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전문 가사도우미 써보신 분

반찬 조회수 : 5,423
작성일 : 2016-04-12 16:11:35

집에 와서 국이랑 반찬 몇가지 일주일 먹을 거 한꺼번에 만들어주시는 분 있다던데

혹시 써보신 분 계신가요.

행사음식 주로 하시는 출장 요리사까진 아니고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해 집밥 만들어주는 도우미가 계시다고요.

사먹고 사다 먹는 것도 한계가 있어

한번 도움을 받아보고 싶어서요.





 

IP : 203.255.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2 4:31 PM (221.166.xxx.208)

    가사도우미 업체에 음식만 잘 하실분이라고 요청하시면 돼요~ 저는 애들 어릴때 음식만 하시는 분이 와서 3-4시간 만에 여러 종류 반찬을 순식간에 해 주셨어요. 원글님의 식성과 선호하는 요리방법을 구체적으로 말해주셔야 해요~집마다 좋아하는 요리법이 다르잖아요

  • 2. 궁금
    '16.4.12 4:36 PM (211.172.xxx.248)

    3-4시간만에 몇가지나 만들어주시나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메뉴는 미리 주문을 하는건가요?
    냉장고 뒤져서 해주시는 건가요?
    장은 주부가 미리 봐 놔야하는거죠?
    양념이나 소스류가 찾는게 없으시면?

  • 3. ...
    '16.4.12 4:50 PM (183.78.xxx.8)

    그런분은 시간당 얼마나 받으시나요?

  • 4. ...
    '16.4.12 5:40 PM (2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메뉴는 제가 몇 가지 정해서, 알맞은 재료를 구입해 뒀어요~ 제가 정한 메뉴로, 선호하는 음식 조리법을 미리 말씀드렸어요. 시간당 급여는 여러 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저는 애들 때문에 정신없을때 다행히 좋은 분 만나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 5. ...
    '16.4.12 5:43 PM (2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메뉴는 제가 몇 가지 정해서, 알맞은 재료를 구입해 뒀어요~ 제가 정한 메뉴로, 선호하는 음식 조리법을 미리 말씀드렸어요. 시간당 급여는 여러 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저는 애들 때문에 정신없을때 다행히 좋은 분 만나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제가 도움받은 분은 3-4시간에 찌게나 전골 3가지, 국 2가지, 나물 몇 가지, 김치겉절이 같은 며칠 두고 먹을것들을 해주셨죠.

  • 6. ...
    '16.4.12 5:45 PM (221.166.xxx.208)

    메뉴는 제가 몇 가지 정해서, 알맞은 재료를 구입해 뒀어요~ 제가 정한 메뉴로, 선호하는 음식 조리법을 미리 말씀드렸어요. 시간당 급여는 여러 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저는 애들 때문에 정신없을때 다행히 좋은 분 만나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제가 도움받은 분은 3-4시간에 찌게나 전골 3가지, 국 2가지, 나물 몇 가지, 김치겉절이 같은 며칠 두고 먹을것들을 해주셨죠. 음식 후 간단히 설것이정리 해 주셨어요

  • 7. ...
    '16.4.12 5:54 PM (59.12.xxx.253)

    한번 부탁해보시는데..전 별로일듯요.
    반찬 도우미까지는 아니고 제가 주3일 부르거나 종일부를 때 반찬까지 부탁드려서 먹어봤는데요..

    음, 뭐랄까 좀 지나면 반찬맛이 질리더라고요.

    제가 도움받았던 분들은 50대 중후반 분들이라..반찬 만들때 기름도 많이 사용하셔서 나물이나 밑반찬 다먹어갈 때 밑에보면 기름이 흥건~.
    처음 한두번은 괜찮은데 몇번 먹다보면 ..저는 질리더라고요.

    그리고 끓일 수 있는 반찬, 국종류가 정해져 있어요.
    이를테면 생선조림은 못한다던가..등등.

    반찬은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만들어주시기도 하고,
    아니면 저희집 오시던 도우미분이 연세드신 분 집 갈때는
    가는길에 집근처 장에서 장봐가지고 가서 음식만들어드린다고 하던데 보통은 재료준비해놓고 부탁드려요

  • 8. ...
    '16.4.12 5:58 PM (59.12.xxx.253)

    음식 잘하시면. .간단하게 청소만 하시고(32평 화장실은 물뿌리는정도로만 하고 청소기돌리고 밀대밀고) 반찬 3가지에 국 한가지정도까지 하는것 4시간에 하시던데요.

  • 9. 저는
    '16.4.12 6:34 PM (222.120.xxx.226)

    오시던 도우미분께서 요리를 좋아한다고하셔서 부탁드린적이 있어요
    시간을 쪼개서 반찬이나 국을 끓여주시고
    제가 장봐놓으면 있는재료로 해주셨어요
    아님 도우미께서 장봐오시면 영수증보고 후불로 드리는 방법도 있구요
    두분이서 상의하세요

  • 10. ...
    '16.4.12 8:06 PM (221.166.xxx.208)

    저희 집은 청소 안하고 음식과 설겆이만 하셨어요~업체에 음식만 잘하시는 분 부탁드렸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988 잠실 근처에 과잉진료 하지 않는 치과 아시는분~~ 4 알고싶어요 2016/04/23 2,063
550987 왜 제가 쓰는 립스틱은 단종이 잘 될까요? 3 꾸준히 2016/04/23 1,620
550986 저랑 입맛 비슷하신 분 계신가요? 6 .. 2016/04/23 1,345
550985 나이가 드니 날씨 영향을 바로 바로 받네요 1 ㅇㅇ 2016/04/23 801
550984 김무성은 대통령 끝났어요? 11 ** 2016/04/23 3,169
550983 어제 승환님 스케치북에 나오셨네요 3 옥시불매 2016/04/23 769
550982 새끼냥이 3주된 애 우유를 거부헤요. 9 냥이 2016/04/23 1,161
550981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캄보디아인 3 ... 2016/04/23 2,424
550980 집에 YG사옥처럼 산소가 들어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 6 산소 2016/04/23 3,415
550979 저희애 수술부위가 벌어졌어요 5 조언주세요 2016/04/23 2,541
550978 내가 박이라면 차라리 안철수를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20 ... 2016/04/23 1,389
550977 공기청정기 없는데.. 급한데로 분무기로 물 뿌려서 바닥 닦으면 .. 4 ㅇㅇㅇ 2016/04/23 2,240
550976 시조카 결혼식에 검정 원피스는 좀 그런가요? 24 진달래 2016/04/23 10,444
550975 SNS에 분별없이 글 올리는 아이 대책 좀... 1 2016/04/23 1,467
550974 이것도 병이겠죠.. 3 ㅠㅠ 2016/04/23 910
550973 미디어오늘 전자책 무료공개 결정-김종필 증언 반박 3 왜곡방지 2016/04/23 850
550972 더민주당의 정체성은 도대체 뭡니까? 의료민영화 찬성 15 ........ 2016/04/23 1,689
550971 노유진 대체 팟캐스트 추천 해 주세요 3 노유진안녕 2016/04/23 1,088
550970 신생아 키워보신분들께 질문이요^* 11 .. 2016/04/23 1,483
550969 스텐냄비 닦을 때 어떤 수세미가 답인가요? 9 철수세미,초.. 2016/04/23 3,095
550968 [기사] 김재경, 새누리·국민의당 통합 검토 시사 18 ㅇㅇㅇ 2016/04/23 1,853
550967 태국이나 베트남 쌀국수가 라면보다는 훨씬 낫겠죠? 3 ... 2016/04/23 1,808
550966 이효리가 더는 소길댁이 될 수 없는 이유 24 소길댁 2016/04/23 28,355
550965 방아잎 아세요? 26 궁금 2016/04/23 3,765
550964 꽃게 알 성장이 궁금해요. 4 꽃게철 2016/04/23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