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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은 먹거리 뭐 있으신가요?

궁금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6-02-26 20:46:40
안먹어 본 거 있으면
사먹어 보게요..
뭐가 막 먹고 싶긴 한데
딱히 떠오르지가 않네요..
IP : 211.246.xxx.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6 8:48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기름에 튀긴 생새우...중독되요

  • 2. ..
    '16.2.26 8:49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기름에 껍질째 튀긴 생새우...중독되요

  • 3. ..
    '16.2.26 8:4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메나쥬리 딸기 생크림 케이크요

  • 4. .......
    '16.2.26 8:59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 먹은 봄동 쌈
    작년에 담근 멸치 젓국에 마늘과 땡초 다져넣고 고추가루에 깨소금 넣어
    만들어 먹었더니 쌈장보다 더 맛있네요

  • 5. 11
    '16.2.26 9:00 PM (183.96.xxx.241)

    설에 먹은 오징어튀김이 눈에 어른어른 ㅋ

  • 6. ...
    '16.2.26 9:02 PM (39.119.xxx.185)

    이것도 포함되나.. 모르겠는데.. 문꼬치요..

  • 7. 그냥 흔한
    '16.2.26 9:21 PM (211.245.xxx.178)

    소불고기..
    근래 뭐 먹은게 제대로 없다보니..ㅎㅎ

  • 8. 도라맘
    '16.2.26 9:38 PM (211.205.xxx.222)

    쑥국요
    독감으로 잃은 식욕 되찾았어요

  • 9. 오렌지
    '16.2.26 9:40 PM (175.115.xxx.31)

    오렌지, 대저토마토 요

  • 10. 돼지고기김치찌게
    '16.2.26 9:58 PM (117.53.xxx.134)

    - 돼지 고기 앞다리를 생강가루랑 볶다가 묵은 김치랑 물 고춧가루랑 마늘 해물가루 넣고 팍팍 끓였어요. 그리고 두부 넣고 은근히 몇분 더 끓인 김치찌개~~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을 정도로 너무나 맛나서 밥 두그릇먹었네요. 오늘도 먹고 싶었는데 내시경검사전에 김치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두부만 건져 먹고..
    그간 몸살나서 밥 제대로 못 먹었는데, 완전 입맛돌았어요.

    -집앞 통닭집에서 산 전기 통닭구이.
    기름 쫙 빠지고 아주 바삭바삭...이것도 죽음이었네요.

  • 11. 일본식
    '16.2.26 10:12 PM (125.182.xxx.27)

    숙성 회인듯
    연어 넘 맛나게먹었구요
    그리고작은새우 넘맛났어요

  • 12. 들깨칼국수
    '16.2.26 10:17 PM (122.36.xxx.17)

    걸죽하니 고소한 들깨칼국수ᆞᆢ
    깔끔한 김치와 먹으니 보약이 따로 없더라구요ᆞᆢ
    근데 2년 중국 살다 왔더니 물가가 왜이리 오른건지ᆞᆢㅠ
    가끔 중국서 네식구 생칼국수 1000원어치 사다가 들깨칼국수 만들어서 실컷 먹었는데ᆞᆞᆞ
    한그릇에 거의 만원이 넘더라구요ᆞᆢㅠㅜ

  • 13. 모나미맘
    '16.2.26 11:15 PM (121.191.xxx.99)

    아구포 아직 모르는 사람이 더 많던데 진짜 맛있어서 중독수준이예요 쥐포나 오징어보다 훨~씬 맛있어요

  • 14. 달래장
    '16.2.27 12:04 AM (112.152.xxx.12)

    달래간장에 곱창돌김
    냉이,달래,두부 듬뿍 넣고 끓인 청국장
    반건조 감성돔 구이
    오늘저녁 먹은건데
    다 맛있었네요.

  • 15. 대게철
    '16.2.27 12:20 AM (121.184.xxx.62)

    1월 말부터 3월말까진가 대게철 이라네요

    영덕 대게 ㅜㅜ 느~~~ 무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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