 구조정 123정 한대 갔다는 거 자체가 구조의 목적이 아닌 탐지선의 입장으로 갔음을 방증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는 거짓 부렁만 언론에 해대고...

    딱 티비로 볼 때도 저렇게 큰 배가 누워 있는데 달랑 거리는 아주 소형 보트 같은 것만 갖다대면서 어떻게 구조를 하지? 이 생각이 들던데요. 진짜 이상하네?? 이 생각을 저만 한 건가요??

  • 24. 좌초하도록 내버려둔 거
    '16.4.17 2:53 AM (91.109.xxx.85)

    실소유주가 애당초 구할 생각이 없었던 거죠.
    보험문제든 뭐든.

  • 25. 침몰 시키면서
    '16.4.17 3:13 AM (74.74.xxx.231)

    북한이 침몰시킨 것이라 주장할 수 있게 꾸밀 계획이었는데, 그 계획을 실행하는 데에 차질이 생겼고, 그래서 뭘 해야 할 지 몰라 우와 좌왕 했을 수는 있어요.

  • 26. 에이
    '16.4.17 3:19 AM (180.71.xxx.39) - 삭제된댓글

    그런 계획이 섰다면 뭐하나 단초라도 발견되어야죠. 어뢰

  • 27. 이런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16.4.17 3:21 AM (211.226.xxx.244) - 삭제된댓글

    유병언이랑 뭐가 틀어져서, 유병언이 뭘 폭로하려했고,
    이에 국정원은 소유선박을 이용해 남파간첩 유병언의 대량살상사건을 기획했으나,
    날고기는 유병언이 너무 완벽하게 도주(혹은 극적으로 딜에 성공)해 간첩조작건은 실패.

  • 28. 이런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16.4.17 3:23 AM (211.226.xxx.244) - 삭제된댓글

    쿵짝이 맞던 유병언이랑 사이가 틀어져서, 유병언이 뭔가를 폭로하려했고,
    이에 국정원은 소유선박을 이용해 남파간첩 유병언의 대량살상사건을 기획해 입막음과 지지율 일거양득을 꾀했으나,
    날고기는 유병언이 너무 완벽하게 도주(혹은 극적으로 딜에 성공)해 간첩조작은 실패?

  • 29. 에이
    '16.4.17 3:24 AM (180.71.xxx.39)

    그런 계획이 섰다면 뭐하나 단초라도 발견되어야죠. 어뢰 한쪼가나 탄피 하나라도
    그 시나리오를 만들었다면 왜 해경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작전을 시작하나요?
    또한 해경이 우왕좌왕했다면서 선원만 골라 태우고 나가나요??
    뭘해야될지 몰랐다면서 계속 골든타임 이틀씩이나 구조 안하고 놔두나요? 그것도 언론엔 대대적인 수색과 구조활동하고 있다고 거짓보도를 하면서요. 우왕좌왕으로는 설명 안되는 고의와 방조가 있어요.
    배 침몰후 아이들 생존에서 죽음 간주 시간까지요.

  • 30. 이런 소설을 써보았습니다
    '16.4.17 3:35 AM (211.226.xxx.244)

    쿵짝이 맞던 유병언이랑 사이가 틀어져서, 유병언이 뭔가를 폭로하려했고,
    이에 국정원은 소유선박을 이용해 남파간첩 유병언의 대량살상사건을 기획해 입막음과 지지율 일거양득을 꾀했으나,
    날고기는 유병언이 너무 완벽하게 도주(혹은 극적으로 딜에 성공)해 간첩조작은 실패?

  • 31. ...
    '16.4.17 3:37 AM (1.238.xxx.34)

    제가 방금.다시보기로봤는데
    청와대에서 해경에게 그런데 승객들은 지금어디있어요? 물어본시간이 10시 52분이에요
    그때 뉴스로 배가 다 가라앉은걸 보면서 통화하는것같았고
    해경이 승객들대부분 선실에있습니다 라고말하는거 듣더니
    망연자실하면서
    선.실.에있다구요????
    이렇게 되묻더군요
    일부러 구조를안시킨게아니고
    각자 자기 자리만 지키려 애쓰다가 실제.구조에서 중요한걸 놓친것같아보이더군요 휴..

  • 32. 그리고....
    '16.4.17 3:51 AM (180.231.xxx.179)

    7시간뒤 나타나....


    학생들이 구멍조끼 입고 있었다면서 발견하기 힘듭니까?


    에휴.....

  • 33. ...
    '16.4.17 4:22 AM (211.226.xxx.244)

    공주님 모르게, 국정원 독단의 과잉충성이었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나서도 절 위해서 했다는데 뭐~~~~이러고 끝났을듯.

  • 34. 꼬리자르기
    '16.4.17 4:25 AM (125.185.xxx.178)

    라 생각되기도 해요.
    오하마나호를 타기로 된 애들을 세월호에 태워
    국정원 관리임을 지우고 사건으로 사건을 덮는
    70년대식 사고로 사건을 기획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비오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잠이 안오네요.

  • 35. ...
    '16.4.17 4:34 AM (211.226.xxx.244)

    저도 오늘밤은 잠이 안와요.
    잠못드는밤 이런 싼티나는 소설이나 쓰고 있게 해준 국정원과 닭, 참 고맙네요ㅜㅠ.

  • 36. ...
    '16.4.17 8:56 AM (58.230.xxx.110)

    음모론이다 단정하지마세요...
    처음에 저도 이런말하면
    주위서 다 병이라고 했어요...
    근데 지금 이나라꼴 보면
    어떤 소설 어떤 영화보다 더 하잖아요?

  • 37. 지옥에 꼭 가길
    '16.4.17 9:27 AM (221.151.xxx.105)

    지옥이 있다면 어린생명들을
    차디찬 물 속에서 공포에 떨다가 죽게한
    나쁜 사람들을 최고의 지옥에 보내주세요
    살아서 지옥을 맛보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가들아 다시 태어나거들랑
    건강하고 밝게 오래오래 살아라

  • 38. 연극
    '16.4.17 9:42 AM (116.38.xxx.19)

    시나리오와 무대도 준비되었고 연극이 시작되었는데.
    밤새 술먹은 여주인공이 대사를 잊어버려서 연극내내 여주인공 입만 보다가 연극이 끝난것 같네요.

  • 39.
    '16.4.17 10:31 AM (218.49.xxx.190)

    부모들가슴은 얼마나 찢기고 미어질까요
    우리아이들이 이나라에서 안전을 그것도 국가가
    안전을 위협하고있다면 흠 이민가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609 광명 코스트코 근처 태영 데시앙 오피스텔 투자는 어떤가요? 고민 2016/05/08 1,226
555608 싸고 좁은평수사니 별 진상들천지네요 74 싫다 2016/05/08 26,633
555607 사람이 좋다(박원숙 편) 2 다누림 2016/05/08 3,823
555606 제주도 휴애리 VS 제주허브동산 VS 한림공원 선택 좀 해 주세.. 12 2016/05/08 2,677
555605 일렉기타, 어디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11 질문 2016/05/08 690
555604 예전에 새로운 사장이 비서뽑는거 보고 11 ㅇㅇ 2016/05/08 4,409
555603 우리나라는 외국인이랑 결혼하는거에 너무 민감해하는것같음 16 ㅁㅁ 2016/05/08 3,920
555602 기숙사학교에 자녀를 보내신 분은... 3 ... 2016/05/08 2,389
555601 팽목항 동거차도 주민여러분 감사해요 11 ㅇㅇㅇㅇ 2016/05/08 1,503
555600 돈코츠라멘은 어떤 맛인가요? 6 음식 2016/05/08 1,346
555599 글루텐 알러지 2016/05/08 920
555598 가정에 문제가 있는 남자들의 특성이 따로 있을까요 8 . . . 2016/05/08 2,770
555597 40중반 이후 분들 혼자서도 쇼핑, 나들이 잘 20 하시는지요 2016/05/08 6,080
555596 어제 화딱지 나는 사건 8 ... 2016/05/08 2,587
555595 뻔뻔한 인간에게는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2 오월이 2016/05/08 1,136
555594 오쿠에서 뭘 하면 제일 맛있는지 알려주세요. 8 오쿠 2016/05/08 2,536
555593 죄송해요 내용은 펑 할께요 9 ... 2016/05/08 2,011
555592 맞선 후 바로 애프터 없으면.. 17 ㅣㅣ 2016/05/08 7,826
555591 시댁 자랑 하려고요.^^ 15 핑크 2016/05/08 5,033
555590 혹시 망원역 근방 사시는분들 계신가요? 집 매매하려는데 고민이네.. 4 ... 2016/05/08 1,344
555589 돼지고기 김치찌개 끓인 것 보고 남편이 야단이라 질문드려요.. .. 91 ... 2016/05/08 17,473
555588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15 에효 2016/05/08 3,437
555587 손혜원 연구가 시작 되었다 6 손혜원 2016/05/08 2,115
555586 썬그리 5 여행 2016/05/08 1,000
555585 고기좋아하는데 장수하시는 분 14 ... 2016/05/08 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