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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인트 보시는분 질문 있어요

...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6-02-27 16:51:16
치즈인더트랩

챙겨보지는 않고 채널돌리다가
띄엄띄엄 봤지만
대충 내용 파악은 되는데

박해진은 초기에는
여기저기 치인
완벽주의자 부잣집 도련님인거 같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별에서 온 그대에 등장한 소시오패스
신성록과 비슷한 이미지로 바뀌는데

이게 원작과 같은 내용인거예요?

웹툰이 원작이라는데
원작에서
주인공은 박해진이 아니고
서강준쪽인가요?

IP : 118.176.xxx.20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7 4:55 PM (101.250.xxx.37)

    웹툰과 다릅니다

    유정에 대해 궁금하시면 웹툰을 보시길 추천드리는데
    드라마 판권사가면서 시즌3까지 유료로 돌려버려서
    돈내고 봐야하네요 ㅜㅠ

    무튼 며칠전 업뎃된 치인트 웹툰은
    여전히 유정이 주인공이고
    설이와 굳건한 믿음으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 2. ...
    '16.2.27 4:59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거 읽어보세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vncheese&no=39427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vncheese&no=30967
    http://sky.bestiz.net/zboard/view.php?id=drb13&page=1&sn1=&divpage=9&sn=off&s...

  • 3. ...
    '16.2.27 5:00 PM (118.176.xxx.202)

    돈내고 볼정도는 아니구요
    내용전개가 좀 이상해서요

    유정 정체가 싸이코패스인건지 궁금했어요

  • 4. ...
    '16.2.27 5:02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거 읽어보세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vncheese&no=39427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vncheese&no=30967

    그리고 이번 사단에 대해서는.....


    이런거 아닐까요?

    이윤정PD는 시종일관
    "대본은 개나 줘버려!" 라는 태도로 대본 변경하고
    작품 내 캐릭터 편애가 심해서 작품 전개방향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감독입니다.
    자기 작품 뿐만 아니라 남의 작품에 B팀 감독으로 들어가서도
    제 버릇 못 버리고 깽판쳐서
    배우와 작가들 사이에 오해를 부추기고,
    배우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선사했으니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뚝심이 있고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죠.
    개 중 시청률이 잘 나온 드라마와 그렇지 못한 드라마가 있었을 뿐,
    이런 패턴이 한번도 없는 작품이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전 이윤정 PD 작품을 다 보지 못했고, 이런 사태를 겪고 나서 볼 생각도 전혀 없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본 결과입니다)

    이런 자기 성향을 쭉 고집해 오는 동안 아무 문제 없었으니, 이윤정PD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겁니다.
    과거에도 잡음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항상 그렇듯 문제는 자연히 사그라들었죠.
    드라마는 어짜피 종영하고 나면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니, 이번에도 기다리는 겁니다.
    막말로 드라마에 목숨 건 사람 없잖아요 ^^

    다만, 치인트에서 이PD의 문제가 특별히 부각되는건
    그녀의 성향 (이라고 쓰고 깽판이라고 읽어야 될 듯..) 이 더더욱 안 좋은 쪽으로 표출됐기 때문입니다.
    시작부터 잘못 됐다고 봐요.

    주연배우가 연출보다 먼저 결정.
    이 말은 바꿔말하면, 이윤정 PD가 박해진씨 캐스팅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아마도 박해진씨가 이PD가 원했던 유정역의 배우가 아니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박해진씨로 인해
    제작이 급물쌀을 타게됐고, 편성을 받았고,
    해외 수출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고 (결국 시청률 압박도 그만큼 덜 받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죠..)
    다른 배역을 드라마계에서는 생소하더라도 자기 입맛에 딱딱 맞는 배우들을 캐스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마음에 안들어도 참고 넘어간거죠.

    결국 이윤정PD는 자기가 캐스팅하지 않은 배우는 나몰라라,
    자기가 직접 고른 예쁘고 젊은 배우는 극진히 대접합니다.
    촬영장에서의 대우도 그렇고 드라마 연출적인 부분까지.
    뭐, 잘됐다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유정은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원작의 유정을 잘 풀어내려면 많은 고민과 연출적 기량이 필요하던 차에
    포커스를 백인호로 바꾸면 이야기도 쉬워지거든요.
    유정은 싸이코 가해자, 백인호는 가여운 피해자.
    이런 상황에서 자기보다도 더 유정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온 박해진씨가
    연출자로서 고맙기는 커녕 오히려 귀찮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PD에게는 캐스팅 권한이 대단히 큰 권력인 걸 감안한다면,
    이윤정PD는 자기보다 더 먼저 결정된 배우, 준비도 더 잘해온 배우에게 자격지심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렇게 연출방향을 바꿀거였으면,
    먼저 캐스팅된 배우에게는 사정설명하고 그래도 함께 할 건지 물었어야 겠죠.
    또, 드라마 홍보할 당시 "원작 충실" 이런 말도 쓰면 안되는 거구요.

    그러나, 원작의 인기를 등에 업고 창작의 고통 없이 쉽게 가는 길도 포기가 안되네?
    그럼 어떻게 할까요?
    초반은 원작내용 그대로 가면서 원작팬도 잡고, 신선한 내용에 매료된 시청자들을 유입시킵니다.
    그리고 중반부부터는 자기가 하고 싶던 방향으로 전환합니다.

    16부작 같이 호흡이 짧은 드라마는 특성상 한번 유입된 시청자들은 왠만해선 떠나지 않습니다.
    드라마 완성도가 떨어지고 내용이 산을 타도 욕을 하면서 볼 뿐 입니다, 지금의 우리처럼요.. ㅠ

    결국, 시청률은 시청률대로 잡고
    드라마는 드라마대로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갈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인거죠.

    여기에 장애물은 둘. 바로 원작자와 개연성 상실, 분량 상실될 주연배우.
    그런데, 이윤정 PD 계 탔네요? 사전제작이 모든걸 해결해줍니다.

    일단 원작자는 대본 제공을 안 함으로서 문제를 차단시킵니다.
    원작자가 드라마만의 치인트를 원했다.
    또, 웹툰은 결말이 나지 않았으니 드라마만의 결말을 만들겠다? 어떻게? 주조연 스왑으로!
    그럼 깔끔하게 시작부터 그랬어야죠.
    1-6회까지는 그대로 복사.
    7회부터는 에피소드만 빼오고, 그를 통해 보여져야 할 유정의 뒷 이야기라던지 정설의 연인관계의 발전에 관한 부분은 생략.
    그러고도 한 발 더 나가, 유정이 홍설과 나눈 에피소드들은 백인호에게 쏟아줌.

    7회부터는 원작자에게 대본은 안 준게 당연히 이해가 되요.
    "원작 충실" 이라는 방향이 정해진 뒤로는 원작만의 장점과 분위기가 잘 연출되기를 바랬을텐데
    지금의 치인트는 원작에 충실한 내용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작과 차별화된 작품도 아닙니다.
    웹툰이나 책이 영화화/드라마화 될때 가장 안 좋은 케이스가 바로 이도저도 아닌 케이스입니다.
    원작자가 알았다면 항의를 했을 겁니다.

    주연배우는 대본 장면은 다 촬영을 해줌으서 문제를 차단합니다.
    사전제작 드라마이고, 대본이 변경되어 촬영되는 일이 비일비재한 현장의 특성 상,
    드라마가 방영이 되기 전까지는
    배우들은 작품이 어떻게 흘러가고, 그 속에서 자신의 캐릭터와 연기는 어떻게 비춰질 지 알 수 없게 됩니다.
    촬영현장에서 알게 모르게 PD에게 은근한 푸대접을 받았다 치더라도,
    "내가 예민한가?" 하고 넘어갔겠죠.
    분명 분위기는 좋았다니까.
    게다가, 대본에 있는 장면들 다 촬영했고, 개연성을 위해선 드라마에서 생략될 수 있는 부분도 아닌 것을 감안하면
    혹시 뭔가 더 느꼈더라도 개의치 않았겠죠.
    그런데 왠걸. 뚜껑을 열어보니 상상이상이였던 겁니다.

    PD는 드라마 개연성이 사라지든, 막장극이 되가든 말든 상관없이
    사심 듬뿍담아 편집한 방송분을 내보내는 거죠.
    처음 이런 기미가 보였을땐, 우리 시청자들도 그랬고 아마 배우도
    반응이 이러니, 다음회차는 안 그러겠지.
    분명 유정 이야기를 더 잘 설명해 줄 수 있도록 촬영된 부분들이 더 있으니까 나오겠지 하는사이
    문제는 겉잡을 수 없이 커져,
    이제는 방영이 겨우 1주 남았으며,
    몇몇 (소수이긴 하지만) 기사에서는 박해진씨의 연기를 문제삼는 지경까지 오게 됐습니다.
    그러니, 배우도 아무말 안하고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된거구요.

    도데체 드라마에서 유정의 뒷이야기를 설명을 안 해주고, 안 보여주는데
    그마나 보여줄때도 대사로 흘리거나 별것 아니라는 식의 태도로 훓기만 하는 상황에서
    배우가 어떤 표정, 어떤 발성을 해야, 시청자가
    "아, 유정이 어릴때부터 부모에게는 사랑받지 못하고 감시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는데서부터 문제가 있었구나. 관계의 형성부터 감정의 표현까지 모든게 억압받고 어려웠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죠?
    배우가 마술삽니까? 시청자가 독심술산가요?

    오히려, 이윤정 PD는 지금 이런 상황 즐기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드라마는 결국 자기가 원하는데로 왔고 끝날것이고,
    시청률은 잘 나왔고,
    종영하고 나면 이런 시청자 분노도 사그라들것이고.
    그럼 그때가서 기자들이랑 사석에서 박해진씨 뒷담화를 늘어놓으면 되니까요.

    결국엔 카더라에 박해진씨 안 좋은 이야기나 떠돌거고, 잘 모르는 사람들은 배우 욕하겠죠. "그럼 그렇지. 이유가 있었구나."

    설령 박해진씨 탓 하지 않고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다 해도,
    열심히 준비해서 촬영한 배우에게 예의가 아니고
    기대하며 보는 시청자들에 대한 예의도 아닌것을..

    그나마, 일말의 희망이 있다면,
    촬영된 장면들이 훨씬 많다니, 멀지 않은 미래에 재편집해서 재방영했으면 좋겠어요.

    PD 하나 잘못 걸려서 몇명이 피해보는 건지. 안타깝네요.

  • 5. ....
    '16.2.27 5:02 PM (101.250.xxx.37)

    웹툰에선 사이코패스 아닙니다
    평범한 성격은 아니지만
    왜 그런 성격이 되었는지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고
    설이도 다른 사람과 다를 뿐이다 라는 생각으로
    유정을 이해하고 같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드라마에선 이윤정 감독이 유정은 사이코패스로 정한거 같더라구요

  • 6. .........
    '16.2.27 5:04 P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위에 긴 글은 링크가 안 걸려 긁어왔습니다.
    츨처는 베티 드라마방

  • 7. 차반
    '16.2.27 5:04 PM (211.246.xxx.74)

    원작은 유정이 주인공이고 싸패 아닙니다.
    드라마는 초반엔 원작이랑 같았는데 중반 이후서브를 주인공화하고.. 주인공을 까메오수준으로...
    제일 심각한 건 유정을 진짜 싸패로 만들었죠.

  • 8. ...
    '16.2.27 5:08 PM (118.176.xxx.202)

    아! 그게 궁금했어요

    유정과 홍설이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회가 거듭될수록
    홍설이 유정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유정은 당한 이상으로 되갚아주고 하는거 보면서
    별에서 온 그대가 오버랩되서

    유정이 싸이코인지 아닌지
    그것만 궁금하더라구요

  • 9. 00
    '16.2.27 5:41 PM (2.217.xxx.139)

    웬툰에서는 유정도 홍설도 평범한 성격이 아닙니다.
    평범하진 않치만 우리 모두가 가진 성격중 특징을 뽑아 극대화해서 보여줘요.
    이것들의 전개가 미스터리어스하게 펼쳐져서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이런 긴장감과 재미를 5년동안 유지한 작품이에요.
    이 둘의 관계가 제대로 펼쳐지지않는다면 치인트가 아닌거죠.

    감독이 다 망쳐놓은 드라마입니다.
    서브남주에 빠져서도 제대로만 살렸다면, 별은 내가슴에의 안재욱처럼 됐다면
    시청자들의 불만이 가라앉을수도 있지요.
    긴장감도 스토리도 다 사라진 드라마가되었어요.
    제일 짜증나는건 엘리제를 위하여 연습장면을 그리 많이 봐야했다는거죠.
    음...암만봐도 감독이 제정신아니지싶습니다.

  • 10. 오빠
    '16.2.27 5:44 PM (121.166.xxx.8) - 삭제된댓글

    강준오빠는 배우라며 이윤정이 쓴 메모가 인상적이죠

  • 11. ...
    '16.2.27 5:58 PM (118.176.xxx.202)

    챙겨보던 드라마는 아니고

    재방을 워낙 많이하고
    김고은이 나온다니까
    채널돌리다가 걸리면 보는건데

    유정이 싸이코패스가 아니라하니
    연출이 제대로 못한건 맞네요

    특정배우에 관심없는
    저같은 시청자의 평가가 제일 대중적일텐데
    솔직히 매력적이거나 재미있는 드라마가 아니예요

    유명하고 괜찮은 웹툰이였다면
    연출한 피디가 진짜 무능하네요

    원작도 배우도 흥미없는 제 시각으로는
    홍설과 유정의 연애스토리가 궁금하지도 않고
    백인하 거지근성도 짜증나고

    오직 유정이 싸이코패스인가 아닌가
    그것만 궁금했는데
    싸이코도 아니라니
    뭐하자는 드라마인지 영~~~

  • 12. 연출이
    '16.2.27 6:14 PM (220.103.xxx.137)

    제정신이 아니지 싶어요. 남주 촬영장면 다 삭제한것도 모자라 중요한 남주 장면까지 서강준을 줬다고 하니까요. 원작에서 분명 유정선배가 한 대사와 행동을 그대로 백인호가 하게 했대요. 이게 서강준은 현장에서 맘대로 대사 바꾼다는것보다 더 놀라웠네요. 박해진하고 원한관계인가 싶을 정도예요. 싫어도 원작대로 극본대로는 찍어야죠.

  • 13. 우와
    '16.2.27 7:02 PM (58.227.xxx.77)

    점셋님 좀 짱인 듯!
    제가 유정빠라고 고딩딸내미한테 혼나는
    아짐인데요 박해진은 그냥 유정 그대로예요
    비주얼 연기 넘 완벽한데 진짜 속상해요
    얼마나 기대했는데 갈수록 백인호만 나오구 ㅠㅠ
    유정은 원래 멀가가 넘 좋아서 남의 속을 뻔히 본달까
    그래서 멍청하게 이용당하지만은 않고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사람이긴해요 자기가 직접하지않고
    진상들의 심리를 역 이용해서요
    설이를 정말 좋아하게 되면서 심리적 산정과
    흑기사가 되어주죠 백인호는 그냥 설이에게는
    주변인물일뿐이구요
    처음에는 유정이 사이코패스처럼 보이지만
    최고의 연인이 되요
    살다살다 만화주인공에 빠진 날이 올줄이야 ㅎ

  • 14. 우와
    '16.2.27 7:04 PM (58.227.xxx.77) - 삭제된댓글

    산정 오타네요 안정
    암튼 피디 미워요
    치인트는 유정이 주인공인데

  • 15. 에고
    '16.2.27 7:21 PM (58.227.xxx.77)

    멀가 오타네요 머리
    심리적 산정 아니라 심리적 안정

  • 16. 나나
    '16.2.27 9:00 PM (116.41.xxx.115)

    그냥 피디가 자기 팬질용 팬픽에 원작자랑 남자주연,시청자를 들러리 세운거죠
    20살 연하 강준오빠가 너무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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