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재료 전날 만들어놓고 싸도 맛 괜찮을까요?
작성일 : 2016-04-11 10:39:50
2101163
제가 손이 느려서 김밥 만들때 시간도 많이걸리고 어려워서 시금치랑 당근 밤에 만들어놓고 다음날 김밥 싸보고싶은데 맛이 차이가 날까요?전날 재료손질해놓고 김밥 싸보신분들 계신가요?
IP : 211.48.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늘 재료는 전날에 준비해요
'16.4.11 10:40 AM
(180.67.xxx.84)
김밥의 맛은 밥의 질이 결정하는 것 같아요...
2. 네
'16.4.11 10:43 AM
(223.62.xxx.95)
저도 손이느려서 전날밤에 계란까지 다해놔요..
아침에 밥만해서 아침에 먹을만큼만 만들고..
남은재료 랩씌워 냉장보관해서 저녁에 나머지만들어먹는..그런식으로해요..
되도록 빨리먹는게 좋긴하겠죠..
3. ㅁㅁ
'16.4.11 10:4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방식의 문제는 각재료의 온도차입니다
전날 만들면 냉장에 두죠
밥은 식힌다해도 그조건까진안되구요
그나마 안전한 방식은 나물류쓰지말고 오이를 초절임해쓰면
식초 설탕이 방부제역할해주기도 하구요
4. 괜찮아요
'16.4.11 10:48 AM
(175.126.xxx.29)
저도 손느려 그렇게 하기도 했고
재료만 많이해서
이틀정도 김밥 싸먹기도 해요...괜찮았어요
제일좋은건 금방해서 바로 먹는게 제일 좋지만..
5. ...
'16.4.11 10:54 AM
(39.117.xxx.195)
괜찮아요!! 저도 전날에 재료 준비해서 다음날 아침에 밥만 해서 싸는데 맛있어요~~
6. 저
'16.4.11 11:06 AM
(121.171.xxx.92)
전 항상 그렇게 합니다.
저는 365일일하는 자영업자 엄마예요.
밥만 아침에 하구요. 혹시나 실패를 대비해서 두번에 나눠서 밥을 합니다. 조금만 질어도 ㅂ김밥이 맛이 없어서요.
7. 시금치
'16.4.11 11:08 AM
(211.246.xxx.198)
시금치말고 오이돌려깎아절여서 기름에 살짝 볶아서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시금치때문에 상하잖아요...
8. ㅁㅁ
'16.4.11 11:1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바로먹는건 물론 괜찮습니다
그렇게 만들어 식탁에올려두고 하루종일애들 먹이는건
위험합니다 ㅠㅠ
음식이란건 상온에서 네시간이후부터 부패시작이라고
배웠습니다
9. 원글이
'16.4.11 11:25 AM
(211.48.xxx.217)
항상 김밥할때마다 실패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소풍만 되면걱정거리였는데~주방이 난장판되요 저녁에 재료 준비해야겠네요 이번엔 성공하길ㅎㅎ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51788 |
매운음식을 못끊겠어요 |
휴 |
2016/04/26 |
662 |
551787 |
친정부모 재산상속 49 |
제 경우 |
2016/04/26 |
11,431 |
551786 |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8 |
ㅇㅇ |
2016/04/26 |
2,104 |
551785 |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4 |
몬저 |
2016/04/26 |
1,684 |
551784 |
독감인 남편 3 |
독감 |
2016/04/25 |
1,033 |
551783 |
박원순 "이건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 아닌가".. 3 |
샬랄라 |
2016/04/25 |
2,422 |
551782 |
선생님!! 부모와 아이 개별적인 체험학습에 대해서 3 |
궁금해요 |
2016/04/25 |
1,256 |
551781 |
지인남자에게 아는체하지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7 |
oo |
2016/04/25 |
3,017 |
551780 |
아픈 엄마때문에 결근..속상하네요. 23 |
ㅇㅇㅇ |
2016/04/25 |
5,317 |
551779 |
이상민씨 엄청 고생 많이 하셨네요. 49 |
glshkg.. |
2016/04/25 |
19,681 |
551778 |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7 |
난감 |
2016/04/25 |
6,078 |
551777 |
유치원에서 자꾸 눈물이 난데요 ㅠㅠ 10 |
눈물 |
2016/04/25 |
2,850 |
551776 |
병원가서 비웃음 당했어요ㅠ제가 비상식적인가요 77 |
병원가서 망.. |
2016/04/25 |
26,011 |
551775 |
앞으로 동시통역사, 번역가는 전망이 어떨까요? 17 |
인공지능 |
2016/04/25 |
9,947 |
551774 |
어버이연합 김대중 전 대통령 묘를 파내겠다 22 |
몽구님트윗 |
2016/04/25 |
3,343 |
551773 |
중1 사회 시차계산문제 6 |
아들맘 |
2016/04/25 |
3,645 |
551772 |
같은 드라마 자꾸 보고 또 보는 것도 노화현상일까요? 4 |
드라마 |
2016/04/25 |
1,662 |
551771 |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5억2천여만원 지원" 4 |
샬랄라 |
2016/04/25 |
988 |
551770 |
보상휴가가 영어로 뭘까요? 4 |
봉봉엄마 |
2016/04/25 |
2,149 |
551769 |
플리츠롱스커트 장바구니담았는데 고민중입니다; |
oo |
2016/04/25 |
826 |
551768 |
저만 보고 수업하시는 선생님이나 사람들의 기대감이 부담되요... 6 |
........ |
2016/04/25 |
1,601 |
551767 |
콧물나고 가려워하는아들 어떡하면좋을까요? 5 |
민간요법 |
2016/04/25 |
960 |
551766 |
외국인에게 추천할 만한 한국어 배우기 무료 사이트 뭐가 좋을까요.. 6 |
한국어 |
2016/04/25 |
1,469 |
551765 |
과한 자부심?에 대한 생각 5 |
.. |
2016/04/25 |
1,554 |
551764 |
미국산 쇠고기요. 먹어도 상관 없는거예요? 20 |
... |
2016/04/25 |
3,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