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배가 자주 아프다고 해요

dork3 조회수 : 993
작성일 : 2016-03-01 17:29:21
한의원에서 장이 약하다는 말도 들었구요
애기때 분유 바꾸면서 한번 크게 탈이 났었는데
그땜문인가 싶기도 하구요
분유 바꿀때도 적응기간 가지면서 바꿨는데도
탈이 나더라구요
이제 고1 올라가는데 항상 배에 핫팩을 붙이고 있어요
화장실 하루에 5~6회는 가구요
프로바이오닉 먹이니까 유산균이라 더 가는것 같기도 하구요
한약을 먹여도 효과 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IP : 66.249.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3.1 5:36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우유나 유제품을 먹지말고
    찬물,찬음료 먹지말고 가급적 미지근한 물, 뜨거운거말고 따뜻한 음료로 마시구요.
    (여름에도 미지근하게)
    매운음식 삼가하구요.
    이런식으로 하니까 배가 안아프더라구요.

  • 2. 한미약품에서 나오는
    '16.3.1 5:37 PM (1.224.xxx.99)

    유산균으로 바꿔먹여보세요. 옛날 베베나오던 회사에요
    싸구려 먹여도 우리아이 배는 괜찮았어요. 거기서 비싼것 싼것 두종류인데 몇천원짜린가 만얼마짜리로 사서 먹여도 상관 없어요.

    베베, 미야리산아이지...참 가격도 착한것이 좋았었는데 말입니다. 요즘에 진짜 더~~럽게도 비싸요.

  • 3. 한미약품에서 나오는
    '16.3.1 5:38 PM (1.224.xxx.99)

    한약도 소용 없어요. 그저 유산균이 최고에요.

  • 4. dork3
    '16.3.1 5:46 PM (66.249.xxx.208)

    유산균 먹으면 화장실 더 자주 가지 않나요?
    그게 걱정이 되네요

  • 5. 자주
    '16.3.1 6:24 PM (121.139.xxx.98)

    화장실을 간다는 건 장내 미생물들의 균형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에요. 치료과정인거죠. 좋은 쪽으로 균형이 맞춰지고 안정될때까지 감내할 수 밖에 없어요.

  • 6. 반대로...
    '16.3.1 6:29 PM (118.139.xxx.228)

    유산균만 먹었다 하면 변비되는 사람은 어찌해야 하나요??
    역시 적응의 시간을 견뎌야 할까요??
    매번 실패해서...

  • 7. 변비도
    '16.3.1 6:50 PM (121.139.xxx.98)

    마찬가지로 장내 미생물 환경에 변화가 일어났다는 뜻이죠. 유산균 복용 양을 늘려보시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어서 변 양도 늘리고 유산균도 잘 자랄 수 있게 해보세요.

  • 8. 저희 아이도
    '16.3.1 7:57 PM (218.209.xxx.43)

    이번에 초2 올라가는 아들도 그래요.
    하루에 화장실을 4~5번 가고 배에 가스가 차서 자주 아팠어요.
    배는 너무 고픈데 배가 아파서 배를 눌러가며 가스를 빼면서 식사를 했습니다. 신생아 시절부터 그랬어요. 가장 저렴한 유산균 먹어요. 어떤걸 먹던 잘 받아요. 안먹으면 바로 표시나요. 위 증상들 때문에 시키지 않아도 본인이 찾아서 먹더라구요.

  • 9. 겨울
    '16.3.1 9:03 PM (221.167.xxx.125)

    매실차 먹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981 항상 조언구하는 사람....지혜주세요 3 옴솨 2016/03/15 842
537980 더민주 이해찬 vs 새누리 박종준 10 세종여론조사.. 2016/03/15 978
537979 확장아파트빨래 건조대 어디에 놓고 쓰시나요 거실, 안방? 7 추움 2016/03/15 4,084
537978 고딩) 야자 끝나고 곧바로 집에 안 오는데...다른 애들 어떤가.. 2 혹시 2016/03/15 983
537977 방금 보이스피싱 전화받앗네요 2 보이스 2016/03/15 1,398
537976 ㅠㅠ 지금 새누리당 물고 뜯고 씹고 해야 할 시간인데 8 속터지네요 .. 2016/03/15 667
537975 학교에 같은 반 남학생때문에 5 ㅇㅇ 2016/03/15 1,361
537974 다른 집 아이? 상대가 어려워요 2 happyw.. 2016/03/15 904
537973 자식들 전부 서울대 보낸 부모는 평범한 사람들은 아니겠죠? 21 .. 2016/03/15 5,986
537972 네이버 비공개 블로그는 뭔가요 4 . 2016/03/15 1,689
537971 영화보다 중간에 나왔네요. 1 에휴 2016/03/15 1,397
537970 목소리크고 말 빠르면 교양 없어 보이나요? 14 lgg 2016/03/15 3,551
537969 길냥이 쌀 밥줘도 되나요? 12 봄날 2016/03/15 3,885
537968 여운이 오래 가는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54 00 2016/03/15 4,114
537967 중2 되면 조금씩 변하기도 하나요? 책을 집어 들길래 5 이럴때 2016/03/15 975
537966 요즘 애들 무모한 장난.. 3 에휴 2016/03/15 907
537965 재봉틀로 바지 밑단 줄이기 배울까 하는데... 하지 말까요? 10 애기엄마 2016/03/15 3,724
537964 새수건 세탁 어떻게 하세요? 6 커피한잔 2016/03/15 14,903
537963 혹시 '소액 일수'라는 거 써보신 분? 10 hahaha.. 2016/03/15 1,718
537962 직장맘 고등학교 총회 부담되네요 ㅠㅠ 8 8216 2016/03/15 2,911
537961 명품 구두, 관리 어렵지 않나요?...설문입니다 슈샤인 2016/03/15 537
537960 이세돌 목소리가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14 ... 2016/03/15 11,484
537959 정색하는 기술 1 정색하고 2016/03/15 1,094
537958 노트북 충전 문제 1 .... 2016/03/15 318
537957 더민주는 지금도 새누리 개헌선 저지할 방법 얼마든지 있어요 4 지네 욕심만.. 2016/03/15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