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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요즘 편하게 사는삶을 추구해요

ㅇㅇ 조회수 : 14,277
작성일 : 2016-03-24 19:52:48
애들이 커서 가능하겠지만 중고등이에요
밥은 해요
반찬은 반찬가게에서 그때그때 먹고싶은거
두세개사요 이게 직접하는것보다 돈도시간도 훨신절약
바닥은 땡마트가면 한개에 천원하는 물티슈가있는데
이걸로 닦아요.
설거지는 1주일단위로 돌아가며 해요 .
빨래는 빨래바구니 각자방에두고
마치코인빨래방처럼 자기빨래빨아널기 걷기 넣기
하라고해요
대신 수납할수있도록 옷장사주고
옷걸이 넉넉히 사줬어요
3구짜리가스레인지가 쓸쓸할정도로
놀고있지만
주방앞에 서서 온갖수발들고싶지않네요
저도 이제 제인생 즐길라구요
IP : 211.36.xxx.131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24 7:55 PM (117.111.xxx.165)

    한참 먹고 크고 공부할때 아닌가요
    고딩 졸업까지는 봐주시지

  • 2. ㆍㅇ
    '16.3.24 7:56 PM (121.155.xxx.234)

    편하긴 하겠네요

  • 3.
    '16.3.24 7:57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중고등 애들 학원갔다 늦게 오지 않나요?

    전업주부신거 같은데.. 집에서 뭐하시나요?

  • 4. ㅇㅇ
    '16.3.24 7:58 PM (183.109.xxx.51)

    맞벌이면 어쩔수 없지만 전업이면 빨래정도는 직접 하시죠

  • 5. ...
    '16.3.24 7:59 PM (119.71.xxx.61)

    한번에 쭉 읊으세요
    핀잔주는 댓글 달리고 나서 주절주절 실은 내가 사실은 내가 그렇게 댓글달지마시구요

  • 6. 플럼스카페
    '16.3.24 8:00 PM (182.221.xxx.232)

    중고등 애들이 학교 다녀와서 빨래세탁기 넣고 널고 개고 할 시간이 되나요?

  • 7. 애들은뭔죄
    '16.3.24 8:00 PM (119.70.xxx.204)

    전업은아니겠죠
    설마

  • 8.
    '16.3.24 8:00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이게 추구할 꺼리나 되나요? 난 그냥 놀고 먹어요..라는게 맞는 말인 듯.

  • 9. ...
    '16.3.24 8:02 PM (124.49.xxx.61)

    무슨뜻인지 알겠어요..저도 추거를 위한..주부본연임무는 대충 하고
    돈벌래요.

  • 10. ...
    '16.3.24 8:19 PM (122.40.xxx.85)

    다른건 이해가 되는데 설거지를 어떻게 일주일단위로 돌아가면서 한다는건지...

  • 11. 전업엄마라면
    '16.3.24 8:21 PM (39.7.xxx.202)

    백수선언

  • 12. ㄴㄴ
    '16.3.24 8:31 PM (122.35.xxx.21)

    그럼 남은 시간은 뭘 하실껀가요?

  • 13.
    '16.3.24 8:32 PM (125.136.xxx.49) - 삭제된댓글

    설거지는 하루에 적어도 한번은 해야 되지 않을까요?

  • 14.
    '16.3.24 8:34 PM (219.240.xxx.140)

    적당한 가사 분담은 아이들에게 좋아요

  • 15. 글보니 저는 딱 드는 생각이
    '16.3.24 8:36 PM (122.36.xxx.91)

    애들이 공부를 안하나 보네요.
    저도 아이가 고등가서 공부 놔 버리면
    빨래 청소 다 시키며 일하라 그럴거에요
    진짜 금이야 옥이야 좋은음식 갖다 받쳤는데
    공부 놔 바리면 그렇게 해 줄 의미 없죠
    전 자식과의 관계에서 절대 희생하고 싶지 않아요
    다만 본인이 열심히 하는것만큼 최선 다해 뒷받침 해줄거구요.

  • 16. 몰염치
    '16.3.24 8:41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

    저래놓고 애들한테는 어떻게 살라고 가르칠건가요.
    열심히 살라고?

    저거야말로 밥벌레가 아님 뭐예요?

  • 17. 이래서 안되는 헬조선
    '16.3.24 8:46 PM (112.153.xxx.19)

    밥벌레라니..ㅉㅉ
    원글님네 아이들이 16-17년 동안 거저 컸을까요?
    좀 편하게 살고 싶다는건데, 맨날 쓸고 닦고 아이들 속옷 빨래만하고 살아야 하나요?
    이렇게 하다 남는 시간은 자기 계발이든 돈벌이든 뭐든 하겠죠.

  • 18. 애들이
    '16.3.24 8:53 PM (223.62.xxx.7)

    보고 배운게 있어서 엄청 게을러터지겠네요.......

    애들이 엄마같이 사는게 꿈이라고 할듯..

  • 19. ..
    '16.3.24 9:06 PM (117.111.xxx.7)

    각자의 삶인데
    자기식대로 살겠다는데
    집안에서 다 용납이 되고
    가족들만 불만없다면
    이 생활이 머 다른사람한데 핀잔들을만한 거라고
    이러시는지..

  • 20. ..
    '16.3.24 9: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한번만 설거지 한다는 말인가요??

  • 21. ..
    '16.3.24 9:25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설거지를 엄마만 한다는 말이 아닌가봐요??

  • 22. 전업들
    '16.3.24 9:26 PM (118.219.xxx.189)

    부들부들 난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 .....
    '16.3.24 9:32 PM (110.70.xxx.4)

    원글님 잘하시는거에요.
    다른건 몰라도자기 빨래는 자기가. 이런거요.
    꼭 뭐 빨래 아니래도 뭔가 가정 내에서 각자의 몫을
    감당하고, 집안일은 조금씩이라도 다같이 하는 것이라는
    것을 어릴때부터 남녀불문하고 배우면서 크는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24. 저위에 댓글
    '16.3.24 9:33 PM (59.9.xxx.49)

    중고등 애들이 학교 다녀와서 빨래세탁기 넣고 널고 개고 할 시간이 되나요?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널고 개는 시간에 공부하는 애들이라고 성적이 더 좋나요?
    다 합해봐야 30분이내면 되는데..

    애들을 그렇게들 키우니까 엄마들 스스로 종이 되는거고
    밖에 내다놓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되는거예요.

  • 25. //////
    '16.3.24 9:38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홀가분하시겠어요.
    지루한 인생에서 한 번 정도는 저렇게 널널하게 살기도 해야 덜 피곤하죠.
    평생 종년처럼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다가 인생 쫑내면 허무할거 같아요

  • 26. 원글님
    '16.3.24 10:01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잘하신다고 생각해요
    빨래할 시간도 없이 애들이 열심히
    공부하나요 어디?
    평균 2등급 아래로 나오는 애들은
    어영부영 노는 시간에
    집안일이나 열심히 배워두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헐렁하게 즐겁게 살아요 우리~~~

  • 27. 원글님
    '16.3.24 10:04 PM (175.223.xxx.155)

    잘하신다고 생각해요
    빨래할 시간도 없이 애들이 열심히
    공부하나요 어디?
    평균 2등급 아래로 나오는 애들은
    어영부영 노는 시간에
    집안일이나 열심히 배워두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헐렁하게 즐겁게 살아요 우리~~~

  • 28. 저도 전업인데
    '16.3.24 10:04 PM (126.11.xxx.132)

    빨래는 개기만 해요. 그럼 자기 옷은 자기가 갖고 가서 정리만 합니다.
    꼭 전업이라고 해서 다 해야 되나요?
    저도 반찬 사 먹고 싶지만 저는 비싸서 제가 직접 합니다.
    고등 아들만 둘인데 내가 음식할 때 가르쳐 주기도 합니다.
    엄마가 없을때 해 먹으라고..
    저도 전업이여도 날마다 볼일이 있어서 바쁩니다.

  • 29.
    '16.3.24 10:38 PM (121.131.xxx.69)

    이해할수가 없어요 댓글들
    오히려 적당한 집안일로 더 부지런하게 클것같은데, 애들이 공부를 못하냐느니, 게을러터지게 클것 같다느니 남집사정 잘 알지도 못하고 막말 쩌네요. 저런게 아마 열폭인가봐요.
    본인들이 자식들 비위 다 맞춰가며 가사일 100%분담하니깐 좀 편하게 생활하려는게 못마땅하신가봐요 ㅋㅋ 근데 오히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더 나중에 손 하나 까딱 안하지 않나요?

  • 30. ,,
    '16.3.24 11:13 PM (112.140.xxx.23)

    님도 현명하고 애들도 기특하고

    진짜 애들도 엄마가 얼마나 일이 많은지 알아야 돼요
    또 스스로 할줄도 알아야 돼고...

    응원합니다. 님 가족!
    더욱 화목할 듯요 ㅎㅎ

  • 31. 사실
    '16.3.25 6:34 AM (124.51.xxx.155)

    애들 시킬 수 있는 건 시키는 게 맞는 거죠 잘하셨어요~ 저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 32. 일하는 엄마라면
    '16.3.25 11:05 AM (1.246.xxx.85)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설마 전업은 아니시겠죠...

  • 33. 현명
    '16.3.25 2:43 PM (211.210.xxx.30)

    전업이건 아니건 현명하네요.
    그 정도의 일은 아이들이 할 수 있죠.

  • 34. 어릴때
    '16.3.25 2:47 PM (211.207.xxx.160)

    우리집은 공부하라고 엄마가 다 해주는 스타일..
    다른집은 공부잘하는 아이인데도 집안일 이것저것 계속 시키는 집이었는데, 그집애들이 생활력도 강하고 사회생활도 더 잘하고 자립심도 있더라고요
    저도 빨래 널기, 방청소,밀대밀기 정도는 시켜요.

  • 35. 현명2
    '16.3.25 2:48 PM (175.119.xxx.89)

    그르네요 전 1인 가구, 혼자사는데도 밥 반찬 하는 시간이
    제일 아깝더라고요..
    그 시간에 책을 읽고 팩이나 한번 더 하지....

    원글님 말처럼 가사일 넘 힘드니 조금 내려놓으시고
    이렇게 즐기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요.
    애들도 그 나이때 다 알아서 더 잘합니다.

    무슨 엄마들이 부엌대기도 아니고....편하게 좀 사시지...
    요상한 댓글들은 안타깝네요

  • 36. 어릴때
    '16.3.25 2:49 PM (211.207.xxx.160)

    근데 제 주위 맘들은 거의 다 원글님처럼 살던데요 돈들여 도우미쓰는 것도 아니구만.

  • 37. 전업이라도
    '16.3.25 2:56 PM (115.136.xxx.158)

    저 정도는 중고등이라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일인데요.
    저도 전업이지만 초등 고학년 부터는 자기 방 청소나
    자기 빨래 개서 넣기 과일깍기 재활용 분리수거 같은거나
    쉽게 할 수 있는 요리정도는 가르치고 있어요.
    덕분에 친구들 오면 지들끼리 떡볶이나 라면정도는 끓여먹고
    설겆이는 못해도 설겆이 통에 담가두고 식탁정도는 정리하네요.
    적당한 집안 일은 아이에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38.
    '16.3.25 2:58 PM (121.168.xxx.217)

    저도 편하게 살고싶은데 어쩌다 한번 밑반찬 사서 상차리면 귀신같이 사온거냐며 맞이없다해서 사먹지도 못하네요

  • 39. ..
    '16.3.25 3:08 PM (175.223.xxx.223)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전업이건 맞벌이건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집안일 조금씩 하는게 몸에 베는게 좋을것 같아요.
    몰염치라고 위에 몸 떠시는 분들
    자신의 존재감을 집안일 하는거 외에 다른것에서
    찾지 못하는 사람 같아요

  • 40. 저도
    '16.3.25 3:13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내 몸 절대적으로 편하게 살자는 스타일인데 원글님 빨래방법은 좀 너무했네요
    저는 가장 후회되는게 사람들 초대해서 요리해먹인거요
    몸 피곤하고 손 거칠어지는데 무슨 그런 바보같은 짓을 했는지 후회막급.
    이젠 초대를 해도 시켜먹거나 밖에서 식사만하고 커피만 집에서 마시는 방법을 써요

  • 41. 맞지뭘...
    '16.3.25 3:14 PM (175.223.xxx.154) - 삭제된댓글

    남편이 힘들게 일하기 싫다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일하는 삶을 추구하셔도 이해하실건지...;;;

  • 42. 양심좀
    '16.3.25 3:27 PM (175.223.xxx.154)

    남편이 힘들게 일하기 싫다고 적당히 벌고 적당히 일하는 삶을 추구하셔도 이해하실건지...;;;

  • 43. ....
    '16.3.25 3:41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

    가족 아프면 후회하겠죠

  • 44. 오히려
    '16.3.25 3:43 P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저렇게 안시킨다고 가끔씩 뭐라해요.
    어떻게 엄마가 일일이 다해주냐고요.

  • 45. 뭐어때요?
    '16.3.25 3:59 PM (1.240.xxx.48)

    전업이건 맞벌이건간에...원글님이 편하면 된거죠.
    중고딩이라고 엄마가 밥에 목숨걸고 맨날 애들 상전으로 떠받드는것보단 낫네요.
    저는 자유로운일도 하고 애도 하나...남편은 온리밥을 외치는 사람이나닌지라...정말
    편하게 살아요..거의 사먹던가...가끔집에서 해먹을뿐...
    가족이 적으면 확실히 편한점이 많아요..

  • 46. ....
    '16.3.25 4:00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워킹맘이라면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고 가족도 기꺼히 협조해야죠
    물론 주부가 본업이라도 시간과 정성이 덜 드는 쪽으로 편하게 가는 선택지 가능하구요
    그러나, 가족에게 더 헌신한 어머니가 후일 감사와 존경을 많이 받아야 공평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현실에서는 그 반대를 바라는 경우를 자주 보아서요

  • 47. ....
    '16.3.25 4:00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워킹맘이라면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고 가족도 기꺼히 협조해야죠
    물론 주부가 본업이라도 시간과 정성이 덜 드는 쪽으로 편하게 가는 선택지 가능하구요
    그러나 가족에게 더 헌신한 어머니가 후일 감사와 존경을 많이 받아야 공평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현실에서는 그 반대를 바라는 경우를 자주 보아서요

  • 48. 전업 맞네
    '16.3.25 4:30 PM (79.213.xxx.64)

    참 편하게 사네요 그려, 나가서 돈 버세요 무임승차 하지 말고.

  • 49.
    '16.3.25 4:41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댓글들 진짜 재미있네요.
    원글님 사정을 얼마나 안다고
    무임승차라니...
    각자 살아가는 삶이 다른건데,
    도대체 몇분들은 얼마나 자신있게 사는지,

  • 50. ...궁금
    '16.3.25 4:44 PM (222.106.xxx.90)

    만일 전업이라면, 반찬 안하고 빨래 안하고 정리 안하고 청소도 대충하고...
    나를 위해 쓰고싶다?
    남편도 그동안 고생했으니 돈 안벌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살고 싶다면 어쩌실 건지요?

  • 51. h호
    '16.3.25 4:50 PM (175.223.xxx.99)

    가족아프면 후회하겠다는 댓글 소름 돋아요. 가정내 규칙은 부부가 만드는 거죠.. 집안일이 자녀 사회성과 학업에 긍정적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죄책시 하는게 이해 안가요

  • 52. 독립
    '16.3.25 4:55 PM (112.186.xxx.150)

    다 그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공부잘하는 애는 엄마가 해주고 못하는 애는 시간이 있으니 하라는 것도 좀 그렇고요. 앞으로 우리 애들 세대는 더더욱 1인 가구도 많고 결혼해도 맞벌이도 많은데 기본적인 가사일 정도는 할 줄 아는게 좋지 않을까요? 지금 공부에 치여 너무 힘들다면 고등마치고 대학때라도 조금씩 배우고 가르치는게 좋을 것 같아요 .. 성인으로 독립시켜야죠..

  • 53. ...
    '16.3.25 5:43 PM (121.135.xxx.233)

    원글님의 가정내 역할은???
    남편은 가장으로 직장다닐테고 아이들은 학교 다니고 자기일 스스로 하며 사는데.
    원글님은 존재하는거 외에 하는일이 뭐죠? 잉여로 살지만 내가 행복하니 떳떳하다? 다들 부럽지? 이런건가요?

  • 54. ..
    '16.3.25 5:56 PM (116.126.xxx.4) - 삭제된댓글

    또 그넘의 전업타령은 .. 부러우신가들

  • 55. ..
    '16.3.25 5:59 PM (116.126.xxx.4)

    또 그넘의 전업타령은 .. 부러우신가. 맞벌님들은 퇴근해서 밥 하기 귀찮다고 배달음식 많이 사 주잖아요

  • 56. ...
    '16.3.25 6:36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애들이 공부 안하고 못하면 엄마가 가는 수순이네요
    미리 포기하면 엄마 마음은 덜 부대껴요
    단...나중에 후회할거같네요

  • 57.
    '16.3.25 6:38 PM (59.16.xxx.47)

    원글님 잘하고 계시네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대요

  • 58. 다른 건 몰라도
    '16.3.25 6:44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아이들 음식만큼은 잘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음식이 외모와 성격도 만드는데...

  • 59. ..
    '16.3.25 6:48 PM (183.78.xxx.8)

    정성어린 음식과
    깔끔한 살림으로 자식건사하는게

    전업주부의 자부심아니었던가요?

  • 60. 글쎄요??
    '16.3.25 7:00 PM (114.204.xxx.210)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가정이 직장 아닌가요??
    너무 대충 하시는 느낌이라 별로 네요.
    어쩌다 외식은 할수 있어도 최소한 반찬은 집에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들도 있으시다면서요.

  • 61. 글쎄요??
    '16.3.25 7:01 PM (114.204.xxx.210)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가정이 직장 아닌가요??
    너무 대충 하시는 느낌이라 별로 네요.
    어쩌다 외식은 할수 있어도 최소한 반찬은 집에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들도 있으시다면서요.
    인생을 즐긴다??
    그럼 남편도 직장에서 대충 일하다 잘라셔 돈 안벌어오고
    인생이나 즐겨도 괜찮으시겠어요??

  • 62. 글쎄요??
    '16.3.25 7:02 PM (114.204.xxx.210)

    전업이면 가정이 직장 아닌가요??
    너무 대충 하시는 느낌이라 별로 네요.
    어쩌다 외식은 할수 있어도 최소한 반찬은 집에서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이들도 있으시다면서요.
    인생을 즐긴다??
    그럼 남편도 직장에서 대충 일하다 잘려셔 돈 안벌어오고
    인생이나 즐겨도 괜찮으시겠어요??

  • 63. 그럼 엄마는 뭐하나요?
    '16.3.25 7:08 PM (1.215.xxx.166)

    ㅎㅎㅎㅎ
    편하긴 하시겠어요

  • 64. 이건
    '16.3.25 7:52 PM (79.213.xxx.64)

    나 혼자 편하겠지만, 다른 식구들은요?
    남편도 나도 좀 편하게 인생 좀 즐깁시다~ 각자 돈 벌어서 써라~~하면 뭐라 하실래요?

  • 65. B00
    '16.3.25 9:57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가족들은 무슨 죄.

  • 66. 플럼스카페
    '16.3.26 4:32 PM (182.221.xxx.232)

    저 위에 댓글님....제 댓글보고 다신 댓글이라서요.
    음...애들 밤에 오는데 세탁기 돌리려면 이른 아침이나 오밤중이어야 하지 싶고 현실적으로 저같이 수건 따로 속옷 따로 울샴푸 써야 하는 옷 따로 흰 옷 따로 색있는 겉옷따로 하는 사람은 식구 개개인이 세탁기 돌리는게 낭비같고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요. 애들 옷이 교복이나 속옷인데 애들이 그거 모았다 빨려나 싶고...
    오지랖이네요 쓰고 보니. 남의집애들 빨래 하건 말건.
    저희 집 애들 빨래나 하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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