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질문이요...(40대)

봄은 코앞인데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6-02-29 17:51:08
아~~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힘들게 조절했던 이넘의 몸무게가 지난주 친정에 놀러갔다왔더니만 왕창 늘어서 왔네요~ㅠㅠ
엄마가 해주신밥도 넘 맛있었고,엄마아빠와 맛난곳에서 외식도 실컷 하고왔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겠죠 이긍~~

근데 30대만해도 이렇게 힘들진않았던것 같은데 또 운동과 식사조절로 체중을 관리하려니 이젠 생각만으로도 힘들고 지칩니다~=="
벌써 생각만으로 500미터 완주한 상태로 깔아짐...ㅠ

아침에 검색을하다가 악*다이어트란 제품을 봤어요.
검색후기를 다 믿는편이 아니라서 차라리 82님들께 여쭤보자싶어서 82로 쓩하고 왔네요~
혹시 이제품으로 효과보신 분들 계신가요~??
다이어트 이딴거 백날 먹어봤자 효과없으니 운동해라~적게 먹어라~이런말씀은 오늘은 패쓰해주세요~~ㅎㅎ;;
저도 그거 잘 알거든요 흐흑~ㅜㅠ

가르시니아인가 뭐래나 복부지방감소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 있다니 드라마틱한 효과는 못보더라도 여튼 체지방감소에 혹 미미하나마 효과가 있진않을까 팔랑귀모드로 양쪽귀 세팅해놓고 답변 기다리고 있습니당~~ㅋ

아~~~~~
봄은 코앞인데..내일이면 3월인데...
발걸음이라도 가벼워지게 더 늦기전에 3키로만 뺐음 좋겠어요.
3키로쯤은 30대때만했어도 쉽게 뺐었는데 이젠 기운이~기운이~ 딸리네요~~~애공~~;;;;
IP : 110.13.xxx.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9 5:57 PM (116.41.xxx.111)

    3킬로 빼실거면 굳이 다이어트 식품 안먹어도됩니다..오히려 요요가 크게 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다이어트는 안해봤지만... 대충 이름난 거 해본 사람인데요..
    결혼식 앞두고 드레스 지퍼가 안 올라갈까봐... 두려운 맘에 김치효소다이어트라고 굿라인미 제품 먹었어요. 10일인가 일주일?? 그정도 했는데 몸에 붓기랑 수분이랑 빠져서 얼굴살 확 내리고 등살 팔살 빠지고 66이던 몸통이 55까지 순식간에 내려갔네요.. 급하게 살뺄때 이거 다시 하고픈 생각은 드네요..
    신혼여행 다녀오고 신랑이랑 둘이서 맛난 거 먹고 손잡고 놀러다녀보니 다시 토실토실해졌어요 ㅠㅠ
    피티 하면 확실하게 빠집니다..이것도 꾸준하게 몸무게 유지해야 돼요.

    다시 다이어트 한다면.....굿라인미 먹으면서 피티해서 살 확 내리고 그 담엔 스피닝이나 인터벌운동하면서 유지할 겁니다...

  • 2. ...
    '16.2.29 5:59 PM (116.41.xxx.111) - 삭제된댓글

    저....40대에요..40 넘어서 결혼했어요 ㅠㅠ

  • 3. ..
    '16.2.29 6:02 PM (119.204.xxx.212)

    식품먹는걸로 2주동안 2키로 뺐다가 끝나고 정상식으로 돌아오니 1키로 더 늘었어요. 평생 식품먹던지 식이조절할거아니면 요요는 따라와요. 2키로빼고 홈쇼핑에서 하는 10주짜리 다이어트 약 먹었는데 3주 지났는데 효과 하나도 없네요. 날 풀리면 헬스나 요가 걷기 중 운동을 하려구요.

  • 4. ...
    '16.2.29 6:15 PM (110.13.xxx.33)

    위의..님~
    저도 한번 그제품 검색해봐야겠네요.
    그런데 단기간내 그렇게 확 감량이 된다는건 성분이 그만큼 센게아닌가싶어서 새가슴아짐 복용도 안해봤으면서도 괜히걱정이 되네요~^^;;

    밑에..님~
    그쵸~운동이 기본적으로 병행되는 다이어트가 최고죠.
    잉~~근데 점점 나이가 드니 왜이렇게 운동이 힘들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그럼 살이라도 안찌게 적당히 먹던가해야하는데 맛있는건 나이가 들수록 더땡기고 후아~~**;;

    도움말씀 주신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 5. 보험몰
    '17.2.3 10:59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913 초등생 언제 부터 자기방에서 혼자공부하나요? 4 여쭤볼께요 2016/03/24 1,018
540912 싱가폴사람에게 두 돌 아이 옷이나 용품 선물하려는데요 2 싱가폴 2016/03/24 489
540911 민감 부위에 뾰루지.. 해결방법 있을까요 ㅜㅜ 8 ... 2016/03/24 6,227
540910 보건증 주소지 달라도 발급될까요? 2 질문요 2016/03/24 2,408
540909 마른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있어요 17 ㄷㅌ 2016/03/24 12,703
540908 영어 한문장만 해석해주세요ㅠㅠ 4 리리 2016/03/24 587
540907 마트에서 포인트적립을 본인꺼로 한 계산원 47 뭔가 2016/03/24 8,742
540906 낮에 본 충격적인 것 때문에 악몽 꿀수도 있는 건가요 2 . 2016/03/24 1,140
540905 이제 팩트 화장하고 싶어요 보송보송한 피부.. 5 크로롱 2016/03/24 2,349
540904 남편에게만 하는 사랑스러운 애교 있나요? 17 tk 2016/03/24 5,528
540903 가게인수받을때, 매출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14 .. 2016/03/24 3,201
540902 자궁적출수술 받기로 했는데 덜덜 떨려요 27 따뜻함 2016/03/24 8,872
540901 자기소개서..자필을 원하는데도 많나요. 3 중년 2016/03/24 1,134
540900 싱가폴 20개월 아이 괜찮을까요? 6 .3 2016/03/24 973
540899 직장에서 도시락 먹는사람인데요 17 이런사람도 2016/03/24 4,880
540898 [16/03/24 ] 행간 "다음주 한일정상회담 열릴 .. 또 외유 2016/03/24 339
540897 황신혜씨딸의직업은? 10 ..., 2016/03/24 5,372
540896 연산 연산 조언 부탁드립니다. 2 .... 2016/03/24 657
540895 마른 사람들 밥량이 믿기질 않네요 @@ 4 .... 2016/03/24 2,626
540894 소고기 김밥 만들려고 하는데요. 질문이요!! 10 김밥 2016/03/24 1,391
540893 제가 남자친구한테 너무 연락 갈구하는건가요? 11 ww 2016/03/24 3,100
540892 사춘기 때 순한 남자아이들도 있는 거죠? 9 궁금 2016/03/24 1,551
540891 영수증 모아서 자기 달라는데,, (남편회사에서 필요하다고) 안되.. 18 친한동료 2016/03/24 3,935
540890 김성수 이 사람 참 라인을 잘 탔네요. 2 투표하자 2016/03/24 2,347
540889 내셔날지오그래픽에서 만든, 프리즌 브레이크 있나요? 혹시 2016/03/24 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