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 시리즈

응답 조회수 : 1,805
작성일 : 2016-04-12 13:21:00
요즘 케이블에서 응사 재방해서 보고 있어요
안봤던 드라마라 보고 있는데요

이때는 주연보다 조연급 손호준,이성균?이 나오는게 더 잼나네요

응칠과 응팔 애청자였는데 응사는 남녀 주인공 케미라고 해야하나
그게 좀 부족해 보이고 설레지도 않네요

응칠때 서인국
응팔때 박고검 류준열 만큼의 화제성도 정우는 별로 였던것 같아요

남주,서브조연 합쳐서 응답시리즈 화제성 매력남을 꼽자면
류준열 ㅡ서인국ㅡ유연석ㅡ박보검ㅡ정우ㅡ서인국형 이렇네요

응사때는 정우보다 유연석이 훨씬 인기 있었을것 같아요
요즘 박보검 류준열 같은 인기나 화제성면에서 응사가 가장 떨어졌을것 같은데 맞나요?

드라마 끝난지 한참인데 뒷북 함 쳐봅니다
IP : 220.121.xxx.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팔은 봤고요
    '16.4.12 1:25 PM (122.40.xxx.31)

    응칠 보자고 딸이 야단인데요.
    온 가족이 볼 만큼 재미있나요~

  • 2. 원글
    '16.4.12 1:25 PM (220.121.xxx.39)

    응팔이 제일 잼있고 응칠도 잼 있어요

  • 3. ,,
    '16.4.12 1:29 PM (116.126.xxx.4)

    응팔은 초반때만 잼있었어요. 우에 그래 멋지게 망쳐놨는지 여기서 서로 싸우던 남편이 택이냐 정환이냐는 문제가 아니에요. 선우 보라 위주로 가면서부터 그래된거 같아요

  • 4. 음..
    '16.4.12 1:33 PM (110.8.xxx.118)

    1997 은 매니아적 인기랄까? 1994 가 훨씬 더 화제였어요. 당연히 시청률도 훨씬 높았구요.

    제 주위에서는 1997 때만 해도 간간히 얘기가 나오는 정도, 1994 는 어디에서나 화제였고 안본 사람 찾기가 힘든 정도였거든요. 아마 90 년대 대학 생활했던 사람들의 향수를 강력하게 자극했던 것이 주효했던 듯..

  • 5. ..........
    '16.4.12 1:39 PM (211.210.xxx.30)

    응사가 인기는 더 많았죠.
    응칠은 보는 사람들만 봤고요. 둘 다 다른 재미가 있어요.

  • 6. ㅇㅇ
    '16.4.12 1:40 PM (203.152.xxx.126)

    응팔은 첨부터 가족중심얘기라 더 공감대가 넓어요 선우보라는 그 중심에 있는얘기이고~ 너무 남편 프레임에 매여갈수록 취지에서 벗어난 경향이 있어요 끝사랑은 가족이라는 귀절이 참 좋왔는데~

  • 7. 그 순위
    '16.4.12 1:48 PM (121.190.xxx.168)

    참 주관적이네요.
    제 기준에선 박보검-류준열-서인국-유연석-정우인데요.

  • 8. 선우보라
    '16.4.12 1:53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응팔 선우보라가 망쳤다니요. 그 둘 때문에 본 사람도 많아요.
    저는 모든 면에서 참인간인 선우의 저돌적인 사랑 보느라 봤어요.
    응팔은 가족 중심이에요. 삼각 남편 아니에요.

  • 9. 11
    '16.4.12 1:57 PM (175.126.xxx.54)

    응사 재미있어요 응팔은 10회까지만 재미 있었구요.
    전 류준열- 정우-유연석-박보검-서인국 순?

  • 10. ..
    '16.4.12 2:26 PM (182.226.xxx.118)

    응사가 더 재밌었어요

  • 11.
    '16.4.12 3:39 PM (211.36.xxx.133)

    응답시리즈는 남편찾기때문에
    다른주제가 압도하지못해요
    언제나 그래서 남편이 누군데?가 제일 주목을
    받게 작진이들이 만들잖아요
    남편찾기안하던가 하면 돼지
    괜히 시청자탓하더군요

  • 12. ...
    '16.4.13 6:10 AM (84.161.xxx.80)

    저는. 박보검-서인국-유연석-정우-류준열 순

  • 13. ..
    '16.4.13 9:10 AM (116.37.xxx.108)

    전 175님과 같아요~~신기하네요..ㅋ

  • 14. 응사는
    '16.4.14 6:54 AM (87.0.xxx.114)

    저도 설레는 감정이 없었어요.
    제 응답 매력남은 류준열-서인국-유연석-박보검-정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567 윗층에 큰개 키우는 집이 하나 더 늘었어요 ㅠ 7 .. 2016/04/22 1,683
550566 까사온 침대 써보신분 계세요? 무플 ㅠㅠ 6 ㅇㅇ 2016/04/22 1,739
550565 오십이 다 되도록 왕따놀이하는 여자동기 19 ㅎㅎ 2016/04/22 5,934
550564 헐리우드48시간 그냥 배고플때 마셔주는건 어때요? 49 48시간 2016/04/22 8,245
550563 남편이 향수를 5 향수 2016/04/22 2,001
550562 산부인과에선아무 이상이 없다고하는데 왜 그러는지 추정 좀 해주세.. 2 kkksom.. 2016/04/22 1,847
550561 스켈링 마취 안해도 되나요? 19 2016/04/22 3,692
550560 한살림 쌍화차를 먹으면 잠이 안와요 ㅜ 1 나니노니 2016/04/22 1,828
550559 유럽등산복 패션 웃긴 포인트가 뭔지 아세요? 48 dd 2016/04/22 16,824
550558 어버이연합 가봤더니 “빨갱이나 취재하지 여긴 뭣하러 와!” 9 세우실 2016/04/22 1,245
550557 아들친구..(초6..)가 엄만줄알고 불꽃슛을 날렸는데 12 2016/04/22 3,925
550556 7살 딸아이가 눈이 부시다고 가끔 말합니다. 6 ... 2016/04/22 1,704
550555 갑자기 아이손톱이 가로로 홈이 패여서 울퉁불퉁해요 3 왜 그럴까?.. 2016/04/22 2,336
550554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ㅠㅜ 3 우탄이 2016/04/22 1,259
550553 남편출장올때 면세점에서 꼭 사와야할 화장품 뭐가있을까요 7 면세점 2016/04/22 2,956
550552 요가 끝나고 인사할때.. 14 요가 2016/04/22 3,657
550551 37살.. 재취업은 힘들겠죠? 6 .... 2016/04/22 3,761
550550 어제 전남자친구랑 결혼하는 꿈을 꿨는데요... Dd 2016/04/22 908
550549 족발먹고 잤더니 3 흡입 2016/04/22 2,467
550548 대출받아잔금치르고..새 세입자들어올때 4 상환날짜 2016/04/22 1,063
550547 라도 사투리 1 여기 2016/04/22 827
550546 등산복 패션 촌스러워요 57 t.p.o 2016/04/22 13,442
550545 포만감은 주면서도 속이 편한 음식.. 뭐 있으세요? 3 음식 2016/04/22 2,092
550544 헤어진 남친이 나타났는데 3 어제꿈에 2016/04/22 2,324
550543 2016년 4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4/22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