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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그룹은 입사 안하는게 좋겠어요.

조심 조회수 : 28,211
작성일 : 2016-03-03 17:28:04
얘기들어보니 너무 비인간적으로 사람 짜르네요.ㅠㅠ
아..정말..말로만 듣던 얘기가 삼성이군요.
책상 하나 덩그러니 버티다 버티다 결국은 그만두게
만드는..
아는 분 그리 그만둔 얘기 듣고 씁쓸하네요.ㅠㅠㅠㅠ
IP : 182.209.xxx.9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이
    '16.3.3 5:29 PM (164.124.xxx.101)

    그것도 계열사 나름입니다...

  • 2. ,,,
    '16.3.3 5:30 PM (125.39.xxx.116)

    그런이야기 다 돌아도 삼성 들어가고싶은사람 줄섰어요
    그렇게 말한다고 다른사람이 말 들을줄 아는지.

  • 3. . .
    '16.3.3 5:31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다 그럴걸요?

  • 4. 참내...
    '16.3.3 5:31 PM (121.140.xxx.3)

    샴숑보단 나아요...

  • 5. ...
    '16.3.3 5:32 PM (118.176.xxx.202)

    삼성만 그런거 아니고 다 그래요

    엘지 왕따메일 소송 모르세요?

    KT에서 명퇴 대상 사무직
    전신주타는 업무는 어떻구요

    세상물정 너무 모르시네....

  • 6. 아뇨
    '16.3.3 5:32 PM (182.209.xxx.9)

    전 제 아들한테도 삼성은 들어가지 말라고해요.
    동생들 삼성 다니지만 하나도 안부럽고
    오히려 스카이나와 삼성 입사한거 안타까웠어요.

  • 7. ㅇㅇ
    '16.3.3 5:33 PM (125.39.xxx.116) - 삭제된댓글

    그래서 님이 그렇게 말한다고 다른 삼성들어가고싶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것 같냐고요

  • 8. ㄴㄴ
    '16.3.3 5:35 PM (125.39.xxx.116)

    그래서 님이 그렇게 말한다고 다른 삼성들어가고싶은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것 같냐고요
    자식한테나 들어가지말라면 될걸
    남들한테 감놔라 배놔라.

  • 9. 사기업
    '16.3.3 5:35 PM (75.166.xxx.230)

    대기업이 당연한거죠.
    그건....직원 사정봐주느라 안자르는 직장도 있나요?

  • 10. ....
    '16.3.3 5:35 PM (121.150.xxx.18)

    네 원글님은 아들한테 가지말라고 하세요.
    경쟁자 한 명 줄었다고 좋아하겠네요.

  • 11. 봄햇살
    '16.3.3 5:35 PM (122.46.xxx.73)

    사람들 기회가 안되니 못들어가는거지 안들어가는게 아니에요.

  • 12. 아뇨
    '16.3.3 5:36 PM (182.209.xxx.9)

    그냥 제 생각이 그냥 그렇다구요.

  • 13. an
    '16.3.3 5:36 PM (121.147.xxx.4)

    오잉? 비인간적으로 구는 기업들 널리고 널렸을텐데요
    삼성은 그중에서도 비교하자면
    임금이 높기때문에 사람들이 그렇게 삼성삼성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스트레스 노노 인 사람들은 안갈테구요

    저희남편은 공학박사학위받자마자 삼엔에서 오퍼가 있었는데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 높은 연봉에 혹해보기도했지만
    결국 안갔고 연구원에서 지금은 교직에 있지만요

    주변에 널린 삼성계열사에 분포되어있는 지인들

    그래도 만족하고 다니는 이유는 연봉에 절대적으로 쎄요

  • 14. ...
    '16.3.3 5:37 PM (118.176.xxx.202)

    그래서 대체 어느회사가 인간적인거 같은데요?ㅋ

    삼성정도 대기업은
    월급이라도 제대로 주고
    복지라도 챙겨주죠

    한국에는
    그보다 못한 회사들
    천지예요...

    남들은 삼성이 어떤줄몰라서 가고싶어하는줄 아나?

  • 15. ㅎㅁ
    '16.3.3 5:39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입사 안하는 게 좋겠어요..
    라는 표현에 입사 가능한데 거부한다는 뜻이
    있다면
    솔직히 아드님이 삼성 공채 최종합격한다는
    보장 원글님도 못하십니다
    그만큼 입사가 어려운 곳 중의 하나에요.
    그냥 각각 삼성에 대해 판단하고
    알아서 하는 거라 봐요.
    아시는 분의 일은 안타깝네요.

  • 16. 그래도
    '16.3.3 5:42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물론 나올 무렵 직책 떼고 직책 떨어지니 모두들 멀뚱멀뚱 해 상처 받았지만 재취업도 삼성이란 이름이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서운하긴 했지만 삼성이 아니면 명퇴금도 생각하기 힘들었을테고...그곳이 아니면 안될거 같아도 또 길은있더군요 나이 들면 고과에서 무조건 밀리기에 개인은 방법이 없어요

  • 17. ...
    '16.3.3 5:44 PM (118.176.xxx.202)

    사회생활 안해본 전업주부신가본데


    다른 대안도 없이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남들 다 아는거 이제야 알아서는
    삼성 취업 안해야겠다고...

    솔직히...많이 한심해 보여요

  • 18. 다들
    '16.3.3 5:44 PM (61.98.xxx.84)

    금융권도 마찬가지예요. .
    여기 밥그릇으로 이십년먹고 살지만 참 무서운 조직이지요. .
    책상하나 놓고 전화기 한대주고 대기발령. 행여 복사한장 하려면 다른 직원들있는곳 가로질러 가야하고.. .
    매일 실적보고에 사업계획. . 그에따른 질타.
    젊은 애들 치고 올라오지요. .
    얘네들 또 기고만장해 선배 상사알기 우습게알고.. .
    다들 그래요. ㅠㅠ

  • 19. 아뇨
    '16.3.3 5:47 PM (182.209.xxx.9)

    삼성이 특히 무서워요.
    저도 좀 겪어봐서 알아요..

  • 20. dd
    '16.3.3 5:47 PM (125.39.xxx.116)

    남들 다 아는거 이제야 알아서는
    삼성 취업 안해야겠다고...22222222222222

  • 21. 비정상적인 행위죠.
    '16.3.3 5:57 PM (117.111.xxx.116)

    필요하면 단물 쓴물 다 빼 먹고 버리는
    껌으로 생각하는 이런 대기업 형태는 없어져야함.
    오너들은 부를 축척하고
    고통분담은 나 몰라라..
    원글님이 글을 잘 못 쓰신 부분도 있지만
    다른데도 그렇다면서 당연하다는 듯한 댓글은 참 어이가 없네요.

  • 22. ...
    '16.3.3 5:59 PM (203.255.xxx.49)

    저기요 사회생활 안해보셨나봐요;;
    삼성을 옹호하려는게 아니라요
    현실적으로 다른 기업들이나 중소기업들은 비인간적이고 비합리적인 회사 관행 더하면 더했지 삼성보다 덜하지 않아요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고 정말 곱게 산 분이신듯;;;

  • 23. 없는 얘기도 아닌데
    '16.3.3 6:01 PM (87.236.xxx.134)

    모든 사기업들이 다 그렇지만 삼성은 유독 비인간적인 사례가 많던대요.....
    단물만 빨아 먹고 씹던 껌처럼 내쳐진 사람도 가까이서 봤고, 아무튼 그래요.
    돈을 좀 더 준다고 해도 내 가족은 안 다녔으면 해요.
    실제로 삼성 오퍼 거절한 가족 있구요.
    혹시 갈까봐 걱정했는데.

  • 24. 공뭔도
    '16.3.3 6:04 PM (121.154.xxx.40)

    일못하면 왕따 시켜 버려요

  • 25.
    '16.3.3 6:05 PM (175.223.xxx.69)

    어느대기업이나 다 그래요
    진짜
    조직생활을 아예 안해본듯..

    그리고 삼성은 아무나 들어가나요?

  • 26. ㅍㅎㅎㅎ
    '16.3.3 6:08 PM (49.175.xxx.96)

    ㅎㅎ 다른회사는 인간적인줄 아나봅니당 ㅋㅋㅋㅋ

  • 27. 거기
    '16.3.3 6:12 PM (223.62.xxx.158)

    안들어가고 말고의
    문제가 아닌듯 싶네요
    못들어가는거겠죠

  • 28. ㅅㅇ
    '16.3.3 6:12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주변 사람 당한 얘기 듣고 놀라셨나본데 그렇다고 입사를 안해야겠다니요 공주님이신가

  • 29. 삼성15년차
    '16.3.3 6:28 PM (1.233.xxx.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쓰는 뉘앙스는 뭥미?싶긴 하지만
    삼성 신입사원으로 들어가면 밤낮으로 외우는 삼성인의 덕목4가지 중 하나가 '인간미'입니다.

    없으니까 강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인간으로서 인간미는 기본소양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다른 기업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삼성의 철학이나 사고방식,기업분위기는 분명 좀 재수없는 구석이 있습니다. 저도 10년넘게 다니고 있지만 인정합니다.

  • 30. 요즘요?
    '16.3.3 6:33 PM (220.103.xxx.74) - 삭제된댓글

    90년대 얘기아닌가요?
    요즘 그랬다간 신문에 나올텐데요

  • 31. 그래서
    '16.3.3 6:35 PM (121.168.xxx.170)

    서울대, 연고대, 한양대 정도 대기업 골라가는 공과대 학생들은 현대차나 SK가 최우선이고 삼성,LG는 다른데 안됐을때 가는 다음 순위예요.
    삼성이 워낙 일이 많아서 삼성에서 다른데로 이직하면 사람사는거 같다고들 하죠...

  • 32. 삼성전자 다니는 동생
    '16.3.3 6:46 PM (182.209.xxx.9)

    입사하고 계속 다른 회사 알아봤어요.
    입사 초반에 이직률이 높아요.
    저도 제 아이한테 현대차나 sk그룹 입사하라고 해요.

  • 33. ㅇㅇ
    '16.3.3 6:51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삼성 현대차 sk. 골라갈 실력이 되나 봐요. 부럽네요.
    아마 현실은 어디라도 들어가면 풍악을 울릴텐데요.
    아드님은 몇살인지요?

  • 34. ...
    '16.3.3 7:08 PM (211.36.xxx.56)

    헌대차나 sk는 좀 다를줄 아시나봐요ㅎㅎㅎ

  • 35. 미치겠다
    '16.3.3 7:28 PM (49.175.xxx.96)

    현대차랑 SK는 만만한가보네요
    원글같은 우물안개구리는 보다보다 첨보겠네요
    삼성다니는사람한테 지대루 까였나
    왜 욕을못해서 안달인건지

  • 36. 그래서
    '16.3.3 7:45 PM (121.148.xxx.157)

    자본주의에서는 실력이 최고죠. 책상하나 준다는 것은 조직에서 필요가치가 없다, 즉 자본주의에서 자본 창출에 도움이 안된다는 명백한 표현인데,, 그 표현에도 불구하고 조직의 인간미를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체제를 부정하는겁니다. 그 전에 사표써야죠. 저런식으로 개처럼 버려지면 자존감 상실로 추후 다른 일도 제대로 하기 힘들어요. 내가 조직이 필요치 않으면 인간미와 상관없이 언제라도 나가듯 조직이 나를 필요치 않아도 동일합니다. 거기에 무슨 인간미 어쩌구 감성팔이죠?? "조직은 눈물도 땀도 믿지 않는다" 이런 기본 조차 모르고 직장생활 하는 영혼들 보면 한심합니다.

  • 37.
    '16.3.3 8:13 PM (126.114.xxx.185)

    ㅎㅎ 다른회사는 인간적인줄 아나봅니당222

  • 38. 비웃는 말
    '16.3.3 8:28 PM (74.77.xxx.3) - 삭제된댓글

    알지도 못하면서 비웃는 댓글보기 참 싫네요.
    삼성 붙은 동기들 kt나 외국계 대기업, 공기업 시험 보러 가서
    붙으면 삼성입사 포기했어요.
    왜그럴까요?
    다른 회사는 안그러냐들 하는데 일의 강도가 틀려요
    완전 소모품
    소모가 일찍 돼서 오래 버티지도 못해요.
    삼성 이상 또는 같은 급에 입사할 조건돼는 사람들 눈에
    삼성은 진짜 다른 수가 없어 가는 곳이에요.

  • 39. 저희신랑여
    '16.3.3 8:42 PM (1.226.xxx.166)

    Sky학부졸업후 삼전붙었는데
    입사전 회식때 기업문화 별로라구 바로 그만뒀어여
    제눈엔 참 희안해보였는데 바로 석박통합과정 갔어요
    9-6시 칼퇴하는 연구직인데 삼전 안간거 잘했다생각해요
    주변에 sk 현차 많은데 현차 확실히 편한것같아요
    Sk 유연한 분위기면서 월급은 젤 많구여
    삼송은 단물쪽쪽 빨리는거 맞다 생각합니다
    동기중에 아주 지독한 친구도 2년만에 퇴사..
    돈 많이 준다해도 전 그냥 그렇네요 살아보니

  • 40. ㅁㅁ
    '16.3.3 8:45 PM (183.98.xxx.150)

    근데 이런 얘기는 삼성 못들어간 사람들이 하더라구요.
    정말로 삼성에 준하는 연봉받는 곳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뒷말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를때는 대부분의 회사가 칼이더라구요

  • 41. 다른분들 말처럼
    '16.3.3 9:11 PM (110.70.xxx.120)

    다른회사도 비슷비슷합니다. 그래도 삼성은 실적 좋으면 성과급이라도 많이주죠. 실적 좋을땐 안챙겨 주고 나쁘면 임원들이 잘못해 놓고 직원들만 자르는 회사도 많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도 취준생들은 가장 좋다고 여기는 회사인데도 그래요.

  • 42. ㅡㅡ
    '16.3.3 9:19 PM (1.236.xxx.251) - 삭제된댓글

    청순한 뇌가 이런거구나
    주변사람 뒷목잡게하고
    자기혼자 말간 표정으로 맹한소리하는..
    골라갈 그아들 몇살인지 궁금하군
    알았다고 합디까?

  • 43. 대기업15년차
    '16.3.3 9:20 PM (175.223.xxx.29)

    전 삼성은 안 다녔는데 거기서 분화된 s그룹 c그룹을 다녔는데요. 일을 빡셔도 기업문화는 깔끔하고 못믿겠지만 윤리적이에요. 복지좋고 비리저지르지말라고 급여좋아요. 갑자리지만 갑질 못하게하구요.
    지금 정반대 대기업 다니는데 아,놔 욕나올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인화라는 허울밑에 부조리. 허세, 봐주기. 전 진짜 안 맞네요.

  • 44. 전에
    '16.3.3 9:27 PM (222.102.xxx.209)

    다른 유명한 대기업은 임원이 자살까지 해서 기사에도 나왔어요. 그것도 대단한 실적을 세운 사람인데도 윗대가리들 견제가 장난 아니어서 좌천 압박까지받고. 삼성이 욕도 많이 먹지만 그래도 실력만 있으면 승승장구할 수 있고 그만큼 대우도 해주는 곳이에요. 실력이 있어도 견제질하고 윗대가리가 열폭해서 깔아뭉개는 곳보다는 실력 있으면 그걸로 뽕을 뽑더라도 대우해주는 곳이 낫죠.

  • 45. 신비로운
    '16.3.3 9:30 PM (122.40.xxx.75)

    댓글대부분 삼성에 환상이 있나 로망이 있나
    삼성들어갈 능력이면 비슷한 다른데 가겠다는거지
    삼성보다 못한곳까지 범주에 넣어 더 못한데 쌔고쌨단다
    에휴 답답한 댓글러들ㅉㅉ
    비슷한 레벨회사로 삼성보다 훨 인간적이고 분위기 좋은데 많거덩요ㅎㅎ

  • 46. ㅎㅁ
    '16.3.3 9:35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제 동창 하나 서점운영을 했었는데
    지방의 어떤 도서관에 책에 관련된 일때문에
    갔더랍니다.
    알고 보니 그 도서관이 만들어지는데 원글에서 언급된
    기업의 후원이 있었대요.
    그때 기업의 직원이 직접 나와서 여러모로 도와주고 있더랍니다.
    물론 감시나 시찰 등이 아니었고 진짜 협조의 모습이었다 합니다.
    제 동창도 대기업에 대한 반감이 조금은 있던 사람이었는데
    그 직원을 보고 해당 기업에 대해 다시 보게 되었다 말하더라구요.
    제 동창이 본 것도 아주 단편적인 거라 무조건 해당 기업을
    칭찬하는 건 웃긴 일이고요.
    원글님께서 지인이 당한 일을 가지고 기업 실명을 거론하며
    입사 해라 마라 하는 것도 사실 크게 공감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커녕 월급 제대로 나오는 중소기업도 합격 안되는
    수많은 취준생이 있는 현실에서 아드님은 국내 대기업들을
    골라서 가겠다는 그 표현 자체가 얼마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지 좀 아셨음 합니다.

  • 47. ㅋㅋ
    '16.3.3 9:38 PM (211.209.xxx.63) - 삭제된댓글

    어리석네요

    그나마 월급과 복지 등으로 사람 대접 해주는 곳이 대기업이에요

    삼성만 그런다고 생각하세요?다 그래요

    그럼 아들 보고 중소기업 가라고 하시게요?
    그러세요 월급도 복지도 형편 없고 시간 외 수당도 없는데 야근 밥 먹 듯이 하고 짜르는 걸로 치면 몇배는 도 잔인하게 자르는 중소기업 보내세요

    대기업은 희망퇴직이라는 명목으로 퇴직하면 퇴직금이라도 두둑히 챙겨주지

  • 48. 직업 승계되는
    '16.3.3 9:39 PM (1.11.xxx.187) - 삭제된댓글

    제왕의 직장으로 가세요
    ㅎ... ㄱ... ㄷ...

    하청업체는 근로자이고 그들은 가난한 노동자라서 ...

  • 49. ㅋㅋ
    '16.3.3 9:40 PM (211.209.xxx.63)

    어리석네요

    그나마 월급과 복지 등으로 사람 대접 해주는 곳이 대기업이에요

    삼성만 사람 그렇게 자른다고 생각하세요?대기업 그래요

    그럼 아들 보고 중소기업 가라고 하시게요?
    그러세요 월급도 복지도 형편 없고 시간 외 수당도 없는데 야근 밥 먹 듯이 하고 짜르는 걸로 치면 몇배는 더 잔인하게 자르는 중소기업 보내세요

    대기업은 희망퇴직이라는 명목으로 퇴직하면 퇴직금이라도 두둑히 챙겨주지

  • 50. 관계사임
    '16.3.3 9:52 PM (211.36.xxx.88)

    우리회사가 을인데 그래도 나름 윤리경영이라고 다른회사들은 다 전가하는 비용 전가하지않던데요

    저희 중견기업인데
    저희는 더해요

  • 51. 그게
    '16.3.3 9:56 PM (175.126.xxx.29)

    예전엔 책상만 줬는데
    요즘엔 책상에 볼펜과 a4용지를 준답니다.

    그거 가지고 반성문?(반성문 성격의 자기가 못한일..등)을 쓰게 한다네요...그게 더 못견딜일이죠.

  • 52. 삼성 다닐 데 못돼요
    '16.3.3 9:56 PM (211.36.xxx.179)

    적응해서 다니다보면 인간성 더러워지고요
    무슨 기업체에서 삼성에서 전무니 상무니 했던 임원이라고 모셔온것들 그 기업 분위기 다 비인간적 경쟁에 내몰고 그것이 마치 당연한 것처럼 오염시키고 다른 재벌 기업도 그렇겠지만 유독 심한게 삼성이랍니다

  • 53.
    '16.3.3 10:24 PM (121.160.xxx.178)

    그냥 물정 모르는 분이니.

  • 54. ㅇㅇ
    '16.3.3 10:29 PM (223.62.xxx.216)

    다른곳은 인간적이라고요?.ㅡㅡ;;..요즘 이런걸 대우해주는 회사가 있어요?. 중소기업은 뭐 괜찮은줄 압니까?..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싶은 심정이네요..저긴 돈이라도 많이주지..진짜 더러워서..먹고살라고 이러고 있으니 돌아버려요.요즘 세상에 나열하신 회사를 골라서 가고 삼성은 싫다는건 참 현실을 모르네요..

  • 55. 오죽하면
    '16.3.3 10:38 PM (80.15.xxx.232)

    삼성을 생각한다. 라는 책이 나와서 그게 베스트셀러가 되었을까요. 제가 10여년전 국영기업체에 입사할 때, 입사 동기중에 삼성 다니다가 그만두고 온 사람도 몇 있었습니다. 거기 다니다간 제 명에 못 살게 확실하고, 사람 시시각각 갉아 먹는다면서. 모두 공감했죠. 유독 삼성이 심한거 맞는 거 같은데요. 그런 회사에서 나의 노동력과 정신을 바치며 돈벌고 싶지 않을 것 같네요.

  • 56. 오죽하면
    '16.3.3 10:41 PM (80.15.xxx.232)

    삼성이 비리 안저지른다구요. 삼성 구조 조정실에서 일한 김모 변호사가 다 폭로했잖아요. 오너 일가 뿐 아니라 임원들의 비리까지 다 무마하고 덮느라 일하는데가 거기라고. 니들은 똥 묻히면서 말단 직원들은 그러지 말라고 그러나보죠. 삼성은 비리의 천국으로 해외에서도 악명 높습니다.

  • 57. 중소
    '16.3.3 11:15 PM (211.108.xxx.159) - 삭제된댓글

    사실..

    대기업이 그정도밖에 안되서 욕하는거지

    중소기업은 더합니다. 사람자르는거 단물빨고 버리는거..

    그래도 대기업은 임금과 퇴직금은 주잖아요. 임급체불하는 곳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면 놀라실거에요.

  • 58. 삼성근무했던
    '16.3.3 11:27 PM (175.213.xxx.5)

    사람으로써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일단 노조가 없지요
    이것부터가 노동자를 소모품취급할수있단 전제를 깔아놓은겁니다
    원글님이 하고싶은 얘긴 다른 대기업들 기준으로 그다지 좋지않다고 얘기 하시는거죠
    도낀개낀 이지만
    오너는 별짓다하고 상속세 쥐꼬리만큼 내고 세습하는주제에 사원들에겐 도덕경영이니 인간미 따지는거 우습죠

    모든법위에 굴림하는듯 구는것도 소름끼치고
    이번에 새로운법도 어떻게 이용될지 무섭습니다 전

  • 59. 얘기들어보니
    '16.3.3 11:28 PM (175.252.xxx.165)

    다 나름입니다. 일반화 하지 마세요.

    좋다고하니 회사니 다들 가겠디고 줄섰겠죠

  • 60. .....
    '16.3.3 11:52 PM (122.34.xxx.106)

    음 본질적으로 모든 회사에서 직원들은 소모품과 같습니다. 삼성만 더 소모품 취급하는 거 아니고요. 연봉이 늘어나는데 성과가 떨어지면 나가야 하는 건 대한민국 모든 기업이 그렇고요. 근데 이 모든 걸 겪고도 박봉에 휴일에 회사 나오고 보너스 연봉 포함되고 하여간 별 그지같은 회사 많죠. 왜 대기업대기업 하고 삼성삼성 하겠어요. 한국에 제대로된 회사는 어짜피 없고 직원들이야 월급받는 소모품 취급이고 그럼에도 돈은 제대로 주고 복지는 좋으니 그러죠.

  • 61. 도토리키재기
    '16.3.3 11:56 PM (122.35.xxx.146)

    스크 엘자 삼별 다 그게 그거에요
    저포함 직계가족들 다녀보고 다니는거보니 오십보백보
    기업의 논리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돌아갑니다

    나홀로부서 서울에서 지방전배
    엉뚱한부서배치 부하직원 상사로 올리기 등
    대기업들 쓰는 흔해빠진 고전같은 전법인겁니다

  • 62. ..그래서
    '16.3.4 12:06 AM (211.237.xxx.99)

    안무서운 회사가 어디에요?
    인간적인 회사가 어디에요?

  • 63. ..
    '16.3.4 12:17 AM (1.247.xxx.38) - 삭제된댓글

    말씀하시는 회사 전부 가족들이 다닙니다.
    H는 퇴직했지만 제가 s는 남편 *k는 형부..
    음.. 다 그래요.
    경험자니깐..말할 수 있지요.
    *k는 현장 엔지니어는 낫습니다.

  • 64. ..
    '16.3.4 12:18 AM (1.247.xxx.38) - 삭제된댓글

    참 노조가 없는 측면에선 s가 가혹한 면이 있지요

  • 65.
    '16.3.4 12:37 AM (145.103.xxx.88) - 삭제된댓글

    치열하게 살아서 그런지..그 배우자들도 무섭도록 치열하더라는..ㅋ

  • 66. ㅇㅇ
    '16.3.4 12:51 AM (180.230.xxx.54)

    저는 l*에서 일했는데
    우리 팀장이 찍혀서 그렇게 지냈어요.
    새 팀장 데려와서 기존 팀장 바로 옆에 책상 붙여놓고
    결재는 다 새팀장한테 받도록하고...
    기존 팀장도 괴롭지만 새팀장도 못할짓이죠. 선후배로 칭하면서 서로 친했던 사람끼리
    결재 받으려 가는 팀원들도 힘들었고요.

  • 67. 난리
    '16.3.4 1:16 AM (39.118.xxx.173)

    올해부터 엄청난 속도로 매일매일 잘려나가고 난리 아비규환이예요.
    악소리도 못내고 나갑니다.
    시작일 뿐..
    다른 기업이라고 온전할까요.

    국가 경제가 세월호예요.
    일년후 어떻게 될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 68. ..
    '16.3.4 1:34 A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학부 좋은 곳 나온 사람들 그리 많은 82인데
    삼성에 왜 이리 환상들 많지..

    명문대 최상위 졸업자들에게 삼성은 별로
    매력적인 직장이 아닙니다.
    별로 가고 싶어하지도 않고. 가도 뭐 시큰둥한. 그런곳?
    중하위권 대학 나온 학생들이 기를 쓰고 가려고 하는 곳인 거
    맞아요. 학벌을 덜 봐서. 기업문화 별로인 것도 맞고.

    적어도 특목고 스카이 최상위로 졸업한 친구들 대부분
    유학 다녀와서 학위 받고 학계나 전문 커리어 계열로
    빠지지 입학할 때부터 삼성같은 곳 희망하는 동기들
    없었어요. 지금도 그렇고요.

  • 69. 이런...
    '16.3.4 1:46 AM (116.122.xxx.248) - 삭제된댓글

    어디나 마찬가지에요.
    능력에 부치면 해고 하는것.
    해고하고 해고수당 급여 통장에 넣어주면 끝이네요.

    특히 연봉으로 책정된 직장은 연봉만 채워주면 책임 없어요.

  • 70. 이런...
    '16.3.4 1:49 AM (116.122.xxx.248)

    어디나 마찬가지에요.
    능력에 부치면 해고 하는것.
    해고하고 해고수당 급여 통장에 넣어주면 끝이네요.

    특히 연봉으로 책정된 직장은 연봉만 채워주면 책임 없어요.

    님이 현재의 기업을 모르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제 평생 직장은 없어요.
    그래서 철밥통 공무원이 인기가 올라가는거에요.

  • 71. 지인
    '16.3.4 2:48 AM (14.40.xxx.143)

    가까운 지인이 그 계열사 이사였는데
    상급자들과 의견이 안맞아 고생하다가 사표쓰고 나왔어요.
    그곳은 이사도 많더군요.
    그리고 몇 주 뒤 그곳 이사들 수십명이 해고인가 권고사직인가 당했는데
    사전언질도 없이 문자 메세지로 통보해서 멘붕이었다고.
    신문기사로 날 정도로 놀랄만한 일이었죠.
    우리나라 최고기업이 그러니 다른 곳도 따라 했겠죠

  • 72. 꼭 선언을 해야하나
    '16.3.4 4:04 A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

    강제로 삼성에 입사 시키는 것도 아닌데
    알아서 하심 되는거 아닌가요

  • 73. 사람들의착각
    '16.3.4 7:40 AM (39.7.xxx.160) - 삭제된댓글

    삼성은 무조건 안좋고 냉혈한이다..
    이건 안다녀본 사람들이 자기위로하는것같구요
    사실 원글이 말한정도로 저렇지는 않아요... 정말 삼성 계열사 맞나요? 저도 삼성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삼성과 다른 회사를 다녀본 경험으로는 삼성이 정말 좋은회사였어요..정말로.... 다른 회사도 대기업이고 젊고 도덕적인 이미지였지만 막상 들어가보니 정말 별로였고 그냥 이미지빨이었죠.. 그러다가 삼성 들어갔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솔직히 국내에 들어와있는 회사는 외국계라도 결국은 삼성을 기준으로 제도를 만들어요. 저는 삼성이 그나마 인간적이라고 느꼈어요. 지금은 그만뒀지만... 사람이 힘들게했지 회사가 힘들게 한 적은 한번도 없어요.. 싸이코 상사는 어디에나 있구요.

  • 74. ....
    '16.3.4 10:18 AM (219.254.xxx.34) - 삭제된댓글

    삼성이라는 기업이 비인간적이라는것,
    먼 발치로만 듣다가 지인이 직접 당한것 들으면
    느낌이 새로울 수 도 있을 것 같은데요.
    공감 못하면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다른 것도 아니고
    삼성에 대해서 그런 분위기가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네요.
    그래서 노예가 되어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적인 기업이 없다구요?
    좀 귀하긴 해도 없지는 않아요.
    (주)만도라고 아세요?
    아주 인간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이랍니다.
    사람 자르는 일도 잘 없어요.

    꼭 비인간적으로 한다고 기업이 승승장구 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오너의 인간성이고 선택일 뿐이죠.
    어젠가 얼핏 들은 뉴스에서 50대 부자 열거하는데
    이건희가 들어가는것 같던데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혹은 맘대로 죽지도 못하는데 돈이 많은게 그렇게 좋을까요.

  • 75. ....
    '16.3.4 10:20 AM (219.254.xxx.34) - 삭제된댓글

    삼성이라는 기업이 비인간적이라는것,
    먼 발치로만 듣다가 지인이 직접 당한것 들으면
    느낌이 새로울 수 도 있을 것 같은데요.
    공감 못하면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다른 것도 아니고
    삼성에 대해서 그런 분위기가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네요.
    그래서 노예가 되어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적인 기업이 없다구요?
    좀 귀하긴 해도 없지는 않아요.
    (주)만도라고 아세요?
    아주 인간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이랍니다.
    개인에게 큰 하자가 없는 한 사람 자르는 일 없어요.

    꼭 비인간적으로 한다고 기업이 승승장구 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오너의 인간성이고 선택일 뿐이죠.
    어젠가 얼핏 들은 뉴스에서 50대 부자 열거하는데
    이건희가 들어가는것 같던데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혹은 맘대로 죽지도 못하는데 돈이 많은게 그렇게 좋을까요.

  • 76. .......
    '16.3.4 10:24 AM (14.50.xxx.22) - 삭제된댓글

    삼성이 무서운건 돈의 노예로 만들기때문이예요.

    밖에서보면 빵빵한 인센티브주규 복지도 좋아보이고
    또 남들이 우와우와해주니 으쓱으쓱하지요.

    하지만 삼성특유의 채찍질의 압박이 있는데 명령하달식 문화로
    위에서 부터 내려오는 쪼임이 장난아니죠.

    끊임없이 자기의 능력 성과를 증명해야하고 조금이라도 쉬었다간다 뒤쳐지면 이미 남들은 저만치 앞에 가있어 도태됩니다.
    자아실현이니 꿈이니하며 독려하지만 결국엔 누가 돈버는 일을 많이했냐고 평가되기에 꿈이니 자아존재감은 점점 말라가다못해 시들어갑니다

    진짜 무서운건 돈의 노예가 되버리니 빠져나오고 싶어도 나오질못해요 가족들의 기대치 씀씀이등하며 그간 누려온것들이 족쇄가되어있거든요.

  • 77. ...
    '16.3.4 10:37 AM (203.244.xxx.22)

    제목만 보고도... 댓글 예상.
    뭐하러 이런 얘길 이런데다 하시는지...
    심지어 외국계라도 능력없음 견뎌내기 힘든건 똑같아요.

    입사 초반에 금융계로 이직한 제친구 애낳고, 이직한거 후회하더라구요.
    물론 이직해서 대기업보다는 오래 다닐 확률이 높아졌어요.
    일단 일장일단이 있는겁니다. 뭐 삼성이 못다닐 기업인마냥... 좀 제대로 겪어보고 말씀하세요.

  • 78. ....
    '16.3.4 10:46 AM (219.254.xxx.34) - 삭제된댓글

    삼성이라는 기업이 비인간적이라는것,
    먼 발치로만 듣다가 지인이 직접 당한것 들으면
    느낌이 새로울 수 도 있을 것 같은데요.
    공감 못하면 그냥 지나가면 되는데
    비아냥거리는 사람들, 다른 것도 아니고
    삼성에 대해서 그런 분위기가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네요.
    그래서 노예가 되어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인간적인 기업이 없다구요?
    좀 귀하긴 해도 없지는 않아요.
    (주)만도라고 아세요?
    아주 인간적이고 모범적인 기업이랍니다.
    개인에게 큰 하자가 없는 한 사람 자르는 일 없어요.

    꼭 비인간적으로 한다고 기업이 승승장구 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오너의 인간성이고 선택일 뿐이죠.

  • 79.
    '16.3.4 11:09 AM (211.49.xxx.218)

    일단은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 가죠.
    전 아주 대단해 보이던데요?
    스카이에 유학까지 다녀와도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 가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무슨.

  • 80. ...
    '16.3.4 11:17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요즘 인간적인 직장이 어디에 있나요...

    집안은 따뜻하고 편안하지요. 사회 나와보세요 어디든 다 전쟁터에요.

  • 81. -.-
    '16.3.4 11:22 AM (119.70.xxx.163)

    붙여줘서 입사를 해서 다니고 있는 제 아이
    자기가 전생에 분명 큰 죄를 지었음이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럴리가 없다고..ㅎㅎㅎ ㅠㅠ

    저게 웃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옆에서 보고있는 저는 알지요..ㅠ

    돈을 많이 준다구요? 그렇게 일을 시키는데
    그것도 안 주면 그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요.

  • 82. 입사
    '16.3.4 11:33 A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죠. 회사가 영리단체도 아니고 이익집단이예요. 외국회사는 그자리에서 집싸갖고 바로 나가게 하는데 뭐가 심하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요. 남의 돈은 일원하나 벌기도 힘든게 사회고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 사회생활해본 사람은 그런소리 함부로 못하죠.

  • 83. ㅇㅇ
    '16.3.4 12:07 PM (223.62.xxx.24)

    그것도 안 주는 회사 많아요..다른곳은 뭐 다를줄 압니까?.

  • 84. ㅋㅋ
    '16.3.4 12:14 PM (220.76.xxx.209) - 삭제된댓글

    한국은 정말 노예부리기 최적의 나라인 듯!

  • 85. 하루 아침에
    '16.3.4 12:16 PM (1.226.xxx.16)

    갑자기 자르는것 보다는 그래도 책상이라도 놔주니까 미국보다 낫네요.
    미국회사는 칼같이 잘라버려요. 아무 잘못도 없이 회사 경기가 안좋다는 이유로요.
    아침에 회사가면서 오늘은 어떤일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갔는데 현관에서 카드키가 안되요.
    볼펜하나 못가지고 나가게 해요. 다음날이나 나중에 담당자 있을때 들어가서 보는데서 자기물건만 딱 챙겨나갈수 있어요. 정말 살벌하죠.

  • 86. 다른 대기업은
    '16.3.4 12:24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안 그럴거 같죠?
    다 그 나물에 그밥이에요
    삼성만 유별난게 아니라

  • 87. 다른 대기업은
    '16.3.4 12:24 PM (119.197.xxx.1) - 삭제된댓글

    안 그럴거 같죠?
    다 그 나물에 그밥이에요
    삼성만 유별난게 아니라
    저도 삼성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글 보면
    마치 삼성만 그러는것처럼 말해서 참 이해가 안돼요

  • 88. 세상물정 참 모르네
    '16.3.4 12:26 PM (119.197.xxx.1)

    다른 대기업은 안 그럴거 같죠?
    다 그 나물에 그밥이에요
    대기업만 그럴거 같죠? 중소기업도 똑같아요.
    삼성만 유별난게 아니라.
    저도 삼성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글 보면
    마치 삼성만 그러는것처럼 말해서 참 이해가 안돼요

  • 89. 쿠크다스
    '16.3.4 12:42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아이큐와 나이가 의심되는 멍청멍청한 글이네요
    베스트글보고 읽었더니만 한심

  • 90.
    '16.3.4 1:02 PM (39.117.xxx.101)

    삼성 노조없어 힘든거 있어요

  • 91. ...
    '16.3.4 1:27 PM (121.140.xxx.3)

    월급쟁이가 어디가서 뭘하나 똑같지 뭐 아주 약간... 아주 약간... 코딱지만큼 차이가 있는 것 뿐이지...
    무슨 삼성은 가지말라면서 SK나 현기차가란건 또 뭔지...

  • 92. 생각하기나름
    '16.3.4 1:47 PM (175.214.xxx.74)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 외대 학사출신에 전라도 사람입니다. 가난해 간신히 학교졸업하고 지금 삼성 입사24년차... 회사에서 유학 보내줘서 박사 학위 받았어요. 지금 임원입니다.

    나이가 나이니 만큼 위태위태 하긴한데 걱정 없어요.

    헤드 헌터들이 수시로 전화해서 너 그회사 언제 그만두냐 여기저기 자리 많다고 해요.

    회사를 다니는 남편을 수년간 지켜보니 다른 사람과 다른게 있어요. 자기 개발을 열심히 한다는거 ... 회사에 목메달지 않고 꾸준히 다독하며 아이디어 많이내고 아침 4시에 출근해 운동하고 외국어 공부하고 10년앞을 예측하며 미리미리 준비하더라구요. 회사를 위해 뭘 그렇게 몸바쳐 일하세요. 어떤 회사든 너 쓴물 단물 다 내놓으라 애기 안해요. 몸 바치라 안해요. 그렇게 일한사람이 바보지..

  • 93. 존심
    '16.3.4 1:57 PM (110.47.xxx.57)

    무노조 경영
    월급 많은 노비가 되라는 거죠...

  • 94. 다른전자
    '16.3.4 1:57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더 나빠요 요즘 드라마에서 하는 돌아와요 아저씨 같은 일이 있었어요

  • 95. 미국?
    '16.3.4 2:37 PM (39.118.xxx.173)

    하루아침에님
    미국 칼같이 자르는거 저도 잘 압니다만
    미국은 노동시장이 얼마나 유연한데요.
    우리나라는 나가면 그냥 사막이예요.

  • 96. ㅇㅇ
    '16.3.4 2:52 PM (223.62.xxx.52)

    근데 문제는 공기업 공무원 말고는 삼성보다 나은 일자리가 별로 없다는거죠.
    삼성 별로니깐 현대나 sk 가라는 말은 돈이 없어서 빵도 못 사먹는 사람한테 빵 별로니깐 고기 사먹어라 다르지 않습니다.
    취준생들에게는 그렇게 선택지가 많지 않습니다.

  • 97. .....
    '16.3.4 3:17 PM (211.232.xxx.50)

    LG도 삼성처럼 무지하게 짜르나요?
    지인의 딸이 올해 초에 엘지 공채 합격했다고 무지 좋아라고 하면서 밥도 샀는데...

  • 98. ㅇㅎ
    '16.3.4 3:52 PM (14.40.xxx.10)

    취업할 때에는
    삼성보다 현대차그룹이나 sk 들어 가기가 더 힘들어요
    삼성은 공대출신들 (꼭 좋은대학 아니어도 지방대 출신들도 꽤 됨) 의외로 많이 뽑아요
    취업해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 99. 사오정이라고
    '16.3.4 4:13 PM (119.193.xxx.61) - 삭제된댓글

    나이차면 자릅니다.
    퇴직당하는 남자직원 씁슬한 뒷모습, 아이들 한참 돈들어갈 나이인데...

  • 100. ...어느 회사나
    '16.3.4 4:45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그런건 같아요...그낭사 부서를 이리저리 옮기고 몇년째 최저저고가 받으면 분위기상 책상하나주고 그러기도하구요...조직의 룰을 안따른다든지...임무를 터무니 없이 못하면 아예 노트북 반납을 하라고 하긴한데...일이 그지경까지 같을때는 개인의 잘못도 있어요..정말 회사 적응 못하고 실수 자꾸하고 독보적으로 민폐를 끼칠때...나머지는 그래도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 101. ...어느 회사나
    '16.3.4 4:46 P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그런건 같아요..일못하면 부서를 자주 옮기게하고 몇년째 최저 고가 받으면 분위기상 책상하나주고 그러기도하구요...조직의 룰을 안따른다든지...임무를 터무니 없이 못하면 아예 노트북 반납을 하라고 하긴한데...일이 그지경까지 같을때는 개인의 잘못도 있어요..정말 회사 적응 못하고 실수 자꾸하고 독보적으로 민폐를 끼칠때...나머지는 그래도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 102. 허허참
    '16.3.4 5:27 PM (116.36.xxx.34)

    아들이 삼성 들어갈 실력은 되고요?
    나이가 어찌 되는진 모르겠지만
    삼성 너무 무자비하니 입사 안시켜야겠다...
    바보같아요.
    왜요. 의대 공부 너무 시키니 의대 안가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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