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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종원 심하게 후루룩 쩝쩝거리네요

증말 조회수 : 7,599
작성일 : 2016-03-05 18:55:29
전에 아무느낌없이 3대천왕 봤는데
저번주부터 국수먹는데
엄청 후루룩 거리며 쩝쩝거리는데
너무 심하니 더럽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IP : 223.62.xxx.4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22
    '16.3.5 7:00 PM (125.187.xxx.233) - 삭제된댓글

    동네 3대천왕 맛집 찾아갔는데 개후회했어요 ㅋㅋㅋㅋ
    지역카페에서는 이미 유명하더라구요! 불친절하고 맛없고 조미료 대박이라고

  • 2.
    '16.3.5 7:03 PM (1.240.xxx.48)

    채널돌려요
    그소리도 거슬리고 식상해요

  • 3. ...
    '16.3.5 7:04 PM (182.208.xxx.57)

    우연히 그사람 나오는 방송 보다가 하도 쩝쩝대며 먹길래
    뭐 저런 사람이 방송에 나오나 했는데
    알고보니 여기저기 출연 많이 하는 사람이라해서 뜨악했던 기억이...

  • 4. ㅇㅇ
    '16.3.5 7:04 PM (211.237.xxx.105)

    일부러 그런다 하더라고요. 먹는 소리를 내줘야 사람들이 맛있게 본다나 뭐래나...

  • 5. 으악
    '16.3.5 7:10 PM (223.62.xxx.47)

    얼마전까지 맛있겠다마며 봤는데
    저번주 국수부터해서 지금하는것까지
    너무 심하게 쩝쩝거리는데
    비위상할정도로 더럽네요

  • 6. ㅇㅇ
    '16.3.5 7:10 PM (223.33.xxx.76)

    저 프로가 전반적으로 산만해요..김준현,백종원빼고 낭서지 걸그룹이나 이휘재는 왜 있는건지..자막도 참..

  • 7. 남먹는거
    '16.3.5 7:14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왜 보고있나 싶어서 안보게되네요.
    먹는모습이 사랑스러운것도 아니고
    차라리 김준현이 먹는 모습이 보기엔 나은듯해요.

  • 8. ㅇㅇㅇ
    '16.3.5 7:17 PM (211.201.xxx.248)

    밥상에 팔꿈치 올리는 것도 너무 싫어요.

  • 9.
    '16.3.5 7:21 PM (223.62.xxx.47)

    밥상에 팔꿈치도 그렇고
    한입먹고 팔짱끼는것도 보기 안좋아요

  • 10. ....
    '16.3.5 7:22 PM (114.93.xxx.3)

    저도 팔꿈치 올리고 소리 내면서 먹는거 많이 불편해서 안본지 오래 됐어요.

  • 11.
    '16.3.5 7:27 PM (223.62.xxx.64)

    외모가 호불호를 떠나서 너무 징그럽...누구는 비위도 좋아요

  • 12. 국수 먹는 소리
    '16.3.5 7:29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는 국수나 라면을 먹을 때 소리를 내야 먹는 게 맛있어 보이고 만든 사람에게 대한 감사라나 뭐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본 문화를 받아 들이는지 그렇게 먹는 사람들이 텔레비젼에서 보이네요.
    또 그렇게 말하는 걸 켈레비젼에서 본 적이 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소리를 내면 국물이 옷에 튑니다.
    일본 사람들이 다들 소리를 내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러나 밥을 먹을 때는 소리하나 안나고 입술도 살짝 움직이기에 아주 조용히 먹습니다.
    만약에 소리나게 먹는다면 교양이 없는 사람이 되지요.

    우리나라는 조용히 먹는게 예의있게 먹는 거라 국수건 라면이건 조용히 먹었으면 좋겠어요.

  • 13. 공어니맘
    '16.3.5 7:30 PM (116.122.xxx.86)

    저도 지난 삼일절에 대구 장#부대찌개집 가서 놀랬네요!
    철판구이도 넘 성의없이나오고 부대찌개국물은 라면스푸국물이었어요!
    두시간 반 달려가서 백종원맛집이래서 믿고 먹었는데
    쓰레기더군요!
    백씨에대한 신뢰도가 급떨어지고
    저렇게도 돈을버나 싶었어요!

  • 14. 국수 먹는 소리
    '16.3.5 7:30 PM (42.147.xxx.246)

    일본에서는 국수나 라면을 먹을 때 소리를 내야 먹는 게 맛있어 보이고 만든 사람에게 대한 감사라나 뭐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본 문화를 받아 들이는지 그렇게 먹는 사람들이 텔레비젼에서 보이네요.
    또 그렇게 말하는 걸 텔레비젼에서 말하는 걸 본 적이 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소리를 내면 국물이 옷에 튑니다.

    일본 사람들이 다들 소리를 내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그러나 밥을 먹을 때는 소리하나 안나고 입술도 살짝 움직이기에 아주 조용히 먹습니다.
    만약에 소리나게 먹는다면 교양이 없는 사람이 되지요.

    우리나라는 조용히 먹는게 예의있게 먹는 거라 국수건 라면이건 조용히 먹었으면 좋겠어요.

  • 15. pink
    '16.3.5 7:31 PM (125.185.xxx.11)

    정말 심하더라구요. 일부러 더 쩝쩝 거리는거같아서 보기

    불편하던데.. 전에 는 입주변을 완전 근접 촬영 하는데

    왜저러는지. 넘 흉해요 정말 입주변

    이젠 식상하더라구요~~

  • 16.
    '16.3.5 7:40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과도한 소리, 밥상 팔꿈치 올리고 손 양쪽으로 척 벌리고 심사하듯 음식을 대하는 태도,
    한 젓가락 먹고 팔짱끼며 평가하려는 모습이 척 봐도 눈에 들 정도로 별로죠.
    음식 맛표현을 하기 힘든지 할 말 없으면 재미있네.ㅠ라고 하는데 그 말이 상당히 가식적으로 느껴지고.
    저기 위에 일본 사람 얘기 맞죠.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는 게 아니거든요. 조용히 교양 있게 먹죠.
    그런데 대표적으로 국수 먹을 때 소리 내야 한다고 우겨왔던 사람이 정준하.
    일본은 그렇게 한다고도 하고 그게 무슨 대단한 겸양인양 말하는데 한국은 그렇게 하면 어른들한테 혼났어요.
    정준하씨 식신로드할 때 예전부터 늘 그래서 참 보기 불편했어요.

  • 17. ..
    '16.3.5 7:40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소리내서 먹게 생겼어요
    사람들 소유진 시집 잘 갔다고 할 때 전 돈만 보고 가는구나 했음

  • 18.
    '16.3.5 7:42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참고로 맛있는 녀석들 보면 갸들 소리 안내고 그냥 먹는데 얼마나 맛있게 먹는지 몰라요.
    맛표현도 적당하고. 김준현씨도 맛있는 녀석들에선 정말 재미있고 잘먹고 편안해 보이고 활개를 치는데.
    저 프로에선 어색하고 경직돼서 안쓰러울 정도예요.

  • 19.
    '16.3.5 7:44 PM (175.123.xxx.93) - 삭제된댓글

    먹는거야 둘째치고 그 프로 자막 너무 유치하고 오글거려요.
    맛집프로 좋아해서 거의 다 보는데 그 프로는 도저히 못보겠더라구요.

  • 20. ....
    '16.3.5 8:0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백종원은 아저씨들 혐오스런 행동은 다 하더라구요 ..
    어이구 싫어 아무리 돈 많아도 싫어요....

  • 21. 존심
    '16.3.5 8:01 PM (175.210.xxx.133)

    스카이에 음식사업 대박 먹방최고봉
    소유진이 시집을 잘가지 않았다는 건 뭐 때문일까요?

  • 22. .........
    '16.3.5 8:0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집에서는 소리내어 안먹는다고 했어요
    방송용이라 어쩔수 없다고요

  • 23. 저도
    '16.3.5 8:15 PM (222.232.xxx.180)

    추접스러워보여서 안봐요
    소리며 표정....아무리 능력있대도 저는 싫네요;;

  • 24. 글쎄
    '16.3.5 8:24 PM (116.37.xxx.19) - 삭제된댓글

    스카이에 돈만 잘벌면 단가요?
    또래도 아니고 일단 15살이나 많아서
    잘갔단 생각안들어요
    아무리 남자돈 많아도 나이차가 그렇게까지 많이나는
    결혼은 잘했다는 생각이 안들거든요

  • 25. ..
    '16.3.5 8:51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ㅎㅎ 스카이에 돈 잘 벌면 잘 가는 건가??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외모가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니고 나이 그렇게 많은 남자가 이성적으로 끌릴리가 있나

  • 26. 존심
    '16.3.5 9:15 PM (175.210.xxx.133)

    이성적으로 안 끌리는데 애 둘을 연달아 낳나요...
    사실 속물적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
    그정도 스펙에 결혼상대로 다가온다면
    누가 쉽게 난 아니다라고 할 수 있나요?

  • 27. ㅋㅋ
    '16.3.5 9:24 PM (175.126.xxx.29)

    한때 백종원의 모든 프로에 열광했습니다만
    이제 백종원이 누구인지??

    광고도 많고
    광고 나오면 외면합니다...그나마 집에 티비가 없어 다행..

  • 28. ...
    '16.3.5 10:07 PM (182.161.xxx.174)

    저도 너무 쩝쩝거려서 좀 싫어요..

  • 29. ....
    '16.3.5 10:30 PM (218.159.xxx.217)

    저도 엊그제 음식먹는데 엄청 쩝쩝거리길래...
    채널 돌렸어요.

  • 30. ㅇㅇ
    '16.3.5 10:33 PM (218.235.xxx.98)

    정말 싫어요..;;

  • 31. ..
    '16.3.5 10:33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네 제가 안 그래서요
    전 소유진이 어떤 사람인지 들은 것도 있고
    여자들이 사랑해서 결혼하고 애낳는다고 생각하나요?
    님처럼 학벌 조건에 대한 호감으로 그냥 사는 여자들 여기도 수두룩 할 걸요

  • 32. ...
    '16.3.5 10:48 PM (122.32.xxx.10)

    나이들면 다그런듯

  • 33. 과해요
    '16.3.5 11:04 PM (223.62.xxx.247) - 삭제된댓글

    이젠 비호감의 길로 접어들었네요

  • 34. 참내
    '16.3.5 11:40 PM (39.7.xxx.131)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남의 가정사까지 그렇게얘기하시나요
    둘이 사랑해서결혼해서애낳고시는데
    별얘기다하시네요

  • 35. 안그래도
    '16.3.6 12:14 AM (14.52.xxx.171)

    부인이 듣기싫다고 지적했대요
    근데 일부러 그런다고...한식대첩에선 소리 안 났던것 같긴 해요

  • 36.
    '16.3.6 12:55 AM (211.48.xxx.162)

    거슬리긴해요

  • 37. -.-
    '16.3.6 1:46 AM (221.149.xxx.189)

    그프로 자체가 이해안감
    남먹는걸 뭘그리 보고있으라는건지
    전국 팔도 돌아다니며 먹으러 댕기는걸
    이쁘고 잘생긴 사람이해도 봐줄까말깐데
    돈많은 느끼한 할저씨 쩝쩝대는걸 왜 봐야함?
    그것도 주말 황금시간대에??헐이네요;;;

  • 38. ...
    '16.3.6 2:25 AM (210.96.xxx.130)

    국수 소리내서 먹는 걸 부끄러워하지 않는 나라는 일본 우리나라밖에 없을 듯.
    외국에선 동양인들 국수 먹는 소리를 모자란 사람이 블로잡하는 소리 같다고 한대요. 우리나란 원래 무매너로 쳤는데 일본 영향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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