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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범수. 짧고 굵고 눈 튀어나오고...

진짜 조회수 : 8,852
작성일 : 2016-02-28 17:00:50
참 배우 비주얼 어지간하네여.
볼거없어서 채널 이리저리 돌리다 해피 볼려구 하는데 집중 안되네요
참 볼거없는 일욜 오후입니다
IP : 211.218.xxx.13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8 5:0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복면가왕 보세요.

  • 2. ..
    '16.2.28 5:02 PM (211.187.xxx.26)

    님 남편 보다 잘생겼을 거 같은데.. 저게 지적질 받을 수준은 아닌 거 같아요

  • 3.
    '16.2.28 5:03 PM (223.62.xxx.27)

    눈이크죠.
    그래서 애들눈이 다 예쁘네요.
    부모가 눈이 소처럼 둥그래야 애들이 예뻐요.
    부인도 미인이고.

  • 4. ㄷㄷ
    '16.2.28 5:06 PM (116.123.xxx.21)

    말랐을땐 그나마 잘앵김으로 보이더니...그 무슨 비비크림 선전에서 아....김정은 같아보였어요
    요즘 관리 안하나봐요 키도 작은데 살까지 쪄서 ...
    수퍼맨 모니터하면서 관리 하겠죠 뭐....

  • 5. ...
    '16.2.28 5:07 PM (220.127.xxx.135)

    진짜 하다하다
    님주위의 어느 남자보다는 나을듯....

  • 6. ㅋ ㅋ
    '16.2.28 5:0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짧고 굵고..

  • 7. 실제
    '16.2.28 5:11 PM (183.98.xxx.33)

    실제 봤는데 비쥬얼은 맞죠 뭐
    짧고 굵고 (머리)크고
    160정도의 키에 170훌쩍 넘는 모델같은 여자랑 걸어가서 놀랐던 기억이
    적어도 비쥬얼은 제 남편이 나아요 ㅎㅎㅎ
    아마 대부분 남편들이 그럴거에요.

    아들도 예쁜데 팔다리는 좀 많이 짧은 아빠 닮은 구 같던데

  • 8. ㅇㅇ
    '16.2.28 5:13 PM (211.199.xxx.34)

    이범수가 비주얼 담당 배우는 아니죠 ..배우면 다 잘생기고 이뻐야 하나요 ?

    좋은 아빠 같아서 보기 좋네요

  • 9.
    '16.2.28 5:22 PM (58.122.xxx.215)

    애들은 다 엄마 닮은거 같아요

  • 10. 솔직히
    '16.2.28 5:28 PM (101.250.xxx.37)

    봉달이에서 인기 확 끌면서
    팬들 많이 생기고 멋지다 멋지다 하니까
    본인이 비쥬얼 담당인 줄 착각하고 있는거죠 ㅠㅠ
    전 봉달이 이전부터 좋아하다가
    (슈퍼스타 감사용에서 완전 반했어요 ㅠㅠ)
    이후 행보에 실망해서 돌아선 팬인데
    보기 부담돼요

    예전에 B급 영화나 개성강한 조연으로 나올때
    그 자신만만하던 모습 정말 멋졌는데
    (코미디 프로에서 단발머리 가발쓰고
    신동엽이랑 나왔을때 진짜 끝내줬죠♡ㅋ)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래서 전 가끔 그때가 그리우면 이범수 과거 자료만 봐요

  • 11. 비주얼
    '16.2.28 5:32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본인은 비쥬얼 담당을 너무 원해서 성형과 다이어트 등으로 한때는
    좀 괜찮나 싶더니 역시 유전자의 힘은 무서운지
    얼굴과 체형이 점점 예전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화장품 cf는 정말 누가 캐스팅 했는지 정말 안 쓰고 싶게 만들었어요.

  • 12. ㄹㄹ
    '16.2.28 5:36 PM (175.121.xxx.13) - 삭제된댓글

    성형하고 너무 멋있는척 해서 보기 부담스러워요
    옛날에는 감초역할 조연으로 나오고 예능에서도 재밌었는데 갑자기 성형하고 주연급으로 나오더니 성격도 바뀐건지 ....
    요즘 화장품 광고에서는 아흑 ...못봐주겠어요

  • 13. 183.98님
    '16.2.28 5:38 PM (211.187.xxx.26)

    이범수 보다 님남편이 낫다는 착각으로 쭉 사세요
    주변에 이범수 보다 나은 남편들이 많다구요?? 제 친구들 남편은 다 상아저씨에 배나왔던데

  • 14. 000
    '16.2.28 5:39 PM (61.99.xxx.49)

    이범수씨 팬도 아니지만 슈퍼맨에서 애들도 잘보고
    좋은 아빠던데 원글 글은 참 없어보이네요

  • 15. 맞는 말이구만
    '16.2.28 5:42 PM (211.36.xxx.66)

    배우가 그럼 일반이같으면 적당한가요?

  • 16. ㅇㅇ
    '16.2.28 5:45 PM (223.62.xxx.40)

    비주얼 좋은배우는 아니죠..화장품 광고는ㅡㅡ

  • 17. 183 이에요
    '16.2.28 5:47 PM (183.98.xxx.33)

    하하 제 남편 몸 좋아요 ㅎㅎㅎ 적어도 키며 팔다리 길이는 이범수보단 나아요 ㅎㅎㅎㅎ
    실력 이 아니라 외모로 티비에 나온 적도 몇번 있구요 (병원 하는데 작가들이 그냥 검색해서들 연락 하더군요 ㅎㅎㅎ)

  • 18. 아뜨리나
    '16.2.28 5:50 PM (125.191.xxx.96)

    이범수 배역때문에 체중 늘린거예요
    비쥬얼때문에 맡은 역할 제대로 안하는 배우보다는 백배 낫네요

  • 19.
    '16.2.28 5:55 PM (211.36.xxx.115)

    화장풍광고도 찍었나봐요

  • 20. 6769
    '16.2.28 5:56 PM (58.235.xxx.47)

    이범수 작아도 연기 잘하고 목소리 좋고
    남자답고~
    난 좋던데~
    취향이 아니래도 이런 인신공격성 글은
    좀 무매너 인듯 하네요
    외모가 죄도 아니구ㅠ

  • 21. ㅋㅋㅋ
    '16.2.28 6:35 PM (43.225.xxx.137)

    남자성괴 보기싫어요

  • 22. ..
    '16.2.28 6:35 PM (121.88.xxx.35)

    82에서 제일 꼴보기 싫은글이 남이나 연예인 외모 지적질이에요...
    오프에서도 남 외모가지고 떠드는 인간은 인간취급 안하게 되데요..

  • 23. 뭐래니
    '16.2.28 6:43 PM (211.36.xxx.71)

    잠이나 쳐 주무셔

  • 24. 183.98님
    '16.2.28 6:53 PM (211.187.xxx.26)

    없어보입니다
    비쥬얼 쩔면 좋음 직업 버리고도 배우하더라구요
    팔 다리 길고 반반한 정도로 무슨 이범수를 지적을 해요
    이범수 팬도 아니지만 원글이나 183.98이나 수준 이하입니다

  • 25. ㅇㅇ
    '16.2.28 7:11 PM (118.218.xxx.8)

    성형한 후 더 잘생겨졌는진 몰라도 이범수 특유의 개성(미친 자 같거나 퍼그같은 귀여움)이 사라진 것 같아 아쉬워요. 역할도 확실히 가오잡는 역만 하는 것 같고..지금도 기억나는 짜장~면..ㅎㅎ ㅠ,.ㅠ

  • 26. ..
    '16.2.28 7:16 PM (61.80.xxx.7) - 삭제된댓글

    비비크림 선전에서 김정은 같다고 저도 느꼈어요. 화장품 광고인지 모르고 무슨 북한 컨셉 광고인가? 했거든요.
    저는 이범수의 코미디 연기 참 좋아해요. 몸이란 다듬고 멜로 연기도 하고 그러지만 저도 예전의 이범수의 발군의 코믹 연기가 그립네요. 언젠가 이범수가 인터뷰에서 코믹 연기는 제대로 연기력 평가를 안해준다고 하던 말이 생각이 나요.

  • 27. ..
    '16.2.28 7:16 PM (61.80.xxx.7)

    비비크림 선전에서 김정은 같다고 저도 느꼈어요. 화장품 광고인지 모르고 무슨 북한 컨셉 광고인가? 했거든요.
    저는 이범수의 코미디 연기 참 좋아해요. 외모를 다듬고 멜로 연기도 하고 그러지만 저도 예전의 이범수의 발군의 코믹 연기가 그립네요. 언젠가 이범수가 인터뷰에서 코믹 연기는 제대로 연기력 평가를 안해준다고 하던 말이 생각이 나요.

  • 28. ....
    '16.2.28 7:32 PM (223.62.xxx.82)

    이범수씨는 생김새가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너무 드러워서 꼴도 보기 싫어요ㅡ.ㅡ
    드라마 로케때 보고 없던 호감도 다 사라짐....

  • 29. 미적미적
    '16.2.28 9:06 PM (203.90.xxx.8)

    아하~ 그게 김범수였군요
    전 중국에서 찍은 광고인줄 알았어요

  • 30. ㅇㅇㅇㅇ
    '16.2.28 9:08 PM (112.151.xxx.29)

    성형하고 너무 멋있는척 해서 보기 부담스러워요 222222222222
    예전 영화 태양은없다에 정우성이랑 이정재 영화에 건달로 나왔었더랬죠...
    단발머리... 성형수술로 달라졌다지만 그영화 그 배역이 머릿속에 남아서
    아무리 멋있는척해도 안멋있어요....

  • 31. 뭐니뭐니해도
    '16.2.29 4:33 PM (211.223.xxx.203)

    충격이 안 가셔서...

    2000년대 초반.

    질질 짜고 이혼 안 하겠다.

    지금도 그것이 뇌리에 남아 있어서

  • 32.
    '16.2.29 4:43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예전엔 자연스럽고 개성 있는 연기가 좋았어요. 코믹한 연기도 좋았고.
    근데 요즘 보니까 멋지고 잘생김으롤 가려는 거 같아요. 이병헌쪽으로 가려는 느낌. 예전으로 돌아가믄 좋을텐데..

  • 33. mm
    '16.2.29 4:50 PM (116.126.xxx.4)

    그나마 수술해서 그 정도 아닌가요. 왜 연예인들은 첫번째 결혼에 그리 행복해죽겠다 하고 나와선 그 이후 이혼 과정을 다 보여주고 재혼해 또 행복해 죽겠다,,,,또 그런걸 보여주고

  • 34. ...
    '16.2.29 4:56 PM (118.176.xxx.202)

    솔직히

    이범수 멋있었는데

    이혼과정에서
    이범수씨 어머니 보고 홀딱 깼어요

    아무튼 잘 사니까 보기는 좋네요

    연기는 잘하잖아요

  • 35. ..
    '16.2.29 5:08 PM (89.92.xxx.89)

    그분 진짜 딱 이마 벗겨져서 단발머리해갖고 눈 부라리며 협박하는 건달이미지였는데 어느순간 젠틀이미지에 잘생긴척 멋진척해서 전 다른 사람인줄 알았어요..;;; 성형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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